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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보건의료업무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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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21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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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2019 novel coronavirus, CO- VID-19, 이하 코로나19)는 신종감염병의 일종으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후 2020년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1,2) 과거 코로나19와 비슷한 신 종감염병으로서 사스(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및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가 이미 유행한 바 있었고 무증상일 수도 있지만 호흡기 질 환을 유발하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유 사한 임상적 특성이 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약 2%의 비교적 낮은 치명율을 나타내고 있지만3) 향후 보건의료서비스 능력을 초

과한 대규모 발병 시 치명률이 더욱 증가될 수 있으며 높은 전파율로 인해 확진자, 자가격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을 포 함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신종감염병 유 행 시기에는 보건의료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감염, 스 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번아웃(burnout)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사스는 의료기관 중심으로 발생 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보건의료인이 감염되어서 전체 감염 자의 약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였다.4) 메르스는 우리나라 에도 유입이 되었는데 2015년 국내에 본격적으로 유행 당시 병원 중심 감염으로 전파되어 보건의료인이 역시 높은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었고1) 코로나19도 마찬가지이다. 보건의료 업무 종사자는 신종감염병의 예방, 컨트롤,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 돌봄, 공공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의료 SPECIAL ARTICLE

J Korean

Neuropsychiatr Assoc 2021;60(1):19-22 Print ISSN 1015-4817 Online ISSN 2289-0963 www.jknpa.org

코로나19가 보건의료업무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원 방안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소희

Mental Health Impacts in Health Care Worker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So Hee Lee, MD, PhD

Department of Psychiatry, National Medical Center, Seoul, Korea

Received December 24, 2020 Revised December 30, 2020 Accepted January 21, 2021 Address for correspondence So Hee Lee, MD, PhD Department of Psychiatry, National Medical Center, 245 Eulji-ro, Jung-gu, Seoul 04564, Korea Tel +82-2-2260-7311 Fax +82-2-2268-5028 E-mail sohee.lee@nmc.or.kr

This study reviews the literature concerning mental health impacts faced by health care workers (HCW)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similar infectious disease outbreaks. Among HCW studied, 9.6–51% reported symptom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nd 20–75% re- ported psychiatric symptoms, with a particularly high prevalence of anxiety and depression. In addition to depression and anxiety, other serious stress responses were also reported among HCW during the COVID-19 pandemic. Severe symptoms were found in 2.2–14.5% of all partici- pants. The severity of mental health symptoms was influenced by age, sex, occupation, special- ization, type of activities performed, proximity to COVID-19 patients, direct involvement in the pandemic emergency response, preventive interventions,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Qualita- tive studies showed that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mong front-line nurses coexisted dur- ing the outbreak of the epidemic. In the early stage, negative emotions were dominant and posi- tive emotions appeared gradually. Personal coping styles and psychological growth played important roles in maintaining mental health among nurses. Ambiguous roles, transitions in oper- ating mode, unfamiliar work content, and reversal of daily schedules were the most common vo- cational problems. Parents’ inability to comprehend, concern for family members, and long-term isolation were the most common causes of psychological stress. Regular screening for evaluat- ing stress, depression and anxiety, and effective interventions for health care workers should be performed by multidisciplinary psychiatry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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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COVID-19 · Healthcare workers · Mental health · Interventions.

https://doi.org/10.4306/jknpa.202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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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이 확산되면 환자에게 전파 우려는 물론이고 환자를 돌 볼 인력 부족으로 의료시스템의 붕괴까지 초래할 위험에 처 하게 된다. 신종감염병 유행 시기에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 응급의료업무에 종사하는 의료인은 극심한 심리 적 압박감을 느끼며 근무하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거나 업무 가 갑자기 바뀌는 등의 문제로 심리적 어려움이 생길 위험이 높다.5) 게다가 다른 진료과 혹은 파트에 종사하던 의료진들 도 감염 재난 상황에서 익숙하지 않은 업무에 투입되거나 갑 작스러운 업무 스케줄 변동 등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거나 압 도될 수 있으므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심각한 심리적 스트 레스뿐 아니라 번아웃이 유발되기도 한다.6)

이에 코로나19 유행이 관련 보건의료업무 종사자들의 정 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 이나 개선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그동안 코로나19를 포함하 여 사스,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 유행 시기에 관련 업무에 종사한 보건의료인이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받았고 관련 위험요인이나 보호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양적 조사나 질적 조사를 수행한 연구 논문이나 관련 문헌을 검색하고 검 토하여 정리하고자 하였다.

본 론

신종감염병 보건의료업무 종사자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신종감염병 유행 시기에 보건의료업무 종사자 대상 연구 를 검토해보면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DSM) 기준을 사용한 진단적 면담에 의한 연구는 드물고 주로 유행 기간 동안 혹은 직후 동안 자기보고식 척 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는데 9.6~51%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 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하 PTSD)를 보고 하였고, 20~75%에서는 불안과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증상을 호소하는 등 연구에 따른 유병률의 차이가 큰 편이었 다.7) 신종감염병이 발생한 1~3년 후 시행한 추적 연구들에 의하면 2~19%가 PTSD 증상을 호소하였고 5~90%가 다양한 정신건강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보건의료인의 19~30%가 의미 있는 수준의 번아웃을 보고하였고 소수의 연구에서 의 사와 간호사의 심리적 부담을 비교하였는데 간호사에게 더 높은 유병률을 보고한 논문들도 있고 차이가 없다는 결과들 도 있었다.

신종감염병업무 보건의료인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요인으로는 지도부와의 명확한 의사소통, 예방적 조치, 관리자로부터 받은 훈련 혹은 지지, 보건의료업무 경험 기간, 이타주의로 분석되었다.7) 보건의료인의 우울증의 위험요인 으로는 자가격리 경험, 높은 수준의 업무 노출, 현재 스트레

스가 많은 업무, 높은 PTSD 증상, 사스 이전에 외상적 사건 경험이 있었다.

응급업무 담당 보건의료인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응급업무를 담당한 보건의료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검토 하면 신종감염병 유행 기간 동안 혹은 이후에 전반적 정신과 증상을 임상적 수준으로 호소하는 비율이 35%에 이르는 것 으로 나타났다.7) 임상적 수준의 PTSD 증상을 17%의 보건의 료인이 호소하였고 임상적으로 유의한 우울 증상과 불안 증 상은 6%에 달하였다.

응급업무 담당 보건의료인의 PTSD 증상의 정도는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기에 직접적으로 응급처치업무에 관여했 는지의 여부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7) 우울과 불안 증상 정도는 대유행 시기, 응급 상황에 직접적으 로 관련 업무를 한 보건의료인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은 보건의료인보다 훨씬 높게 나타내었다.

코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코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 정신건강 연구 결과를 검 토하여 보면 가장 흔히 사용된 도구는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9(PHQ9),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7 (GAD7), Self-Rating-Anxiety Scale(SAS), Impact of Event Scale(IES-R), Insomnia Severity Index(IS9)였다. 연구에 따라 대상자는 37~1257명으로 다양하였고 주로 의사와 간호 사로 구성되어 있었다.8) 그들은 전체 업무 중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7.5~100% 비율로 다양하게 참여하였고 스트레스로 인한 극심한 긴장, 우울 및 불안 증상을 보고하였는데, 전체 대상자의 약 29%는 중등도 이상의 장애, 2.2~14.5%는 스트 레스 관련 정신건강 증상이 심각한 수준이었다.9)

중국 의료진 연구에 의하면 후베이성에서 근무하는 의료 진이 다른 지방의 의료진보다 정신건강문제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고, 일반인과 정신건강 비교 연구10)에 의하면 후베이 성에서 최전방에 일하는 코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는 우울 30.43%, 불안 20.29%, 불면 14.49%로 높았고 동일 지역 일반인의 우울 23.33%, 불안 16.67%, 불면 6.67%에 비해 높 게 보고되었다.

코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에 있어서 정신건강문제의 관련 요인은 나이, 성별, 직업, 세부 전공, 업무 유형,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직접 진단, 치료, 돌봄업무와 같은 근접성(prox- imity)으로 나타났다.8) 매개요인으로는 인력의 선택(selection of personnel), 예방적 개입, 회복탄력성(resilience), 사회적 지지로 분석되었다(그림 1).

감염, 응급, 중환자 파트에서 일해본 적이 있는 간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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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 ▒ SH Lee

비해 간호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일반 간호사를 비교한 질 적 연구 결과에 의하면 스트레스 인지는 높고 사회적 지지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1) 주된 문제는 애매모호한 역할, 운영 형태의 바뀜, 익숙하지 않은 업무 내용, 일과 스케줄의 전환 이었다. 또한 대부분이 불안, 통증, 불면과 같은 심리적 문제 도 호소하였다. 심리적 스트레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부모가 이 해를 안 해주는 것, 가족에 대한 걱정, 장기간의 고립이었다.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심리에 대한 심층면접 연구에 의하면 첫 번째 주제는 부정적 정서로 초반에 고강도 업무로 인한 피로감, 불편감, 무기력감과 공포 불안, 환자와 가족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12) 두 번째 주제로는 대처 방안 으로 심리적 적응, 생활의 적응, 이타적 행동, 팀의 지지, 합 리적 생각이 있었다. 세 번째 주제는 성장으로서 후반기로 가면서 애정, 감사함, 전문적 책임감의 발달, 자기를 돌아봄 이 있었다.

결 론

코로나19는 보건의료업무 종사자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신종감염병의 특성상 새롭고 특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치사율이 높을 수도 있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부담을 안고 감염 공포와 싸우며 일을 해야 하고, 더 나아가 명확한 치료 프로토콜이나 예방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가운

데 감염 확진자를 돌보는 것은 보건의료인의 심리적 자원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예방백신 접종 시, 보건의료업무 종사자 들에게 우선적 접종을 완료하는 것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볼 때 감염원에 상시 노출되는 위협으로 인한 불안 및 스트레스 상황에 처한 의료진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재난 연구와 비슷하게 신종감염병 연구도 현실적 환 경 문제로 인해 이상적 연구를 하기 어려워서 편의에 의한 샘플, 작은 샘플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통계적 파워의 문제가 있기도 하고, 노출 정도를 충분하게 파악하지 못하거 나 다른 교란 변수(다른 생활 사건 스트레스, 개인적 과거력 등)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등 바이어스 문제가 있는 것 도 사실이다.

하지만, 신종감염병 유행 시기에 관련 보건의료업무 종사 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다른 문화, 다른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현상은, 자기보고식 도구를 사용하여 평가하였을 때 상당수가 임상적인 수준의 PTSD, 불안, 우울, 불면, 번아웃 증상을 유행 급성기와 종식 이후에까지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부정적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코 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들은 초반에는 피로, 무력감, 감 염 공포, 가족에 대한 걱정 등 부정적 정서가 우세하다가 적 응, 합리적 생각, 주변의 지지로 대처 전략이 생기고 감사함,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성장으로 인한 긍정적 정서도 동시에 Fig. 1. Mental health impacts and related factors in health care worker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variables in the red box have been found in the qualitative studies. Blue colored variables have been observed in the qualitative studies. COVID-19: 2019 novel coronavirus.

Age, sex, occupation, specialization, type of activities performed

The ambiguous roles Transition of operating mode

Unfamiliar work content Reversal of their daily schedule

Incomprehension of parents Concern for family members

Long-term isolation

Self-coping styles Psychological and life adjustment

Altruistic acts Team support Rational cognition

Preventive interventions, resilience, social support Proximity to COVID-19 patients, direct involvement

in pandemic emergency

Extensive strain Depression, anxiety Insomnia, pa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Fatigue, discomfort, helplessness Concern for patients and family members

Growth

Increased affection, gratefulness Professional responsibility Self-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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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 보건의료업무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결과에 영 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성별, 직업, 세부 전공, 업무 유형, 보건의료업무 경험이 있었고, 위험요인으로는 코로나19 환 자에 대한 근접성(proximity), 자가격리 경험, 높은 수준의 업무 노출, 현재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 대유행 시기 응급 상 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 수행, 높은 PTSD 증상, 이전 에 외상적 사건 경험이 있었으며, 보호요인은 지도부와의 명 확한 의사소통, 관리자로부터 받은 훈련 혹은 지지, 사회적 지지, 예방적 조치, 회복탄력성(resilience), 이타주의로 나타 났다. 일반 간호사의 어려움으로는 애매모호한 역할, 익숙하 지 않은 업무 내용, 운영 형태의 바뀜, 일과 스케줄의 전환, 부모가 이해를 안 해주는 것, 가족에 대한 걱정, 장기간의 고 립이 있었다.

따라서, 신종감염병 유행 시기에 보건의료인의 심리적 부 담감을 줄이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지도부와의 명확한 의사소통을 통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마련 및 신속한 업무 스트레스 완화 조치, 명확한 업무 분장, 평소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는 전문 인력풀의 여유 있는 준비 및 주 기적 업무 훈련, 정신건강 선별 검사와 고위험군에 대한 기 관 내 지원팀 구축, 그리고 필요시 외부 상담 및 치료 지원 등이 필요할 것이다.

중심 단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보건의료종사자・

정신건강・개입.

Acknowledgments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 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과제고유번 호: HC20C0003).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 has no financial conflicts of interest.

ORCID iD

So Hee Lee https://orcid.org/0000-0002-9005-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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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

F.. Korean Statistical Office. The Effects of Alcohol Use, Mental Health Factors on Seniors' Ideation of Suicide. Korean Society of Alcoho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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