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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5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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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차세대 독도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33 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경북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독도교육 MOU

대구/아시아투데이 문봉현 기자 = 경북도가 해외 한인 3·4 세대 ‘독도 바로 알기’ 교육에 불씨를 당겼다. 경북도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7 일 미국 뉴저지에서 ‘독도 올바로 알기 및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 최미영 재미한국학교협의회장을 비롯해 1000 여명의 미주지역 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해 일본의 교과서왜곡 등 날로 심해지고 있는 독도도발에 대응해 한인 3·4 세대 교육 공동 추진 등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16 일부터 19 일까지 미국 뉴저지 티넥(Teaneck) 호텔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북도, 반크(VANK) 등이 후원해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33 회 정기학술대회 중 체결됐다. 행사에서 신순식 독도정책관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곳, 독도’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독도가 왜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강의에 참석한 교사들의 독도교육에 대한 지침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의 참석 교사들은 독도가 당연히 한국 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근거에 대해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말하지 못했던 상황을 토로하며 이번 특강을 통해 그 동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 일 간 대회기간 동안 반크와 함께 대한민국·독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독도 만화, 리플릿, 에코백 등 독도홍보물을 배부해 많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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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981 년에 설립된 미국연방 정부 비영리단체로 미주 전역 총 14 개 지역협의회 및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학교 1000 개, 교사 5000 명, 학생 4 만 명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35 년 동안 미국 내에서 교민 2·3·4 세대들의 정체성확립을 위해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및 예상 문제집 발간,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 대회 및 독서 감상문쓰기대회 개최, 한국어 교재 및 평가안·학교 운영 및 행정용 서식집·한인교육 연구지 및 협의회 회보발간 등 한국어 및 한국 역사문화 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07_19_2015 아시아투데이 보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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