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중요성
4주차. 관계와 신경생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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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계 연구의 필요성 2. 사회적 소통의 진화 3. 관계 신경생물학
1. 트라우마 치료에서 관계 연구가 왜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다.
2. 사회적 소통이 진화되어 온 이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3. 관계 신경생물학의 성격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서양의 학문은 집단에 속한 인간보다는 고립된 인간을 연구.
인간을 고독한 사색가로 묘사해 왔음.
이러한 사고로 인해 우리는 인간에 대한 답을 생생한 경험과 상호작용보다는 기술과
추상적 개념 속에서 찾아왔음.
이런 연구는 종종 뇌의 발달에 중요한
‘상호작용’을 간과함.
전염병이 창궐하여 고아들이 사망하자 의사들은 아동의 안전을 위해 아동을 분리하고 가능한 한 아동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함.
그러나 고아 사망률은 여전히 높았음. 고아들을 안아서 얼러주고 서로 어울리게 하자 생존율이 증가함(Blum, 2002).
예
신경생리학과 신경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뇌를 스캔하고 해부하는 방법으로 뇌를 연구.
서로 자극하는 상호작용이 없다면 사람이든 뉴런이든 시들어 죽는다.
과학자들은 자연에 개별 뉴런 혹은 단 하나의 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시작함.
• 뉴런에게 발생하는 이 과정을 아포토시스(apoptosis)라 함.
• 사람에게는 이 과정이 우울, 슬픔, 자살로 나타남.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우리를 찾고 우리가 누구인지 관심을 보이고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타인을 필요로 함.
진정한 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집단에 속해 있는 살아있는 건강한 뇌’를 알아야 함.
1970년대 신경과학에 뇌가 사회적 기관이라는 개념 등장.
이 후 연구자들은 사회적 행동을 담당하는 신경회로의 지도를 만들기 시작함.
특정부위가 절제된 원숭이들은 사회적 행동에 문제가 발생하고 무리에서 지위가 하락하는 것을 발견.
연구
• 특정 원숭이의 뇌를 절제하고 무리 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관찰
• 당신의 뇌는 그 사람이 말한 내용 뿐만 아니라 어조, 시선, 신체언어, 손동작, 눈 움직임을 동시에 처리함.
• 성, 외모, 향기,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토대로 그 사람에게 정서적〮신체적으로 반응함.
파티에서 사람을 만나는 장면
• 이러한 신속한 관찰을 토대로 당신은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그에게 접근할지 혹은 그를 피해 반대편 구석으로 이동할지를 결정함.
파티에서 사람을 만나는 장면
이는 지극히 피상적인 상호작용에서 뇌와 몸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
만일 타인이 감정을 자극하거나 위협적이거나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무수히 많은 평가 과정이 작동함.
타인의 의도와 행동을 잘 예측하는 것은 안전과 경쟁과 짝짓기에서 유리함.
사회적 뇌는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자연 선택한 결과임.
더 크고 복잡해진 뇌 덕분에 우리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만난 역경에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함.
이러한 뇌로 인간은 옷을 만들어 입고, 난방이 되는 집을 짓고, 한곳에 정착하면서 인위적인 환경을 만들어 거주지와 식량을 확보함.
관계는 인간의 뇌가 오늘날처럼 진화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
애착, 예측, 소통은 모두 사회적인 뇌에서 나오는 기능 상호작용하고 서로의 마음을 읽고 의도를 예측하기 위해 정교한 신경망 진화
생존을 위해 집단을 이루는 영장류
어마한 양의 사회적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뇌가 필요.
사회적 뇌는 미숙한 채로 태어나 오랜 기간 양육자에게 의존함.
가장 복잡한 사회와 뇌를 지닌 인간은 다른 어떤 종보다도 무기력하게 의존하는 기간이 긺.
인간 아기는 뇌가 미성숙한 채로 너무 일찍 태어남.
엄마 뱃속에서 24개월은 있어야.
일찍 세상에 나와서 양육자에게 완전히 의존하는 것이 뇌를 사회적 기관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집단에 참여할 수 있으려면 사회적 정보를 처리하고 활용하고 이기심과 공격성과 성적 충동을 억제해야.
무절제한 아동의 욕구와 충동에 대응하기 위해 부모에게는 강력한 억제력이 필요.
을 뒤로 미룰 줄 알아야함.
진화가 인간 뇌의 사회적 발달을 선택했다는 증거들이 있음.
눈의 흰자위 부분 : 대부분의 다른 영장류의 흰자위와 눈동자는 색깔이 거의 같음. 이는 동족과 약탈자가 시선의 방향을 알아 채지 못하도록 위장하는 쪽으로 진화. 그러나, 인간의 눈은 흰자위 때문에, 타인이 눈 움직임의 방향을 알아챔. 주의 방향과 의도를 위장하기 보다는 드러내는 쪽으로 진화.
예
이는 관계에 참여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
관심과 고통과 당황스러움을 타인에게 드러냄.
진화는 생존을 위해 느낌과 의도를 위장하지 않고 교류하는 사회적 소통을 선택하였으며, 그 결과 우리는 뜻하지 않게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킴.
하도록 진화.
피질이 전문화됨으로써 의식적인 언어적 자아는 주로 좌반구가 담당하고,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자아는 주로 우반구가 담당
좌반구는 우반구보다 의식적 대응과 문제해결에 더 많이 참여함.
좌반구는 정서 강도가 중간 정도일 때 가장 잘 작동하며,
긍정적 친화적 정서는 좌반구에 편중되어 있음.
신체적〮정서적 자아감을 만듦.
위험에 대한 평가(자극과 반응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연합)는 접근과 회피 반응으로 이어짐.
일반적으로 우반구가 무의식과 관련이
깊은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
집단 크기에 비례하여 증가(Dunbar, 1992).
더 복잡해지고 더 커진 집단에는 구성원들의 더 발달한 두뇌가 필요했을 것. 큰 집단이 잘 살고 자원을 쟁취할 가능성이 크다면 뇌와 언어와 집단 크기는 서로 관련하여 진화.
영장류의 집단은 응집력과 협동과 유대감을 유지.
집단이 커질수록 유대담과 정보 교환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의 필요성 때문에 얼굴과 손의 제스처, 신호언어, 단어가 출현. (Dunbar, 1992, 1993).
유용하고 묘사력이 좋았기 때문에 점차 제스처보다 언어가 중요해짐.
지금도 강조하면서 말을 할 때 손동작이 나타남.
말과 감정과 제스처가 조화를 이루려면 양반구가 동시에 참여해야 해야함.
이는 언어가 제스처에서 진화했음을 보여줌.
것에는 접근하고 위험한 것은 회피함.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근/회피를 결정하는 유기체는 생명을 잘 유지하여 자손을 번식하고 다음 세대에 유전자를 전달함.
가장 원시적인 뇌간(파충류 수준의 뇌)은
의식적으로 위험을 분석하는 가장 진화된 신피질과 연결되어 있음.
두려운 상황에서도 정보를 의식할 수 있으나 생존을 위해 빠르게 작동하는 구 신경망의 지시를 받음.
인간의 뇌에는 크고 느린 피질의 융통성과 구뇌의 빠른 속도 사이에서 타협을 거듭해 온 수백만 년 된 진화의 역사가 있음.
진화는 개인의 행복이 아닌 종의 신체적 생존을 지향.
그러므로 뇌기능의 상당부분은 원시적인 싸움(fight)- 도주(flight)메커니즘을 따름.
예 당신이 깜짝 놀랐을 때를 잠시 생각해보자. 당신은 갑자기 멈춰버리고 모든 동작이 얼어붙을 것이다. 숨을 죽이고
무엇이 위험한지 주변을 두리번거릴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적에게 들키지 않고, 위험의 원천을 탐지하고, 싸우거나 도망칠 죾비를 하기 위한 것이다.
얼어붙으면 여전히 말이 안 나옴.
진화는 우리에게 언어를 주면서 동시에 얼어붙음의 규칙도 남겼음.
위협이 지나가면 우리는 이완되고 목소리도 돌아옴.
그러나, 이완할 수 없다면? 초기 경험이 뇌를 항상 두려워하는 뇌로 만들었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언어가 억제된다는 이론을 뒷받침해주는 명확한 근거
트라우마 환자들은 공포의 순간에 말이 안 나왔다고 종종 보고함.
이 현상은 신경학적 근거.
통합을 방해할 때 정신병리가 발생함.
사회신경과학, 정서신경과학, 사회생리학과 함께, 생리학과 사회과학의 다리가 되려고 노력하는
신생학문.
이 학문이 추구하는 목표는 태어나고 발달하고 살아가는 관계 속에서
개인을 이해하는 것
돌봄이 신체적〮심리적 발달을 건강한 길로 안내함.
돌봄이 결핍되면 신체적〮정신적 질병 발생
뇌는 어떠한 시기에도 변화할 수 있으며, 상호작용은 뇌의 조절과 성장과 건강의 일차적 원천임.
대인간 신경 생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우정, 결혼, 심리치료가 신경가소적 과정을 재점화하여 실제로 뇌의 구조를 수정한다고 확신함.
상호작용하는 동안 뇌는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가?
부모, 치료자, 교육자는 뇌를 어떻게 자극하고 안내해야 하는가?
트라우마, 스트레스, 고립은 사회적 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관계가 어떻게 다양한 정신병리를 유발하기도 하고 치료하기도 하는가?
뇌에서 진화하여 언어를 사용핛 수 있는
정도로 진화하였기 때문에, 트라우마 사건을 경험하는 순간에도 언어를 사용핛 수 있다.
[ 해설 ] 인간의 뇌는 진화하여 언어사용이 가능하지만, 트라우 마 사건이 발생하는 순간에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파충류의 뇌 상태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된다.
O X
1.
2. 관계신경생리학에서는 관계 경험과 생리적 발달은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 해설 ] 관계신경생리학에서는 관계 경험과 생리적 발달은 연결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돌봄이 결핍되면 신체적〮정신적 질병이 발생핚다고 확신핚다.
O X
01. 1970년대, 뇌가 사회적 기관이라는 개념이 형성되면서, 진정핚 뇌를
이해하기 위해 집단에 속해 있는
살아있는 건강핚 뇌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02.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타인과의
소통을 진화로 선택하였으며, 집단이 커질수록 상호 정보 교홖을 위해
얼굴표정, 손의 제스처,언어가
출현하였다.
03. 관계신경생리학에서는 관계 경험과 생리적 발달은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따뜻핚 돌봄이
신체적〮심리적 발달을 건강핚 길로 안내하며, 돌봄이 결핍되면
신체적〮정신적 질병이 발생핚다고
확신핚다.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 본 강의에 사용하는 모든 자료는 구입 및 CCL에 기반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