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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 제09주: 신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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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식론

제 9 주: 신빙론

(2)

진행순서

1. 신빙론이란 무엇이고, 그 장단점은 뭔가?

2. 과정신빙론은 무엇이고, 그 장단점은 뭔가?

3. 규칙신빙론은 무엇이고, 그 장단점은 뭔가?

4. 강한 정당화와 약한 정당화란 무엇이고, 그 구분---이중 정당화 이론---의 장단점은 뭔가?

5. 덕신빙론은 무엇이고, 그 장단점은 뭔가?

6. 부트스트래핑 문제란 무엇인가?

(3)

지금까지는 신빙론을 과정신빙론과 같은

입장으로 취급해왔지만, 사실 신빙론은 다음 입장으로 대략 정의될 수 있다: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정당화된다 =df

(i) S의 믿음 p는 X에 의해 산출되었고

(ii)그 X는 신빙성과 관련하여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여기서 X에 무엇을 넣는지에 따라 과정/규칙/

덕 신빙론 등이 얻어진다.

신빙론

(4)

신빙론과 외재주의

그 X가 무엇이건 간에, X가 신빙성을 가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인식주체 S의 심적 상태 또는 S가 접근할 수 있는 인식 상태에 수반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힘들다. (이 점에 대해서는 곧 상세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따라서 신빙론은 정당화의 외재주의를

함축한다. (왜 그런가?) 이것은 반직관적이다.

(5)

과정신빙론

가장 널리 알려진 신빙론은 과정신빙론이다.

(그래서 신빙론이라고 하면 보통 이 입장을 가리킨다.) 과정신빙론에 의하면: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정당화된다=dfS의 믿음 p는 인식과정 X에 의해서 산출되었으며, X는 신빙성 있는, 즉 거짓믿음보다는 참된 믿음을 산출할 확률이 높은 인식과정이다.

(6)

과정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해결문제 1: 정당화의 비순환적 정의.

과정신빙론의 경쟁이론인 증거론에 의하면: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정당화된다=dfS는 e를 증거로 가지고 있으며, e는 p의 증거다.

그러나 e가 p의 증거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e는 p의 증거이다=dfS가 e를 가지고 있다면 S는 p를 믿을 수 있도록 인식적으로

허용된다.

증거의 의무론적 개념에 의하면 이것은 순환정의 이다. 반면 과정신빙론은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

(7)

과정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계속)

해결문제 2: 통일된 정당화 이론. 많은

정당화이론 들에 의하면, 이론적인 믿음들에 대해서는 추론능력이, 경험적인 믿음들에

대해서는 지각능력이 정당화의 근거로 간주된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단순하고

우아하지 못하다. 반면 과정신빙론은 다양한 형태의 믿음들에 대해서 단일한 정당화의

근거를 제공한다.

(8)

과정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계속)

해결문제 3: 아가들과 동물들. 아가들과 동물들도 믿음을 가지며, 이들의 믿음에

대해서도 정당화 여부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생쥐가 들어간 구멍을 잘 찾아냈어, 야옹아!

엄마는 바로 옆에 있어, 울지마!) 그런데 이런 존재들은 자신의 믿음을 정당화하는 증거를 댈 수가 없다. 신빙론은 이런 존재들의 믿음에

대해서도 정당화 여부의 판정기준을 제공해 준다.

(9)

과정신빙론의 문제들

문제 1: 악령의 문제. 세계 W1과 W2를 생각해 보자. W1에서는 당신의 믿음들이 신빙성있는

인식과정을 통해 산출된다. 반면 W2에서는 같은 믿음들이 악령의 개입에 의해 조작되어

산출된다. W1과 W2에서 당신의 경험은

주관적으로 같다. 과정신빙론에 의하면 당신이 W1에서 가지는 믿음들은 정당하지만 W2에서 가지는 믿음들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경험에 정당화가 수반한다는 직관을 위배한다.

(10)

과정신빙론의 문제들 (계속)

문제 2: 천리안의 문제. 철수는 대통령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갑자기 부산에 있다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철수 자신은 모르지만 사실 그에게는 천리안의 능력이 있어서 그가

생각하는 인물이 어디 있는지에 대한 참된 믿음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는 왜

대통령이 부산에 있다고 믿는지 이유를 댈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정신빙론에 의하면 철수의 믿음은 정당화되었다.

(11)

과정신빙론의 문제들 (계속)

문제 3: 일반성의 문제. 영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그녀는

지미 추 구두 한 켤레를 발견하고 그 구두가 유행하리라 믿는다. 이것은 영희의 유행감각

이라는 인식과정에 의해서 산출된 믿음이다. 이 인식과정은

● 의류 일반에 있어서는 신빙성이 높지만,

● 구두와 관련해서는 신빙성이 떨어지며,

● 지미 추 구두와 관련해서는 신빙성이 높다.

영희의 믿음은 정당한 믿음인가 아닌가?

(12)

규칙신빙론

규칙 신빙론은 과정 신빙론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안된 이론이다: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정당화되었다=dfS의 믿음 p는 옳은 인식규칙들의 체계 R에 의해 허용되며, 이 허용은 S의 인지 상태에 의해 무력화되지 않는다.

R은 인식규칙들의 옳은 체계이다=dfR은

특정한 심리적 과정들을 허용하며, 이 과정의 사례들은 정상세계에서는 충분히 높은

비율로 참인 믿음들을 산출한다.

(13)

규칙신빙론 (계속)

여기서 "정상세계에서는" 이란 단서는 왜 필요한 것일까? (힌트: R을 싫어하는 악마가 있다면?)

W는 정상세계이다=dfB는 우리가 현실세계에 대해서 가지는 일반적인 믿음들의 집합이고, W는 B를 만족하는 가능세계이다.

(14)

규칙신빙론 (계속)

과정신빙론과 규칙신빙론의 관계는

행위공리주의와 규칙공리주의의 그것과 유사하다.

R은 옳은 도덕규칙이다=dfR의 사례들은 전체효용을 최대화한다.

S는 A를 행함에 있어서 도덕적으로

정당화된다=dfS의 행위 A는 도덕규칙 R에 의해 허용되며, 이러한 허용은 다른

도덕규칙에 의해 무력화되지 않는다.

(15)

규칙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해결문제 1: 악령의 문제. 정상세계 W1에서 당신이 가지는 믿음들의 정당화 여부는 그

믿음들이 그로부터 산출된 인식규칙들의 체계 R이 W1에서 신빙성을 가지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반면 악령의 세계 W2에서 당신이

가지는 믿음들의 정당화 여부는 R이 정상세계인 W1에서 신빙성을 가지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이런 비대칭성을 골드만은 "정상세계 쇼비니즘"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양쪽의

믿음들은 모두 정당화되며 정당화가 경험에 수반한다는 직관도 보존된다.

(16)

규칙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계속)

해결문제 2: 천리안의 문제. 철수가 그의 천리안 능력에 의해서 대통령이 부산에 있다는 믿음을 획득하고, 그 능력이 신빙성 있는 능력이라

하더라도,

당신의 천리안 능력이 p가 옳다는 믿음을 가지게 만든다면 p를 받아들여라

라는 인식규칙은 옳지 않다. 따라서 철수는 --- 직관적으로 보아 그러한 것처럼--- 대통령이 부산에 있다는 믿음을 가짐에 있어서

정당화되지 않았다.

(17)

규칙신빙론의 새로운 문제

새로운 문제: 비정상세계에서 천리안의 신뢰성.

다음 인식규칙을 다시 생각해 보자:

(C) 당신의 천리안 능력이 p가 옳다는 믿음을 가지게 만든다면 p를 받아들여라

C는 물론 정상세계에서 신빙성있는 인식규칙이 아니다. 하지만 C가 신빙성을 가지며, 그 사실이 널리 알려진 비정상세계 W를 생각해 보자. 이때 C를 통해 프로도가 얻은 "사우론은 모르도르에 있다"는 믿음은 직관적으로 정당하지만, 규칙 신빙론은 그렇지 않다고 판정한다.

(18)

이중정당화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당화의 개념을 둘로 쪼갤 것이 제안되었다: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강하게 정당화되었다

=dfS의 믿음 p가 적절하게 (신빙성 있는 과정 또는 방법에 의해) 형성되었다.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약하게 정당화되었다

=df S의 믿음 p가 위의 의미에서 적절하게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인식론적으로 비난 받을 이유가 없는 믿음이다.

(19)

이중정당화론이 해결하는 문제

해결문제 1: 악령의 문제. 정상세계 W1에서는 신빙성있는 인식과정에 의해 획득했으므로

당신의 믿음들은 강하게 정당화되었다. 악령의 세계 W2에서는 인식적으로 비난받을 어떤 일도 하지 않고 획득했으므로 당신의 믿음들은

약하게 정당화되었다. 어찌 되었건 양쪽

세계에서 당신의 믿음들이 정당화되었다는 직관은 보전된다.

(20)

이중정당화론이 해결하는 문제 (계속)

해결문제 2: 천리안의 문제. 철수가 천리안

능력에 의해 대통령이 부산에 있다고 믿을 때, 이것은 약한 정당화를 결여하는 믿음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천리안에 의해 믿음을 형성하는 것은 정상세계에서 인식적으로 비난받을 일이기 때문이다.

(21)

이중정당화론이 해결하는 문제 (계속)

해결문제 3: 비정상세계에서 천리안의 문제.

프로도가 천리안에 의지해 사우론은 모르도르에 있다고 믿을 때, 이 믿음은 약하게 정당화됐다.

왜냐하면 천리안에 의해 믿음을 얻는 것이 이 세계에서는 인식적으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22)

이중 정당화 이론의 새로운 문제들

문제 1: 믿음이 강하게 정당화되는 아닌지

여부를 인식주체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 없다.

문제 2: 강한 정당화의 개념을 객관적 확률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은 믿음을 평가함에

있어서 이용가능하지 않다. (정말 그런가?)

문제 3: 정당화에 대한 단일한 분석을 포기하게 한다. 따라서 이론의 단순성과 우아함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정당화가 단일한 개념이라는 우리의 직관과 상치된다.

(23)

덕신빙론

덕신빙론은 다음과 같이 형식화된다:

S는 p를 믿음에 있어서 정당화되었다=dfS의 믿음 p는 인식적 미덕만 있고 어떤 인식적 악덕도 없는 인지과정 C에 의해 산출되었다.

C는 인식적 미덕이다=df우리가 C를 신빙성있는 인식과정으로 여긴다.

C는 인식적 악덕이다=df우리는 C를 신빙성없는 인식과정으로 여긴다.

(24)

덕신빙론 (계속)

여기서 "우리"는 누구일까? 그것은 모든 인식 주체들의 공동체이다. 그런데 어떤 인식과정 C가 우연히도 모든 인식주체들이 신빙성있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신빙성없는

인식과정이었다고 하자. 그렇다면 덕신빙론은 C에 의해서 형성된 믿음 p가 직관적으로

정당화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화된다고 평가하는 우를 범하는 이론이 된다.

(25)

덕신빙론 (계속)

그러나 이것은 덕신빙론의 요체를 잘못 생각한 것이다.

● 덕신빙론은 어떤 믿음이 정당화되고 따라서 인식적으로 허용되는지 진술하는 규범적

이론이 아니다.

● 덕신빙론은 오히려 어떤 믿음이 정당화된 것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지 진술하는

기술적 이론이다.

(26)

덕 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해결문제 1: 악령의 문제. 정상세계 W1에서

당신의 믿음들은 우리들이 인식적 미덕만 있고 인식적 악덕은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인식과정 C에 의해 얻어졌으므로 정당화되었다. 악령의 세계 W2에서 당신의 믿음들은 같은 인식과정 C에 의해 얻어졌으므로 정당화되었다.

(27)

덕 신빙론이 해결하는 문제들 (계속)

해결문제 2: 천리안 문제. 천리안을 통해 믿음을 형성하는 것을 우리는 인식적 악덕으로 여긴다.

따라서 천리안을 통해 얻은 대통령이 부산에 있다는 철수의 믿음은 정당화된 믿음이 아니다.

(28)

덕 신빙론이 해결 못하는 문제들

그러나 덕신빙론은 몇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다.

문제 1: 비규범성 문제. 이미 말한대로,

덕신빙론은 인식정당화 조건 자체를 진술하는 규범적 이론이 아니라, 오히려 그 조건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을 진술하는 사실적 이론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통념이 틀렸다면 덕신빙론은 올바른 인식정당화 조건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29)

덕신빙론이 해결못하는 문제들 (계속)

문제 2: 새로운 천리안 문제. 규칙신빙론과 마찬가지로, 덕신빙론은 비정상세계에서의 천리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천리안이 신빙성있는 인식과정임이 그 안에서 알려진 비정상세계 W에서 천리안에 의지해 사우론이 모르도르에 있다는 믿음을 프로도가 얻었다고 하자. 그러나 우리는 천리안을 인식적 악덕으로 여기므로 프로도의 믿음은 정당화되지 않았다는 반직관적인 결과가 나온다.

(30)

덕신빙론이 해결못하는 문제들 (계속)

문제 3: 일반성 문제. 과정신빙론에 대해 지적된 일반성 문제를 덕신빙론도 해결 못한다. 빨간

조명 하에서 미영이가 눈 앞에 빨간 의자가 있다고 믿는다고 하자. 이때

● 시각을 통해 사물의 색깔에 대한 믿음을 형성한다는 것은 인식적 미덕이지만,

● 빨간 조명 하에서 시각을 통해 그런 믿음을 형성한다는 것은 인식적 악덕이다.

그렇다면 미영이의 믿음은 정당화되었는가 안 되었는가?

(31)

부트스트래핑 문제

이것은 신빙론이 어떤 상황에서는 순환정당화를 허용한다는 비판이다. 락샌은 매우 신뢰할만한 연료계를 장착하고 있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이 연료계는 탱크가 차 있으면 "F"를 가리킨다.

t1에 그녀는 이 연료계를 보고

(1) 지금 내 연료계는 "F"를 가리키고 있으며,

내 연료통은 가득찬 상태

라고 믿는다. 이 연료계는 사실 신뢰할만하므로 락샌의 이 믿음은 정당하다. t2에도, t3에도,

계속해서 (1)을 똑같이 정당하게 믿는다고 하자.

(32)

그러면 락샌은 다음 귀납추론을 할 수 있다:

P1. t1에 내 연료계는 "F"를 가리키고 있었으며, 내

연료통은 가득찬 상태였다. (...)

Pn. tn에 내 연료계는 "F"를 가리키고 있었으며, 내

연료통은 가득찬 상태였다.

---

C. 내 연료계가 "F"를 가리키면 내 연료통은 언제나 가득찬 상태이다. 따라서 (4) 내 연료계는 신빙성있는 인식도구이다.

부트스트래핑 문제 (계속)

(33)

그러면 여기서 문제는 무엇일까? (1)을 다시 생각해 보자:

(1) (i) 지금 내 연료계는 "F"를 가리키고 있고, (ii) 내 연료통은 가득찬 상태이다.

(1)을 반복해 믿음으로써 (4)가 정당화되었다:

(4) 내 연료계는 신뢰할만하다.

그러나 락샌은 (4)를 믿음에 있어서 정당화되지 않았다. 정당화된 믿음으로부터의 귀납추론은 그 결론을 정당화하므로, 신빙성있는 연료계에 의해 (1)이 정당화되었다는 것은 애초에 틀렸다.

부트스트래핑 문제 (계속)

(34)

부트스트래핑 문제 (계속)

왜 락샌의 믿음 (4)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일까?

● 근거 1: 락샌은 연료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애초에 알지 못했으므로, (1)-(i)로부터 (1)-(ii) 를 정당하게 이끌어낼 수 없었다.

● 근거 2: 설령 연료계가 사실에 있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더라도, 위 추론은 똑같이

이뤄졌을 것이다.

● 근거 3: 위 추론은 순환적이다. 어떤 순환 추론도 정당화의 올바른 근거가 될 수 없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35)

요약

● 신빙론은 외재주의적인 이론(들)이다.

● 과정신빙론은 비순환적으로 정당화를 정의하며, 비추론적 정당화를 설명하기 용이하고, 통일된 정당화이론을 제공하는 잇점을 지니고 있다.

● 그러나 과정신빙론은 악령의 문제, 천리안 문제, 일반성 문제 등에 시달린다.

● 규칙신빙론은 악령의 문제와 천리안 문제를 해결하지만, 비정상세계에서의 천리안

문제를 새로이 야기한다.

(36)

요약 (계속)

● 이중정당화이론은 천리안 문제, 악령의 문제, 비정상세계에서 천리안 문제들을 각각 어느 정도 해결한다.

● 하지만 그 이론은 정당화 개념의 단일성을 포기하는 난점을 지닌다.

● 마지막으로 덕신빙론은 천리안 문제와

악령의 문제를 해결하지만, 비정상세계에서 천리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 부트스트래핑 문제는 신빙론에 대한 일종의 귀류논변을 제공한다. (하지만 김남중 교수는 개인적으로 왜 이것이 문제인지 의심스럽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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