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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담 과정과 작용적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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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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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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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정신분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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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학(Theology)이란?

1) 신학은 신학자 또는 목사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구조 가운데 작용하는 ‘신적인 것들 (the divine matters)’에 대한 언설이다.

2) 누구나 ‘신적인 것들’에 대한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 느낌을 가지며, 그 힘에 따라 행동이나 삶의 방향을

지배받기도 한다.

3) 그 어느 누구도 이 ‘신적인 것들’과 무관하게 사는 인간은 없다.

4) 내담자가 가지는 ‘하나님 생각’(신학)은 그가 꾸려 가는 일상적 삶에서나 위기에 놓였을 때 그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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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앙고백적 신학 vs. 작용적 신학

1) 종교인들이 모두 자신의 내면세계에 있는 ‘신적인

것들’의 존재와 작용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며 사는 것은 아니다.

2) 사람들은 두 가지 이상의 신학을 하면서 살아간다.

3) 신앙고백적 신학 (professed theology) or 교리적 신학 (doctrinal theology)

- 인지적 사고 구조 안에서의 신에 대한 생각 - 지식을 들음으로서 이해하는 신에 대한 생각 - 은혜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

4) 작용적 신학 (operant theology) - 개인의 삶에 작용하는 신학

- 신앙고백적 신학과 작용적 신학 사이의 불일치가 있을 수 있다.

- 강압적 군주로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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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담 과정과 작용적 신학

1) 기독교상담사의 첫 번째 과제는 내담자의 작용적 신학을 밝혀내는 일이다.

2) 내담자가 자신의 작용적 신학을 언어적 표현으로 쉽게 밝혀내는 경우는 드물다.

삶에 작용하는 하나님 생각은 가슴 깊숙이 묻혀 있는 경우가 많다.

3) 내담자의 작용적 신학은 개인의 역사를 통해 형성된 심리구조와 심층적 경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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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담 과정과 작용적 신학

4) 작용적 신학을 찾는 방법

- 내담자의 개인의 역사를 탐험할 때 무엇이(혹은 누가) 내담자의 마음 가운데 ‘궁극적인 권위’(ultimate

authority)로 인식되고 그 내담자의 경험이나 삶에서 자신이 그 궁극적인 권위에 따라 어떻게 다루어지고 평가되어 왔는가를 살핀다.

- 자기 이미지는 궁극적 권위의 이미지와 함께 병행하여 나타난다. (평가적 신념)

- 인간의 개인사를 통한 심리구조 안에 작용하는 궁극적 권위의 이미지가 바로 하나님의 이미지이다.

- 작용적 신학의 하나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 이미지(God image)와 관련되어있고, 신앙고백적 신학의 하나님은 하나님 개념(concept)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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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담 과정과 작용적 신학

5) 상담사가 하나님의 이미지를 탐험하기에 앞서 성서에 나타난 추상적 하나님이 개념만을 강요하고 주입시키는 것은 임상현장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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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용적 신학의 형성

1) 유아기 초기 돌봄 제공자와의 심리내적 경험과 연관되어 있는 하나님 표상 혹은 하나님 이미지다.

2) 하나님 생각은 인간의 심리 세계 안에 고착되어 절대적인 성격과 힘을 부여받는다. 즉, 최초의 하나님 이미지가

작용하는 잘못된 삶의 방향으로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가게 된다.

3) 상담자의 일은 내담자의 삶을 구속하고 지배하는 하나님 생각의 배후에 있는 ‘궁극적인 권위’를 찾는 일이며, 내담자의 신념체계는 바로 이 ‘궁극적인 권위’가

정의하는 명령체계이다.

4) 머리로 신앙고백하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절대적 권위자가 내면세계 안에서 무의식을 관장하는 ‘우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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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독교 상담에서 해야 할 일

1) 내담자의 작용적 신을 드러내고 내담자와 상담자가 함께 경험하는 참 하나님 앞에 무력화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2) 상담자는 내담자의 가슴까지 내려가 하나님을 대면시켜 오랜 세월 동안 묵혀서 가슴에 품어왔던 우상이 변화의

주이신 그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세력을 잃도록 해야 한다.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