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중앙은행 은 수 유가하락 및 투자결정을 위한 사회적 불
1. (Banxico) 2.18( ) ( )
안 요소로 인해 2015년도 및 2016년도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함. 중앙은행총재는 발표를 통해 금년도 경제성장률을 당초 Agustin Carstens 2.18
ㅇ
전망치인 3- 4%에서 0.5%하락한 2.5%- 3.5%로 재조정함.
지난 주 멕시코 주요은행 중 하나인 Banamex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조사 대
※
상 24개 연구소 중 12개 금융기관 연구소들이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에서 로 하향조정
3.26% 3.20%
또한, 2016년에도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정수입 감소에 따라 종전 성장 예상치 ㅇ
인 3.2%- 4.2%보다 0.3% 낮아진 2.9%-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년도에는 이를 위해 재정지출 조정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분석함
2016 .
중앙은행측은 성장률 하향조정의 요소로 세계경제의 저성장 지속, 금융시
ㅇ △ △
장 불안정성 증가, △국제유가 하락, △투자결정을 위한 사회여건의 악화를 들 었으며 반면 멕시코 개혁정책의 성공적 이행 및 미국경제의 활성화는 멕시코, , 경제 성장률을 제고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함.
한편 중앙은행 측은 향후 물가 상승률이 또는 그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예
2. , 3%
상한 바 이는 일반 전기요금 인하 통신요금 인하 금년부터 장거리요금 폐지, , ( 등), 지속적인 유가하락에 인한 요인이 크다고 분석함.
이에 따라 중앙은행 측은 금년도 국내 경제성장률도 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
3. 3% ,
는 인플레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크며 외부적으로는 금년 중반 실시될 것으, 로 예상되는 미연준의 이자율 인상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는바, 경제전문가들은 멕시코 정부가 저인플레 기조 유지 예측에서 벗어나 미리 대응 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