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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D Level in Blood of Menopausal Women over 50 and the Relation with the Proportion Requiring Dental Sc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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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September 27, 2013, Revised: November 1, 2013, Accepted: November 4, 2013 ISSN 1598-4478 (Print) / ISSN 2233-7679 (Online)

Correspondence to: Sun Hee Le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Kyungdong University, 815, Gyeonhwon-ro, Munmak-eup, Wonju 220-804, Korea Tel: +82-33-639-0673, Fax: +82-33-639-0678,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3 by the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Science

50세 이상 폐경여성의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치면세마필요자율의 관련성

이선희

ㆍ노상철

1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1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Vitamin D Level in Blood of Menopausal Women over 50 and the Relation with the Proportion Requiring Dental Scaling

Sun Hee Lee

and Sang Chul Roh

1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Kyungdong University, Wonju 220-804,

1

Department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Dankook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eonan 330-714,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vitamin D and periodontal diseases based on the raw data of the 5th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of 2010.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327 people, and those whose data on major variables were missing and who suffered from diabetes and/or osteoporosis were excluded. As for data analysis, R2.15.1 program and PASW Statistics 18.0 were utiliz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As for all the respondents aged 50 and up,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vitamin D and periodontal diseases. 2. As for the post-menopausal women including the women who underwent bilateral ovariectomy, the vitamin D-deficit group 1 (<10) were 6.66-fold more likely to suffer from periodontal diseases than the vitamin D-sufficient group (≥30) (OR, 6.66; 95% CI, 1.004∼

44.19). The above-mentioned findings ascertained that vitamin D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to periodontal diseases among the post-menopausal women including the women who underwent bilateral ovariectomy. This finding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terms of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periodontal diseases.

Key Words: Community periodontal index, Menopause, Oral health, Periodontal diseases, Vitamin D

서 론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현저히 부족한 현대인의 비타민 D 결핍증은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비타민 D 결핍증 진료인원은 2007년 약 1,800명에서 2011년 약 16, 000명으로 5년간 약 8배 증가하였으며, 이는 특히 소아 및 고령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

1)

. 최근 비타민 D 결핍증이 증 가하는 원인으로는 학업,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모든 연령 에서 햇빛이 있는 낮 시간의 야외활동이 크게 줄고 있기 때 문이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자외선 차단 크림 등의 남용으로

인해 피부에 닿는 햇빛을 차단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것 도 원인이 된다

1)

.

인간에게 중요한 비타민 D 화합물은 비타민D

2

(ergocal- ciferol)와 비타민 D

3

(cholecalciferol)이며, 주로 비타민 D

2

는 식이로부터, 비타민 D

3

는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서 생산된 다

2)

. 비타민 D

3

는 간에서 25-hydroxyvitamin D

3

(25(OH) D

3

) 로 전환되어 혈중을 순환하며, 신장에서 수산화과정을 거쳐 1,25-dihydroxyvitamin D

3

(1,25(OH)

2

D

3

)가 되어 생물학 적인 활성을 갖는다

3)

.

비타민 D는 칼슘의 장내 흡수를 개선하고 다른 방식으로

(2)

골 대사에 영향을 미쳐 뼈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 또한 비타민 D는 칼슘 항상성 조절 외에도 많은 역할 을 하는데, 그 중 하나는 면역 기능이다. 면역은 후천성과 선 천성이 있으며, 비타민 D 신호 전달은 이 두 경우 모두에서 작용한다

5)

. 이러한 비타민 D는 치주건강에도 영향을 미치 는데, 항염효과를 통해 치은염증에 민감도를 줄일 수 있으 며

6)

, 구강 잇몸상피세포의 항균활성을 증가시키는

7)

등 치주 건강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

Amano 등

8)

은 비타민 D와 치주질환에 대한 Review 연구 에서 1,25(OH)

2

D

3

는 골 및 무기질 대사와 선천면역에 대한 효과를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 D 수용체 리간드는 치주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유용하다고 하 였다. 또한 Miley 등

9)

은 치주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 들이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을 함께 할 때 치주가 건강해지 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였으며, Garcia 등

10)

의 연구에서도 정 기적 치과치료에 관계없이 칼슘과 비타민 D의 보충이 치주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Dietrich 등

11)

은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5(OH)D

3

의 농도와 치주질환의 관계를 평가하였는데, 50세 이상의 남녀 에서 25(OH)D

3

의 농도와 치주부착소실이 반비례하였으며, 50세 미만 남녀에게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rant와 Boucher

12)

는 학술지 검토를 통하여, 보다 충분 한 비타민 D 공급이 치주질환 위험 요인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하여 Hill의 인과성 기준을 활용하여 검토한 결 과, 지금까지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존재하는 비타민 D 결핍증 증거들이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Hill의 인과성 기준 을 충족한다고 하였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주는 영양관련 요인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는 비타민 C의 결핍과 치주질환 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13)

가 있으며,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 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하여 비타민 D의 중요성을 강조하 고,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 계획 수립 시 비타민 D의 활용에 대한 근거 및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는 양대 구강 병인 치주질환의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 며,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10년 1월∼12월까지 전국 192개 조사구 약 3,840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 차년도(2010) 원시자료의 설문조사와 검진 자료를 활용하

여 수행하였다. 분석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요 청 절차에 따라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후 원시자료를 제공받 았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대상자 8,958명 중 만 50세 이상 성인 3,273명으로 하였으며, 주요 변수인 치주 질환 관련 변수인 지역사회치주지수(community periodon- tal index, CPI)의 결측과 비타민 D 변수의 결측을 제외하였 다. 또한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인 당뇨와 골

다공증

14-16)

유질환자를 제외하여, 최종 1,32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2. 변수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비타민 D이며, 종속변수는 치주질 환이다. 공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습관, 여성 건강(폐경 여부, 여성호르몬제 복용 여부)이다.

비타민 D 변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검진 자료(혈액검사) 중 비타민 D (25(OH)D)의 농도(ng/ml)를 활용하였다. 혈청 25-hydroxyvitamin D (25-[OH]D)는 임상 비타민 D 상태 의 최상의 생물표지로 간주되는데

17)

, 비타민 D 결핍증과 관 련된 명확한 국제적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근 수행 된 유럽의 연구에서는 비타민 D의 수치를 50 nmol/L, 80 nmol/L의 두 가지 기준으로 연구한 바

18)

, 본 연구에서는 10 ng/ml 미만은 결핍1, 10 ng/ml 이상 20 ng/ml 미만은 결핍2, 20 ng/ml 이상 30 ng/ml 미만은 불충분, 30 ng/ml 이상은 충 분의 4그룹으로 재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치주질환 변수는 공중보건치과의사가 치주탐침으로 압

력을 가하여 치주낭(periodontal pocket)의 깊이를 삼분악

별로 측정한 CPI를 활용하였다. CPI는 치은염발생여부와

치석부착여부 및 치주낭 깊이를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구강

보건지표이다. 본 연구에서는 삼분악별로 검사한 결과가 2

이상이 있는 경우를 치주질환으로 정의하고 변수를 재생성

하여 분석하였는데, 그 이유는 첫째, 일반적으로 한 집단의

치주조직병이환도나 치주요양필요도를 다른 집단과의 비

교 시에 활용되는 구강보건지표로서 지역사회치주요양필

요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CPITN) 가운데에서 지역사회치면세마필요자율(CPITN

2

)

즉, 삼분악별로 치주조직을 검사한 결과가 2 이상으로 기록

된 삼분악이 있는 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19)

, 둘째, CPI가 2

점인 것은 치석부착치주조직을 의미하는데, 치석은 칫솔질

만으로는 제거하기가 어려우므로 전문가에게 치석제거술

또는 치근활택술을 받음으로써 제거할 수 있기에 이에 의미

가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3)

Characteristic All CPITN

2

Vitamin D (ng/ml) Deficiency 1

(<10)

Deficiency 2 (≥10, <20)

Insufficiency (≥20, <30)

Sufficiency (≥30)

All 1,327 (100.0) 1,047 (78.9) 76 (5.7) 715 (53.9) 434 (32.7) 102 (7.7)

Gender

Male 1,620 (46.7) 0,511 (82.4) 22 (3.5) 281 (45.3) 253 (40.8) 0064 (10.3)

Female 1,707 (53.3) 0,536 (75.8) 54 (7.6) 434 (61.4) 181 (25.6) 38 (5.4)

p-value 0.06 <0.0001

Age (yr)

50∼59 1,766 (57.7) 0,587 (76.6) 45 (5.9) 436 (56.9) 235 (30.7) 50 (6.5)

60∼69 1,404 (30.4) 0,327 (80.9) 22 (5.4) 200 (49.5) 148 (36.6) 34 (8.4)

70+ 1,157 (11.8) 0,133 (84.7) 9 (5.7) 79 (50.3) 51 (32.5) 0018 (11.5)

p-value <0.0001 <0.0001

Income level (income quartiles-home)

Low 1,278 (21.0) 0,228 (82.0) 11 (4.0) 140 (50.4) 99 (35.6) 0028 (10.1)

Lower middle 1,337 (25.4) 0,273 (81.0) 14 (4.2) 188 (55.8) 107 (31.8) 28 (8.3)

Upper middle 1,325 (24.5) 0,255 (78.5) 29 (8.9) 178 (54.8) 92 (28.3) 26 (8.0)

High 1,367 (27.7) 0,274 (74.7) 18 (4.9) 199 (54.2) 130 (35.4) 20 (5.4)

Non-response 0.020 (1.5) 0,017 (85.0) 0004 (20.0) 10 (50.0) 6 (30.0) 0 (0.0)

β −0.0200 −0.0200

p-trend 0.08 0.40

Education level

≤Elementary 1,473 (35.6) 0,400 (84.6) 28 (5.9) 238 (50.3) 163 (34.5) 44 (9.3)

Middle school 1,279 (21.0) 0,216 (77.4) 17 (6.1) 154 (55.2) 83 (29.7) 25 (9.0)

High school 1,383 (28.9) 0,296 (77.3) 21 (5.5) 218 (56.9) 118 (30.8) 26 (6.8)

≥College 1,189 (14.2) 0,133 (70.4) 10 (5.3) 103 (54.5) 69 (36.5) 7 (3.7)

Non-response 000,3 (0.2) 0,0,,2 (66.7) 0 (0.0) 2 (66.7) 1 (33.3) 0 (0.0)

β −0.0400 −0.0300

p-trend 0.01 0.14

Occupation

Administrators, experts & related workers 1,096 (7.2) 0,068 (70.8) 4 (4.2) 53 (55.2) 35 (36.5) 4 (4.2)

Office workers 1,048 (3.6) 0,031 (64.6) 1 (2.1) 29 (60.4) 16 (33.3) 2 (4.2)

Service workers & sales workers ,0185 (13.9) 0,139 (75.1) 8 (4.3) 113 (61.1) 55 (29.7) 9 (4.9) Agriculture, forestry & fishery workers ,0179 (13.5) 0,156 (87.2) 2 (1.1) 57 (31.8) 94 (52.5) 0026 (14.5) Technicians, machine operators ,0144 (10.9) 0,130 (90.3) 6 (4.2) 73 (50.7) 51 (35.4) 14 (9.7) Unskilled workers ,0139 (10.5) 0,112 (80.6) 10 (7.2) 81 (58.3) 35 (25.2) 13 (9.4) Unemployed people ,0528 (39.8) 0,406 (76.9) 44 (8.3) 305 (57.8) 145 (27.5) 34 (6.4)

Non-response ,0008 (0.6) 0,0.,5 (62.5) 0001 (12.5) 4 (50.0) 3 (37.5) 0 (0.0)

p-value 0.02 <0.0001

Occupation group by dominance outdoor activity

Outdoor group

a

1,001 (75.4) 0,774 (77.3) 63 (6.3) 573 (57.2) 302 (30.2) 63 (6.3) Indoor group

b

,0318 (24.0) 0,268 (84.3) 12 (3.8) 138 (43.3) 129 (40.6) 0039 (12.3)

Non-response .,0,08 (0.6) 0,0,.5 (62.5) 0001 (12.5) 4 (50.0) 3 (37.5) 0 (0.0)

p-value 0.06 0.004

Degree of obesity

Thinness 0,020 (1.5) 0,019 (95.0) 0003 (15.0) 12 (60.0) 4 (20.0) 1 (5.0)

Normal 0,841 (63.4) 0,658 (78.2) 50 (5.9) 447 (53.2) 273 (32.5) 71 (8.4)

Obesity 0,464 (35.0) 0,369 (79.5) 23 (5.0) 255 (55.0) 156 (33.6) 30 (6.5)

Non-response .,0,02 (0.2) 0,0,,1 (50.0) 0 (0.0) 1 (50.0) 1 (50.0) 0 (0.0)

p-value 0.20 0.86

Values are presented as n (%).

a

Outdoor group: except for agriculture, forestry & fishery workers and unskilled workers.

b

Indoor group: agriculture, forestry & fishery workers and unskilled workers.

CPITN: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p-value calculated using chi-square test. p-trend calculated using simple linear regression or logistic regression.

Table 1. Periodontal Diseases and Vitamin D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4)

Characteristic All CPITN

2

Vitamin D (ng/ml) Deficiency 1

(<10)

Deficiency 2 (≥10, <20)

Insufficiency (≥20, <30)

Sufficiency (≥30)

All 1,327 (100.0) 1,047 (78.9) 76 (5.7) 715 (53.9) 434 (32.7) 102 (7.7)

Drinking frequency

Never drunk 1,420 (31.7) 1,326 (77.6) 31 (7.4) 237 (56.4) 128 (30.5) 24 (5.7)

Over once a month with under twice a week 1,349 (26.3) 1,278 (79.7) 14 (4.0) 192 (55.0) 118 (33.8) 25 (7.2) More than twice a week 1,307 (23.1) 1,259 (84.4) 11 (3.6) 137 (44.6) 122 (39.7) 37 (12.1) Not applicable/Don't know 1,251 (18.9) 1,184 (73.3) 20 (8.0) 149 (59.4) 66 (26.3) 16 (6.4)

β 0.02 0.11

p-trend 0.33 <0.0001

Smoking

Current smoker 1,186 (14.0) 1,162 (87.1) 9 (4.8) 97 (52.2) 60 (32.3) 20 (10.8)

Ex-smoker, current non-smoker 1,346 (26.1) 1,282 (81.5) 12 (3.5) 147 (42.5) 153 (44.2) 34 (9.8)

Non-smoker 1,793 (59.8) 1,601 (75.8) 55 (6.9) 470 (59.3) 220 (27.7) 48 (6.1)

Don't know 1,002 (0.2) 1,02 (100.0) 0 (0.0) 1 (50.0) 1 (50.0) 0 (0.0)

p-value 0.11 0.002

Physical activity (walking)

Never 1,231 (17.4) 1,193 (83.5) 12 (5.2) 114 (49.4) 84 (36.4) 21 (9.1)

1∼2 day a week 1,201 (15.2) 1,153 (76.1) 13 (6.5) 114 (56.7) 65 (32.3) 9 (4.5)

3∼4 day a week 1,267 (20.1) 1,202 (75.7) 25 (9.4) 147 (55.1) 78 (29.2) 17 (6.4)

5∼6 day a week 1,195 (14.7) 1,148 (75.9) 7 (3.6) 108 (55.4) 62 (31.8) 18 (9.2)

7 day a week 1,430 (32.4) 1,349 (81.2) 19 (4.4) 230 (53.5) 144 (33.5) 37 (8.6)

Don't know 1,003 (0.2) 1,002 (66.7) 0 (0.0) 2 (66.7) 1 (33.3) 0 (0.0)

β −0.0100 0.01

p-trend 0.11 0.44

Values are presented as n (%).

CPITN: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p-value calculated using chi-square test. p-trend calculated using simple linear regression or logistic regression.

Table 2.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Health Behaviour

3. 자료분석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 (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 의성 판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고, 건강설문-검 진조사 가중치를 부여하여 분석하였다.

주요변수(치주질환과 비타민 D)와 일반적 특성, 건강관 련 습관, 구강관리, 식이습관, 여성건강의 관련성을 분석하 기 위하여 빈도분석, χ

2

(chi-square) 검증, 단순선형 회귀 분석(simple linear regression),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 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에 대하여 살 펴본 결과, Table 1과 같이 성별로는 남성이 82.4%로 여성

보다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 았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에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8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01). 또한 가구소득수 준이 높을수록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 였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주질환 이 있는 경우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직업군 별로는 기능원, 장치ㆍ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에서 치주질 환이 있는 경우가 90.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2), 야외활동 정도에 따른 직업그룹과 비만 정도 따라서는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타민 D에 대하여 살

펴본 결과,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비타민 D 결핍이 높

게 나타났으며(p<0.0001), 연령대별로는 50∼59세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01). 가구소

득수준 또는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비타민 D 결핍이 증가하

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직업군별로는 무직

(주부, 학생 등)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

(5)

Characteristic All CPITN

2

Vitamin D (ng/ml) Deficiency 1

(<10)

Deficiency 2 (≥10, <20)

Insufficiency (≥20, <30)

Sufficiency (≥30)

All 1,327 (100.0) 1,047 (78.9) 76 (5.7) 715 (53.9) 434 (32.7) 102 (7.7)

Dietary supplements (+2 weeks a year)

No 1,615 (46.4) 1,504 (82.0) 39 (6.3) 342 (55.6) 185 (30.1) 49 (8.0)

Yes 1,586 (44.2) 1,442 (75.4) 27 (4.6) 308 (52.6) 205 (35.0) 46 (7.8)

Non-response 1,126 (9.5) 1,101 (80.2) 10 (7.9) 65 (51.6) 44 (34.9) 7 (5.6)

p-value 0.03 0.62

Dietary supplements (+1 weeks a month)

No 1,691 (52.1) 1,573 (82.9) 42 (6.1) 388 (56.2) 206 (29.8) 55 (8.0)

Yes 1,510 (38.4) 1,373 (73.1) 24 (4.7) 262 (51.4) 184 (36.1) 40 (7.8)

Non-response 1,126 (9.5) 1,101 (80.2) 10 (7.9) 65 (51.6) 44 (34.9) 7 (5.6)

p-value 0.001 0.60

Calcium intake (mg)/1 day

<700 1,906 (68.3) 1,724 (79.9) 51 (5.6) 493 (54.4) 291 (32.1) 71 (7.8)

≥700 1,295 (22.2) 1,222 (75.3) 15 (5.1) 157 (53.2) 99 (33.6) 24 (8.1)

Non-response 1,126 (9.5) 1,101 (80.2) 10 (7.9) 65 (51.6) 44 (34.9) 7 (5.6)

p-value 0.36 0.67

Milk

Almost not eating 1,436 (32.9) 1,359 (82.3) 32 (7.3) 226 (51.8) 137 (31.4) 41 (9.4) ≥Once a month, <once a week 1,188 (14.2) 1,149 (79.3) 7 (3.7) 105 (55.9) 65 (34.6) 11 (5.9) ≥Once a week, <once a day 1,385 (29.0) 1,292 (75.8) 21 (5.5) 213 (55.3) 122 (31.7) 29 (7.5)

≥Once a day 1,166 (12.5) 1,125 (75.3) 5 (3.0) 95 (57.2) 56 (33.7) 10 (6.0)

Non-response 1,152 (11.5) 1,122 (80.3) 11 (7.2) 76 (50.0) 54 (35.5) 11 (7.2)

β −0.0300 −0.0200

p-trend 0.04 0.34

Values are presented as n (%).

CPITN: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p-value calculated using chi-square test. p-trend calculated using simple linear regression or logistic regression.

Table 3.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Eating Habits

Characteristic All CPITN

2

Vitamin D (ng/ml) Deficiency 1

(<10)

Deficiency 2 (≥10, <20)

Insufficiency (≥20, <30)

Sufficiency (≥30)

All 1,327 (100.0) 1,047 (78.9) 76 (5.7) 715 (53.9) 434 (32.7) 102 (7.7)

Menopausal status

No 1,073 (5.5) 1,048 (65.8) 8 (11.0) 54 (74.0) 8 (11.0) 3 (4.1)

Yes 1,611 (46.0) 1,467 (76.4) 46 (7.5) 362 (59.2) 170 (27.8) 33 (5.4)

Bilateral ovariectomy 1,023 (1.7) 1,021 (91.3) 0 (0.0) 18 (78.3) 3 (13.0) 2 (8.7) Non-response (male) 1,620 (46.7) 1,511 (82.4) 22 (3.5) 281 (45.3) 253 (40.8) 64 (10.3)

p-value 0.19 0.14

Woman hormone supplementation

No 1,563 (42.4) 1,432 (76.7) 47 (8.3) 348 (61.8) 140 (24.9) 28 (5.0)

Yes 1,141 (10.6) 1,103 (73.0) 7 (5.0) 84 (59.6) 40 (28.4) 19 (7.1)

Don't know 1,003 (0.2) 1,001 (33.3) 0 (0.0) 2 (66.7) 1 (33.3) 0 (0.0)

Non-response (male) 1,620 (46.7) 1,511 (82.4) 22 (3.5) 281 (45.3) 253 (40.8) 64 (10.3)

p-value <0.22 0.58

Values are presented as n (%).

CPITN: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p-value calculated using chi-square test.

Table 4.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Women Health

(6)

Characteristic All CPITN

2

Vitamin D (ng/ml) Deficiency 1

(<10)

Deficiency 2 (≥10, <20)

Insufficiency (≥20, <30)

Sufficiency (≥30)

All 1,327 (100.0) 1,047 (78.9) 76 (5.7) 715 (53.9) 434 (32.7) 102 (7.7)

Toothbrushing frequency

0 times a day 1,019 (1.4) 1,017 (89.5) 0 (0.0) 8 (42.1) 8 (42.1) 003 (15.8)

Once a day 1,191 (14.4) 1,171 (89.5) 11 (5.8) 86 (45.0) 74 (38.7) 020 (10.5)

Twice a day 1,674 (50.8) 1,533 (79.1) 43 (6.4) 374 (55.5) 204 (30.3) 053 (7.9)

More than 3 times a day 1,443 (33.4) 1,326 (73.6) 22 (5.0) 247 (55.8) 148 (33.4) 026 (5.9)

β −0.0700 −0.08000

p-trend <0.0001 0.02

Dental floss

No 1,227 (92.5) 1,979 (79.8) 71 (5.8) 654 (53.3) 403 (32.8) 099 (8.1)

Yes 1,096 (7.2) 01,66 (68.8) 5 (5.2) 59 (61.5) 29 (30.2) 003 (3.1)

Non-response 1,004 (0.3) 1,002 (50.0) 0 (0.0) 2 (50.0) 2 (50.0) 001 (0.0)

p-value 0.16 0.29

Gargle solution

No 1,285 (96.8) 1,021 (79.5) 74 (5.8) 694 (54.0) 416 (32.4) 101 (7.9)

Yes 1,038 (2.9) 1,024 (63.2) 2 (5.3) 19 (50.0) 16 (42.1) 001 (2.6)

Non-response 001,4 (0.3) 1,002 (50.0) 1 (0.0) 2 (50.0) 2 (50.0) 000 (0.0)

p-value 0.04 0.966

Interdental brush

No 1,167 (87.9) 1,929 (79.6) 71 (6.1) 624 (53.5) 382 (32.7) 090 (7.7)

Yes 1,156 (11.8) 1,116 (74.4) 5 (3.2) 89 (57.1) 50 (32.1) 012 (7.7)

Non-response 1,004 (0.3) 1,002 (50.0) 0 (0.0) 2 (50.0) 2 (50.0) 000 (0.0)

p-value 0.12 0.51

Electric toothbrush

No 1,296 (97.7) 1,024 (79.0) 75 (5.8) 698 (53.9) 426 (32.9) 097 (7.5)

Yes 1,027 (2.0) 1,021 (77.8) 1 (3.7) 15 (55.6) 6 (22.2) 005 (18.5)

Non-response 1,004 (0.3) 1,002 (50.0) 0 (0.0) 2 (50.0) 2 (50.0) 001 (0.0)

p-value 0.74 0.33

Values are presented as n (%).

CPITN: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p-value calculated using chi-square test. p-trend calculated using simple linear regression or logistic regression.

Table 5.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Oral Care

며,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01). 야외활동 정도에 따른 직업그룹별로 는 야외활동 정도가 낮은 직업군에서 비타민 D 결핍이 높게 나타났으며(p=0.004), 비만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 이지 않았다.

2. 건강관련 습관에 따른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연구대상자의 건강관련 습관에 따른 치주질환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Table 2와 같이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치주질 환이 있는 경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하지 않았 다. 또한 흡연상태별로는 현재 흡연자에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8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며, 신체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에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가

장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건강관련 습관에 따른 비타민 D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비타민 D 결핍은 유의미 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흡연상태별로는 비흡연자 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2). 또한 신체활동에 따른 비타민 D 결핍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 았다.

3. 식습관에 따른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연구대상자의 식습관에 따른 치주질환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Table 3과 같이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2주 이상/1

년, 1주 이상/1개월)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하여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칼슘섭

(7)

Vitamin D group (ng/ml) All CPITN

2

n (%) OR CI

Model 1

a

Deficiency 1 (<10) 076 (5.73) 1.80 0.45∼7.13 Deficiency 2 (≥10, <20) 715 (53.88) 1.10 0.46∼2.64 Insufficency (≥20, <30) 434 (32.71) 0.88 0.37∼2.10 Sufficiency (≥30) 102 (7.69) 1

Model 2

b

Deficiency 1 (<10) 022 (3.55) 1.14 0.14∼9.62 Deficiency 2 (≥10, <20) 281 (45.32) 1.22 0.41∼3.59 Insufficency (≥20, <30) 253 (40.81) 0.78 0.28∼2.18 Sufficiency (≥30) 064 (10.32) 1

Model 3

c

Deficiency 1 (<10) 054 (7.64) 2.90 0.61∼13.82 Deficiency 2 (≥10, <20) 434 (61.39) 1.23 0.31∼4.93 Insufficency (≥20, <30) 181 (25.60) 0.99 0.26∼3.83 Sufficiency (≥30) 038 (5.37) 1

Model 4

d

Deficiency 1 (<10) 046 (7.26) 6.66 1.004∼44.19 Deficiency 2 (≥10, <20) 380 (59.94) 1.10 0.31∼3.97 Insufficency (≥20, <30) 173 (27.29) 1.08 0.28∼4.17 Sufficiency (≥30) 035 (5.52) 1

Model 5

e

Deficiency 1 (<10) 043 (7.95) 4.02 0.73∼22.1 4

Deficiency 2 (≥10, <20) 347 (64.14) 2.21 0.49∼9.99 Insufficency (≥20, <30) 125 (23.11) 1.78 0.36∼8.71 Sufficiency (≥30) 026 (4.81) 1

a

Model 1: the subjects aged 50 and up. adjusted for gender, age, income level, drinking frequency, smoking, occupation.

b

Model 2: the men aged 50 and up adjusted for age, income level, drinking frequency, smoking, occupation.

c

Model 3: the women aged 50 and up adjusted for age, income level, drinking fre- quency, smoking, occupation, menopausal status.

d

Model 4: the 50-year-old and older women who went through menopause and/or underwent an ovariectomy adjusted for age, income level, drinking frequency, smoking, occupation.

e

Model 5: the women aged 50 and up and with indoor occupations (except for occu- pations in the fields of agriculture, forestry, fishery and unskilled labor) adjusted for age, income level, drinking frequency, smoking. CPITN: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 OR: odd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OR calculated using logistic regression.

Table 6. The Relationship between Vitamin D and Periodontal Disease When the Confounding Variable Was Adjusted

취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우유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유의미하게 감소 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대상자의 식습관에 따른 비타민 D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보충제의 복용 여부 및 칼슘섭취량, 우유 섭취 빈도와 비타민 D 결핍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여성건강에 따른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연구대상자의 여성건강에 따른 치주질환에 대하여 살펴 본 결과, Table 4와 같이 폐경여부별로는 남성을 제외하고 양측난소절제술을 한 여성에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91.3%로 높게 나타났고,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는 여 성에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여성건강에 따른 비타민 D에 대하여 살펴 본 결과, 폐경여부별로는 남성을 제외하고 폐경이 아닌 여 성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호르몬 제 복용 여부에 따라서는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는 여 성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 았다.

5. 구강관리에 따른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연구대상자의 구강관리에 따른 치주질환에 대하여 살펴 본 결과, Table 5와 같이 칫솔질 빈도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이 있는 경우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01). 그리 고 치실, 구강양치액, 치간칫솔,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 전반적으로 치주건강이 좋은 경향을 보였으나, 구강양치액 에서만 유의한 결과였다. 이는 구강양치액의 사용 빈도가 낮아서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관리에 따른 비타민 D에 대하여 살펴 본 결과, 칫솔질 빈도가 높을수록 비타민 D 결핍이 증가하 는 경향을 보였다(p=0.02). 또한 치실, 구강양치액, 치간칫 솔, 전동칫솔 사용 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

혈중 비타민 D의 농도와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해 교란변

수(성별, 나이, 소득수준, 음주, 흡연, 직업)를 통제하고 살펴

본 결과, Table 6과 같이 model 1 (50세 이상 대상자),

model 2 (50세 이상 남성), model 3 (50세 이상 여성),

model 5 (외부활동이 적은 직업을 가진 여성)에서는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러나 Model 4 (폐경/양측난소절제술 여성)에서는 비타민 D

결핍 그룹1 (<10)은 충분 그룹(≥30)에 비해서 치주질환

에 걸릴 가능성이 6.66배 높게 나타났다(OR, 6.66; 95% CI,

1.004∼44.19). 이는 폐경여성의 적은 수로 인하여 나타난

정밀하지 못한 결과이지만 의미 있는 결과로 생각된다.

(8)

고 찰

치주질환은 치태에 의한 염증성 인자, 교합성 외상에 의한 비염증성 인자 또는 숙주의 저항성 저하 등에 의하여 치조골 흡수가 동반된 치주조직의 파괴가 진행되는 질환으로

20)

, 우 리나라의 질환자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1)

.

한편, 비타민 D의 낮은 수준에 대한 우려는 최근 여러 요 인들에 의해 보건학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22-24)

. 비타민 D 결 핍증의 중요한 위험요인은 햇빛에 대한 불충분한 노출 혹은 반응도이다

25)

. 비타민 D는 골격속의 칼슘 항상성을 유지시 키고

3)

, 면역조절 및 선천 면역 효과를 갖는다. 따라서 비타 민 D의 기능장애는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8)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비 타민 D와 치주질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 및 다른 대상자에서는 비타민 D 와 치주질환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러나 폐경 여성(양측난소절제술 포함)에서 비타민 D 결핍1 그룹 (<10)은 충분 그룹(≥30)에 비해서 치주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6.66배 높게 나타났다. 이는 Jabbar 등

26)

의 연구에 서 치주질환은 비타민 D의 농도가 낮은 경우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Bashutski 등

27)

의 연구에서 비타민 D 결핍증이 치주수술 후 1년까지의 치료예후에 부정적인 영 향을 미친다는 결과들과 유사하다.

기존 연구에서 비타민 D는 카텔리시딘(cathelicidin)의 형성과 세균 감염에 저항하는 기타 디펜신(defensin)을 유 도하고, 치주조직에 유해한 금속단백분해효소(matrix metall- oproteinases)의 조직 생산을 감소시키는 등의 긍정적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

. 또한 McMahon 등

7)

의 연 구에서 비타민 D는 잇몸세포에서 카델리시딘 LL-37의 발 현과 IL-8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잇 몸세포의 3차원 배양에서 비타민 D의 처리로 치주세균인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항하는 항균 활성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비타민 D의 구강 잇몸세포에서의 항균 방어기작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이 치주질환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에스트로겐은 matrix metalloproteinase의 억제, 프로스 타글라딘 생산의 억제, 골모세포의 자극, 파골세포의 억제 등을 통하여 염증 매개체와 염증의 세포성 기전을 억제함으 로써 탐침 출혈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8)

. 따라서 폐경기의 에스트로겐 결핍은 치은 염증을 야기하고, 치주부 착 소실의 기여요인으로 작용하여 폐경의 기간이 증가할수 록 부착소실의 양이 증가되고, 치조골의 밀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29,30)

. 이에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폐경 등

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부족이 치주질환에 미 치는 부정적 영향

31-33)

으로 인하여 본 연구의 폐경여성(양측 난소절제술 받은 여성 포함)에서 비타민 D 부족이 치주질환 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위와 같이 폐경여성(양측난소절제술 받은 여성 포함)에 서 비타민 D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이 확인한 바, 치주질환 에 걸릴 위험도가 높은 군에서의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 시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가 치주건강 향상을 위한 약제 및 치료방법 개발 시 비 타민 D를 사용하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치주질환과 비타민 D 결핍증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잡 하게 작용하는 다인성 질환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기 존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므로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모두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서 연 구의 한계를 갖는다. 또한 건강관련 습관 등의 교란 변수는 설문조사로 확인된 결과이므로 이에 따른 한계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단면연구이므로 비타민 D와 치주질 환의 인과관계를 밝히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전국단위의 건강 및 영양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를 살펴 보았으며, 직종에 따른 특성을 고려하여 분석하였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향후 보다 명확하고 신뢰할 만한 결 과를 얻기 위해서는 비타민 D 결핍과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 는 다양한 요인을 포함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비 타민 D와 치주질환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코호트 연 구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 약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 원시 자료를 활용하여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 하였다. 주요변수의 결측 및 당뇨와 골다공증 유병자를 제외하고 최종 1,327명을 연구대상자로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50세 이상) 대상자에서,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폐경(양측난소절제술 포함) 여성에서, 비타민 D 결핍 그룹1 (<10)은 충분 그룹(≥30)에 비해서 치주질환에 걸 릴 가능성이 6.66배 높게 나타났다(OR, 6.66; 95% CI, 1.004∼44.19).

이상의 결과로 보아 비타민 D와 치주질환은 폐경여성(양

(9)

측난소절제술 받은 여성 포함)에서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 를 갖는 것으로 확인된 바,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 시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2013년도 경동대학교 연구비지원에 의해 이루 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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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Periodontal  Diseases  and  Vitamin  D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able  2.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Health  Behaviour
Table  4.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Women  Health
Table  5.  Periodontal  Disease  and  Vitamin  D  according  to  Oral  Care
+2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