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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 골절의 치료 시 골이식 유무에 대한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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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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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저자:이 준 영

광주시 동구 서석동 588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Tel:062-220-3147ㆍFax:062-226-3379 E-mail:[email protected]

접수: 2009. 10. 29

심사 (수정): 1차 2009. 11. 12, 2차 2009. 12. 14, 3차 2010. 1. 4, 4차 2010. 1. 26 게재확정: 2010. 1. 30

Address reprint requests to:Jun Young Lee,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hosun University Hospital, 588, Seosuk-dong, Dong-gu, Gwangju 501-717, Korea

Tel:82-62-220-3147ㆍFax:82-62-226-3379 E-mail:[email protected]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을 이용한 관절 내

종골 골절의 치료 시 골이식 유무에 대한 비교 연구

손홍문ㆍ하상호ㆍ이준영ㆍ조승환ㆍ양 훈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목 적: 종골의 관절 내 분쇄 골절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 및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을 시행한 환자에서 골이식의 시행여부에 따른 임상적 결과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혈적 정복술 및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한 종골의 관절 내 골절 환자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한 25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 골이식을 시행한 경우가 15예였다. 골이식 여부에 따른 골유합 기간 및 기능적 평가를 분석하였으며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 과: 전례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평균 골유합 기간은 골이식 군에서 11.6주, 골이식하지 않은 군에서 12.8주였고, Creighton-Nebraska Health Foundation (CNHF) 종골 골절 평가 점수는 골이식 군에서 평균 86.5점, 골이식 하지 않은 군에서는 평균 80.3점이었다. 골이식 여부에 따른 골유합 기간과 CNHF 점수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골이식을 하지 않은 군에서는 4예, 골이식 군에서는 5에에서 합병증이 관찰되었다.

결 론: 종골의 관절 내 분쇄 골절 치료에 있어 관혈적 정복술 및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을 시행하는 경우, 골이식 여부는 골유합 기간 및 기능적 평가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색인 단어: 종골, 관절 내 골절, 관혈적 정복술 및 금속판 내고정술, 골이식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Treated with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A Comparative Study between Groups with and without Bone Graft-

Hong Moon Sohn, M.D., Sang Ho Ha, M.D., Jun Young Lee, M.D., Sung Hwan Jo, M.D., Hoon Yang,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hosu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Gwangju, Korea

Purpose: This study compares the clinical results of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with and without bone graft for the treatment of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five patients who had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for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and available for at least 1 year of follow-up were included in this study. Fifteen cases were operated with bone graft. Period to bone union and functional evaluation score were compared between both groups with analysis of complications.

Results: Bone union was achieved in all cases with average bone union time of 11.6 weeks and 12.8 weeks in group with and without bone graft respectively. Creighton-Nebraska Health Foundation (CNHF) functional score was 86.5 points and 80.3 points respectively. The period to bone union and the CNHF score in the comparison of two groups wer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Complications were observed in four cases of group without bone graft and 5 cases of group with bone graft.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bone graft does not play a significant role in bone union and functional outcome when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are treated with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Key Words: Calcaneus, Intra-articular fracture,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with plate, Bone graft

(2)

서 론

종골 골절은 족근골 중 골절 빈도가 가장 높으며, 주로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어 분쇄 및 전위 골절 양상이 흔하여 정확한 치료가 어려운 골절 중의 하나이다. 최근 전산화 단층 촬영으로 종골 골절의 양상 및 유형에 대하여 보다 정 확한 해부학적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수술 술기의 발 전으로 해부학적으로 보다 정확한 관절면의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을 통하여 만족스러운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2,5,6,23,25)

. 종골 골절에 대한 관혈적 정복 과정에서 수상 시 압박된 후방 관절의 골편을 들어올린 후 형성되는 골결손부에 대 한 일차적인 골이식에 대한 유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 이 있으며 골이식 여부에 따른 결과도 다양한 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18,22). 특히 금속판을 이용한 종골 골절의 고정 시 골이식 여부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 문헌 보고가 아 직 없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종골의 관절 내 골절에 대하 여 관혈적 정복 및 AO 종골 금속판 (Synthes, Paoli, USA)을 이용한 내고정을 시행한 후, 골이식을 시행한 군과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는 군에 대하여 방사선학적, 임상적 결과의 차이를 비교하여 골이식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 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본원에서 Sanders 2형 이상의 종골의 관절 내, 관절 함몰형 골절로 수술한 환자 중 관혈적 정복술 및 AO 종골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 술을 시행하고,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5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골이식을 시행한 군 은 15예, 시행하지 않은 군은 10예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 은 19.1개월 (범위, 12∼37개월)이었다.

1. 연령 및 성별 분포

전체 23명 25예 중 남자가 21명 22예 (88%)이었으며 이 중 11명 12예 (55%)에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여자는 2명 3예 (12%)이었으며 모두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포는 골이식 군에서는 29세에서 63세까지로 평균 43세였으며 골 이식하지 않은 군에서는 30세에서 59세로 평균 41세였다.

두 군에서 좌측이 8명 8예 (32%), 우측이 13명 13예 (42%) 였으며 양측이 모두 이환된 경우가 2명 4예 (16%)였다.

2. 골절의 원인 및 동반 손상

총 25예 중 19예가 추락 손상, 6예가 교통사고였으며,

동반 손상으로 4예에서 척추 손상, 3예에서 골반 골절, 1 예에서 경골의 I형 개방성 골절이 있었다.

3. 수술 전 검사

거골하 관절의 후방 관절 면의 전위 정도와 골절편의 양 상을 알아보기 위해 종골 전후상, 측면상, 축상, Broden상 을 모든 환자에서 촬영하여 Gissan 각, Böhler 각, 종골 높 이, 종골 너비를 측정하고, 모든 예에서 전산화 단층 촬영 술을 시행하여 입체적인 골절편의 전위, 분쇄 정도 및 거 골하 관절 침범여부를 확인하였다.

4. 골절의 분류

골절의 분류는 전산화 단층 촬영 술을 이용하여 종골의 후방 거골하 관절의 골절선 수와 골절선의 방향, 분쇄 정 도에 따른 Sanders의 분류 방법을 이용하였다. 총 25예 중 IIA형이 4예 (16%), IIB형이 1예 (4%), IIIAB형이 15예 (60%), IIIAC형이 1예 (4%), IV형이 4예 (16%)였다.

5. 수술방법

환측에 대하여 입원 시 단 하지 부목 고정하였으며, 수 술 시기는 부종이 심한 경우 손상 부위를 거상시키고 압박 하여 수포가 치유되거나 피부에 주름이 잡힐 정도로 부종 이 소실된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 소요 된 시간은 골이식을 시행한 군이 9.8일 (범위, 7∼20일),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는 군이 10.7일 (범위, 8∼13일)이었 다. 모든 예에서 광범위 L형 외측 도달법을 사용하였다.

L 모양의 피부 절개를 가한 후, 비복 신경을 확인하여 보 호한 후 피하 조직과 골막을 함께 박리하여 골막하 거상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 과도한 견인을 피하고 골절면의 용이 한 노출을 위해 3개 정도의 K강선을 거골, 입방골 및 비골 외과부에 삽입한 후 수직으로 휘어 피판을 보호하였다. 골 절부위를 노출한 후 내 외측 골편을 거골하 관절면에 적합 하게 정복하고 방사선 영상 증폭기 확인 하에 K-강선으로 정복을 유지하면서 1∼2개의 4.0 mm 유관나사로 거골하 관절면을 고정하였다. 종골의 체부의 골절은 Schanz 핀이 나 Steinmann 핀을 종골 후방부에 삽입 후 아래로 당기면 서 내측 이동 및 회전으로 정복을 시행한 후 AO 종골 금 속판을 이용하여 고정하였으며, 골이식을 시행한 15예는 모두 동종골 (Cancellous Crushed chips, CTS, USA)을 이용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Sander II형 이상의 관혈적 정복술을 요하는 관절 내 골절은 전례에서 거골하 관절의 골 정복 후 골결손을 보이고 있었는데 연구 기간의 후반기

(3)

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증례 10예는 특별한 기준 없이 무작위로 골이식을 추가로 하지 않고 내고정만을 시행하였 다.

두 군 모두에서 수술 후 족관절 중립 위에서 단 하지 석고 고정 및 압박 드레싱을 하였으며 봉합사 제거 후 3주 째부터 수동적 족관절 운동을 시행하였고, 골절 상태에 따 라 8∼10주째부터 부분 체중 부하 보행, 3개월째부터 전 체중 부하 보행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척추 및 골반의 손상이 동반되었던 7예의 환자의 경우 골절 정 도가 심하지 않아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며 동반 손상의 유 무가 재활 시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2예에서 양측 종골 골절로 이 중 1예에서는 연부 조직 감염으로 통상적 인 재활 시작 시기보다 연기된 술 후 3개월 이후부터 족관 절 운동부터 시작하였으며 다른 1예에서는 3주째 수동적 족관절 운동을 시행하였으나, 양측 모두 골절되어 건측 지 지 하 부분 체중 부하 보행 불가하여 3개월째부터 체중 부 하 보행 시행하였다.

6. 치료 평가

임상적인 평가는 Creighton-Nebraska Health Foundation score (CNHF 수치)의 종골 골절 평가에 따라 동통, 활동 성, 관절운동 범위, 직업의 복귀여부, 신발크기의 변화, 종 창의 정도를 점수로 환산하여 우수, 양호, 보통, 불량으로 평가하였으며 90∼100점은 우수, 80∼89점은 양호, 65∼79 점은 보통, 64점 이하는 불량으로 분류하였다.

방사선학적인 결과는 전후상, 측면성, 축상, Broden상을 촬영하여 Gissan 각, Böhler 각, 종골 높이, 종골 너비를 측정하여 술 전, 후와 최소 6개월 후 추시의 변화를 관찰 하였으며, 수술 중 정복의 상태는 방사선 영상 증폭 장치 및 골절부의 육안 관찰로 평가하였다. 술 후 3∼4개월까지 약 2∼3주 간격으로 단순 방사선 사진 촬영 시행하였으며, 골절부의 골유합은 임상적으로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과 압 통이 소실되면서 단순 방사선 사진상 가골의 여부와 상태, 골절선이 소실되면서 골소주가 골절선을 지나고 있는지 여 부와 정도에 따라 골유합을 판단하였다. 모든 예에서 단순 방사선 사진상 골유합이 보였을 때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 행하여 해면골의 생성 및 관절면의 정복 유지 상태에 대하 여 평가하였다.

7. 통계학적 분석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ersion 11.0)을 사용하였으며, 술 후 골 이식 여부에 따른 두 군간의 CNHF 수치 결과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paired T-test를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수술 전후와 최종 추시 시의 Gissan 각, Böhler 각, 종골 높이, 종골 너비는 비모수 검정법인 Mann-Whitney test와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결 과

모든 환자에서 일차적인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유 합 기간은 골 이식을 시행한 군에서 11.6주 (범위, 10∼21 주),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12.8주 (범위, 9∼14 주)로 골이식을 시행한 군이 더 빠른 골유합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p=0.643). CNHF 수치에 의한 임 상적 결과는 골이식 군에서는 우수가 2예, 양호가 6예, 보 통이 5예, 불량이 1예였으며, 평균 83.4점 (범위, 55∼95점) 이었다. 골이식을 하지 않은 군에서는 우수가 2예, 양호가 5예, 보통이 3예였으며 평균 81.4점 (범위, 68∼90점)이었다.

두 군간의 통계학적 의의는 관찰되지 않았다 (p=0.684).

방사선 검사에서는 골이식 군에서 Gissan 각이 술 전 평 균 116±11.0도에서 술 후 125±21.4도, Böhler 각이 술 전 평균 12.9±5.57도에서 술 후 24.3±6.04도, 종골 높이가 술 전 평균 34.1±5.68 mm에서 술 후 39.8±5.58 mm, 종 골 너비가 술 전 평균 40.7±7.65 mm에서 술 후 35.7±4.29 mm로 회복되었다. 골이식을 하지 않은 군에서 Gissan 각은 술 전 평균 119±8.36도에서 술 후 132±5.67 도, Böhler 각은 술 전 평균 8.5±4.28도에서 술 후 22.5±5.24도, 종골 높이는 술 전 평균 29.0±5.62 mm에서 술 후 38.2±4.12 mm, 종골 너비는 술 전 평균 40.0±5.97 mm에서 술 후 37.0±4.00 mm로 회복되었다. 모든 방사선 측정상 양 군간의 유의할 만한 결과는 보이지 않았다 (p>

0.05).

정복 소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에서는 골이식을 시행한 군에서 Gissan 각이 술 후 125±21.4도에서 최종 추시상 124.3±10.1도로 감소하였으며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은 군의 Gissan 각은 술 후 132.7±5.67도에서 131.8±

18.3도로 변화하였다. Böhler 각은 골이식을 시행한 군에 서 술 후 24.3±6.04도에서 최종 추시상 24.1±5.7도로 감 소하였으며,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는 군에서는 22.5± 5.24 도에서 21.6±5.51도로 변하였다 (Table 1, 2). 골이식 여 부와 상관없이 모든 방사선학적 지표에서 술 후와 추시 방 사선 사진상 의미 있는 정복소실은 발생하지 않았다 (p>

0.05) 이 외에도 Böhler 각과 Gissan 각의 변화 정도로 판 단한 골절 정복 및 소실 정도와 CNHF 수치는 골 이식 여 부와 상관없이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p>0.05) 이는 나이와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p>

0.05). 술 후 3개월째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시 행한 전산화 단층 촬영상 골 결손 부위의 충분한 해면골이

(4)

Table 1. Overall data in patients with bone graft Case

Age (years)

/sex

Sander type

Union time*

(weeks)

CNHF score

Böhler angle (degree) initial post-op last

Gissan angle (degree)§ initial post-op las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63/M 48/F 48/F 40/M 50/M 53/M 42/M 31/M 43/M 34/M 34/M 29/M 41/F 39/M 45/M

IIA IIIAB IIIAB IIIAB IIIAB IIIAB IIIAB IIIAB IIIAB IIIAC IIIAB IV IV IV IIA

11 21 16 10 12 14 12 10 12 11 11 15 12 14 10

88 55 88 95 78 95 78 88 90 78 78 75 75 95 95

21 23 10 12 8 15 11 12 16 18 11 4 6 13 12

29 8 24 24 20 23 29 32 26 32 23 27 22 22 24

29 (0) 10 (+2) 22 (−2) 23 (−1) 21 (+1) 24 (+1) 29 (0) 31 (−1) 24 (−2) 32 (0) 21 (−2) 27 (0) 24 (+2) 23 (+1) 24 (0)

109 135 125 121 109 132 102 116 129 105 119 114 107 106 115

126 139 123 115 105 127 125 112 108 114 121 107 109 133 127

125 (−1) 140 (+1) 126 (+3) 111 (−4) 103 (−2) 127 (0) 129 (+4) 109 (−3) 102 (−6) 115 (+1) 122 (+1) 108 (+1) 110 (+1) 132 (−1) 123 (−4)

*Weeks, Creighton-Nebraska health foundation score (CNHF score), Böhler angle; initial and post-operative and last follow-up angle,

§Gissan angle; initial and post-operative and last follow-up angle, The difference between post-operative and last follow-up angle in parentheses.

Table 2. Overall data in patients with bone graft case

Age (years)

/sex

Sander type

Union time*

(weeks)

CNHF score

Böhler angle (degree) initial post-op last

Gissan angle (degree)§ initial post-op last

1 2 3 4 5 6 7 8 9 10

36/M 42/M 44/M 47/M 59/M 43/M 53/M 23/M 30/M 32/M

IIA IIB IIA IIIAB IIIAB IIIAB IIIAB IIIAB IIIAB IV

13 12 14 12 12 13 11 13 9 13

75 90 90 83 80 85 75 83 85 68

7 8 15 10 6 16 7 9 4 6

22 23 24 19 27 22 22 26 14 27

19 (−3) 20 (−3) 27 (+3) 16 (−3) 26 (−1) 23 (+1) 24 (+2) 28 (+2) 13 (−1) 28 (+1)

118 117 129 128 130 116 119 116 112 110

133 136 125 129 125 133 117 133 131 142

137 (+4) 138 (+2) 123 (−2) 129 (0) 126 (+1) 134 (+1) 116 (−1) 131 (−2) 134 (+3) 141 (−1)

*Weeks, Creighton-Nebraska health foundation score (CNHF score), Böhler angle; initial and post-operative and last follow-up angle,

§Gissan angle; initial and post-operative and last follow-up angle, The difference between post-operative and last follow-up angle in parentheses.

생성됨을 확인하였다 (Fig. 1).

합병증으로는 골이식을 시행한 군에서 외상 후 관절염이 3예, 부분적인 연부 조직의 괴사가 1예, 비복 신경 손상 1 예, 지연 유합이 1예에서 관찰되었고 골 이식을 하지 않는 군에서는 외상 후 관절염이 2예, 부분적인 연부 조직의 괴 사가 1예 관찰되었다. 골이식을 하였던 군의 연부 조직 괴 사가 있었던 예에서, 변연 절제술 및 창상 처치와 항생제

치료로 치유되었으나 지연 유합 소견을 보인 경우와, 골이 식을 시행하지 않았던 군의 심한 분쇄로 정복이 비교적 만 족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경우에 있어 CNHF 점수상 불 량의 결과를 얻었다. 비복 신경 손상에 의한 족 배부의 감 각 저하가 관찰되었던 환자는 술 후 추시 3개월에 회복된 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5)

Fig. 1. 54-year-old male patient.

(A) Preoperative lateral, axial view and CT coronal image showing Sanders type IIIAB calcaneal fracture with severe comminution and joint depre- ssion.

(B) Postoperative radiograph using AO plate without bone graft showing restoration of posterior facet.

(C) Follow-up CT at 3 months showing bone union with can- cellous bone formation.

고 찰

종골 골절은 족근골 골절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빈 도가 높은 골절로, 종골은 얇은 골 피질과 내부의 해면 골 로 이루어져 손상 받기 쉬운 구조물이다. 관절 내 종골 골 절은 치료 후 장기적인 후유증을 많이 남기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어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 및 수술적인 고정이 이루 어져야 술 후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의 치료에 대하여는 많은 논란이 있어 왔으며15,21) 정복이나 고정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16), 도수 정복 및 고정술을 시행하는 방법26), 관혈적 정복 및 내고 정술을 시행하는 방법1), 관절 유합술을 시행하는 방법8)이 소개되었으나 현재는 일반적으로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 이 선호되고 있으며, 내고정물로는 금속 강선, 금속 나사 못, 금속판 및 금속 나사못 혹은 체외 고정물 등이 소개되 고 있다18). 관절 함몰형 종골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경우, 광범위 외측 접근법을 통한 금속판과 나사못 고정으 로 가장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7,17). 금속판은 이전에는 재건 금속판을 종골의 해부학적 구조 에 맞추어 변형하여 사용하였으나 시상부 골편의 충분한 고정이 힘들다는 한계 때문에 관절을 침범한 종골 골절을 대상으로 H형, Y형, F형 등의 해부학적 금속판이 고안되어 사용되어 왔다28). 저자들의 경우 관절 함몰을 동반한 관절 내 종골 골절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 후 충분한 고정력을 얻기 위하여 먼저 관절면에 지연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한 후 AO 종골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고정하 고 영상 증폭 장치를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수술 후 만족

스런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AO 종골 금속판은 티타늄 합금 재질로 피로강도가 강하면서 변형과 절단이 용이하고, F형으로 축성 압박력에 대해 견 고한 고정력을 얻을 수 있으며 기존의 두께 2.0 mm의 F 형 금속판에 비하여 1.2 mm의 저 측면상 금속판으로 피하 조직이나 비골건을 자극할 가능성이 낮아 창상 경과 및 기 능상 좋은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27).

종골 골절의 치료에서의 자가 골이식은 Palmer20)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는데 관절면의 회복과 안정적인 유지에 도움 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4), Leung 등12)은 자가 골이식이 결손부의 충전뿐 아니라, 골 유도와 골 전도 효과로 골유 합을 촉진하여 골 형성 및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Paley와 Hall19)은 자가 골이식을 이용한 12예의 관절 내 종골 골절 중 75%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하였다. 반면 Letournel11)은 골이식 없이도 지연 나사 에 의해 관절면의 정복이 유지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8 주 내에 골결손부에 해면골이 생성되기 때문에 골이식이 큰 효과가 없다고 하였다. Sanders 등22)은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고 치료한 120예의 종골 골절에서 관절면 정복 소실이 발생하지 않음을 보고하였고 Keneddy 등9)은 골이식을 사 용하지 않고 종골 골절을 치료한 경우에도 후방 관절면의 전위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다. 이 외에도 Longino 와 Buckley13)는 골 이식 여부에 따른 비교 연구에서 술 전 후 Bohler 각은 1도와 2도에서 26도와 27도로 회복되었으 나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다고 하였으며, 술 전후 그 리고 추시상 VAS 수치상에서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 는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

(6)

은 10예에서는 관절면에 대하여 해부학적 정복 및 AO 종 골 금속판과 지연 나사를 이용한 고정술 후 결손부에 추가 적인 골이식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골이식을 시행한 군과의 비교 결과 골 유합 기간 및 방사선 측정, 임상 결과상 정 복의 소실 없이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 으며 추시하며 촬영한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상에서도 골 결손부에 해면골이 생성됨을 확인하였다.

관절 내 종골 골절의 치료로 골이식을 사용할 경우 자가 골 사용 시에는 골 전도 및 골 유도 효과로 골유합이 더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는 있으나 이에 대한 기존 보고가 명확하지 않고 공여부의 골절 또는 통증에 의 하여 수술 시간 및 회복 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단점이 있 다. 이를 피하기 위하여 동종골을 이용하는 경우 면역반응 문제와 후천성 면역 결핍증, 간염 등의 전염병 전파의 위 험성, 동종 골 이식부의 불유합, 동종골 사용에 대한 경제 적인 부담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3). 또한 이식되 어진 동종골의 감염이 발생 시에는 이식 골이 부골화되어 표재성 및 심부성 감염, 혈종, 피부 신경 손상 및 기능적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14). 이에 대하여 골이식 대체 물질로 하이드록시아페타이트, 삼칼슘인산 (tricalcium pho- sphate) 및 코랄린 하이드록시아페타이트 (coralline hydro- xyapatite)와 같은 인산화칼슘 요업물질이 이용되어 왔으나10) 이러한 물질들은 골 유도가 주된 작용으로 작은 충격에도 부서지기 쉽고 용해도와 재형성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후 기 골 회복과 재생을 지연시켜 유합 부위의 강도를 약하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24). 현재 종골 골절에서 골이식 대체 물질의 사용여부에 따른 비교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대체물질의 제한점이 있으며 공여부의 합병증을 방 지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동종 골을 이용하였으며 합 병증으로 외상 후 관절염, 지연 유합, 부분적인 연부 조직 괴사와 비복 신경의 손상이 나타나기는 하였으나 이는 골 이식에 따른 합병증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본 연구는 25예의 비교적 적은 수를 대상으로 시행되었 으며, 평균 추시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제한점이 있어, 향후 좀더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연구 대상중 대부분이 Sander III형 (64%)이고 IV형의 경우는 골 이식 군에서 3예, 이식하지 않은 군에서 1예에 불과하여 분쇄의 정도에 따른 두 군간의 통계적 차이를 분석하기 어 려웠다. 하지만 분쇄가 심하더라도 정확한 정복과 견고하 게 골절부가 고정될 경우, 추시 방사선 및 임상 소견상 비 교적 양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골절의 분쇄 정도에 대한 골이식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관절면의 정복 유지 여부가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 각된다.

결 론

Sanders II형 이상의 종골의 관절 내, 관절 함몰형 골절 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 및 AO 종골 금속판을 이용한 내 고정을 시행한 환자에서 골이식을 시행한 군과 시행하지 않았던 군의 방사선 소견상 두 군간의 골유합 기간에 차이 가 없었고, 추시상 의미 있는 정복 소실의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며, 임상 소견상 치료 결과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골절부에 대하여 정확하게 정복하고, 금속판을 이 용하여 견고하게 내고정을 시행한다면, 별도의 골이식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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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2. Overall data in patients with bone graft case Age (years) /sex Sandertype Union time*(weeks) CNHFscore†
Fig. 1. 54-year-old male patient.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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