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로 인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 어나고 있다. 한국인들의 아침 결식률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2001년 15.5%에서 2014년 16.1%로 증가추세에 있다.1) 연령별로 살펴보
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 19–29세 30.2%, 30–39세 36.8%, 40–49세 19.5%, 50–64세 13.4%로 특히 젊은 성인에서의 아침 결식률이 높다.1) 아침식사를 먹는 것은 하루 전체 식사의 영양적 균 형유지와 함께 혈당 유지,2) 인지능력 향상,3) 과식방지 및 체중조절4) 등의 이유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타 보고에 의하면 아침을
Received May 11, 2017 Revised September 18, 2017 Accepted October 7, 2017
Corresponding author Kyung Won Shim
Tel: +82-2-2650-5165, Fax: +82-2-2654-2439 E-mail: [email protected]
ORCID: http://orcid.org/0000-0001-8289-9301
Copyright © 2018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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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Article
https://doi.org/10.21215/kjfp.2018.8.3.364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8;8(3):364-371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 분석: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정성록
1, 심경원
1,*, 이홍수
1, 이상화
1, 변아리
1, 조선희
1, 전혜진
21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2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Lifestyle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Level of Korean Adults: Using 2014 Korea National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ng Rok Jeong
1, Kyung Won Shim
1,*, Hong Soo Lee
1, Sang Wha Lee
1, A Ri Byun
1, Sun Hee Cho
1, Hye Jin Chun
2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Seoul; 2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CHA Bundang Medical Center, CHA University, Seongnam, Korea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ifestyle and nutritional status according to breakfast consumption frequency among Korean adults.
Methods: Data for 2,302 individuals aged 19–64 years from among respondents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f Korea in 2014 were analyzed after excluding subjects who were treated for cancer or metabolic diseases.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breakfast consumption for one week: extremely low-, low-, intermediate-, and high-frequency groups. All the data were analyzed by implementing analysis of covariance after weighting, by gender, age, residence,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smoking habits, alcohol consumption, exercise, stress, and family meals.
Results: The proportion of non-smokers was the highest among the four groups, while the proportions of those who consumed alcohol regularly, and those with exposure to stress were the lowest. The high-frequency group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of energy intake from carbohydrates and the highest intake of potassium and thiamine.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breakfast energy ratios were the highest for protein, calcium, phosphorus, thiamine, riboflavin, and niacin.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frequency of breakfast consumption in Korean adults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ealthy living habits, such as smoking cessation, reduced alcohol consumption, and the consumption of various nutrients and vitamins. Therefore, to maintain the above lifestyle and nutritional status in Korean adul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breakfast consumption frequency should be 5–7 times a week.
Keywords: Korean Adult; Breakfast Frequency; Nutritional State; Lifestyle
정성록 외.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 분석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KJFP
섭취하는 경우 영양소의 섭취가 높고, 지방의 섭취는 낮고, 전체적인 식사의 질은 높다고 하였다.5) 반면 아침 결식자는 식사시간이 불규 칙한 경우가 많고, 육류와 술 섭취량이 많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 며,6-8) 아침으로부터 에너지 섭취가 부족할 경우 하루에 필요한 에너 지를 다른 식사로부터 거의 보충하지 못한다고 하였다.9-12) 이와 같이 아침결식은 영양소 섭취의 저하뿐 아니라 전체적인 식사의 질을 낮 출 수 있다.
아침식사 빈도가 생활습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존의 연구를 살펴보면 전세계 41개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매일 아침을 먹는 것이 건강한 생활습관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였 다.13)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학생들에 대한 연구에서는 아침식사 빈 도가 높을수록 흡연하는 학생의 비율이 감소되었으며, 신체적 활동 또한 증가하였다고 하였다.14) 또한, 네덜란드 학생들에 대한 연구에 서는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이 비만과 과체중에 가장 위험한 risk factor 라고 하였다.15)
이와 같이 각 나라에서 아침식사의 섭취 여부, 아침식사 패턴, 아 침식사 섭취빈도와 생활습관과 영양상태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 루어져 왔으나, 국내에서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 태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64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아 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를 분석하여 한국 성인에 서 아침식사 빈도와 생활습관과 영양상태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한 다.
방 법
1. 연구 대상
국민건강영양조사 2014년 자료의 19–64세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 다. 검진조사와 식품섭취조사에 응답한 4,390명 중에서 혈액검사 전 8시간 공복을 준수하지 않았거나, 1일 총 섭취에너지가 500 kcal 이하 나 5,000 kcal 이상인 자 233명(5.3%)을 제외하고,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암으로 약물 을 복용하거나 치료 중인 자 754명(17.2%)을 제외한 총 3,403명(남자 876명, 여자 1,42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근 1년 동안 1주 동안 아 침식사 빈도를 조사하여 주 0회인 군은 극저빈도군, 주 1–2회인 군은 저빈도군, 주 3–4회인 군은 중간빈도군, 주 5–7회인 군은 다빈도군으 로 분류하였다.
2. 인구사회학적 및 생활습관 특성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업 유
무를 조사하였다. 연령은 19–29세, 30–39세, 40–49세, 50–64세로 구 분하였고, 소즉수준은 상, 중상, 중하, 하로, 교육수준은 중학교 졸업 이하, 고등학교 졸업, 전문대학교 졸 이상으로, 직업 유무는 ‘예, 아니 오’로 구분하였다.
생활습관 특성으로 흡연 여부, 음주빈도, 신체활동, 평소 스트레 스 인지 정도,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 여부를 이용하였다. 흡연 여부 는 ‘예(피움, 가끔 피움), 아니오(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음, 비해당, 무응답)’로, 주당 알코올 섭취빈도는 주 1잔 미만, 주 1–4잔, 주 4–7잔, 주 7잔 이상으로, 신체활동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14 년)을 참고로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 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활동 을 섞어서(고강도 1분은 중강도 2분) 각 활동에 상당하는 시간을 실 천한 경우와 실천하지 않은 경우로 분류하였다.1) 평소 스트레스 인 지 정도,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 여부는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3. 신체계측 및 생화학지표검사
검진자료 중 신체계측으로 조사대상자의 신장, 체중, 허리둘레 및 체질량지수를 이용하였고, 또한, 수축기 및 이완기혈압, 혈청콜레스 테롤, 혈청중성지방, 혈청 high density lipoprotein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농도를 조사하였다. 검진조사에서 신체계측을 통해 수집 된 허리둘레, 혈압, 체중과 신장 측정치를 포함하였고 혈액검사를 통 해 수집된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혈중지질농도(HDL 콜레스테롤, low density lipoprotein [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을 포함하였다. 혈액 채취는 최소 8시간 금식 후 시행하였고 공복혈 당과 혈중지질농도는 Hitachi automatic analyzer 7600 (Hitachi, Tokyo, Japan)을, 당화혈색소는 HLC-723G7 (Tosoh, Tokyo, Japan)을 이용하 여 측정하였다. 허리둘레는 정상적으로 숨을 내쉰 후에 늑골연(cos- tal margin)과 장골능(iliac crest) 사이의 중간 지점을 기준으로 소수 점 한자리까지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측정한 체중(kg)을 신장 (m)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혈압은 수은 혈압계(Bau- manometer; Baum, Copiague, NY, USA)를 이용하여 적어도 5분간 휴 식 후 앉은 상태에서 오른팔에서 3번 측정하고 평균을 최종적으로 기술하였다.
4. 식품군 섭취량과 영양소 섭취량
식품군 섭취량은 24시간 회상 자료로부터 곡류, 서류, 당류, 두류, 종실류, 육류, 난류, 어패류,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과실류, 우유, 유 제품, 유지류, 조미료류, 조리 가공식품류, 음료, 주류의 17개 식품군 을 이용하였다. 곡류군은 다시 주식류와 스낵류로 나누고 주식류에 쌀, 잡곡, 라면, 국수, 떡류를 스낵류에 빵류, 과자류를 포함시켰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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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Sung Rok Jeong, et al. Lifestyle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Level of Korean Adult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소류는 버섯류와 해조류를 포함하여 총 채소류로 묶었다. 육류와 난 류를 포함하여 육류 및 난류, 음료 및 주류를 음료와 주류로 각각 분 류하여 총 16개 식품군별 1일 섭취량을 구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된 1일 총 식사 섭취량 에서 에너지, 탄수화물, 조섬유,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 나트륨, 칼 륨, 비타민 A (레티놀, 카로틴),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의 섭취량을 CAN-Pro 2.0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Seoul, Ko- rea)을 통하여 구하였다.
5. 영양소 적정 섭취비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
영양소 섭취의 적정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단백질, 칼슘, 인, 철, 비 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의 9개 영양소의 섭 취량을 대상자별 권장섭취량으로 나눈 영양소 적정 섭취비(nutrient
adequacy ratio, NAR)를 구하였으며 Ruel16)의 연구와 같이 NAR이 1 이상일 경우 모두 1로 간주하였다. 또한, 영양소의 전반적인 섭취 상 태를 평가하기 위해 이들 9개 영양소 NAR의 평균치인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mean adequacy ratio, MAR)을 구하였다.
6. 자료처리
모든 자료처리는 SPSS 22.0 (IBM Co., Armonk, NY, USA)를 이용하 여 층화, 집락 추출 및 건강 설문, 검진, 영양조사의 연관성 가중치를 반영한 복합표본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네 군의 특성 비교 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차이를 보인 성, 연령, 거 주지역,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업 유무를 보정한 후 분석하였다. 영 양소 섭취량의 군간 비교 시에는 아침식사 빈도의 네 군 간에 1일 총 에너지 섭취량에 차이가 있어 에너지 섭취의 영향을 배제하고자 보
Table 1. General and lifestyle characteristics by breakfast frequency in the subjects
Variable Category Breakfast frequency level
Total P-value
0 1–2 3–4 5–7
Sex Men 127 (47.5) 121 (51.9) 122 (46.1) 506 (50.5) 876 (49.5) 0.375
Women 215 (52.5) 181 (48.1) 242 (53.9) 788 (49.5) 1,426 (50.5)
Age (y) 19–29 80 (30.2) 89 (41.0) 94 (34.7) 149 (17.7) 412 (26.0) <0.001*
30–39 128 (36.8) 108 (29.0) 123 (30.1) 285 (20.7) 644 (26.1)
40–49 75 (19.5) 66 (21.1) 84 (22.1) 348 (28.3) 573 (24.8)
50–64 59 (13.4) 39 (9.0) 63 (13.1) 512 (33.3) 673 (23.1)
Residential area Urban 303 (90.2) 277 (91.4) 316 (86.8) 1,065 (83.9) 1,961 (86.5) 0.006*
Rural 39 (9.8) 25 (8.6) 48 (13.2) 229 (16.1) 341 (13.5)
Income Low 30 (9.3) 12 (3.6) 20 (5.6) 89 (6.4) 151 (6.3) 0.504
Middle low 85 (24.5) 68 (23.3) 85 (26.5) 310 (24.3) 548 (24.6)
Middle high 117 (33.6) 114 (35.9) 137 (35.7) 465 (35.7) 833 (35.4)
High 110 (32.6) 108 (37.3) 122 (32.3) 430 (33.5) 770 (33.7)
Educational level Primary 21 (4.2) 10 (1.9) 12 (2.1) 124 (6.9) 167 (4.9) <0.001*
Middle 16 (4.8) 15 (4.7) 20 (4.6) 123 (8.4) 174 (6.6)
High 130 (38.9) 133 (48.0) 152 (43.6) 515 (43.4) 930 (43.4)
College 175 (52.0) 144 (45.4) 180 (49.8) 532 (41.3) 1,031 (45.0)
Job Yes 100 (29.0) 107 (30.4) 121 (32.8) 422 (31.1) 750 (31.0) 0.791
No 242 (71.0) 195 (69.6) 243 (67.2) 872 (68.9) 1,552 (69.0)
Smoking Yes 95 (34.1) 83 (30.7) 68 (22.4) 219 (21.3) 465 (25.0) <0.001*
No 247 (65.9) 219 (69.3) 296 (77.6) 1075 (78.7) 1,837 (75.0)
Alcohol No 61 (15.8) 45 (10.2) 52 (14.7) 322 (21.6) 480 (17.8) 0.006*
<1/mo 69 (19.2) 56 (20.7) 70 (17.5) 278 (19.9) 473 (19.5)
1/mo 44 (13.6) 38 (12.5) 57 (15.7) 131 (10.2) 270 (12.0)
2–4/mo 82 (25.1) 92 (33.3) 110 (30.7) 303 (26.4) 587 (27.9)
2–3/wk 64 (18.7) 49 (16.1) 54 (16.7) 195 (16.5) 362 (16.8)
≥4/wk 22 (7.6) 22 (7.1) 21 (4.7) 65 (5.4) 130 (5.9)
Aerobic exercise practice Yes 184 (56.2) 179 (62.0) 228 (67.3) 738 (58.5) 1,329 (60.1) 0.037*
No 158 (43.8) 123 (38.0) 136 (32.7) 556 (41.5) 973 (39.9)
Stress Yes 125 (34.3) 92 (32.0) 113 (28.7) 306 (24.3) 636 (27.8) 0.003*
No 217 (65.7) 210 (68.0) 251 (71.3) 988 (75.7) 1,666 (72.2)
Eat breakfast with family Yes 151 (39.7) 769 (56.7) 920 (36.4) <0.001*
No 342 (100.0) 302 (100.0) 213 (60.3) 525 (43.3) 1,382 (63.6)
Values are expressed as unweighted number (weighted %).
*P<0.05; P-values are from Rao-scott χ2 test.
정성록 외.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 분석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KJFP
정변수에 추가하여 분석하였다. 아침식사 빈도가 다른 네 군 간의 체위측정치, 혈압 및 혈청성분, 식품군 섭취량과 영양소 섭취량의 위 험도 비교에는 일반선형모형(general linear model)의 일원변량분석 에 의하여 평균과 표준오차를 구하고 평균값의 차이를 검정하였다.
교차비의 분석은 공분산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아침식사 빈도가 5회 이상인 다빈도군을 기준으로 나머지 세 군의 위험도를 구하였다. 통 계적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1.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인구사회학 및 생활습관 특성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전체 대상자 중 극저빈도군은 16.1%, 저빈도군은 14.8%, 중간빈도군 은 16.6%, 다빈도군은 52.5%였다. 식사빈도에 따른 네 군에서 연령, 거 주지역, 교육수준, 흡연 여부, 주당 알코올 섭취빈도, 신체활동,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났다.
2.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신체계측 및 생화학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신체계측 및 생화학적 특성에 대한 결과는 Table 2 와 같다. 각 군에서 평균 키는 극저빈도군은 166.89 cm, 저빈도군은 166.99 cm, 중간빈도군은 166.11 cm, 다빈도군은 165.08 cm로 유의미 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체중은 극저빈도군은 64.28 kg, 저빈도군은 65.97 kg, 중간빈도군은 64.68 kg, 다빈도군은 64.37 kg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수축기 혈압은 극저빈도군은 110.63 mmHg, 저빈도
군은 111.84 mmHg, 중간빈도군은 111.41 mmHg, 다빈도군은 113.47 mmHg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총 콜레스테롤은 극저빈도군은 187.28 mg/dL, 저빈도군은 185.69 mg/dL, 중간빈도군은 180.61 mg/dL, 다빈도군은 186.54 mg/dL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11). 공복혈당은 극저빈도군은 93.81 mg/dL, 저빈도군은 92.50 mg/dL, 중간빈도군은 93.27 mg/dL, 다빈도군은 95.17 mg/dL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3.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1일 식품군 섭취량
조사대상자의 1일 식품군 섭취량에 대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각 군에서 주식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235.27 g, 저빈도군은 224.46 g, 중간빈도군은 248.26 g, 다빈도군은 273.08 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감자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27.26 g, 저빈 도군은 31.27 g, 중간빈도군은 38.40 g, 다빈도군은 47.10 g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없었다. 두류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33.90 g, 저빈도군은 33.02 g, 중간빈도군은 28.55 g, 다빈도군은 43.94 g으로 유의미한 차이 가 없었다. 어패류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72.12 g, 저빈도군은 84.49 g, 중간빈도군은 83.68 g, 다빈도군은 109.99 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26). 채소류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304.42 g, 저빈도군은 307.84 g, 중간빈도군은 355.37 g, 다빈도군은 405.38 g으 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8). 과일류 섭취량은 극저 빈도군은 143.61 g, 저빈도군은 192.31 g, 중간빈도군은 166.28 g, 다빈 도군은 217.22 g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음료 섭취량은 극저빈 도군은 239.37 g, 저빈도군은 232.02 g, 중간빈도군은 270.18 g, 다빈도 군은 176.91 g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Table 2. Anthropometric, and blood biochemical indices by breakfast frequency in the subjects
Variable Breakfast frequency level
Total Crude P* for trend
Adjusted P* for trend
0 1–2 3–4 5–7
Body measurement information
Height (cm) 166.89±0.56 166.99±0.53 166.11±0.50 165.08±0.27 165.83±0.22 <0.001 0.097
Weight (kg) 64.28±0.94 65.97±0.82 64.68±0.83 64.37±0.41 64.64±0.34 0.324 0.715
Waist circumference (cm) 78.84±0.68 79.60±0.60 78.99±0.69 79.96±0.35 79.56±0.27 0.381 0.814
Body mass index (kg/m2) 22.95±0.26 23.54±0.23 23.30±0.23 23.51±0.12 23.39±0.10 0.181 0.371 Blood pressure
Systolic (mmHg) 110.63±0.91 111.84±0.89 111.41±0.80 113.47±0.58 112.43±0.44 0.008 0.337
Diastolic (mmHg) 73.52±0.76 74.53±0.64 73.90±0.71 75.10±0.42 74.56±0.34 0.120 0.558
Blood biochemical indices
Total cholesterol (mg/dL) 187.28±2.12 185.69±2.15 180.61±1.79 186.54±1.04 185.55±0.89 0.025 0.011
HDL cholesterol (mg/dL) 54.56±0.80 53.46±0.82 53.78±0.73 53.19±0.39 53.55±0.30 0.509 0.423
Triglyceride (mg/dL) 127.51±7.14 125.83±6.64 118.75±5.64 124.31±3.05 124.12±2.56 0.770 0.273
Glu-FBS (mg/dL) 93.81±0.74 92.50±0.57 93.27±0.84 95.17±0.53 94.24±0.38 0.002 0.645
Values are expressed as mean±standard error.
HDL, high-density lipoprotein; Glu, glucose; FBS, fasting blood sugar.
*P-values are from analysis of variance or analysis of covariance (adjusted for sex, age, residential area, income, educational level, job, smoking, alcohol, aerobic exercise practice, stress, eat breakfast with family).
Sung Rok Jeong, et al. Lifestyle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Level of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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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1일 영양소 섭취량
조사대상자의 1일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각 군에서 에너지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2,074.26 kcal, 저빈도군은 2,114.70 kcal, 중간빈도군은 2,200.89 kcal, 다빈도군은 2,208.68 kcal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탄수화물 섭취량은 극저 빈도군은 292.81 g, 저빈도군은 293.96 g, 중간빈도군은 313.24 g, 다빈 도군은 333.92 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단백 질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72.26 g, 저빈도군은 73.36 g, 중간빈도군 은 79.98 g, 다빈도군은 78.58 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지방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52.78 g, 저빈도군은 54.22 g, 중간빈도군은 56.98 g, 다빈도군은 49.89 g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 었다. 식이섬유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6.97 g, 저빈도군은 6.82 g, 중 간빈도군은 7.02 g, 다빈도군은 8.20 g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인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1,065.61 mg, 저빈도군은 1,096.91 mg, 중간 빈도군은 1,162.75 mg, 다빈도군은 1,189.47 m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2). 철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16.03 mg, 저빈 도군은 15.27 mg, 중간빈도군은 17.29 mg, 다빈도군은 18.49 m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2). 칼륨 섭취량은 극저빈도 군은 2,847.99 mg, 저빈도군은 2,931.15 mg, 중간빈도군은 3,115.82 mg, 다빈도군은 3,349.35 m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베타카로틴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3,033.94 μg, 저빈도 군은 3,716.65 μg, 중간빈도군은 4,122.60 μg, 다빈도군은 3,897.57 μg
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39). 티아민 섭취량은 극 저빈도군은 1.92 mg, 저빈도군은 2.04 mg, 중간빈도군은 2.20 mg, 다 빈도군은 2.22 m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비 타민 C 섭취량은 극저빈도군은 82.93 mg, 저빈도군은 91.63 mg, 중간 빈도군은 89.01 mg, 다빈도군은 113.80 mg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 었다.
5.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영양소 적정 섭취비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적정 섭취비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에 대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각 군에서 단백질의 NAR은 극저빈도군 은 0.89, 저빈도군은 0.89, 중간빈도군은 0.92, 다빈도군은 0.93으로 증 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17). 칼슘의 NAR은 극저빈도군 은 0.59, 저빈도군은 0.59, 중간빈도군은 0.64, 다빈도군은 0.64로 증가 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2). 인의 NAR은 극저빈도군은 0.94, 저빈도군은 0.93, 중간빈도군은 0.96, 다빈도군은 0.97로 증가하 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2). 철의 NAR은 극저빈도군은 0.88, 저빈도군은 0.88, 중간빈도군은 0.90, 다빈도군은 0.94로 유의미한 차 이가 없었다. 티아민의 NAR은 극저빈도군은 0.95, 저빈도군은 0.95, 중간빈도군은 0.98, 다빈도군은 0.98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9). 리보플라빈의 NAR은 극저빈도군은 0.81, 저빈도군은 0.82, 중간빈도군은 0.86, 다빈도군은 0.85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able 3. Differences of daily food intake by breakfast frequency in the subjects
Variable (g) Breakfast frequency level
Total Crude P* for trend
Adjusted P* for trend
0 1–2 3–4 5–7
Grain
Staples 235.27±8.71 224.46±8.22 248.26±10.09 273.08±5.04 255.68±3.99 <0.001 0.001
Snacks 43.45±5.17 39.22±5.37 47.31±6.01 39.40±2.88 41.34±2.29 0.629 0.311
Potatoes 27.26±3.67 31.27±4.32 38.40±6.11 47.10±4.27 40.12±2.70 0.005 0.122
Sweets 12.75±1.72 13.35±1.83 11.80±1.19 11.88±0.64 12.22±0.60 0.834 0.766
Legumes 33.90±4.79 33.02±7.17 28.55±3.24 43.94±3.34 38.15±2.11 0.014 0.089
Nuts and seeds 5.53±1.02 8.45±1.86 8.00±2.25 9.21±1.00 8.31±0.81 0.082 0.467
Meat and eggs 147.50±11.00 149.44±9.25 170.86±9.82 142.69±5.07 149.15±4.00 0.082 0.091
Fish and shellfish 72.12±6.77 84.49±9.97 83.68±7.38 109.99±6.29 95.75±4.46 <0.001 0.026
Vegetables 304.42±13.25 307.84±14.80 355.37±13.88 405.38±9.21 366.40±6.58 <0.001 0.008
Fruits 143.61±14.03 192.31±19.01 166.28±13.44 217.22±9.28 193.23±7.07 <0.001 0.078
Milks and dairy products 94.69±9.44 109.68±14.57 94.83±9.27 83.23±4.26 90.92±4.10 0.186 0.879
Oils 10.71±0.90 10.59±0.76 10.71±0.78 9.36±0.33 9.98±0.30 0.196 0.822
Seasoning 39.22±3.03 52.17±5.26 39.00±2.21 41.91±1.54 42.51±1.48 0.096 0.072
Fast food 1.51±0.96 0.21±0.21 1.46±1.26 0.76±0.39 0.92±0.35 0.270 0.158
Beverage 239.37±21.37 232.02±21.18 270.18±22.93 176.91±10.82 210.63±8.39 <0.001 0.084
Alcohol 194.92±28.07 205.02±38.16 147.40±20.21 138.40±12.44 158.84±10.90 0.124 0.782
Values are expressed as mean±standard error.
*P-values are from analysis of variance or analysis of covariance (adjusted for sex, age, residential area, income, educational level, job, smoking, alcohol, aerobic exercise practice, stress, eat breakfast with family).
정성록 외.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 분석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KJFP
(P for trend=0.004). 니아신의 NAR은 극저빈도군은 0.84, 저빈도군은 0.84, 중간빈도군은 0.88, 다빈도군은 0.88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 for trend=0.027). 비타민 C의 NAR은 극저빈도군은 0.54, 저빈도군 은 0.57, 중간빈도군은 0.60, 다빈도군은 0.66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 었다. MAR은 극저빈도군은 0.79, 저빈도군은 0.80, 중간빈도군은 0.83, 다빈도군은 0.84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2).
고 찰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네 군의 인구사회학 및 생활습관 특성을 살 펴보면 연령, 거주지역, 교육수준, 흡연 여부, 주당 알코올 섭취빈도, 신체활동,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 여부에 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아침식사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연령 Table 5. Nutrient adequacy ration (NAR) and mean adequacy ratio (MAR) by breakfast energy level in the subjects
Variable Breakfast frequency level
Total Crude P* for trend
Adjusted P* for trend
0 1–2 3–4 5–7
NAR
Protein 0.89±0.01 0.89±0.01 0.92±0.01 0.93±0.00 0.92±0.00 0.002 0.017
Calcium 0.59±0.02 0.59±0.02 0.64±0.02 0.64±0.01 0.62±0.01 <0.001 0.002
Phosphorus 0.94±0.01 0.93±0.01 0.96±0.01 0.97±0.00 0.96±0.00 <0.001 0.002
Iron 0.88±0.01 0.88±0.01 0.90±0.01 0.94±0.00 0.91±0.00 <0.001 0.218
Vitamin A 0.69±0.02 0.71±0.02 0.73±0.02 0.74±0.01 0.73±0.01 0.098 0.438
Thiamin 0.95±0.01 0.95±0.01 0.98±0.00 0.98±0.00 0.97±0.00 <0.001 0.009
Riboflavin 0.81±0.01 0.82±0.02 0.86±0.01 0.85±0.01 0.84±0.00 0.014 0.004
Niacin 0.84±0.01 0.84±0.02 0.88±0.01 0.88±0.01 0.87±0.00 0.005 0.027
Vitamin C 0.54±0.02 0.57±0.02 0.60±0.02 0.66±0.01 0.62±0.01 <0.001 0.122
MAR 0.79±0.01 0.80±0.01 0.83±0.01 0.84±0.00 0.83±0.00 <0.001 0.002
Values are expressed as mean±standard error.
*P-values are from analysis of variance or analysis of covariance (adjusted for sex, age, residential area, income, educational level, job, smoking, alcohol, aerobic exercise practice, stress, eat breakfast with family).
Table 4. Difference of daily mean nutrients intake by breakfast frequency in the subjects
Variable Breakfast frequency level
Total Crude P* for trend
Adjusted P* for trend
0 1–2 3–4 5–7
Energy (kcal) 2,074.26±55.21 2,114.70±60.31 2,200.89±55.24 2,208.68±28.54 2,171.88±22.84 0.069 <0.001 Carbohydrate (g) 292.81±7.46 293.96±6.98 313.24±7.55 333.92±4.52 317.96±3.42 <0.001 <0.001
Carbohydrate (%) 61.67±0.75 61.11±0.71 61.27±0.64 64.37±0.37 62.94±0.29 <0.001 0.250
Protein (g) 72.26±2.39 73.36±2.54 79.98±2.57 78.58±1.31 77.02±1.03 0.013 <0.001
Protein (%) 14.79±0.28 14.89±0.31 15.23±0.25 14.88±0.16 14.93±0.12 0.623 0.608
Fat (g) 52.78±2.37 54.22±2.35 56.98±2.34 49.89±1.03 52.17±0.82 0.031 0.218
Fat (%) 23.54±0.61 24.00±0.64 23.50±0.55 20.75±0.28 22.14±0.22 <0.001 0.114
Fiber (g) 6.97±0.38 6.82±0.36 7.02±0.27 8.20±0.19 7.60±0.14 <0.001 0.126
Water (g) 1,150.88±44.69 1,233.67±62.31 1,238.16±38.42 1,254.85±23.62 1,232.23±17.72 0.261 0.252
Calcium (mg) 480.42±17.99 492.19±21.69 522.34±18.84 525.57±8.72 512.84±6.54 0.093 0.237
Phosphorus (mg) 1,065.61±30.78 1,096.91±37.04 1,162.75±30.81 1,189.47±16.55 1,151.43±12.19 <0.001 0.002
Iron (mg) 16.03±0.66 15.27±0.56 17.29±0.74 18.49±0.33 17.42±0.25 <0.001 0.002
Sodium (mg) 4,177.31±163.21 4,035.37±172.56 4,140.91±133.15 4,267.06±90.36 4,197.36±67.48 0.657 0.317 Potassium (mg) 2,847.99±77.26 2,931.15±92.09 3,115.82±97.53 3,349.35±49.92 3,168.05±37.52 <0.001 <0.001
Vitamin A (μgRE) 696.69±52.40 769.17±47.63 905.93±100.46 792.89±26.04 792.74±25.43 0.188 0.422
Retinol (μg) 163.64±45.32 124.75±11.68 195.59±77.51 115.36±7.67 137.86±15.28 0.519 0.578
β-carotene (μg) 3,033.94±170.50 3,716.65±268.27 4,122.60±343.77 3,897.57±142.14 3,769.50±119.80 <0.001 0.039
Thiamin (mg) 1.92±0.07 2.04±0.06 2.20±0.08 2.22±0.03 2.14±0.03 <0.001 <0.001
Riboflavin (mg) 1.40±0.05 1.43±0.05 1.56±0.06 1.52±0.03 1.49±0.02 0.057 0.015
Niacin (mg) 16.46±0.68 16.97±0.77 18.01±0.52 18.11±0.29 17.66±0.23 0.060 0.025
Vitamin C (mg) 82.93±6.65 91.63±7.55 89.01±5.08 113.80±4.85 101.43±3.61 <0.001 0.311
Values are expressed as mean±standard error.
*P-values are from analysis of variance or analysis of covariance (adjusted for sex, age, residential area, income, educational level, job, smoking, alcohol, aerobic exercise practice, stress, eat breakfast with family).
Sung Rok Jeong, et al. Lifestyle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Level of Korean Adult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이 증가하며, 읍, 면 거주자가 많았는데 이들은 아침식사를 할 시간 적 여유가 있기 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다.17,18) 또한, 아침식사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흡연율은 감소하고 주당 알코올 섭취빈도도 낮아지 며, 유산소운동을 하는 비율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아침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13,14) 신체계측 및 생화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총 콜레스테 롤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1일 식품군 섭취량을 살펴 보면 주 식, 어패류, 채소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1일 영양소 섭취량 을 살펴보면 탄수화물, 단백질, 인, 철, 칼륨, 베타카로틴, 티아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적정 섭취비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를 살펴보면 단백질, 칼슘, 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에서 유의미 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아침식사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식사를 할 기회가 많아져 여러 식품군 및 영양소를 섭취할 확률이 높아짐에 따 른 결과로 생각할 수 있다.19,20)
65세 이상의 성인에서의 연구이긴 하지만 Kim과 Ryu17)도 아침식 사를 주 3회 이상 아침을 먹는다는 응답률이 65세 성인에서 79%였 다. 또한,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18)에서도 88.8%가 아 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으며 33.2%만이 1회 이상 아침식사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연령이 감소하며 도시 지역에 사는 사람 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우리의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전세계 41개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매 일 아침을 먹는 것이 흡연의 비율을 낮추고, 음주 빈도를 낮추었으 며, 유산소 운동을 하는 비율을 늘렸다는 우리의 연구와 같은 결과 를 보였으며, 매일 과일과 야채를 먹는 비율 또한 높았다.13) 캐나다 온 타리오주의 학생들에 대한 연구에서는 아침식사 빈도가 높아질수 록 흡연하는 학생의 비율이 감소되었다.14) Edelstein 등18)이 식사량이 증가할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 는 우리 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그 외 Jones 등21)에서는 식사 빈도 에 따라 콜레스테롤 합성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하였고 건 강한 비만 여성에 대한 연구22)와 건강한 마른 여성에서의 연구23)에 서도 규칙적인 식사 빈도는 LDL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 다. 또한, 네덜란드 학생들에 대한 연구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는 것 이 비만과 과체중에 가장 위험한 risk factor라고 하였다.15) Ramper- saud 등19)은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1일 에너지, 단백질, 조섬유, 티아민의 섭취량이 높았다고 하였다. 또한, 벨기에의 학생들에 대한 연구에서는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 해 탄수화물, 티아민, 리보플라빈, 칼슘, 철, 아연의 섭취량이 높았다 고 하였다.20) 이와 같이 아침식사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적절한 1일 영양소 섭취량을 섭취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는 1일 회상에 의한 식사 섭취 조사 결과이기 때문에 평상
시의 아침식사가 그대로 반영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을 것으로 보여 추후 연구에서는 이의 보완과 아울러 성장기나 노인 등 다른 전 연 령층에서도 아침식사 에너지 비율에 대한 결과가 동일한지 확인이 요구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19–64세 성인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0회인 군은 금연, 절주, 적은 스트레스 노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생활습 관을 하기 어렵고 단백질, 칼슘, 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을 섭 취하는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고 5–7회인 군은 이와는 반대로 적절한 생활습관과 양호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쉬 운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상태와 바람직한 생활습관 을 갖기 위해서 우리나라 19–64세 미만 성인을 위한 아침식사의 빈 도 가이드라인으로 5–7회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겠다. 앞으 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하여 아침식사 빈도와 적절한 영양상태 와 바람직한 생활습관의 선후관계를 확인하는 연구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요 약
연구배경: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에 대해 조사하였다.방법:
2014년의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응한 19–64세 대상자 중 암 또는 대사적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대상자들을 제외하고 최종 2,302명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주일간 아침식사 빈도에 따라 서 대상자들은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다; 극저빈도군, 저빈도군, 중 간빈도군, 다빈도군. 모든 데이터는 가중치 적용 후 공분산분석을 이 용하여 성별, 연령, 거주지, 수입, 교육수준, 직업, 흡연, 음주, 운동, 스 트레스, 가족과 함께 식사 여부를 보정하여 분석하였다.결과:
네 군 중 다빈도군은 금연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정기적인 음주 비율도 가장 낮았으며, 스트레스에 노출 비율도 가장 낮았다.다빈도군은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 섭취가 가장 높은 분율을 보 였으며 칼륨과 티아민의 섭취도 가장 높았다. 또한, 다빈도군의 아침 식사 에너지 비율에 따른 영양소 적정 섭취비는 단백질, 칼슘, 인, 티 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에서 가장 높았다.
결론:
이 결과들은 한국 성인에서 아침식사 빈도는 금연, 절주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여러 영양소를 섭취하는 영양상태와는 양의 상 관관계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 성인에서 위와 같은 생활습관 및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 빈도를 주 5–7회 유지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겠다.중심단어:
한국 성인; 아침식사 빈도; 영양상태; 생활습관정성록 외.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 분석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KJFP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