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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석탄화력발전 신규 건설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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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석탄화력발전 신규 건설 철수

□ (신규 수주 중단) 세계적인 脫탄소 흐름에 편승하여 日 도시바가 석탄 화력발전소 신규건설사업에서 철수한다는 방침을 결정, 베트남 등 국내 외에서 이미 수주한 약 10건의 공사는 완공까지 계속하되 신규 수주는 중단할 계획임.

ㅇ 도시바의 석탄화력발전사업은 중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설비 납입 점유율이 11%에 달하며, 세계 각국에서 발전소 건설 이외에 증기 터빈의 제조 판매 및 보수 등 서비스 제공

ㅇ 동사의 20년 3월기 연결 결산 매출 3조 3,898억 엔 중 화력·수력 발전 관 련은 2,225억 엔 정도로, 기존 설비의 수선이 필요한 경우를 상정해 터 빈 생산은 계속할 것이나 화력발전 사업의 대폭 축소는 불가결

ㅇ 재생에너지의 보급 및 ESG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온난화 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침체되고 있으며, 동남아 시아 등에서는 아직 수요는 있으나 신설 안건은 줄어드는 추세인데다 중국기업과의 경쟁으로 채산성도 저하

□ (재생에너지 사업 규모 확대 방침) 도시바는 향후 해상풍력발전의 풍차 및 차세대 태양전지의 연구 개발 등의 투자를 증대시킬 계획으로, 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규모도 ‘19년도의 약 1,900억 엔에서 ‘30년도 약 6,500억 엔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11월에는 日 전국에 분산돼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일 괄구입하여 판매하는 ‘가상(假想)발전소’ 사업의 참가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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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기업도 석탄화력사업 축소 추세) 독일 지멘스社의 전력 가스 부문 이 분리한 지멘스 에너지도 11.10일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건설사업에 서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지난 9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GE)社도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건설 및 설비 공급 사업에서 철수하겠 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음.

ㅇ 지멘스 에너지는 향후 풍력발전기 및 송전 설비, 가스화력 부문에서의 성장 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크리스찬 브루흐 CEO는 전화 기자회견에서 ‘지속 가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구성으로의 변혁을 추진하겠다’고 발언

ㅇ 한편, 日 미쓰비시중공업은 사업 철수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 데, ‘14년 히타치제작소의 발전 사업 부문을 통합해 설립한 자회사 미쓰비시 파워(요코하마시 소재)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수주는 국내 외에서 부진한 상황

ㅇ 향후 석탄 화력 설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보수 등 서비스 비율을 80%까지 확대시킬 방침이며, ‘21년도 이후에는 현재 약 2만 명 규모 인 종업원을 채용억제 및 배치전환을 통해 30% 삭감할 계획

참조

관련 문서

동 대변인은 또한, 후티 반군이 고의적으로 인도주의적 국제법을 위반 하고

- 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 감축 관련사업자들은 석탄발전소 신설은 건설기간과 발 전단가, 환경영향 등에서 재생에너지 대비 비교열위에 있다며 위험 사업이라는

[r]

□ (석탄화력발전 수출지원 조건 엄격화 성과) 한편, 脫탄소 정책과 관련하여 주목을 모으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의 수출지원조건 엄격화는 고이즈미 환경 상이 높은 관심을

[r]

ㅇ 가가전자 담당자는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문제를 피하기 위한 고객사 의 생산거점 변경 케이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신규

ㅇ 네코 청장은 언급한 16개 사업 외에도 민간주도 공동투자사업(Iniciativas Privadas Cofinanciadas)형태로 실시 예정인 8개 하수처리장과 담수화 플랜트

- 아울러, 동 신규 부두 건설 사업이 Barú지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Chiriqui 서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도 경제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