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ived: August 20, 2012, Revised: November 8, 2012, Accepted: November 9, 2012 ISSN 1598-4478 (Print) / ISSN 2233-7679 (Online)
†
Correspondence to: Hae-Gyum Ryu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Masan College, 2640, Hamma-daero, Naeseo-eup, Masanhoewon-gu, Changwon 630-729, Korea Tel: +82-55-230-1389, Fax: +82-55-230-1444,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2 by the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Science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류혜겸
†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on the Periodontal Disease
Hae-Gyum Ryu †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Masan College, Changwon 630-729,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 of the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on the periodontal disease in order to prevent the occurrence and progression of periodontal disease. Date were collected from total of 326 subjects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by using questionnaire and examination of periodontal states during the period from February to November 2011. Results were analyzed by using frequency,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of SPSS ver. 19.0. 1. The economic stress were significant statistically to the higher, medium and low of gingival index (p<0.01). 2. The state-trait anxiety were significant statistically to the higher, medium and low of gingival index (p<0.001), of the pocket depth (p<0.05), of the clinical attachment loss (p<0.05). 3. The gingival index were investigate effect of the higher the economic stress (β=0.052, p<
0.01), the higher the state-trait anxiety (β=0.052, p<0.01). As a result,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dental clinic institute needs to let the patients with the periodontal disease know about the effects of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They also necessarily need to implement education program including stress management,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improvement in order to prevent periodontal disease and to take charge.
Key Words: Economic stress, Periodontal disease, State-trait anxiety
서 론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직업과 종사하는 작업의 종류만큼 이나 다양한 형태의 스트레스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스 트레스는 다양한 수준의 요소들에 관한 구성과 조작화를 지 닌 체내 시스템의 역동적이며 상호작용적인 과정으로 간주 되어야 한다 1) .
스트레스는 크게 발생요인(stressor), 스트레스 상태(state of stress), 저항 단계, 소진 단계로 구분된다. 스트레스를 과 도하게 느끼게 되면 대인관계에서 말씨가 거칠어지고 공격 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2) .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이고 행동적인 문제로 진전될 수도 있으며, 심장병, 고혈압, 암,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등을 포함한 사망의 주원인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3) .
일반적으로 생활사건 스트레스나 일상사건 스트레스에
는 경제적 스트레스가 포함되고 있다. 최근의 국가경제 상
황의 변화는 소득의 감소와 물가상승 등을 통하여 가정경제
상황을 악화시키게 되었는데 가족의 구성원이 경험하는 다
양한 스트레스 중에서도 경제적인 자원은 가족의 욕구를 충
족시키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동을 한다. 그러
나 생활사건의 경험이나 욕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이용 가
능한 경제적 자원의 부족으로 부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인 자원은 가족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 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경제적 측면에 서의 스트레스는 가족의 복지수준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 4) 고 하였다.
이에 경제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존 문헌을 살펴보면 Vinokur와 van Ryn 5) , Vinokur 등 6) , Lempers와 Clark- Lempers 7) 는 경제적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의 관련 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고, 경제적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8-10) , 더불어 경제적 스트레스와 가족생활의 질 또 는 결혼만족도와 관련된 연구 11,12) 가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 스트레스와 치주질환과 관련된 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불안 즉 anxious라는 말은 우려하다, 마음 아파하다, 무엇을 두려워하다 라는 뜻으로 조심하고 걱정하는 것을 뜻 하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공포(fear)와는 달리 불안은 대상 이 일정하지 않고 그 목적물이 뚜렷하지 않으며 모호하고 불명확하게 느끼는 심적 동요상태라고 구분하였다 13) .
Adler 14) 는 불안을 열등의식 내지 열등감정이라고 표현했 다. 그는 불안을 정서라기보다는 성격특성으로 취급했으며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을 함으로써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특성불안이란 스트레스 상황에 혼란된 정 서 상태에 빠지는 경향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특성불안이 높은 경우 적극적 대처대신에 목표로부터 이탈하려는 행동 의 경향성을 보인다 15) 고 하였다. 또한 특성불안인 학생들은 회피적인 대처를 하는 동시에 유능감이나 건설적인 자기 대 화를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시험상황에 대해 불안을 더 높게 나타낸다 16,17) 고 하였다.
더불어 Spielberger 등 18) 은 불안은 상태불안과 특성불안 으로 나뉘며, 상태불안은 인간의 일시적인 감정의 상태로서 강도가 다양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화하고 그 상황에 따라 불안의 정도 또한 다양하다. 특성불안은 비교적 변하 지 않는 개인차를 지니는 동기나 행동성향으로서 광범위한 자극 상황을 위험한 것으로 지각하는 성향이 개인마다 다르 며 그런 위협에 대하여 상태불안 반응을 일으키는 성향 또 한 다르다고 하였다.
이에 상태ㆍ특성불안에서 특성불안의 경우 기질적으로 같은 상황이라도 더 불안을 많이 느끼는 특성을 가지고 있 는 관계로 상태불안이 있는 상태에서 성격적으로 특성불안 이 많은 사람의 경우 상대적으로 치주상태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유추해본다. 상태ㆍ특성불안과 관련된 기존 문헌으 로는 대부분이 정신건강 18-20) 과 관련되어 있었고 치주질환 과 연관된 문헌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경 제적 스트레스도 그 정도에 따라 치주상태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유추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40∼50대를 대상으로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주질환의 발생과 진행 정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일부 지역 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 남녀 총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와 조사 전에 교육된 치과위생사가 치주상태를 기록하였으며, 기록이 미비한 7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326부를 최종 분 석대상으로 하였다.
2. 연구방법
본 자료는 2011년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편의표 본추출에 의한 설문지 작성과 치주상태의 평가로 이루어졌 다. 구조화된 설문지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10문항, 경제적 스트레스 17문항, 상태ㆍ특성불안 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경제적 스트레스는 Pearlin 등 21) , Mills 등 22) , 노 4) , Lempers 와 Clark-Lempers 7) 의 연구에서 사용된 척도를 수정ㆍ보완 하였으며, 4점 Likert 척도이며 신뢰도 계수 Cronbach's α=
0.95이었다. 또한 상태ㆍ특성불안 척도는 김 23) 과 장 19) 그리 고 최 24) , 이 25) 의 연구에서 사용됐으며, 지금 이 순간 느끼고 있는 상태ㆍ특성불안 척도로 4점 Likert 척도이며 신뢰도 계수 Cronbach's α=0.93이었다.
더불어 치주상태평가에는 Williams 치주탐침(Primiers Dental, PA, USA)을 이용하였으며, 지정된 10개 치아에 6 점법을 사용하여 치은염 지수, 치주낭 깊이, 임상적 부착소 실을 기록하였다. 치은염 지수는 Loe와 Silness의 지표를 활 용하여 지수를 구하여 각 지수의 평균을 산출하였다. 치주 낭 깊이는 6부위의 점수 중 가장 큰 점수를 해당 분악의 점 수로 표시하였다. 임상적 부착소실은 백악법랑 경계부위에 서 접합상피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여 가장 큰 점수를 기록하 였다.
3.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19.0 통계프로그램(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조사된
자료에서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인구사회학
적 특성에 따른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 그리고
치주상태,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에 따른 치주
상태는 t-test (검증), One way ANOVA (일원배치 분산분
Characteristic Classification Frequency (n)
Percentage (%)
Gender Male 128 39.3
Female 198 60.7
Age 40 years 188 57.7
50 years 138 42.3
Education ≤Middle 48 14.7
High 181 55.5
College≤ 97 29.8
Spouse Married 292 89.6
Single 34 10.4
Average- income household
≤150 60 18.5
150~300 119 36.5
300~450 96 29.4
450≤ 51 15.6
Occupation Office worker/
profession/management
78 24.6
Technical/working 56 17.7
Service/sales position 77 24.3
Homemaker 106 33.4
Smoke Yes 109 33.4
None 217 66.6
Drink Yes 207 63.5
None 119 36.5
Exercise Regularly 76 23.3
Sometime 176 54.0
None 74 22.7
Sleep time Very Regular 28 8.6
Regular 169 51.8
Irregular 129 39.6
Table 1.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 (n=326)
Minimum value
Maximum
value Mean±SD
Stress
Economic stress 0.00 3.53 0.83±0.78
Sstate-trait anxiety 1.23 3.35 2.22±0.30 Table 2.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of the Subjects
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산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는 경우 Scheffe의 사후검증을 하였다. 치주상태에 영 향을 미치는 변인을 검정하기 위하여 입력방법을 이용한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 다.
결 과
1. 인구사회학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분포를 살펴보면 성 별에서 여자가 60.7%로 많았고, 연령은 40대가 57.7%로 많 았으며, 교육수준은 고등학교 졸업이 55.5%로 많았다. 또한 결혼상태는 기혼이 89.6%, 월평균소득은 150∼300만원 미 만이 36.5%, 직업은 주부가 33.4%, 흡연여부에서 비흡연이
66.6%, 음주여부에서 음주경험 있음이 63.5%, 운동여부에 서 가끔 함이 54%, 수면시간은 규칙적이 51.8%로 많게 조 사되었다(Table 1).
2. 조사대상자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 조사대상자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 분석 결과 경제적 스트레스는 최소값 0.00, 최대값 3.53이며 평균 0.83±0.78로 조사되었으며, 상태ㆍ특성불안은 최소값 1.23, 최대값 3.35이며 평균 2.22±0.30로 조사되었다(Table 2).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 ㆍ특성불안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경제적 스트레 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의 분석결과 연령은 경제적 스트레스 의 경우 40∼50대에 대한 집단 간 평균의 차이(F=4.266, p
<0.05)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월평 균소득은 경제적 스트레스의 경우 집단 간 평균의 차이 (F=3.942, p<0.01)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 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검증결과 집단별 p<0.05 수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경제적 스트레스(F=4.844, p<0.01)와 상태ㆍ특성불안(F=
3.200, p<0.05)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 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스트레스의 경우 Scheffe의 사후검증결과 집단별 p<0.05 수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여부는 경제적 스트레스의 경우 집단 간 평균의 차이(F=5.958, p<0.05)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 게 나타났으며, 운동여부는 경제적 스트레스(F=3.659, p
<0.05)와 상태ㆍ특성불안(F=5.958, p<0.01)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
며,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 모두 Scheffe의 사
후검증결과 집단별 p<0.05 수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
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은 상태ㆍ특성불안의
경우 집단 간 평균의 차이(F=9.122, p<0.001)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검증결
Characteristic Classification Economic stress
F p State-trait anxiety
F p
Mean±SD Mean±SD
Age 40 years 0.90±0.82 4.266* 0.040 2.25±0.28 2.651 0.104
50 years 0.72±0.72 2.19±0.33
Average-income household
≤150 0.83
a,b±0.78 3.942** 0.009 2.25±0.32 1.398 0.243
150∼300 0.91
b±0.77 2.24±0.33
300∼450 0.90
b±0.86 2.22±0.26
450≤ 0.49
a±0.55 2.15±0.31
Occupation Office worker/
profession/management
0.82
a,b±0.80 4.844** 0.003 2.20±0.33 3.200* 0.024
Technical/working 1.02
b±0.83 2.20±0.30 Service/sales position 1.00
b±0.82 2.33±0.28
Homemaker 0.63
a±0.68 2.20±0.29
Drink Yes 0.90±0.81 5.598* 0.019 2.25±0.30 3.305 0.070
None 0.69±0.72 2.18±0.31
Exercise Regularly 0.72
a±0.70 3.659* 0.027 2.18
a±0.32 5.958** 0.003
Sometime 0.79
a,b±0.75 2.20
a±0.28
None 1.04
b±0.89 2.33
b±0.31
Sleep time Very Regular 0.68±0.74 2.347 0.097 2.05
a±0.35 9.122*** 0.001
Regular 0.77±0.77 2.20
b±0.30
Irregular 0.94±0.80 2.29
b±0.28
a,b
By Scheffed posteriori tests means with same letter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p<0.05, **p<0.01, ***p<0.001
Table 3.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
과 집단별 p<0.05 수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4.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치주상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치주상태 분석결과 성별은 치 은염 지수(F=8.437, p<0.01), 치주낭 깊이(F=12.534, p<
0.001), 임상적 부착소실(F=18.897, p<0.001)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치주낭 깊이(F=4.369, p<0.05)에서 집단 간 평 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검증결과 집단별 p<0.05 수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혼상태는 치은염 지수(F=4.540, p<0.05)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직업의 경우 임상적 부착소실(F=3.025, p<0.05)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 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Table 4).
5.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에 따른 치주상태 경제적 스트레스는 치은염 지수(F=5.506, p<0.01)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
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검증결과 집단별 p<0.05 수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 태ㆍ특성불안은 치은염 지수(F=8.924, p<0.001), 치주낭 깊이(F=4.286, p<0.05), 임상적 부착소실(F=4.212, p<0.05) 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 게 나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검증결과 집단별 p<0.05 수 준의 평균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의 집단 간 평 균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평균을 삼분위하여 고, 중, 저로 구분하였고,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의 문항수 와 응답문항의 평균이 동일하지 않은 이유로 고, 중, 저의 점 수기준이 다르게 나타났다.
6.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다중회귀분석결과 치 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배우자가 없는 경우 (β=0.120, p<0.05), 평균수입이 150만원 이하일수록(β=
-0.163, p<0.01), 경제적 스트레스(β=0.158, p<0.05)가
높을수록, 상태ㆍ특성불안(β=0.142, p<0.05)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GI F p PD
F p CAL
F p
Mean±SD Mean±SD Mean±SD
Gender 8.437** 0.004 12.534*** 0.001 18.897*** 0.001
Male 1.08±0.74 3.88±1.15 4.39±1.44
Female 0.86±0.60 3.46±0.99 3.78±1.09
Education 0.668 0.513 4.369* 0.013 2.281 0.104
≤Middle 1.05±0.69 3.89
b±1.19 4.26±1.34
High 0.92±0.67 3.47
a±1.07 3.89±1.33
College≤ 0.94±0.63 3.78
a,b±0.99 4.14±1.09
Spouse 4.540* 0.034 0.555 0.457 0.653 0.420
Married 0.92±0.66 3.61±1.08 4.00±1.28
Single 1.17±0.69 3.76±1.01 4.19±1.24
Occupation 1.968 0.119 1.883 0.132 3.025* 0.030
Office worker/profession/
management
1.01±0.63 3.80±1.11 4.28±1.48
Technical/working 0.97±0.68 3.67±1.03 4.10±1.16
Service/sales position 1.04±0.77 3.65±1.23 4.07±1.40
Homemaker 0.82±0.59 3.43±0.99 3.73±1.08
a.b
By Scheffed posteriori tests means with same letter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GI: gingival index, PD: pocket depth, CAL: clinical attachment loss
*p<0.05, **p<0.01, ***p<0.001
Table 4. Periodontal Statu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
Periodontal state
GI F p PD
F p CAL
F p
Mean±SD Mean±SD Mean±SD
Economic stress (score) 5.506** 0.004 1.303 0.273 1.695 0.185
High (17.00∼60.00) 1.12
b±0.72 3.77±1.10 4.21±1.23
Middle (7.00∼16.99) 0.85
a±0.62 3.57±1.12 3.93±1.27
Low (0.00∼6.99) 0.88
a±0.62 3.55±1.02 3.93±1.30
State-trait anxiety (score) 8.924*** 0.001 4.286* 0.015 4.212* 0.016
High (93.00∼134.00) 1.16
b±0.71 3.86
b±1.12 4.30
b±1.27
Middle (85.00∼92.99) 0.81
a±0.63 3.44
a±1.07 3.82
a±1.19
Low (49.00∼84.99) 0.86
a±0.60 3.57
a,b±1.01 3.94
a,b±1.31
a,b
By Scheffed posteriori tests means with same letter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GI: gingival index, PD: pocket depth, CAL: clinical attatchment loss
*p<0.05, **p<0.01, ***p<0.001
Table 5. Periodontal Status according to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치주낭 깊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남자의 경우 (β=0.130, p<0.05), 평균수입이 150만원 이하일수록(β=
-0.124, p<0.05)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 로 조사되었다.
임상적 부착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남자의 경우 (β=0.182, p<0.01)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 로 조사되었다(Table 6).
고 찰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자율신경계는 프로타그란딘(prota-
glandins)과 프로테아제(proteases)를 분비하고, 시상하부-
뇌하수체-부신피질축(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은 코티졸(cortisol)을 포함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
cocorticoid)를 생산한다. 면역 및 염증 반응에 중요한 억제
작용을 하는 코티졸의 기능은 IgA와 IgG 분비를 감소시켜
Autonomous variable
GI PD CAL
B β t p B β t p B β t p
Invariable 0.063 0.223 0.824 3.094 6.404*** 0.001 2.986 5.261*** 0.001 Gender (male=1) 0.102 0.075 10.242 0.215 0.290 0.130 2.085* 0.038 0.478 0.182 2.920** 0.004 Age (50 year=1) 0.111 0.084 1.519 0.130 0.076 0.035 0.609 0.543 0.125 0.048 0.858 0.392 Spouse (single=1) 0.254 0.120 2.204* 0.028 0.147 0.042 0.753 0.452 0.125 0.030 0.544 0.587 Education
(middle≥1)
0.124 0.066 1.164 0.245 0.343 0.110 1.892 0.059 0.265 0.072 1.245 0.214
Average-income (150≥1)
-0.280 -0.163 -2.894** 0.004 -0.351 -0.124 -2.134* 0.034 -0.221 -0.066 -1.144 0.254
Occupation (service/sales position=1)
0.035 0.023 0.385 0.700 0.105 0.042 0.682 0.496 0.131 0.044 0.727 0.468
Economic stress 0.132 0.158 2.574* 0.011 0.132 0.096 1.513 0.131 0.129 0.080 1.266 0.207 State-trait anxiety 0.307 0.142 2.287* 0.023 0.111 0.031 0.485 0.628 0.291 0.069 1.086 0.278
F=5.585*** R
2=0.127 Adjusted R
2=0.104
F=2.916** R
2=0.070 Adjusted R
2=0.046
F=3.381*** R
2=0.081 Adjusted R
2=0.057 GI: gingival index, PD: pocket depth, CAL: clinical attachment loss
*p<0.05, **p<0.01, ***p<0.001
Table 6. The Factors Influence of the Periodontal Disease
면역계를 억제시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심리사회적 스트 레스는 뇌를 자극하며 이 단계에서 부적응적 스트레스는 자 극을 강화시키고 적응적 스트레스는 그러한 자극을 억제한 다 26) 고 하였다.
Tayler 등 27) 은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면역반응의 효율 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 숙주와 기생충 간의 불균형과 그로 인한 치주 파괴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괴사성 치주 염(necrotizing periodontitis)에서 스트레스는 이차 병리 요 인이라 하였다. 또한 da Silva 등 28) 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치 주 세포 면역 반응을 하향조절 할 수도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경제적 스트레스는 치은염 지수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또한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다중회귀분석결과 경제적 스트레스 가 높을수록 치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 다. 이러한 결과는 경제적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느끼게 되 면 대인관계에서 말씨가 거칠어지고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 게 된다는 결과 2) 와 박 등 3) 의 연구에서 경제적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행동적 문제로 진전 될 수 있으며 심장병, 고혈압, 암 등을 포함한 사망의 주원인 과 관계가 있다는 결과는 박 등 29) 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수준 이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지수가 낮게 나타난 결과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볼 때 본 결과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Genco 등 30) 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경제적 스트레스 수 준은 연령, 성별, 흡연 상태를 조정한 후에도 치주질환과 유
의한 상관관계가 조사된 것은 본 연구결과와 연관성이 있었 다.
일상생활 사건 중에 발생하는 모든 스트레스의 중심에는 경제적 스트레스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 며 그로 인한 불안, 우울, 의욕상실, 자괴감 등으로 인한 건 강관리행위의 소홀이 결국은 불량한 구강위생관리로 직결 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한편 상태ㆍ특성불안은 치은염 지수와 치주낭 깊이, 임상
적 부착소실에서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또한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다중회귀
분석결과 상태ㆍ특성불안이 높을수록 치은염 지수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상태ㆍ특성
불안에서 상태 불안은 긴장감과 근심을 느끼고 자율신경 활
동이 증가하는 참가자들의 일시적 조건으로 상황에 따라 달
라질 수 있으며, 특성 불안은 상태 불안의 특징적 수준으로
상황에 대처하거나 불안증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전통적으로 신경질적인 성격은 심
리적 문제에 대해 상처받기 쉬운 요인으로 이용되어 왔다 31)
고 보고 하였다. 그리고 Chan와 Lovibond 32) 은 특성 불안은
개인을 임상적 불안증으로 발전시키는 상처받기 쉬운 요인
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러한 문헌을 바탕으로
Spielberger와 Bucky 33) 은 상태ㆍ특성불안 척도를 사용한
결과 높은 특성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대해 더욱 취약하며 모든 상황을 위험하거나 위협적인 것으
로 인식한다고 하였다.
또한 Ng와 Keung Leung 34) 의 연구에서 높은 불안증 특성 은 스트레스 상태에 대해 더욱 민감하며 스트레스 반응 발 생에서 더욱 취약하고 면역 반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 치주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는 본 연구결 과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더불어 박 등 29) 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건 강행위실천 지수가 낮게 나타난 결과는 본 연구결과의 의미 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 태ㆍ특성불안으로 인해 건강행위실천 지수가 낮아지고 그 로 인해 구강위생관리가 소홀해져서 치은염 지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 특성불안의 정도에 따라 치주질환의 초기단계인 치은염 지 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치주질환은 만성질 환이기도 하지만 치주질환자 본인의 구강위생관리 능력에 따라 경미한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의 경우 충분히 호전 될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치과의료기관에서는 치주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 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른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방지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능력배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치주질환의 초기 단계인 치은염 지수는 치주상태를 평가하는 평가자에 의해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점으로 연구결과를 보다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 척도 사용과 모든 연령층 을 포함한 대규모 역학조사와 검증된 또 다른 치주상태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서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 요하다고 하겠다.
요 약
본 연구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이 치주질 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 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일부 지역 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 남녀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치주상 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19.0 통계프로그램(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검증), One way ANOVA (일원배치 분산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다중회 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제적 스트레스는 치은염 지수의 고(1.12±0.72), 중 (0.85±0.62), 저(0.88±0.6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p<0.01).
2. 상태ㆍ특성불안은 치은염 지수(p<0.001)의 고(1.16±
0.71), 중(0.81±0.63), 저(0.86±0.60), 치주낭 깊이(p<0.05) 의 고(3.86±1.12), 중(3.44±1.07), 저(3.57±1.01), 임상적 부 착소실(p<0.05)의 고(3.86±1.12), 중(3.44±1.07), 저(3.57±
1.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치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경제적 스트레 스(β=0.052, p<0.01)가 높을수록, 상태ㆍ특성불안(β=
0.052, p<0.01)이 높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치과의료기관은 치주질환으로 힘 들어 하는 환자에게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ㆍ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 며 이에 따른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방지 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능력배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 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