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절 정보사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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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의미
► 정보사회
- 정보산업을 주체로 하여 다양한 정보 생산과 전달을 중심 으로 전개되는 사회
- 어느 정도 공업화가 완료된 사회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정보사회는 공업사회 다음 단계로 간주되고 있다.
- 탈공업사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 사회 내에서 지식과 정보의 역할이 중요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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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이론
1) 탈산업사회론
- 미국 사회학자 다니엘 벨은 1979년 ‘탈산업사회의 도래’라는 책에서 20세기 중반 이후 새로운 정보사회가 등장하고 있음 을 주장하였다. 그는 정보사회에서는 제조업 분야 직업이 쇠퇴 하고 서비스 분야 직업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서비스 분야 직업의 확산은 그동안 산업사회에 묶여 있던 사회가 산업사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2) 국민국가론
- 영국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1985년 ‘국민국가와 폭력’
이라는 책에서 17세기 이후 등장한 현대사회를 정보사회로 보았다. 그가 말한 국민국가는 시민혁명 이후 근대국가를 지칭하며, 중세시대 신의 이름으로 왕이 지배하던 국가와 다른 개념의 국가형태를 의미.
- 국민공동체인 국민국가는 폭력과 감시 기능을 독점하면서 정보수집과 관리를 제도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두고 기든스는 국가가 국민에 대한 정보수집과 관리를 계기로 정보사회로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주장
3) 공적영역론
- 독일 사회학자 하버마스는 1989년 ‘공적영역의 구조적 변동’
이라는 책에서 17세기 서구에서 등장한 부르주아 사회에서 프랑스의 부르주아들이 살롱이라는 응접실에서 손님들과 문학과 정치 등에 대한 토론을 했는데, 여기에 일반시민들도 참여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이것을 하버마스 는 ‘공적영역’이라고 하면서 정부와 분리된 독립성을 갖는다
고 주장하였다.
- 공적영역은 정부로부터 독립성과 자율성을 공동의 장으로 변화하면서, 이곳에서 시민들은 합리적 논쟁을 자유롭게 참여, 진행할 수 있었다.
4) 자본주의 시장론
- 독일 마르크스주의 이론가 허버트 쉴러는 1984년 ‘정보와 위기의 경제’라는 책에서 기업의 이윤추구 때문에 정보통신 혁명이 발생하였으며, 정보의 상품화가 계급의 불평등을 재생산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누가 무슨 정보를 얻고, 어떤 종류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에 따라 계급이 결정된다고 하였다.
- 이것은 정보의 분배, 정보에 대한 접근가능성, 정보 창출능력 등에서 개인 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이로 인한 계급 형성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5) 정보발전양식론
- 스페인 사회학자 마누엘 카스텔은 1989년 ‘정보도시’라는 책에서 정보통신망의 개설은 20세기 말의 현대사회 본질적 표현이라고 주장하였다.
-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처리방식은 현대사회의 성격을 근본적 으로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정보사회가 더욱 확산되어졌다는
것이다.
제2절 정보사회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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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명암
► 정보사회의 긍정적인 면
- 첫째, 국민들이 손쉽게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둘째, 정보의 확산은 가정과 조직, 국가 등의 민주화 기여 - 셋째, 정보사회로 인해 각종 생산과정의 자동화, 공장자동화,
사무자동화 등을 통한 비용 대비 효율성이 증가 - 넷째, 장소적 개념을 탈피한 업무와 생산이 가능
- 다섯째, 정보사회는 시간적 활용영역을 넓혀주고 있다.
► 정보사회의 부정적인 면
- 첫째, 지식재산권의 침해가 빈번해질 수 있다.
- 둘째,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 셋째, 생산자동화 등으로 인한 직업군이 축소
- 넷째, 정보사회는 서비스업 신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과거 제조업 분야와 같은 평생직장 개념의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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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불평등 문제
► 미국 상무부의 발표에 의하면, 연 소득 75,000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들은 최하위 소득자들에 비해 20배가 넘는 인터넷 사용량을 보였고, 컴퓨터의 경우에도 9배이상 사용량이 많았다.
이것은 미국 내 고소득자가 많은 백인과 저소득자가 많은 흑인 및 소수인종간의 정보격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정보사회의 불평등은 자산축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정보사회로 인한 정보 평등화가 완전히 정착하기도 전에 정보를 활용한 사회계층 간의 불평등과 자산격차문제는 정보사회의 변혁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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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와 민주성
1) 정보사회와 비민주성
- 오웰(G. Orwell)이 쓴 소설 ‘1984년’이라는 책에 나오는
‘빅 브라더(Big Brother)’는 정보망을 독점하고 국민을 감시 통제하는 절대군주를 비유하고 있다. 정보사회는 정보를 독점한 소수권력층이 정보로부터 소외당한 대다수 국민을 지배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재국가가 형성되는 위험성이 있다.
2) 정보사회와 민주성 확보
- 첫째, 국가부터 각종 정책결정과 집행이 투명해져야 한다.
- 둘째, 많은 사람들이 차별 없이 정보교육에 접근하고 습득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 셋째, 정보기술로 인한 사생활 침해예방을 위해 법률적 보호강화가 필요하다.
- 넷째, 정보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직접적인 정치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
► 정보사회의 민주성 확보 방법
제3절 정보사회 기능과 역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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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기능
1) 정치적 측면
- 정보사회가 발달하지 못할 때는 어떤 정치적 사건이나 이슈가 국가권력이나 그에 동조하는 언론기관이 해석하 는 대로 수용해야 했다.
- 국민의 비판 기능은 저하되고 마땅한 의견개진의 창구도 없었다.
- 정보사회에서 각종 미디어를 통한 상세한 정치적 사건의 분석과 평가를 접하면서 국민은 객관적인 판단 능력 향상 과 함께 정치적 의미를 실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2) 경제적 측면
- 대중매체 산업의 발달로 일자리 증가와 고용확대가 가능 하다.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TV, 라디오, 신문, 케이블 TV, 컴퓨터 회사, 인터넷 관리회사, 핸드폰 제조 및 관리 등 수많은 정보관련 업체를 통해 직접적인 고용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 정보사회는 파생 경제효과와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준다.
3) 문화적 측면
- 정보매체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휴식과 오락기능을 제공 하고 이로 인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4) 환경 및 안보적 측면
- 정보기술 발달은 환경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어떤 자연재해가 예상될 때, 이를 신속히 공개하여 재해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기회를 제공해 준다.
- 안보적 측면에서도 정보기술 발달의 효과가 지대하다.
각종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적국의 도발징후를 포착하여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사회유산적 측면
► 사회유산
- 사회의 가치규범 또는 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 를 의미
- 사회를 지탱하는 정신적 가치이며 사회구성원들을 하나 로 묶는 연결체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유산의 보전과 전달은 중요한 의식이다.
6) 사회적 측면
- 우리가 때때로 접하는 사회문제 고발 영화나 다큐멘터리 방송 등은 사회문제 실상을 알려줌과 동시에 사회를 부분 적으로 개선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 정보기술의 발달은 공간을 초월하여 사회적 소통을 통한 협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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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역기능
1) 편향된 정보 습득
- 과다정보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자신의 위치감각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가령 상대적으로 자신이 타인보다 뒤처져 있다는 강박관념으로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으며 나아가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도태되거나 질병마저 얻게 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사회의 획일화
- 개인은 대중매체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주관 보다는 매체에서 강조 하는 내용에 도취되어 개성을 잃어 버릴 수 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대중매체가 특정 권 력그룹이나 기관, 정부의 의도대로 이용당할 경우,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는 점이다. 권력기관의 구미에 맞는 대중을 양산하게 되는 것이다.
3) 정보기기 중독과 범죄문제
-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연령 구분 없이 중독증세가 증가하고 있다.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사용 하면 중독증세로 보는데, 중장년층의 중독비율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 정보기기에 대한 중독이 지나치면 자신의 정체성은 약화 되고 게임이나 가상세계에 매몰되고 만다. 이는 자칫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돈의 삶을 살 수 있다.
- 청소년기의 중독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청소년들의 경우, 정체성이 완전히 확립되지 못한 상태에 서 게임 등 정보기기의 선정성, 폭력성에 노출되면 내면의 정체성이 왜곡되어질 수 있다.
4) 인간관계 신뢰감 약화
- 한국행정연구원이 2015년 12월 발표한 회통합실태조사에 따르면, ‘낯선 사람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13.3%만 ‘신 뢰한다’고 답했으며, ‘전혀 믿을 수 없다’(33.5%) ‘별로 믿 을 수 없다’(53.2%)는 응답이 무려 86.7%에 달했다. 10명 중 9명은 낯선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IT시대의 그늘’이라고 지칭하는 정보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이 오히려 ‘불신사회’를 부추긴다는 역설이 통하는 사회가 되 고 있다.
5) 세대 간 삶의 방식 격차
- 정보사회에서 청소년들과 기성세대 간의 생활방식은 날이 갈수록 격차를 보이고 있다.
► 그로스 해킹
- 먼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업 초기부터 오류를 수정하며 마케팅하는 방식
- 이런 방식으로 생산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것
- 정보사회 변화로 인한 창업방식의 변화이며, 이에 따라 삶의 규칙도 바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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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의 긍정적 활용
- 한국인의 삶에 관한 사회조사에 의하면, 여가시간 활용을 TV 및 DVD 등 시청으로 보내는 경우가 59.9%로 가장 많 았으며, 게임은 14.3%를 차지하였다.이것은 휴식 37.5%, 가사일 28.2%, 사교 관련 활동 20.9%, 종교 활동 13.1%, 여행12.1%보다 정보매체 활용시간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자유로운 개인들의 토론의 장이며, 각종 정보의 탐색과 이 용, 건전한 정보기기 활용 등이 전제될 때, 정보 사회는 우 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