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쇄 제 본 후 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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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인쇄들로 구분 되나요?

1) 볼록판 인쇄

볼록판인쇄의 원리는 가장알기 쉬운것은 그림의 판화를 연상한다. 기 러기 그림을 판에 올려 새겨서 롤러로 화면에 잉크칠을 하여 종이에 찍는 다 . 이것을 인쇄로 말하면 기러기 그림이 원고요 , 새긴 판화가 판이요 , 잉크가 색재 판화를 찍는 종이가 피인쇄체 , 찍는 손이 인쇄기라고 말할 수 있다 . 인쇄방법 ( 판식 ) 은 이 판화에 해당하는 부분 ( 판 ) 의 구조의 차 이 에 따라 볼록판 평판 . 오목판 ,의 세 가지로 대별되는데 , 볼록판 인쇄 는 판화의 원리와 같아 잉크가 묻는 화선부와 묻지 않는 비화선부 보다 높 게 되어있다. ( 목판인쇄의 원리 이기도 하다.)

2) 평판인쇄

판의 표면이 평평하게 되어있는 것을 말한다. 즉 화선부와 비화선부가 같은 평면 위에 있고 , 볼록판이나 오목판처럼 잉크가 묻는 화선부와 묻지 않는 비화선부를 면의 오목볼록으로 나누어 놓지 않는 판식이다. 평판인 쇄는 물과 기름의 반발작용의 원리를 적용, 직접인쇄와 간접인쇄가 있다.

이 원리는 종이에 기름으로 문자나 그림을 그렸을 때의 상태를 상상하여 보면 된다. 기름이 묻은 곳은 반투명으로 돼 있을 것이다. 그 다음 분무기 로 종이 전체에 물을 뿜으면 기름이 묻은 부분은 물을 받지 않고 묻지 않 은 부분은 수분을 받아들인다. 즉 종이는 유성 부분과 수성 부분으로 명 확히 갈라지게 된다. 이 상태에서 종이에 잉크를 바르면 잉크는 유성 부분 에만 묻는다.

인쇄잉크는 그 대부분이 유성이기 때문에 물기가 있는 있는 부분에는 수분과 기름이 서로 반발하여 잉크가 먹혀들지 못한다 . 평판은 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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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원리로서 , 제판할 때 판재의 화선부를 親油性^친유성으로하고 비화선부 를 친수성으로 하여서 만든다. 인쇄할 때에는 판의 표면을 한 번 물에 적 신 다음에 잉크를 묻힌다 . 친수성으로 만든 판의 비화선부는 먼저 묻은 수분이, 잉크를 받아들이지 않고 친유성으로 한 화선부는 물을 배척하고 잉크를 끌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이 평판인쇄는 옵셋인쇄라고 불리는 일이 많지만 , 엄밀하게 말하면 평 판이 곧 옵셋이 아니다. 옵셋이란 판에서 곧장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 아니 고 잉크를 한 번 고무블랭킷^{고무 Roll}을 轉寫^전사한 다음에 종이에 인쇄하는 방법이다. 볼록판이나 오목판에서도 옵셋방식을 취하는 일이 간혹 있지 만 평판이 가장 많다. 그리고 평판은 현재의 상업인쇄 분야에서는 거의가 이 옵셋 방식으로 인쇄하기 때문에 옵셋인쇄라고 하면 평판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3) 옵셋 인쇄

옵셋인쇄는 간접인쇄 방법의 하나다. 판에 묻은 잉크를 종이에 옮기는 방법에는 판면에서 잉크를 종이에 옮기는 직접인쇄와 판면에서 잉크를 고 무 불량켓에 옮겨 다시 종이에 옮기는 간접인쇄의 두 가지가 있다. 볼록판 오목판 공판도 옵셋 인쇄를 하는 것이 있지만 평판에서는 주로 옵셋인쇄 를 하고 있다. 평판에서는 주로 옵셋인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옵셋인쇄라면 평판인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옵셋인쇄는 직접인쇄 방 법으로 불가능했던 금속과 유리에 처음 적용되었다. 그 특징은 고무 블랑 켓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친 면의 종이에도 선명하게 인쇄되고 내쇄력이 직 접인쇄보다 강하며 판면의 문자와 화상이 인쇄물과 같아 틀린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일반적인 인쇄와 컬러인쇄에 널리 이용되며 포스터, 잡 지, 전단, 칼라면이 많이 들어 있는 인쇄물은 거의 옵셋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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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판에서 일단 고무블랭킷에 전사해서 고무블랭킷에서 종이에 인쇄하 는 것으로 , 면이 거친 종이에도 컬러인쇄를 할 수 있다.

2) 판재는 아연판이 주된 것이고 ,비교적 싼값으로 쉽게 큰 규격으로 인쇄 할 수 있다.

3) 인쇄 속도가 빨라서 많은 부수의 것을 인쇄할 때경제적이다.

4) 상표와 같은 작은 인쇄물도 간단히 여러 판을 만들어 큰 사이즈에 여러 번 한꺼번에 인쇄할 수 있다.

5) 컬러의 경우, 원색판과 같은 4 도 인쇄의 것도 인쇄물에 따라 색감계조 가 약한 것은 보색을 써서 6 도 인쇄이상 더 인쇄 도수를 추가할 수 있다.

4) 그라비아

풍부한 계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인쇄에 가장 적합한 인쇄 방법이 다. 특히 최근 컬러그라비아의 발달에 의하여 컬러 인쇄에도 많이 이용되 고 있다. 옵셋인쇄와 같이 잉크의 흡수가 잘되는 좋은 종이라면 거의 어떤 피인쇄 또는 종이에든지 인쇄가 가능하다. 단 흠이라면 제판비가 너무 비 싼것이 단점이다.

특징

1) 용지의 제한이 적다. 표면의 평활성은 요구되지만 , 아트지가 아니라도 좋고 표면이 판판하기만 하면 된다.

2) 잉크 선택의 범위가 넓다.

3) 종이 이외의 재료 , 즉 셀로판 ,비닐 ,폴리에틸렌 ,금속 ,나무,등에도 인쇄하기 쉽다.

4) 제작단가가 옵셋에 비하여 많이드는 결점을 가지고 있어 위와 같이 특 수 인쇄를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5) 특수인쇄

인쇄의 방식에는 세가지 판식이 있지만 , 이외에도 몇 가지 판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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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되는 것이 스크린인쇄이다. 이전에는 실크스크린 인쇄라고 하여 문자 그대로 비단을 스크린으로 하여 사용하였지만 , 지금은 스틸 또는 나일론 그물을 사 용한다 . 정식으로 공판인쇄의 일종이다 . 공판의 원리는 옛날 등사판과 같다. 등사판은 초를 먹인 원지에 골필 ( 또는 철필 ) 로 글자를 쓰면 그 초가 벗겨져 그곳으로 잉크가 베어 나오는 식의 인쇄 방식이다. 스 크린인쇄에서는 이 원지에 대신하는 역할을 스틸이나 나일론그물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물 부분이 스크린이고 , 그 스크린 위에 판막을 만들어 잉 크가 통하는 화선부 이외를 막는 것을 판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6) 스크린 인쇄

공판으로 하나의 나무틀에 망사를 붙인 면에 화선을 구성한 판을 사용 하여 망사 구멍으로 잉크를 통과시켜 종이 옮기는 인쇄 방식이다. 과거에 는 실크망사 를 사 용했기 때문에 실크스크린 인쇄라고 불렀는데 최근에 는 나일론 , 테트론 , 스테인레스 스틸망사 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크린 인 쇄라고 한다. 스크린 인쇄를 하는 기계에는 평면 인쇄기와 곡면인쇄기가 있는데 평면인쇄기는 종이를 놓은 위에 망사를 붙인 스크린 틀을 놓고 틀 안에서 잉크를 스퀴지라는 고무주걱으로 스크린 구멍으로 밀어내어 종이 에 인쇄한다 . 이 방법은 평면이 유연하여 인쇄압이 약하기 때문에 종이 , 플라스틱, 유리 금속 등 폭 넓은 소재에 인쇄가 가능하며 많은 공업분야 에서 이용하고 있다.

7) 마스터 인쇄 ( 경인쇄 )

이 역시 인쇄방식은 옵셋인쇄방식 이나 차이점은 소부판을 PS 판이 아닌 마스터 페이퍼를 사용하므로써 붙여진 이름이다. 이 인쇄의 장점은 소량 의 인쇄물을 빨리 처리하는데 좋고 주로 비용이 경제적이다. 그러나 단점 으로는 대량의 인쇄물이나 컬러인쇄물 , 사진자료 , 고급 인쇄물에는 적합 하지 않다.

8) 디지털인쇄

인쇄의 디지털화는 정보 , 통신 , 인쇄기술의 통합을 가능케 하고 정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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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수용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인원의 공간적 이동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제판 및 인쇄 , 그리고 후 가공에 이르기까지 단일 라인의 새로운 조직형태를 구축하게 하여 인쇄의 신기원을 열어갈 것이다.

CTP 를 지향하는 인쇄의 디지털화 는 종래의 제한과정을 통합 , 단순화 시키는 기술로서 원가절감과 제작기간 단축을 이룰 수 있어 머지 않은 장 래에 일반 상업인쇄 분야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것이다.

■ 돈땡인쇄란?

우리말로 풀이하면 ‘돌려 찍기’ 라는 단어로 풀이할 수 있다. 여기서 알 아야 할 것은 돈땡의 개념은 단면 ( 한쪽 면 ) 인쇄물에는 필요가 없다. 쉬 운 예로 , A4 광고지를 인쇄한다고 하면 종이의 앞면만 인쇄할 경우에는 그냥 필름 한 벌만 출력하여 소부 ( 인쇄판 ) 하고 인쇄기에 소부판을 끼워 서 인쇄하면 된다. 그러나 종이의 앞면 , 뒷면을 모두 인쇄해야 한다면 종 이 판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 반절에 A4 사이즈 4 개를 앉혔다면 국 반절 에 4 개 앉혀진 앞면 필름 뽑고 , 국 반절에 4 개 앉혀진 뒷면 필름 뽑고 , 같은 종이에 앞면 따로 , 뒷면 따로 인쇄를 해야하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

A4 사이즈 4 개 앉혀진 국 반절 필름 하나만 있으면 된다 . 그 네 개의 A4 사이즈 중 앞면 내용 을 2 개 뒷면 내용 을 2 개식으로 나누어 4 개를 채우면 된다 . 이렇게 하면 앞뒤 따로 뽑는 것에 비해 필름출력 비용도 반 으로 소부 비용도 반으로 줄어들게된다. 그러나 인쇄비는 반으로 줄어들 지 않는다 . 인쇄비만은 돈땡으로 찍는다고 하여도 똑같다 . 돈땡인쇄에 는 두 가지가 있다. 하리돈땡과 구와이돈땡으로 구분되는데 하리돈땡은 가로방향으로 뒤집기 ! 구와이돈땡은 세로 방향으로 뒤집기 ! 이렇게 생각 하면 쉽다. 보통은 가로방향 뒤집기인 하리돈땡의 개념이 적용된다.돈땡 의 개념은 적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인쇄제작비의 절감을 가져올 수도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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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판은 고정시키고 옆 맞춤 을 좌 측과 우 측으 로 이동하면서 인쇄 하는 경우를 하리돈땡 이라하고 종이물림의 위치로 보아 종이의 전면을 180°회전시켜 인쇄하는 것은 다루마돈땡 ( 구와이 돈땡 ) 이라고 한다. 출 력하는 방법에 따라 인쇄비가 많이 절감된다.

인쇄 용지?

1) 종이의 앞과 뒤

종이에는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앞·뒤가 있다. 양지의 경우, 제조 공 정에서 초지 할 때 초 망에 면한 쪽이 울퉁불퉁하게 되기 때문에 그 쪽을 뒷면이라 하고 그 반대쪽을 겉면이라고 한다. 오늘날의 종이는 앞뒤면의 차이가 심하지 않지만 , 한쪽에만 인쇄할 때에는 앞 ·뒤를 잘 확인한 뒤에 앞면에 인쇄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끝으로 종이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인쇄 할 때 받는 열이나 압력에 영향을 받아 신축이 생기는 수 가 있고 , 계절의 변화나 습도의 변화에 따라 크게 변형되는 수가 있기 때 문이다. 이런 변화에 민감한 쪽은 종이의 세로결과 가로 결이다. 이렇게 신축이 심한 종이는 다색인쇄 할 때 가늠잡기가 틀리기 쉬워 인쇄 상태가 매우 떨어진다 . ( 인쇄 필름이 같고 종이의 결에 따라 인쇄차이가 확실히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을 요한다.) 인쇄용지는 생 산 후 정전기를 제거하고 건조실에서 완전히 습도를 조절하여 인쇄 붙이기 에 알맞게 처리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소홀히 하면 인쇄용지에 주름이 생 기고 , 휘고 말리는 현상도 일어난다.

2) 종이의 단위

종이를 셀 때의 최저 단위는 물론 ‘장’ 이지만 , 인쇄용지의 단위로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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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용한다. 연이란 종이 전지 500 장을 말하고 , R 로도 표시한다. 종 이를 거래할 때에는 1연이라든지 1.25 연이라든지 하는 형식으로 한다.

다만 이것은 비교적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이고 , 그다지 대량으로 쓸 필 요가 없는 종이는 두께는 kg 으로 표현되지만, 이것은 1연에 몇 kg 인가 ? 하는 식으로 두께를 표현하고 있다. 즉, 같은 품목으로서 같은 판형의 종 이라면 , 무거운 쪽이 종이가 두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와 같이 A 판 과 B 판의 종이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두께의 종이라고 표시한 Kg 수가 다르다고 하는 것도 된다. 보통의 도서를 예로 들면 , A 판의 40kg 전후의 종이가 사용되는 수가 많다. 이것을 B 판으로 고치면 약 60kg 으 로 된다. 따라서 종이의 두께를 표현할 때에는 , 반드시 무슨 판의 몇 kg 의 종이인가를 분명히 말해야 한다.

3) 종이의 종류

1. 윤전인쇄용지 ( 신문용지 ) 2. 상질지 ( 백상지 )

3. 중질지 4. 특수지 5. 모조지

6. 아트지 ( 스노우아트지 ) 7. 서적지 ( 교과서용지 ) 8. 갱 지

9. 레쟈크지 10.NCR 지 11.유포지 12.색 지 13.마닐라지 14.CCP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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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트레팔지 16.유산지 18.엠보싱지 19. 크라프트지 20. 기타 수입지…

4) 종이의 절수

4 × 6 전지와 국전지 , 두 종류로 나누어 진다 . 4 × 6 전지의 크기는 1,091×788 ㎝이며 쉽게 말하면 , 신문 1면과 2 면을 펼친 것과 3 면과 4 면을 펼친 것을 밑으로 연이어 이으면 4 × 6 전지의 크기가 된다. 국전 지 의 크기는 939 × 636 ㎝ 이다 . 쉽게 말하면 A3, 4 장을 이어 붙이면 거 의 국전지의 크기가 된다 .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복사기에 쓰이는 복 사용지를 생각하면 된다. 복사용지에는 A 계열의 사이즈와 B 계열의 사 이즈로 나뉜다. A 계열은 국전지, B 계열은 4 × 6 전지로 보아도 크게 무 리가 없다. 4 × 6 전지를 반으로 자르면 4 × 6 2( 반 ) 절 , 그것을 또 절반 으로 자르면 4 절 , 8 절 , 16 절 , 32 절이 된다. 32 절이란 말은 4 × 6 전 지 한 장을 자꾸 반으로 자르니까 전지 한 장이 32 장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 사이의 절수로 잘라서 쓸 수도 있지만 버리는 종이가 생기게 되어 비경 제적이다. 종이의 양을 나타나는 단위로 연 (R) 을 사용한다. 4 × 6 전지 와 국전 지 모두 1연 (R) 에 전지 500 장 이다. 그러므로 4 × 6 전지 1연 (R) 을 16 절로 자르면 500 ×16 =8,000 장이 된다. 16 절 (188 × 257) 인쇄물을 8000 장을 인쇄하는데 필요한 종이 양이 결국 4 × 6 전지 1연 (R) 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여분 (Loss) 은 계산하지 않은 상태이다.

5) 종이의 소요량

종이의 소요량 계산도 발주자의 상식이다. 도서 잡지의 경우 본문에 소 요되는 종이량을 계산하려면 먼저 판형에 따라 전지 한 장을 가지고 몇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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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분을 인쇄할 수 있나를 알고 난 후, 만들고자 하는 인쇄물의 페이지 수에 따라 계산한다.

※ 예를 들어 규격이 210 × 297 MM 인 32Page 카 탈로 그를 1000 부 제작한다고 가정을 하면 용지 계산법은 다음과 같이 하면된다.

1) 먼 저 규 격 이 국 8 절 (A4) 이 므 로 32Page × 1000 부 ÷ 8000Page= 4R 이 소요량이 된다.

2) 여기서 8000Page 는 종 이 1R 에서 A4 가 4000Page 나오는데 양면에 인쇄가 이루어지므로 Page 는 2 배가 된다.

위와 같은 계산법은 정확한 소요량이며 , 여기에 여분율 을 추가 해야 한다. 이 여분율은 인쇄과정에서 소요되는 여분용지를 말한다.

6) 알아 둘 점

종이는 가로결과 세로결이 있다. 이것은 원료의 섬유가 늘어선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그 늘어서기는 반드시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데 , 그것을 종이의 결이라 하고 짧은 변으로 평행하고 있는 경우를 ‘가로결’ 이 라고 한다. 종이는 보통 전지로 거래하고 , 이 결의 상태가 어떤 결이어야 하느냐를 선택해서 발주해야 한다. 종이는 긴 변을 반으로 절단해 가면서 인쇄 또는 제책의 단위로 하는 크기까지를 재단으로 마무리 하기 때문에 , 세로결의 종이를 반으로 재단하면 그 상태로는 가로결이 되고 , 또 재단하 면 세로결이 되기 때문에 , 세로결의 종이를 반으로 재단하면 그 상태로는 가로결이 되고 , 또 재단하면 세로결이 된다. 이와 같이 종이의 결은 재단 할 때마다 달라진다. 이 세로결 , 가로결은 인쇄물을 제작하는 경우에 중 요한 요소가 되는 까닭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종이는 접을 때 결대로 접 으면 잘 접어지지만 , 결을 꺾어 접으려고 하면 잘 접어지지 않으며, 무리하 게 접으면 거칠어진다 . 도서나 잡지를 생산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 완성 단계에서 종이의 결이 책을 매는 부분과 평행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 즉 길 이가 긴 책인 경우, 페이지마다 세로결로 되어 있지 않으면 ) 책을 넘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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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 생겨 넘기기가 힘든 책이 되어 버린다. 카탈로그 등의 경우도 같으 며, 매 부분과 종이의 결이 평행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 특히 아트지 등을 사 용한 경우 접은 선이 갈라져서 ( 터져서 ) 보기 흉한 인쇄물로 되어버린 다. 종이를 발주할 때, 만들어질 인쇄물의 크기를 미리 파악해서 세로결 , 가로결의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필름선수?

60~80 선 신문 , 생활정보지 등의 갱지 80 ~ 120 선 서적, 잡지 등의 서적지 120 ~ 150 선 책 표지 등의 아트지

150 ~ 200 선 고급 인쇄물 중의 최고급 아트지

120 ~ 150선 책 표지 등의 아트지

150 ~ 200선 고급 인쇄물 중의 최고급 아트지

코팅(Coating)

1) 인쇄와 연관된 코팅이란?

인쇄된 종이에 일종의 얇은 비닐을 입히는 과정이다. 그럼 , 많은 환경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까지 책 표지에 코팅을 하는 이유는 ?

○ 첫번째는 습기와 때로 부터의 보호 !

○ 두 번째는 찢어짐과 구겨짐을 방지 !

○ 셋째로는 종이의 수축 등 변형방지 !

○ 넷째로는 미관상 전시효과 !

인쇄와 연관된 코팅의 종류에는 크게 유성코팅 ( 유성라미네이팅 ) 과 수성코팅 ( 수성라미네이팅 ) 으로 분 류할 수 있다 . 또한 수성코팅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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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코팅과 무광 코팅으로 나뉘어진다. 표지가 매끄럽고 윤이 나는 것이 유 광 코팅, 윤기가 나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광 코팅이다. 가격 은 유광 코팅보다 무광 코팅이 약간 비싸다. 표지가 원색적이고 화려한 것 은 유광 코팅을 단순한 색상이나 너무 튀지않게 하려면 무광 코팅을 사용 한다. 또한 비닐을 입히는 방식은 아니지만 UV 코팅이라는 것이 있다. 이 것은 유성코팅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팅한 것처럼 종이 표면이 미끌미끌 반짝반짝 하지만 종이에 손으로 약간의 힘만 주어도 찢어 진다.

UV 코팅은 종이를 코팅기계에 통과시킬 때 일종의 기름을 종이 표면에 부 어 살짝 기름 막을 입히는 방법으로 환경보호 차원이라면 100 년이 지나 도 썩지 않는 비닐보다는 이 방식을 이용해야 하겠지만 보기에만 광택이 있을뿐 원래의 코팅의 의미인 여러 가지 악 영향으로 부터 보호하는 기능 과는 크게 상관없다. 그리고 부분코팅이라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 전체 가 아닌 원하는 부분만을 코팅하는 방법으로 외국에서는 웬만큼 사용되 는 방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보편화된 방법은 아니다. 다른 코 팅방법에 비해 단가가 높기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코팅방법은 아니 다.

2. 견적서 작성하는법?

■ 인쇄물 단가 ( 견적 ) 를 작성하는 방법

견적서는 각 회사에 맞게 작성된 견적메뉴얼에 따라 적용시키면 되는 간단한 공정이다. 그러나 견적메뉴얼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제작 전반에 관한 사항들과 용어들을 알아야만 작성 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쉽다고는 말할 수 없다 . 보편적인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유동성이 큰 것도 사실이 다 . 견적서 작성은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제작에 관련된 항목들을 작성하 여 기획국으로 넘겨주면 담당 AE 가 정가항목을 추가하여 완성시킨다 . 그렇기 때문에 제작공정 전반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디자이너는 말할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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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AE 들도 알아야만 한다. 다음에 설명되는 내용을 보면서 좀더 자세 하게 알아보자.

1. 제작비의 기준원칙

1) 정가항목 및 시안작업비

기 획 료 : 제작회의부터 광고 Concept 창출까지의 작업비를 말하며 단가표 요금의 정가를 적용한다.

카 피 료 : 광고물 Copy 의 창출 요금이며 단가표 요금의 정가 를 적용 한다.

Creative Work 료 : 기획단계에서 결정된 Concept 에 따라 표현 아 이디어의 발상에 대한 요금이며 단가표 요금의 정가를 적용한다.

Direction 료 : 제작실행단계에서 Creator 의 크리에이티브 감각에 의한 총체적 판단력을 필요로 하는 스태프들의 지휘 , 감독비로서 카피, 디자인 , 촬영, 일러스트 , 영상 , 나레이션 , 음향 등 각 부문별로 제작물 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대한 비용이며 견적메뉴얼 요금의 정가 를 적용한 다.

자료조사비 : 기획 및 Creative Work 시 필요한 서적 , 사진 등의 각 종 자료 구입에 소요되는 경비를 말하며 실비를 적용한다.

진 행 비 : 제작에 필요한 제반 경비로서 출장비 ( 일당, 숙박 비포함 ), 교통비, 식대 , 기타 소모품 구입에 해당하는 비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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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작업비 : Creative Work 단계에서 결정된 표현 아이디어의 시각 화 작업에 대한 요금이며 견적메뉴얼 요금의 정가를 적용한다.

※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당사의 단가를 적용할 수 없는 업체에 발주하 였을 경우 광고주 합의 하에 별도의 단가를 적용할 수 있다.

※ 긴급을 요하거나 광고주 요청에 의한 전면외주시 정가항목도 외주실 경비에 17.65% 을 적용한다.

2) Variation : 동일 Concept

● Variartion : 동일 Concept 하에서 제작물 규격을 변경하여 재제 작하는 경우를 말한다.

● Copy 및 기본 Layout 변동이 없고 제작물 종류와 규격만 다를 경 우 Creative Work 의 70% 및 원고작업료의 100% 를 적용한다.

● Concept 이 변경될 때에는 신규 제작물로 적용한다.

● Paste-Up 변동 없이 망확대 망축소로 인하여 규격이 변동되는 것 은 Variation 으로 적용치 않는다.

3) 수정시 제작비 적용기준

수정이란 합의된 시안 및 밀착 또는 교정지로 작업된 후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규격변동이 없이 재제작하는 경우를 말한다 .

수정부분의 면적이 ½ 미만일 경우 Creative Work 료를 적용치 않고 원고작업료의 50% 를 적용한다.

수정부분의 면적이 1/2 이상일 경우 경우 Creative Work 료를 적용 치 않고 원고작업료의 100% 를 적용한다.

4) 기획변경 ,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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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진행중 사양 변경에 따른 제작비 변동은 그 실비를 가감하여 제 작을 보류, 또는 중지 하였을 경우 진행시점까지의 실비 전액과 기획료 Copy 료 , Creative 료의 50% 를 적용한다.

5) CIP(Corporate Identity Program) 제작비는 별도로 정한다.

6) 대행 수수료

외주항목 합계금액의 17.65% 를 적용한다. ( 천원미만 절사 ) 7) 판 권

당사자 제작한 모든 제작물 원고의 판권은 당사에 귀속된다.

8) 저작권 , 초상권

이미 제작된 원고를 다른 용도로 재 사 용할 때에는 저작권 ( 촬영, 기 타원고 ) 소유자 및 초상권 ( 모델 ) 소유자와 사전 합의 하에 집행 되어야 한다.

2. 외주항목 (Commission 항목)

● 정가항목 이외의 광고 판촉물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제작 단가표의 외주 기준단가를 적용하며 시세 변동이 있을 경우 수시 조정하여 적용하 고 계약 가격 외의 기타 경비는 실비를 적용한다.

실제로 견적서에 쓰여지는 부분 견적용어들 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 그림참조 ) 용어들이있다. 크게 정가항목과 외주항목으로 구분되며 정 가항목은 회사내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부분에 해당되며 외주항목은 회사 외의 협력업체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작업공정에 해당된다. 견적용어에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그대로 표현하는 항목이 있는 반면 현장용 어와 견적용어가 서로 다른 부분들이 몇가지 있다 . 이 부분은 매우 중요 한 문제로 용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말 그대로 눈뜬 장님이 되기 십상이다. 그럼 그림을 보면서 견적서를 작성해 보자. 두가지의 그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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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게 되는데 첫번째는 신문광고에 해당하는 견적서이고 두번째는 인쇄 제작물에 대한 견적서이다.

광고 마케팅 용어 설명

1·라이프 사이클 (Life cycle)

인간이나 생물 , 상품 , 기업 , 산업 등의 발생에서 죽 음 또는 폐기까지의 과정. 상품은 일반적으로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라고 하는 성 장 5 단계로 나뉘어진다. 이에 따른 광고활동도 다르다.

2·라이프 스타일 (Life style)

생활양식, 행동양식, 가치관을 포함한 생활태도 , 마켓 세그먼테이션 타 깃 상정에는 우선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3·마켓 세그먼테이션 (Market segmentation)

시장 세분화 전략. 시장의 성숙화에 따라 모든 사람이 같은 것을 원하는 매스 프로덕션의 시대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시장 을 다양화 된 소비경향에 맞추고 몇 개의 부분 ( 세그먼트로 나눠 ) 각각의 것에 맞춘다고 하는 전략. 세그먼트 요인으로는 상품특성, 서비스특성, 지리적 특성, 성별 , 연령, 소득계층, 취미, 기호 , 라이프 스타일 등이 있 다.

4·마케팅 (Marketing)

일반적으로 소비자 요구의 발굴, 시장조사,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획개발, 가격설정, 상품화 , 광고선전 , 판매촉진 , 유통전략 등의 상품 서비스의 이전 ( 생산자에게서 소비자에게로 ) 에 관한 모든 활동.

5·마케팅 믹스 (Marketing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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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모든 요소를 가장 적절하게 하는 것 . 상품요소 (Product), 유 통경로 (Place), 가격 (Price), 광고 , 판매촉진 (Promotion) 의 네 개의 P 를 어떻게 유효하게 짜 맞추느냐는 4P 론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6·마스터플랜 (Master plan)

기본 계획, 기본 설계의 의미, 기획의 마스터플랜이라고 한다면 초기의 가 장 중요한 것으로 개별 기획의 기초가 된다.

7·매스 미디어 (Mass media)

TV, 라디오 , 신문 , 잡지, 영화 등 불특정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매 체 . 4 대 미디어라고 하면 TV, 라디오 , 신문 , 잡지를 일컫는다.

8·정량조사

면접이나 우송, 전화 를 통해서 일정량의 조사 대상자에 대해서 행해지고 숫자로 표현해서 분석하는 것 .

9·오리엔테이션 (Orientation)

생략해서 O/T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의뢰자가 기획자 ( 상사가 부하에 게 . 기업이 기획 회사에게 등 ) 에게 기획의 기본적인 생각을 설명하는 것 으로 본래의 의미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기획의 실행에 필요한 제반 요 소 ( 목적, 전체 스케쥴 , 기획료나 비용 ) 의 방향을 정한다.

10·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상대방의 브랜드 판매를 주로 말한다 . 공급 체제는 대량 생산과 저가격 화 , 시장은 세분화와 경합 . 이것을 회피하고 메이커가 상호 협조하는 체 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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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OJT(On the job training)

일상 업무 속에서의 교육 훈련을 가리킨다. 실제적이고 즉시 실무에 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는 쉽지만 기초적 , 계통적인 교육 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12·퍼블리시티 (Publicity)

기업이 자사의 상품이나 화제 , 사고방식 등을 각종 매체에 게재 , 방영을 활용하려고 하는 것, 또는 게재, 방영(신문이나 잡지, 프로그램 필름 등) 되는 것

13·PR(Public relations)

정부, 공공 단체 기업이 주민이나 소비자에게 홍보 선전하는 것 . 또는 그 를 위한 활동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 , 또는 지원하기 도 하고 강습회나 훌륭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주민이나 소비자와의 유대를 강화한다.

14·패러다임 (Paradigm)

그리스어의 문법 용어로 어형변화 , 범례 , 테두리라는 뜻 . 일반적으로 ‘사 고의 테두리’ 라는 의미. 그것도 커다란 사회 사고의 테두리를 가리킨다.

패러다임 전환 ( 패러다임 시프트 패러다임 체인지 ) 이라는 경우에는 세계 적인 사회의 가치관이나 테두리의 이행 변화라고 하는 의미이다.

15·푸시 전략 (Push strategy)

세일즈맨이나 유통 업자에게 인센티브나 높은 마진 , 각종 판매촉진으로 자극을 주어 수요에 대해서 ‘푸시( 밀다 )’를 가하는 전략, 반대가 풀 전략.

16·풀 전략 (Pull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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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나 점포 밖에서의 활동 등 소비자에게 직접 활동하여 소비자에게 주 문을 촉진하는 전략 푸시 전략에 대한 풀 전략.

17·프레젠테이션 (Presentation)

발표 , 제안 , 설명의 의미, 생략해서 P/T 라고 불리 운다.

18·프로덕트 매니저 (Product manager)

메이커 직제의 하나, 신상품의 기획 개발에서부터 상품화 , 마케팅, 판매 까지 일련의 흐름의 모든 과정의 추진을 담당하는 책임자, 상품마다 정해 져 있으며 프로매니저라고 생략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9·포지셔닝 (Positioning)

위치, 지위 , 위치부여의 의미, 상품이나 기업이 상품분야, 경쟁시장 등의 안에서 다른 것과 비교해서 자사 ( 상품 ) 가 어떤 포지션에 있는지를 분석 하거나 새로운 포지션을 탐색할 때 등에 사용되는 수법.

20·POP 광고 (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구매 시점 광고 , 소매점에서 상품의 가까이에 놓여 , 손님에게 그 존재를 알리고 구매를 촉진시키는 광고 상품의 가격표에서부터 소매점 안팎의 모 든 광고를 가리킨다. 생략해서 POP 라고 불리우는 경우도 있다.

21·시너지 효과 (Synergy effect)

상승효과의 의미. 상품이나 서비스 사업 기획할 때 단순한 덧셈이 아니라.

상승효과로 가져오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본 래 자신의 시장을 잡아먹는 결과가 되기도 한다. 스스로 자신을 잡아먹는 자사 내 경합을 카나바리제이션 ( 생략해서 카나바리 ) 이라고 한다.

22·타깃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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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물 , 표적 , 대상의 의미 , 따라서 기획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 하는 대상이 되는 고객을 말한다.

23·차별화

상품이나 서비스 , 기업 컨셉트 등에 경합하는 상품 서비스 , 기업과 구별 시켜 특징을 갖게 하는 것 .

24·잠재시장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구매가 나타나고 있지 않을 경우, 또는 상품이 전혀 투입되고 있지 않은 경 우의 시장을 말한다.

25·정성조사

면접이나 그룹 인터뷰 등을 통해서 조사 대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 관 , 상품 사용 동향, 심리적인 동태 등을 청취한다, 감각적인 것을 파악 하기 위해서는 편리하다.

인쇄 용어 관련 설명

1·校正교정지 : 게라스리

출력 완료 후 교정기에 넣어 칼라의 농도나 인쇄의 효과를 보기 위한 시험 인쇄물 , 실제 사용될 용지에 테스트 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2·걸레 : 우에스 , 보루

인쇄에서 기계나 브랑켓을 닦기 위하여 쓰는것 .

3·더러움 : 요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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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도중 부랑켓이나 판에 잉크가 묻어 인쇄용지 또는 판의 비화선부에 더러움이 생기는 현상이다.

4·두루마리지 : 마끼 도리시 (Roll paper)

윤전 인쇄기에 걸어 인쇄하 는 Roll 종이이다 . 그라비어 용지에는 PP.

PE. 셀로판지 등이 있으며 일반용 종이에는 신문용지 벽지 등이 있다.

5·돔보 : Tombow

다색판의 경우 위치를 맞추는 표시로서 보통 ‘열십자’ 로 표시 한다.

6·딜리버리 : Delivery

압통으로 부터 인쇄지를 넘겨 받아서 배지대에 쌓는 것으로 체인에 의한 방법 (Chain delivery) 과 발채식에 의한 방법 (Flier delivery) 의 두 가지가 있다.

7·물림 : 구와에 (Front marging side)

인쇄기계의 한부분인데 종이를 한장 한장 삽지 할 때 종이를 인쇄판 통으 로 가져가기 위해 물리는 곳이다. 인쇄판의 한끝 물림쪽에서 종이의 물리 는 공간 . 즉 가압시린더의 그리퍼에 물리는 깊이는 5mm 정도이다.

8·민짜인쇄 : 베다스리

민짜판을 사용하여 망점이 없이 전면에 잉크가 덮이도록 인쇄 하는것 .

9·민짜판 : 베다방 (Solid plate)

망점의 % 수로는 100% 에 해당한다. 판이나 인쇄면에 망점이 없고 전체 면이 잉크로 뒤덮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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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앞맞춤 : 아데 (Front gauge)

옵셋 인쇄기나 활판 인쇄기에서 물림쪽 위치에 종이의 위치를 일정하게 맞 추어 주는 기구이다.

11·얼룩 : 무라 (Mottling)

현상한 필름이나 인화지 또는 인쇄물에 여러가지 불규칙한 형태로 나타나 는 얼룩을 말한다.

12·옆마춤 : 하리 (Side gauge)

인쇄기에서 앞마춤 부분과 직각 되는 옆쪽에서 종이의 위치를 맞추어 주 는 기구이다. 앞맞춤과는 직각을 이룬다.

13·잉킹기구

잉크집에서 나온 잉크를 여러개의 쇠 롤러에 의해 충분히 반죽하면서 필요 한 양의 잉크를 판에 옮겨 공급하는 기구이다. 인쇄지는 이기구로 판면에 잉크가 고르게 묻도록 한다.

14·농도변화 : 보까시 (Vignette)

진한 색에서 연한 색으 로 점점 변화되는 것이다 . 원고는 대부 분 Air brush 를 사 용하여 제작하는 수가 많고 Film 에서는 만들어진 스크린 을 사용하기도 한다.

15·하리꼬미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인쇄를 하기위해 출력할때 필름 Lay-out 을 완성해 통필름으로 출력을한다 . 현장에서는 하리꼬미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나 견적용어로는 대첩이라 표현한다. 그외 첩입, 터잡기등도 동일 한 뜻을 지닌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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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망점 포지티브 : 아미포지티브 망점으로 촬영한 포지티브를 말한다.

17·망점 네거티브 : 아미네거티브 망점으로 촬영한 네거티브를 말한다.

18·망점 : 아미

인쇄가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필름이 있어야만 한다 . 모든필름은 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Cm X 1Cm 정방형 안에 들어있는 수를 말한다. 흔히 선수라고도 한다.

19·몽타지 : Montage

원래의 말뜻은 [ 조립하는 것 ] 이지만 프랑스에서는 영화의 초기에 필름의 단면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통일된 작품으로 엮어내는 작업의 총칭으로 써 왔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포스터나 전시의 구성 카다록의 편집 등에서 여 러가지 사진 조합해서 한장의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다.

20·빛쪼임 : 야끼스께 , 아도록스

균일하게 산화 피막이 생성된 금속표면에 필름을 대고 노광 ( 빛에 노출시 킴 ) 하는 것이다. 노광은 아크 등이나 램프 등으로 한다

21·삽지 : 가미사시

수동 단색 인쇄기에서 종이를 한장 한장 밀어 넣는 일이다.

22·원촌 : 겐승

원고와 같은 크기로 100% 크기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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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잘라넣기 : 기리누끼

그림이나 민짜로 된 바탕에서 글자나 화면을 파고 넣는 것 .

24·잘림선 : 다찌기리

사진이나 화면이 페이지 전체를 덮었을 경우 인쇄 되는 화면은 실제 재단 될 선에서 3~5mm 정도를 넓게 인쇄한 후 나중에 재단해 내도록 한다.

25·흰선둘림 : 구구리

원고 제작시에 글자나 화면의 주위에 적당한 굵기로 테두리를 주 는것을 말한다. 컴퓨터에서 ‘테두리 글자변환’ 에 해당한다.

26·희게 빼기 : 히로누끼

색 바탕에서 화선부를 희게 나타내는 것으로 문자인 경우에는 백자라고 불리운다.

27·테둘림 : 후찌도리

제판에서 Nega Posifilm 을 겹치도록 하여 밀착 노광시에 노광 시간을 조정하므로서 현상 후에 생기는 백선이다.

· 흑백 : 시로구로

· 밑색 : 시다이로

· 검정 : 수미

· 노랑 : 기

· 녹색 : 미도리

· 빨강 : 아까

· 연빨강 : 우수아까

· 주황 :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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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 : 강아까

· 청자색 : 아오무라사끼

· 파랑 : 아이

28·가편집 : 와리스께

주로 디자인 원고 작업에 쓰이는 말로서 인쇄를 할 수 있도록 문안이나 사 진원고를 레이아웃 하고 조정하는 것이다.

29·조임틀

제본에서 사용하는 말로서 책을 재단한 후 한쪽면에 풀칠을 하기 위하여 양쪽 판지를 때고 양쪽에 연결된 나사를 조여 압축시키는 틀이다.

30·톰슨 : 도무송

미국의 Thomson 이 고안해 낸 것으로 그 이름 을 따서 Thomson 이라 한다. 현장에서는 도무송이라 불리고 있다. 톰슨기는 인쇄 완료후 원형 으로 된 Label 이나 Package 의 구조를 절단하고자 하 는 형태에 맞춰 강철로 된 칼날판에 기계를 부착한 것 ( 목형, 기가다 ) 이다 . 즉 봉투같 은 것은 봉투의 모양에 따라 칼틀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31·파선 : 모아레

점 , 또는 선이 기하학적으로 규칙 정연하게 분포된 것을 겹쳐 쌓았을 때 생기는 반문이다. 필름에는 각각의 각도가 다르다. 망의 각도가 서로 맞 지 않을 경우 이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동제판을 실시하던 시절 에는 필름 각도를 C 75˚, M 45˚, Y˚, K 15˚로 사 용 하였으나 현재 컴퓨터 출력기에서는 필름 각도를 C 15˚, M 75˚, Y 0˚, K 45˚로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