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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ICAL REPOSITIONING OF THE DISPLACED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ED ROOT : CAS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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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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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Ⅰ. 서

영구 전치의 매복은 매복치중 0.1-0.5%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상악 전치의 매복률은 0.06-0.2%, 하악 전치부는 0.01%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이 중 상악 중절치의 매복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원인으로는 과잉치, 치아종, 전치부의 총생과 연관된 공간 상실 및 유치열기의 외상에 의한 치관 또는 치근의 기형 등이 있다. 또한 드물게 치배의 위치 이상이나 맹출 경로 상의 치근단 병소나 낭종에 의하여 맹출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1). 이러한 치아의 매복이 조기에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면 정중 선의 변위, 인접치에 의한 맹출 공간의 감소, 치조골 높이의 차 이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2).

매복치의 치료는 주기적 관찰방법, 짧은 기간 동안의 교정치 료나 매복된 치아의 맹출로 확보를 위한 유치발치 등의 간섭 교

정을 이용한 맹출 유도, 매복된 치아의 발거, 그리고 매복된 치 아를 재위치 시키는 것이 있으며, 치아를 재위치 시키는 경우 외과적 방법(autotransplantation)과 교정적인 방법이 있다3).

만곡치는 치아 발생 중 조직∙형태 분화기에 이상이 일어난 치아형성 장애로 발생하며, 하악 제3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 생하고 전치부에서는 상악 전치부에서 주로 발생한다4). 만곡치 는 외상보다는 오히려 치배의 이소발육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 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상악 전치부의 경우 외상이 여전히 치근만곡의 원인으로 간주된다5,6).

매복되고 만곡된 치아의 경우 주로 발치나 외과적, 교정적 재 위치를 시행한다6-10). 발치의 경우는 빠른 해결책은 될 수 있지 만 정중선의 변위, 주변 치아의 경사, 그리고 상악 전치부위의 치조골 높이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외과적 재위치는 다른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 실패하는 경우에 발치에 앞서 고려해야

비정상 맹출로와 치근 만곡을 지닌 매복 상악영구전치의 자가치아이식 치험례

이예리∙최성철*∙박재홍*∙김광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구강생물학연구소

매복치의 치료는 그 발생원인, 치아의 발육단계, 매복된 위치 및 맹출 경로, 환자의 협조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 한다. 일반적으로 맹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적, 전신적 유발인자가 있다면 이의 치료와 더불어 맹출 유도를 위한 조기치 료의 필요성이 있으며, 맹출에 장애를 주는 물리적 요소가 존재한다면 이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맹출과 관련된 어떠한 요인이나 맹출공간 부족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유치 발거 이외에 치아를 외과적으로 노출시킨 후 교정장치를 부착 하고 교정력을 이용하는 치아맹출 유도법, 그리고 매복치를 외과적 재위치 또는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술을 시행할 경우 치아발육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시기의 선택, 적절한 치조와 형성 및 이식치아의 발거와 식 립에 있어 외상의 최소화 등이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우측중절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7세 여자 환자에서 CT검사결과 상악우측중절치의 치관부가 전 비극에 근접하여 협측으로 위치되어 있으며 치관부에서 만곡이 관찰되었다. 치근은 Nolla’s stage 7정도의 발육을 보였으며 이에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하였다. 주기적인 관찰결과 치근흡수 등의 합병증 없이 양호한 치유양상이 관찰되었다.

주요어 : 자가치아이식, 매복치, 치근만곡, 상악중절치, 비정상 맹출로 국문초록

교신저자 : 최 성 철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1번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Tel: 02-958-9373/ E-mail: [email protected]

원고접수일: 2007년 11월 29일 / 원고최종수정일: 2008년 4월 15일 / 원고채택일: 2008년 5월 14일

(2)

원 10개월 전 상악 우측 유중절치의 치근이 순측에서 노출되어 발거한 병력이 있었다. 임상검사 결과 상악 좌측 중절치가 맹출 되어 있었으며 상악 우측 중절치의 맹출공간은 충분하였다 (Fig. 1). 방사선 검사 결과 상악 우측 제1, 2소구치와 상악 좌 측 제1소구치, 그리고 하악 우측 제2소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 되었으며 상악 우측 중절치는 비정상 맹출로를 보이며 매복되 어 있었다(Fig. 2).

지 장치를 이용하여 유지하였다.

재식 후 2년간 임상 및 방사선 검사결과 상악 우측 중절치가 맹출하였으며 치주인대가 치유되어 건전한 치조백선을 보이고, 인접치와 비교하여 치조골 높이도 비슷하게 형성되었다(Fig.

5, 6). 치근은 성장하여 근첨이 형성되었으나 약간의 근관폐쇄 소견이 관찰된다. 재식 2년 후, 3차원 전산화단층촬영결과 순 측방향으로 만곡을 보이던 치근의 성장이 구개부쪽으로 일어나 치근단부의 수렴이 일어났다. 또한 근관폐쇄는 재식당시 형성 되어 있었던 치관부 치수부위에서 일어났으며 재식 후 새로 형 성된 치근부위 치수는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Fig. 7).

재식 8개월 후 상악 전치부의 배열 및 정중선 개선을 위해 상 악 유틸리티 아치와이어를 2개월간 장착하였다. 추후 전치부 교차교합 및 CIII tendency의 해소를 위해 접착형 상악확대장 치 및 훼이스 마스크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Fig. 1. Intraoral photograph at first visit.

Fig. 2. (a) Periapical radiograph (b) Panorama radiograph.

(a) (b)

(3)

(a)

(a)

(d) (e)

(b) (c)

(b) (c)

Fig. 3. Dental Cone Beam CT radiographs of pretreatment.

Fig. 4. Surgical repositioning of the upper right central incisor was performed for 7-year 5-month girl under N

2

O-O

2

inhalation sedation. (a, b) Flaps were elevated and the impacted incisor was shown.

(c) The extracted tooth germ was shown. (d) Repositioning to normal pre-erupted position of the

incisor was performed. (e) Flaps were closed.

(4)

(c) (d)

(a) (b) (c) (d) (e)

Fig. 5. Periapical radiographs after surgical repositioning (a) at 1st month (b) at 3rd month (c) at 8th month (d) at 16th month (e) at 2nd year.

Fig. 6. Intraoral photoes after surgical repositioning (a) at 1st month (b) at 8th month (c) at 16th month (d) at 2nd year.

(a) (b)

(5)

Ⅲ. 총괄 및 고찰

본 증례는 비정상적인 맹출로를 보이며 매복되고 치근이 순 측으로 만곡된 상악 우측 중절치의 초기 치근 발육단계에서 외 과적 재위치 후 치아가 맹출되고 치근성장이 완료된 증례이다.

외과적 재위치의 적응증으로는 심하게 매복되거나 만곡된 치 아, 영구치가 조기에 상실된 경우 및 치아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경우 등이 있으며 이 때 환자의 나이, 매복된 치아의 모양과 치 근발육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3,8,10,12,15,16)

. 그 외에 재식할 충분 한 공간이 있는지 여부, 인접치의 상태, 환자의 순응도 등을 고 려해야 한다3).

외과적 재위치의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치주 인대세포를 건전하게 유지하는 것이며 공여부와 치근의 긴밀한 적합을 통해 충분한 혈액공급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9-11). 이 밖에도 치아주위 골 형성, 치근형성, 치수 재생 등의 치유가 이루어져야 한다10). 치주인대의 치유는 얼마나 많은 세포가 치 근에 잔존하는지에 따른다9,10). 치주인대 세포는 발치동안 기계 적으로 손상을 받으며, 다양한 구외환경으로 인하여 생화학적 인 손상을 받을 수 있다10). 탈구된 치아에서와 같이 본래의 치조 와에 재식되는 경우 최상의 치유를 기대할 수 있지만 새로 형성 한 치조와에 재식하는 경우, 치유에 좀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예후가 더 나빠질 수 있다10). 재식치아의 치유는 새 로운 백악질과 치주인대로 회복되는 표면 흡수(surface re- sorption), 골로 대치되는 대치성 흡수(replacement resorp-

보인다10).

재식된 치아의 치주인대는 골 형성을 유도한다. 따라서 치조 골과 재식된 치아사이의 공간이 넓더라도 따로 골이식재가 필 요하지는 않지만 협설로 공간이 존재하여 치근이 노출될 경우 골재생에 필요한 공간을 형성하기 위해 이식재를 넣어주어야 한다10). 재식된 치아가 미완성 치근을 가지고 있으며 Hertwig’

s epithelial sheath가 치근단 부위에서 유지되고 있다면 지속 적인 치근발육이 가능하다10,12). 또한 미완성 치근을 가진 치아 에서는 치수의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10). 치수 재생을 위해서는 방사선사진상 치근단공이 적어도 1mm가 되어야 하며 치수가 감염되지 않아야 하고 넓은 치근단공을 통해 모세혈관이 통과 하여 치수세포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10). 따라서 이상 적으로 가장 좋은 치아 이식 시기는 치근단공의 크기가 1mm 이상이면서 치근의 길이가 최대인 시기로, 전체 치근 길이의 1/2~3/4 정도 발육된 시기이다8,10-12). 그러나 소구치를 자가이 식한 한 연구에서 22%만이 치근의 완전한 발육을 보였고 60%

는 불완전한 발육을 보였으며, 18%는 발육이 되지 않았다13). 따라서 너무 이른 시기의 시술은 치근 발육 정지와 같은 합병증 발생시 치명적일 수 있다7,10). 본 증례에서는 치근의 1/3정도가 완성되었을 때 외과적 재위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치근만곡의 진행도를 고려하여 다소 이른 시기에 시행한 것이다.

외과적 재위치 즉 자가치아이식은 95.5%의 성공률을 갖는다9). 재식 후 초기 안정성이 좋지 않은 경우 교합성외상을 일으킬 수 있어 1주 정도 봉합이나 약간의 움직임을 허용하는 레진 강선

9,12,14,15)

Fig. 7. CT radiographs at 2nd year after surgical repositioning.

(6)

치주낭의 깊이가 정상인 상태를 의미한다 . 재식이 성공되었다 고 하더라도 근관의 폐쇄는 불가피하다10). 일반적으로 재식 당 시 형성되어 있던 치근부의 근관은 폐쇄되는 반면 재식 후 형성 된 치근부 근관은 정상소견을 보인다12). 한편 외과적 재위치시 합병증으로는 치수의 생활력 상실, 근관폐쇄, 치근길이 감소, 비심미적인 치은형태, 치근흡수, 강직 등이 있다3,6,11,16). 본 증례 에서는 치관부 치수에서 근관폐쇄가 관찰되었으나 치근의 성장 이 정상적으로 완료되고 정상적인 맹출소견이 관찰되었다.

이 술식의 장점은 환자 자신의 치아를 이용함으로써 치주인대 를 보존할 수 있으며, 따라서 정상 치은 형태나 치조골의 형성을 이룰 수 있고 인접치와 같이 맹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9,11,12). 또한 비용이 적게 들며 빠른 심미적 회복을 이룰 수 있다11).

Ⅳ. 요

비정상적인 맹출로를 보이며 매복되고 치근이 순측으로 만곡 된 상악 우측 중절치에서 외과적 재위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증례에서는 7세 여아에서 상악우측 중절치가 역위매복되 고 치근이 순측으로 만곡되어 교정적 재위치시 치조골 천공이 예상되어 외과적 재위치를 시행하였다. 2년간의 주기적 관찰 결과 치근 발육, 치수 재생 및 치아의 맹출을 나타내었다. 한편 치근이 만곡되어 있었으나 치근이 발육하면서 만곡이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치수재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근관폐쇄는 피할 수 없었다. 근관폐쇄는 재식당시 형 성되어 있었던 치관부에서만 나타났으며 재식 후 형성된 치근 부 치수는 폐쇄되지 않았다. 외과적 재위치는 의도적인 외상의 일종으로 성공적인 술식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손상을 주는 것 이 매우 중요하다. 향후 치근흡수 등의 합병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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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bstract

SURGICAL REPOSITIONING OF THE DISPLACED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ED ROOT : CASE REPORT

Ye-Ri Rhee, Sung-Chul Choi*, Jae-Hong Park*, Gwang-Chul Kim*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

Institute of Oral Biology, School of Dentistry, Kyung Hee University

In the case of the impacted teeth, the clinician has to consider development of tooth, site of impaction, erup- tion path, and cooperation of patient. If there are genetic or general factors to effect the eruption of tooth, the clinician treats these first and then takes the early treatment for eruption guidance. If there are physical factors to intercept eruption, the clinician put them off first. However, if there are no factors to effect eruption of tooth and enough space for eruption, the clinician can consider extraction of deciduous teeth, forced eruption and sur- gical reposition.

In case of surgical repositioning, proper time for root development, proper socket formation, and minimal trau- ma are important for success.

This case presents displaced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ed root. The development of root is Nolla’s stage 7, and the tooth was treated by surgical repositioning. We can observe no root resorption and good healing pattern.

Key words

: Autotransplantation, Impacted tooth, Root dilaceration Maxillary central incisor, Displaced

수치

Fig. 2. (a) Periapical radiograph (b) Panorama radiograph.
Fig. 3. Dental Cone Beam CT radiographs of pretreatment.
Fig. 5. Periapical radiographs after surgical repositioning (a) at 1st month (b) at 3rd month (c) at 8th month (d) at 16th month (e) at 2nd year
Fig. 7. CT radiographs at 2nd year after surgical repositioning.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