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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8, No. 5, December, 2006

술 전 3차원적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한 Jensen 4형 전자간 골절의 안정성 측정

김용식∙권순용�∙한석구∙이효진∙최남용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정형외과

목적: Jensen 4형 대퇴골 전자간 골절 치료에서 골절의 안정성을 예측하기 위해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을 술 전 시행하 여 그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Jensen 4형 전자간 골절로 내원한 65세 이상의 56명, 56예를 대상으 로 술 전 3차원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하지 않은 군(1군, 34예)과 시행한 군(2군, 22예)으로 나누어 그 치료 결과를 비교하였다. 평균 나이는 제 1군이 78.7세(65~95세), 제 2군이 77.8세(65~89세)였고, 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은 각 골편의 용적을 측정하여 대퇴 근위부에서 대전자부가 차지하는 비율과 대전자부에 대한 소전자 골편의 용적 비를 산출하 여 대전자부의 용적이 25%이하이고 소전자/대전자부 비가 0.5 이상인 경우 고위험의 불안정성 골절로 분류하였다. 내고 정물은 135도 압박 고 나사 금속판 단속 사용 예가 제 1군은 30예, 제 2군이 19예였으며, 나머지는 전자부 고정 금속 판을 부가 고정하였으며, 최종 추시상 방사선적 결과와 고정실패의 빈도를 조사하여 통계학적 검증을 시행하였다.

결과: 제 1군에서는 지연나사의 대퇴골두 천공 2예, 불유합 1예 및 과도한 지연나사의 활강 1예를 포함한 4예(11.8%) 의 고정실패가 발생하였으나, 제 2군에서는 고정실패가 한 예도 발생하지 않았다. 최종 추시상 경간각은 제 1군이 평균 131.6±5.2도, 제 2군이 134.7±4.3도였고 지연나사의 활강 거리는 제 1군의 평균 8.4±3.2 mm이었고 제 2군은 5.5±2.7 mm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Jensen 4형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골절의 안정성을 파악하기 위한 술 전 3차원 컴퓨터 단층 촬영술은 고정실패 를 방지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사료되며, 다만 방사선 노출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선택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색인 단어: 대퇴골, 전자간 골절, Jensen 4형,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 골절 안정성

대퇴 전자간 골절의 발생빈도는 고령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다12,14). 치료 방법은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내고정물은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이다6).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은 생역학적으로 지연나

사를 통한 골절 근위부의 활강을 유도하여 골 접촉면을 증 가시킴으로써 골절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지렛대의 길이가 감소하여 굴곡 변형에 대한 저항력이 커지는 장점이 있다

6,14)

. 임상적으로는 관헐적 정복을 통한 해부학적 정복이 가 능하며, 술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불안정성과 골조송증 이 심한 환자의 약 5~10% 빈도에서 지나친 활강으로 인한 내반 및 지연나사의 대퇴골두 천공, 불유합 및 금속판 해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5,16). 최근 이러한 압 박 고 나사 금속판의 고정실패의 주 원인은 외측벽(lateral trochanteric wall)의 손상으로 밝혀졌다8). 즉, 외측벽은 골절 근위부의 활강에서 근위 골편을 받혀주는 역할을 하 고, 술 중 또는 술 후 발생하는 외측벽의 골절은 근위 골편 을 받쳐주지 못해 지나친 활강과 정복 소실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을 이용한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외측벽의 보전은 매우 중요한 원칙이 되었 다. Thomsen 등15)은 해면골의 골 강도가 골 용적에 비례 한다고 하였으며, 본 저자들은 Jensen 4형 전자간 골절의

※ 통신저자 : 한 석 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Tel: 82-2-958-2448

Fax: 82-2-965-1456

E-mail: [email protected]

* 본 논문의 요지는 2006년도 대한고관절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음.

* 본 논문은 2006년도 가톨릭대학 성바오로병원 임상연구비의 지원 을 받아 이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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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절 용적을 3차원적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측정한 후, 대전자부와 소전자부의 골용적은 반비례하다는 결과를 얻었 으며 대전자부의 골용적이 클수록 외측벽이 튼튼하여 고정 실패가 감소할 수 있다는 가설을 최근 보고하였다9). 이를 바탕으로 본 저자들은 전향적으로 술 전 3차원적 컴퓨터 단 층촬영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적으로 대전자부의 골용 적 크기, 즉 외측벽의 건전성(integrity) 차이가 방사선적 결과와 고정실패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Jensen 4형 전 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3차원적 컴퓨터 단층촬영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

2001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Jensen 4형 전자간 골절로 내원하여 압박 고 나사 금속판으로 수술한 123예 중 65세 이상의 96명 환자 중 무작위로 추출한 34명, 34 예를 대조군(1 군)으로 하고, 술 전 3차원 컴퓨터 단층촬 영을 한 후 수술을 시행한 22명, 22예(2 군)와 치료 결과 를 비교하였다. 평균 나이는 제 1군이 78.7세(65~95세), 제 2군이 77.8세(65~89세)였고, 남여 성비는 제 1군이 8:24, 제 2군이 3:19였고 추시기간은 제 1군이 평균 16.7 개월(12~27개월), 제 2군은 15.4개월(12~21개월)였다.

2. 컴퓨터 단층촬영 및 용적 계측

3차원적 컴퓨터 단층촬영은 다중 검출 컴퓨터 단층촬영 기 (MDCT, Light Speed 16, GE)로 1.25 mm 간격으 로 촬영한 후, GE 사의 Advantage Workstation system 프로그램 (Waukesha, WI, U.S.A)을 이용하 여 소전자부, 대전자부 및 대퇴골두-경부 골편의 크기를 각각 계측하였으며 대전자부는 대전자부 극점에서 7 cm 하부를 포함하는 골편의 용적으로 정의하였다. 대퇴 근위 부 용적에 대해 대전자부가 차지하는 비율 및 대전자부에 대한 소전자부 용적 비를 산출하였으며 대전자부의 용적이 25%이하이고 소전자/대전자부 비가 0.5 이상인 경우 고위 험의 불안정성 골절로 분류하였다.

3. 고정물

내고정물은 135도 압박 고 나사 금속판 단독 사용예가 제 1군은 29예, 제 2군이 19예였으며, 전자부 고정 금속 판을 부가 고정한 예는 제 1군이 5예(14.7%), 제 2군이 3예(13.6%)였고 제 1군의 2예는 골시멘트가 보강되었다.

제 1군에서는 술자의 주관적 판단아래 부가 고정을 하였으 며, 제 2군에서는 컴퓨터 단층 촬영술 후 고위험의 불안정

성으로 분류된 3예에서 전자부 고정 금속판의 부가 고정이 시행되었다. 모든 수술은 한명의 술자에 의해 시행되었으 며 두 군간의 마취방법, 술기 및 체중부하 시기 등은 차이 가 없었다.

4. 방사선적 평가

방사선적 최종 추시상 대퇴 경간각, 지연나사의 활강 거 리 및 고정실패 유무를 관찰하였다. 고정실패는 대퇴 경간 각이 110도 이하, 지연나사의 대퇴골두 천공, 불유합, 지 연나사의 활강 거리가 15 mm 이상인 경우, 또는 금속판 의 파절 혹은 해리를 기준으로 하였다.

5. 통계적 검증

Kruskal-Wallis와 Chi-square 비모수 검정방법과 Student‘s t-test를 시행하였고, p <0.05시 의미있는 것 으로 정의하였다.

1. 각 분절의 용적 및 비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계측한 Jensen 4형 3분절 골절에서 소전자부의 크기는 평균 13.46 cm3(9.14~19.34 cm3)이었 고, 대전자부 골편은 평균 48.62 cm3 (26.45~70.01 cm3), 대퇴골두-경부 골편의 크기는 평균 95.34 cm3 (74.30~

108.82 cm3)였다. 대퇴 근위부에서 대전자부가 차지하는 용 적 비는 평균 0.36 (0.17~0.48)이었고, 소전자부/대전자부 비율은 평균 0.33 (0.13~0.73)이었다(Fig. 1).

Fig. 1. Demonstration of volumetric analysis of Jensen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 of the femur by 3D computed tomography sc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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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선적 결과

최종 추시상 대퇴 경간각은 제 1군이 평균 131.6±5.2 도, 제 2군이 134.7±4.3도로 차이는 적었으나 지연나사 의 활강 거리는 제 1군의 평균 8.4±3.2 mm에 비해 제 2 군은 5.5±2.7 mm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제 1군에서는 지연나사의 대퇴골두 천공 2예, 불유합 1예 및 과도한 지연나사의 활강 1예를 포함한 4예(11.8%)의 고정실패가 발생하였으며, 제 2군에서는 고정실패가 한 예 도 발생하지 않았다. 제1 군에서 고정실패가 발생한 4예는 모두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을 단독 고정한 29예 중에서 발 생하였으며 전자부 고정 금속판을 부가 고정한 5예에서는 고정실패가 발생하지 않았다. 고정실패가 발생한 4예 전례 에서 외측벽의 골절이 술 후 관찰되었으며 제2 군에서는 외벽의 지연성 골절이 2예(9.1%)에서 발생하였다.

3. 고정실패의 치료

내반 및 지연나사의 대퇴골두 천공이 발생한 2예 중 1예 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고, 1예는 전자부 고정 금 속판을 이용한 재고정술을 시행하였다. 불유합이 발생한 1 예는 술 후 12개월에 외반 절골술을 시행하였다(Fig. 2).

또한 내반과 지연나사의 과도한 활강이 발생하였으나 골유 합이 이루어진 81세 여자환자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대퇴 전자간 골절은 고령의 인구 수가 늘면서 점차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병율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골절의 안정화와 조기 보행을 위한 수술적 치료가 주된 치 료 방법이다10).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은 생역학적 장점과 비 교적 쉬운 술기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내고정물 이다6).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 요소

Fig. 2. Sixty eight year old female injured Jensen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 of Lt. femur (A). The fracture was stabilized with dynamic compression screw (B). The radiograph shows nonunion with lateral trochanteric wall fracture at postoperative 1 year (C). Corrective valgus osteotomy with autogenous bone graft was performed (D). The radiograph shows complete union of intertrochanteric fracture at postoperative 1 year (E).

A B C

D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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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는 골절의 형태, 골절 정복의 안정성, 골조송증 및 내고 정물의 종류 등으로 알려져 있다10). 이 중 가장 중요한 요 소로 알려진 골절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여러 골절분류를 통해 파악할 수 있으며 안정성 골절에 비해 불안정성 골절 에서 정복 소실과 고정실패의 빈도가 훨씬 높다는 것은 주 지의 사실이다. 대표적인 불안정성 전자간 골절은 소전자 가 전이된 분쇄골절, 역사형 골절 및 전자하 골절이 동반된 골절을 꼽을 수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빈도를 차지하는 골 절 형태는 소전자가 전이된 분쇄골절이며 AO 골절 분류상 A2형, Boyd-Griffin 분류상 제 2형, Evans 4형 또는 Jensen 분류상 제 4,5형에 이에 해당된다. 이 중 Jensen 4형 골절은 3분절 골절로 대전자부의 골절없이 소전자만 떨어져 나간 형태이며, 골절의 안정성은 대전자가 떨어져 나간 제 3형과 4분절 골절인 제 5형의 중간 정도이다.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을 이용한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 시 가장 문제되는 것은 지연나사를 통한 골절 근위부의 지 나친 활강에 의한 정복 소실이며, 이는 심한 경우 고정실 패로 연결된다. 가장 흔한 형태의 고정실패는 내반변형 및 지연나사의 대퇴골두 천공이고, 그 밖에 불유합, 금속판의 파절 또는 해리와 지연나사의 지나친 후방 돌출 등이 있다

5). 이러한 고정실패를 피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 었는데, 이 중 Baumgartner 등3)은 지연나사의 끝이 대 퇴골두 연골하골로부터 전후방 및 측면 사진상 거리의 합 (TAD)이 25 mm 이상일 경우 고정실패의 발생빈도가 높 다고 하였다. 즉 TAD가 20 mm이하에서 대퇴골두내 지 연나사의 고정력이 높아 지연나사의 골두 천공이 감소하다 는 것이다. Galanakis 등7)은 대퇴골두내 지연나사의 위치 가 동심성에 위치해야 전이가 적고 실패가 적다고 하였다.

한편 골절의 정복에 대하여 해부학적 정복11,13), 특히 후내 방 골편의 정복1)이 골절의 안정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 소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위와 같은 여러 연구결과에도 불 구하고 전자간 골절의 고정실패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아 직도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다.

한편, Gotfried8)는 전자간 골절의 고정실패에 가장 큰 원인을 술 중 또는 술 후 발생하는 외측벽(lateral trochanteric wall)의 손상이라고 보고하였고 이를 방지 하 기 위 해 경 피 적 압 박 금 속 판 (percutaneous compression plate)을 고안하였다4). 즉, 외측벽의 손상이 발생하면 근위골편의 지나친 활강을 막지 못해 정복 소실 과 고정실패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특히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을 이용한 불안정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더욱 명 확한데,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이 일종의 긴장 압박대 (tension band) 역할을 하고 외벽 지지대의 건전성이 고 정실패 예방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술 전 외측벽의 손상이 없는 전자간 골절에서 술 후 외측벽의 손 상과 함께 고정실패를 관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술 전 또는 술 중 외측벽의 손상이 발견되었다면 압박

고 나사 금속판만으로는 견고한 고정을 이룰 수 없기 때문 에 전자부 고정 금속판을 부가 고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이러한 외측벽의 손상은 근위골편의 활강에 따른 압 박력의 작용, 체중부하의 영향과 술 중 금속판 barrel 삽 입을 위한 확공(reaming) 등의 복합적인 원인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본 저자들은 술 중 또는 술 후 발생하는 외측벽 손상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으로 외측벽 골 강도의 취약성이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외측벽의 건전성과 골절 안정성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과제가 되었으며, 이 는 기존 골절분류나 골절 안정성의 예측 방법에서 파악되 지 않은 부분이다. Thomsen 등15)은 해면골의 강도가 골 용적에 비례한다고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 저자들은 외측벽을 구성하는 대전자부의 골 용적이 클수록 골 강도 가 커서 술 중 또는 술 후 외측벽의 손상이 적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먼저 저자들은 3차원 단층 촬영술 을 이용하여 Jensen 4형 전자간 골절에서 각 분절의 용적 을 측정하여 대퇴 근위부 골 용적에서 대전자부가 차지하 는 용적 비와 대전자부 용적에 대한 소전자부 용적 비를 산 정하였다9). 이러한 요소들은 대퇴 근위부에서 대전자부 용 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작을수록, 대전자부에 대한 소전자 부 용적 비가 클수록, 골절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며 이로 인 해 외측벽의 손상되어 고정실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Jensen 4형 골절환자 중 전향적으로 무작위적 선택에 의한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한 군에서는 대전자부의 용적이 25%이하이고 소전자/ 대전자부 비가 0.5 이상인 경우를 고위험의 불안정성 골절로 임의 분류하 여 전자부 고정 금속판을 사용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주관 적으로 대전자부의 골 용적이 매우 작다고 판단한 경우 즉, 외측벽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불안정성 골절에 서 전자부 고정 금속판을 부가 고정하였다.

대조군에서 고정실패가 발생한 4예 모두 술 전 발견되지 않았던 외벽 골절이 추시 중 관찰되었으며, 이들 모두 압 박 고 나사 금속판을 단독 고정한 예에서 발생하였고, 실 험군에서도 수술 4주 이후 지연성으로 외측벽 골절이 2예 에서 발생하였으나 고정실패는 일어나지 않고 골유합이 되 었다. 이는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이 불안정성 전자간 골절 의 치료에서 완벽한 내고정물이라고 할 수 없고, 고정실패 와 외벽 골절이 서로 필요충분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자부 고정 금속판2)을 부가 고정한 예에서는 고 정실패가 한 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자부 고정 금속판 은 외측벽의 손상을 방지 또는 적어도 고정실패를 막는 효 과적인 고정물로 사료된다. 그러나 전자부 고정 금속판의 부가 사용은 압박 고 나사 금속판 단독 사용에 비해 외전 근 손상을 줄 수 있고, 이물감을 초래할 수 있으며, 수술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어 선택적 사 용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술 전 컴퓨터 단층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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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용한 본 실험적 연구를 통해 Jensen 4형 전자간 골 절의 정확한 골절 안정성 예측이 가능하여 술 중 또는 술 후 외측벽 손상에 의한 4분절 골절 발생으로 고정실패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대전자부의 골 용적이 외측벽 손상과 고정실패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었 다.

본 연구의 결과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외측벽 보 존의 중요성에 기초한 보다 명확한 골절 안정성의 예측 기 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사료되며, 이를 통해 압박 고 나사 금속판을 이용한 치료에서 고정실패를 줄일 수 있 다고 생각한다.

Jensen 4형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에서 3차원 컴퓨터 단층 촬영술은 술 전 골절의 안정성을 예측하기 위한 효과 적인 방법으로 사료되며, 전자부 고정 금속판은 술 후 발 생할 수 있는 외측벽의 손상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3차원 컴퓨터 단층 촬영술은 방사선 노 출과 경제적 비용 등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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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operative Use of 3D Computed Tomography for Prediction of Fracture Stability in Treatment of Jensen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s of the Femur

Yong-Sik Kim, M.D., Soon-Yong Kwon, M.D.*, Suk-Ku Han, M.D. , Hyo-Jin Lee, M.D. , and Nam-Yong Choi,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Kangnam St. Mary’s Hospital, St. Mary’s Hospital*, and St. Paul’s Hospital ,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Korea

Purpose: We want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performing preoperative 3D computed tomography scanning in treatment of Jensen’s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s of the femur for predicting the stability of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rch 2001 to February 2005, 56 patients, who were at least 65 years old, with Jensen’s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s were included in our study. We divided them into two groups; group 1 (the control group, 34 cases) and group 2 (the experimental group, 22 cases).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 was 78.7 years (range: 65~95) in group 1 and 77.8 years (range: 65~89) in group 2. We measured the volume of each fragments in the 3-part fractures by performing preoperative 3D computed tomography scanning. The criteria of unstable fracture were that the ratio of the volume of the greater trochanter to the the volume of the proximal femur was less than 25% and the ratio of the volume of the lesser trochanteric fragment to the volume of the greater trochanter was above 0.5. Dynamic compression screws alone were used in 30 cases (group 1) and 19 cases (group 2). Additional fixation by employing a greater trochanter stabilizing plate was done in 4 cases (group 1) and in 3 cases (group 2). We compared the radiological results and the rates of the fixation failure at the last follow-up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There were four cases of fixation failure in group 1: varus & cut-out (2 cases), nonunion (1 case) and excessive backout of the screw (1 case). But there was no case of fixation failure in group 2. The neck shaft angle was 131.6±5.2 in group 1 and 134.7±4.3 in group 2. The sliding length of the lag screw was 8.4±3.2 mm in group 1 and 5.5±2.7 mm in group 2 (p<0.05).

Conclusion: The volumetric measurement of each of the fragments in Jensen’s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 by preoperative 3D computed tomography scanning for predicting the stability of fracture is useful in preventing fixation failures. Yet the radiation hazard or cost effectiveness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risk vs benefit.

Key Words: Femur, Intertrochanteric fracture, Jensen type 4, 3D computed tomography scanning, Fracture stabilit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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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Fig. 1. Demonstration of volumetric analysis of Jensen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 of the femur by 3D computed tomography scanning.
Fig. 2. Sixty eight year old female injured Jensen type 4 intertrochanteric fracture of Lt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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