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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과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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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과 정책과제

2005. 9.

(2)

연 구 위 원 연 구 위 원 부 연 구 위 원 선 임 연 구 원

배 상 근 이 태 규 송 정 석 김 창 배

(3)

< 제 목 차 례 >

요약 ₩₩₩₩₩₩₩₩₩₩₩₩₩₩₩₩₩₩₩₩₩₩₩₩₩₩₩₩₩₩₩₩₩₩₩₩₩₩₩₩₩₩₩₩₩₩₩₩₩₩₩₩₩₩₩₩₩₩₩₩₩₩₩₩₩₩₩₩₩₩₩ v

제Ⅰ장 국내경제동향₩₩₩₩₩₩₩₩₩₩₩₩₩₩₩₩₩₩₩₩₩₩₩₩₩₩₩₩₩₩₩₩₩₩₩₩₩₩₩₩₩₩₩₩₩₩₩₩₩₩₩₩₩₩₩₩₩₩₩₩₩₩₩₩ 1 1. 국내총생산₩₩₩₩₩₩₩₩₩₩₩₩₩₩₩₩₩₩₩₩₩₩₩₩₩₩₩₩₩₩₩₩₩₩₩₩₩₩₩₩₩₩₩₩₩₩₩₩₩₩₩₩₩₩₩₩₩₩ 3 2. 생산₩₩₩₩₩₩₩₩₩₩₩₩₩₩₩₩₩₩₩₩₩₩₩₩₩₩₩₩₩₩₩₩₩₩₩₩₩₩₩₩₩₩₩₩₩₩₩₩₩₩₩₩₩₩₩₩₩₩₩₩₩₩₩₩ 5 3. 국내수요 ₩₩₩₩₩₩₩₩₩₩₩₩₩₩₩₩₩₩₩₩₩₩₩₩₩₩₩₩₩₩₩₩₩₩₩₩₩₩₩₩₩₩₩₩₩₩₩₩₩₩₩₩₩₩₩₩₩₩₩ 8 4. 고용₩₩₩₩₩₩₩₩₩₩₩₩₩₩₩₩₩₩₩₩₩₩₩₩₩₩₩₩₩₩₩₩₩₩₩₩₩₩₩₩₩₩₩₩₩₩₩₩₩₩₩₩₩₩₩₩₩₩₩₩₩₩₩ 10 5. 대외거래 ₩₩₩₩₩₩₩₩₩₩₩₩₩₩₩₩₩₩₩₩₩₩₩₩₩₩₩₩₩₩₩₩₩₩₩₩₩₩₩₩₩₩₩₩₩₩₩₩₩₩₩₩₩₩₩₩₩₩ 12 6. 물가 및 임금₩₩₩₩₩₩₩₩₩₩₩₩₩₩₩₩₩₩₩₩₩₩₩₩₩₩₩₩₩₩₩₩₩₩₩₩₩₩₩₩₩₩₩₩₩₩₩₩₩₩₩₩₩₩₩ 19 7. 경기 ₩₩₩₩₩₩₩₩₩₩₩₩₩₩₩₩₩₩₩₩₩₩₩₩₩₩₩₩₩₩₩₩₩₩₩₩₩₩₩₩₩₩₩₩₩₩₩₩₩₩₩₩₩₩₩₩₩₩₩₩₩₩ 22 8. 통화·금융 ₩₩₩₩₩₩₩₩₩₩₩₩₩₩₩₩₩₩₩₩₩₩₩₩₩₩₩₩₩₩₩₩₩₩₩₩₩₩₩₩₩₩₩₩₩₩₩₩₩₩₩₩₩₩₩₩ 24 9. 환율 ₩₩₩₩₩₩₩₩₩₩₩₩₩₩₩₩₩₩₩₩₩₩₩₩₩₩₩₩₩₩₩₩₩₩₩₩₩₩₩₩₩₩₩₩₩₩₩₩₩₩₩₩₩₩₩₩₩₩₩₩₩₩ 38

제Ⅱ장 해외경제동향 및 전망 ₩₩₩₩₩₩₩₩₩₩₩₩₩₩₩₩₩₩₩₩₩₩₩₩₩₩₩₩₩₩₩₩₩₩₩₩₩₩₩₩₩₩₩₩₩ 41 1. 주요국 경제 ₩₩₩₩₩₩₩₩₩₩₩₩₩₩₩₩₩₩₩₩₩₩₩₩₩₩₩₩₩₩₩₩₩₩₩₩₩₩₩₩₩₩₩₩₩₩₩₩₩₩₩₩₩₩₩ 43 2. 국제 환율₩₩₩₩₩₩₩₩₩₩₩₩₩₩₩₩₩₩₩₩₩₩₩₩₩₩₩₩₩₩₩₩₩₩₩₩₩₩₩₩₩₩₩₩₩₩₩₩₩₩₩₩₩₩₩₩₩₩ 51 3. 국제원자재 가격 ₩₩₩₩₩₩₩₩₩₩₩₩₩₩₩₩₩₩₩₩₩₩₩₩₩₩₩₩₩₩₩₩₩₩₩₩₩₩₩₩₩₩₩₩₩₩₩₩₩₩ 54

제Ⅲ장 국내경제전망₩₩₩₩₩₩₩₩₩₩₩₩₩₩₩₩₩₩₩₩₩₩₩₩₩₩₩₩₩₩₩₩₩₩₩₩₩₩₩₩₩₩₩₩₩₩₩₩₩₩₩₩₩₩ 57

제Ⅳ장 경제현안과 정책과제 ₩₩₩₩₩₩₩₩₩₩₩₩₩₩₩₩₩₩₩₩₩₩₩₩₩₩₩₩₩₩₩₩₩₩₩₩₩₩₩₩₩₩₩₩₩₩ 67 1.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 69 2. 산출량 갭(Output Gap) ₩₩₩₩₩₩₩₩₩₩₩₩₩₩₩₩₩₩₩₩₩₩₩₩₩₩₩₩₩₩₩₩₩₩₩₩₩₩₩₩₩₩₩ 71 3. 시사점 ₩₩₩₩₩₩₩₩₩₩₩₩₩₩₩₩₩₩₩₩₩₩₩₩₩₩₩₩₩₩₩₩₩₩₩₩₩₩₩₩₩₩₩₩₩₩₩₩₩₩₩₩₩₩₩₩₩₩₩₩ 73

<부록> 주요 경제통계₩₩₩₩₩₩₩₩₩₩₩₩₩₩₩₩₩₩₩₩₩₩₩₩₩₩₩₩₩₩₩₩₩₩₩₩₩₩₩₩₩₩₩₩₩₩₩₩₩₩₩₩₩ 77

(4)

< 표 차 례 >

<표 Ⅰ-1> 지출항목별 증가율 추이 ₩₩₩₩₩₩₩₩₩₩₩₩₩₩₩₩₩₩₩₩₩₩₩₩₩₩₩₩₩₩₩₩₩₩₩₩₩₩₩₩₩3

<표 Ⅰ-2> 제조업 생산₩₩₩₩₩₩₩₩₩₩₩₩₩₩₩₩₩₩₩₩₩₩₩₩₩₩₩₩₩₩₩₩₩₩₩₩₩₩₩₩₩₩₩₩₩₩₩₩₩₩₩₩₩6

<표 Ⅰ-3> 서비스업 활동(업종별)₩₩₩₩₩₩₩₩₩₩₩₩₩₩₩₩₩₩₩₩₩₩₩₩₩₩₩₩₩₩₩₩₩₩₩₩₩₩₩₩₩₩₩7

<표 Ⅰ-4> 소비 및 투자 ₩₩₩₩₩₩₩₩₩₩₩₩₩₩₩₩₩₩₩₩₩₩₩₩₩₩₩₩₩₩₩₩₩₩₩₩₩₩₩₩₩₩₩₩₩₩₩₩₩₩₩₩9

<표 Ⅰ-5> 최근 고용지표 ₩₩₩₩₩₩₩₩₩₩₩₩₩₩₩₩₩₩₩₩₩₩₩₩₩₩₩₩₩₩₩₩₩₩₩₩₩₩₩₩₩₩₩₩₩₩₩₩₩11

<표 Ⅰ-6> 품목별 수출₩₩₩₩₩₩₩₩₩₩₩₩₩₩₩₩₩₩₩₩₩₩₩₩₩₩₩₩₩₩₩₩₩₩₩₩₩₩₩₩₩₩₩₩₩₩₩₩₩₩₩₩13

<표 Ⅰ-7> 지역별 수출₩₩₩₩₩₩₩₩₩₩₩₩₩₩₩₩₩₩₩₩₩₩₩₩₩₩₩₩₩₩₩₩₩₩₩₩₩₩₩₩₩₩₩₩₩₩₩₩₩₩₩₩14

<표 Ⅰ-8> 용도별 수입₩₩₩₩₩₩₩₩₩₩₩₩₩₩₩₩₩₩₩₩₩₩₩₩₩₩₩₩₩₩₩₩₩₩₩₩₩₩₩₩₩₩₩₩₩₩₩₩₩₩₩₩15

<표 Ⅰ-9> 지역별 무역수지 추이 ₩₩₩₩₩₩₩₩₩₩₩₩₩₩₩₩₩₩₩₩₩₩₩₩₩₩₩₩₩₩₩₩₩₩₩₩₩₩₩₩₩₩16

<표 Ⅰ-10> 최근 국제수지 ₩₩₩₩₩₩₩₩₩₩₩₩₩₩₩₩₩₩₩₩₩₩₩₩₩₩₩₩₩₩₩₩₩₩₩₩₩₩₩₩₩₩₩₩₩₩₩₩18

<표 Ⅰ-11> 최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20

<표 Ⅰ-12>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 ₩₩₩₩₩₩₩₩₩₩₩₩₩₩₩₩₩₩₩₩₩21

<표 Ⅰ-13> 주요 통화지표 추이 ₩₩₩₩₩₩₩₩₩₩₩₩₩₩₩₩₩₩₩₩₩₩₩₩₩₩₩₩₩₩₩₩₩₩₩₩₩₩₩₩₩₩₩24

<표 Ⅰ-14> 주요 금리 현황₩₩₩₩₩₩₩₩₩₩₩₩₩₩₩₩₩₩₩₩₩₩₩₩₩₩₩₩₩₩₩₩₩₩₩₩₩₩₩₩₩₩₩₩₩₩₩₩27

<표 Ⅰ-15> 금융기관 수신고 ₩₩₩₩₩₩₩₩₩₩₩₩₩₩₩₩₩₩₩₩₩₩₩₩₩₩₩₩₩₩₩₩₩₩₩₩₩₩₩₩₩₩₩₩₩₩28

<표 Ⅰ-16> 전국 주택매매가격 현황 ₩₩₩₩₩₩₩₩₩₩₩₩₩₩₩₩₩₩₩₩₩₩₩₩₩₩₩₩₩₩₩₩₩₩₩₩₩₩₩28

<표 Ⅰ-17> 주요 금융기관 수신 증감 추이 ₩₩₩₩₩₩₩₩₩₩₩₩₩₩₩₩₩₩₩₩₩₩₩₩₩₩₩₩₩₩₩₩₩29

<표 Ⅰ-18> 기업 자금조달 추이 ₩₩₩₩₩₩₩₩₩₩₩₩₩₩₩₩₩₩₩₩₩₩₩₩₩₩₩₩₩₩₩₩₩₩₩₩₩₩₩₩₩₩₩30

<표 Ⅰ-19> 회사채 발행 실적 현황₩₩₩₩₩₩₩₩₩₩₩₩₩₩₩₩₩₩₩₩₩₩₩₩₩₩₩₩₩₩₩₩₩₩₩₩₩₩₩₩₩31

<표 Ⅰ-20> 은행의 가계대출 ₩₩₩₩₩₩₩₩₩₩₩₩₩₩₩₩₩₩₩₩₩₩₩₩₩₩₩₩₩₩₩₩₩₩₩₩₩₩₩₩₩₩₩₩₩₩31

<표 Ⅰ-21> 가계신용잔액 증감액₩₩₩₩₩₩₩₩₩₩₩₩₩₩₩₩₩₩₩₩₩₩₩₩₩₩₩₩₩₩₩₩₩₩₩₩₩₩₩₩₩₩33

<표 Ⅰ-22> 형태별·기관별 가계신용잔액 ₩₩₩₩₩₩₩₩₩₩₩₩₩₩₩₩₩₩₩₩₩₩₩₩₩₩₩₩₩₩₩₩₩34

<표 Ⅰ-23> 신용카드 이용실적 현황₩₩₩₩₩₩₩₩₩₩₩₩₩₩₩₩₩₩₩₩₩₩₩₩₩₩₩₩₩₩₩₩₩₩₩₩₩₩₩35

<표 Ⅰ-24> 주식시장 주요 지표 ₩₩₩₩₩₩₩₩₩₩₩₩₩₩₩₩₩₩₩₩₩₩₩₩₩₩₩₩₩₩₩₩₩₩₩₩₩₩₩₩₩₩₩36

(5)

<표 Ⅰ-25> 적립식 펀드투자 유형별 현황₩₩₩₩₩₩₩₩₩₩₩₩₩₩₩₩₩₩₩₩₩₩₩₩₩₩₩₩₩₩₩₩₩₩37

<표 Ⅰ-26> 원/달러 및 원/엔 환율 ₩₩₩₩₩₩₩₩₩₩₩₩₩₩₩₩₩₩₩₩₩₩₩₩₩₩₩₩₩₩₩₩₩₩₩₩₩₩₩₩39

<표 Ⅱ-1>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44

<표 Ⅱ-2>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 ₩₩₩₩₩₩₩₩₩₩₩₩₩₩₩₩₩₩₩₩₩₩₩₩₩₩₩₩₩₩₩₩₩₩₩₩₩₩₩₩₩₩46

<표 Ⅱ-3> EU의 주요 경제지표 ₩₩₩₩₩₩₩₩₩₩₩₩₩₩₩₩₩₩₩₩₩₩₩₩₩₩₩₩₩₩₩₩₩₩₩₩₩₩₩₩₩₩₩48

<표 Ⅱ-4>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49

<표 Ⅱ-5> 주요국의 경제성장 전망 ₩₩₩₩₩₩₩₩₩₩₩₩₩₩₩₩₩₩₩₩₩₩₩₩₩₩₩₩₩₩₩₩₩₩₩₩₩₩₩₩50

<표 Ⅱ-6> 엔/달러 및 달러/유로 환율 ₩₩₩₩₩₩₩₩₩₩₩₩₩₩₩₩₩₩₩₩₩₩₩₩₩₩₩₩₩₩₩₩₩₩₩₩₩52

<표 Ⅱ-7> 유가 및 CRB 지수 ₩₩₩₩₩₩₩₩₩₩₩₩₩₩₩₩₩₩₩₩₩₩₩₩₩₩₩₩₩₩₩₩₩₩₩₩₩₩₩₩₩₩₩₩₩55

<표 Ⅲ-1> 물가와 환율 추세₩₩₩₩₩₩₩₩₩₩₩₩₩₩₩₩₩₩₩₩₩₩₩₩₩₩₩₩₩₩₩₩₩₩₩₩₩₩₩₩₩₩₩₩₩₩₩62

<표 Ⅲ-2> 2005~2006년 국내경제전망 ₩₩₩₩₩₩₩₩₩₩₩₩₩₩₩₩₩₩₩₩₩₩₩₩₩₩₩₩₩₩₩₩₩₩₩64

< 그 림 차 례 >

<그림 Ⅰ-1> 국내총생산과 지출항목별 기여도₩₩₩₩₩₩₩₩₩₩₩₩₩₩₩₩₩₩₩₩₩₩₩₩₩₩₩₩₩₩₩4

<그림 Ⅰ-2> 제조업 생산 및 평균가동률 ₩₩₩₩₩₩₩₩₩₩₩₩₩₩₩₩₩₩₩₩₩₩₩₩₩₩₩₩₩₩₩₩₩₩₩₩5

<그림 Ⅰ-3> 서비스업 활동 ₩₩₩₩₩₩₩₩₩₩₩₩₩₩₩₩₩₩₩₩₩₩₩₩₩₩₩₩₩₩₩₩₩₩₩₩₩₩₩₩₩₩₩₩₩₩₩₩7

<그림 Ⅰ-4> 소비 및 투자₩₩₩₩₩₩₩₩₩₩₩₩₩₩₩₩₩₩₩₩₩₩₩₩₩₩₩₩₩₩₩₩₩₩₩₩₩₩₩₩₩₩₩₩₩₩₩₩₩₩9

<그림 Ⅰ-5> 고용지표 ₩₩₩₩₩₩₩₩₩₩₩₩₩₩₩₩₩₩₩₩₩₩₩₩₩₩₩₩₩₩₩₩₩₩₩₩₩₩₩₩₩₩₩₩₩₩₩₩₩₩₩₩10

<그림 Ⅰ-6> 최근 수출 추이₩₩₩₩₩₩₩₩₩₩₩₩₩₩₩₩₩₩₩₩₩₩₩₩₩₩₩₩₩₩₩₩₩₩₩₩₩₩₩₩₩₩₩₩₩₩₩12

<그림 Ⅰ-7> 최근 수입 추이₩₩₩₩₩₩₩₩₩₩₩₩₩₩₩₩₩₩₩₩₩₩₩₩₩₩₩₩₩₩₩₩₩₩₩₩₩₩₩₩₩₩₩₩₩₩₩15

<그림 Ⅰ-8> 무역수지 추이 ₩₩₩₩₩₩₩₩₩₩₩₩₩₩₩₩₩₩₩₩₩₩₩₩₩₩₩₩₩₩₩₩₩₩₩₩₩₩₩₩₩₩₩₩₩₩₩16

<그림 Ⅰ-9>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17

<그림 Ⅰ-10>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19

<그림 Ⅰ-11> 수입물가 추이 ₩₩₩₩₩₩₩₩₩₩₩₩₩₩₩₩₩₩₩₩₩₩₩₩₩₩₩₩₩₩₩₩₩₩₩₩₩₩₩₩₩₩₩₩₩₩20

<그림 Ⅰ-12>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21

(6)

<그림 Ⅰ-13> 경기종합지수 추이₩₩₩₩₩₩₩₩₩₩₩₩₩₩₩₩₩₩₩₩₩₩₩₩₩₩₩₩₩₩₩₩₩₩₩₩₩₩₩₩₩₩22

<그림 Ⅰ-14> 주요 경제심리지수₩₩₩₩₩₩₩₩₩₩₩₩₩₩₩₩₩₩₩₩₩₩₩₩₩₩₩₩₩₩₩₩₩₩₩₩₩₩₩₩₩₩23

<그림 Ⅰ-15> 시장금리 추이 ₩₩₩₩₩₩₩₩₩₩₩₩₩₩₩₩₩₩₩₩₩₩₩₩₩₩₩₩₩₩₩₩₩₩₩₩₩₩₩₩₩₩₩₩₩₩25

<그림 Ⅰ-16> 장단기 금리 차 추이 ₩₩₩₩₩₩₩₩₩₩₩₩₩₩₩₩₩₩₩₩₩₩₩₩₩₩₩₩₩₩₩₩₩₩₩₩₩₩₩₩26

<그림 Ⅰ-17> 신용스프레드 추이₩₩₩₩₩₩₩₩₩₩₩₩₩₩₩₩₩₩₩₩₩₩₩₩₩₩₩₩₩₩₩₩₩₩₩₩₩₩₩₩₩₩26

<그림 Ⅰ-18> 가계신용잔액 증감액 추이(전기말 대비)₩₩₩₩₩₩₩₩₩₩₩₩₩₩₩₩₩₩₩₩₩₩32

<그림 Ⅰ-19> 주가지수 추이 ₩₩₩₩₩₩₩₩₩₩₩₩₩₩₩₩₩₩₩₩₩₩₩₩₩₩₩₩₩₩₩₩₩₩₩₩₩₩₩₩₩₩₩₩₩₩36

<그림 Ⅰ-20> 원/달러 및 원/엔 환율 추이 ₩₩₩₩₩₩₩₩₩₩₩₩₩₩₩₩₩₩₩₩₩₩₩₩₩₩₩₩₩₩₩₩₩39

<그림 Ⅱ-1>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44

<그림 Ⅱ-2>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 ₩₩₩₩₩₩₩₩₩₩₩₩₩₩₩₩₩₩₩₩₩₩₩₩₩₩₩₩₩₩₩₩₩₩₩₩₩₩₩₩46

<그림 Ⅱ-3> EU의 주요 경제지표 ₩₩₩₩₩₩₩₩₩₩₩₩₩₩₩₩₩₩₩₩₩₩₩₩₩₩₩₩₩₩₩₩₩₩₩₩₩₩₩₩₩47

<그림 Ⅱ-4>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49

<그림 Ⅱ-5> 엔/달러 및 달러/유로 환율 추이 ₩₩₩₩₩₩₩₩₩₩₩₩₩₩₩₩₩₩₩₩₩₩₩₩₩₩₩₩₩₩52

<그림 Ⅱ-6> 국제원자재 가격 ₩₩₩₩₩₩₩₩₩₩₩₩₩₩₩₩₩₩₩₩₩₩₩₩₩₩₩₩₩₩₩₩₩₩₩₩₩₩₩₩₩₩₩₩₩55

<그림 Ⅲ-1> 반기별 내수와 수출의 성장 기여도 ₩₩₩₩₩₩₩₩₩₩₩₩₩₩₩₩₩₩₩₩₩₩₩₩₩₩₩₩60

<그림 Ⅳ-1> 잠재 및 실제 GDP 수준 및 누적 산출량 갭 비율 ₩₩₩₩₩₩₩₩₩₩₩₩₩₩₩71

<그림 Ⅳ-1> 최근 잠재 및 실제 GDP 수준 및 누적산출량 갭 비율(분기별) ₩₩₩72

(7)

I. 국내경제동향

■소비의 증가세가 상승하고 수출증가율이 하반기 들어 다시 두 자릿수로 높아지는 등 경기 회복세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전년동기비 3.3%로 1분기(2.7%) 대비 0.5%p 상승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포함)의 증가율이 소폭 둔화되었으나 민간소비의 증가세 가 확대되고 건설투자가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전체 내수의 회복세가 확대(1분기 1.4% → 2분기 2.6%)된 데 기인

반면 수출은 2분기중 5.5% 증가해 1분기(7.4%)에 비해 증가세 둔화

-하반기 들어서는 내수회복세가 빨라지는 가운데 상반기중 둔화추세를 보이던 수출 증가율이 다시 상승

소비재판매가 1분기 1.2%, 2분기 3.2%에서 7월중에는 4.9% 증가

서비스업도 올 1분기에는 0.7% 증가로 반전된 이후 2분기 2.4% 7월중에는 4.2%

증가

7~8월중 통관기준 수출증가율은 14.7%로 2분기(9.0%)에 비해 5.7%p 상승하였 으며 특히 8월중에는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18.8%)을 기록

■소비자물가의 증가율은 1분기 3.1%에서 2분기 3.0%, 그리고 7~8월중 2.3%로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지속

이처럼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원화절상(7~8월중 전년동기비 12.6% 절상),

총수요안정 등과 함께 지난해 7~8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4.6%)이 높았던 데 대

한 기술적 영향에 기인

(8)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 폭이 축소되고 서비스, 소득 및 경상이전수지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흑자규모가 감소

올 1~7월중 경상수지는 100.7억 달러 흑자(전년동기 164.1억 달러)

■국고채 및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지속된 상황에서 민간소비 및 산업생산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6월 이후 상승추세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절상 등의 영향으로 7월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계속되는 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달러 강세기조가 강하게 반영되면서 완만한 상승세로 반전

Ⅱ. 해외경제전망

■주요국 경제전망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 고유가, 미국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유로지역을 제외한 주요국들은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미국: 올해 3.5%, 내년 3.3% 등 견조한 성장세 지속

일본: 상반기 이후 회복세가 빨라지면서 2%대의 성장세 지속 전망 중국: 8~9%대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

유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 미만의 저성장에 그칠 전망

(9)

<표 1> 주요국의 경제성장 전망

(%)

■환율전망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엔/달러 환율 하락)를 보이겠으나 유로화에 대해서 는 강세(달러/유로 환율 하락)를 지속할 전망

엔/달러 환율 하락 요인: 10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중국 위안화 추가 절상 논 의 가능성, 일본경제의 회복에 따른 양국간 성장률 격차 축소 등

달러/유로 환율 하락 요인: 유로존과 미국간 성장률 격차 확대, 9월 독일 총선 결 과에 따른 독일 정국의 불확실성 등

■국제유가 전망

-다음과 같은 요인들로 인해 고유가 기조는 지속될 전망 중국 등 개도국들의 높은 수요 지속

산유국들의 공급능력 제한

허리케인 피해로 미국의 원유생산시설 운영차질 등

2005년

2003년 2004년 IMF

OECD World 2006년3)

4월 전망 9월 전망 Bank

세계성장률(%) 4.0 5.1 4.3 4.3 2.62) 3.1 4.3

미국(%) 2.7 4.2 3.6 3.5 3.6 3.9 3.3

일본(%) 1.4 2.7 0.8 2.0 1.5 0.8 2.0

유로(%) 0.7 2.0 1.6 1.2 1.2 1.5 1.8

중국(%) 9.5 9.5 8.5 9.0 9.0 8.2

주: 1) 발표시점은 IMF는 2005년 9월, World Bank는 2005년 4월, OECD는 2005년 5월 2) OECD 세계성장률 전망은 OECD회원국 성장률

3) 2006년 전망은 IMF 2005년 9월 보고서 인용

(10)

Ⅲ. 국내경제전망

■성장률

-수출증가세 지속, 내수의 완만한 회복세 등으로 하반기에 경제성장률이 4.5%로 높 아지면서 올해 전체로는 3.8%의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고유가, 원화절상 등의 위험요인에도 불구하고 중국경제의 성장세 지속에 힘입어 우리 수출은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민간소비는 가계부채의 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고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 서 하반기에는 4%대의 회복세가 예상

설비투자는 기업투자여건 개선 미흡 등으로 성장률을 소폭 상회하는 정도의 완만 한 회복세가 예상

반면 건설투자는‘8.31 부동산 종합대책’ , ‘재정의 상반기 조기지출 종결’등으로 하반기에는 2%를 약간 넘어서는 저조한 증가세가 예상

-내수회복에 힘입은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년 성장률은 4.9%로 높아질 전망 2005년 우리 경제를 견인했던 수출호조세가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 소폭 둔화 등 으로 다소 낮아지는 반면에

민간소비, 건설투자 그리고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포함)는 각각 연간 5.2%, 3.1%, 그리고 7.7%를 시현하며 올해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일 전망

■소비자물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높은 수준의 국제유가에도 불구하고 원화절상 효과와 함께 전 반적인 총수요압력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하반기에 2.5%로 둔화되어 연간 전 체로는 2.8%의 안정세를 보일 전망

-내년 소비자물가는 내수회복세로 인한 총수요압력의 영향으로 상반기 2.6%, 하반

기 3.0% 증가하며 연간 2.9%의 증가율을 보일 전망

(11)

■경상수지

-2005년 하반기에 수출증가율에 대한 수입증가율의 역전 폭이 확대되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상반기의 87억 달러에 비해 축소된 7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06년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상품수지 흑자규모 축소와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로 2005년(163억 달러)에 비해 크게 축소된 54억 달러로 전망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수출증가세와는 달리 내수의 회복세에 힘입은 수입증가세 는 2006년에도 두 자릿수를 보일 전망

■시장금리(3년 만기 회사채수익률 기준)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올 하반기 4.8%에서 내년에는 연간 5%대로 완만하게 상 승할 전망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가 인상되더라도 이미 시장금리에 반영되어 있어 금리의 급등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

■원화 환율

-원화 환율은 올 4/4분기 1,016원, 내년 상반기 1,008원 하반기 1,004원 등 완만한 절상추세가 예상되나 1,000원대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일 전망

추가적인 위안화 절상 가능성, 우리의 무역흑자 지속, 그리고 북핵 6자 회담 타결

등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요인이 있으나 유로경제의 침체 지속 전망, 9월

미국의 금리 인상 단행 등으로 달러약세 기조가 크게 완화되고 있기 때문

(12)

<표 2> 2005~2006년 국내경제전망

(전년동기비, %, 억 달러)

2004년 2005년 2006년

연간 1/4 2/4 3/4 4/4 연간 상반 하반 연간

국내총생산 4.6 2.7 3.3 4.3 4.6 3.8 4.8 5.0 4.9

계절조정, 전기대비(%) 4.6 0.4 1.2 1.8 1.0 3.8 1.6 3.3

민간소비 -0.5 1.4 2.8 3.8 4.3 3.1 4.8 5.5 5.2

건설투자 1.1 -2.9 1.7 1.8 2.3 1.0 2.6 3.6 3.1

설비+무형고정자산 3.1 3.3 2.7 4.7 5.2 4.0 6.5 8.9 7.7

수출(재화+서비스) 19.7 7.4 5.5 7.6 7.8 7.1 7.1 6.6 6.8

수입(재화+서비스) 13.8 5.2 5.5 5.9 6.0 5.7 6.2 6.8 6.5

소비자물가 3.6 3.2 3.0 2.2 2.7 2.8 2.6 3.0 2.9

생산자물가 6.1 3.3 2.1 1.7 1.8 2.2 1.9 2.1 2.0

경상수지(억 달러) 276.1 59.5 27.5 39.4 36.3 162.7 31.9 21.6 53.5 상품수지(억 달러) 381.6 92.9 86.0 78.6 64.7 322.2 139.3 92.1 231.4 수출(억 달러) 2,577.5 681.8 705.9 715.2 775.1 2,878.0 1,522.9 1,607.3 3,130.2 전년동기비(%) 30.6 12.9 9.4 13.1 11.4 11.7 9.7 7.8 8.8 수입(억 달러) 2,195.8 588.9 619.9 636.6 710.5 2,555.8 1,383.6 1,515.2 2,898.8 전년동기비(%) 25.2 13.8 14.7 19.3 17.6 16.4 14.5 12.5 13.4 서비스 및 기타수지 -105.5 -33.4 -58.5 -39.2 -28.4 -159.5 -107.4 -70.5 -177.9 환율(원/달러, 평균) 1,146.1 1,022.1 1,008.1 1,028.3 1,016.0 1,018.6 1,008.6 1,004.2 1,006.3

회사채수익률(연%, 평균) 4.7 4.4 4.2 4.7 4.9 4.6 5.1 5.3 5.2

실업률(%) 3.7 4.2 3.7 3.6 3.6 3.8 3.9 3.7 3.8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분기모형

(13)

Ⅳ. 경제현안 및 정책과제

1. 현 거시경제정책의 기조 유지

■우리 경제에 누적된 負(-)의 산출량 갭을 감안하면 일정기간 동안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5%대 이상의 성장이 유지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 거시경제정책의 기조가 유지되어 야 함

-그동안 진행된 내수부진으로 성장률이 소위 5%의 잠재성장률을 2003년 이후 약 3 년간 하회하면서 負(-)의 산출량 갭이 누적되어 왔음

실제로 우리나라의 산출량 갭의 추이를 살펴보면, 몇 년간 GDP성장률이 잠재성 장률을 하회하면서 2002년부터 2005년 상반기까지 누적된 산출량 갭은 2004년 실질GDP 대비 약 4%를 상회하고 있음

-더구나 그동안 있었던 수동적이고 간헐적인 재정지출과 금리 인하 조치를 감안하면 현재의 금리 및 재정정책의 기조는 확장적이라기보다는 중립적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

이런 판단의 제일 큰 근거는 사후적으로 본 2004년 거시경제 성과임. 즉 30%대 의 수출급증에도 불구하고 거시정책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수가 심각한 부진을 보여 연간 4%대 성장에 그쳤음. 마치 경기과열을 우려하여 내수 억제책을 썼던 결 과에 가까움

-따라서 실제GDP의 수준이 잠재GDP와 근접할 때까지는 성장률이 장기 평균(잠재 성장률)을 상회하더라도 경기과열로 볼 수 없으며 경제정책기조의 긴축적 전환은 시기상조

■금리정책뿐 아니라 재정정책도 현재의 기조가 유지되어야 함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정책기조의 유지가 필요하다면 금리정책에 비해

(14)

상대적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재정정책도 현재의 기조가 유지되어야 함 재정적자 등에 대한 정치권 비판이 부담이 되듯이 저금리 정책이 부동산 가격 앙 등의 주된 이유였다는 등의 비판도 상당함

2. 기술개발과 인적·물적 자본 증가를 통한 잠재성장력 제고

■기술개발은 인적·물적 자원의 증가가 없이도 산출량의 큰 폭 증가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 한 경로이지만 광범위한 인적 및 물적 투자의 증가가 수반되어야 가능

기술개발의 성과가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이의 실용적, 상업적 발전과 광범위한 활 용(innovation 과 diffusion)이 필수불가결하며 이는 결국 기업 활동이 얼마나 활 발한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따라서 투자부진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의미가 있는 기술개발이 활 발히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움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물적자본 확충

-물적자본의 크기는 투자에 의해 결정되므로 각종 규제,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 열악 한 기업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물적자본 확충에 필수적임

세계은행이 발표한 Doing Business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창업 용이성에 대한 상대적 평가순위는 조사대상국 155개국 중 97위에 그치고 있는데 이는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미흡하다는 것을 말 함

■노동시장 유연성 개선을 통한 인적자본의 활용 제고

-인적자원은 대규모 인구유입이 없는 한 10~20년 사이에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

에 기존 가용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더 중요

(15)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노동시장 유연성 개선을 통해 다양한 조건과 형태의 일자 리를 창출해야 함

155개 조사 대상국 중 105위의‘고용과 해고 유연성’ 을 가진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을 개선하지 않고는 잠재생산능력 증대를 기대하기 어려움

(16)

국내경제동향

1. 국내총생산 2. 생산

3. 국내수요 4. 고용 5. 대외거래 6. 물가 및 임금 7. 경기

8. 통화·금융

9. 환율

(17)

1. 국내총생산

(1) 2분기 GDP, 내수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3.3% 상승

■2005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전년동기비 3.3%를 기록하며 1분기(2.7%) 대비 0.5%p 상승

-계절조정 실질 국내총생산도 전기대비 1.2% 증가해 전분기(0.4%)에 비해 증가세 확대

-부문별로는 수출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소비, 투자 등 내수의 회복세는 확대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포함)의 증가율이 소폭 둔화되었으나 민간소비의 증가세 가 확대되고 건설투자가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전체 내수의 회복세는 확대(1분기 1.4% → 2분기 2.6%)

2분기 수출증가율은 1분기(7.4%)에 비해 둔화된 5.5%

<표 Ⅰ-1> 지출항목별 증가율 추이

■이에 따라 소비, 투자 등 내수부문의 기여도가 1분기에 비해 확대된 반면 그동안 성장을 지탱해 주던 순수출(수출-수입)의 기여도는 크게 하락

2004년 2005년

3/4 4/4 연간 1/4 2/4 상반

민간소비 -0.8 0.6 -0.5 1.4 2.8 2.1

건설투자 1.3 -3.4 1.1 -2.9 1.7 -0.2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5.5 2.3 3.1 3.3 2.7 3.0

수출(재화와 서비스) 17.7 9.8 19.7 7.4 5.5 6.4

수입(재화와 서비스) 12.0 11.1 13.8 5.2 5.5 5.4

국내총생산 4.7 3.3 4.6 2.7 3.3 3.0

내수(소비+총고정자본형성) 0.3 -2.6 -0.2 1.4 2.6 2.0

자료: 한국은행

(18)

내수(소비+총고정자본형성)의 기여도는 1분기 1.1%p에서 2분기에는 2.6%p로 상승 수출의 기여도는 하락(1분기 1.6%p → 2분기 0.5%p)

<그림 Ⅰ-1> 국내총생산과 지출항목별 기여도

자료: 한국은행

(%) (%p) .

(19)

2. 생산

(1)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증가세 확대

■제조업 생산증가세 점진적 상승

-제조업 생산증가율은 올 1분기에 3.6%로 둔화되었으나 2분기에는 4.0%, 그리고 7 월에는 7.2%로 상승

수출증가세의 둔화가 예상보다 완만한 가운데 내수부문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데 기인

업종별로는 자동차 생산의 증가세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영상음향 통신의 생산도 2/4분기 이후 증가세가 상승. 반면 섬유제품의 감소세는 지속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올 1분기 80.0%, 2분기 79.0%, 그리고 7월중에는 80.5%로 높아짐

<그림 Ⅰ-2> 제조업 생산 및 평균가동률

자료: 통계청

(전년동월비, %) (%) .

(20)

<표 Ⅰ-2> 제조업 생산

(전년동기비, %)

■서비스업 활동지수 상승세 지속

-서비스업 활동은 올 1분기에는 0.7% 증가로 반전된 이후 2분기 2.4%, 7월중에는 4.2% 증가하며 상승세가 확대

업종별로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음식·숙박업과 증가세가 둔화된 통신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세가 확대 혹은 유지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5월 6월 7월

제조업 생산 7.0 10.8 3.6 4.0 4.1 4.1 7.2

반도체 22.5 41.0 15.5 13.0 10.9 14.3 23.3

자동차 12.6 13.3 14.5 15.4 15.3 19.6 20.8

영상음향통신 11.1 19.6 9.9 4.0 -0.5 5.8 10.4

섬유제품 -6.6 -7.5 -9.1 -8.2 -7.3 -7.5 -8.9

평균가동률(%) 80.4 80.3 80.0 79.0 78.0 80.1 80.5

자료: 통계청

(21)

<그림 Ⅰ-3> 서비스업 활동

<표 Ⅰ-3> 서비스업 활동(업종별)

(불변, 전년동기비, %)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5월 6월 7월

서비스업 활동지수 -0.2 0.6 0.7 2.4 2.6 2.7 4.2

도매 및 소매업 -1.5 -1.2 -1.4 2.0 3.1 2.2 2.0

숙박 및 음식점업 1.6 -0.7 -1.3 -0.6 -0.8 -1.8 -0.7

운수업 3.1 6.2 3.1 3.4 3.1 3.1 3.5

통신업 3.8 5.8 4.6 4.2 6.5 1.9 1.4

금융 및 보험업 -1.1 0.1 0.4 1.8 0.2 6.0 11.9

부동산 및 임대업 -4.5 -6.3 6.6 8.0 10.7 5.5 8.9

사업서비스업 0.7 1.9 1.8 1.4 1.4 1.7 0.7

교육서비스업 0.8 1.6 -0.4 0.0 1.3 -2.3 2.7

보건·사회복지사업(의료업) 4.9 5.0 1.6 7.0 7.7 7.0 7.3

오락, 문화·운동 서비스업 -5.1 -3.3 -1.1 3.5 3.1 3.6 5.3

기타공공·개인서비스업 -3.2 -1.1 0.3 2.0 -0.9 2.4 0.3

자료: 통계청 자료: 통계청

(불변, 전년동월비, %) .

(22)

3. 국내수요

(1) 소비의 회복세가 확대된 반면 투자의 회복세는 미흡

■소비의 회복세가 점차 빨라지는 모습

-도·소매판매는 올 3월 증가세로 반전된 이후 증가율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소비재판매도 1분기 1.2%, 2분기 3.2%에서 7월중에는 4.9% 증가

소비재 종류별로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내구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비내구재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

업태별로는 대형할인점과 무점포판매가 높은 증가세를 보임

■설비투자의 회복세 미흡

-1분기 4.0% 증가했던 설비투자가 2분기에는 1.4%로 증가세가 둔화되었며 7월중에 는 4.7% 상승에 그침

■반면 건설투자의 증가세는 둔화

-올 1분기 11.1%, 2분기 11.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건설기성액이 7월중에는 한 자 릿수대 증가율(5.3%)로 하락

공공부문 발주공사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민간부문 발주공사의 증가율도 하락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금액도 공공부문의 수주감소(-10.6%)로 증가율이 급감

(23)

<그림 Ⅰ-4> 소비 및 투자

<표 Ⅰ-4> 소비 및 투자

(불변, 전년동기비, %)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5월 6월 7월

소비재판매 0.2 -0.3 1.2 3.2 3.6 3.5 4.9

내구재 2.5 -4.0 2.5 6.4 9.2 7.2 10.2

준내구재 4.0 3.9 2.8 7.3 6.0 9.8 9.0

비내구재 -2.9 -0.4 -0.2 0.0 -0.3 -0.9 0.4

백화점 -5.9 -8.0 -3.1 -0.7 -1.2 -1.6 1.6

대형할인점 3.3 5.8 7.5 7.3 4.9 7.9 8.1

무점포판매 7.0 -1.1 6.7 6.6 8.1 4.9 5.4

기타소매점 -3.6 -1.7 -0.4 1.1 1.2 0.1 -0.3

설비투자추계 0.1 1.4 4.0 1.4 7.7 -3.1 4.7

기계류내수출하 -0.9 -1.3 -0.4 -1.4 -0.2 -3.6 5.0

기계수주(경상금액) -5.4 6.8 -6.8 -12.2 -14.4 -12.2 25.5

건설기성(경상금액) 4.4 11.0 2.8 10.3 11.1 11.6 5.3

공공 -5.3 5.3 -0.8 3.5 4.5 6.6 -0.8

민간 9.8 14.4 4.4 13.9 14.7 14.0 7.7

건설수주 28.8 -5.3 24.8 40.5 53.9 38.0 7.6

자료: 통계청 자료: 통계청

(전년동월비, %) (전년동월비, %) .

(24)

4. 고용

(1)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개선속도는 둔화

■올 들어 고용사정이 점진적인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음

-취업자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이 1분기 0.6%, 2분기 1.7%에서 7~8월중에는 2.0%로 상승

-실업률은 상반기 3.9%에서 7~8월중에는 3.8%로 하락

■하지만 개선속도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

-취업자(계절조정)의 전기대비 증가율은 1분기 0.5%, 2분기 0.7%에서 7~8월중에는 0.0%로 정체

-실업률(계절조정)은 상반기 3.7%에서 7~8월중에는 3.8%로 상승

<그림 Ⅰ-5> 고용지표

자료: 통계청

(25)

<표 Ⅰ-5> 최근 고용지표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7~8월 7월 8월

경제활동참가율(%) 62.3 62.1 61.1 62.7 62.2 62.7 61.6

계절조정(%) 61.9 62.1 62.1 62.1 61.9 62.0 61.8

실업률(%) 3.4 3.7 4.2 3.6 3.7 3.7 3.6

계절조정(%) 3.5 3.5 3.7 3.7 3.8 3.8 3.7

취업자증가율(전년동월비,%) 1.8 1.9 0.6 1.7 2.0 1.9 2.1

계절조정(전월비,%) 0.6 1.9 0.5 0.7 0.0 -0.2 -0.1

자료: 통계청

(26)

5. 대외거래

(1) 하반기 들어 수출증가율 둔화추세 다소 진정

■지난해 2분기 이후 둔화추세를 보이던 수출증가율이 올 하반기 들어 반등

-7~8월중 수출증가율은 14.7%로 2분기(9.0%)에 비해 5.7%p 상승하였으며 특히 8 월중에는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18.8%)을 기록

-하지만 일평균 수출금액이 소폭 조정되고 있어 수출증가율의 추세적 둔화는 지속되 고 있다고 판단됨

일평균 수출액: 10.1억 달러(’ 05 1분기) → 10.2억 달러(2분기)

→ 9.9억 달러(7~8월)

<그림 Ⅰ-6> 최근 수출 추이

■품목별 수출(7.1~8.20)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은 높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무선통신 기기는 감소세로 반전되고 컴퓨터는 감소세 지속

자료: 노동부

(%) (억달러) .

(27)

-반도체는 하반기 들어 D램 가격안정, 플래시 메모리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두 자 릿수 증가율 회복

-자동차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유럽, ASEAN 지역 수출증가로 호조 지속

-석유제품은 고유가에 따른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 지속

-무선통신기기는 지난해 높은 수출증가율에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와 중저가 제품의 가격경쟁 심화 등으로 감소세로 반전

-컴퓨터는 고가분야 브랜드 인지도 취약, 저가분야 가격경쟁력 열세 및 해외생산 확 대 등으로 감소세 지속

-선박류, 철강, 합성수지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며 의류는 큰 폭의 감소세 지속

<표 Ⅰ-6> 품목별 수출

(전년동기비, %)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7.1~8.20 7월 8.1~20

반도체 14.6 35.7 20.2 7.7 18.0 19.0 16.4

자동차 26.2 39.0 30.2 18.9 16.8 19.4 9.6

무선통신기기 27.1 40.3 13.1 2.0 -0.4 -6.3 10.8

컴퓨터 -12.6 14.3 -25.6 -26.4 -9.6 -14.1 -0.6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79.8 38.1 11.7 5.2 2.9 -2.6 13.7

석유제품 103.0 54.1 30.6 46.8 55.7 63.4 45.1

합성수지 36.8 34.6 45.6 26.4 9.5 13.7 3.3

철강판 40.6 46.0 41.0 27.7 3.1 6.4 -3.3

의류 -16.2 -7.9 -22.2 -29.1 -31.4 -36.2 -22.6

자료: KOTIS

(28)

■지역별 수출(7.1~8.20)은 중국, 일본, ASEAN, 유럽 등에서 호조를 지속한 반면 미국은 감소

-미국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기업들의 수출지역 다변화의 영향으로 무선통 신기기, 반도체 등 IT품목의 수출이 부진한 데 기인하여 올 2월 이후 감소세로 전환 되었으며 7~8월중에는 7.7% 감소

<표 Ⅰ-7> 지역별 수출

(전년동기비, %)

(2) 수입,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높은 증가세

■수입은 국제유가의 상승에 따른 원유도입금액의 증가로 증가세가 확대

-7~8월중 수입증가율은 18.7%를 기록, 1분기 14.6%, 2분기 15.0%에 비해 상승

-일평균 수입금액은 7~8월중 9.2억 달러로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 일평균 수입액: 9.2억 달러(’ 05년 1분기) → 9.3억 달러(’ 05년 2분기)

→ 9.2억 달러(7~8월)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7.1~8.20 7월 8.1~20

중국 24.5 41.7 23.6 23.6 22.8 19.6 28.7

미국 15.2 25.2 10.7 -12.6 -7.7 -9.6 -4.0

일본 17.0 25.6 9.4 12.8 9.6 6.6 15.2

유럽 39.0 39.8 22.4 17.6 21.6 17.3 30.9

아세안 13.3 18.6 10.0 14.1 24.3 25.7 21.7

자료: 산업자원부

(29)

<그림 Ⅰ-7> 최근 수입 추이

■용도별 수입(7.1~8.20)은 자본재와 소비재의 수입증가율이 2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반 면 원자재의 수입증가율은 큰 폭으로 확대

-원자재 수입증가율의 큰 폭 증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도입금액의 증가 (7~8월중 47.2%)에 기인

7~8월중 원유도입단가 43.6% 증가, 원유도입물량 2.6% 증가

<표 Ⅰ-8> 용도별 수입

(비중(%), 전년동기비(%))

<그림 Ⅰ-7> 최근 수입 추이

■용도별 수입(7.1~8.20)은 자본재와 소비재의 수입증가율이 2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반 면 원자재의 수입증가율은 큰 폭으로 확대

-원자재 수입증가율의 큰 폭 증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도입금액의 증가 (7~8월중 47.2%)에 기인

7~8월중 원유도입단가 43.6% 증가, 원유도입물량 2.6% 증가

<표 Ⅰ-8> 용도별 수입

(비중(%), 전년동기비(%))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7.1~8.20 7월 8.1~20

소비재 비중 10.3 10.4 9.7 10.2 9.7 9.6 9.9

증가율 9.3 10.6 8.3 12.5 12.9 9.5 16.3

원자재 비중 54.2 52.4 54.2 54.7 54.9 53.5 56.2

증가율 35.5 31.6 19.4 20.7 31.4 23.1 39.6

자본재 비중 34.6 36.2 35.5 34.7 34.9 36.6 33.2

증가율 11.4 21.7 11.0 9.0 11.5 13.6 9.4

자료: 산업자원부 자료: 노동부

(%) (억달러) .

(30)

(3) 무역수지, 흑자규모 축소

■수입이 수출보다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점차 축소

수입증가율은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2005년 2월 제외)으로 수출증가율을 상회

<그림 Ⅰ-8> 무역수지 추이

지역별로는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지역에서 흑자를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 대미흑자는 빠르게 감소

<표 Ⅰ-9> 지역별 무역수지 추이

(억 달러)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7.1~8.20 7월 8.1~20

중국 47.1 201.8 48.8 54.6 33.8 22.7 11.2

미국 40.0 140.7 25.5 23.0 7.1 7.1 0.0

일본 -60.7 -244.4 -59.4 -59.8 -35.2 -20.3 -14.8

유럽 49.8 140.6 43.8 47.1 16.1 13.3 2.8

아세안 2.4 16.4 1.6 6.7 4.8 4.9 -0.2

자료: 산업자원부 자료: 노동부

(억 달러) .

(31)

■국제수지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 폭이 축소되고 서비스, 소득 및 경상이전수지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흑자규모가 감소

올 1~7월중 경상수지는 100.7억 달러 흑자(전년동기 164.1억 달러)

-자본수지는 기타투자수지의 흑자로 1~7월중 39.1억 달러 흑자

직접투자수지는 외국인의 직접투자의 감소로 1~7월중 2백만 달러 흑자에 그침(전 년동기 16.6억 달러 흑자)

증권투자수지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및 중장기채에 대한 투자감소로 1~7월중 9.4 억 달러 적자(전년동기 119.3억 달러 흑자)

기타투자수지는 예금은행의 해외대출금 회수 및 금융기관의 차입금증가로 1~7월 중 62.4억 달러 흑자(전년동기 134.9억 달러 적자)

<그림 Ⅰ-9>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자료: 한국은행

(억 달러) (억 달러) .

(32)

<표 Ⅰ-10> 최근 국제수지

(억 달러)

2004년 2005년

1~7월 연간 1/4 2/4 6월 7월 1~7월

경상수지 164.1 276.1 59.5 27.6 23.0 13.7 100.7

상품수지 233.9 381.6 92.9 86.5 37.0 31.1 210.5

서비스수지 -43.5 -87.7 -30.5 -30.8 -10.7 -15.0 -76.3

소득수지 -9.6 7.2 2.4 -21.0 -1.2 -0.6 -19.2

경상이전수지 -16.6 -25.0 -5.2 -7.2 -2.2 -1.9 -14.3

자본수지 -9.1 83.2 32.1 14.8 -12.8 -7.7 39.1

직접투자수지 16.6 34.0 -6.8 11.8 0.6 -5.0 0.0

증권투자수지 119.3 92.7 -13.3 -23.8 -7.7 27.7 -9.4

기타투자수지 -134.9 -25.7 57.3 33.4 -3.8 -28.3 62.4

자료: 한국은행

(33)

6. 물가 및 임금

(1) 전반적인 물가안정세

■국제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화절상, 총수요 안정, 기술적인 영향 등으로 물가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

-소비자물가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1분기 3.1%에서 2분기 3.0%, 그리고 7~8월중 에는 2.3%로 하락

이처럼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는 원화절상(7~8월중 전년동기비 12.6% 절상), 총수요안정 등과 함께 지난해 7~8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4.6%)이 높았던 데 대 한 기술적 영향에 기인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의 증가율은 상반기 2.8%에서 7~8월중에는 2.0%로 하락

-생산자물가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1분기 3.3%에서 2분기에는 2.2%, 그리고 7~8 월중에는 1.7%대로 하락

<그림 Ⅰ-10>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자료: 한국은행, 통계청

(전년동월비, %) (전월비, %) .

(34)

<표 Ⅰ-11> 최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올 들어 달러표시 수입물가가 크게 상승한 반면 원화 표시 수입물가는 환율절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임

-그러나 하반기 들어 환율 절상률이 둔화되면서 원화표시 수입물가의 증가율이 소폭 상승

달러표시 수입물가: 14.8%(1분기)→ 16.3%(2분기)→16.1%(7~8월) 원화표시 수입물가: 0.1%(1분기)→ 0.9%(2분기)→3.2%(7~8월) 원화 환율 절상률: 14.6%(1분기)→ 15.3%(2분기)→12.6%(7~8월)

<그림 Ⅰ-11> 수입물가 추이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7~8월 7월 8월

소비자물가(전년동기비, %) 3.4 3.6 3.1 3.0 2.3 2.5(0.4) 2.0(0.3) 근원물가(전년동기비, %) 3.1 2.9 3.0 2.5 2.0 2.1(0.1) 1.9(0.1) 생산자물가(전년동기비, %) 6.5 6.1 3.3 2.2 1.7 2.0(0.8) 1.4(0.3) 주: ( ) 안은 전월비 증가율(%)

자료: 한국은행, 통계청

자료: 한국은행

(전년동월비, %) .

(35)

(2) 임금상승률, 점진적인 상승

■상용종업원(10인 이상 사업체) 월평균 임금 증가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2005년 2분기중 전산업 월평균 임금의 증가율은 1분기와 같은 7.4%

제조업은 전년동기비 9.9% 상승

-지난해 4분기(8.6%)에 비해 증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지난해 2분기(5.3%)보다는 2.1%p 높은 수치

<그림 Ⅰ-12>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

<표 Ⅰ-12>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

(전년동기비, %) 자료: 노동부

2004년 2005년

1/4 2/4 3/4 4/4 1/4 2/4 4월 5월 6월

전산업 4.1 5.3 7.9 8.6 7.4 7.4 7.4 5.3 9.1

제조업 6.4 8.3 10.9 13.9 9.9 9.9 11.1 7.1 11.0

자료: 노동부

(36)

7. 경기

(1) 경기, 내수회복세에 힘입어 점차 회복세 강화

■소비의 회복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고 수출증가율이 하반기 들어 다시 두 자릿수로 높아 지는 등 경기회복세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

-동행지수순환변동치의 하락세가 둔화되고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점차 상승

1분기 97.4에서 2분기에는 96.4로 낮아졌던 동행지수순환변동치가 7월중에는 96.4로 2분기와 동일한 수준 유지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올해 들어 꾸준한 증가세 지속

<그림 Ⅰ-13> 경기종합지수 추이

-상반기중 약화되었던 경제심리지수의 개선추세가 하반기 들어 회복되는 모습

자료: 통계청

(37)

소비자기대지수가 5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 수준보다는 높은 수준을 지속

기업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전경련BSI는 6월과 7월 2개월 연속 기준치(100) 이하 로 낮아졌으나 8월에는 111.4로 다시 상승

<그림 Ⅰ-14> 주요 경제심리지수

주: 전경련BSI는 해당월에 조사한 다음달 업황에 대한 기업체들의 전망 소비자기대지수는 해당월 대비 6개월 후 경기에 대한 소비자기대심리 자료: 통계청, 전경련

(기준치=100.0) .

(38)

8. 통화·금융

(1) 총 유동성(M3) 증가율 6% 중반으로 상승

■5% 중후반대를 유지하던 M3 증가율이 최근 들어 6% 중반대로 상승

-M3 증가율은 연초부터 5% 중후반대를 유지하여 왔으나 6월 들어 6%대로 상승한 후 8월에는 6% 중반 수준을 보인 것으로 추정

-최근의 M3 증가율 상승은 M1 증가율의 급격한 상승에 기인

M1 증가율은 5월부터 약 10%대로 상승하여 7월에는 12.8%, 8월에는 14%까지 상 승한 것으로 추정

완만한 내수회복, 자산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한 거래적 통화수요의 증가, MMF 등의 단기자산의 증가 등이 M1 증가율의 요인

-큰 폭의 M1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해외로부터의 통화공급 감소로 M3 증가율은 6%

중반으로의 상승에 그침

<표 Ⅰ-13> 주요 통화지표 추이

(전년동기 대비, 평잔기준, %)

2003 2004 2005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2/4 5월 6월 7월 8월

M3 8.8 5.1 5.8 6.2 6.2 5.8 5.8 5.7 5.6 6.0 6.5p 6 중반 M2(신M2) 7.9 2.6 3.8 5.0 5.3 4.2 5.3 5.7 5.5 6.0 7.0 7 내외 M1(신M1) 6.9 7.3 9.4 8.6 7.2 8.1 7.4 9.1 8.8 9.9 12.8 14 중반 본원통화 6.5 6.9 4.4 2.4 3.3 4.2 1.5 2.5 2.5 2.5 5.6 5.8p 자료: 한국은행, 2005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39)

(2) 시장금리 상승세 지속

■채권공급 물량 증가와 금리 인상 기대로 시장금리는 상승추세

-국고채 및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6월 이후 등락을 거듭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그 상승폭이 더욱 커짐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회사채 발행 증가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채권공급 물 량의 증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지속된 상황에서 최근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 인상 가 능성 언급 등으로 시장금리 상승폭은 더욱 커짐

민간소비 및 산업생산 호조로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7월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CD 및 CP 유통수익률도 최근 급등

7월중 MMF 수탁고의 증가 등으로 인해 풍부해진 단기자금이 CD 및 CP 매수세 로 이어져 유통수익률은 한동안 하향 안정세를 유지

8월 들어 MMF 수탁고의 감소 전환과 금리 인상 기대로 CD 및 CP 유통수익률 급등

<그림 Ⅰ-15> 시장금리 추이

(40)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장단기 금리 차는 확대됨과 동시에 신용스프레드는 축소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회복 기대가 반영되면서 장단기 금리 차는 확대추 세에 있으며 신용스프레드는 7월 이후 불안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대폭 축소

하반기 들어 내수주도의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주식시장의 활황도 지 속됨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충만

<그림 Ⅰ-16> 장단기 금리 차 추이

<그림 Ⅰ-17> 신용스프레드 추이

(41)

<표 Ⅰ-14> 주요 금리 현황

(말일, 연리%)

(3) 금융기관 총 수신고 증가세 유지

■부동산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8월 들어 금융기관 총 수신고는 전월에 비해 10조원 증가

-금융기관의 총 수신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은행 수신이 증가세로 반전하 면서 전 금융기관의 수신고가 고른 증가세 시현

8월중 은행권의 수신고가 전월에 비해 6.8조가 증가하면서 전체 금융기관 수신고 증가를 주도함

-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인해 8월의 전국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1.3으 로 전월에 비하여 0.4% 상승하면서 상승폭 크게 둔화

정책효과에 대한 확신부재로 매수·매도자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거래도 부진하여 부동산시장으로의 자금유입도 미미

2003 2004 2005

12월 3월 6월 9월 12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8일 9월 16일 콜금리(1일물)(A) 3.95 3.75 3.75 3.56 3.27 3.29 3.29 3.30 3.27 3.25 3.24 3.24 CD유통수익률(91일) 4.36 3.9 3.93 3.54 3.43 3.48 3.52 3.54 3.49 3.51 3.57 3.70 CP유통수익률(91일) 4.55 4.08 3.98 3.66 3.58 3.65 3.63 3.66 3.62 3.63 3.65 3.79 국고채(3년)(B) 4.82 4.50 4.24 3.53 3.28 3.76 3.67 4.02 4.23 4.16 4.50 4.68 회사채(3년, AA-)(C) 5.58 5.30 4.84 4.03 3.73 4.18 4.08 4.41 4.59 4.59 4.89 5.07 B-A(%p) 0.87 0.75 0.49 -0.03 0.01 0.47 0.38 0.72 0.96 0.91 1.26 1.44 C-A(%p) 1.63 1.55 1.09 0.47 0.46 0.89 0.79 1.11 1.36 1.34 1.65 1.83 C-B(%p) 0.76 0.8 0.6 0.5 0.45 0.42 0.41 0.39 0.40 0.43 0.39 0.39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42)

<표 Ⅰ-15> 금융기관 수신고

1)

(단위: 조원)

<표 Ⅰ-16> 전국 주택매매가격 현황

■8월 들어 정기예금 및 CD발행 증가에 힘입어 은행수신은 증가세로 반전한 반면 투신사의 수신고 증가 폭은 전월에 비해 크게 둔화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은행의 정기예금 수신고는 최근 일부 은행의 금리 인 상으로 인해 증가세로 전환

은행의 단기자금 재원 마련을 위한 CD발행 증가세도 지속

구분 2003년말 2004년말 2005년

6월말 7월말 8월말

은행2) 600.1 594.5 610.6 608.3 615.1

투신3) 145.0 187.0 198.7 207.4 209.1

증권 14.5 13.3 16.2 17.7 18.0

종금3) 16.2 17.3 19.5 19.7 20.9

합계 775.8 812.1 845.0 853.1 863.1

주: 1) 8월말 잔액 중 은행 및 종금은 8월 30일 기준임

2) 은행은 저축성예금, 요구불예금, CD순발행 및 신탁계정 합계

3) 종금은 2개 전업사와 은행 및 증권사의 종금계정 포함, 투신은 신탁형증권저축 포함 자료: 산업은행

2003년 2004년 200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주택매매가격지수1) 99.8 97.7 98.7 99.3 100.1 100.9 101.3

매매가격증감률(%)2) 5.7 -0.4 0.6 0.5 0.8 0.8 0.4

주: 1) 주택매매가격지수 2003년 9월 수준을 100으로 한 지수

2) 증감률은 2003년 12월은 전년동기 대비, 나머지는 전월대비 기준임.

자료: 국민은행

(43)

-MMF 수신고 감소 및 채권형 수익증권의 수신고 감소세 지속으로 인해 투신사 수 신고 증가 폭 둔화

법인세 중간예납, 익일환매제도로의 변경, 추석 요인 등으로 MMF 수신고 감소

<표 Ⅰ-17> 주요 금융기관 수신 증감 추이

(월평균 증감, 조원)

(4) 기업 자금조달 증가 폭 크게 둔화

■8월 들어 은행의 기업대출 감소로 인해 기업 자금조달 규모의 증가 폭 둔화

2003년 2004년 2005년

1/4 2/4 3/4 4/4 연간 1/4 2/4 5월 6월 7월 8월 은행1) 3.3 0.9 1.5 -0.6 -2.0 -0.1 0.0 7.9 1.9 11.9 -3.1 1.4

(실세요구불) 0.1 0.4 -0.6 1.2 -0.4 0.2 -0.8 2.2 -0.6 4.8 -2.2 - (정기예금) 1.2 0.5 0.4 0.1 -1.1 0.0 -1.0 0.5 1.1 -2.7 -2.7 2.3 (수시입출식) 1.3 -1.7 -0.6 -0.5 0.4 -0.6 0.4 1.9 -1.4 5.1 -0.8 -3.83) (단기시장성) 0.8 2.0 2.0 -1.6 -0.7 0.4 1.9 3.8 2.8 5.6 2.3 3.4

- C D 1.0 0.7 1.8 -0.3 0.9 0.8 1.0 2.4 1.9 4.1 2.8 3.3

<금융채> 0.8 0.2 1.7 1.3 0.9 1.0 -0.7 -0.2 0.9 -1.3 -1.2 -0.8 투신사2) -2.4 5.7 -0.3 4.5 5.2 3.8 1.8 1.6 1.3 0.0 8.3 0.9 (MMF) -0.6 4.9 -1.0 0.6 1.4 1.5 3.0 0.4 0.4 0.0 10.7 -1.1 (주식형) -0.1 -0.2 -0.2 -0.2 0.3 -0.1 0.6 0.8 1.2 0.2 0.6 1.3 (채권형) -0.6 0.1 1.2 3.5 2.5 1.8 -3.3 -0.4 -0.1 -0.9 -3.1 -1.0 (혼합형) -1.1 0.9 -0.6 -0.4 -0.3 -0.1 0.3 -0.2 -0.9 -0.4 -0.7 0.9 은행신탁 -1.3 -1.8 -0.1 -0.7 -0.5 -0.8 0.3 -0.6 -0.4 -0.2 0.2 1.4 (특정금전신탁) -0.6 -1.0 -0.3 -0.2 -0.2 -0.4 0.8 -0.1 -0.2 0.0 1.0 1.8 주: 1) 금융채 제외

2) 2004년 6월부터 파생상품펀드 등 간접투자펀드 운용액 포함 3) 실세요구불예금 포함

자료: 한국은행, 2005년 월중 금융시장 동향

(44)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전월에 비해 1.2조원 감소함으로써 은행의 전체 기업대출 규모가 전월에 비해 0.2조원 감소

중소기업 대출 감소는 휴가철로 인한 계절적 요인, 전월말 휴일에 따른 대출상환 이월 등의 요인에 기인

대기업 대출은 1조원 증가하여 전월의 수준을 유지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기업 자금조달 규모는 주식발행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 유지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6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회사채 발 행실적 저조로 인해 그 증가 폭은 크게 둔화

주식발행을 통한 기업 자금조달 규모는 최근 2개월 동안 4천억원 규모를 유지하 면서 호조세

만기 15일 미만의 단기CP의 만기도래로 CP는 순상환으로 반전

<표 Ⅰ-18> 기업 자금조달 추이

1)

(기간중 증감, 조원)

2003년 2004년 2005년

1/4 2/4 3/4 4/4 연간 1/4 2/4 5월 6월 7월 8월 은행대출2) 2.5 2.7 0.6 0.5 -2.5 0.3 0.8 1.4 1.7 -0.6 3.7 -0.2 (대 기 업) -0.4 0.4 -0.8 -0.0 -0.6 -0.3 -0.0 0.1 0.4 -1.3 1.1 1.0 (중소기업) 2.9 2.3 1.3 0.6 -1.9 0.6 0.9 1.3 1.3 0.7 2.6 -1.2 [개인사업자] 1.6 0.8 0.5 0.2 -0.3 0.3 -0.0 -0.1 0.2 -0.3 0.5 - 회사채순발행3) 0.3 -0.6 0.6 -0.8 -0.1 -0.2 0.1 0.2 -1.1 1.1 0.2 0.1 CP순발행4) -0.2 0.8 -1.0 0.6 -1.0 -0.2 0.3 0.2 0.5 -2.0 1.5 -0.1 주식발행 0.2 0.2 0.2 0.4 0.2 0.3 0.2 0.2 0.2 0.3 0.4 0.4 계 2.6 3.4 0.7 1.1 -2.7 0.6 1.4 2.0 1.3 -1.2 5.8 0.2 주: 1) 금융기관 제외

2) 신탁계정 포함, 산업은행 제외

3) 일반기업이 발행한 공모회사채(ABS 제외, P-CBO 포함) 기준 4) 증권사 및 종금사 기준

자료: 한국은행, 2005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45)

<표 Ⅰ-19> 회사채 발행 실적 현황

(단위: 억원, %원)

(5) 은행의 가계대출 큰 폭으로 증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은행의 가계대출은 8월 들어 큰 폭으로 증가

-2/4분기부터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한 주택담보대출은 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 며 8월 들어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증가 폭 확대는 휴가비 지출 및 학자금 대출의 확대에 기인

<표 Ⅰ-20> 은행의 가계대출

(기간중 월평균 증감, 조원)

구분 2003년 2004년 2005년 2005년 2005년 2005년

5월 6월 전월대비 7월 전월대비 8월 전월대비

회사채 617,581 503,782 36,429 65,890 80.9 48,661 △26.1 34,493 △29.1 (일 반) 183,395 262,066 21,951 28,619 30.4 17,492 △38.9 14,021 △19.8 (금융채) 157,450 79,814 7,932 7,750 △2.3 11,530 48.8 8,030 △30.4 (A B S) 276,736 161,902 6,546 29,521 351.0 19,639 △33.5 12,442 △36.6 주: 1) 유가증권신고서 제출(공모), 납입일 기준

2) 금융채(여전채, 종금채, 증권회사 발행 회사채 등)는 2001년 7월부터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자료: 금융감독원

2003년 2004년 2005년

1/4 2/4 3/4 4/4 연간 1/4 2/4 6월 7월 8월 가계대출1) 2.6 1.7 2.1 1.8 1.9 1.9 0.9 3.8 4.2 2.4 4.5

(주택담보대출2)) 1.8 1.0 1.8 1.4 1.3 1.4 0.8 2.4 3.1 2.1 2.6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1.3 0.9 0.4 0.5 0.7 0.7 0.2 1.4 1.1 0.3 1.9

상호저축은행 가계대출 0.1 0.1 -0.0 0.1 0.1 0.1 -0.1 - - -

주: 1) 종별대출은 신탁 제외 2) 주택자금대출 포함

자료: 한국은행, 최근의 금융시장 동향, 2005년 9월

(46)

■가계대출 증가로 인해 2/4분기 가계신용잔액 증가 폭 크게 확대

-2/4분기중 가계신용잔액은 전분기 대비 3.4% 증가하여 전분기의 증가율 0.6%에 비해 그 증가 폭이 크게 확대

1/4분기중 3조 7,128억원 증가한 가계대출 잔액은 2/4분기중 15조 5,671억원 증 가하여(3.4% 증가) 큰 폭의 증가세 시현

2/4분기중 판매신용 잔액은 전분기보다 6,985억원 증가하여 2.8%의 증가율 기록

-가계대출은 예금은행 및 신용협동기구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여신전문기 관의 가계대출은 지속적으로 감소

2/4분기중 예금은행과 신용협동기구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각각 11조 4,089억원, 3조 9,674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여신전문기관의 가계대출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액의 지속적 감소 로 인해 전분기에 이어 2/4분기중 1조 7,158억원 감소

<그림 Ⅰ-18> 가계신용잔액 증감액 추이(전기말 대비)

(47)

<표 Ⅰ-21> 가계신용잔액 증감액

1)

(10억원, %)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5년 6월말

1/4 2/4 3/4 4/4 1/4 2/4 잔액 구성비

가계신용97,386.6 8,507.7 2,887.7 7,561.4 7,187.4 9,458.3 3,056.8 16,265.6 493,984.7 100.0 (28.5) (1.9) (0.6) (1.7) (1.6) (2.0) (0.6) (3.4)

가계대출87,600.0 29,818.9 4,750.2 8,070.8 7,437.5 8,201.4 3,712.8 15,567.1 468.678.1 94.9 (28.9) (7.6) (1.1) (1.9) (1.7) (1.9) (0.8) (3.4)

판매신용9,786.6 -21,311.3 -1,862.5 -509.4 -250.1 1,256.9 -656.0 698.5 25,306.6 5.1 (25.7) (-44.5) (-7.0) (-2.1) (-1.0) (5.2) (-2.6) (2.8)

주: 1) 전기말 대비 증감액

2) ( ) 안은 전기말 대비 증감률

자료: 한국은행, 2005년 2/4분기중 가계신용 동향

(48)

<표 Ⅰ-22> 형태별·기관별 가계신용잔액

(10억원, %)

2003년 2004년 2005년

12월말 3월말 6월말 9월말 12월말 3월말 6월말

가계신용잔액(A+B)447,567.5 450,455.2 458,016.6 465,204.0 474,662.3 477,719.1 493,984.7

(1.9) (2.5) (4.3) (5.7) (6.1) (6.1) (7.9)

<8,507.7> <27,094.8>

<2,887.7> <7,561.4> <7,187.4> <9.458.3> <3,056.8> <16,265.6>

가계대출잔액(A)420,938.3 425,688.5 433,759.3 441,196.8 449,398.2 453,111.0 468,678.1

(7.6) (7.3) (7.7) (7.7) (6.8) (6.4) (8.1)

<29,818.9> <28,459.9>

<4,750.2> <8,070.8> <7,437.5> <8,201.4> <3,712.8> <15,567.1>

예금은행 253,756.9 258,965.0 265,290.3 270,643.4 276,326.6 279,178.4 290,587.3 (14.3) (14.1) (12.1) (10.2) (8.9) (7.8) (9.5)

<31,740.4> <22,569.7>

<5,208.1> <6,325.3> <5,353.1> <5,683.2> <2,851.8> <11,408.9>

상호저축은행 7,967.0 8,004.4 8,186.6 8,387.7 8,869.3 8,655.9 8,504.1 신용협동기구1) 58,929.4 60,280.6 63,422.6 65,730.8 69,102.9 69,658.2 73,625.6 신탁·우체국예금 1,359.7 1,307.1 1,235.0 1,201.4 1,241.3 1,225.5 1,355.7 보험기관 42,875.2 43,215.2 43,358.4 44,270.5 45,266.9 46,197.2 46,496.6 여신전문기관 37,324.1 34,806.2 32,720.0 30,113.1 26,514.9 25,070.8 23,355.0 (-34.6) (-36.2) (-29.2) (-23.5) (-29.0) (-28.0) (-28.6)

<-19,782.2> <-10,809.2>

<-2,517.9> <-2,086.2> <-2,607.0> <-3,598.2> <-1,444.1> <-1,715.8>

신용카드회사 30,492.3 28,036.8 26,875.3 24,388.1 21,360.7 20,512.3 18,682.7 할부금융회사 6,831.8 6,769.4 5,844.7 5,725.0 5,154.2 4,558.5 4,672.2 국민주택기금 등 18,725.9 19,109.9 19,546.4 20,849.9 22,076.4 23,125.0 24,753.7 판매신용잔액(B) 26,629.2 24,766.7 24,257.3 24,007.2 25,264.1 24,608.1 25,306.6 (-44.5) (-41.8) (-33.6) (-21.0) (-5.1) (-0.6) (4.3)

<-21,311.3> <-1,365.1>

<-1,862.5> <-509.4> <-250.1> <1,256.9> <-656.0> <698.5>

여신전문기관 25,782.9 24,045.4 23,602.0 23,392.4 24,733.1 24,047.4 24,647.2 신용카드회사 21,349.0 19,960.3 19,888.9 19,796.5 20,480.7 19,864.2 20,238.9 할부금융회사 4,433.9 4,085.1 3,713.1 3,595.9 4,252.4 4,183.2 4,408.4

판 매 회 사 846.4 721.3 655.3 614.8 531.0 560.7 659.4

주: 1) 신협,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2) ( ) 안은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 > 안은 전기 대비 증감액 자료: 한국은행, 2005년 2/4분기중 가계신용 동향

(49)

<표 Ⅰ-23> 신용카드 이용실적 현황

(단위: 조원)

(6) 종합주가지수 견조한 상승세 지속

■상승세를 지속하던 종합주가지수는 8월 일시적 등락 이후 최근 급상승

-5월 이후 지속적 상승세를 시현하던 종합주가지수는 8월중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 였으나 8월말부터 급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

주가는 8월 중순부터 국제유가 상승,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인해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장세를 보였으나,

이후 국제유가 안정 및 미 주가 상승을 포함한 대외여건 호전과 국내 경기회복 가 시화,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큰 폭의 반등세를 시현

-주식형을 중심으로 한 적립식펀드의 성장은 주식시장의 수요기반을 확대시켜 최근 주가상승세를 뒷받침

적립식펀드 중 순수주식형펀드의 비중은 3월(39.78%) → 4월(42.08%) → 5월 (43.54%) → 6월(44.72%) → 7월(52.38%)로 지속적으로 증가

자료: 금융감독원

2003년 2004년 2005년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2/4

결제서비스 240.7 54.8 56.5 57.2 61.4 229.9 59.5 63.9

(일시불) 190.3 44.2 46.2 47.4 50.2 188.0 48.9 53.1

(할 부) 50.4 10.6 10.3 9.8 11.2 41.9 10.6 10.8

대출서비스 276.6 38.9 34.5 32.5 32.3 138.1 29.2 28.3

(현금서비스) 239.5 35.0 32.6 30.1 29.8 127.6 27.6 26.6

(카드론) 37.1 3.8 1.8 2.4 2.5 10.5 1.7 1.7

합 계 517.3 93.7 91.0 89.7 93.7 368.0 88.8 92.2

(50)

7월중 적립식펀드증가액(4,020억원) 중 주식형펀드가 3천 850억원으로 증가분의 95.8%를 차지

<그림 Ⅰ-19> 주가지수 추이

<표 Ⅰ-24> 주식시장 주요 지표

(조원, %, 말일기준)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8일 9월 16일

종합주가지수(KOSPI) 627.55 810.71 895.92 911.30 970.21 1,008.16 1,111.29 1,083.33 1,145.26 1,174.13

거래대금(평균) 3.0 2.2 2.2 2.1 1.8 2.5 3.4 3.1 3.9 3.4

시가총액 258.70 355.40 412.59 422.64 450.82 468.41 518.36 505.71 534.79 548.39 고객예탁금 8.1 9.5 8.5 9.6 9.5 10.2 11.7 11.1 11.2 11.9 기간중 외국인순매수 -2.711 13.769 10.485 -0.172 0.140 0.049 1.744 -1.047 0.190 -0.161 자료: 재정경제부, 주요금융통계

(51)

<표 Ⅰ-25> 적립식 펀드투자 유형별 현황

(단위: 십억원)

주식 주식혼합 채권혼합 채권 파생상품 재간접 합계

3월 금액 2,893.4 307.4 1,219.7 1,635.8 43.4 452.5 6,552.2 비율 44.16 4.69 18.62 24.97 0.66 6.91

4월 금액 3,333.8 329.2 1,284.2 1,657.6 48.8 471.2 7,124.8 비율 46.79 4.62 18.02 23.27 0.68 6.61

5월 금액 3,767.4 347.3 1,330.8 1,700.2 53.5 481.1 7,680.2 비율 49.05 4.52 17.33 22.14 0.70 6.26

6월 금액 4,061.3 377.5 1,380.8 1,713.6 57.8 496.4 8,087.3 비율 50.22 4.67 17.07 21.19 0.71 6.14

7월 금액 4,446.1 394.7 1,430.2 1,611.7 73.4 532.5 8,488.6

비율 52.38 4.65 16.85 18.99 0.86 6.27

자료: 자산운용협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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