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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경은 자신의 진리성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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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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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주 강의

꾸란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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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시 자신이 받은 계시를 구두로 말하면 제자들은 여러 재료들-양피지(parchment), 나뭇잎, 편평 한 돌, 낙타의 평편한 어깨뼈 등등을 사용해 기록해두었다. 물론 제자들은 무함마드가 전해주는 계시 의 말들을 우선 적으로 암기(암송)했다. 긴 시간동안 이곳저곳 그리고 여러 재료를 사용해 기록 보관 되어오던 계시된 말씀들이 무함마드가 세상을 떠난 후 한 장소에서 한 권의 책으로 보존될 필요가 절 실했다. 무함마드 생존동안 알라가 계시하는 말씀이 모두 기록되기는 했지만 한 장소에, 일정한 순서 로 편집된 한 권의 책의 형태로 묶어지질 않았다.

1-1. 성경은 자신의 진리성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성경의 관점으로 볼 때 꾸란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온 계시가 아님을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꾸란의 내용과 성경의 내 용 사이에 수많은 충돌이 존재하는데, 만약 하나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면 또 다른 하나의 출처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꾸란과 성경의 내용사이의 차이를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꾸란 원본의 메시지를 훼손시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꾸란은 진리성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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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경은 자신의 진리성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아래의 예들은 꾸란과 성경의 내용 사이의 대표적 충돌들은 꾸란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준 다.

첫째, 창세기8장4절은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꾸란은 주디 산(Mount Judi)에 도착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꾸란 11:44).

둘째, 창세기11장27절은 데라가 아브라함의 아버지로 기록하고 있는데 꾸란은 아자르(Azar)로 말하고 있다(꾸란 6:74).

셋째, 출애굽기2장5-10절은 바로의 딸(공주)이 모세를 갈대상자에서 발견한 후 아들로 삼았다고 기록하는 반면 꾸란 은 바로의 아내가 모세를 양자삼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꾸란28:8-9)

넷째, 마태복음27장35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꾸란은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 히지도 죽지도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꾸란4:157).

다섯째, 누가복음1장20절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씀을 의심한 스가랴가 아들이 태어날 때 까지 말을 하지 못할 것 이고 기록하고 있는데 꾸란은 3 일 밤동안 말하지 못할 것이라 적고 있다(꾸란3:41).

여섯째, 누가복음2장6-7절은 마리아가 구유에서 아기 예수를 낳을 것이라 적고 있는데 반해 꾸란은 종려나무(palm tree) 밑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꾸란19:23).

일곱째, 히브리서1장1-3절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the brightness of God's glory)며 자신의 형상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반면 꾸란은 예수는 단순히 알라의 한명의 선지자로만 말한다(꾸란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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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요한복음3장16절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반면 꾸란 은 알라는 그에게 순종하는 자만을 사랑한다고 기록하고 있다(꾸란 3:32, 57).

아홉째, 로마서5장8절은 하나님은 죄인(원수)을 사랑한다고 기록하는 반면 꾸란은 알라는 적(원수. transgressors)은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꾸란 2:190).

열째, 에베소서 5장25-28절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 같이 남편들도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는 반면 꾸 란은 남편들이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아내들을 때릴 것을 명하고 있다(꾸란4:34).

이슬람 학자들이 성경은 변질, 훼손, 첨가됨으로 신뢰할 수 없는 책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신 입은 자들에 쓰인 신앙과 삶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계시임을 증거한다(딤후 3:16). 성경이 하나 님의 무오한 말씀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대표적 성경구절으로 욥기 26장 7절, 37장 18절, 시편 135편 7절, 전도서 1 장 7절, 이사야 40장 22절, 60장 1절, 사도행전 13장 7절, 에베소서 5장 14절, 디모데후서 3장 16절, 히브리서 11장 21절, 그리고 베드로후서 1장 21절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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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경은 자신의 진리성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하나님으로 말씀하셨고(참고: 요1:1, 5:17-18, 10:30) 또한 전지(omniscient)하신 분이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문자적, 역사적 정확성을 인정하셨는데 여기에는 창조, 세상을 덮은 홍수, 물고기 배속에 들어 간 요나, 다니엘 등등과 같은 비판자들에 의해 신화로 거부되는 이야기들을 포함된다. 예수님은 구약을 100 퍼센트의 영감된 그리고 무오한 것으로 확인하셨다(요1:1, 5:46, 8:14-16, 26, 28; 14:6; 벧후1:20, 빌2:1-8, 딛2:13).

한 번도 예수님은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말씀한 적이 없으며 한번도 (혹 틀린 것이 있을 경우) 교정하려고 들지 않 으셨다. 만약 구약성경에 오류가 있었다면 예수님은 적극적으로 오류가 있음을 말하셨을 것이고 그들을 교정하려 하 셨을 것이다 구약성경의 신뢰성에 대한 주님의 증거는 명백했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무오성을 분명히 확인 하셨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 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24: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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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에 강한 적대적 태도를 보이는 이슬람 신학자들은 기독교 성경은 하자(瑕疵)가 있는 책이라 주장하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성경의 오류들과 충돌과 모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슬람 신학자들은 기독성경의 사본들은 그 내용에 있어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상이하며 그 수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한 무슬림 학자는 “저명한 히브리어 학자에 의하면 현재 구약성경의 영어 본에는

100,000 개의 오류들이 존재하는데 계산하면 매 3절마다 1개씩의 오류가 존재한다” 고 말했다. 이런 성경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라고 말한다.

심지어 무슬림들은 성경 스스로가 하자(모순) 있는 책임을 입증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20장30절은 “예 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로 기록하고 있는 반면 요한복음21장 25절은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 할 줄 아노라”고 기록함을 두고 성경이 하자있는 책임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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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슬람 신학자들의 성경에는 오류, 충돌, 모순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설명한다.

또한 성경이 “하나님이 후회하신다”(예: 창6:6) 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슬림들에게는 충격적인 서술이 다. 하나님에게 결코 합당치 않는 표현이나 서술을 하고 있는 기독교 성경은 변질된 책임을 주장한다. 또한 이슬람신 학자들은 기독교 성경에는 많은 여러 본(역. versions)들 (예를 들면 한글개역, 개역개정. NASB. NIV, KJV...)이 있지 만 꾸란은 오직 하나(only one version)의 본(本) 밖에 없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무슬림들은 전 적으로 꾸란을 신뢰하는 반면 성경은 변질되어 신뢰할 수 없는 책으로 여긴다.

이슬람 신학자들은 성경에 서로 간 충돌되거나 문제가 된다고 여기는 성경구절들을 지속적으로 들면서 성경이 신뢰 할 수 없는 책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에 힘을 싣고자 한다.

무슬림 신학자들은 마가복음16장17-19절은 은 본래 성경원본에 없던 구절들이 삽입되었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무슬 림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독을 마심으로 너희의 믿음을 증명해보라고 도전하고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 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8절). 우리는 먼저 마가복음16:17-19절에 기록된 일들이 실제로 신약시대에 일어났었던 것임을 밝혀둔다. 예를 들면 사도행전은 여러 번에 걸쳐 더러운 귀신들이 쫓겨난 일들 을 기록하고 있다(행8:7, 16:18, 19:15-16). 제자들이 방언을 하기도 했다(행2:4-11, 10:46, 19:6, 고전12:10, 14:1- 24). 또한 바울은 독사에 물렀지만 해를 입지 않았다(행28: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구절을 해석함에 있어 몇 가지 사실을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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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은 성경의 어떤 구절은 행위로 사람이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반면(롬 3:20, 갈2:16) 야고보서2:14-26절과 같은 구절은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음을 들면서 성경은 스스로 충돌된 기록을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야고보는 단순히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선언하고 있다.

개혁자 말틴 루터는 “야고보서2장은 사람이 행위로 구원받는 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서다. 하지만 참된 믿음은 언제나 구원받은 자의 삶에서 선한 행위로 그 존재가 나타날 것이다” 고 말했다.

야고보서의 수신자는 히브리파(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1:1). 이 히브리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행위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체 ‘입술봉사’(lip service)를 할 위험성이 있었다. 당시 일부 히브리파 그리스도인들이 아브라함의 혈통임을 자랑하며 행위가 따르지 않는 삶을 살고 있었다. 따라서 야고보의 의도는 참된 믿음과 거짓 믿음 사이를 구분해주는 것은 행위임을 강조한 것 이다. 야고보는 참된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나타날 것이며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이지만 살아있는 믿음은 보 이는 행위로 나타날 것임을 강조하였다.

무슬림학자들은 일부 성경구절들을 제시하면서 성경은 신뢰할 수 없으며 변질된 책으로 스스로 충돌되고 모순되는 책임을 주장한 것에 대한 우리의 입장들을 설명했다. 결론은 성경의 기록들 사이에 ‘차이’(difference)와 (충분하지 않 는), ‘부분적 진술’(partical account)은 있지만 성경의 무오성에 손상을 주는 중대한 충돌이나 모순은 존재하지 않음 을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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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무슬림들은 꾸란 자체를 “기적” (a miracle)로 여기며 지구상의 불가사의한 일들 가운데 가장 큰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무슬림 학자들은 꾸란의 어법(diction), 스타일(style), 문체(rhetoric), 사상(thought) 그리고 인간의 행 복과 영원한 삶을 위해 제시하는 법(규칙. 규범. law)으로 세상 그 어떤 것과 겨눌 수 없는 기적적인 책이라 주장한다.

이슬람은 새로운 계시(꾸란)는 이전 계시(성경)보다 앞선다는 폐기의 교리를 주장하며, 꾸란이 앞선 계시들을 폐기하 며 그것들을 대신한다고 주장한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 같이 이슬람 학자들은 무함마드에게 전달된 계시가 알라 앞에 서 영원토록 하늘에 보관되어오던 꾸란 원본의 완전한 사본 이라 주장한다.

우리는 성경이 인간에 의해 훼손된, 신뢰할 수 없는 책이라고 주장하는 무슬림들을 향해 만약 유대인들이 구약을 진 짜로 변질시키려고 작정했다면 그들은 적어도 우리가 구약에서 발견되는 유대인들이 저지른 수많은 부끄러운 범죄와 실수 들을 변경 혹은 삭제시키지 않았을까?(예: 광야 행진동안 불순종과 우상을 섬겼던 것과 같은 수치스럽고 잘못된 행동들)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동일하게 만약 기독교인들이 신약성경을 변경시키기로 작심했다면 신약에 나오는 수 없는 부끄러운 내용들을 제거하지 않고 왜 그대로 두었을까? (예를들면 예수를 세 번 부인한 베드로 이야기나 스 승 예수가 잡혔을 때 스승을 버리고 흩어져 간 제자들의 행위등...)라는 질문으로 그들을 도전해야 한다.

무슬림들과 대화 시 꾸란의 문제점들을 제시 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 때 지혜와 적절한 시간을 맞출 필요가 있다. 대화 초기부터 꾸란을 모욕할 경우(무슬림 입장에서) 대화는 논쟁으로 끝날 것이다. 무슬림들은 꾸란에 대해 대단한 경외 심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 꾸란을 숭배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에 의해 모욕감을 느낄 경우 무슬림들은 마음의 문을 닫 을 뿐 아니라 이전 보타 더욱 열성적인 무슬림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성경,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복 음의 긍정적인 변명(positive defense)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무슬림과 신뢰와 편안한 관계가 만들어지고 난 후 꾸란의 문제점을 나누는 것이 좋다. 이때도 공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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