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管仲
1)嘗歎曰 :“吾少始困
2)時 , 嘗與鮑叔
3)賈
4),分財利
5)多自與 ; 鮑叔不以我爲貪, 知我貧也。
1) 管仲(관중) 春秋時代 齊의 賢臣. 젊었을 때 鮑叔과 친하여, 그의 추천으로 桓 公에게 등용 됨. 신임을 받아 仲父라고 불리었으므로 管仲이라 하며 桓公은 그의 힘으로 제후의 覇者가 되었음.
2) 困(곤) 가난하여 생활이 어렵다. 몹시 곤란함.
3) 鮑叔(포숙) 春秋時代 齊나라의 大夫.
4) 賈(고) 장사하다.
5) 分財利(분재리) 재물의 이익을 나누다.
16. 管鮑之交
• 吾嘗爲鮑叔謀事
6)而大窮困 , 鮑叔不以 我爲愚 , 知時有利不利也。
6) 謀事(모사) 일을 도모하다(함께하다.)
• 吾嘗三仕
7),三見逐
8)於君 , 鮑叔不以我爲 不肖
9),知我不遭時
10)也。
7) 仕(사) 벼슬하다.
8) 逐(축) 내쫓다.
9) 不肖(불초) ① 못남. 어리석음. ② 못난 아들, 賢人을 닮지 않음. ③자신의 겸침.
* 肖(초) 닮다.
10) 時(시) 時運.
• 吾嘗三戰三走 , 鮑叔不以我爲怯
11),知我 有老母也。生我者父母 , 知我者鮑子
12)也 ! <史記>
11) 怯(겁) 겁쟁이, 비겁함.
12) 鮑子(포자) 鮑叔을 달리 지칭하는 말
• 也는 주로 어기조사로 사용되며, 두 가지 용법이 있다. 하나는 문장 끝에 사 용되고, 하나는 문중에 사용된다.
1) 문장 끝에 사용
(1) 판단구 끝에 사용되어 판단의 어기를 나타낸다.
• 어떤 때는 원인으로 해석한다. 也는 항상 者와 호응하여 사용하며, ~~者, ~~
也의 구문을 이루며, ‘~~은~~이다’로 해석한다.
① 廉頗者 , 趙之良將 也 . <廉頗藺相如列傳>
② 吾妻之美我者 , 私我 也 . <戰國策․齊策一>
(語法) 1-1. 也
* 私(사) 편애하다. 사사로이하다.
(2) 진술구 끝에 사용하여 부정 혹은 긍정을 강화하는 어기를 표시한다.
① 寧信度,無自信 也 。 <鄭人買履>
② 天下有道, 丘不與易 也 . <長沮桀溺>
③ 子子孫孫無窮匱 也 . <愚公移山>
(語法) 1-1. 也
*窮匱(궁궤) 다하다. 끝이 없다.
(3) 의문구 끝에 쓰여 의문, 반문, 추측 등의 어기를 나타낸다.
① 今方來, 吾欲辱之, 何以 也 ? <晏子使楚>
② 弟子何久 也 ? <西門豹治鄴>
③ 此誰 也 ? <馮煖客孟嘗君>
(語法) 1-1. 也
*
(4) 감탄구 끝에 사용되어 감탄, 놀라움 등의 어기를 나타낸다.
① 西蜀之去南海, 不知幾千里 也 ! <爲學>
② 責畢收乎? 來何疾 也 ! <馮諼客孟嘗君>
(語法) 1-1. 也
* 去(거) 떨어지다. 제거하다.
• 責(채)빚(=債), (책)책망, 꾸짖다. 구하다. 권하다. 재촉하다.
• 畢(필) 다, 모두, 마치다.
* 疾(질) 빠르다, 괴로워하다. 미워하다. 병, 괴로움.
(5) 명령문에 사용되어, 명령의 어기를 표시한다.
① 不足爲外人道 也 ! <桃花源記>
② 子無敢食我 也 . <戰國策․楚策一>
(語法) 1-1. 也
*
2) 문중에 사용한다.
(1) 정둔의 어기에 쓰여 쉼표를 뜻하며, 번역하지 않는다.
① 形之龐 也類有德 ,聲之宏 也類有能 。
<黔之驢>② 且夫水之積 也不厚 , 則其負大舟 也無方 .
<逍遙游>(語法) 1-1. 也
* 類(류) ~와 같다, ~와 비슷하다. 무리
* 宏(굉) 크다. 넓다. 광대하다.
* 且夫(차부) : 연사이며, 앞 문장과 뒷 문장을 연결한다. ‘다시 말하면’ ‘하물 며’ 로 번역한다.
* 負(부) 지다. 업다. 짐. 빚.
(2) 의견을 제시하거나 표현을 완곡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② 臣以王之攻宋也 , 爲與此同類. <公輸>
(語法) 1-1. 也
* 以~ 爲~ ~을 ~라고 여기다.
1) ~~見+동사. 見이 동사 앞에 사용되어 피동을 표시함. ‘~당하다’로 번역한다.
① 故簡公見弑 . <韓非子․二柄>
② 自度無罪 , 欲謁上, 恐 見禽 . <史記․淮陰侯列傳>
(語法) 1-2. 피동구 見
* 弑(시) 죽이다.
* 度(탁) 헤아리다. 재다. 묻다. (도) 법도, 정도, 건네다.
* 謁(알) 뵙다. 알리다.
* 禽(금) 사로잡히다. 날짐승.
2)見+동사+於~~. 동사 앞에 見을 보태어 피동을 나태내고, 동사 뒤에 於를 사 용하여 동작행위의 주종자를 이끌어 낸다. ‘~당하다’로 번역한다. 동작행위의 주 동자를 끌어내려면 반드시 개사 於와 함께 하여 見~~於~~의 구문을 이룬다.
① 蔡澤 見逐於 趙 . <戰國策․陳策>
② 臣誠恐 見欺於王而負趙 , 故令人持璧歸, 閒 至趙矣 . <廉頗藺相如列傳>
(語法)
• 蔡澤: 인명
* 逐(축) 내쫓다. 쫓기다. 물리치다.
* 欺(기) 속이다. 업신여기다.
* 負(부) 등지다. 버리다.
* 持(지) 가지다. 지키다.
* 閒(한) 틈, 한가하다. (간)사이
• 天下之事有難易乎。爲之則難者 , 亦易 矣。不爲則易者 , 亦難矣。 人之爲學
有難易乎 ? 學之 , 則難者亦易矣。不學, 則易者亦難矣。
17. 立志
• 蜀之鄙 , 有二僧。其一貧, 其一富。貧 者語與富者曰 : "吾欲之南海何如" 富者 曰 : "子何恃
1)而往 " 曰: " 吾一甁一鉢
2)足矣 "
1) 恃(시) 믿다.
2) 一甁一鉢(일병일발) 물병 하나와 밥그릇 하나. *鉢(발)
스님의 밥그릇.
• 富者曰 : "吾數年來, 欲買舟而下, 猶未 能也。子何恃而往 "。越明年
3)貧者 , 自 南海還以告富者 , 富者有慚
4)色。
3) 越明年(월명년) 다음 해를 넘겨. 다음 해가 지나.
4) 慚(참) 부끄럽다. 부끄럽게 여기다.
• 西蜀之去南海 , 不知幾千里也。僧之富 者 , 不能至而貧者至焉。人之立志, 顧
5)不如蜀鄙之僧者哉 『白鶴堂詩文集』
5) 顧(부사로 위어앞에 놓여) 오히려, 도리어, 마침내
(1)의문구 문장 끝에 쓰여 의문, 반문, 추측, 의논 등의 어기로 쓰인다. ‘~가?’ 등 으로 번역한다.
① 天下之事有難易 乎 ? <爲學>
② 何不炳烛 乎 ? <炳燭而學>
③ 聖人之所以爲聖, 愚人之所以爲愚, 其皆出 於此乎 ? <師說>
(語法) 1-1. 조사乎
* 炳(병) 잡다. 쥐다. 빛나다.
* 烛(촉) 촛불
* 愚(우) 어리석다.
(2)감탄구 끝에 사용하여 감탄, 찬미, 청구, 명령 등의 어기를 나타낸다. ‘~구 나!’‘~하라’ 등으로 번역한다.
① 譆 ,善哉! 技蓋至此 乎 ? <庖丁解牛>
② 孰知賦斂之毒有甚於是蛇者 乎 !
(柳宗元 <捕蛇者說>)
(語法) 1-1. 조사乎
* 譆(희) 아, 감탄하는 소리.
*蓋(개) 어찌, 덮다. 무릇.
*賦斂(부렴) 할당하여 거두어 들임.
* 賦(부) 할당하여 징수하다. 조세.부역
* 斂(렴) 거두다. 부과하다.
(3)문장에 사용하여 정둔이나 온화한 어감을 표시하며, 번역하지 않는다.
② 知不可乎驟得 , 託遺響於悲風. <赤壁賦>
(4)형용사나 부사 사이에 쓰여서 심경이나 찬미, 탄식 등 어기를 표시하며, 번역 하지 않는다.
② 牡丹之愛 , 宜 乎衆矣 . <愛蓮說>
(語法) 1-1. 조사乎
* 驟(취) 빠르다. 신속하다. 달리다.
* 託(탁) 부탁하다. 맡기다.
* 遺響(유향) 여음.
* 悲風(비풍) 가을바람. 가을바람이 서글픔을 나타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 於에 해당하며, 주요 용법은 다음과 같다.
(1) 동작행위의 장소나 시간을 표시한다. ‘~에서’ ‘에’ 등으로 번역한다.
① 生乎吾前 , 其聞道也, 固先乎吾, 吾從而師 之 .<師說>
(2) 동작행위의 대상을 표시한다. ‘~에게’로 번역한다.
① 孔子曰 , “苛政猛於虎也.” 吾嘗疑 乎是 . (柳宗
元<捕蛇者說>)
(3) 비교를 나타낸다. ‘~에 비하여’로 해석할 수 있다.
① 生乎吾後 , 其聞道也, 亦先 乎吾 , 吾從而師 之。 <師說>
(語法)
* 疑(의) 의심하다.
• 亦~~矣의 이 구문은 어기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하다’로 번역 할 수 있다.
① 爲之 , 則難者 亦易矣。不爲 , 則易者 亦難矣。
<爲學>
② 狼亦黠矣 ! <狼>
(語法) 1-2. 亦~~矣
* 黠(힐) 영리하다. 교활하다. 간교하다.
1)첫 번째 동사 뒤의 빈어가 두 번째 동사의 주어를 겸하고 있을 때, 이 겸어는 항상 생략한다.
① 餘人各復 延 (之)至 其家 , 皆出酒食. <桃花源
記 >
2) 以, 與, 爲의 빈어는 생략할 수 있다.
① 貧者自南海還 , 以 (之) 告富者 . <爲學>
3) 빈어를 이어받으면 생략한다.
① 葉公見之 , 棄(之) 而還走 . <葉公好龍>
(語法) 1-3. 빈어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