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모바일 2.0 삼국지, 승리의 조건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모바일 2.0 삼국지, 승리의 조건"

Copied!
5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모바일 2.0 시대를 맞아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모바일 서비스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말기제조사, 인터넷 포탈,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성장∙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산업간 경계를 넘나드는 합종연횡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모바일 2.0 시대의 경쟁에서 누가, 어떤 전략으로 살아남을까? 모바일 2.0 삼국지의 판도를 조명해 보자.

모바일 2.0은 웹 2.0이 진정으로 구현되는 것

인터넷 창시자의 한 사람인 빈턴 서프는 인터넷 사용자 는 아직까지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에 불과하며, 나머지 6분의 5가 모두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는 인터넷 혁명에 서 휴대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동 통신사들이 휴대폰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 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아직 PC가 보급되지 않은 세계 인구의 6분의 5는 차후 비싼 PC와 휴대폰을 모두 구매하기보다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유한 생활 필수품 인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점 점 더 커지고 있다.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은 유선인터넷에 적용되 고 있는 웹 2.0의 원칙들이 이제는 무선으로 전이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제 이동통신은 단순히 음성과 정보만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웹 2.0의 원칙에 따라 사용자들의 참여, 공유, 개방을 실현시킬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된 것이다. 이런 경향은 HSDPA, EV- DO rev. A, WiBro 등 네트워크의 진화와 디지털기기의 고성능화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모바일 웹도 1.0 시대에서 2.0 시대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2.0은 유선 인터넷에서의 웹 2.0의 기본 개 념과 원칙에 이동성, 개인성이라는 모바일의 특성이 부 가된 것이다(그림 1 참조). 모바일 2.0이 구현된다면 항 상 사용자의 손에 쥐어져 있을 모바일기기를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대한 끊김 없는(Seamless) 접근, 정보의 생 성과 공유의 실시간 구현, 그리고 궁극적으로 여러 사람 들의 지식을 모은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활 용의 극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즉, 웹 2.0의 철학이 가 장 잘 구현될 수 있는 것이 모바일 2.0이다.

예를 들어 유선인터넷에서 UCC를 업로드 할 경우, 김민석연구원 mkim@lgeri.com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웹 2.0이 모바일로 넘어왔다. 모바일 2.0이 가져 올 새로운 시장 기회를 움켜잡기 위해 이미 단말기제조사, 인터넷 포탈, 이동통신사는 각자의 영역을 넘어선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모바일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한 이들의 삼국지를 살펴 본다.

모바일 2.0 삼국지,

승리의 조건

(2)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이용해서 녹화한 후 네 트워크에 접속된 PC로 이동하여 업로드 해야 한다.

반면 모바일 2.0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휴대 단말기 로 바로 포착하여, 바로 그 현장에서 PC와 같은 매 개체 없이‘실시간’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개인이 녹화 방송뿐만 아니라 생방송도 할 수 있게 되는 셈 이다.

모바일 2.0의 첫 길목, 플랫폼을 취하라

모바일 2.0은 끊김 없는(Seamless)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특성이 반영된 맞춤화 (Customization)된 지능형 컨텐츠 및 서비스의 상호교 류로 발전할 전망이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컨텐츠 와 서비스에 신속하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모바일 2.0의 성공을 위해 서 필수적이다. 또한 모바일 2.0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

들은 사업자가 제공하는 특정 컨텐츠와 서비스만을 이 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해 야 한다.

그렇다면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변화를 주시 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단말기제조사, 인터넷 포탈, 이동통신사, 이 세가지 영역의 사업자들 이 모바일 2.0이라는 큰 흐름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 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단말기제조사 : 단말기라는 갑옷에 플랫폼 얹다 현재 단말기제조사는 고객이 컨텐츠와 서비스를 이용 할 때 제일 처음 접속해야만 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 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휴대폰의 핵심성공요인은 가 격, 기능, 품질, 외부 디자인 등 기기 자체의 하드웨어 특성이었다. 그러나 모바일 2.0에서는 단순한 통화가 아니라 모바일 웹 접속 수단이라는 측면이 부각되면 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CC 제작, 풀브라우징 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내장 모바일 플랫 폼의 디자인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개발비용 감소 효 과가 큰 개방형 O/S(운영 시스템)와 기기 미들웨어 플 랫폼 공유로 가격과 품질 등 일반 기능적 차원에서는 차별화 가능성이 줄어 들 것이다. 따라서 휴대폰의 모 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최대 한계점으로 꼽히는 작은 화면과 입력기기를 혁신시켜 이용 편리성을 극대화 시킨다면, 단말기제조사는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굉장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휴대폰 시장의 부동의 1위 사업자인 노키 아를 필두로 휴대폰제조사들은 컨텐츠를 자사의 플랫 폼에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디지털기기의 컨 버전스와 더불어 컨텐츠 사업에도 진출하면서 모바일 서비스의 첫 번째 길목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노 키아는 강력한 브랜드와 지배력을 이용해 광고, 이미 지와 게임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미디어 컨텐 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를 지향 하고 있다. 노키아는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 해 Nokia Ad Service와 Nokia Advertising Connector와 같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선보였고,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보편화 시킨 게임

모바일 2.0은 무제한 접근성으로 인해, 웹 2.0 보다 개방ㆍ공유ㆍ참여가 더욱 자유로워 진다.

사용 편의성

개방성/참여

표준화

PC 기반

모바일 단말 기반 웹 1.0

웹 2.0

웹 3.0

모바일2.0 웹의 지능성 강화

이동성 강화

<그림 1> 웹의 발전 방향

(3)

플랫폼 N-Gage를 개발했다.

기존 컴퓨터 하드웨어와 MP3에 머물러 있던 애 플(Apple)도 모바일 시장 성장성을 보고 진입하고 있 다. 애플은 TV 프로그램, 영화 등 모든 컨텐츠는 맥 (Mac)을 이용해 아이튠즈(iTunes)에서 구입 후 아이 폰(iPhone)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 스를 내놓았다. 즉, 음악, 방송, 영화 등을 망라하는 미디어 컨텐츠와 휴대폰, PC, TV 등과 같은 단말기 라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에서 하 드웨어까지 토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애 플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애플의 전략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 인터넷 포탈 : 공룡이 날개를 달다

한편 인터넷 포탈은 기기와 네트워크에 관계없이 제 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시장을 공략하려 하고 있다. 이미 인터넷 포탈은 유선인터넷 서비스에 서 차별화된 컨텐츠 및 서비스로 성공 노하우를 축적 했다. 웹 2.0에서 획득했던

절대적인 경쟁우위와 광고 수익성을 바탕으로 단말기 제조사, 이동통신사 등과 폭넓은 제휴 관계를 구축하 여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도 유선인터넷 시 장의 막강한 지배력을 활용 할 계획이다. 포탈의 궁극 적인 지향점은 언제 어디서 나 더욱 지능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채널의 중 심에 있는‘고객접점’이 되 는 것이다.

인터넷 포탈의 대명사 인 구글, 야후는 고객접점 이 되기 위해 세계 주요 단 말기제조사와 통신 업체와 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 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들 포탈은 LG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 토로라, 삼성전자 등의 글로벌 모바일 제조사들과 전 략적 제휴를 맺고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글 맵스와 이메일 서비스인 Gmail for Mobile을 탑재한 구글폰 을 출시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구글은 일본의 KDDI 등 전세계 30여개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세계 곳곳에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다가 구글은 번 거롭게 오프라인(Off-line)에서 정보 저장 장치를 지 닐 필요 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간단히 개개인에 게 맞춤화 된 오피스 서비스와 기타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단말기제조사는 고객이 컨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제일 처음 접속해야만 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전망이다.

모바일 2.0 시대, 새로운 경쟁이 밀려오고 있다.

(4)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 이동통신사 :

험과

회, 네트워크 서비스에 플랫폼을 얹어라

모바일 2.0은 이동통신사에게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 외부의 큰 위협 없이 급성장했던 모바일 음성 서비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반면 모바일 서 비스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 그렇지만 단말기와 인터넷시장이 성장둔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말 기제조사와 인터넷 포탈이 이동통신사의 새로운 시장 에 진입을 했다. 그러므로 이동통신사의 성장가능성 이 높을 뿐만 아니라 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모바일 2.0 환경 하에서 이동통신사는 부가서비 스를 통한 수익 창출이 중요해질 것이다. 컨텐츠는 이 동통신 네트워크를 거쳐 단말기를 통해 고객에게 전 달 된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는 단순한 망 제공자에 서 고객과 컨텐츠 및 서비스 제공자의 중개자 역할을 이용해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개인화된 컨텐츠의 유통력 확보가 성공 요인 중 의 하나이기 때문에 포탈 사업자와 컨텐츠 서비스에 대한 협업과 경쟁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27개국 1억 700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은 부가서비스인 컨텐 츠 사업 강화를 미래 성장 전략의 주요 부문으로 설정 했다. 그리고 컨텐츠 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 픈 플랫폼을 제공하여 경쟁사의 네트워크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인도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허치슨 에사르 (Hutchison Essar)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킹 을 강화하여 컨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할 교두보를 마 련했다.

또한 보다폰과 텔레포니카 등 몇몇 글로벌 통신

사를 제외하고는 국가 기간 산업으로 구분된 이동통 신사들은 지역 특색이 강하다. 그래서 지역 통신사들 은 단말기제조사인 노키아와 모토로라, 인터넷 포탈 인 구글과 야후에 비해 글로벌화에 뒤쳐져 있고 글로 벌 브랜드 인지도도 낮다. 컨텐츠의 다양성 측면과 네 트워크 효과를 볼 때 지역 이동통신사들은 노키아나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컨텐츠 확보 역량을 따라잡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동통신사는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 해 유럽의 프리무브, 스타맵을 비롯 아시아 지역의 브 릿지, 커넥서스 등 지역별 통신사 연합 단체는 글로벌 로밍 제휴를 시작했다. 즉, 이동통신사는 단말기 및 컨텐츠 공동 개발∙구매와 플랫폼 공유 등으로 규모 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블록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 확보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를 살까? 구글을 살까? 보다폰을 살까?

모바일 2.0 시대에는 단말기를 구매할 때,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플랫폼이 핵심 구매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단말기제조사를 따로 고려한다. 이동통신사 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LG텔레 콤, DoCoMo 등 이동통신 사업자를 하나의 구매 분야 로, LG전자, 소니에릭슨 등 단말기제조사를 또 다른 구매 분야로 고려하고 있다. GSM방식을 사용하는 유 럽에서도 단말기와 이동통신사는 서로 다른 구매 분 야이다.

하지만 단말기제조사, 인터넷 포탈, 이동통신사 가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이 일반화 될 미래 에는 이런 구매 판단 기준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은 단말기의 디자인이나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보다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될 전망이다. 구글과 야후와 같은 인터넷 포탈의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도 이동통 신사와 단말기제조사와 같이 경쟁하게 된다.

고객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컨텐츠 접속 이 가능한 플랫폼을 가진 서비스 제공자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고객은 이동통신사, 단말기제조사, 인터넷 포탈의 플랫폼을 평가하여 마음에 드는 플랫 폼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슈머

모바일 2.0으로 인해 이동통신사의

성장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그만큼

업종내, 업종간 경쟁도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5)

(Prosumer, 생산자적 소비자)가 오픈 소스를 이용하 여 매쉬업(Mash-Up: 기존의 기술을 조합하여 새로 운 서비스를 창출)이 가능하며, 개인화된 컨텐츠를 보 유하고 사용이 편리한 플랫폼이 고객에게 차별화 포 인트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승자의 요건 : 超고객 맞춤화(Hyper Customization) 으로 플랫폼을 선점하라

웹 2.0의 모바일화, 모바일 2.0에서 승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의 조건은 무엇인가? 시시각각 변하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초고객 맞춤화(Hyper-Customization)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 을 구축해야 한다. Hyper-Customization이란 고객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선호도 파악을 바탕으로 시간, 위 치, 상황에 따라 니즈(Needs)가 바뀌는 찰나를 포착해 적시적소에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다. 서비스 제공자는 목표고객 적중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고객은 필요한 정보만을 받을 수 있다.

24시간 떨어지지 않고 혼자서만 사용하는 가장 개인적인 통신 수단인 휴대폰은‘나’를 가장 잘 아는 기계일 것이다. 휴대폰을 켜는 순간‘나’의 번호는

‘나’를 인식한다. 인터넷에서는 모든 사이트마다 등 록을 하고 로그인(Log-in)을 해야 하지만 휴대폰은 자동으로 로그인(Log-In)이 되고, GPS로 매 순간마 다‘나’의 위치와 시간을 파악하고, 모바일 금융 결제 로‘나’의 소비 패턴을 인지한다. 이에 따라 어떤 시 간에 어느 위치에서 어떤 상황에서는 내가 무엇을 필 요하다는 것을 서비스 제공자가 알 수 있다.

기업은 아주 정밀한 타켓 세그멘트(Target Segment)로 전략 수행과 마케팅의 효과성 및 효율성 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고객조차도 몰랐던 시간별 상황별로 세분화 된 개인 정보를 고객이 인식함으로 써 더욱 섬세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百川歸海(백천귀해: 모든 개울은 바다에서 모인다)라는 말처럼 각 사 업자들의 모바일 2.0 시장 접근점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고객의 절대적 인 참여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하고 있다. 단말기제조사는 UI와 단말기 플랫폼 디자인의 혁신을 지향하며, 인터넷 포탈은 고객의 접근성 확보와 정보 가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동 통신사는 부가서비스로 가치 창출하 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오픈 액세스 로 인해 폐쇄적 컨텐츠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사업자는 얼마나 더 편리하 고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을 소유하느냐가 관건이다. 즉, Hyper-Customization으로 무장한 플랫폼 선점이 모바일 2.0 시대에 승 자의 요건이 될 것이다.

Hyper-Customization(超고객 맞춤화)으로 무장한 플랫폼 선점이 모바일 2.0 시대에 승자의 요건이 될 것이다.

www.lgeri.com

단말기제조사

현재 품질, 가격, 기능, 브랜드, 디자인

2.0 UI/GUI 혁신성, 기능 컨버전스 정도 플랫폼 디자인

인터넷 포탈 현재 컨텐츠 양과 질

2.0 고객접근 및 전달

이동통신사 현재 네트워크

2.0 부가 서비스 Hyper-Customized

Platform

<그림 2> 각 산업별 현재 KFS와 모바일 2.0의 KFS 비교

참조

관련 문서

상기 신입생 장학금 외에도 본교는 신입생장학금-재학생장학금-해외연수장학금-대학원진학장학금에 이르는 전주기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외장학금

[r]

Facebook

증강방송(Augmented Broadcasting) 서비스 기술은 모바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서비스를 TV 방송 환경에 접목하여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방송통신 융합

 무선방식의

모바일 방송 및

작업 도중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토스트 가게 아줌마와 중국집 배달원이 전부다..

•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고 LTE와 같은 네트워크망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음원시장이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