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섭식은 생명 유지를 위해서 필수적인 일이나, 사람이 음 식을 섭취하는 것은 단지 배고픔 때문만은 아니다. 섭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개인의 생리적 측면의 요구뿐만 아니 라 심리적, 사회적 요인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적 요인에 이 르기까지 다양하다(Kim, 2016).
섭식행동(Eating behavior)은 개인이 어떤 특정한 상황에 서 식품을 섭취하게 되는가를 의미하는 것으로(Van Strien,
Frijters, Bergers, & Defares, 1986), 억제된 섭식, 외부자 극에 의한 섭식, 정서적 섭식 등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 어 있다(Van Strien et al., 1986; Kim, Lee, & Kim, 1996). 억제된 섭식은 체중감량을 위해 의도적으로 음식섭 취의 양이나 종류를 억제하는 것을 말하며, 외부자극에 의 한 섭식은 배고픔 또는 포만감과 같은 생리적 상태와 관계 없이 맛있는 음식을 보거나 냄새가 자극이 되어 음식을 섭 취하는 것을 말하며, 정서적 섭식은 스트레스, 분노, 불안 과 같은 부정적 정서로 인해 과식하게 되는 것으로 제시되
성인 여성의 섭식성향에 대한 탐색적 연구
박은옥
*,**, 김영원
***†*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제주대학교 건강과간호연구소 연구원,
***
제주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간호사
Eating propensity of adult women: An exploratory study
Eunok Park
*,**, Youngwon Kim
***†*
Professor, College of Nursing, Jeju National University
**
Researcher, Health and Nursing Research Institute, Jeju National Univers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