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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 after Renal Transpla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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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신장이식 후 나타나는 무혈성 골괴 사는 1 9 6 4년 S t a r z l이 처음으로 발표한 이래 3 - 4 1 %의 빈도로 보고되고 있다( 1 ) .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 는데, 대퇴경부골절이나 고관절탈구와 같은 외상후에 오거나, 잠수병이나 겸상적혈구빈혈 등에서 올 수 있으나, 원인을 모 르는 특발성이 많으며 음주나 부신피질 호르몬 투여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신장이식후에 발생한 골괴사는 기전이 확실치는 않으나 스 테로이드 사용, 기존의 신성 골이영양증, 신장이식후의 삼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등이 그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3 , 4 ) .

최근 신장이식수기 및 면역억제 요법 등의 발달에 따라 신 장이식이 증가하고 있어 신장이식후의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 사도 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퇴골

두 무혈성 골괴사 환자에서 단순촬영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 나면 비가역적인 변화가 초래된 것으로 관절성형술이나 기타 고식적인 방법에만 의존하게 되나, 조기에 진단할 경우 적극 적인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로써 관절 보존에 큰 성과를 얻 을 수 있어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5 )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장이식후에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와 단순사진 및 자기공명영상(이하 M R I )소견 을 알아보고, 지금까지 알려진 위험인자를 대상군과 대조군사 이에서 비교하여 통계학적 의의가 있는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 9 9 0년 8월부터 1 9 9 8년 6월까지 본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2 5 6명의 환자 중 임상적으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로 진단 된 1 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남녀 비율은 12 : 3이었

목적 : 신장이식후에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와 단순사진 및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알아보고, 알려진 위험 인자를 대상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비교하여 통계학적 의의가 있는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 9 9 0년 8월부터 1 9 9 8년 6월까지 본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2 5 6명 중 임상적으

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로 진단받은 환자의 빈도와 단순사진 및 자기공명영상소견을 알 아보고, 무작위로 추출한 정상 대조군과 위험인자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는 5 .9% ( 1 5 / 2 5 6 )였고, 양측성이 9례, 일측성이 6례로

총 2 4개의 대퇴골두에 병변이 있었다. 진단시기는 6개월 이내가 2개, 6개월에서 1 2개월 사이 가 1 0개, 12개월에서 2 4개월 사이가 9개, 24개월 이상이 3개였다. 단순사진에서 Ficat stage는 stage I이 3개, stage II가 5개, stage III가 7개, stage IV가 9개로 나타났고, MRI에서 M i t c h e l l c l a s s i f i c a t i o n에 의한 분류는 class A가 1 5개, class C가 1개, class D가 3개로 나타났다. Ficat s t a g e와 진단시기와의 연관관계를 보면, 진단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s t a g e가 높음을 알 수 있 었다. 위험 인자를 대상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비교해 보았을 때, 급성거부반응과 골감소증의 빈도, 일일 평균 스테로이드 용량 모두 대상군에서 높게 나타났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신장이식후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는 5 .9%였고, 진단시기까지의 기간

이 길수록 높은 병기를 보였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급성거부반응 발생과 이에 따른 일일 평균 스테로이드 투여용량의 증가 및 골감소증이 무혈성 골괴사의 발생에 위험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증상이 없거나 단순 촬영에서 정상소 견을 보이더라도 조기에 M R I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1메리놀병원 진단방사선과

이 논문은 1 9 9 9년 5월 3일 접수하여 1 9 9 9년 5월 1 7일에 채택되었음.

신장이식후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

1

정 해 웅・윤 정 희・김 창 수

(2)

고, 연령은 2 3세에서 5 5세까지로 평균 3 6 . 7세였다. 전례에서 단 순사진촬영을 시행하였고 이중 1개월 이내에 M R I을 시행한 경우는 1 3예였다.

대조군은 신장이식후 임상적으로나 단순사진 소견에서 무 혈성 골괴사의 증거가 없었던 2 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조 군의 남녀 비율은 18 : 11이었고, 연령은 2 5세에서 5 0세까지로 평균 4 0 . 3세였다. 대조군 전례에서 단순사진촬영만을 시행하 였다.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를 단순사진에서 Ficat stage에 따라 분류하였고, Ficat stage와 무혈성 골괴사의 진단시기 간에 연 관성이 있는 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M R I에서는 Mitchell clas- s i f i c a t i o n에 따라서 나누었다.

신장이식후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급성거부반응, 일일 평균 steroid 용량, 골감소증을 대 상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비교하였다. 급성거부반응은 술후 무 혈성 골괴사가 진단된 시기내에서 알아보았고, 일일 평균 s- teroid 용량은 술전 2일째에서 술후 3 0일까지의 경구투여, 정 맥투여, 충격요법 용량을 합한 값의 평균으로 하였으며, 골감

소증은 장골 골간의 두께를 피질두께로 나누어 0 . 5이하인 경 우로 정의하였다.

통계적 처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였으며, p value 0.05이 하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는 2 5 6예 중 1 5예에서 발생하여 5 . 9 %의 빈도를 보였다. 양측성이 9예 일측성이 6예로 양측성 이 더 많았으며 총 2 4개의 대퇴골두가 침범되었다.

무혈성 골괴사의 진단 시기는 평균 1 0 . 7개월로 6개월 이내 가 2개, 6개월에서 1 2개월 사이가 1 0개, 12개월에서 2 4개월에 서 사이가 9개, 24개월 이상이 3개였다.

침범된 2 4개의 대퇴골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단순사진에 서 Ficat stage는 stage I이 3개, II가 5개, III가 7개, IV가 9개였다. Mitchell classification은 M R I에서 침범된 1 9개의 대 퇴골두 중에서 class A가 1 5개, C가 1개, D가 3개로 class A가 가장 많았다.

A B

C D

Fig. 1.A 42-year-old woman with both hip pain.

A, B. Pelvis AP & frog leg views obtained 5 months after renal transplantation show subtle radiolucency in right femoral head with surrounding sclerotic change, but there is no evidence of definite bony abnormality in left femoral head.

C, D.Axial T1- & coronal T2-weighted images show focal bone marrow lesions with serpigineous low signal intensity rim in both femoral heads. Focal marrow lesions of both femoral heads are isointense relative to normal fatty marrow, so they are classified as Mitchell class A. In this case, MRI detects left femoral head lesion, which is not seen in plain radiography (Ficat stage I).

(3)

Ficat stage와 진단시기 사이의 연관관계를 보면, 6개월 이 내에 진단된 경우는 stage I과 I I가 각각 1개씩 있었고, 6개월 에서 1 2개월 사이는 I I가 3개, III가 5개로 가장 많았으며, 12 개월이상에서는 stage III와 I V가 주로 나타나, 진단까지의 기 간이 길수록 s t a g e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1).

위험인자를 대상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비교해 보았을 때, 급성거부반응은 대상군에서 67%, 대조군에서 31%에서 나타 났고, 골감소증은 대상군에서 40%, 대조군에서 21%로 나타 나 대상군에서 빈도가 높았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하였다 (p<0.05). 또한 일일 평균 steroid 용량은 대상군에서 평균 1 14mg, 대조군에서 평균 7 9 .8 m g으로 대상군에서 더 높았고, 역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Table 2).

고 찰

대퇴골두의 무혈성 골괴사의 원인은 대퇴골의 골절과 고관 절 탈구등 외상성으로 올 수 있고, 비외상성으로는 겸상적혈

구병(sickle cell disease), 부신피질호르몬 투여, 만성 알코올 중 독, Gaucher씨 병, 고압상태 작업장에서 종사, 임신, 방사선 조 사,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나 류마티스 관절염등의 결체조직질

A B

C D

Fig. 2.A 31-year-old woman with right hip pain.

A, B. Pelvis AP & frog leg views obtained 11 months after renal transplantation show osteolytic lesion with surrounding thick scle- rotic rim, crescent sign in subchondral area, and flattening of right femoral head, so this lesion is classified as Ficat stage IV.

C, D.Axial T1- and coronal T2-weighted MR images show focal bone marrow lesion with serpigineous low signal intensity rim in right femoral head. Focal marrow lesion of right femoral head shows low/low signal intensity compared to normal fatty marrow, so classified as Mitchell class D.

Table 1.Correlation between Ficat Stage and Duration of Diagnosis Stage I Stage II Stage III Stage IV

within 6 months 1 1 0 0

6-12 months 1 3 5 1

1 2-24 months 1 1 2 5

over 24 months 0 0 0 3

Table 2. Comparision of Risk Factors between AVN Group and Control Group

AVN Group Control Group p value Acute Rejection 67% (10*/15) 31% (9/29) < 0 . 0 5 O s t e o p e n i a 40% (6/ 15) 21% (6/29) < 0 . 0 5 Steroid Dose (mg) 1 1 4±4 7 . 5 7 9 . 8±4 1 . 3 < 0 . 0 5

*2 episodes of acute rejection in 2 cases of AVN group AVN:avascular necrosis

(4)

환, 신이식이나 림프증식성 질환등이 있으며, 이들 질환에서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투여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6 ) .

신장이식후에 병발된 무혈성 골괴사는 1 9 6 4년 Starzl 등에 의해 처음으로 보고된 이후 중요한 합병증으로 인식되어졌다 (1). 신장이식후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는 약 3 - 4 1 %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으며, 근래의 연구에서는 그 빈도가 상대적으로 감소되었고, 본 연구에서도 5 . 9 %로 비교적 낮은 빈도를 보였는데, 그 이유는 저용량 스테로이드 요법, 이 식수술전 대사성 골질환 치료, 면역억제제인 사이크로스포린 의 도입 등을 들수 있다(4,7).

신장이식 후로부터 관절통 및 운동제한등의 증상은 대개 2 년이내에 발현되는데 I b e l s등은 1년이내의 증상 발현이 55% , 2년이내가 85%라고 보고하였으며(8), 본 연구에서도 대부분 이 신장이식후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지 2년이내에(평균 1 0 . 7개월) 발생하였다.

원인은 아직 잘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스테로이드의 장기 복용과 기존의 신성골이영양증이 주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고 그밖에 신장이식후 삼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유전분 증( a m y l o i d o s i s )등도 그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3 , 9 ) .

특히, 스테로이드가 주된 원인 인자로 생각되는데, 이에 의 한 무혈성 골괴사의 발생 기전은 첫째, 골의 말단 혈관에서의 지방색전, 둘째, 부신피질 호르몬에 의해 유발되는 골다공증 과 골연화증 및 이에 동반되는 미세골절, 셋째, 지방세포의 크 기 증가에 의한 대퇴골두내의 골수 압력 증가등으로 추측하 고 있다(6). 신장이식 후 첫 1개월간의 스테로이드의 일일 평 균 용량이 발생군에서 더 많았다는 보고(4, 8, 10, 11)가 있지 만 무관하다는 보고(2, 12)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술전 2일째 에서 술후 3 0일까지 스테로이드 투여용량의 평균을 구하였는 데, 대상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급성거부반응의 빈도가 높을수록 무혈성 골괴사가 증 가한다는 보고(10, 13, 14)와 무관하다는 보고(2, 15)가 있었는 데, Naiker등은 급성거부반응의 빈도가 높을수록 스테로이드 총 투여량이 증가해서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가 높아진다고 하였고(13), Saisu등은 스테로이드 총투여량보다는 충격요법 으로 사용된 정맥용 스테로이드 용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4). 본 연구에서 술후 무혈성 골괴사가 진단된 시기까지의 급성거부반응의 빈도는 대상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S o l o m o n은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나 진통제 를 오랫동안 투여받았거나 만성알코올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 에 동반된 괴혈병( s c u r v y )과 철과다증( s i d e r o s i s )환자에서 공통 적으로 대퇴골두의 골괴사와 점진적 파괴가 발생하였고 이는 골감소증과 함께 연골하 골의 가늘어진 골소주( t r a b e c u l a e )의 미세골절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였으며 골의 말단 혈관에서의 지방색전만으로 발생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하였다( 1 6 ) . L e v i n e등은 스테로이드 투여, 골연화증,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에 의해 야기된 골감소증이 골괴사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 였다(17). 본 연구에서도 골감소증의 빈도는 대상군에서 의미 있게 높았다.

호발부위는 대퇴골두, 대퇴골 하단의 과, 상완골두등으로

보고되었는데(18), 본 연구에서는 1 5명에서 대퇴골두만을 침 범하였고 양측성이 9명( 60%), 일측성이 6명( 40% )으로 다수 관절을 침범한다는 이전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1 9 ) .

무혈성 골괴사의 조기진단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비가역적인 관절변화가 초래되기 전단계(Ficat stage O, I, II) 에서 진단되어 적극적인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를 함으로 써 관절보존에 큰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4). 이를 위 해 비침습적 검사방법으로 골스캔이나 M R I가 이용되고 있는 데, 특히 무혈성 골괴사의 진단에 있어 M R I의 예민도는 8 5 - 1 00%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0 , 2 1 , 2 2 ) .

T e r v o n e n등은 무증상 신장이식환자군에서의 선별적 M R I 에서 골괴사의 발견빈도는 6%로 선별검사로서의 M R I의 필 요성을 강조하였다(18). 또한 M u l l i k e n등은 1 3 2명의 신이식 환 자를 대상으로 선별검사로써 M R I를 사용하였을 때, 무혈성 골괴사의 빈도를 7 .6 % ( 1 0 / 1 3 2 )로 보고하였고, 15개의 대퇴골 두 중 1 1개는 Ficat stage O 였으며, 22개월의 추적검사에서 1 예를 제외하고는 병변의 진행이 관찰되지 않음을 보고하였는 데, 이는 단순촬영에서 진단되지 않고 M R I에서만 나타난 무 혈성 골괴사의 경우 대부분이 양성 경과를 취하여, 예방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23). 본 연구에서 는 단순촬영에서 보이지 않았던 대퇴골두의 병변이 M R I에서 진단된 경우는 3예에서 나타났으며, 무증상인 경우가 2예였는 데, 이 경우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였다.

C o l e m a n등은 M R I에서 Mitchell classification상 class A가 단 순촬영, 전산화 단층 촬영, 핵의학 검사에서 정상소견을 보일 수 있고, 67%에서 무증상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는데(21), 본 연구에서 1 9개의 대퇴골두 중 class A가 1 5개였으며, 단순촬영 에서 진단이 되지 않거나 무증상으로 M R I에서 병변이 관찰 된 예는 모두 class A 병변이었다.

결론적으로, 신장이식후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골괴사의 발생빈도는 5 .9%였고, 진단시기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높은 병기를 보였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급성거부반응의 발 생빈도와 이에 따른 평균 steroid 투여용량의 증가 및 골감소 증이 무혈성 골괴사의 발생에 있어 위험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증상이 없거나 단순 촬영상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더라도 조기에 M R I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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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 Korean Radiol Soc 1999;41:3 81- 3 8 6

Address reprint requests to : Hae Woong Jeong, M.D,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Maryknoll Hospital,

#4-12, Daechung-dong, Chung-gu, Pusan, 600-094, Korea.

Tel. 82-51-461-2282 Fax. 82-51-467-6744

Avascular Necrosis of the Fe m o ral Head after Renal Tra n s p l a n t a t i o n

1

Hae Woong Jeong, M.D., Jeong Hee Yoon, M.D., Chang Soo Kim, M.D.

1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Maryknoll Hospital

Purpose : To determine the incidence of avascular necrosis (AVN) of the femoral head after renal transplanta- tion, evaluate plain radiographic and MR findings, and compare known predisposing factors between the AV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Materials and Methods : Between August 1990 and June 1998, 256 renal transplantations were carried out at the Maryknoll hospital. The incidence of AVN was determined clinically, and in the AVN group, plain radi- ographic and MR findings were evaluated. A control group of 29 cases was randomly selected from among the remaining 241 patients, and acute rejection, mean daily steroid dose and osteopenia were compared between the AV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Results : The incidence of AVN of the femoral head was 5.9 %(15/256). Involvement was bilateral in nine cas- es and unilateral in six and 24 femoral heads were thus affected. The mean period required for diagnosis of this condition was 10.7 months(within 6 months: 2 hips, between 6-12 months: 10, between 12-24 months: 9, over 24 months: 3). Plain radiographs showed that three cases were Ficat stage I, five were stage II, seven were stage III, and nine were stage IV. MRI indicated that 15 cases were Mitchell class A, one was class C, and three were class D. Correlation between Ficat stage and the period required for diagnosis showed that the longer the latter, the higher the Ficat stage. A comparison of risk factors between the AV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howed that the incidence of acute rejection and osteopenia, and the mean daily steroid dose, were higher in the AVN group than in the rejection group and that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 The incidence of AVN of the femoral head after renal transplantation was 5.9 %. The longer the period required for diagnosis of AVN, the higher the Ficat stage. A comparison of risk factors between the AVN group and the rejection group showed that the incidence of acute rejection and osteopenia as well as the mean daily steroid dose, were higher in the AVN group than in the rejection group, and these may thus be pre- disposing factors for AVN. In patients with these risk factors, even though plain radiographic findings are nor- mal, MRI is necessary if AVN is to be diagnosed during its early stages.

Index words :Hip, necrosis

Kidney, transplantation

수치

Fig. 1.A 42-year-old woman with both hip pain.
Table 2. Comparision of Risk Factors between AVN Group and Control Grou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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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hn Owen,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n The Works of John Owen, ed. John Bolt, trans. Scott Clark, &#34;Do This and Live: Christ's Active Obedience a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