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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Music Intervention on the Anxiety of Children an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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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ARTICLE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의 불안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배익렬

1

ㆍ김민웅

2

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2

충남대학교 공업기술교육학과

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Music Intervention on the Anxiety of Children and Adolescents

Ik-lyul Bae 1 , Min-woong Kim 2

1

Department of Nursing, Daejeo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2

Graduate School of Industrial & Technology Education,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Daejeon, Korea

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grant funded by the Korea government (MOE) (No.

NRF-2016R1D1A1B03935377).

Received May 19, 2017 Revised June 22, 2017 Accepted June 23, 2017 Corresponding author Ik-lyul Bae

Department of Nursing, Daejeo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100 Hyechon-ro, Seo-gu, Daejeon 35408, Korea

Tel: +82-42-580-6289 Fax: +82-42-580-6443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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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messages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는 것이다. 이때 연구 대상 논문은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선행연구이며, 최종적 으로 학술지 5편, 학위논문 28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의 출판 편향은 Funnel plot과 Fail-safe N 계수를 활용하여 확인하였으며, 분석 결과 출판 편향이 연구에 영향을 줄 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동질성 검증을 실시한 결과 효과크기는 이질 하였고 이에 랜덤효과 모형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효과크기는 –1.034이었다. 또한 범주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 분석 결과는 대상 구분 (Classification), 중재 장소(Intervention location)에 따라 유의하였으며, 연속형 변인에 따른 분석 결 과도 규모(Size)에 따라 유의하였다.

중심단어: 음악, 불안, 아동, 청소년

Abstract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music intervention on the anxiety of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meta-analysis, and the specific research purposes were as follows. The targets of the present study were previous studies analyzed the effect of music intervention on anxiety collected the final 28 theses for academic degrees and five scholarly journal articles were used in the analysis.

To examine the publication bias of the studies used in the analysis, funnel plot and fail-safe N were verified, and found the publication bias was not significant enough to influence the present study. The homogeneity test showed that the effect size was heterogeneous, and accordingly, a random effect model analysis was carried out and the overall effect size was found to be -1.034. The analysis on the difference in the effect showed that the effect size varied according to subject classification and intervention location for categorical variables and size for continuous variables.

Key Words: Music, Anxiety, Children, Adolescents

서 론

현재 한국 학생 중 다수는 학업, 교우관계, 가정 등 다양 한 문제로 인하여 스트레스, 우울,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 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2016년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 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매년 30%가 넘는 청소년이 굉장히 많은 스 트레스를 느끼고, 25%가 넘는 학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의 우울함을 느끼며, 10%가 넘는 청소년이 자살을 생각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ee

et al

.(2015)은 현

재 우리나라 청소년들 10명 중 6명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고 이는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생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의 불안수준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하였다.

대체적으로 불안수준이 높은 학생은 타인을 신뢰하지 않 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또래와의 관계형성이나 사회성 발 달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불안감은 집중력 저 하를 야기하여 인지적 수행이나 발달 부분에서도 부정적 영 향을 끼치게 된다(Strauss, Frame & Forehand, 1987). 이 밖에도 사회적, 심리적 불안지수가 높은 청소년일수록 흡

(2)

Table 1. Characteristic about study of analysis

Author Publication Classification Type Location Age Size Time (minute)

Kim (2007) Published Non-patient PM Lab Adolescent 8 40

Park, Lee & Chun (2008) Published Non-patient MIX Lab Adolescent 9 90

Park, H (2008) Unpublished Patient MIX Lab Adolescent 12 45

Oh & Kim (2007) Published Non-patient MIX Lab Adolescent 18 45

Oh et al (2004) Published Non-patient TM Lab Adolescent 33 40

Park (2005)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Child 34 20

Jung (2003) Unpublished Patient PM Clinic Child 20 52

Choi & Park (2008) Published Patient MIX Clinic Adolescent 12 45

Choi, S (2002)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Adolescent 11 60

Hwang (2013)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Adolescent 15 70

Choi (2006) Unpublished Patient PM Lab Adolescent 10 80

Jung (2014)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Child 10 60

Jang (2014)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Child 9 45

Lim (2002)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Child 20 35

Kang (2005)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Child 7 40

Kang (2004)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Adolescent 32 20

Kim, B (2014)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Child 17 30

Kim, A (2014) Unpublished Patient MIX Clinic Adolescent 6 52

Kim (2006)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Adolescent 7 60

Kim (2004)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Adolescent 90 40

Nam (2007)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Adolescent 11 45

Park, S (2008)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Child 20 20

Park, Y (2008)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Adolescent 28 50

Park (2012) Unpublished Non-patient PM Lab Child 37 52

Park, J (2008)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Child 10 40

Choi, Y (2002) Unpublished Patient MIX Clinic Adolescent 8 35

Lyu (2005)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Adolescent 18 40

Lee (2010)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Child 8 60

Lee, M (2011)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Adolescent 20 50

Lee (2004)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Child 9 50

Lee, J (2011)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Adolescent 28 90

Lee (2002) Unpublished Non-patient MIX Lab Child 20 40

Lee (2006) Unpublished Non-patient TM Lab Adolescent 13 30

PM: Public Music, TM: Therapy Music.

연·음주 등과 같은 지위비행을 일삼거나, 일탈 혹은 자살 등 과 같이 충동적 감정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Lee

et al

., 2015). 이처럼 불안은 학생의 인지적 발달과 정서적 발달 모 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재, 학생의 불안 해소를 위한 상담과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음악중재이 다. 최근 스트레스에 대한 음악중재의 효과를 입증하는 여러 연구가 발표되고 있고, 중재 방법 역시 청취, 연주, 노래 등 다양하기 때문에 음악중재는 불안 치료에 적절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Kaser, 1993).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대부분의 연구 들은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의 불안 완화에 효과적이라 밝히고 있다. 하지만 각 연구들마다 중재 효과의 크기를 다 르게 보고하고 있는데, 어떤 연구는 음악중재가 불안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라 제시하고 있는 반면 어떤 연구는 약간의 효 과가 나타났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H.

Kim(2006)의 연구에서는 음악중재가 청소년의 특성불안 완 화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지만 상태불안 완화에는 효과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같은 연구주제에서 다른 결과가 도출되거나 효과의 편차가 존재하는 것은 전통적 연구 방법 이 지닌 한계라 할 수 있다(Borenstein

et al

., 2009). 이러

한 전통적 연구 방법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개별 연구결과 를 통합 및 비교하여 객관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는 연구방법 이 메타분석이다(Cooper, Hedges & Valentine, 2009;

Kim

et al

., 2016). 메타분석은 효과크기(effect size) 산출 이라는 표준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전통적 연구 방법에 비 해 좀 더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다시 말해 전통적 연구방법이 편의에 의해 표본을 추출한다면 메 타분석은 체계적인 절차에 의해 표본을 추출하고, 전통적 연 구방법의 결과 해석이 통계적 유의미성과 연구자의 주관성 에 의존한다면 메타분석은 표준화 점수인 효과크기와 기준 및 원칙이 있는 객관성에 의존하게 된다. 이 밖에 메타분석 은 전통적 연구의 사후 성격(post-hoc nature)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연구들에 대한 제언과 시사점 도출이 가능하다 (Borenstein

et al

., 2009).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는 메타분석 방법을 이용 하여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 펴보고자 하며, 이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자의 불안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를 분석한다.

둘째, 범주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연속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를 분석한다.

(3)

Fig. 1. Funnel plot of effect size.

연구방법

1. 연구절차 및 자료 분석

본 연구의 대상은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한 선행연구들로 연구 수집은 RISS(한국교육학술정보원), KISS(한국학술정보), DBpia, Google Scholar 서비스를 활 용하였다. 먼저‘음악’, ‘음악중재’, 'Anxiety', ‘불안’을 키워 드로 1차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이후 1차 문헌고찰에서 도출된 논문의 참고문헌을 활용하여 24개의 새로운 논문을 추가적으로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선정된 논 문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립변인은 음악중재 이고, 종속 변인은 불안으로 한 연구만을 선정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이 아동 및 청소년인 연구만을 선정하였다. 셋째, 실험설계 시 비교집단을 포함한 논문만을 선정하였다. 이상 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학위논문 75편, 학술지 48편 총 123편의 연구물이 1차로 수집되었고, 구체적 정보를 제시하 지 않은 연구, 학위논문이 학술지에 중복게재 된 연구를 제 외한 학위논문 28편, 학술지 5편의 논문이 최종 선정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15일부터 2016년 12월 22일까 지 약 한 달에 걸쳐 실시되었고, 분석 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able 1과 같다.

2. 출판 편향

이 연구에서는 출판 편향이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X축 을 효과크기, Y축을 표준오차로 하는 Funnel Plot을 살펴보 았다. Fig. 1을 살펴보면, 소수의 아웃라이어가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Funnel plot의 좌우가 대칭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출판편향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본 연 구자는 Rothstein, Sutton & Borenstein(2006)의 주장처럼 다각적인 측면에서 출판편향을 확인하기 위해 Fail-safe N 을 참고하여 출판편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도출된 전체 효과크기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0’

의 효과크기를 가진 연구 1,907개가 추가되어야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Rosenthal(1979)이 제시한 5 k

10을 넘는 수치이므로 본 연구결과는 타당한 결과라 해석할 수 있

다. 또한 무시해도 되는 효과크기 수준을 0.1로 보았을 때, 본 연구결과가 해당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274개의 연구가 추가되어야 하는데, 이 연구에서 34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는 점을 감안한다면 274개의 연구가 누락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 연구에서 도출된 효과크 기가 인공물의 편향에 의해 도출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3. 효과 크기 산출

효과크기란 서로 다른 연구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통계치 를 의미하며, 효과 크기 산출은 서로 척도가 일치하지 않은 자료를 동일한 척도의 자료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연구에서는 표준화된 평균 차이를 활용하여 효과크기를 산 출하였고, 산출 공식, 교정 공식, 가중치 공식은 다음과 같다 (Hedges, Olkin, 1985; Oh, 2002; Hwang, 2015).

 

   

수식 1

교정된      

  

 교정된      

  

수식 2

: 실험집단의 효과크기,

: 통제집단의 효과크기, 

: 사 전평균의 표준편차, 

 

: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 사례 수

 

   

  

  

  

   

  

  

수식 3

  



: 실험집단 사전-사후 점수의 상관계수,

: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점수의 상관계수, 

: 표준화된 평균차 변화 효과 크기의 분산

가중치

  

 <

수식 4

4. 분석 도구

본 연구에서는 CMA ver. 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분 석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 여 전체 효과크기 도출, Meta-ANOVA, Meta-regression 작업을 수행하였다.

결 과

1.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의 불안에 미치는 전체 효과 크기

본 연구에서는 전체 효과크기를 구하기 전, 효과크기 모형 을 결정하기 위해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먼저 본 연구 자는 분석 대상 연구들의 경우 연구 처지 방법, 기간, 대상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 데이터가 서로 이질적일 것으로 예상

(4)

Table 2. Effect difference of classification

Effect N ES SE Var Confidence interval Q p

Non-patient 26 .934 .132 .018 1.194 ∼− .675 3.919 .048

Patient 7 − 1.545 .278 .077 − 2.090 ∼− .999

Fig. 2. Forest plot of effect size.

하였다. 이에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효과크기는 예상 대로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Q=122.560, df=32, p

.001). 또한 

값은 73.890로 나타나 본 연구의 효과크기 는 높은 이질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랜덤효과 모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 년의 불안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는

1.034가 나타났으 며, 이는 음악중재를 실시한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약 1 표 준편차 만큼 불안이 감소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때 전체 효과 크기에 대한 신뢰구간은

1.280

∼−

.788로, 신뢰구간에 0 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도출된 전체 효과크기 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전체 효과크기는 Fig. 2와 같고, 효과크기 해석 을 위해 Cohen(1988)이 제시한 효과크기 해석을 참고하면,

1.034의 효과크기는 매우 큰 효과크기이다. 또한 전체 효 과크기를 비중복 백분위 지수(U3)로 변환하면 약 84퍼센타 일로, 이는 음악중재를 실시한 아동 및 청소년이 그렇지 않 은 아동 및 청소년에 비해 불안 점수가 약 34% 감소했다는 의미이다.

2. 범주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

상술한 바와 같이 본 연구의 전체 효과크기는 높은 이질 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이질성의 원인을 최대한 설명하기 위하여 각 변인별 효과크 기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범주형 변인(연구대상 구분, 음악 종류, 중재 장소, 대상 연령)에 따른 효과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Meta-ANOVA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 과 연구대상 구분, 중재 장소에 따라 효과크기의 차이가 나 타났다. 범주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는 다음과 같다.

1) 대상 구분

연구대상 구분(환자/비환자)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를 분석 한 결과,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는 비환자에 비해 환자에게 더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Table 2).

2) 음악 종류

음악 종류(대중음악, 치료음악, 혼합)에 따른 효과크기 차 이를 분석한 결과,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는 혼합

(5)

Table 3. Effect difference of type

Effect N ES SE Var Confidence interval Q p

Popular music 12 1.070 .215 .046 1.492 ∼− .649 1.776 .411

Therapy music 7 .775 .263 .069 1.290 ∼− .260

Mix 14 1.217 .203 .041 1.615 ∼− .819

Table 4. Effect difference of intervention location

Effect N ES SE Var confidence interval Q p

Laboratory 28 .919 .123 .015 1.160 ∼− .678 7.723 .005

Clinic 5 − 1.881 .324 .105 − 2.516 ∼− 1.247

Table 5. Effect difference of age

Effect N ES SE Var confidence interval Q p

Child 15 − 1.168 .187 .035 − 1.536 ∼− .801 .658 .417

Adolescent 18 − .961 .174 .030 − 1.302 ∼− .620

Table 6. Effect difference of continuous variable

Variable Parameter Estimate SE t p

Size Intercept − 1.381 .177 ∼ 7.78 .000

Slope .016 .006 2.51 .012

Time Intercept .526 .351 1.50 .133

Slope .011 .006 1.59 .111

음악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 음악이 가장 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 한 수준은 아니었다(Table 3).

3) 중재 장소

중재 장소(실험실, 임상)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험실에서 음악중재를 실시하는 경우보다 임상에서 실시하는 경우 더 큰 효과크기가 도출되었다(Table 4).

4) 대상 연령

대상 연령(아동, 청소년)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는 청소년에 비해 아동 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 준은 아니다(Table 5).

3. 연속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

또 다른 유형의 변인인 연속형 변인(처치규모, 처치시간) 별 효과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Meta-regression을 실시하 였고, Table 6과 같이 처치규모에 따라 효과크기에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났다(Table 6).

고 찰

아동 및 청소년의 시기는 개인의 성격과 태도와 같은 정 서적 측면과 함께 지적인 측면의 바탕을 마련하는 시기이며, 이때 형성된 정서 및 인지능력이 그 이후의 인간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지나친 교육열과 고학력 풍토로 인해 학생의 지적인 성취만이 부각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과도한 학습량과 스트레스로 인해 정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 다. 또한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히 통제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 는 집단따돌림(Bullying)이나 학교폭력 등을 야기하기도 한

다(Kim & Eun, 2010). 아동 및 청소년의 이러한 폭력성은 다양한 감정 중 불안과 연관이 있는데, 불안은 방어기제를 작동하게 하고 더 나아가 공격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Park, 1995). 따라서 만약 아동 및 청소년들이 불안을 느낄 경우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이때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음악을 이용한 중재방법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따라서 다른 중재방 법에 비해 친근하고 비위협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음악중재 방법이 보다 적절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Lee, 2008). 이에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많은 연구 가 수행되었고, 대부분의 연구들은 음악중재가 효과가 있음 을 피력하고 있다. 하지만 효과의 크기가 각기 다를 뿐만 아 니라 효과가 없다는 연구도 제시되는 등 음악중재의 효과를 일관되게 설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음악중재 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 양한 변인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 의 불안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는

1.041로 나타났고, 이를 U3 점수로 변환하면 약 84퍼센타일이다. Cohen(1988)이 제 시한 효과크기 해석 기준을 참고할 때 효과크기

1.041은 매 우 큰 효과크기이며, 이는 음악중재가 아동 및 청소년의 정 신장애(psychopathology)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발 표한 Gold, Voracek, & Wigram(2004)의 연구를 지지하는

(6)

결과이다. 또한 범주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대상 구분, 음악 종류, 중재 장소, 대상 연령별 차 이를 Meta-ANOVA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고, 그 결과 연구 대상 구분, 중재 장소에 따라 효과크기의 차이가 유의미하였 다. 즉,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는 비환자에 비해 환 자에게 더 크게 나타났고, 음악중재를 실험실에서 실시하는 경우보다 임상에서 실시하는 경우 더 큰 효과크기가 도출되었 다. 마지막으로 연속형 변인에 따른 효과 차이를 분석하기 위 해 처치규모(Size), 처치시간(time)별 차이를 Meta-regression 을 통해 확인하였고, 그 결과, 처치규모(Size)에 따라 효과크 기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처치규모가 작아질수록 불안점수가 낮아졌고, 이는 음악중재 시 처치규모가 작을수 록 불안점수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음악중재를 실시할 경 우, 대규모의 인원보다는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단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논 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첫째, Lee

et al

.(2015)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 들은 학업, 미래, 가정환경, 외모, 건강, 학교생활, 교우 혹은 이성 관계 등과 같은 불안 요소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학업, 미래, 건강 등과 같은 불안 요소들은 본인의 노 력과 의지 여하에 따라 변화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아동 및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환경을 감 안하면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불안 요소를 제거 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가정환경이나 외모 등 과 같은 불안 요소의 경우, 본인의 노력으로도 바꾸기 힘든 성질의 것들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높은 불안을 호소하는 아 동 및 청소년에게는 약물을 처방하거나 심리적 상태를 변화 시킴으로 불안감을 낮추는 비약물적 처방이 이루어질 필요 가 있다. 하지만 이때 부작용의 우려가 있고 단기적 치료라 할 수 있는 약물 처방보다는, 부작용의 위험이 적고 장기적 치료라 할 수 있는 비약물적 처방이 더 바람직한 방법일 것 이다. 또한 효과에 대한 측면 역시 Kim & Kim(2015)의 연 구를 통해 약물적 중재에 비해 비약물적 중재가 불안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상태이다. 따라서 향후 아동 및 청소년의 불안 감소를 위해 다양한 비약물적 중재가 시도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 결과는 그 중 하나인 음악중재가 음 악중재의 효과를 입증하는 좋은 근거가 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 활용된 33편의 논문 가운데 연구 대상이 환자인 경우는 7편에 불과하고, 실험이 임상에서 실시 된 경 우 역시 5편에 불과하다. 이와 같이 현재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는 대부분 환자보다는 일 반인을 대상으로, 임상보다는 실험실 위주로 이루어졌다. 하 지만 본 연구결과에서 제시하듯이(Table 2, 4) 음악중재를 통한 불안 감소 효과는 일반인에 비해 환자에게, 실험실보다 임상에서의 중재가 더 효과적이었다. 이는 환자에게 임상에 서 이루어지는 중재가 효과적이라 밝힌 다수의 연구(Park

et al

., 2002; Kim, 2005; Kim & Baek, 2008)의 연구를 지

지하는 결과이며, 따라서 향후 불안을 느끼는 환자에게 그리 고 연구실이 아닌 임상에서도 활발한 연구와 중재가 실시됨 이 바람직하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살 펴보기 위해 메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고, 이에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예컨대 중재 음악의 종류, 대상 연령, 중재 시간에 따른 효과의 차이는 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은지 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향 후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음악중재가 불안에 미치는 효과 에 대해 더욱 심층적인 접근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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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Characteristic  about  study  of  analysis
Fig.  1.  Funnel  plot  of  effect  size.
Fig.  2.  Forest  plot  of  effect  size.
Table  4.  Effect  difference  of  intervention  location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