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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국토전략: 국토 만들기 100년 디자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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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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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국토전략:

국토 만들기 100년 디자인 제안

김선희|국토연구원 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장 이지원|국토연구원 연구원

류태희|국토연구원 연구원

머리말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2003년 21세기 일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국토 만들기 100년 디자 인의 제안’이라는 미래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국 민 전체의 공통 목표와 전략을 나타낼 수 있는 국 토전략, 즉 국토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그랜드 디 자인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국토교통성 장관이 발의하여 장관 직속의 태스크포스를 설치, 국토

100년 디자인 작업을 추진하였다.

이 작업은 기존의 형식과 절차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에 근거해 100년 앞의 국토 만 들기에 대한 폭넓은 가능성을 검토하는 창조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본 제안서에서는‘세계를 끌어당기는 일본’, ‘영속적인 사회시스템으로의 순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실현’이라는 부제 아래 21가지 국토 만들기 제안이 제시되었다.

왜 국토 100년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는가

국토 100년 디자인을 제안한 오오기 치카게(扇千 景) 국토교통성 장관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 했다.

“21세기에도 일본이 활력을 유지해 고령자나 젊은이, 여성이나 남성,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 생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장래, 어떠한 사회를 실현해야 할 것인가, 그 때문에(위 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하는 국민 전체의 공 통의 목표와 전략, 말하자면 그랜드 디자인이 필요 합니다. 그것은 국민적인 논의를 거치고,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논의를 위한 충분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 식으로부터 나는 국토교통성 내의 각 부서로부터 의욕∙아이디어가 있는 젊은이∙중견직원을 넓게 모집하여, 멤버 32명과 심사 4명으로 구성되는 장 관 직속의 태스크포스를 설치해 50년, 100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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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한 국토의 장래상에 대한 검토를 명했습니다.”

‘국토 만들기 100년 디자인의 제안-살고 싶 은, 가고 싶은, 꿈 넘치는 일본’은 100년 앞까지의 국토 만들기에 대해 폭넓은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자유로운 발상에 의해 토의한 성과다. 이를 토대로 일본 정부는 국민들이 장래 의 꿈과 희망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면서 제안들을 공유하고, 장래의 국토 만들기에 관한 국민적인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였다.

일본 국토 100년 디자인 제안

1. 세계를 끌어당기는 일본 - 아시아의 글로벌 센터

제안 1: 아시아 연대를 선도하는 나라

‘아시아의 성장 없이는 일본의 성장도 없다’는 인

식하에‘아시아 신시대’를 향한 단계적인 공동체 운영을 촉진하는 방안이다. 지역개발협력 등 지 속적 성장이 가능한 아시아형 모델을 추구하기 위해 ① 아시아 연계교통망 구축, ② 재해대륙으 로부터 방재 선진대륙을 향한 아시아 공동방재 및 안전보장 시스템 확충, ③ 동아시아 문화권에 뿌리를 둔 다양성을 기초로 한 연계 도모 등을 제 안하고 있다.

새로운 실크로드 구축을 통한 아시아 도시 간 초특급 연결, 오키나와에 아시아 공동방재센터를 건립하여 재해대책 자재의 공동화, 긴급구조대의 사전 전개, 경보, 피난소의 공동정비 등을 실현하 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말라카해협 해 적대책, 동지나해 테러대책 등을 실현하는 아시아 테러대책기구 신설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동아시아 문화권에 뿌리를 둔 다양성을

구분 제안

세계를 끌어당기는 일본 - 아시아의 글로벌 센터

1.아시아의 연대를 선도한 국가 2.케이한신 글로벌 인터페이스 시티 3. 100년 후의 국제공항

4.새로운 사회시스템에 의한 개성 있는 국가 발전

영속적인 사회시스템으로의 전환 - 순환형, 환경친화형 국토형성

5.‘기쁨의 숲’조성으로 생명의 동맥 만들기 6.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토지이용 재편 7.인간 중심의 교통・물류 시스템

8.순환형 마을 만들기-도시 내 생활여건의 유치 9. 100년에 걸친 새로운 마을 만들기 프로세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실현 - 개성과 여유가 있는 사회

10.대도시 근교의 예술촌 건설

11.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과 녹지의 대도시권 창조 12.그린벨트로 둘러싸인 콤팩트한 마을 만들기 13.새로운 해변생활을 창조하는 연안 재생 프로젝트 14.안전한 지역 커뮤니티

15.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시골생활 16.다거점 거주에 의한 풍부한 생활 실현

17.개성과 여유를 만끽하는 자유시간을 제공하는 국가 18.아름답고 활기찬‘고향’의 창조

19. 100년 주택 만들기

20.교통사고 피해자 제로의 교통시스템 21.부활시키는 로컬 철도-여유 이동공간의 창출

<표 1> 국토 만들기 100년 디자인 제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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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로 한 연계도모 등을 위해 아시아 공통의 기 술기준 보급, 아시아 문화에 근거한 법제도의 정 비, 인재육성 및 공동연구 추진 등을 제안하고 있다.

■제안 2: 케이한신 글로벌 인터페이스 시티

이 제안은 케이한신(교토, 오사카, 고베)을 100년 후의 상업, 문화, 국제교류의 선진지역으로 육성 하는 방안이다. 도시개조를 통해 물과 녹색에 둘 러싸인‘오사카 에코피라미드(Eco-Pyramid)와 지하도시’를 세계에 자랑하는 22세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신상업도시 오사카의 부활을 도모하는 제안이다.

오사카, 교토, 고베, 오사카만으로 연결된 글로 벌 인터페이스 시티(Global Interface City)를 조

성하여 세계의 인적∙물적 정보가 교류되는 첨단 도시를 지향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오사카에는 물 과 녹지에 둘러싸인 신세기형 도시 에코피라미드 를 건설해 신상업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이 에코피라미드는 일본 2000년의 삶을 지향하는 21세기형 가로환경을 재현하고 아 시아와 전 세계의 다종다양한 상품이 모이는 세계 규모의 월드마켓을 지하도시로 건립하는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벽면에 물이 흘러 수로와 순 환하도록 하고 인공 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CO2) 를 흡수, 태양에너지 발전 등을 하는 환경벽과 오 사카 언덕, 오사카 천년의 숲 공원 등 새로운 건축 개념이 소개되고 있다.

교토는 문화도시(Cultural City)로 특화하여 일본의 전통경관이 복원된 도시를 실현하도록 제

전천후형 돔: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메카 일본 2천 년의 삶의 방식

: 조몬시대에서 21세기 일본의 가로환경 재현

오사카 천년의 숲 공원 오사카 언덕

: 인공의 언덕

환경벽(heat 아일랜드 해소)

•벽면에 물이 흘러, 수로와 순환

•인공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 흡수 및 산소 제공

•태양에너지 발전

100% 재생가능에너지 이용

•제로에미션, 완전 코제너레이션화

지하도시(월드마켓)

•아시아, 세계에서 다종다양한 장르의 상품이 오가는 세계 규모의 마켓

•최첨단 IT기술을 구사하는 사이버시장도 정비

•주위를 파내어 자연광을 유입 개발구상 전반에 관하여

지역레벨에서의 연구 및 도시 전략의 주민합의 형성을 시작으로 대규모 저이용지, 미이용지나 밀집시가지의 재편을 포함한 토지이용전환 수법이나 개발자금, 규제완화조치 등에 관한 제도적 검토, 환경 공생형 도시만들기 기술의 전략적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전개할 필요 있음

•대심도 지하 리니아 네트워크(교토, 고베, 오사카만 하이브리드 포트에 직결)

•자동제어부상식 리니아카(물류콘테이너와 셔틀버스)

<그림 1> 오사카 에코피라미드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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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있다. 전통 정가(町街) 거리의 복원과 확 장을 통해 서부와는 다른 독특한 전통경관을 가로 전체에 통일시키고 중심부에 교토 신천년 정원을 신설하여 고금의 기술을 구사한 새로운 일본정원 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심도 지하종합 교통터미널을 이용하여 도시 내외의 교통환승체 계를 원활하게 하는 세부안도 제안되었다.

고베는 글로벌 커뮤니티(Global Community) 로 특화하여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글로 벌 지적 교류의 선진지역을 실현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지역 개발전략 제언 및 다양한 국제∙국내기관과의 IT 네트워크를 통한 협동을 추진하고 국제적인 거주 환경을 가진 외국인 특별거주구를 조성하도록 제 안하고 있다.

오사카만은 하이브리드 항만(Hybrid Port)으 로 특화하여 오사카만 해중 물류기지를 통한 케이 한신 대심도 지하 네트워크를 실현하고, 국제화물 선은 바다 속을 그린에너지에 의한 무인항행으로 운항하여 기상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성 및 정 시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사카만의 공항과 항만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항만을 일원 관 리∙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제안 3: 100년 후의 국제공항

장기적인 차원에서 국제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동 아시아게이트가 되는 국제공항을 각 지역에 블록 (Block)별로 정비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국 제공항을 각 지역 블록 중심도시 주변에 정비하 고 국제공항과 각 지역 블록 내의 주요 도시를 고 속도로, 고속철도로 연결하며, 국제공항 주변의 토지이용은 그 특성에 맞게 재편하는 제안이다.

대도시권에서는 사람 흐름 중심의 국제공항 및 물류 전용의 국제공항을 구분하여 정비하도록 하 고 있다.

사람 흐름 중심의 국제공항은 지방 블록의 중 심도시 주변에 배치하고 공항섬 안에서는 패스포 트 프리(Passport Free), 공항섬 안에서는 움직이 는 도보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물류전용의 국제공항은 대도시에서 떨어진 곳 에 배치하여 주변항만과의 접근성을 정비하고 공 항섬 안에서는 지하식 벨트 컨베이어(Belt

Conveyer)로 운반하도록 하고 있다.

■제안 4: 새로운 사회시스템에 의한 개성 있는 국가 발전

이 제안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도(道)∙주(州) 수준의‘국토 만들기’에 의한 지역다양성 전략을 구축하는 방안이다. 사회간접자본 정비를 담당하 는 국가의 지방지분부국 등을 재편하여 지역 만들 기의 주요한 기능을 가진 도∙주 레벨에서의 국토 만들기를 촉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지역잠재력 을 발휘한 지역다양성을 찾고 전체적으로 매력 있 는 국토를 창조하고자 한다.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도어투도어(Door To

Door) 교통시스템 등 신교통혁명을 추구하는 방

안도 제안되었다. 개성 있는 발전을 추구하며 어 디서든, 언제든, 누구든 접근할 수 있는 안전∙쾌 적∙저환경부하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다. 도쿄를 경유하지 않고 아시아 및 전 세계와 직 접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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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속적인 사회시스템으로의 전환 - 순환형, 환경친화형 국토형성

■제안 5: ‘기쁨의 숲’조성으로 생명의 동맥 만들기 이 제안은 시민 개인이 소유하여 키우는 숲에서 환경공생형 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제안이다. 비 정부기구(NGO)의‘기쁨의 숲’기금을 통하여 도 시 공지를 재편, 분양하고, 토지와 나무는 재산으 로서 시민이 소유하도록 하고 있다. ‘물고기 숲’,

‘야생조류의 숲’, ‘곤충의 숲’등 다양한 종류의 테마 숲을 만들어 시민이 선택하도록 하고, ‘숲의 선생님’으로 고령자를 적극적으로 고용하여 시민 이 숲을 육성하고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관측투 어 참가료 등은 소유자에게 매년 배당을 주도록 제안하고 있다.

산지의 자연보호지구와 도시 내 거점녹지 및 수변을‘기쁨의 숲’으로 연결하여 네트워크화하 여 다양한 생물이 생식하고 이동 가능한 생명의 동맥을 연결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활용재를 활용한 자연재생을 통해 국토수복 100년 계획 수립을 제안하고 있다. 향 후 100년간 일본은 고도성장기의 빌딩을 재건축 해야 하므로 대량의 건설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 로 전망된다. 이들 폐기물들을 활용하여 채석장 의 수복제나 해안의 양병(대량의 모래를 투입하 여 바닷가의 개량과 유지를 도모하는 것)에 활용 하는 방안이다.

■제안 6: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토지이용 재편

미래형 위기정보지도를 작성∙공개하여 재해의 위험성이 낮은 지역으로 토지이용을 촉구하여 안 전하고 편안한 삶을 지향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100년 후에는 인구의 감소(공간적인 여유), 기존

건물의 대부분을 재건축(거주지 이동의 찬스)해 야 한다는 기회요인이 존재하므로, 위험도가 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주민 스스로의 선택 에 의한 거주지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다기능화된 재해대책시설로 위기에 강한 국토 를 실현하는 제안도 포함된다. 화산이나 하천, 해 안의 방어라인과 도로를 겸용화하여 보통 때는 도 로로, 재해시에는 제방으로 이용하고, 붕괴토사나 재활용재를 활용하여 안전한 언덕(구릉)을 조성 하는 제안이다. 안전한 토지에는 인가자산을 유도 하고, 위험지에 쌓인 토사나 물은 자원으로 활용 하는 방안이다.

해상리조트∙해안피해대책시설∙지진재해시 의 피난장소를 일체화시키고, 내수형 빌딩 조성을 통해 정서가 풍요로운 수상도시를 건설하는 방안 도 제안되었다. 제로미터지대의 대책 중 하나로 기존 빌딩을 내수화하고, 수상운송이나 레저시설 이 풍부한 수상도시를 형성하도록 하는 방안도 제 안되었다.

■제안 7: 인간 중심의 교통・물류 시스템

지속가능한 사회∙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사람을 생각하고, 보다 빠르며 효율적인 교통체계의 안정 적인 제공이 필요하다. 이 제안은 대도시 중심부 에 차를 없애고, 대기가스 및 소음이 없는 공공교 통을 활용한 교통체계를 정비하는 방안이다. 레일 과 아스팔트를 없애고 도시 내 도로 및 철도부지 를 녹화하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자 하는 제안이 다. 속도 차이가 있는 무빙워크(Moving Walk)를 병렬로 배치하여 고속이동과 안전한 승차를 양립 시키는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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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간 이동을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향상 시키기 위해 초고속 리니어(Linear)를 설치하여 주요 도시의 도심 간을 기후에 관계없이 고속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제안되었다.

이 외에 세계 및 국내 각지를 연결하는 해상물 류 네트워크화를 추진하는 방안, 저소음 단거리 발착기의 개발에 의해 적은 면적으로 도시에 근접 한 공항을 설치하는 방안, 주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지역교통 활성화 방안도 제안되었다. 교 외로부터 환승 없이 시가지까지 직통하는 부상식 철도 개통 및 하천활용∙운하 정비에 의한 수상교 통 마을 만들기, 수도 및 하수도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 내 지하물류 네트워크 활용방안 등도 제안되었다.

■제안 8: 순환형 마을 만들기

이 제안은 생활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산림 및 자연에너지의 활용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생 활을 실현하는 방안이다.

생활순환 시스템의 부활을 위해 용도에 맞는 물(생활용수, 생활폐수)을 제공하는 순환형 수도 를 설치하여 수자원의 원활한 순환을 유도하고, 시장에 근접한 퇴비화 센터에서 유기비료를 제조 하며, 효율적으로 생산지 및 녹지에 활용하여 양 질의 유기비료로 자란 안심농작물을 식탁에 제공 하는 방안이다.

필요면적을 인공림으로 하고 나머지는 자연림 으로 만들어 산림을 유지∙활용하는 방안도 제안 되었다. 주택공급회사에 의한 산림경영을 통해 효 율적,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하고 목재주택, 물 대 신 톱밥을 이용한 무취∙무해의 순환형 화장실 등 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전환하는 제안이다. 또한 다

양한 자연에너지를 활용하여 석유대체연료로 전 환하고, 가축의 분을 활용하여 메탄가스 전력을 생산하며, 풍력발전, 파력발전을 통해 전력을 공 급, 해저메탄가스, 지층∙지하수 등을 이용한 지 역 지열냉난방시스템 가동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활용방안도 제안되었다.

■제안 9: 100년에 걸친 새로운 마을 만들기 프로세스

새로운 마을 만들기 프로세스를 통하여‘만드는 사람∙가진 사람’에서‘사는 사람∙사용하는 사 람’중심으로 가치관 전환을 시도하는 방안이다.

토지중심제도로부터 벗어나 100년에 걸쳐서 국민 의 가치관을‘가지는 가치’에서‘사용하는 가치’

로 전환하고, 개인의 토지이용이 마을 만들기와 정합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젊은 세대 및 장래의 세대가 마을 만들기를 주 도할 수 있도록 토지권리자들만 마을 만들기를 하 는 것이 아니라 토지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중시하고, 결정한 마을 만들기의 내용에 대해서는 주민이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도 제안되 었다.

3.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실현 - 개성과 여유가 있는 사회

■제안 10: 대도시 근교의 예술촌 건설

대도시 근교에 증가하는 미이용 토지나 가옥 등을 활용하여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마을의 활 력을 되돌릴 수 있는 대도시 근교의 예술촌 건설 을 제안하였다.

오래된 단지의 공실, 기존 집락의 공가, 빈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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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학교의 빈 교실 등 미이용 공간을 예술가들에 게 무상 혹은 싼 가격에 빌려주고, 예술가들은 그 마을에 살면서 창작활동과 전시, 판매 등 예술에 관한 일련의 활동을 행하면서 예술촌을 형성하는 제안이다. 방치된 미이용 공간이 이용되면 마을 전체가 제작의 장이 되거나 전시, 판매 등을 통해 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는 예술 의 집적이 창작활동에 대한 자극을 줘 일본의 예 술활동을 계승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제안 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과 녹지의 대도시권 창조

도쿄 등 대도시권을 녹색이 풍부하고 쾌적한 세계 최첨단 정원도시로 단계적으로 개편하여, 여유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장대한 환경문화국제도시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구상이다.

대도시 중심부는 여유로운 도심과 아름다운 도 시숲을 창조하여 어디든 연결된 물과 녹색의 회랑 을 통해 산책을 최적화하는 방안이다. 업무용 건 물을 콤팩트하게 모아 지상을 여유 있게 활용하고 도로 및 철도 상부를 오피스와 맨션으로 활용하 고, 건물 내부도 자원 및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쓰 레기 제로도시를 실현하는 제안이다. 지하의 쾌적 성∙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건물채광을 축적하여 밤에도 자연광의 지하조명을 사용하도록 하고, 도 시에너지 순환을 활용한 환기시스템을 확립하고 자 제안하고 있다.

도심 주택지는 직장까지 10분 도보 통근이 가 능하도록 콤팩트한 공간구조를 형성하고, 도시 내∙도시 간 광역녹도 네트워크를 건설하며, 거리

<그림 2> 대도시 근교의 예술촌

빈 농가를 이용한 도자기 판매 집합주택 공실을 아틀리에로 사용 학교 빈 공간에 조각상을 전시

미술관에서는 예술가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

빈집을 이용한 연주연습장

도심으로부터 적당히 가까운 거리 도심으로 외출하기에 편리

상점가 빈 점포를 이용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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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리뿐만 아니라 주요 시설 및 명소를 공원, 가 로, 하천부지 등을 활용하여 유기적으로 연결하도 록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은퇴계층을 활용한 커뮤니티 순찰 및 지역 의 공원녹지 관리 등을 장려하여 사회적 연대와 기여를 도모하도록 하고 있다. 송사리가 헤엄치는 연못 등을 조성∙관리하여 아이들에게 흙과 자연 등을 접촉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교류를 풍 요롭게 하는 환경조성도 제안하고 있다. 공통 IC 카드로 전차 및 버스와 자전거, 카트를 편리하게 대여하여 편리한 생활을 보장하는 시스템 구축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숲의 향기와 사계절을 느낄 수 있고, 풍요 로운 가족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교외도시를 창 조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교외 간선도로 양

측에 풍요로운 숲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공원도로 정비도 제안하 고 있다. 정체가 없는 녹색의 고속이동공간에서 대기오염 등의 환경부하를 대폭 소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접근이 편리하고 녹색이 풍부한 고부가가 치의 주거 및 업무공간을 창조하여 교외 핵지역에 인재를 집적하고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텔레워 크∙SOHO의 보급 및 장려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제안 12: 그린벨트로 둘러싸인 콤팩트한 마을 만들기

인구감소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중심 도시에 동심원 형태의 마을 만들기를 통한 콤팩트 한 마을 만들기도 제안하고 있다.

<그림 3> 녹색의 광역창조도시 프로젝트

해수욕이 가능한 바다

자연과 가족시간을 즐기는 교외도시 하천놀이 및 스포츠 등 사람

들이 모이기 친근한 수변

깨끗한 물을 모아서 이산화탄소를 흡수, 다양한 생명과 자원을 기르고 아름다운 산, 구릉 산림,

농지 등을 보존 및 육성

행정 등의 광역적 연계로 도쿄만 을 걸어 일주할 수 있는

‘물과 녹색의 회랑’만들기

크게 자란 가로수로 만드는 녹색축

건물은 100%

재생자원으로 건설 풍력, 태양광 등 자연에너지로 발전

여유와 활기의 대도시 중심부

미이용 토지나 개발 이적지를 활용하여 그린 네크리스(목걸이)의

거점으로 삼아 대도시의 오아시스로 활용 주변 오피스 및

가로정비에 맞춰 지역가치상승을 계산한 효과적인 자금조달로 녹지의

정비

간선도로의 지하화로 상부공간에 녹지와 시가지를 창출 도시를 정화하는 살아 있는

물순환 시스템

도로와 독립한 녹색 풍부한 보행자도로와 자전거전용 녹도가 도시 간 도시 내를

그물형태로 연결

업무지구와 양호주택지가 모자이크 상으로 근접

녹색이 가득한 도심주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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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역사 주위에 큰 이벤트 광장을 설 치하고 그 주위에 사회교육시설을 배치하는 등 도 시 중심부에 시설을 집중하고 축제 및 이벤트 등 을 활성화하여 번화한 공간을 창출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보행자를 위한 공중회랑을 정비하여 각 시설을 연결하고, 생활교통과 통과교통을 분리하며, 도시 외 녹지부를 그린벨트화하여 그린벨트에는 저수 지나 시냇물, 산책로 등을 정비하고, 녹색네트워 크화에 의해 자연환경을 재생하며, 자연과 만남의 장을 창출하는 방안도 제안되었다.

■제안 13: 새로운 해변 생활을 창조하는 연안 재생 프로젝트

해안육상시설 등은 해상으로 옮기고 해안지역은

새로운 마린라이프 공간으로 정비하여 개방하자 는 제안이다. 해안수역에 산업 및 경제를 집적한 해상도시를 구축하여 대형해상 부양체(뜨는 물 체)를 설치하여 해안구역의 상업시설 등을 이설하 고 각종 특구를 창설하자는 제안이다. 부체는 내 진성이 우수하여 옮기거나 철거가 가능하다.

30분 통근권 내로 차세대 고속운송시스템에 의

한 효율적인 물류 및 사람 흐름을 실현하기 위한 해중터널에 의한 네트워크 구축방안, 모래사장 복 원 및 재현 등을 통해 연안역을 바다와 만날 수 있 는 친수공간으로 재구축하는 방안도 제안되었다.

내륙 앞바다에 대형 해상공업도시를 건설하여 항만시설, 화학공장, 폐기물처리장, 발전소 등 생 활공간과 분리해야 할 시설을 내륙 앞바다로 이전 시키고, 환경친화형 재활용공장 및 해양자원 및

<그림 4> 동심원 형태의 콤팩트한 마을 만들기

철도

주택

논밭

업무시설 고속도로

그린벨트

리조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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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 연구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 초대형 해상 국제물류기지를 구축하여 고효율 자동집배 시스템을 실현하는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또한 화석에너지 고갈 등에 대비하여 태양열, 풍력∙파랑∙조류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에 의해 에너지 자급을 달성하는 방안, 수심이나 길이 등에 제약되지 않는 초대형 선박에 의한 국 제무역 활성화방안 등도 제안되었다.

■제안 14: 안전한 지역 커뮤니티

노인, 아이 동행자, 신체장애인 등이 자유롭게 다 닐 수 있는 커뮤니티를 실현하는 방안이 제안되었 다. 이를 위해 원칙적으로 모든 건축물에 엘리베 이터를 설치하고, 커뮤니티 내의 주요 도로에는 무빙워크를 정비하며,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위한

유도장치 개발과 설치 등이 요구된다. 어린이가 밖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커뮤니티를 실현하여 커뮤니티 안에서 교통사고 피해자를 제로로 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커뮤니티 외부 혹은 지하에 주차시설을 설치하여 커뮤니티 내에 자동차 진입 을 배제하거나 커뮤니티 내의 보행자 이동은 아케 이드 안에 움직이는 보도를 이용하는 방안, 자전 거 전용도로를 종횡으로 정비하는 방안 등도 제안 되었다.

노인이나 몸이 부자유한 사람이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서 신체장 애인의 재활시설 확대 및 보급, 신체장애인이 정 상인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체적 부자유를 보완하는 간호장치의 개발 및 보급, 신체장애인 이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시스템 확대 등이 제안

<그림 5> 100년 후의 도시 연안에 있어서 마린라이프 환경

바다와 만나는 생활존

번화가 주변 주차장

사구화, 조개잡이

남쪽 섬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해안

돌고래가 나타나는 깨끗한 해수

고래 탐사

가격 싼 마리나

마린 레저를 안전하고 마음 편히 만끽 클루징하면서 점심 반잠수형 해상 부양체 : 포트로 목적지 아래까지 직행

환경배출제로 공간 : 부양체 위에는 자동차 없음

해상도시의 자택으로부터 포트로 편안한 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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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또한 주민들이 스포츠나 문화 활동을 통해 교 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에서 노인까지 가족과 함께 스포츠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고 학교 교정 등을 이용한 축 구, 야구, 테니스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무료로 사 용할 수 있는 집회소, 음악연습실 등을 설치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또한 요리, 공예 등 솜씨 좋은 주민이 서로서로 강사가 되어 커뮤니티 강좌를 개 최하자는 안도 제안되었다.

■제안 15: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시골생활

가치관이 마음의 풍요로움을 지향하는 것으로 변 화하면서 중장년층이 대거 농촌으로 이동할 것으 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시 출신자가 편하게 농산 어촌에서 생활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탄력적이 고 쾌적한 농산어촌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자는 제안도 있다. 집락생활 가상체험 시스 템 도입을 통하여 사전에 농산어촌 생활에 친숙해 질 수 있는지 점검하게 하고, 한 개의 주택을 복수 의 가족이 입주해가며 사용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에 맞는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방안, 유비쿼터 스 도입을 통해 도시적인 일이 가능한 환경 만들 기, 기술이나 체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로봇에 의 한 농업지원, 원격의료시스템으로 자택 검진을 실 시하는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제안 16: 다거점 거주에 의한 풍부한 생활 실현

다거점 거주를 상용화하여‘일도 가정도 여가도 풍부한 삶을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잃어버린 창 조력을 회복하여 일본을 노벨상의 보고’로 건설하 자는 제안도 있었다. 거점 간 이동교통체계를 정

비하여 다거점 이동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심도 지하를 활용한 초고속 리니어망을 정비하여 기존 철도와 공유하도록 하고, IT 기술과 IC 카드를 활 용하여‘토지=장소’에서‘카드=사람’으로 대전 환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전기, 가스 등의 이용은 주거에 부착된 카드 리 더기에서 관리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금을 징 수하며, 교육면에서는 초∙중학교의 수업을 단위 제로 이행하고, 복수의 학교 및 IT 수업에 의한 단 위취득을 IC 카드로 관리하는 방안, 지역거점으로 서의 텔레워크 센터를 활용하는 방안 등이 제안되 었다. 텔레워크 센터를 지역의 타업종 교류거점으 로 정비하여 일을‘회사’에서 하는 것에서‘지역’

에서 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지역에 거점을 가진 다양한 인재가 모여듦으로써 지역 발전에 싱 크탱크(Think Tank) 같은 존재로서 기능하도록 하여 일 중심사회에서 잃어버렸던 창조력을 회복 하도록 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이는 스스로 라이 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하게 됨으로써 가족, 지역 과 연계가 가능하게 된다.

■제안 17: 개성과 여유를 만끽하는 자유 시간을 제공하는 국가

자유시간의 확대, 휴가제도 및 업무 스타일의 다 양화를 통한 자유시간대국의 실현방안도 제안되 었다. 일상적인 자유시간의 창조, 직주근접의 마 을 만들기, 텔레워크 등을 통한 통근시간 단축, 워 크 쉐어링, 플렉스 타임 등 업무스타일의 다양화 시도, 육아지원 등 가사노동의 외부화, 서머타임 의 도입 등이 제안되었다.

또한 장기휴가제도의 다양화 방안도 제안되었 다. 장기연속휴가의 의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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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스법 제정, 근속 5~10년의 고비에는 몇 주간의 리후레쉬(Refresh) 휴가제도, 자격취득, 봉사활동 등을 위한 장기 휴업제도의 창설, 지역 휴일제도 를 도입한 지역별 골든위크(Golden Week) 지정, 주말에 더해 평일 1일을 쉬는 주휴 3일제 도입, 매 월 한 번은 주말에 종합학습수업을 실시하여 평일 에 대체 휴일을 하는 등 학교의 휴일 다양화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제안 18: 아름답고 활기찬 고향의 창조

‘農’과 관계된 생활을 통해 인간다움을 되돌리는 아름답고 활기찬 고향의 창조, 활기찬 농촌, 건강 한 농업의 실현을 위한 방안도 제안되었다.

다양한 직업인이 생활할 수 있고, 도시주민이 방문하여 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농촌을 건설

하고, 수입품에 지지 않는, 소비자와 만나는 건강 한 농업을 지향한다. 한 바이오매스나 자연에너지 등을 이용하여 풍부하고 아름다운 녹색을 보존하 는 자원순환형 사회 실현을 목표로 삼는다.

■제안 19: 100년 주택 만들기

건축 후 100년이 경과해도 거뜬하게 사용가능한 주택이 들어선 마을 만들기 실현이 제안되었다.

이는 지금까지의 필요에 따른 재건축 방식을 지 양하고, 기존 주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원의 완 전 순환을 돕는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기본개념은 동일 주택이라도 용이하게 리폼할 수 있으므로,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대와 생애주기에 대응

해 변화하는 주거수요가 충족 가능하다는 것이 다. 높은 내구성, 고성능, 고에너지 효율성 등 우

<그림 6> 대도시 근교의 농촌 풍경

도시주민이 자가 소비적인 농업을 실시 (인구 감소로 인해 도시에 남는 공간을 이용)

도시주민 특히 아이들이 자연관찰을 하거나

농업체험이 가능한 학습의 장 숙박동이나 캠핑카 공간이 달린 시민농원

신규 취농 희망자의 OJT 실시

하루의 땀을 씻는 온천과 휴식 시설 학습 커리큘럼으로서 자연관찰용 및

체험용으로서의 논밭

소비자로서 도시주민과의 관계

•약속재배, 위탁생산자를 통한 새로운 관계 형성

•무농약 유기농 생산, 가공품, 지역 내 자연순환형 농산물의 인증제도를 통한 어필

가정텃밭이 달린 전원주택 -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쓰레기

등을 퇴비화, 에너지화하여 쓰레기 처리 및 하수도처리의 부담을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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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 설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 타일 및 거주자의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건축 후 100년이 경과해도 주택의 매매 및 대차 가 용이한 유통시장이 존재하여 주택매물에 대한 흐름이 원활하며, 유지관리 및 리폼이 용이함에 따라 새집과 마찬가지로 거주자가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제안 20: 교통사고 피해자 제로의 교통시스템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교통모델을 제시하여 선진 국으로의 롤 모델(Role Model)을 구축하는 교통 사고 피해자 제로의 교통시스템이 제안되었다. 우 선 교통관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위성과 각종 센서의 연동을 통하여 자동차의 움직임을 파악하 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자동

화기술의 도입을 통해 보행자 부근에서 자동차의 자동감속, 정지 등을 실시하여 위기 회피를 자동 화시키는 등 안전한 자동차 실현을 목표로 한다.

■제안 21: 부활시키는 로컬철도 - 여유 이동공간의 창출

100년 후 사람의 이동에 대한 인식이 수단으로서

의 이동에서 즐거움을 위한 이동으로 전환되면서 효율보다는 여유로움, 만남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 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로컬철도를 건설하여 여 유 이동공간을 창출하고 에코투어리즘을 실현하 는 것이 제안되었다. 여유 있는 속도로 달리는 철 도의 차창으로부터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맑은 공기를 맛보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오픈 스페이스로 차량과 역을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그림 7> 100년 주택 구상

거주자 없음(분양중)

1년

15년

30년 50년

결혼에 의해 주택 구입한 신혼 2인 세대

내장 및 칸막이가 없는 주택. 내부는 구입자의 취향에 맞게 설계 가능

아이들은 독립하여 노부부 둘이 사용하기에는 넓기 때문에 일부를 근처 집에 매각하여 몸에 맞는 공간에서 취미를 겸한

노후 삶을 보냄

대규모 수선에 의해 내구성이 향상되어 돋보이도록 부활

아이들 방을 확보하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고 생활용품도 늘려, 생활감이 넘치는 가족 거주 실현 아이들이 독립, 정년을 넘긴 노부부 세대 4인 가족 패밀리 세대

가구나 조명에 신경 쓴 호텔 라운지 풍의 대공간에서 둘이서 사는 것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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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폐선된 노선을 부활시켜 기존의 로컬철도와 함께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맺음말

본 제안은 2003년 일본 국토교통성에서 태스크포 스팀을 구성하여 21세기의 일본 국토는 어떻게 되 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자유로운 의견과 발상에 근 거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따라서 각 제안이 좀 더 구체적이라기보다는 국민들에게 꿈 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비저닝 (Visionning)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세 가지 핵 심 코드인 인프라, 환경, 문화에 대해서 100년 후 일본은 아시아의 거점국가, 완전순환형 국토, 개 성과 여유가 있는 사회를 지향한다.

최근 각 분야에서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면서 메가트렌드를 예측하고 대응하고 있다. 과 학적인 분석에 의한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이 끌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토 만들기 100년 디자인의 제안’처럼 국토의 100년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앞으로 21세기를 짊어질 미래세대 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본다. 우리나 라도 50년, 100년 이후의 국토 장기 비전과 공론 화 작업이 필요하다. 저명한 미래학자인 피터 드 러커(Peter Drucker)도 그의 책에서“미래는 예 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 았던가.

참고문헌

. 2003. づくりの100年デザインの提案 -住みたい 行 きたい 夢あふれる日本-.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