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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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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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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기화의 개념

 인체는 운동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하고 장기간 반응의 결과로 향상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부하 단계에 의하여 트레이닝이

이루어져야 한다.

 주기화의 개념

트레이닝 목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는 것(훈련이나 시합일정을 고려하여 작성).

 주기화의 프로그램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적절한 운동유형과 강도, 빈도 등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함.

(3)

주기화의 모델

 주기화 모델은 시합시즌의 1년 주기나 올림픽경기의 4년 주기에 초점을 맞추어 장주기(macrocycle), 중주기(mesocycle), 단주기(microcycle)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디자인을 말한다.

 주기화 모델은 월간 혹은 주 단위로 분리되고 단주기는 중주기를 다시 1주 단위로 나누며, 보통 1주일에서 4주까지 초점을 맞춘다.

단계 등급

반복횟수

1

기본근력 (basic strength)

낮은 강도 (가벼운 웨이트)

많은 반복

4

가벼운 수준 10회×1set 중간 수준 10회×1set 목표 수준 10회×3set

2 근 비 대 (hypertrophy)

중간 강도 적당한 반복

4

가벼운 수준 10회×1set 중간 수준 5회×1set 목표 수준 5회×3set

목표 수준의 70% 10회×3set

3 파 워 (power)

높은 강도 적은 반복

2

가벼운 수준 10회×1set 가벼운 중간 수준 3회×1set 중간 수준 3회×1set 목표 수준 3회×3set 4 회 복

(rejuvenation)

낮은 강도

․ 매우 적은 반복 정해진 웨이트 운동은 하지 않고 싸이클, 라켓볼, 수영 등 새 로운 운동으로 실시하고 근력을 증가시키려 노력하지 않는다.

(4)

 초보선수의 주기화 모델

 초보자는 가장 낮은 강도와 많은 운동량에서 시작하여 점차 운동량은 줄고 강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장주기가 효과적임.

1. 준비기: 낮은강도 2. 전환기: 강도증가 3. 시합기: 최고강도

동적휴식

 초보선수들은 비교적 강도의 변화가 크지 않으면서 점진적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강도에 변화를 다양하게 주는 것 보다 효과적임.

또한 과부하의 정도를 결정시 각 주기마다 선수의 능력을 평가 하고 단계에 맞는 적절한 부하가 중요함.

(5)

 우수한 선수의 주기화 모델

 잘 훈련된 선수들은 장시간의 트레이닝으로 많은 운동량과 고강도의 무게와 스트레스를 잘 견뎌내고 회복능력 역시 높기 때문에 운동량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6)

장주기

(macrocycle)

 장주기는 준비단계, 시합단계, 전이단계(능동적 휴식단계)의 세 가지

주요 단계로 분류된다. 또한 준비단계(일반적 준비와 특수준비)와 시합단계 (시합전과 시합)에서 활동의 특수성으로 인해 각각 두 단계로 나눠지고 이와 함께 다시 중주기 및 단주기로 세분화된다.

 단일주기(mono-cycle):

한 번의 주요 경기를 위해 한 차례 최대 강도의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방법.

 이중주기(bi-cycle):

1년에 두 번의 주요 경기를 위해 두 차례 최대 강도의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방법을 뜻하지만 두 주기의 기본적인 골격은 단일 주기와 유사하다.

(7)

장주기

(macrocycle)

 장주기는 여러 단계의 중주기로 구성됨.

 아래의 그림은 근파워 향상을 위한 주기화의 예이다.

크게 준비단계와 시합 단계로 구분되며 해부적 적응, 근비대, 최대근력, 파워로의 전환, 유지의 단계를 갖는다.

(8)

장주기

(macrocycle)

 단일주기 연간 계획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준비단계, 시합단계, 전이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준비단계는 운동강도를 낮게 운동량을 많게 설정하고 특수준비 단계로 전환하면 강도를 높이고 운동량을 감소시켜 시합기를 준비한다.

(9)

중주기

(mesocycle)

 중주기는 보통 4주 또는 6주 정도의 기간을 포함하고 준비단계, 시합단계, 전이단계(능동적 휴식단계)로 주기화하는데, 트레이닝 기간은 목표, 시합과 시합 사이의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진다.

 준비단계

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기초체력형성에 초점을 둠.

 운동량은 증가, 강도는 낮게 = 신체의 적절한 적응을 유도함.

 일반적으로 주변 환경, 운동종목, 연간계획 형태에 따라 3~6개월 동안 지속되며, 개인종목의 경우 시합단계보다 2배정도 길고 단체 종목의 경우 2~3개월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0)

중주기

(mesocycle)

① 일반적 준비단계

- 일반적 준비단계는 높은 수준의 신체적인 조건을 만들기 위한 기초 체력 형성 에 있으며, 기술적 요소와 기초 전술전략을 향상시키는 단계이다.

- 일반성과 특수성 요구 각 종목의 특수한 체력에 적응

- 준비단계의 훈련 프로그램은 전체 주기의 1/3은 할당되어야 하고 선수들의 신체적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줄여 나간다.

-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트레이닝 강도를 책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중주기

(mesocycle)

② 특수 준비단계

- 일반적 준비단계와 유사하지만 이때부터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특수화되어 전체 훈련의 약 70~80%는

선수 개인의 종목 특성에 맞는 기술과 기능훈련에 집중되는 시기이다.

- 특수준비단계 후반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신체적 향상에 따라 트레이닝 량(20~40%)을 점차적으로 감소시킨다(단거리, 도약, 팀 경기 등).

- 기술적인 요소의 지속적인 발전과 완성도를 높임.

(체조, 다이빙, 피겨 스케이팅 등)

- 경기 수행에 필수적인 기술과 능력을 발전시키고, 운동 기능과 신체운동 능력을 융합하는 단계이다.

- 지도자는 훈련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시범(연습)

경기를 실시하며, 실제 경기를 대비한 피드백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함.

(12)

중주기

(mesocycle)

 시합단계

 시합단계의 최대 목표는 선수들이 그 동안 훈련한 것을 시합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종목에서 요구되는 신체적 운동 능력과 심리적 특성 향상, 개인 기술, 팀 전술 등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하는 단계

① 시합 전 단계

- 지도자들은 다양한 비공식 경기를 통해 개개인의 선수들에 트레이닝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기술과 전략적 기능 신체적 그리고 심리적인 트레이닝 효과를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검사되어야 한

다.

- 연습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훈련프로그램을 변경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13)

중주기

(mesocycle)

② 주 시합단계

- 이 단계의 트레이닝에서는 부하 단주기는 1주일에 10회 정도 트레이닝 횟수를 가지며, 무부하 단주기는 시합 전에 신체의 충분한 회복을 위해 더 적은 트레이닝 횟수를 갖는다.

- 지구력을 요구하는 장거리 선수들에게는 여전히 많은 양의 트레이닝이 요구되지만, 완벽한 협응력이 요구되는 체조선수, 스피드를 요하는 단거리 선수, 파워를 요하는 투척 및 역도 선수는 준비단계 수준의 50~75%까지 줄여야 한다.

(14)

중주기

(mesocycle)

 전이단계

 전이단계에서 중추신경계 피로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 신체적 피로는 휴식으로 인해 회복될 수 있지만 심리적 피로는 장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 주는 것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 전이단계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재충전을 위하여 4주 정도 지속하지만 5주 이상 초과되면 신체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초과해서는 안 되며 이 기간에도 시합단계의 40~5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보통 선수들은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주일에 2~4회 정도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15)

단주기

(microcycle)

 단주기란 연간 프로그램을 중주기로 나누고 다시 주 단위를 계획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말한다.

(1) 단주기 분류

 단주기의 구성은 중주기의 훈련 목적에 기초함.

 트레이닝 횟수에 따라 혹은 선수들의 신체적 준비상태와 팀이나 클럽의 프로그램에 따라 변화된다.

 <그림 5-7>, <그림 5-8>, <그림 5-9>는 단주기 트레이닝의 예이다.

(16)

단주기

(microcycle)

 트레이닝 시 <그림 5-10>과 같이 1회의 최대 강도 운동은 주중에 3일째로

계획하고, <그림 5-11>과 같이 2회의 최대 강도 운동은 최대 강도 운동 사이에 1~2일의 회복기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17)

 근력트레이닝의 주기화

 근력의 적응단계

 적응 단계의 훈련을 시작하는 단계로 이후의 트레이닝을 위한 신체적 준비기간이다.

 이 시기에 주된 목적은 수행에 기본이 되는 근력을 발달시키고, 고강도 트레이닝 시 근육과

관절의 적응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다.

 이 기간은 시합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전면적인 기초 체력 형성 에 초점을 둔다.

근 력 훈 련 비율

발목 족저굴곡/배측굴곡(비복근, 가자미근/ 전경골근) 3:1

발목 내전/외전(전경골근/비골근) 1:1

무릎 신전/굴곡(대퇴사두근/슬와근) 3:2

둔부 신전/굴곡(척추기립근, 대둔근, 슬와근/장요근,

복직근, 대퇴근막장근 1:1

어깨 굴곡/신전(전 삼각근/승모근, 극하근, 소원근) 2:3

어깨 회내/회의(견갑하근/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3:2 팔꿈

굴곡/신전(이두근/삼두근) 1:1

척추 굴곡/신전(장요근, 복직근/ 척추기립근) 1:1

등속도 운동에 대한 주동근 - 길항근의 비율

(18)

 근력트레이닝의 주기화

 최대근력 단계

 최대근력 단계는 적응단계를 거쳐 전면적인 발달과 적응을 이룬 후 수행에 필요한 주요 근육의 근력 수준을 최대로 발달시키는 것이다.

 최대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표 5-3>의 최대근력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 설계 지침과 같이 부하를 85~100%1-RM 수준으로 높게 설정하고, 운동종목 수와 반복 횟수를 적게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높은 강도로 실시하기 때문에 주당 빈도는 2~4회로 실시한다.

구분 트레이닝 변인 트레이닝

1 부하 85~100%

2 운동 종목 수 3~5 개

3 세트 당 반복횟수 1~4 회

4 트레이닝 단위당 세트 수 6~10(12)회

5 휴식 및 인터벌 3~6회

6 주당빈도 2~3(4)회

(19)

 근력트레이닝의 주기화

 최대근력 단계의 기간 설정은 스포츠 종목에서 요구되는 최대근력 수준에 따라 조절하며, 선수의 연령과 운동경험에 따라 조절하기도 한다.

 부하는 세 단계로 증가하게 되는데 최대근력 단계는 3의 배수로 주기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투척선수는 최대근력 기간이 9주, 12주, 15주 정도 필요하고, 축구 선수들은 약 6~9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20)

 근력트레이닝의 주기화

 전환단계

 전환단계는 향상된 최대근력을 바탕으로 종목의 특성에 따른 근 파워나 근지구력 혹은 두 가지 형태로 전환시켜 조화를 이루는 시기이다.

 이 단계는 종목수행에 요구되는 순발력과 근지구력의 전문체력으로 전환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종목 수행에 중요한 근육부위와 전문체력을 명확히 파악하 고 있어야 한다. 전문체력으로의 전환은 시합단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 파워나 근지구력이 요구되는 스포츠의 예로 레슬링 선수는 50 : 50으로 프로그램으로 설정하고, 500m카누 선수들은 파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조정 선수들은 근지구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이와 같이 파워나 근지구력이 모두 필요한 종목의 경우 트레이닝 시간과 방법은 최적의 비율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 종목 특성에 따라 트레이닝 기간도 다르다. 즉, 파워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경우 4~5주 정도 소요되고, 근지구력은 이보다 길게 6~8주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

(21)

 근력트레이닝의 주기화

 유지단계

 일반적으로 시합시즌이 시작되면 근력 트레이닝의 양을 감소시킨다.

만약 선수들이 이전 단계의 근력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면 근섬유는 트레이닝 시작 전 크기로 감소되고, 운동단위 동원 능력이 감소되어 근력은 감소하게 된다.

 이 단계의 주된 목적은 근력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므로 종목에 요구되는 최대근력, 파워, 근지구력이 유지되도록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이다.

 유지단계의 트레이닝은 종목에 필요한 근력의 역할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 운동 횟수는 주 2~4회 정도가 적당하고, 시합단계의 목표를 고려하여 근력 트레이닝 시간은 30~60분 정도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합 전 5~7일 전에는 시합을 위한 에너지 보충을 위하여 트레이닝을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2)

 근력트레이닝의 주기화

 전이단계

 이 단계의 주된 목표는 고 강도 트레이닝과 시합 기간 동안 선수들의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에서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기를 갖는 것이다.

 단일주기에서는 <그림 5-12>에서와 같이 1회의 전이단계를 가지며,

1개월 정도이다. 그러나 이중주기에서는 <그림 5-13>에서와 같이 2회의 전이단계를 가지며, 첫 번째 전이기는 1~2주로 짧게 구성한다.

 그러나 전이 단계가 길어지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트레이닝 효과가 감소되고 근육의 크기와 파워가 감소되기 때문에 선수들과 코치들은 기술과 체력, 그리고 근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3)

 지구력 트레이닝의 주기화

 스포츠 종목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연간 지구력 트레이닝에 적용되는 단계는 기초 지구력 훈련주기, 기초 및 전문 지구력 훈련주기, 전문 지구력 훈련주기로 세분화 될 수 있다.

 팀 스포츠(농구, 축구, 하키 등)와

체급종목(유도, 복싱, 레슬링 등) 선수들은 지구력 이외의 복합적 체력요인을 발달시켜야 하므로 에너지 능력 트레이닝의 주기화 모델을 계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마라톤, 수영 등 지구력 선수는 유산소 능력과 무산소성 역치의 트레이닝이 적합함.

 지속시간이 짧은 유도나 레슬링 같은 경우는 무산소지구력과 스피드지구력 트레이닝이

요구됨. 에너지 능력 트레이닝의 구조

(24)

 지구력 트레이닝의 주기화

 근 지구력 전환 트레이닝(예)

(25)

 지구력 트레이닝의 주기화

 중장거리 선수들의 주기화(예)

(26)

 지구력 트레이닝의 주기화

 팀 스포츠 선수들의 주기화(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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