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고대장식 및 직물,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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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문화사

고대복식

5장. 발해시대 복식

6장. 고대장식 및 직물, 염색

교재: 한국복식사 개론, 교문사, 2015 저자: 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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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복식

관모

복두 -정효공주 묘 백화에 그려진 남자들은 주로 (복두)를 착용.

말액 -정효공주 묘 벽화에 그려진 발해 남자들은 상투를 틀고 이마에 수건을 두르는 형태의 (말액)을 하고 있 다.

조우관 -고구려의 (조우관)과 거의 같은 형태의 (조우식)이 소피변과 함께 출토됨.

-변형모 앞에 이 3 조우식을 삽식한 (조우관)으로 보인다.

투구 -발해의 무인은 (말액)이나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었다.

-주발을 엎어놓은 것 같은 형태이며 윗부분에 끝이 달걀형을 이루는 막대모양이 꽂혀 있다.

털모자

의복 단령 ● (관복)은 관품에 따라 자색, 비색, 천비색, 녹색을 착용하였으며 아홀이나 목홀을 쥐었다.

구 ● 당시에는 (방한용)으로 담비나 표범의 가죽으로 만든 구도 착용하였다.

5장. 발해시대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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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저고리 ●(편복)으로는 바지나 저고리를 착용하였다.

요대

●길림성 화룡현 하남둔 출토 순금제 과대는 작은 금 알갱이를 촘촘하게 붙인 (누금)기법이 뛰어나며, (누금)기법을 이용하여 마디 홈에 수정과 터키석을 박아 넣었다.

●허리띠 아래에는 (금동고리)를 달아 소지품을 매달 수 있도록 하였다.

신 ●신은 검은색 가죽신과 삼신을 신었다.

●목이 달린 가죽신도 있었는데 밤에 헹군하기 알맞다고 하여 (암모화)라고도 하였다.

2. 여자복식

머리모양

●석국묘 출토 삼채여용의 머리모양은 머리위에 작은 쪽을 찌고 옆머리는 귀를 가리며 뒤 어깨로 이어져 드리워진다.

●귀를 가린 옆머리는 (빈)이라 하는데 당, 송대는 (빈)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 유행하였다.

●용해고분군 출토 삼채여용은 귀 양쪽에서 낮게 머리를 틀어 묶은 (쌍계)형태를 띠고 있다.

●연해주출토 청동 여인상의 머리모양은 양쪽으로 나누어 (계)를 만드는 (쌍계)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변발 등의 머리모양을 주로 하였다.

머리장신구

●흑룡강성 영안현 발해진 고분 출토 머리뒤꽂이는 양갈래로 갈라진 상부에 (산)모양의 장식이 있다.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 발해성터에서 출토된 2개의 청동 머리핀은 상부는 (반구형)으로 되어 있고, 양옆으로 2개의 관이 겹으로 붙어 있다.

●(빗)은 나무, 대모, 상아, 골각 등으로 만들었다.

관 ●발해에서는 관을 쓰기도 하였다.

의복

유,군 ●석국묘 출토 삼채여용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여인들은 유를 입고 군을 입고 허리에 (요, 반)을 하였다.

●이는 (당)의 착장방식과 거의 유사한 양식이다.

유,군,포,운견

●연해주 출토 청동 여인상은 유와 군을 입고 그 위에 (대수포)를 걸쳤다.

●또 어깨에 (운견)을 걸치고, 위에 또 (표)를 걸친 것으로 보아 당시 당의 부인복과 같은 형태였으리라 여 겨진다.

●서민 부녀들은 우리의 기본 복장인 (유고, 유상)을 입고 예복으로 포를 착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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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석국묘에서 출토된 삼채여용은 신 끝이 약간 올라간 (이)를 착용하고 있다.

장신구

귀고리

●귀고리는 금, 은, 동, 청동제품으로 주로 (세환식)이었다.

●함경북도 화대군 정문리 창덕 3호 무덤 출토 태환식 귀고리는 (순금판)을 말아서 만든 큰 고리에 금을 입힌 작은 청동고리가 연결되어 있으며, 작은 고리에는 (순금판)으로 만든 표주박모양의 (수하식)이 달려있 다.

목걸이 ●흑룡강성 홍준어장 고분군 출토 옥류 목걸이는 (관옥)과 (환옥)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정, 마노, 진주, 호 박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팔찌

●팔찌는 금, 은, 동, 철로 만들어졌으며 원형과 타원형이 있었고 완전히 막힌 것과 한쪽이 열린 것도 있 었다.

●장식은 없는 것이 많았으며 비교적 간단한 형태였다.

반지 ●반지는 금, 은, 동, 청동으로 만들어졌다.

●(청동)반지는 장식이 없는 간단한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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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식기법과 종류

장식기법

영락식

●영락은 얇은 금판의 작은 조각을 (금선)에 꿰어 매단 것이다.

●금조각의 영락이 흔들리면 금색이 찬연히 번쩍이기 때문에, 장식에서 금색을 살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이었고 형태의 단조로움 을 깨는 데도 효과적이었다.

●영락은 금제 (관모류)와 금동신발, 귀고리장식 등에 많이 사용되었다.

세금세공

●세금세공 또는 누금세공은 금장식 표면에 아주 작은 금 알갱이나 가는 금선, 또는 조각한 가는 금선 등을 도안에 따라 붙여 정교한 (조각)효과를 내는 수법이었다.

●특히 (태환식)귀고리에 많이 사용되었다.

도금·첩금

● 도금을 할 때는 소위 아말감 도금, 즉 (수은)도금을 사용하였다.

●이것은 수은에 용해된 금을 동 또는 기타 금속 표면에 칠한 후에 열을 가하여 금을 표면에 엷게 밀착시키는 방법이다.

●(첩금)은 금박을 금속 표면에 붙이는 방법으로 도금보다 금막이 두꺼워 얼핏 순금 같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투조 ●투조는 금속판을 일부로 도려내고 남은 부분으로 무늬를 나타내는 기법이었다.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기 때문에 금관이나 과대, (장신구) 등의 제작에 많이 사용되었다.

타출 ●타출은 금속판을 안에서 밖으로 두드려서 무늬를 새겨 넣는 기법이었다.

소원배식 ●소원배식은 찍어낸 작은 금판을 안으로 굽은 면을 갖게 하여 평면을 (입체화)시키는 기법이었다.

●특히 (복엽식 심엽형) 귀고리에 많이 사용되었다.

감주식 ●감주식은 강렬한 색채를 자랑하는 금 위에 (옥류 보석)을 박아 넣는 기법이었다.

식옥 및 옥충식 식옥

●옥은 장신구에 금,은이 사용되기 전에 석기시대에도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 고대 (고분)시대에 애용되었다.

●(곡옥)은 비취, 마노, 수정, 호박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금제 중공옥이나 금모를 씌운 것 등이 있었다.

●(환옥)은 평범하고 둥근 모양의 옥으로 남청색 유리로 된 것이 많았으며 때로는 금박을 입힌 후 다시 유리를 그 위에 덮어씌 워 아름다운 광택이 나는 것도 있었다.

●(다릉옥)은 다각으로 된 옥으로 6릉, 5릉, 4릉의 것이 있었다.

●(관옥)은 대롱을 잘라놓은 형상의 옥으로 비취, 마노 등으로 되어 있었으며 골제도 있었다.

●(대추옥)은 대추씨와 흡사한 형태의 옥으로 흔히 마노를 가지고 만들었다.

옥충식

●옥충은 비단딱지벌레의 일종으로 딱지날개가 (금록색)또는 (금남색)을 띠고, 양쪽 딱지날개 중앙에 각각 한 줄기의 (금자색 종 선)을 지니고 있어 매우 아름다웠다.

●옥충식은 이집트에서도 발견될 만큼 색이 아름다워 장신구를 만들 때 애용되었다.

●이는 고구려 고분인 중화군 진파리 7호분에서 출토된 (금동투조금구)에서도 발견되었다.

6장. 고대 장식 및 직물 ·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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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물·염색

직물

견직물

●고구려에서는 대중 모임 시 입는 의복에 수놓은 금을 사용하였으며, (오색금)과 (운포금)을 제작한 기록이 남아 있다.

●백제에서는 백제왕이 청색 금으로 만든 바지를 착용하였다.

●신라에서는 일반인도 금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라)는 얇은 비단의 일종으로 고구려-백제의 관모의 재료로, 신라에서는 귀족 계급 남녀 의복으로 흔히 사용되었다.

(능)는 얼음결과 같이 섬세하게 직조된 직물이었으며 신라에서는 귀족계급 남녀들의 표의, 내의, 반비, 말요, 말 등에 사용되었 다.

(견)은 평견이라고 해석되는 것이었다.

(주)는 견보다 좀 더 가공한 것으로 생각된다.

포직물

●포직물로는 (모시), (삼베), (백첩포), (갈)등이 있었다.

(모시) 저마의 섬유를 이용한 포로, 기후 풍토적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하여 오래 전부터 많이 재배되어 직물로 이용되었다.

(삼베) 삼 섬유로 만드는 것으로 마포 또는 마라고 불렀다.

(백첩포)는 풀솜에서 뽑은 섬유로 실을 만들어 밀도가 치밀한 직물이었다.

(갈) 칡 섬유로 만든 옷감으로 잔털이 많아 광택은 없지만 모시, 삼베에 비해 따뜻하였다.

모직물

●모직물로는 (계), (탑등), (구유), (전), (장일) 등이 있었다.

(계)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모사로 짠 모직물이었다.

(탑등) 첨모직방식으로 제직한 모직물로 요즘의 양탄자와 같았으며 구유보다 더 섬세하게 만들어진 것이었다.

(구유) 모섬유와 마섬유를 섞어 제작하였다. 씨줄에는 마사, 날줄에는 모사를 사용하여 문양을 나타냈다.

(전)은 양털을 겹쳐서 열과 압력을 가해 축융한 펠트직물이었다.

(장일) 돼지털로 만든 포로 고구려의 특산물 중 하나였다.

염색

회염 ●회염은 옷감에 무늬를 직접 그리는 방법으로, 기록을 살펴보면 신라 사람은 소견에다가 그림을 잘 그렸고, 백제 사람은 관인 의 의복에 (비색)그림을 그렸다고 전해진다.

날염 ●날염은 무늬를 새겨 넣은 형판에 안료를 발라 옷감에 찍는 방법으로, 진덕왕 5년 신라에서 당나라로 보낸 (금총포)도 날염의 일종인 금박을 한 직물이라고 생각된다.

힐염

●힐염은 여러 방법으로 염료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염 처리한 후, 염액에 담가 무늬를 형성하는 방법이다.

(교힐)은 실로 직물을 단단히 묶은 후 염액에 담가 염색하는 것이었다. 실로 묶은 부분에 염료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여 무늬 를 형성하였다. 원형 무늬는 크기에 따라 좁쌀, 팥, 콩 등의 곡식을 넣어 묶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협힐)은 똑같은 무늬를 음각한 나무판을 2개 만들어 그 사이에 옷감을 넣고 단단히 묶은 후 염료를 넣어 음각한 부분에만 염 액이 들어가는 방법으로 무늬를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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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힐)은 밀납이나 방염 역할을 하는 풀로 무늬를 그린 후 염액에 담그는 방법이었다. 밀납이나 풀로 무늬를 그린 부분이 방염 되어 무늬를 형성하였다.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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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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