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No.
2017-1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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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Worldwide
유 엔 주 요 소 식 유 엔 주 요 소 식
안토니오 구테흐스 제 9대 유엔 사무총장 취임
안토니오 구테흐스 제9대 유엔 사무총장 체제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평 화를 위한 호소’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새해 첫 날을 맞아 모두가 나와 함께 공통된 새해 소망을 결심해주길 부탁한다”며 “모든 시민과 정부, 리더들이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고자 노 력 할 수 있는 2017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첫 날을 시작하는 날, 그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은 것은 ‘전 쟁과 갈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수백만명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평화가 우리의 마지막 목표이자 규범이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구테흐스 총장은 시리아 내전, 예맨, 남수단, 리비아의 분쟁과 전 세계적인 테러 위협 및 기후변화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는 국면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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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작년 12월 1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취임연설을 통해 유엔 사 무총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193개 회원국 대표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엔의 이 익을 위해 사무총장의 역할을 하겠으며, 어떠한 정부나 기관의 지시도 따르지 않겠다”는 요지 의 선서를 했다. 왼손은 유엔 헌장 위에 놓고, 오른손을 든 상태였으며, 선서 과정은 피터 톰 슨 제71차 유엔 총회 의장이 이끌었다.
그는 취임연설에서 “회원국들이 믿음과 신뢰로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데 대하여 무한한 영 광”이라고 감사를 나타냈다. 그는 각국의 국민들이 정치 지도자와 유엔을 포함한 기관들에 대 해 신뢰를 잃어가는 현 시점에 자신이 유엔 수장이 된 점을 언급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 로도 국민과 지도자의 관계를 재건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시리아, 예멘, 남수단 사태에서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같은 오랜 분쟁을 해결하 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조정, 중재, 그리고 창의적인 외교력”이라며 자신이 분쟁해결을 위해 뛰어들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다.
유엔에 대해서는 고강도 개혁을 예고하면서, 유엔이 더 단순하고 유연하며 중앙 집중적이지 않은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은 변화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면서
“유엔은 다원주의의 초석과 같은 기관으로 지난 수십년동안 평화를 위해 기여해왔지만, 지금 은 우리의 대응능력을 뛰어넘는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직원 한명을 현장에 배치하는데 9개월씩 걸린다면 누구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문 제를 제기했다. 또한 “유엔은 더 빠르고 효율적이고 효과를 내는 기관이 돼야 한다”면서 “과 정이 아닌 (자원)배분에, 관료주의가 아닌 사람에 더 초점을 둬야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앞으로 집중할 3개 영역으로는 세계 평화 건설·유지, 지속가능한 개발의 달성, 유엔의 내부개 혁을 꼽았다.
그는 포르투갈 출신 정치인으로 오랫동안 유엔에 몸 담아왔으며, ‘난민 전문가’로 불리기도 한 다. 구테흐스 총장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여년동안 유엔난민기구의 최고대표를 지내면서, 사무국 인원을 구호현장에 직접 배치하는 등 현장에서의 활동을 중요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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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엔 주 요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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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 ‘트럼프 반난민 행정명 령, 비열한 행위’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 는 30일 유엔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주로 무슬림 국가 국민을 겨냥한 트럼프 대 통령의 행정명령이 불법이며 비열한 행위라 고 말했다.
트위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자이드 대표 는 ‘트위터 정치’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의식한 듯 이날 기관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는 “국적에 따라 차별하는 행위는 인권법 으로 금지되어 있다”며 “이번 행정명령은 비열한 행위이며 테러를 예방하는 데 필요 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27일 모든 난민의 입 국을 120일동안 금지하고 이란, 이라크, 시 리아 등 7개국 여권을 가진 여행자의 입국 을 90일동안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 발동 후 뉴욕 JFK 공항에서는 이 란 등 해당국 여권을 지닌 여행자들이 무더 기로 억류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미국 전역 에서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집회, 시위가 이 어지고 있다.
유엔은 행정명령 발동 이튿날 성명을 냈지 만, 트럼프 정부를 직접 겨냥한 언급없이 난 민을 환영해온 미국의 전통을 지켜달라는 내용만 담아 미지근한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UN 주요회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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