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o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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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2,650미터, 별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라는 칭호를 갖고 있는 보고타 는 콜롬비아의 수도로, 콜롬비아의 관광 명소들 중 하나이다. 해변가나 열대 기 후를 갖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고타는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보유한 대 도시이며 세계적 차원의 중요한 이벤트들의 중심지이다. 보고타는 한 때 피해야 할 도시로 인식 되었었으나, 치안개선 및 사회기반시설의 보강으로 라틴 아메리 카에서 떠오르는 도시로 변모 하고 있다. 훌륭한 교회와 박물관은 여행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거리에서는 말이 끄는 마차와 고급승용차가 나란히 지 나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페인으로부터 라틴아메리카를 독립시킨 시몬 볼리바르 동상이 있는 볼리바 르광장은 프리마다 대성당과 시청, 대통령궁을 주위에 두고 있는 보고타의 주요 관광명소이다.
02. 콜롬비아의 자연과 명소
2. 명소와 유적
몬세라떼 몬세라떼 몬세라떼 몬세라떼
o (Monserrate) o o (Monserrate) (Monserrate) o (Monserrate)
보고타를 방문하는 이에게 가장 먼저 주의를 끄는 광경 중 하나는 벽처럼 가 파른 언덕과 그 정상에 있는 건축물들 과 안테나 타워, 그리고 빼놓을 수 없 는 것은 몬세라떼(Monserrate)산이다.
정상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 있다. 몬세라떼는 도시 전체를 관람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
산 정상에 위치한 사원은 매우 유명한 가톨릭 교회이며, 콜롬비아인들의 전통 적인 성지순례 장소이다.
정상에 오르는 가장 편한 방법은 케이블카(teleferico-뗄레페리꼬) 혹은 궤도열차 푸니꿀라르 를 이용하는 것인데 그 역은 몬세라떼 언덕 아래에 위치한 (funicular- ) ,
다. 또한 걸어서 올라갈 수 있으나, 오직 체력이 잘 갖추어지고 높은 고도에 잘 적 응이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추천 할만하다.
깐델라리아 깐델라리아 깐델라리아 깐델라리아
o (La Candelaria) o o (La Candelaria) (La Candelaria) o (La Candelaria)
깐델라리아 는 보고타의 역사적 문 Candelaria( ) , 화적 중심지이며 중남미 나라들 중에서도 가장 잘 보존되어진 역사적 중심지 중 한 곳으로 식민 지 시대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있다. 이러한 점 은 연극과 도서관 그리고 대학을 가득 메우는 많 은 예술가들과 작가들 그리고 지성인들을 끌어들 이고 있다.
깐델라리아의 아래 구역에는 의회, 대법원, 대 통령궁, 보고타시청 등 다양한 국가 정부 기관들 이 몰려 있어 콜롬비아 정치 중심지를 구성하고 있다.
보테로 박물관 보테로 박물관 보테로 박물관 보테로 박물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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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가 나은 세계적인 화가 보테로의 그림을 전시한 보테로 박물관은 콜롬비아를 방문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 동물, 사 물들은 한결같이 풍만한 모습을 보인다.
황금 박물관 황금 박물관 황금 박물관 황금 박물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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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의 전설인 11개 부족의 유물 33,000여점을 전시하고 있는 보고타 황금박 물관 역시 주요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스페인 사람들이 아메리카로 왔을 때 엘도 라도 전설을 따라 금을 찾기 위해 보고타 인근 구아타비타 호수를 찾게 되었다. 온 몸에 금을 바른 인디언 추장이 호수에 잠수하곤 했다는 엘도라도 전설의 근원지인 구아타비타 호수에서는 최근에도 금조각이든 항아리가 발견되었다.
소금성당 소금성당 소금성당 소금성당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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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빠끼라 소금성당(La Catedral de Sal de 은 콜롬비아의 유명 Zipaquira)
관광 포인트 중 하나로써 15만 톤의 소금광산에 지어진 거대 한 지하 성당이다. 소금 광산 안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신께 보호를 청하며 만들어놓은 일 부 시설을 1954년에 소금 성당 으로 만들었으며, 안전의 문제 로 1990년에 잠시 폐쇄 하였다 가 1995년 재 건립 하였다. 현
재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으며 성당 넓이 수용인원 명 길이는 미터이며 보고타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 8,500 ,㎡ 8,000 , 386
에 위치하고 있다. 8천명을 넘게 수용할 수 있는 찌빠끼라의 소금성당은 엘도라도 황금전설의 구아타비타 호수와 함께 콜롬비아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곳에 만들어진 이 소금성당은 지하동굴의 결정판이라고 도 할 수 있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커피농장 커피농장 커피농장 커피농장 o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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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는 브라질 및 베트남에 이어 세 계 3위의 커피 생산국이자 프리미엄급 커피 의 주요 생산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콜롬 비아내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 해발고도( 가 주요 커피 생산지 이며 1,100 ~1,800m) , 이곳은 연평균 15~25도의 온화한 기온, 큰 일교차, 풍부한 강수량 등 커피 재배에 최 적화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깔다스
리사랄다 낀디오
(Caldas), (Risaralda),
등의 지역에 커피 농장이 집중되 (Quindio)
어 있고, 아르메니아 근처 몬떼네그로 에는 국립커피공원 이 위치 (Montenegro) ' ‘
하고 있다. 이 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커피 의 종류 및 생산과정 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관광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로 있다.
산 안드레스 산 안드레스 산 안드레스 산 안드레스
o (San Andres) o o (San Andres) (San Andres) o (San Andres)
년 스페인에 점령 된 이후 파나마 과테말라 그리고 니카라과의 영토로 귀
1510 ,
속되었었으나 이후 다시 파나마 영토로 복귀되었다가 1563년에서 1803년까지는 영국과 독일의 지배를 받고 이후 다시 스페인에 탈환되는 복잡한 역사를 가진 산안드레스 섬은 1822년 6 ,월 드디어 콜롬비아 국기가 처음으로 꽂히고 공식적 으로 콜롬비아의 영토가 되었다. 섬의 주인이 여러차례 바뀐 역사와 지리적 위 치를 설명하듯 영국인, 독일인, 스페인인, 노예, 해적, 아랍인 등 다양한 인종 이 섞여 살아가고 있다.
아마존 강 아마존 강 아마존 강 아마존 강 o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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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꾸나족, 깜사족, 인가족 등의 다양한 인디언족으로 구성 된 약 28,000여명의 인 구가 거주하고 있다. 선교사들과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서양 문화가 보급 되었 고, 이 선교사들과 식민지 개척자들은 아마존 지역의 풍요로움에 이끌려 강가에 약 간의 도시들을 세웠고, 이 도시들이 오늘날 아마존 지역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향유 하기 위한 거점이 되고 있다. 아마까유꾸(Amacayucu) 국립 공원과 까우이나리 국립 공원은 수 많은 관광객을 유혹하는 자연의 보고이며 분홍 돌고래
(Cauinari) ,
가 산다는 야우아르까까스(Yahuarcacas) 호수와 띠꾸나족의 전통과 문화, 생활 모 습을 엿볼 수 있는 산마르띤(SAN MARTIN) 등 다양한 매력적인 장소들이 즐비하다. 보고타에서 아마존으로 가는 육로는 없으며 비행기로 시간이 소요된다2 .
까르따헤나 까르따헤나 까르따헤나 까르따헤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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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따헤나(Cartagena)는 1533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된 항구도시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휴양도시이다. 산 펠리페 성은 스페인군대가 해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1639년부터 약 100년에 걸쳐 완공한 요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중 남미의 오랜 성 중에서는 가장 크고 견고하다. 까르타헤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또뚜모 화산(Volcan del Totumo)의 분화구는 진흙으로 가득 차 있어 진흙 목욕을 하러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