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멜번분관
제공일자 2014. 5. 28 총 2 면 conmel.mofa.go.kr ☎ 03)9533-3800 FAX 03)9533-3801
워홀러 만남의 밤 행사 개최
주멜번분관은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저녁 공관 청사에서 빅토리아주의 워홀 러 30여명을 초청하여 워홀러 네트워킹과 법률․취업․이민상담 및 안전교육 등을 위한 “워홀러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워홀러 만남의 밤” 행사는 정성섭 총영사 인사말, 초청 전문가 소개 및 발표, 만 찬, 소그룹 모임,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밤 행사 초청 전문가로 민재홍 변호사(법률 자문), 김성학 K-move 멘토, 김진만 K-move 멘토, 최원희 K-move 멘토(취업 상담), 문숙미 Kotra 멜번무역관 부관장(취업상담), 조영선 I-Imigration 팀장(이민 상담), 강승욱 노유라 대표(호주 내 한국인 권익 옹호 NGO “Know Your Rights 운영) 등이 참석하여 워홀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정 총영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워홀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를 찾는 모든 한국 젊 은이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바라며 관광, 취업, 어학실력 향상 등의 목적 달 성과 함께 사고 없는 안전한 생활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멜번 분관 홈페이지 의 Hello 워홀 센터가 제공하는 안전 정보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워홀러․청년 유학생을 위해 Kotra 무역관과 협업으로 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 참석으로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필요한 정보를 얻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워홀 체류에 기여하 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재홍 변호사는 법적 문제 발생시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 자료에 의존하지 말 고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유하며 그 전에 자신 블로그에 게재된 400여개 의 칼럼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멜번 지역에서 활동 중인 K-move 멘토(김성학, 김진만, 최원희)와 KOTRA 문 숙미 부관장 등 다른 참석자도 취업과 이민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며 뚜렷한 목표 와 실력을 기를 것을 당부하였다.
만찬시간에는 워홀러들은 관심있는 전문가가 위치한 테이블로 이동하여 각자 관심 분야에 대해 개별 상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저임금, 세금 환급, 이민 전략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날 행사에는 워홀러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멜번분관은 최소 격월간 1회 워홀러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번엔 주제별로 심도 깊은 내용이 소개되는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