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농업기술정보지
(9월호)
제31호 발행일 2013년 8월 25일, 창간 2011년 2월 25일
Contents
녹색칼럼 - Ty Canna(캄보디아농업연구개발원 부원장) 연재 - 농림수산부보고서 농산물 가격동향 월간 농업소식 인턴수기 - 이찬주(경북대학교 농학과) KOPIA센터 동정 농촌진흥청 뉴스 / 한국 농업 신기술
2013년
녹색 칼럼
『러브콜 받는 한국 농업기술 』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 설치 현황
해외농업기술개발을 위한 KOPIA 센터 설치 운영 : 16개국
○ 아시아(6)
2009년 베트남, 미얀마 2010년 캄보디아, 필리핀 2011년 태국, 스리랑카
○ CIS 및 아프리카(5)
2009년 우즈벡, 케냐 2010년 DR콩고, 알제리 2011년 에디오피아
○ 남미(5)
2009년 파라과이, 브라질 2011년 볼리비아, 에콰도르 2013년 페루
2 | KOPIA@Cambodia KOPIA@Cambodia | 3
KOPIA
필리핀
브라질 파라과이 케냐
우즈벡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스리랑카
태국 알제리
DR콩고
’09년 설치국가 ’10년 설치국가 ’11년 설치국가 ’13년 설치국가 페루
캄보디아 원예산업 현황
캄보디아농업연구개발원 부원장 Ty Channa
캄보디아는 농업국가입니다. 인구의 80% 이상이 생계를 위해 주로 농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경제성장 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특히 빈곤을 감소시키고, 70% 정도의 농촌 고용을 창출합니다. 이러한 사회 경제적 발전 방식 속에서 왕립 정부 캄보디아(Royal Govern- ment Cambodia, RGC)는 농업을 국가개발을 위한 의제 중 최우선 부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농업 부문 가운데에서도 원예 분야는 매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원예 산업은 정부가 제공하는 연구비 지원, 사회기반시설, 인적 자원의 부족 등으로 인해 기존의 품종개 량, 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분자육종 연구, 생물과 생물 스트레스 저항성, 재배법 개선 연구 등에 관한 연구발전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첨단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9년 CARDI (Cambodian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가 캄보디아에서 반 자율적으로 농업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세워졌습니 다. CARDI는 식물의 유전자원을 식품과 농업을 위해 보호하며,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 해 지역 및 국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기술개발 및 제공, 작물 수확 후 품질과 식품 안전성을 충족하게 해주는 기술개발, 농촌 생활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함은 물론 제공하는 것 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은 국가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작물 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
에서 원예의 재배면적은 2005년 35,700 ha, 2009년 50,278 ha, 2010년 52,732 ha, 2011년 53.757
ha, 2012년 76,495 ha로, 매년 증가하지만 새롭게 개발된 종자의 양이 적고 농민들은 주변국가에서
도입된 오래된 종자를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CARDI에서 새롭게 개발한 기술은 농가에 확산되
지 않은 탓에 생산성은 매년 미미한 수준으로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원예산업은 시장 수
요에 맞게 충분히 공급을 해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업 생산성 향상
과 식품 안전 보장, 농민 가계의 소득증가, 그리고 수출을 위해 국가적인 전략과 발전계획을 적극적
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분야 연구에 대한 투자와 정부의 국제적인 민간 부문의 노력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5.6 수산업
5.6.1 결과
5.6.1.1 어업 개발 a-담수어업:2011년 동안, 총 국내 어업 생산량은 445,000톤이 다. 2010-2011년 어기의 중‧대규모 어업생산량은 130,000톤으로 계획된 양의 100%이다. 지난 어기와 비교하여, 약 5,000톤이 증가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2011년 소규모 어업 생산량은 180,000톤이다. 이것 은 계획된 양 170,000톤의 105.88%이다. 지난 어기 와 비교하여, 20,000톤이 증가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2011년 논 어업 생산량은 계획된 양 150,000톤의 90%인 약 135,000톤으로 보고되었다. 지난 어기와 비교하여, 약 15,000톤 증가되었다.
b. 해양어업:
해양어업 생산량은 계획된 양 80,000톤의 113.75%
인 약 91,000톤으로 보고되었다. 작년과 비교하여, 약 6,000톤이 증가되었다.
5.6.1.2 양식업
양식업 하위분야에서 획득한 것은 다음과 같다:
양식어류와 새우의 생산량은 72,000톤(71,935톤이 물고기 나머지 65톤이 새우)이다. 이것은 계획된 양
농림수산부 연례보고서 농림수산부 연례보고서(계속)
60,000톤의 120%이다. 작년과 비교하여, 12,000톤 또는 양식업 생산량의 20%가 증가했다.
악어농장의 생산량은 계획된 200,000마리의 115%
인 230,000마리이다. 작년과 비교하여, 양식악어 53,000마리가 감소했다.
치어 생산량은 계획된 80,000,000마리의 162.50%
인 130,000,000마리이다. 작년과 비교하여, 소어 19,560,000마리가 증가했다.
5.6.1.3 수산가공
가공한 민물고기의 생산량은 계획된 60,000톤의 75%인 45,000톤이다. 작년과 비교하여, 가공한 물고 기 생산량이 2,000톤으로 증가했다.
가공한 해양수산물의 생산량은 계획된 6,000톤의 101.67%인 6,100톤이다. 작년과 비교하여, 500톤이 증가했다.
생선용 소스의 생산량은 계획된 50,000,000톤 의 80%인 40,000,000리터이다. 작년과 비교하여, 5,000,000리터가 증가했다.
5.6.1.4 물고기 수출
수산물(생선과 가공물고기)의 수출량은 계획된 35,000톤의 74.29%인 26,000톤이다. 작년과 비교하 여, 9,000톤 감소했다.
5.6.1.5 어촌 개발
2011년에 수산청(FiA)는 새로운 어촌(CFi)을 만들 지 않았다. 어촌 469곳이 만들어졌고 267곳이 공식적 으로 농림수산부에 등록되었다. 2011년에 57곳 CFi 을 포함하여, 등록을 위한 CFi 문서준비는 계속되었 다.
이런 이유로 2011년 수행된 활동은 주로 강화와, 설립된 어촌의 공식적인 등록에 초점이 맞춰졌고 다 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한다: 선택된 위원회는 준비 를 계획하고 법령을 수정, 어촌규율, 어촌의 구성원 등록 조정, 어촌지도준비, 주민 낚시터 합의 준비 등 지시를 끝냈다. 본보기로, 5개 어촌(Kampot에 2개 와 Kep에 3개)은 선거와 법령, 규율, 재합의를 준비 했고 Danida의 지원을 받아 주민낚시터 관리 계획 을 마쳤다.
5.6.1.6 어로보존
어로보존활동은 다음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내륙과 바다에서 실행되었다.
3,300ha의 거머리말과 산호초 구역은 보존되어왔 다. 그리고 경계의 물에 잠긴 콘크리트기둥과 맹그로 브 숲은 140ha에 설치되었다.
Kratie와 Stung Treng지방의 돌고래 보존: 이 구역 의 2011년 돌고래 사망률은 9마리에서 2마리로 감소 되었다.
위태로운 어로서식지, 멸종위기종의 중요성과 보존 구역의 기능에 관해서 2,500명의 관련 이해당사자들 에게 10개의 지도사업이 제공되어왔다.
양식된 성숙한 물고기 137톤 뿐 아니라 담수에 사는 왕새우와 물고기 4,600,000마리가 방생되었다.
5.6.1.7 수산자원의 보호
2011년에 불법낚시가 4,469건 적발되었다(4,327건 은 내륙에서, 나머지 142건은 바다낚시영역에서 보고 되었다). 작년과 비교하여, 약 3,610건 감소하였다.
벌금형:298건
법원으로 이송:140명 압수와 제거:4,031건 수감:114명
벌금과 압수된 물품처분으로 얻은 돈은 162,784,550 리엘이다.
5.6.1.8 확대내용
확대내용과 확대서비스에 관해, 수산청은 산하에 있는 모든 관련지방과 지방자치당국이 시내나 붐비 는 곳 등 다양한 장소에 벽보를 붙이도록 권고했다. 벽 보는 모든 불법낚시를 금지하고 어로보존에 참여하자 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아가, 양식업개발, 어로보존, 어획 후 문제 등에 관한 정보를 어민, CFi회원과 경찰, 헌병대, 군인을 포함한 관련 지방당국에 보급하기 위 한 교육과 워크숍을 조직해왔다. 수산업법에 대한 40 개의 교육과정은 2,135명(1,130명이 여성)의 참석자 에게 제공되었다.
5.6.1.9 연구와 국제적 협력
내륙과 해양의 수산연구는 DANIDA, JICA, MRC, ADB, FAO, AIDA, CI, WorldFish Center 등과 같은 개발파트너와의 친밀한 협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
다. 내륙과 해양의 수산개발연구소는 진행기관이다.
5.6.1.10 법과 합법적 수단 준비
2011년, FiA는 총 30개의 하위법령, prakas와 다른 기술적인 체계를 준비했다. 이 중 몇은 승인받은 것이 고 나머지 몇은 선발된 것이다.
5.6.1.11 세입과 세출
모든 자원을 통해 얻은 총 7,418,743,550리엘의 세 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낚시터 비용: 4,788,630,000리엘 낚시터 보증금: 1,621,500,000리엘 해양낚시구역 요금: 630,886,500리엘 압수물품과 벌금: 162,784,550리엘 작년 부채: 123,740,000리엘 다른 세입:
- FiA(건물‧공장 임대): 24,623,200리엘 - 시읍면-지방: 66,579,300리엘
5.6.2 평가 및 제안
A.평가:수산자원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보장하는 것은 기술공무원, 지방당국, 관련기관과 어부의 참여 그리고 모두의 책임감이다. 게다가 수산자원의 보호 와 순찰활동은 어부 개인, 지역사회, 캄보디아 시민들 을 위한 수산자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뿐 만 아니라 수 산업법에 관해서 확대작업을 수행 할 수송수단, 장비, 예산, 휘발유와 같은 충분한 자원이 요구된다.
중요한 점은 모든 수준에서 유능한 권력기관과 지 방당국으로부터의 협력이다. 그리고 특히 중요한 것 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수산자원 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산청 직원의 강한 책임 감과 기량이다.
B. 제안
은퇴하거나 FiA로 전출된 110명의 직원을 충원하 기 위해, 50명의 새로운 직원 채용을 요청한다.
어촌을 강화, 양식업개발, 수산연구와 보존, 불법낚 시억제, 확대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늘린다.
모든 불법낚시관행을 효과적으로 진압하기 위해, 농림수산부 2011-2012년도 연례보고서
차 례
1장 : 농업의 기본적인 내용
Ⅰ. 개요
Ⅱ. 소개
Ⅲ. 농업, 임업, 어업을 위한 전략 개발 계획
Ⅳ. 경제성장의 농업 2장 : 성과와 방향
Ⅴ. 2011∼2012년의 성과와 2012∼2013년의 방향 3장 : 평가와 결론
Ⅵ. 전체적인 평가
Ⅶ. 방향
Ⅷ. 평가와 결론
앞으로 본 란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2011-2012 년도 연례보고서를 번역하여 연재합니다.
프로그램2: 488,000,000리엘 프로그램3: 7,035,400,000리엘 프로그램4: 488,000,000리엘 프로그램5: 7,035,400,000리엘
b2- 2012년에 계획된 예산 프로그램Ⅱ:
(17,587,400,000)
프로그램1: 8,470,400,000리엘 프로그램2: 488,000,000리엘 프로그램3: 610,000,000리엘 프로그램4: 3,572,000,000리엘 프로그램5: 4,447,000,000리엘 A.2.3. 민간투자
2012년 7월 초부터 RGC는 농업분야에서 투자를 위한 영업권보유자에게 경제적토지양여(ELC)를 승 인해왔고 118건의 투자계약은 농림수산부와 17개 지 방에 총 1,221,044ha계약했다. 국내 투자자들을 위 한 628,793ha의 땅을 77개 회사와 계약했고 외국투 자자들을 위해 77개 회사와 592,251ha를 계약했다.
고무, 목재, 팜유, 캐슈넛, 카사바, 가축은 주요투자분 야이다.
77개 외국 투자회사:
베트남: 29개 회사 총 216,148ha 중국: 24개 회사 총 192,954ha 인도: 3개 회사 총 17,727ha 한국: 6개 회사 총 44,352ha 말레이시아: 2개 회사 총 15,755ha 태국: 5개 회사 총 38,836ha 호주: 1개 회사 총 8,977ha 싱가포르: 1개 회사 총 8,000ha 이스라엘: 1개 회사 총 2,409ha suet: 1개 회사 총 5,525ha 미국: 3개 회사 총 26,403ha 러시아: 1개 회사 총 15,165ha
2011년에 캄보디아 왕실정부는 총 48,657ha 땅의 계약 12건을 이미 취소했다.
B. 프로젝트 조정, 모니터링 및 평가
역할과 책임에 따라 프로젝트 조정, 모니터링 및 평 가(PCMEO) 사무실은 프로그램 예산, 기부자들에게 서 받은 프로젝트 등에 관한 많은 활동을 다음과 같이 실행했고 완수했다.
예산과 장비를 공급하고 수산사찰단과 FiA기지에게 제공되는 휘발유의 양을 늘린다.
지식경제부가 수산업법의 수산 기본 조항 14에 의 거 예산을 사용하도록 농림수산부에 요청한다.
5.6.3 조치 및 방향
FiA는 캄보디아의 수상이 내린 권고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물이 있는 곳에 물고기가 다시 존재한다.”
어부, 주민, 양식업자들을 위한 국내 및 국제 기술 훈련/교육을 통해 인적자원개발 지원을 계속한다.
양식업개발과 어획관리를 위한 국가, 국제기구와 협력을 계속한다.
물고기 양을 늘리고 캄보디아 사람들의 필요에 부 응하기 위해 모든 읍면에 토착어종과 담수새우를 방 생한다.
양식업개발과 수산자원관리 확대를 위해 기술적 문 서를 계속 제공한다.
양식업과 수산자원개발 확대를 위해 공무원들과 어 부들을 훈련시킨다.
몇몇 어촌에서 공식적으로 농림수산부에 등록 할 수 있게 모든 관련 문서를 준비한다.
지방당국, 관련기관, 개발파트너, 어촌의 관리와 개 발을 지원하는 기구와 협력을 권장한다.
처리기술과 수산물의 더 나은 질에 관해 계속 연구 하고 교육한다.
물고기처리협회 개발의 양과 질을 높인다.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 수산물을 위 한 질과 안전조절시스템을 갖추도록 장려한다.
어업에 있어, 올바른 보존 경계를 설정하고 국가수 준의 관련기관과 협력한다.
5.7 서비스지원
5.7.1 정책 수립과 투자
2011에 정책수립과 투자의 테두리 안에서 만들어 진 성과는 마주한 문제와 어려움을 다루기 위한 중요 한 열쇠이다. 관리향상을 위한 재조정의 토대에 있어 서 강하고 확실한 모니터링과 성취평가를 요구한다.
이 서비스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A-정책수립
A.1 전략적 정책
모니터링하고 평가한다. 농업개발증진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을 가속화하고 빈곤감소 속도를 높이는 방향 으로, 2009-2013 국가 전략적 개발계획 이행을 위한 중간보고서를 만든다;
2009-2013 농업분야 전략적 개발 계획을 준비하고 만든다. 그리고 쌀 정책을 이행하기위해 농림수산부 의 사업계획을 준비한다.
정해진 교육과 모니터링활동은, 2009-2013 농업분 야 전략적 개발 계획과 긴밀히 연결되도록 하는 프로 그램과 하위 프로그램구조에서의 라인분야 사업계획 이행에 따르게 만들었다.
국제계획시스템과 계획된 예산의 준비는 농림수산 부의 전략적예산계획(BSP)에 따라 수행되어져왔다.
명확한 목표를 규정하고 자산과 결과지표를 확실 시하기위한 프로그램과 하위프로그램 구조에 기초한 P3&P4 형태를 통해, 매년 계획된 예산의 준비과정을 개선하고 가속화한다.
농림수산부가 명확한 지표에 근거하여 라인분야가 성취한 결과를 평가한다.
향후 개선을 위한 방침을 내리기위해 프로그램, 하 위프로그램과 활동수행 모니터링을 조정한다.
A.2- 공공투자프로그램과 공식적인 개발 원조 A.2.1- 공공투자프로그램
2011년에 농림수산부는 2012-2014 공공투자프로 그램(PIP)을 준비했다. 그리고 기획처에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 계획을 제출했다.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계획된 프로젝트): 31개 프 로젝트= 28,400,000달러
진행 중인 프로젝트: 6개의 프로젝트=16,698,000 달러
A-2.2 매년 프로그램 예산
2012년 총 32,078,800,000리엘(약 800만 달러)의 프로그램 예산이 재정경제원에 의해 승인되었다. 그 리고 이 예산은 농림수산부의 정책 이행을 위해 할당 되었다:
a1- 2011년에 계획된 예산 프로그램Ⅰ:
(14,491,400,000)
프로그램1: 7,035,400,000리엘
농림수산부 연례보고서(계속)
6 | KOPIA@Cambodia
농림수산부 연례보고서(계속)
KOPIA@Cambodia | 7
B.1 프로그램 예산에 관한 모니터링과 평가:
농림부, 산림청, 수산청, 고무관련부서, 동물보건생 산부, 농산업부, 인사부, 인적자원개발, 농림입법부를 포함하는 농림수산부의 9개 중앙단체에서 프로그램 예산 활동 실행에 관한 M&E를 진행했다.
9곳 방문을 위해 전문 업체와 협력하고 프로그램 예 산 활동 실행에 관해 모니터했다.
2011 프로그램 예산 실행을 위해, 모니터링과 평가 에 관한 연차 보고서를 만들었다.(첨부참조)
MEF 제출용 계획 예산(표 15B)을 위한 연차 보고 서를 만들었다.
B.2. 국제기구의 프로젝트에 관한 모니터링 및 평가 AFSC, GRET, FIDR, WHH/GAA, ADDA, NEW HUMANITY, CEDAC와 같은 DPs/NGOs에 의해 수행된 프로젝트를 모니터하기 위해, 국제협력부서 와 협력했다.
B.3. 기부자 투자 프로젝트의 조정
Battambang과 Siem Reap지방에서 3개의 워크숍 이 진행되었다. 이 워크숍은 시행 업체의 효율에 초점 을 맞췄고, 특히 계획예산책정을 위한 능력을 향상시 키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캄보디아에서, 쌀 분야 지원에 관한 ADB, AFD, WB와의 많은 회의를 준비하고 편성했다.
농업투자촉구를 위한 종합계획수립에 관한 워크숍 을 조직하고 진행했다.
B.4. SAW실행 로드맵의 설정 조정
Technical Working Group of Agriculture and Water는 SAW실행 로드맵을 설정 할 국내와 국제 자 문위원을 두었다.
국내와 국제 자문위원과의 조정과 협력하고 PBAs 에 관해 정부관련업체, 개발파트너와 협의한다.
B.5. 다른 업무
83개 프로젝트가 농업분야와 관련되어있는 101개 투자 프로젝트 평가에 관한 13개 회의에 참가했다.
2011년에 PCMEO 활동 수행은 긍정적인 결과를 반영했고 예상된 생산량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부서 뿐 아니라 부처의 장으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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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Cambodia | 9 농산물 가격 동향
2011 2012
1 쌀(프까크냐이) R/kg 2,560 2,800 0.00
2 쌀(닝민) " 2,000 2,480 10.91
3 쌀(혼합미) " 1,160 1,760 2.22
4 녹두(Mung Bean) " 7,800 5,300 5.36
5 콩(Bean) " 3,100 3,500 4.88
6 땅콩(Peanuts) " 7,100 7,900 1.25
7 옥수수(Maize) " 1,180 2,000 4.00
8 흰 참깨(White Sesame) " 6,700 6,400 1.75
9 검은 참깨(Black Sesame) " 8,000 7,500 7.25
10 마늘(Garlic) " 9,800 2,960 -32.73
11 캐슈넛(Cashew nut) " 2,800 6,100 5.50
12 후추(Pepper) " 19,400 36,600 -40.00
13 소고기(Beef) " 23,200 27,200 1.82
14 돼지고기(Pork) " 16,200 18,000 8.24
15 베이컨(Bacon) " 13,400 15,000 4.00
16 민물고기(Mud Fish) " 12,800 11,400 35.00
17 닭고기(Chicken) " 21,000 21,000 26.67
18 오리고기(Duck) " 12,000 13,000 0.77
19 훈제 물고기(Smoked Fish) " 137,000 170,000 -4.44
20 말린 물고기(Dried Fish) " 44,200 38,200 7.37
21 계란(Chicken Eggs) 10Eggs 3,920 4,400 21.00
22 오리 알(Duck Eggs) " 5,000 4,980 28.00
23 민물고기 젓갈(Cheese Fish) R/kg 7,200 7,200 -8.57
24 조미료(Monosodium Glutamate) R/Pare 5,180 5,300 0.38
25 태국산 설탕(Thai Sugar) R/kg 3,820 3,660 -6.67
26 캄보디아 설탕(Palm Sugar) " 4,100 3,160 -17.60
27 굵은 소금(Granulated Salt) " 1,360 1,220 20.00
28 태국산 우유(Thai Milk) R/Can 2,800 2,860 -2.58
29 캄보디아산 우유(Cambodia Milk) " 2,520 2,620 0.00
30 뜨룩꾸운(Morning Glory) R/kg 2,200 2,460 -30.00
31 토마토(Tomato) " 2,140 2,600 4.00
32 양배추(Cabbage) " 1,740 2,360 -4.00
33 오이(Cucumbers) " 1,940 2,220 -2.00
34 바나나(Banana) R/hand 2,540 2,300 28.00
35 파인애플(Pineapple) R/Unit 1,940 1,740 25.00
36 오렌지(Orange) R/Doz 11,200 12,600 -1.33
환율정보(1$=) 4,093 (매도)
4,100
(매입)
14,800 15,000 22,000 10,000 10,000 22,000 10,000
3,200
2,000 3,000 2,500 2,000 2,500 2,500 2,500
2,500 4,000 3,000 2,500 3,500 3,000
2,400
2,000 2,500 2,000 1,500 2,000 1,800 1,960
2,500 2,500 2,500 2,000 2,500 2,500
2,100
2,500 3,000 2,500 2,500 2,500 2,500 2,600
3,000 2,500 2,000 1,500 2,500 2,000
3,020
2,800 2,800 2,800 2,800 2,800 2,800 2,800
3,100 3,100 3,000 3,000 3,000 3,000
4,120
1,000 1,200 1,200 1,200 1,200 1,200 1,200
5,000 4,500 4,000 3,800 4,500 3,800
5,220
3,000 2,800 2,800 2,800 2,800 2,800 2,800
5,200 5,300 5,200 5,200 5,200 5,200
6,400
7,000 7,000 6,000 6,500 6,000 6,500 6,400
5,000 6,500 6,500 6,000 6,500 6,500
40,800
4,000 5,000 4,800 4,800 4,800 4,800 4,840
38,000 45,000 38,000 38,000 45,000 38,000
13,100 180,000 180,000 170,000 170,000 170,000 170,000 172,000
13,000 13,500 13,000 13,000 13,000 13,000
16,200 18,000 25,000 22,000 20,000 25,000 22,000 22,800 12,000 18,000 15,000 15,000 18,000 15,000
18,400 15,000 16,000 15,000 15,000 16,000 16,000 15,600 17,000 20,000 18,000 18,000 18,000 18,000
24,000 33,000 35,000 33,000 32,000 35,000 33,000 33,600 40,000 24,000 24,000 24,000 24,000 24,000
3,700
4,000 4,200 4,000 4,200 4,200 4,500 4,220
5,500 4,000 3,500 3,500 4,000 3,500
5,800
6,900 7,500 7,500 7,000 7,500 7,500 7,400
5,700 6,000 6,000 6,000 5,500 5,500
8,100
2,000 2,200 2,000 2,000 2,200 2,000 2,080
8,000 8,500 8,000 8,000 8,000 8,000
5,900
4,100 4,500 4,000 4,000 4,500 4,500 4,300
5,600 6,000 5,500 6,000 6,000 6,000
2,440
1,800 1,900 1,900 1,800 1,800 1,800 1,840
2,200 2,500 2,500 2,300 2,500 2,400
2,800 2,800 2,800 2,800 2,800 2,800 2,800
평균가격 %(비고)
비교 기준가격 중앙시장 츠바 엄프으 시장 담꼬시장 오르세이 시장 깐달 시장 2013-01-01 New Market
No. ITEM(상품명) Unit
(단위)
전년도 5개 시장 물가(2013년8월20일 기준)
Chbar Ampov Damkor Orusset Kandal
수입돼지가 캄보디아 축산농사의 미래를 어둡게 해
[사진 : 쁘레이벵주의 짠뜨리어군에서 농부가 돼지를 살피고 있다.]
3년전 돼지 가격이 오르자 쁘레이벵의 베트남 국경 지역의 쭈은능 사룬과 다른 마을농가들이 돼지 사육 을 시작하였다. 초기 20마리를 500달러들여 집을 짓 고 기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베트남과 태국으로부 터 수입되어 오는 돼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어려 움을 겪었다.
돼지를 기르기 시작할 무렵에는 킬로그램당 11,000 리엘(2.75달러)하던 돼지고기 값이 현재는 6,000리 엘 선으로 떨어져 돼지 사육을 포기하여야 하는 실 정이다. 그만두는 걸 후회하지만 수익이 없으니 달리 방도가 없다. 농민들은 이웃나라로부터의 돼지 수입 이 없다면 이처럼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 고 한다.
깐달주의 캄보디아 돼지사육 농가 협회 스룬뽀 회 장은 이들 돼지 사육 농가의 70% 정도가 포기한 상태 라고 한다. 2009년도의 공급 과잉으로 농림부가 최대 매일 수입 돼지 수량을 800마리로 정하였으나 이의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짠뜨리어군에 살고 있는 28세의 쓰레이 소씨아씨는 현재 번식용 1~2마리를 제외하고는 새끼돼지는 모두 처분하였다고 한다. 가격은 하락하지만 종돈을 위해 기르고 있는 현실이다.
***
필리핀, 캄보디아와 쌀거래 답보상태
4달전 필리핀은 캄보디아와의 쌀 거래에 합의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특이한 진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주재 필리핀 대사인 노에 옹과 캄보디아 짬 쁘라싯 상무부 장관 사이에 체결된 합의는 필리핀의 국가 식량당국이 캄보디아의 국영기업인 그린무역을
캄보디아 월간 농업 소식
8 | KOPIA@Cambodia
통하여 수입하기로 하였었다.
그린무역의 똔비락씨는 관련 파트너들이 선거로 바 빠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의 대표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준비가 되 어 있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현재 필리핀의 수입처에 초청장을 보내려고 하지만 캄보디아의 총선으로 새로 운 정부가 발족한 이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필리핀과의 쌀 거래가 추진되었었지만 당시에는 필리핀이 요구하는 금액으로 쌀 가격을 인 하할 수 없어 연기되어 왔었다.
필리핀은 올 쌀 자급자족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비 축을 위하여 18만 7,000톤의 쌀을 수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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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쪽파 재배 붐
[사진 : 깐달주 쌍군의 쪽파 재배 농민인 쁘링레앙(49세)씨가 밭 에 물을 주고 있다.]
수익성 있는 일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사무실, 시장 의 장사와 농사 등 다양하지만 소득은 각 개인의 노력 에 따라 달려있다.
프놈펜으로부터 40km 가량 남쪽에 위치한 쌍군 끄 레잉욥면 깜뽕뽀 마을에는 반헥타르의 땅에 쪽파를 재배하고 있는데 이 쪽파의 잎을 팔기 위한 재배이다.
이 재배로 농가는 1년에 5,000달러의 수입을 얻는다 고 49세의 쁘링레앙씨가 말한다. 이들은 거의 30여년 동안 쪽파를 재배하여 왔기 때문에 수입 손실을 두려 워하지 않는다. 씨를 뿌리고 잎을 수확하기 까지 40일 이 걸리는 쪽파 재배는 1년 3번의 수확이 가능하다.
쪽파 잎은 농부들이 얼마나 심느냐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심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밭이 잘 관리되어 있고 다음에 심을 종자를 항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손실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종자를 심기 위해 상인
북중미의 고무 소비는 2012년 290만 톤으로 약 6%
가량이 줄었는데 올 해도 이와 유사하게 줄 것으로 내 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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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출 벌써 지난해 총수출량 넘어서
캄보디아는 7월에 31,000톤의 쌀을 수출하였다.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월 평균 22,000톤에 비해 40% 이 상이 많은 수출물량이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캄보 디아는 7월말까지 총 207,000톤을 수출하여 지난해 2012년도의 총 수출량인 205,000톤을 넘어섰다.쌀 수출은 3월에 45,000톤으로 절정에 다다른 후 4~6월은 연초와 유사한 22,000톤 정도로 줄어 들었 다. 그러나 7월 들어 수출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7월까지 가장 많은 쌀을 수출한 AMRU 라이스 캄 보디아 회장인 송사란씨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7월과 8월이 항상 쌀 수출의 절정기라고 한다. 그에 의하면 7월 들어 일반미의 쌀 수출이 증가하였다. 인도, 파 키스탄과 같은 일반미 공급국가들이 수출시기의 마 지막에 접어들어 캄보디아로 수요가 늘기 때문이라 고 한다.
수출 쌀의 60% 정도는 유럽연합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캄보디아에 ‘무기를 제외한 모든 상 품에 대하여 비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2번째로 많은 쌀을 수출한 크메르식품의 킴사붓 사 장은 올 2013년의 하반기도 수출이 좋을 것으로 보 고 있다. 국제시장에서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기 때 문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올 2013년도 쌀 수출 목표를 500,000톤으로 잡고 있다. 2015년까지 쌀 100만 톤 수출 목표의 50%를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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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이용한 쌀 수송 시작
2006년 철로 개보수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이제 캄보디아의 쌀이 프놈펜에서 시하누크빌 항만으로 운 송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철로를 맡고 있는 톨(Toll)사 가 밝혔다. 프놈펜시 외곽인 당꼬구에 위치한 프놈펜 역의 선적장에서 톨로얄레일로드의 최고경영자인 데 비드커씨는 이번의 쌀 운송은 캄보디아의 수출 역량 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하였다.
월간 농업 소식(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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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부터 구입하려면 비싼 가격에 구입하여야 한다.
선거 전날인 7월 27일에는 쪽파 잎이 1킬로그램당 3,500리엘에 판매되었다. 2주전의 2,500리엘에서 많 이 오른 가격이다. 그는 3개의 밭 중 0.1ha의 밭에서 약 100만 리엘(약 250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2년 전에는 쪽파 잎의 가격이 킬로그램당 800리엘 까지 폭락한 적도 있다고 한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 이 쪽파 재배를 그만두었지만 그는 지속적으로 재배 하여 올 10월, 11월 12월의 우기 동안에는 킬로그램 당 10,000리엘까지 좋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할 것으 로 보고 있다.
중개상에게 판매하는 것보다 프놈펜 시장에 직접 판매하여 사기꾼들이 농민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현지 밭에서 손상은 거의 없는 편이며 1회 의 재배 동안 최대 30%의 손실을 감안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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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고무수익 줄어
국제시장에서의 고무 공급 증가로 고무가격이 하락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개월 동안 캄보디아의 고 무값도 하락하였다.
캄보디아 최대 고무농장인 쭙고무농장의 멘쏘페악 부사장에 따르면 말린 천연고무의 7월 30일 기준 가 격이 킬로그램당 2,100달러로 지난 3월의 3,100달러 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의 고 무 경쟁력 악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 한 가격하락은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는 반면에 이보 다 공급이 크게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 다. 킬로그램당 가격이 2,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경 우 캄보디아의 고무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싱가폴의 국제연구그룹 사무국장인 스테판 에반 씨는 최근의 인터뷰를 통해 캄보디아만이 천연고무 의 수출에 역동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하면서, 올 상반기 동안 37,300톤을 수출하여 전년도 동기간의 23,000톤 보다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캄보디아의 최대 고무 소비국가인 중국 경제 침체 가 중국의 총 고무 수요에 미약하나마 영향을 주고 있 다고 한다. 중국의 2012년 고무 소비량은 전년도보다 8%가 증가한 약 900만 톤 정도이다. 올해도 이와 유 사한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근로자들이 프놈펜 기차역에서 쌀을 적재한 컨터이너를 점검하고 있다.]
프놈펜역에 세관 사무실이 마련되면 수송의 많은 일들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부터 100개 의 컨테이너 쌀 2,400톤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쌀 이외에도 봉제품과 신발류의 수송도 진행할 것으 로 보인다. 톨사는 2010년부터 깜폿의 시멘트를 프놈 펜으로 수송하여 왔다.
전장 256km의 남부 노선 철도는 지난해 12월 서 비스에 제약이 있지만 프놈펜과 시하누크빌 항을 연 결하였다. 337km의 북부구간은 프놈펜과 태국 국경 의 포이펫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2015년까지 구간별 로 내년부터 연결 운행하게 된다.
실제로 쌀 전문가들은 철로를 이용한 수송은 비용 이 따르는 물류 시설들이 추가로 설치 되어야 철로를 이용한 수송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크메르식품의 킴사붓 사장은 프놈펜의 역까지 트럭 을 이용하고 이를 철로로 시하누크빌 까지 운송한 후 세관을 통과한 후 선적을 하는 과정은 다소 복잡하며 수송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관 을 기차역에서 진행한다면 보다 복잡한 절차가 간소 화될 것이라고 한다.
7월 캄보디아가 수출한 31,000톤에 비하면 이번 철 로 수송 2,400톤은 아주 미미한 양이다. 기존에는 트 럭을 이용한 수송으로 프놈펜항만과 시하누크빌 항만 으로 운반되었다.
***
공장 생산 선거여파로 부진
캄보디아 봉제공장의 생산 수준이 지난달의 캄보 디아 총선 결과에 대한 야당의 반발로 정치적인 불안 이 발생하자 직공들이 공장으로 귀환하지 않아 생산
이 평균치를 밑돌았다고 캄보디아 노동연맹(CLC) 앗 똔 대표가 밝혔다.
공장의 사주가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을 때는 적 기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였지만 결 원 노동자들이 많이 발생해 공급에 차질을 빗고 있는 실정이며, 그에 따르면 약 10%의 직공이 이탈된 상 태라고 한다.
캄보디아는 여당인 국민당(CPP)과 야당인 구국당 (CNRP)을 포함한 8개 정당이 참가한 28일 총선 결과 에 대한 야당의 저항으로 긴장이 감돌자 직공들이 집 으로 귀가하여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캄보디아의 봉제제조협회 켄루 사무총장은 아직도 사태가 해결된 것은 아니며 업체측의 특별한 동향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근로자들에게 아직까 지도 두려움에 대한 공포가 남아 있는 분위기라고 한 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소문에 휘말리지 말고 공장으 로 돌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사진 : 프놈펜의 봉제공장에서 직공이 다림질을 하고 있다.]
봉제공장인 인재가먼트의 경우 선거후 직공의 20%
가량인 400여명의 근로자가 자리를 비웠으나 이제는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1 공장은 뚤꼭에 위치하고 있어 별문제가 없었으나 따 끄마흐에 있는 제2공장은 50여명의 근로자들이 급여 를 받고 돌아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회사의 강 남식 사장은 말한다.
캄보디아 봉제민주노조와 정부는 지난주 근로자들 에게 작업장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한바 있다. 현재의 상황에 의하면 앞으로의 정국 향방이 어떠할지 판가 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노조측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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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세법 수정 필요해
[사진 : 프놈펜의 상공회의소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민간 기업들이 정부에 대해 캄보디아의 세법 수정 을 요구하고 나섰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법령이 오래 되어 캄보디아가 외국 투자를 유치하려면 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캄보디아 상공회의소(CCC) 끗멩 회장은 17일 프 놈펜의 상공회의소에서 100여명의 기업인들과 재정 경제부 꽁비볼 차관보와 미팅을 갖은 자리에서 이같 이 밝혔다. 비즈니스 기업가들은 1990년대에 만들어 진 세법이 현재의 캄보디아 경제와는 맞지 않는다고 끗멩은 말하면서 15년전에 만들어진 이 세법의 수정 을 요청하였다.
끗멩씨는 2015년 캄보디아가 아세안 경제협력체 (AEC)에 가입하는 시점에서 지역간의 무역장벽은 해 외 투자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하면서 캄보디아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나라로 남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모임에서는 현재의 부가가치세(VAT) 10%를 8%로 인하 하자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이는 아세안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자는 것으로 태국의 부가가치 세 7%를 예로 들었다. 캄보디아 국회는 세법을 1997 년 1월 재정하였다.
끗멩은 홍콩의 시스템 모방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홍콩은 세금이 낮지만 정부가 세금을 효과적으로 거 둬들이고 있다고 한다. 낮은 세금 부과지만 효과적인 세금 징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회의가 마치고 비볼 차관보는 이번 제안을 신중하 게 검토하여 고위층에 알려 부가가치세를 낮추는 것 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또한 민간 기업이 캄보 디아 경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정부의 파
트너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하였다.
캄보디아의 세수입은 올 들어 지난 상반기 동안 전 년도에 비해 20% 가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경제 학자들과 야당 지도자들은 수치에 의구심을 제시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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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근로자 수 줄어
[사진 : 프놈펜의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건설작업을 하고 있다.]
해외 파견 근로자가 올들어 줄어들고 있다. 올 상반 기 동안 12,000명이 파견되었으나 지난해 상반기 동 안에는 17,000명이 파견되었었다. 30% 가량이 줄어 든 수치이다.
특히 대부분의 파견근로자가 파견된 태국과 한국으 로의 파견 근로자 수가 줄어든 것이 특징이라고 에이 전시 캄푸치아 프레스가 밝혔다.
태국의 수치는 10,583명에서 7,420명으로 30% 가 량이 줄었고, 한국으로의 파견 근로자 수는 6,187명 에서 4,503명으로 27%가 줄었다. 정부는 이러한 원 인으로 캄보디아의 근로조건이 좋아진 것을 든다. 봉 제공장에 이어 전자와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캄보디 아로 들어오고 있고 이들 공장이 많은 수의 근로자를 필요로 하며 보다 높은 임금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노동 직업훈련부의 옴메안 차관보가 밝혔다.
현재 합법적인 이주자의 해외 근로파견 이외에도 불법적인 해외 근로가 많아 이의 정확한 수치는 알려 지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태국은 근로자들에 대한 최저 임금으로 1 일 10달러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
인턴수기(6기) - 이찬주
“짧지만 알찬 6개월을 끝내고...”
12 | KOPIA@Cambodia
제6기 연구보조원 경북대학교 농학과 이찬주
월간 농업 소식(계속)
인턴 수기 쓴다고 책상에 앉자 노트북 잡고 문맥을 짜냈던 시간이 엊그제 같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 다.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다시 인턴 수기 를 내가 쓰게 된 것이다. 글을 쓰기 전에 처음 내가 썼 던 인턴 수기를 다시 읽어 보았다. 첫 외국 생활의 두 려움, 툭툭, 모토, 찌, 열대 기후, 벌레, 첫 출근... 그 당시에는 나에게 절대 쉽지 않은 것들이어서 많이 어 려웠다고 열심히 썼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다 시 읽어보니 ‘사실 별거 아닌데...’라며 헛 웃음이 나 온다. 전과 달리 친밀하게 느껴지는 것 보니 지난 시 간 동안 확실히 캄보디아에 적응 했나 보다. “이제 진 짜 캄보디아에 적응했는데”라고 생각하니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
인턴 기간 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았다.
KOPIA 캄보디아센터에서는 처음으로 벼연구를 시 작함에 따라 그 업무가 내게 주어졌다. 직접 벼에 대 한 문헌을 찾아보고, 잘 모르는 것은 질문하고, 직접 포장실험 조사하여 마지막으로 보고서 및 발표까지 하였다. 센터 생활 중 방문하신 많은 농업 관련 종사 자분들께 많은 정보는 물론이고 사회를 살아가는 방 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아카라와 반나, CARDI 직원들과 함께 대화도 하며 문화도 교류하였다. 센터 일이 끝나면 개인 시간으로 내가 좋아하는 헬스장에 서 운동을 하였다. 운동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 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하였으며 같이 운동하는 외국인들과 교류 할 수 있었다. 주말에는 카페에 앉 아 학생으로서 내 꿈을 위해 영어 공부를 틈틈이 하 였다. 연휴에는 인턴들과 캄보디아 내 다른 지역으로
지역 탐방도 하였다. 이 외에도 많은 경험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 생활에 대해 평을 내리자면 나는 너무 바 쁘게 살았던 것 같다. 한국 생활에서와 똑같이 캄보디 아에서도 변하지 않고 무작정 바쁘게 살았던 것이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는 바쁘게 살았던 내 인턴 생활 의 마지막에서 나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 질 수 있었다. 나는 가끔 운동하러 간다고 모임에 불 참하였고 많은 시간을 인턴들과 보내지 않았었다. 또 한 캄보디아에 버젓이 있는 것도 가보거나 해보질 않 은 것도 있었으며, 영어 공부한다고 캄보디아어 공부 를 소홀히 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아쉽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갖 고 생활 하였으면 더 좋은 6개월이 되지 않았을까 생 각되었다. 나는 바쁜 삶 때문에 많은 것들을 잃었던 것 이다. 하지만 이번 KOPIA 캄보디아 인턴 기간의 마 지막에서나마 알게 되어 반성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다. 한국가면 이번 경험을 절대 잊지 않고 좀 더 멋진 삶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운이 좋아 6개월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만 있었다.
우선 인턴 기간 동안 항상 바른 방향으로 지도해 주시 며 가족처럼 대해주신 소장님께 감사드린다. 무뚝뚝 해서 표현도 잘 안하고 바쁘게 살아 팀원들도 제대로 못 챙기는 나를 잘 따라준 민재형, 재경이, 지은이, 소
영이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내 진로에 대 해서 상담해 주시며, 내 생각을 깨워주신 윤호형, 성 만이형, 도원이형, 그리고 외국에서 우리들이 외롭지 않게 친구처럼 대해 준 같은 KOPIA의 아카라와 반 나, 그리고 CARDI 직원들에게 고맙다.
KOPIA 캄보디아센터에서의 6개월간 인턴 기간은 정말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이다. 지금은 그 시간 의 마지막에 와 있어 정말 아쉽다. 캄보디아에서 배울 수 있었던 많은 것들을 한국까지 잘 가져가 좀 더 성 숙한 내가 되어야겠다. 내 인생에 있어 글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 귀중한 것을 배웠던 짧지만 알찬 6개월이었다.
KOPIA 센터 제6기 해외농업연구보조원 수료식 성황리에 개최
2012년 8월14일 오후3시 캄보디아농업연구개발원 (CARDI) 강당에서 KOPIA 캄보디아센터 제6기 해 외농업연구보조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연구보조원 이찬주, 류민재, 선재경, 지소영, 김지은등 5명은 지난 2월21일부터 8.19일까지 6개월간 “글로벌 인력양성”
을 위해 참여했었다. 수료식에 앞서 캄보디아농업연 구개발원(CARDI)부원장 티 찬나는 “짧은 인턴쉽 기 간이었지만, 모든 인턴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성실 히 수행해주어 감사하다. KOPIA와 CARDI는 한국 과 캄보디아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다. 모든 인 턴들이 하는 일에 행운과 성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은 물 론 특별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추진했다. 그 주요결과 로는 다음과 같다. 이찬주 연구원(경북대학교)이 「 캄보디아에서 벼품종의 내열성 검정, 생육 및 수량 반 응」, 선재경 연구원(공주대학교)이 「캄보디아에서 옥수수 교잡종 품종의 재배시기 및 연차 간 차이」, 김 지은 연구원(경상대학교) 「한국 토마토 품종의 열대 적응성 검정 및 평가」, 류민재 연구원(전북대학교)
「한국 고추 품종의 고온반응과 차광 효과」, 그리고 지소영 연구원(경북대학교) 「캄보디아에서의 한식 세계화 진출전략 및 전망」 등이었다. 이와 같이 임무 를 성실하게 완수하고 CARDI 및 KOPIA 직원 등 21 명의 따뜻한 축하와 박수로 성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 KOPIA소장 및 캄보디아농업연구개발 원(CARDI)부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단체 수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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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캄보디아센터 동정
캄보디아농업연구개발원(CARDI) 창립 14주년 기념식 거행
CARDI는 지난 8월16일(금) 오전9시30분부터 오 후4시까지 원내 대강당 및 구내 야외에서 창립 14주 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CARDI 원장 등 전 직원, KOPIA 직원 등 총16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순서는 개회사, 국가, 원장 축사, 기념사진 촬영 및 야 외 간친회 등으로 진행됐다.
CARDI 원장 Dr. Makara는 축사에서 “CARDI는 국내외 많은 기관으로부터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설 립될 수가 있었다. 국제미작연구소인 IRRI는 주요 지 지자였다. 하지만 현재 CARDI 뿐만 아니라 MAFF 에서도 예산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캄 보디아는 현재도 쌀을 수출하고 있지만 정부의 2015 년 쌀 수출 목표량 1백만 톤을 달성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 노동력 절감 연구, 수확 후 관리 및 시장유통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직원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세계적인 추세인 기상 이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품종개발, 재배기술 개선 등 이 시급하며, 연구원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과 개인 역 량 개발 그리고 연구성과의 효율화가 매우 필요한 시 점이라고 밝혔다.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뜻 깊은 기념식을 마친 후 모든 임직원이 구내 넓은 뜰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새롭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각오를 굳게 다졌다.
행사 끝난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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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Cambodia | 15 14 | KOPIA@Cambodia
인턴수기 (계속)
C. 농업통계
농업통계를 위해 데이터수집과 농업데이터분배 뿐 아니라 인적자원, 기술, 조사방법을 개발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활동 결과는 다음과 같다:
C.1 통계적 데이터 수집 & 분석
- 부처 산하 기술부와 농업데이터체계와 관련 있는 지방으로부터 얻은 정보, 보고서 수집이 수행되어왔다.
- 경작면적, 수량, 연 생산량을 측정하기 위한 우기, 건기 쌀 생산, 다른 작물, 과일, 영년생 작물의 평가가 진행되어왔다.
- 연구가 진행되었고 24개 도시, 지방의 기후상태가 평가되었다.
- 2011-2012 우기‧건기의 쌀, 부수작물의 진보적인 작물 재배와 수확에 관해서 모니터링, 평가, 분석되었고 각 도시와 지방을 위한 정기적인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 각 지방과 나라 전체의 식품균형을 평가하기 위해 우기‧건기의 생산량이 데이터로 분석되었다.
- 각 도시와 지방에 의해 강우와 자연재해(
가뭄과 홍수)가 모니터링 되었다.
위의 활동을 통해 장관의 의회가 매주 보급하고, 농업과 관련된 특정보고서를 포함하는 연차 보고서와 농업통계의 연보가 모든 관련 기관에 출간되었다.
C.2 조사방법, 농업인구조사와 출판
• 각 도시, 지방에서 2011-2012 우기‧건기동안 쌀 수확조사를 위한 표본마을과 가구가 선택되었다.
• 시기별 쌀 수확 조사를 위한 마을 설문지 준비가 수행되었다.
• 쌀 수량조사를 위해 임의로 선택한 쌀 생산 가구의 명단과 설문지가 준비되었다.
•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임의의 표본은 2011- 2012 각 도시와 지방에서 우기‧건기 쌀에 관한 조사에 사용되었다.
• 쌀의 표본을 검사했고 2011-2012 우기‧건기의 작물수확조사를 진행했다.
• 2011년 영년생 작물의 수확조사가 진행했다.
• 컴퓨터 시스템에 있는 데이터에 쉽게 접속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조사를 위한 형태를 만들고 업데이트했다.
• 통계데이터와 정보가 각 도시와 지방, 중앙기관에 분배되었다.
• ASEAN Food Security Information(AFSIS) System Japan Government로부터 자본을 제공받아 Agriculture land information system(ALIS)을 수행했다.
• 기획처(통계기관)와 협력하고 농업분야에서의 GDP성장에 관한 전문적 경험을 교환한다.
• 2012년 농업인구조사 진행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요청을 위해 기획처(통계기관), FAO, 정부와 협력한다.
왕실정부의 지원 하에, 농업통계에 대한 방법과 새로운 개발 경력을 늘렸고 전반적으로 농업조사를 수행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D. 농산물유통
RGC는 빈곤감소를 인식해왔다. 캄보디아 시골인구의 대다수가 농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농업분야에서 직접적으로 문제를 다뤄야한다.
농림수산부 내의 관련 공무원 뿐 아니라 민간분야 이해관계자들은 캄보디아 농업분야 향상을 위한 최우선순위로, 더 나은 유통 네트워크를 선도 할 농업시장정보제공에 힘써야 한다.
농산물유통사무실(AMO)에서는 농업 이해관계자 들의 접근‧수집‧분석능력 향상과 시장신호에 나은 대답을 주기 위한 정보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농산물유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것은 나은 경제적 기회를 통해 향상된 시골 생활로 이끌 것이고 경제성장과 빈곤감소에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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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페이지에 이어
모든 기념행사를 마친 후 화기애애하고 행복함이 충만한 가운데 만찬과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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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인턴 연구원 특별과제 마무리 평가회 열어!
- 캄보디아 농업과 식품 관련 최근 정보공유 가능 8월13일 오후4시30부터 6시00분까지 KOTRA 회 의실에서 KOPIA 캄보디아센터 인턴 연구원 5명이 6 개월 동안 수행한 특별과제에 대하여 평가회를 열었 다. 발표에 앞서 KOPIA 방진기 소장은 “연수 기간 동 안 열과 성을 다해 추진했던 과제를 마무리하고 얻어 진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본 평가회의 목적”이 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이찬주 연구원(경북대학교)이
「캄보디아에서 벼품종의 내열성 검정, 생육 및 수량 반응」, 선재경 연구원(공주대학교)이 「캄보디아에 서 옥수수 교잡종 품종의 재배시기 및 연차 간 차이」, 김지은 연구원(경상대학교) 「한국 토마토 품종의 열 대 적응성 검정 및 평가」, 류민재 연구원(전북대학 교) 「한국 고추 품종의 고온반응과 차광 효과」, 그 리고 지소영 연구원(경북대학교) 「캄보디아에서의 한식 세계화 진출전략 및 전망」 등에 관하여 발표했 다. 본 논문은 책자로 발간하여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 들께 배부할 예정이다.
평가회 심사를 맡았던 KOTRA 박해영 팀장은 “농 촌진흥청(KOPIA)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KO- TRA YB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서 캄보디아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본 평가회에 는 KOTRA Young Business Man, KOPIA 직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발표과제에 대한 엄정한 심사결과 선재경(공주대) 연구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별과제 발표 후 KOTRA 참석자와 함께
KOPIA 캄보디아센터 동정(계속)
캄보디아 농산업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개최
주캄보디아농산업협회는 지난 8월15일(목) 오후5 시부터 오후9시까지 프놈펜 다라호텔 연회장에서 창 립 2주년 기념식을 해방의 기쁨과 함께 많은 내외 귀 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협회 사무국 백병근 국장의 행사보고를 필두로 김 정인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오늘 뜻깊은 광복절 을 맞이하여 우리 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게 되 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전국토면적의 80%가 평지이며, 전인구의 약 85%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으로서 쌀수출 가능성이 매우 커서 앞으로 농산업의 발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강조했다. 따라서 “한국과 캄보디아가 동반 성장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울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확언했다.
이어서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김한수 대사를 대 신하여 최용준 참사께서 “농업은 한계산업이며 보호 산업인 동시에 구조적으로 취약한 분야라는 인식이 일반적 견해이지만 요즘 지식산업과 미래산업으로 전 환되어 식량안보 차원에서 급부상하고 있음을” 강조 했다. 또한 “캄보디아 현지는 농지가격과 인건비가 비 싸지 않고 영농에 유리하지만 수리시설, 농산물 수확 후 관리 및 양곡 보관, 유통 문제 등 취약한 점이 드러 나 한국자본과 농업기술의 신속한 접목은 물론 상호 정보공유가 매우 중요함”을 특히 강조했다.
양성모 한인회장께서는 “식량은 국가적으로 큰 관 심사이며, 농산업을 이끌어 가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 에 감사하다. 캄보디아농산업협회가 농업의 중심이 되어 캄보디아 농업을 이끌어 나가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Ty Sokhun 차관보께서는 “캄보디아 농업에 큰 발전을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16 | KOPIA@Cambodia
농업생명공학의 앞으로 10년 전략은?
- 제3차 농업생명공학육성 중장기 기본계획 발표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앞으로 10년 동안의 농 업생명공학육성 계획을 담은『제3차 농업생명공학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2013∼2022)』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제2차 범부처 생명공학육성계획(Bio- Vision 2016) 수립에 따른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기 본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제3차 중장기 계획은 바이오경제의 부상, 생명공학 기술 발전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박근혜 정 부의 창조경제 수행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제2차 농업생명공학 중장기 기본계획(2007∼2016)
』을 수정•보완한 것이며, 공청회, 전문가 설문조사, 관계부처 협의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 련했다.
이 계획에는 ‘농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지식기반형 고부가 농산업으로 전 환 촉진, 첨단 농축산업 주도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확대’ 등 3대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4 대 추진전략과 14대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중점 연구 영역으로는 유전체분석과 활용기반 확 대, IT•나노 융복합 기술, 식의약 산업용 소재 개발, 친환경 작물보호, 저에너지 투입기술 등을 들 수 있으 며, 또한, 유전체, 합성생물, 후성유전, 나노바이오, 대 사체공학 분야 등의 원천기술분야를 확대하고 다부처 유전체, 우장춘 프로젝트, 페노믹스 등의 신규 투자분 야에 대한 효율적인 연구개발(R&D) 추진전략도 제 시했다.
농촌진흥청은 본 계획의 실천을 통해, 2022년까지 농업생명공학 기술경쟁력 수준 세계 4위, 연구개발 (R&D) 투자대비 총 생산 유발액 증가율 400 % 향상 실현 등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중장기 계획의 이행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 년 동안 총 6,567억 원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8월 2일(금) 오전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 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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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 6차산업화 선도마을 방문
- 문화, 체험관광으로 농가소득 높인 거북이마을,알프스마을 -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8월 9일 농업의 6차산업 화 현장파악을 위해 충남 홍성 거북이마을과 청양의 알프스마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차산업화 현장과 지방농촌진흥기관 에서 현장기술지원하는 현황을 점검하고, 마을주민들 의 현장의견을 듣고 새로운 연계방안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시군농업 기술센터와 함께 마을리더, 주민교육 등을 통해 인재 를 키우고 정책과 농촌을 이어주는 핵심 역할을 해오 고 있다. 특히 거북이마을은 2002년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해 2년간 2억 원을 지원해 육성한 마을로 농가소득이 예전에 비해 1.5배 향상이 됐으며, 연간 1만 6천 명의 체험객이 찾고 있다.
알프스마을은 42호 농가의 농사 연소득이 2억 원이 었으나 얼음분수축제 등 마을축제와 체험관광을 연계 해 소득이 10억 원이다.
이양호 청장은 “이번 마을 방문은 앞으로 마을 공 동체를 활용해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현장사례를 파악하고 현장맞춤형 정책과 예산에 농업인의 수요 를 반영하기 위해서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주민 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농촌진흥청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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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뉴스
한국농업 신기술
18 | KOPIA@Cambodia
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과 이경보과장은 “이번 사료 용 벼 연구현장 평가회를 통해 간척지에서 사료용 벼 담수직파 재배법을 확립하고 조기에 현장 실용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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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퇴•액비화 기술, 이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가축분뇨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활용법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농장에서의 축종 별 가축분뇨 배설량과 퇴•액비화방법, 가축분뇨자 원화 표준설계도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 료를 가축분뇨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nias.
go.kr/envi)를 통해 지속•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는 가축분뇨 자 원화 방법에 대한 의사결정지원, 가축분뇨 퇴•액비 화방법의 설치•운영방법이 수록된 가축분뇨자원화 표준설계도, 가축분뇨 관련 업체와 관련 시설에 대한 업체소개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 한만희 연구사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가축분뇨의 생산•자원화와 농경지 이용 등에 대한 종합적인 자 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축산농가와 전문 가들이 가축분뇨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했을 때 가축 분뇨와 관련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쉽게 참조 및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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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한류!‘우리 농업 알리미’선발 파견
- 해외농업 기술센터(KOPIA) 파견 발대식 가져 -우리 농업기술을 해외에 전파해 농업분야 한류를 일으킬 ‘우리 농업 알리미 2013년 2기’가 본격적인 활 동 준비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8월 9일 농촌진흥청 농 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우리 농업 알리미’ 파견 발 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우리 농업 알리미는 전국 27개 대학 104명 지원자 중에서 18개 대학에서 57명이 선발돼 8월 6일부터 4일동안 교육을 받아왔으며 8월말부터 세계 각 나 라에 있는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에 파견될 예정이다.
대륙별로 KOPIA에 파견될 우리 농업 알리미는 베 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6개 나라, 볼리비아 등 남 미 4개 나라, 그리고 알제리 등 아프리카 4개 나라 등 총 14개 나라이며, 파견기간은 6개월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우리 농업 알리미는 대륙별로 농 업자원을 함께 개발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농업기술을 현지 개발도상국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현지 연구사 업과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총 588명의 글로벌 청년리더를 양성한 바 있으며, 앞으 로도 농업 한류를 일으키는 청년리더를 2017년까지 880명을 양성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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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 신기술 (계속)
KOPIA@Cambodia | 19
전화 : 855+23-631-9690/1
주소 : 프놈펜 쁘라떼아랑면(국도3번도로 19 km지점) National Road No 3, Prateah Lang Commune, Dangkor District, Phnom Penh, Kingdom of Cambodia.
농업연구개발원(CARDI) 정문통과 후 직진하여 로타리를 지나면 우측에 KOPIA 안내판이 보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
농업연구개발원(CARDI)
수확량이 많은 장류용 콩‘진풍’개발
- 10a당 337kg 수확 가능하고 재배안정성도 높아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금까지 개발한 콩 품 종 중에서 가장 수량이 많으면서 재배안정성도 뛰어 난 장류용 콩 ‘진풍’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 라 국산 콩을 이용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진풍’은 키가 작고 줄기가 튼튼해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의 콩이 잘 여물어 수확량이 10a당 337kg(전국 6개소 평균)으로 현재 육성한 품 종 중 수량이 가장 많다.
특히 ‘진풍’은 보급종의 80 % 정도를 차지하고 있 는 ‘태광’과 ‘대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마름병에 강하고, ‘대풍’콩의 진한 배꼽색을 개선한 품종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이번 에 개발한 ‘진풍’은 기존 품종보다 재배안정성과 수확 량이 뛰어나 국산콩 자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 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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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짐에 강하고 수량 많은 찰수수‘남풍찰’개발
- 올해 12월부터‘남풍찰’보급종 3톤 공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쓰러짐에 강한 찰수수
새품종 ‘남풍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수는 항산화 기능이 우수하고 항당뇨, 고지혈증 과 항혈전 등 기능성이 우수한 작물로 알려져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
‘남풍찰’은 밥에 섞어먹는 혼반용으로 알맞으며 차, 두부, 빵, 조청 등 다양한 형태의 수수 가공식품으로 도 이용이 가능하다.
보급종 생산은 올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3 톤을 생산해 12월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잡곡과 오인석 과장은 “재배안전성이 뛰어난 신품종 잡곡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농가에 신속히 종자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다.”라며, “재배 농가에서는 품질 좋은 잡곡 생산을 위 해 지역에 맞는 품종선택과 우량종자를 반드시 확보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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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 조사료용 벼 재배기술 안정화 추진
- ‘간척지 조사료용 벼 생산 연구현장 평가회’가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7월 31일(수) 영산강간 척지(해남군 산이면)에서 간척지에 조사료용 벼 재배 기술을 정착시키기 위한 ‘간척지 조사료용 벼 생산 연 구현장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평가회에서는 시험포장의 생육을 관찰하고 사 료용 벼 품종특성과 담수직파의 연구결과 설명, 간척 지에서 조사료 확대재배를 위한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척지 토양에서는 염분이 있기 때문에 못자리를 설치해 육묘를 할 수가 없어 논에 직접 씨앗을 뿌리는 담수직파재배가 바람직하다.
조사료용 벼 품종은 식용 쌀과는 다른 전용품종을 사용하는데, 현재 ‘녹양벼’, ‘목우벼’ ‘목양벼’ 3개 품 종이 개발돼 있다. 이들 품종을 가축에 먹이면 일반 볏 짚에 비해 사료효율이 높아 수입 사료를 대체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 진병철씨(54세, 해남군 산 이면)는 “담수직파재배 기술을 이용하면 영농비도 크 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재배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농가에 보급해 줄 것을 희망한다.”라
KOPIA@Cambodia [Monthly Magazine]
발행일 : 2011년 11월 25일 발행인 : KOPIA 캄보디아 센터 편집인 : 노시출
(KOPIA소장)(sichool@korea.kr)
편집간사 : 김우택
박사(KOPIA홍보위원)Copyright (c) by KOPIA all rights re - served
KOPIA@Cambodia [Monthly Magazine]
발행일 : 2013년 8월 25일 발행인 : KOPIA 캄보디아 센터 편집인 : 방진기
KOPIA소장편집간사 : 김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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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시골마을의 돼지 가족
본 자료는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의 홈페이지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