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黔無驢 , 有好事者船載以入。至則無可用, 放之山下。虎見之 , 龐然
1)大物也 , 以爲神。
1) 龐然(방연) 큰 모양
* 黔(qián, 검) 唐代의 지명으로 黔中道를 가리킴. 현재의 貴州 북부와 四川、
湖南、湖北 지역이며, 현재는 귀주성의 간칭이다.
* 驢(lǘ, 려) 당나귀
* 載(zài, 재) 싣다.
20. 黔驢之技(黔驴技穷)
• 蔽林間窺之,稍出近之,慭憖然
2)莫相知。
他日,驢一鳴,虎大駭,遠遁,以爲且噬 己也,甚恐。然往來視之,覺無異能
3)者。
2) 慭憖然(은은연) 아주 조심한 모양.
3) 異能(이능) 특별한 능력
* 蔽(bì, 폐) 가리다. 숨기다. 속이다.
* 窺 (kuī, 규) 엿보다.
* 稍(초) 점점
* 駭(hài, 해) 놀라다.
* 遁(dùn, 둔) 달아나다.
* 噬(shì, 서) 물다. 씹다.
* 恐( kǒng, 공) 두렵다.
• 益習其聲,又近出前后
4),終不敢搏。稍近,
益狎,蕩倚衝冒
5)。
4) 近出前后 다가 가서 그의 앞뒤로 걸어다니다.
5) 蕩倚衝冒 다가가서 건들어보고 부딪치며 비위를 거슬렸 다(불쾌하게 했다).
* 稍(초) 점점
* 搏(bó, 박) 잡다, 포박하다.
* 狎(xiá, 압) 익숙하다. 업신여기다.
* 蕩(탕, dàng) 흔들다. 흔들거리다.
* 倚(의, yǐ) 다가서다.
* 衝(충, chōng) 부딪치다.
* 冒(모, mào) 무릎쓰다.
• 驢不勝怒,蹄
6)之。虎因喜,計之曰 : 技止 此耳 !
6) 蹄(제,tí) 발굽. 발로 차다. 밟다.
• 因跳踉大㘚 ,斷其喉,盡其肉,乃去。噫!
形之龐也類有
7)德 ,聲之宏也類有能。
7) 類有 마치 ~있는 것 같다.
* 跳(도, tiào) 뛰다.
* 踉(량, liáng) 뛰다.
* 㘚(함, 含hǎn) 범이 으르렁거리다.
* 喉(후, hóu) 목구멍, 목
* 宏(굉, hóng) 크다. 넓다.
* 類(류, lèi) 같다. 닮다.
• 向
8)不出其技 ,虎雖猛,疑畏卒不敢取。今 若是焉 , 悲夫!
(유종원<黔之驢>)8) 向(향) 만약에~한다면
* 疑(의, yí)의심하다.
* 畏(외,wèi)두려워하다.
• 역접연사로 사용할 때, 則이 연결하는 두 개 항목은 의미에서 역접이며, 두 개 분구의 사이에 사용되며, 압축된 복문에 연결되어 대립되는 항목에 사용 될 수 있다. 번역은 ‘오히려’‘그러나’로 번역할 수 있다.
② 愛其子 , 擇師而敎之; 於其身也, 則恥師焉 , 惑矣。 (韓愈<師說>)
(語法) 1-1. 역접연사 則
* 恥(치) 부끄러워하다. 부끄럽게 여기다.
* 惑(혹) 미혹하다. 미혹하게 되다.
• 한어에서 대명사는 기타 어휘의 수식을 받지 않으며, 또한 형용사는 대명사 에 대해서 수식작용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만약 대명사 앞에 형용사가 있다면 이 형용사는 반드시 동사로 활용되어야 한다.
① 漁人甚異之 . (陶淵明<桃花源記>)
② 西施病心而矉其里。其里之醜人見之而美 之 . <莊子․天運>
(語法) 1-2. 형용사 + 대사
* 矉(빈) 찡그리다. 찌뿌리다.
* 醜(추) 추하다. 미워하다.
• 고대한어에서 然은 대명사용법 이외에도, 역접 접속사가 될 수 있다.
① 周勃重厚少文 , 然安劉氏者必勃也 .<史記․高祖本 紀>
③ 荊軻雖游於酒人乎 , 然其爲人沈深好書 . <史
記․刺客列傳>
(語法) 1-3. 역접 연사 然
*乎: 구 중에 쓰여 잠시 멈춤이나 느슨함을 나타낸다. 해석하지 않는다.
*文: 꾸미다.
* 游(유) 놀다, 헤엄치다.
• 고대한어에서 정도부사는 대체적으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첫째, 경미한 정도, 예, 稍, 少, 略 등으로 ‘조금’, ‘약간’으로 번역한다.
• 둘째, 정도가 심함. 예, 益, 愈은 ‘더욱더’, ‘더욱’ 등으로 번 역한다.
• 셋째, 최고에 도달한 정도. 예, 最, 㥛, 甚, 至, 殊 등은 ‘가 장’, ‘특별히’, ‘매우’로 번역한다.
(語法) 1-4. 정도부사 稍, 甚, 益
*
① 自繆公以來 , 稍蠶食諸侯 . <史記․秦皇帝本紀>
③ 追者益近 . (馬中錫<中山狼傳>)
⑤ 言之 , 貌若 甚戚者 . (柳宗元<捕蛇者說>)
(語法)
* 繆 (목) 사당차례(=穆) , (무) 묶다, 얽다.
*蠶(잠) 누에
* 貌(모) 얼굴. 모습
* 戚(척) 슬프다.
• 雖~~, 不~~ 구문은 양보관계를 표시한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 잠시 승인하 고, 不은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다든가 어떤 상황이 출현할 수 없다는 것은 나타낸다. ‘비록(설령)~~라도,~~하지 않는다’로 번역할 수 있다.
① 虎雖猛,疑畏卒不敢取 。 <黔之驢>
② 雖殺臣 , 不能絶也 . <公輸>
(語法) 1-5. 雖~~, 不~~
* 疑(의) 의심하다. 의혹하다.
* 畏(외) 두려워하다. 협박하다.
* 絶(절) 멸망시키다. 없애다. 끊다. 그만두다.
•
동사와 그 상어를 연결시킨다. 이런 용법의 以는 상어와 중심어 사이에 사 용되며, 동작의 방식, 상태 등을 표시한다. 접속사 而의 용법에서 수식관계를 나타내는 것과 같다.① 黔無驢, 有好事者船載 以入 。 <黔之驢>
② 趙亦盛設兵 以待秦 . <廉頗藺相如列傳>
(語法) 1-6. 수식관계 以
*
1) 于의 생략
① 帝斷其首,葬之(於) 常羊之山 . <刑天舞干戚>
② 放之(於) 山下 . <黔之驢>
③ 浮之(於) 河中 . <西門豹治鄴>
(語法) 1-7. 개사의 생략 于, 以
* 浮(부) 뜨다.
2) 以의생략
① 武陵人(以) 捕魚爲業 . <桃花源記>
② 王卽購之(以) 千金 . <干將莫邪>
(語法) 1-7. 개사의 생략 于, 以
* 捕(포) 사로잡다. 구하다.
* 購(구) 사다.
• 世有伯樂
1)然後有千里馬
2). 千里馬常有 而 伯樂不常有 .
1) 伯樂 : 周나라 때 말을 잘 鑑定하는 사람. 본명은 孫陽.
백낙은 원래 天馬를 맡은 별의 이름. 손양은 말을 잘 감 정하였음으로 당시 사람들은 그를 백낙이라 했음.
2) 千里馬 : 준마. 여기서는 재능이 있는 인재를 비유하기 위해 쓰인 것임.
21. 雜說 (韓愈)
• 故雖有名馬祇辱
3)於奴隸人之手 , 騈死
4)于槽 櫪
5)之閒 , 不以千里稱
6)也 .
* 祇(지) 다만(= 只)
3) 辱(욕) 욕을 받다. 굴욕을 당하다.
4) 騈死(변사) : 머리를 나란히 하고 죽다. 「騈」은 말이 나란히 서 있는 것으로 凡馬와 나란히 죽는 것을 뜻함.
5) 槽櫪(조력) : 마굿간을 뜻함. 「槽」는 말의 죽통. 「櫪」
은 馬板.
6) 不以千里稱 : 천리마라고 일컬어지지 않는다.
• 馬之千里者
7)一食或盡粟一石
8)食馬
9)者不知其能千里而食也 ,
7) 馬之千里者 : 말 중에서 천리를 가는 것. 즉 천리마.
8) 一石 : 한 섬. 10斗
9) 食馬(사마) : 말을 먹여 키우다. 「食」는 「飼」와 같음.
• 是 馬也雖有千里之能 食
10)不飽 , 力不 足才美不外見
11).10) 食 : 「飼」와 같음.
11) 才美不外見 : 재능이 밖으로 드러나지 못하다. 「見」
은 「現」.
• 且欲與常馬等不可得 , 安求其能千里 也 .
策之不以其道食之不能盡其材 , 嗚之
而不能通其意
• 執策而臨之曰 , “天下無良馬, 嗚呼 其 眞無馬耶 . 其眞不知馬耶 .
• 執(집) 잡다. 가지다.
• 策(책) 채찍질하다. 채찍.
• 其~耶, 其~耶? (선택구문) 진실로~하는 것인가? 진실로~하는 것 인가?
• 雜說 : 원래 4편으로 「龍」「醫」「鶴」「馬」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음. 이 글은 지도자는 인재를 등용하는데 慧眼을 가져야 함을 풍
유하고 있음.
• 조동사(能, 欲, 愿, 敢 ,可, 得, 當)는 항상 동사 앞에서 동사와 결합하여 사용 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명사가 조동사의 뒤에서 사용되고 또 다른 동사를 찾 지 못했다면 이 명사는 그 명사의 특징을 잃어버리고 동사로 활용한다. 동사 로 활용할 수 있는 명사는 보통명사와 방위명사를 포괄하고 있다.
① 假舟檝者 , 非 能水也 , 而絶江河. <荀子․勸學>
② 非敢後也 , 馬不進也. <論語․雍也>
③ 沛公欲王關中 . <史記․項羽本紀>
(語法) 1-1. 조동사(能, 欲, 愿, 敢, 可, 得, 當)+명사
* 檝(즙) 노
* 絶(절) 건너다. 끊어지다. 뛰어나다. 없애다.
* 水는 물을 수영하다
* 後는 낙후되었다 또는 낙오되었다.
* 欲王: 왕이라고 칭하고 싶다
• 고대한어에서 其자는 부사로 사용되어 반문, 추측의 어기를 표시하여 어기 부사이다. 문장에서 상어가 되고 있다. 어기부사 其는 문두에 둘 수도 있고, 문중에 둘 수도 있는데, 주요 두 가지 용법이 있다. 문두나 문중에 쓰여 반문, 추축, 기원, 명령 등의 어기를 나타낸다.
1) 반문, 추측의 어기를 표시한다. ‘설마’‘아마도’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① 國無主, 其能久乎 ! <左傳> (其는 설마)
② 聖人之所以爲聖, 愚人之所以爲愚, 其皆出 於此乎 ? <師說> * 其:아마도
(語法) 1-2. 부사 其
*
2) 기원과 명령의 어기를 나타냄.
• ‘희망하다’ ‘역시’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② 吾其還也 !
<左傳> * 其: 역시(語法) 2) 기원과 명령의 어기를 나타냄.
*
3) 연사
* 분구를 연결하며, 선택과 가정관계를 표시한다.
(1) 분구를 연결하고, 선택관계를 표시한다.
• ‘~~인가, 아니면~~인가’로 번역할 수 있다.
① 其眞無馬耶 ? 其眞不知馬耶 ? (韓愈 <馬說>)
② 秦誠愛趙乎? 其實憎齊乎 ? (史記․趙世家)
(語法) 1-2. 부사 其
*
• 고대한어에서 정어는 일반적으로 명사나 명사성 구의 앞에 놓는다. 그러나 정어를 강조하기 위해서 조사 之, 者의 도움을 받아 정어를 중심어의 뒤에 놓을 수도 있다.
(1) 之의 도움을 받아 정어를 중심어의 뒤에 놓는다.
• 之는 중심어 뒤, 정어 앞에 놓는다.
① 帶長鋏 之 陸離 兮 , 冠切雲 之 崔嵬 .
<涉江>(語法) 1-3. 之와 者를 이용한 중심어 표현
* 帶(대) 허리에 차다. 두르다.
* 長鋏(장협): 명검의 이름. 초나라에서는 장검을 鋏이라 했음.
* 陸離(육리) : 눈부시게 빛나다.
* 切雲(절운) : 관의 이름. 관이 높아 구름까지 닿았다는 말에서 유래.
* 崔嵬(최외) : 높게 우뚝 솟은 모양. * 嵬(외) 높다. 허망하다.
(2) 者의 도움을 받아 정어를 중심어 뒤에 놓는다.
① 僧(之) 富者 , 不能至而貧者至焉。
<爲學>② 有奇字 素无备者 , 旋刻之
. <活板>(語法) 1-3. 之와 者를 이용한 중심어 표현
* *奇字(기자) 생소한 글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글자.
* 素(소) 평소. 희다. 본디.
* 旋(선) 즉시, 빠르다. 조금, 돌리다.
(3)之와 者의 도움을 받아 정어를 중심어의 뒤에 놓는다. 之는 중심어 와 정어 사이에 놓는다. 者는 정어 뒤에 놓는다.
① 馬之千里者 , 一 食(shí) 或盡粟一石.
(韓愈<馬說>)
② 乃布令求 百姓之飢寒者 , 收谷之. <自治痛鑑>권4
(語法) 1-3. 之와 者를 이용한 중심어 표현
* 布(포) 펴다.베풀다. 베. 무명.
* 布令(포령) 명령, 법령 등을 일반에게 널리 알리다.
* 收谷(수곡) (谷=穀)거두어 들여서 그들을 부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