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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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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저자: 이화인, 인천시 계양구 계산길 101번지

󰂕 407-740, 경인여자대학 간호과 Tel: 032-540-0183, E-mail: [email protected] 접수: 2010년 5월 4일, 심사: 2010년 5월 30일 게재승인: 2010년 6월 10일

이 논문은 경인여대 학술 연구지원으로 수행되었음.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계와 우울

경인여자대학 간호과

이 화 인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s Hwa In Lee

Department of Nursing, Kyung-In Women College, Incheon, Korea

The purpose of study was to examine the correlation among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Descriptive correlative study was used for the design of this study, and the subjects were 431 persons who are students in nursing college.

Data was collected from September, 2009 to October, 2009. Data analysis was investigated by using frequency,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hile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Especially, it was found that following students are vulnerable to depression: students who are struggling with a financial problem, who have an introvert character, who live by themselves or live with relatives rather than their parents, who are either rebellious or submissive to their parents, who did not concern their aptitude when they applied to college, who are not satisfied with college life or who are extremely unsatisfied, as well as who drink more than 3 times per week or smoke cigarette. Therefore, in order resolve depression dilemma of nursing students, it is important to intensely consider counseling and emotion supporting program through more systematical prevention and mediation focusing on groups with high risk. (Korean J Str Res 2010;18:109∼118)

Key Words: Nursing student,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Depression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인간의 삶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상

호 의존성을 특징으로 하며 잠시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Thurman, 1971). 또한 대인관계를 통하여 갈등과 고통, 기쁨과 행복, 욕구 충족, 자기실현 등 여러 가지 삶을 체험할 뿐 아니라 대인관계는 인간 실존의 본질적 측면이며 필연적인 사실이다.

대학생 시기는 인간발달 단계에서 초기 성인기에 속하 며 성장 과정에서 타인과의 친밀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발달 과제를 안고 있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자 아개념이 발달되면서 사회적 인지 능력이 확대되는 대학 생 시기는 대인관계 형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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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형성된 대인관계가 이후 일생의 대인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대인관계의 형성 과 유지는 매우 중요하고 대학생에게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Kim MH, 2004; Kim MH, 2008).

그러나 중. 고등학교 시기에 청소년들은 초고속 정보화 의 진행 속에서 컴퓨터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친구 들과 적절한 교우관계를 맺을 시간이 부족하고, 학교에서 도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으로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지도 와 훈련이 미흡하며, 가정에서도 핵가족화로 인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가 줄어들어 이러한 사 회 문화는 대인관계를 저해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기술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는 대인관계에서의 부적절한 의사소 통과 낮은 자존감 등에 의해서 동료 및 다른 사람들과의 불만족스럽고 부조화된 경험에 따른 대인관계의 위축과 왜곡된 적응 양상으로 발현되어 대학생활에의 부적응을 초래하고 있다(Kim MH, 2008).

자아 존중감은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심리 적 변인으로(Kim MH, 2004),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와 시각으로서, 희망과 성장의 관점에서 자기 자신과 타인과 의 관계를 촉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자존감은 의사 소통 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환자와의 의사소통 은 효과적인 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간 호대학생에게 매우 중요하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 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동료들도 따르는 지도자가 되 며,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전반적인 삶의 보람을 느끼며, 자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할 뿐 아니라 타인도 귀하게 여기게 된다(Ross et al., 2005). 또한 자존감은 자신의 전공 학문과 직업에 대해서도 가치를 부 여하게 되어 학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그 성취감은 직 업적 확신과 발전을 추구 할 것이므로 학생들의 정체감, 인생관, 사회적 가치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라 할 수 있다. 즉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바람직하면 건전 한 성격을 갖는 바람직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 나 대인관계가 불만스럽고 비효과적일 경우 인격 성장과 발달은 방해를 받게 된다. 그 결과 고독, 불안, 공포, 절망, 좌절, 우울에 빠질 수 있다.

실제로 대학생활 상담 센터의 상담 현황을 분석해 보면,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심각한 스트레스와 부적응을 호소하 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정 서적인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이다. 연세대학교의 2009학

해당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적응하는데 어려운 요소로 인간관계를 꼽았다(Yonsei Counseling Studies., 2009).

더욱이, 간호대학생은 타과 대학생이 겪게 되는 신세대 의 다양한 대인관계 뿐 아니라 교육과정이 더욱 엄격하고, 긴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임상실습을 수행함에 있 어 보다 다양한인간관계를 요구받고 있다. 특히, 환자를 건 강한 방향으로 이끌고 환자 개개인과 바람직한 치료적인 의사소통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이 건강한 인격을 치료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자신의 대인 관계적 접 근법과 그 성향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때때로 수정하는 일 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스트레스 요인들로 작용 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Park HS et al., 2002;

Jung MH et al., 2006).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반응 으로 우울감이 흔히 나타나고, 더 나아가 우울증이라는 임 상 증후군까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우울은 청소년의 대표적인 정서 장애로 만사에 의욕과 흥미를 잃게 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저하시키며 대인관계, 인지, 사회생활 등 여러 영역에서의 적응을 어렵게 하며, 정서적인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극심한 무력증, 피로감, 권 태감, 섭식장애등의 신체적 증상까지 다양한 기능 장애를 가져온다(Ha EH et al., 2004).

이러한 부적절한 반응은 학업 수행의 어려움을 가져오 고, 우울을 더욱 심화시키며, 가족관계나 환자, 기타 대인 관계 등 사회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우울한 사람 들의 행동은 타인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고 혐오 적인 요소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부 가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거부하도록 이끌 수 있다. 우울 은 성인기까지 계속되고 재발하며 다른 정신 장애가 동반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우 심각하고 또한 특별한 관심 이 필요하다(Essau et al., 2000; Kweon et al., 2009).

대학생의 우울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발병률이 높 다. 2008년도 국민 건강 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우울 증 상 경험률은 전체 14.5%이었다. 그 중 남자는 10.1%, 여자 는 18.9%로 여자가 남자보다 8.8% 높았다. 또한 19세 이상 우울 증상 경험률이 2007년 12.5%에서 2008년에 14.3%로 1.8% 증가하였다(Health and Welfar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2008). 또한, 여성의 우울은 남성보다도 더 지속적 이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여자 대학생의 우울을 효율적으 로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 다(Kim M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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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잠재적으로 안고 있으며 이러한 우려들은 대인관계, 자존감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 계 및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며 이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그럼으로 써 성인 초기의 간호대학생의 건강하고 능력 있는 생활을 이루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계, 우울의 정도를 파악 한다.

2)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자존감, 대인관 계, 우울의 차이를 확인한다.

3)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계, 우울간의 관계를 파 악한다.

3. 용어 정의

1)자존감(self-esteem): 자존감(self-esteem)은 자기 자신 을 존중하고 바람직하게 여기며, 가치 있는 존재로 생각하 는 것이다(Rosenberg, 1965). 자신에 대한 평가적 개념으로 자신에 대한 느낌, 감정, 동기, 가치관, 인지 등이 개인의 심리 현상 속에서 수용되고 조직화 되는 것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 Rosenberg(1965)의 자존감 척도를 Jeon BJ(1974)이 번역한 측정 도구에 의해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2) 대인관계(Interpersonal relationship): 대인관계란 소수인, 일반적으로 두 사람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 관계 를 의미한다(Swensen, 1973). 본 연구에서 Schlein et al.(1971) 이 개발한 ‘Relationship Change Scale’을 Moon SM(1980)이 번 안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3) 우울(Depression): 우울이란 정상적인 기분 변화로 부터 병적인 기분 상태까지의 연속 선상에 있는 정서로서, 수면 장애, 피로, 기쁨과 흥미 및 동기 상실, 외부 세계에 대한 무관심, 절망, 비관, 침울함, 무력감 및 무가치함, 활 동 억제, 자기비하 등을 나타내는 감정 상태이다(Beck, 1983). 본 연구에서 Beck(1983)의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Lee YH et al.(1991)이 번안한 도구를 이용 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재료 및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존감과 대인관계 및 우울간 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 연구 도구

1) 자존감 측정도구: 자존감 Rosenberg(1965)의 자존감 도 구를 Jeon BJ(1974)이 한국판으로 표준화한 10개의 문항으 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최저 1점에서 최고 4점 Likert 척 도이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 환산 처리하여 점수가 높을수 록 자존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60이었다.

2) 대인관계 측정도구: Schlein et al.(1971)이 개발한

“Relationship Change Scale”을 Moon SM(1980)이 번안한 도구 로서 총 25문항으로 7개의 하위 영역 만족감(4문항), 의사 소통(4문항), 신뢰성(3문항), 친근성(3문항), 민감성(2문항), 개방성(5문항), 이해성(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식 5첨 척도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들은 대인간의 연관성, 관련성, 친분성 및 상관성을 측정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대인관계가 좋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70이었다.

3) 우울 측정도구: Beck(1983)의 우울척도(Beck Depres- sion Inventory : BDI)를 Lee YH et al.(1991)이 번안한 도구로 서, BDI는 우울의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생리적 증상을 포함하는 21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4점 Likert 척도로 점 수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910이었다.

3. 자료 수집 방법 및 절차

자료 수집 기간은 2009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실시 되었으며, 인천 지역에 3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과 취지 를 설명한 후,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자 를 선정하였다. 이러한 설명 이후 460명을 대상으로 작성 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중 기록이 누락되거나 미 회수된 자료를 제외한 431명(회수율 94%)을 본 연구의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4)

Table 1.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N=431).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Grade

Religion

Economic status

Character

Relationship with parents

Aptitude consider

College life satisfaction

Residences

Parent survival

Alcohol drinking

Coffee drinking

Cigarette smoking

Female Freshman Sophomore Junior Christian Catholic Buddhism No religion Upper Middle Low Extrovert Middle of E&I Introvert Love Dependent Indifference Submissive Rebellious Yes No Very satisfied Content Middle Dissatisfaction Very dissatisfied Parents Relatives & trace Parent survival Mom survival Daddy survival Never

Once or twice a month Once or twice a week More than five times a week Never

Once or twice a day Three or four times a day More than five times a day Yes

No

431 186 144 101 147 62 30 192 63 254 114 161 238 32 351 43 19 13 5 282 149 23 165 182 50 11 379 52 407 7 17 93 265 66 7 128 273 24 6 42 389

100 43.2 33.4 23.4 34.1 14.4 7.0 44.5 14.7 58.9 26.4 37.4 55.1 7.5 81.4 10 4.4 3.0 1.2 65.4 34.6 5.3 38.3 42.2 11.6 2.6 87.9 12.1 94.4 1.7 3.9 21.5 61.3 15.3 1.9 29.6 63.2 5.6 1.6 9.7 90.3 4. 자료처리 및 분석 방법

자료 분석은 SPSS PC+를 이용하여 연구 목적과 변수 특 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내적 일관도 계수는 Cronbach's α를 이용하였고, 이 도구들에 의해 수집된 자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일 반적 특성에 따른 자존감 및 대인관계와 우울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집단 내 차이에 대한 사후검정은 Scheffe 의 다중비교(multiple comparison)로 검정하였다. 자존감 및 대인관계와 우울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자존감과 대인관계와 우울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5.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인천에 위치한 일개의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 간호대 학생으로 확대 해석할 수 없다.

결 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성별은 여학 생이 431명으로 100%를 차지하였으며 학년은 1학년이 43.2%로 가장 많았다. 종교를 가진 학생이 55%이었고, 그 중 기독교가 34.1%로 가장 많았다. 경제 상태는 중간이다 58.9%로 가장 많았고, 성격은 외향적, 내향적인 성격의 중 간이 55.1%로 가장 많았고, 부모와 학생과의 관계는 애정 적인 관계가 81.4%로 가장 많았다. 간호과 입학 시에 적성 을 고려한 학생이 65.4%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생보 다 많았다.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다 42.2%로 가장 많았고, 만족하다 38.3%이었다. 거주 형태는 부모와 함께 사는 학생이 87.9%로 가장 많았으며, 부모 생존 여부 는 양친이 모두 있는 학생이 94.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 다. 술은 한 달에 1∼2회가 61.3%로 가장 많았고, 커피는 1일 1∼2잔이 63.2%로 가장 많았으며 흡연 상태는 90.3%

가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Table 1).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존감, 대인관계 및 우울의 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경제 상태, 성격, 부모와 관계, 적성 고려, 대학생활 만족이었다.

Scheffe 사후 검정 결과, 경제 상태가 상인 군(3.20±.43)이 경 제 상태가 하인 군(2.97±.44)보다 자존감이 높았고(F=3.02, p=.030), 성격이 외향적인 군(3.14±.42)이 내향적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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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2. Differences of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N=431)

Characteristics Categories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Depression

M±SD F, t p M±SD F, t p M±SD F, t p

Grade

Religion

Economic status

Character

Relationships with parents

Aptitude consider

College life satisfaction

Residences

Parent survival

Alcohol drinking

Coffee drinking

Cigarette smoking

Freshman Sophomore Junior Yes No Upper Middle Low Extrovert Middle of E&I Introvert Love Dependent Indifference Submissive Rebellious Yes No Very satisfied Content Middle Dissatisfaction Very dissatisfied Parents Relatives & trace Parent survival Mom survival Daddy survival Never

Once or twice a month Once or twice a week More than three times a week Never

Once or twice a day Three or four times a day More than five times a day Yes

No

3.02±.42 3.01±.44 3.06±.42 3.23±.32 3.21±.46 3.20±.43 3.02±.41 2.97±.44 3.14±.42 3.02±.40 2.63±.40 3.10±.41 2.92±.41 3.00±.39 2.88±.60 2.72±.35 3.07±.42 2.96±.43 3.29±.50 3.11±.39 2.97±.39 2.79±.50 2.76±.50 3.03±.43 2.97±.34 3.03±.42 3.01±.48 3.05±.54 3.46±.71 3.51±.67 3.66±.64 3.42±.87 3.25±.61 3.27±.70 3.21±.66 3.23±.65 3.01±.44 3.06±.42

1.26

1.36

3.02

16.52

3.68

5.15

8.30

.48

.52

.82

3.21

1.26 .261

.165

.030a

.000c

.003b

.024a

.000c

.780

.716

.532

.065

.261

3.66±.50 3.63±.58 3.71±.45 3.92±.36 3.84±.54 3.74±.57 3.65±.51 3.48±.49 3.88±.50 3.58±.42 3.16±.74 3.71±.50 3.51±.44 3.50±.58 3.42±.41 2.90±.16 3.70±.49 3.64±.54 3.83±.59 3.74±.53 3.62±.46 3.55±.52 3.31±.72 3.67±.51 3.51±.94 3.66±.50 3.51±.53 3.72±.45 3.56±.55 3.68±.51 3.76±.49 3.32±.41 3.64±.53 3.68±.50 3.56±.58 3.19±.38 3.68±.50 3.66±.52

.662

.496

3.083

23.851

5.711

.491

3.822

1.914

.295

2.279

1.389

.398 .516

.623

.016a

.000c

.000c

.651

.005b

.091

.881

.060

.237

.672

1.40±.36 1.38±.33 1.34±.27 1.34±.21 1.38±.12 1.49±.49 1.37±.34 1.66±.44 1.33±.33 1.40±.31 1.49±.42 1.34±.32 1.45±.27 1.56±.32 1.70±.46 1.79±.04 1.35±.32 1.43±.33 1.28±.30 1.28±.23 1.41±.34 1.53±.38 1.80±.51 1.37±.31 1.45±.39 1.38±.33 1.34±.30 1.31±.31 1.32±.27 1.38±.31 1.43±.42 1.78±.65 1.34±.28 1.39±.34 1.43±.25 1.77±.73 1.54±.47 1.36±.31

1.060

5.102

4.942

3.092

8.540

5.374

12.483

5.393

.559

2.906

2.134

5.429 .347

.087

.001c

.027a

.000c

.021a

.000b

.030a

.692

.022a

.076

.005b

ap<.05, bp<.01, cp<.001.

(2.63±.40)보다 자존감이 높았다(F=16.52, p=.000). 또한 부 모와 관계가 애정적인 군(3.10±.41)이 반항적인 군(2.72±.35) 과 복종적인 군(2.88±.60)보다 자존감이 높았다(F=3.68, p=.003). 적성을 고려한 군(3.07±.42)이 적성을 고려하지 않 은 군(2.96±.43)보다 자존감이 높았으며(F=5.15, p=.024), 대학생활이 매우 만족한 군(3.29±.50)이 대학생활에 매우 불만족한 군(2.76±.50), 불만족한 군(2.79±.50)보다 자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8.30, p<.000). 반면에, 대상자들 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학년, 종교, 거주 형태, 부모 생존, 술, 커피, 흡연은 대인관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2).

2)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 차이: 대인 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경제 상태, 성격, 부모와 관계, 대학생활 만족이었다. Scheffe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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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3. Mean & Standard deviation, and correlations among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N=431)

M±.SD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3.03±.43

3.66±.52 .246a (p=.000)

검정 결과, 경제 상태가 상인 군(3.74±.57)이 경제 상태가 하 인 군(3.48±.49)보다 대인관계가 높았고(F=3.083, p=.016), 성 격이 외향적인 군(3.88±.50)이 내향적인 군(3.16±.74)보다 대 인관계가 높았다(F=23.851, p=.000). 또한 부모와 관계가 애 정적인 군(3.71±.50)이 반항적인 군(2.90±.16), 복종적인 군 (3.42±.41)보다 대인관계가 높았다(F=5.711, p=.000). 대학생 활에 매우 만족한 군(3.83±.59)이 대학생활에 불만족한 군 (3.55±.52), 매우 불만족한 군(3.31±.72)보다 대인 관계가 높 았다(F=3.822, p=.005). 반면에,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중 에서 학년, 종교, 거주 형태, 적성 고려, 부모 생존, 술, 커피, 흡연은 대인관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2).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인 특성은 경제 상 태, 성격, 부모와 관계, 적성 고려, 대학생활 만족, 거주 형 태, 술, 담배가 우울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 다. Scheffe 사후 검정 결과, 경제 상태가 하인 군(1.66±.44) 이 경제 상태가 상인 군(1.49±.49)보다 우울이 높았고(F=

4.942, p=.001), 성격이 내향적인 군(1.49±.42)이 외향적인 군(1.33±.33)보다 우울이 높았다(F=3.092, p=.027). 부모와 관계가 반항적인 군(1.79±.04), 복종적인 군(1.70±.46)이 애 정적인 군(1.34±.32)보다 우울이 높았다(F=8.540, p=.000).

또한 지원 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군(1.43±.33)이 적성을 고려한 군(1.35±.32)보다 우울이 높았다(t=5.374, p=.021).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한 군(1.53±.38)과 매우 불만족한 군(1.80±.51)이 대학생활에 매우 만족한 군(1.28±.30)보다 우 울이 높았다(F=12.483, p=.000). 친척집에 거주하거나 자취 하는 군(1.45±.39)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군(1.37±.31)보다 우울이 높았다(t=5.393, p=.030).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는 군(1.78±.65)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군(1.32±.27)보다 우 울이 높았고(F=2.906, p=.022), 담배를 피우는 군(1.54±.47) 이 담배를 피우지 않은 군(1.36±.31)보다 우울이 높았다(t=

5.429, p=.005). 반면에,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학

년, 종교, 부모 생존, 커피는 우울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2).

3. 대상자의 자존감, 대인관계, 우울간의 관계 연구 대상자의 자존감은 평균 3.03±.43, 대인관계는 평균 3.66±.52, 우울은 평균 1.38±.33점을 나타내었다. 또한 자존 감과 대인관계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를 보였다(r=.246, p<.000). 반면 대인관계와 우울은 통계학 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의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442, p=.000). 또한 자존감과 우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301, p<.000) (Table 3).

고 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계 및 우울의 정 도를 파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며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성인 초기에 건강하고 능력 있는 생활을 이루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 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존감은 4점 만점에 3.03±.43으로 중간보 다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Jung MH et al.(2006)의 연구 에서 간호대학생의 자존감이 평균 2.89±.42점보다 높게 나 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존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로는 경제 상태, 성격, 부모와 관계, 적성 고려, 대학생 활 만족 등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경제 상태가 높은 학생 이 경제적으로 낮은 학생보다 더 높은 자존감을 보였는데, 이는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지각하는 학생이 자존감이 높다는 선행 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Park HS et al., 2007). 성격이 외향적인 학생이 내향적인 학생보다 더 높은 자존감을 보였는데, 이는 자존감이 높은 학생일수 록 대학생활을 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함으로써 대학생 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고, Jung MH et al.(2006)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로서 현재 대학생활을 잘 하 고 있는 경우에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았다는 연구와 일 치함을 볼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는 평균이 최고 5점에 대해 3.66 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MH(2008)의 연구에서 대인관계가 평균 3.46점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 인관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로는 경제 상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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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높은 학생이 경제적으로 낮은 학생보다 대인관계 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Park HS et al.(2007)의 연 구에서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은 대인관계 활동 에 필요한 물질적 지원이 부족하고, 학비와 용돈을 마련하 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의 어려 움을 보고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 결과는 가정의 경제 상태가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외 향적인 성격의 학생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대인관계가 좋 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내향적 성향이 부끄러움이 나 수줍음을 많이 타고, 자기 개방이 되지 않아 심리적 불 안으로 이어져 대인관계 상황에서 어려움을 보고한 연구 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Kim MH, 2008). 부모와 애 정적인 관계에서의 대인관계가 부모에게 반항적이거나 복 종적인 관계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Lee SH et al.(2004)의 연구에서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느끼 는 학생이 부모에게 사랑을 적게 받았다고 느끼는 학생의 대인관계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 와 유사했다. 대학생활을 만족하게 하는 학생이 대학생활 을 불만족하게 하는 학생보다 대인관계가 좋은 것으로 나 타났는데, 이는 Sok RS et al.(2006)의 연구에서 대학생활 만 족감이 긍정적인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유 사한 것으로 간호대학생이 대학생활에 만족감을 가지는 것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인관계 측정 도구가 대인간의 연관성, 관련성, 친분성 및 상관성을 측정한 도구이며, 연구의 시점 이 1학기가 지난 2학기에 조사한 것으로 연구 대상자들이 대인간의 양호한 긍정적인 친분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대인관계 영역 중 개방성이 가장 낮게 나왔는데 이 결과는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의사소통 요인 에서 자기 개방에 대한 두려움으로 상대방에게 온전히 자 기 자신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회피를 통하여 문제 해 결을 하려는 태도가 대인관계 향상에 저해 요인이 된다고 분석한 Kim MH(2008)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며,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자기 개방과 자기 공개를 이루게 함으로써 상호간에 피상적인 교재에 머물지 않고 신뢰를 형성하여 심층적인 대인 접촉이 이루어지도록 구 성해야 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최고 4점에 대해 1.38점으로 보통보다 낮은 수준의 우울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로는 경제 상 태, 성격, 부모와 관계, 적성 고려, 대학생활 만족, 거주 형

태, 술, 흡연 등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경제 상태가 어려운 학생이 우울이 높았는데, 이 는 Shin KR(2001)의 연구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심리적인 고 통으로 작용하여 경증 이상의 우울의 요인이 되었다는 보 고와 유사하였다. 또한 내향적인 성격이 외향적인 성격보 다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향적인 사람들 은 목표를 성취하지 못했을 때 어려움의 원인들을 먼저 자 기 자신에게서 찾는 경향으로 우울의 정서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Kim JT et al., 2003). 친척 집이 나 혼자 거주하는 학생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학생보다 우울이 높았는데, 이는 JO JI(1996)의 연구에서 의존적 우 울의 특징은 외로움, 나약함, 무력감, 거절에 대한 두려움, 보호 받고 싶은 욕구 등으로 사랑받지 못함, 유기되는 느 낌 등의 정서에서 기인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성인 초기 인 대학생에게 부모와 가정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과 무력 감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거주 형태에 따 라서 간호대학생의 상담 및 정서 지지 프로그램 등이 고려 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모와 관계는 부모에게 반항적이거나 복종적인 관계가 부모와 애정적인 관계보다 우울이 높았는데, 이러한 결과 들은 Blatt et al.(1992)의 연구에서 손상된 부모-자녀의 관계 가 우울증을 높이고 우울의 요인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함을 볼 수 있다. 또한 대학 지원 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생이 적성을 고려한 학생보다 우울이 높았는데, 이 는 대학 진학 시 적성이나 흥미 등 개인적 가치보다 무조 건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는 위기감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나 준비가 없이 합격 가능 성적으로 전공학과 를 선택한 학생들의 상당수가 전공학과에 대한 부적응으 로 심적 갈등과 우울 및 대학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Jung MH et al., 2006).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않거나 불만족한 학생이 대학생활 에 만족하고 있는 학생에 비해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는데, 이는 간호대학생이 타과 대학생과 달리 간호사 국가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 다양한 임상 상황에 서의 실습수행, 병원취업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가 높은데 이에 미치지 못하면 심리적 고통을 겪으면서 우울의 한 양 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는 Hewitt et al.(1996)의 연구에서 사회적으로 부가된 부담감, 압박감이 우울증의 가장 안정 된 예언 변인을 뒷받침한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술은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는 학생이 마시지 않 는 학생보다 우울이 높았으며, 담배를 피우는 학생이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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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피우지 않은 학생보다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흡연과 술을 마시는 것이 우울의 행동 양상으로 우울 한 감정이 있을 때 우울의 해결책으로 과도 음주, 담배, 약 물 남용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함을 볼 수 있 다(Kweon YR et al., 2009).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자존감과 대인관계간의 상관 관계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자존감이 높을수록 대인관계가 좋은 것으로 비추어 볼 때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증진은 향후 대인관계에 긍정적 영 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에 자존감과 우울은 통계학 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자존감이 낮을수록 우울은 높은 것으로, 이는 우울이 자존 감과 중등도 역 상관관계를 보였던 연구(Park HS et al., 2007)와 유사하며, 청소년의 심리적 요인 중 자존감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특성으로, 높은 자존감은 청 소년의 우울을 낮추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한 연구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Ha EH et al., 2004).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우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의 부적 상관을 보였는데, 즉 우울이 높을수록 대인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비추어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 는 우울이 대인관계와 중등도의 부적 상관관계를 보인 연 구와 유사하였는데(Park HS et al., 2007), 우울한 사람들이 대인관계에서 보이는 문제는 우울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데 있어서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며, 대인관계에서 보이 는 문제들을 감소시키는 것이 결국에는 우울 증상을 감소 시키는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청소년의 대인관계를 높이 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한다 고 볼 수 있다(Ha HS et al., 2004). 특히, 본 연구에서 경제적 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내향적인 성격, 부모와 떨어져서 친 척 집이나 혼자서 거주하는 학생, 부모에게 반항적이거나 복종적인 관계, 대학 지원 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생,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매우 불만족한 학생, 술을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학생이 우울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우 울 문제를 돕기 위하여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 여 고 위험 군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예방과 중재로 상담 및 정서 지지 프로그램 등이 면밀히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볼 때, 대인관계는 복잡하고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가진 인간 상호작용의 과정으로 대인관계

학생활 만족 등으로 개인적인 의미 이상의 가정, 학교 등 사회 환경적 요소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대 인관계 향상을 위하여 학부모, 학교의 관련 부서가 총체적 인 접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포괄적인 지지 체계가 요구됨을 시사하고 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간호대학생의 경우 임 상실습 시 환자 간호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궁극적 으로는 간호의 질 향상과 간호사 자신의 소진과도 관계되 므로 자존감 증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Brownig et al., 2006). 또한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간호사만이 환자와 의사 소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새로운 변화 를 추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간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자존감의 강화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우울을 감소시키고 대인 관계를 높여 줄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된다. 자존감과 대인관계 간에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간호교육에서 교육과정 안에 자존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적 접근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에게 새롭고 다양하고 많은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매개체로 특히 효 과적인 대인관계의 강화는 대학생활과 병원에서의 임상실 습 전반에 대한 만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독립된 성인으 로서 사회적 적응을 가능하게 하므로 긍정적인 대인관계 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 방 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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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계 및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며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성인초기에 건강하고 능력 있는 생활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간호대학생 4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하여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자존감, 대인관계 측정 도구와 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존감과 대인관계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에 대상자의 대인관계와 우울과의 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의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존감과 우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특히, 본 연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내향적인 성격, 부모와 떨어져서 친척 집이나 혼자서 거주하는 학생, 부모 에게 반항적이거나 복종적인 관계, 대학 지원 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생,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매우 불만족한 학생, 술을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학생이 우울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따라 서 간호대학생의 우울 문제를 돕기 위하여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고 위험 군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 인 예방과 중재로 상담 및 정서 지지 프로그램 등이 면밀히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심단어: 간호대학생, 자존감, 대인관계, 우울

수치

Table  1.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N=431).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Grade Religion Economic  status Character
Table  2.  Differences  of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N=431)
Table  3.  Mean  &  Standard  deviation,  and  correlations  among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press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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