2019년 4월 26일 공보 2019-4-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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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월 26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ㅇ 협의회에는 KB국민, KEB하나, 우리, 신한, 농협, 기업, 수출 입, SC제일, 한국씨티, 수협 등 10개 은행 행장들이 참 석하였음
붙 임 :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문의처 : 금융시장국 자금시장팀 팀장 김정훈, 과장 민준기
Tel : 759-4473, 4547 Fax : 759-4155 E-mail : bokmmt@bok.or.kr 공보실 : Tel (02) 759-4015, 4016
“한국은행 보도자료는 인터넷(http://www.bok.or.kr)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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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임)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 참석자들은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노력, 주택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가계부채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하였음
ㅇ 주택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불안요인이 여 전히 잠재해 있다는 견해도 개진되었음
□ 한편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만큼 정 책당국과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과 애로사항, 자금사 정 등을 면밀히 살펴 필요시 적절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 아울러 참석자들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금융기관이 본연의 임무인 금융중개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경 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는 견해도 표명하였음
ㅇ 이를 위해 성장잠재력이 큰 혁신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미 래 유망산업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