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Characteristics of Long-term Water Quality Variations and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s in the Mid-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Characteristics of Long-term Water Quality Variations and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s in the Mid-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Copied!
13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for Marine Environmental Engineering Vol. 14, No. 1. pp. 19-31, February 2011

19

한국 남해 중부 해역의 장기수질환경변화와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의 특징

이문옥

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조선해양공학전공

Characteristics of Long-term Water Quality Variations and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s in the Mid-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Moon Ock Lee

Department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Engineering, Faculty of Marine Techn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Yeosu, Jeollanam-do, 550-749, Korea

요 약

본 연구에서는 지난 17년간의 국립수산과학원의 해양환경관측망 자료에 근거하여, 광양만에서 고흥연안에 이르는 한국 남해 중부의 6개 수역의 수질환경과 적조발생상황을 분석하였다. 이들 해역의 수온은 대체로 3~5년을 주기로 변동하였으며, 표층 수온(특히 8월)은 거의 연변화가 없었으나 저층 수온은 점차 하강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반면, 염 분은 표·저층 모두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적조는 전 해역에서 1990년대 중반을 정점으로 하여, 이후 발생회수와 출현종수는 점차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다. 이들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을 보인 탁월종은 C. polykrikoides 이었고, 특히 고흥연안에서는 1995년 이후 거의 매년 출현하였다. C. polykrikoides 적조는 여자만을 제외하고는 해 역의 평균 수온이 대략 26oC 전후일 때 발생하였다. 반면, 적조발생시의 염분은 가막만, 남해도 남안, 고흥 연안에 서는 31.0~31.5의 범위로 유사하였으나, 여수연안은 28.68로 현저히 낮았다. 한편,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시 DO 를 비롯한 DIN 및 DIP, TN 및 TP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적조는 이들 수질항목의 변동과 거의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에 있어 가장 지배적인 요인은 수온으로 판단되었다.

Abstract − This study has examined the water quality environment of six areas in the mid-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in order to find the significance between water quality and algal blooms of the area, based on the last 17 years of data offered by the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Water tem- perature in these areas fluctuated with a three to five year of period, and revealed little yearly variations at the surface layer while slowly decreasing at the bottom layer. On the other hand, salinity tended to increase both the surface and bottom layers. Algal blooms had a tendency to decrease in their outbreaks and causative species, with a peak of the middle of 1990s. C. polykrikoides prevailed in the entire areas, and in particular, almost annu- ally appeared in Goheung coastal area since 1995. C. polykrikoides blooms occurred when a mean water tem- perature was approximately 26oC, and salinities were between 31.00 and 31.50 but exceptionally 28.68 in Yeosu Coast. However, the concentrations of DIN, DIP, TN, TP, including DO, turned out not to be such sig- nificant factors for the outbreaks of C. polykrikoides blooms. Therefore, water temperature was judged as the most controlling factor for the outbreak of C. polykrikoides blooms.

Keywords: Water quality environment (수질), Algal blooms (적조),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한국 남해 연안), water temperature (수온), Cochlodinium polykrikoides

Corresponding author: [email protected]

(2)

1. 서

한국 남해 연안 해역은 리아스식 해안이 잘 발달하고 예로부터 국립해상공원으로 지정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청정 한 수질을 자랑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육수 유입과 영 양염의 공급, 온화한 기후에 힘입어 내만에서의 생물 생산도 매우 활발한 곳이기도 하다(허 등[2000]). 그러나, 지난 1969년부터 가 동을 시작한 여천석유화학공단과 1987년 광양제철소의 준공으로 광양만을 비롯한 여수해만, 가막만, 남해 연안역의 해양환경은 물론 , 인근의 고흥연안이나 여자만, 득량만의 해양환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야기시켰다 (김과 이[2004]). 특히, 1993년의 금동호에 이어 1995년의 시프린스호에 의해 발생한 대규모 해상유류오염사고는 이들 해역에 서식하는 생물에 장기적이고도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 게 되었다(해양경찰청[2008]). 한편, 내만에서는 해상가두리를 비 롯한 각종 양식시설이 해마다 늘어 밀식과 어장의 노후화로 인해 수질이 악화되고 해수 소통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이와 박 [1995]). 이러한 결과의 하나로, 가막만을 포함한 돌산도, 남해연 안과 나로도 인근의 고흥 연안을 포함하는 한국 남해안 연안에서 는 1995년 이래 Cochlodinium polykrikoides(이후 C. polykrikoides 로 약기)로 대표되는 유독성 편모조에 의한 적조가 거의 매년 발 생하고 있다(Lee and Kim[2008]; Lee et al.[2009]; Lee et al.

[2010]). 따라서, 이들 해역에 있어서의 수질환경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장 환경의 회복과 해역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종합 대책의 수립이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지금까지 이들 해역의 해양환경, 수질환경 및 적조발생과 관련 한 많은 연구가 있었다. 이들 중 해양환경 또는 수질환경에 관한 대표적인 연구로는 구 등[1993], 김 등[2000], 양 등 [2000], 최 등 [2005], 조 등[2007]을 들 수 있다. 특히, 조 등[2007]은 득량만을 비롯한 한국 남해 중부연안의 7개 해역에 대한 2년간의 해양환경 조사를 통해 각 해역별 수질환경 지배요인의 차이를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행된 대부분의 연구는 각 해역의 수질 이나 해양환경의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모습을 밝혔을 뿐, 남부 해 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수질 및 해양환경의 장기적인 변동과 추 이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한편, 이들 해역에서의 C.

polykrikoides 적조발생과 관련한 대표적인 연구로는 서 등[2000], 김 등[2001], 이 등[2001], 이 등[2001], 임 등[2002], Jeong et al.

[2004], 이와 문[2008], 임 등[2008], 강 등[2009], Lee et al.[2010], Park and Park[2010] 등이 있다. 특히, 서 등[2000], 임 등[2002], 서 등[2003], 이와 문[2008], Lee et al.[2010] 등은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이 해역의 수온분포와 밀접한 상관성이 있음을 지적하였 고, 이 등[2001], 김 등[2001], Kang et al.[2002], 강 등[2009] 등 은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이 해역의 영양염 농도와 관련이 있 음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남해 연안의 광양만에서 고흥 연안에 이르는 6 개 내만역에 대한 각 해역별 수질환경의 장기적인 변동과 그 추 이를 조사하고, 또한 이들 해역의 수질환경이 C. polykrikoides 적

조발생과 어떠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가를 검토하였다.

2. 자료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이 1992년부터 2008년까지 17년 간 국가해양환경측정망을 통해 조사하여 해양수산연구정보포털 (http://portal.nfrdi.re.kr/envirodata)에 공개한 해양환경자료와 적조 정보시스템의 적조발생자료를 각각 참고하였다. 연구대상 해역은 한국남해 중부권에 위치한 가막만(GM), 광양만(GY), 여수연안 (YS), 남해남안(NH), 여자만(YJ), 고흥연안(GH) 등 6개 내만으로 서, 각 해역별 국가해양환경관측망의 정점은 Fig. 1과 같다. 이들 정점에서는 매 2개월 내지 3개월마다 일반해양수질항목에 대한 정 선관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들 항목 중 적조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수온, 염분, 용존산소(DO), 용존무기질소(DIN), 용존무기인(DIP), 총질소(TN) 및 총인(TP)에 관한 자료만을 참고하였다. 상기한 6개 해역에 대한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해역별 수질환경특성을 비교분석하고, 또한 수질환경 이 적조발생과 어떠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가를 검토하였다.

3. 결 3.1 각 해역별 수질의 연 및 계절변화 3.1.1 수온

1992년부터 2008년까지 지난 17년간의 각 해역별 표·저층 수온 의 연변화를 Fig. 2에 나타내었다. 이들 해역에서의 수온은 대체 로 3~5년을 주기로 변동하며, 저층에 비해 표층이 다소 높은데 그 경향은 2월과 5월이 8월과 11월에 비해 더 뚜렷하다. 또한, 가막 Fig. 1. Study area and stations for CTD and water quality measure- ments.

(3)

만(GM), 광양만(GY), 여수연안(YS), 고흥연안(GH)의 수온 변화 는 계절에 관계없이 서로 매우 유사한 반면, 2월의 남해도 남안 (NH)은 표·저층 모두 타 해역에 비해 수온이 현저히 높고, 여자만 (YJ)은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5월과 8월에는 여자만 의 수온이 표·저층 모두 오히려 타 해역에 비해 다소 높고, 11월 에는 다소 낮은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남해도 남안의 2월의 표 층 수온은 지난 17년간 점차 상승한 반면, 여자만의 2월의 표층

수온과 남해도 남안의 8월의 저층 수온은 점차 하강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한편, 이들 6개 해역의 지난 17년간의 각 계절별 평균 수온은 Table 1과 같다. 이 표에 따르면, 여자만은 타 해역에 비해 표·저층 모두 수온이 2월에 가장 낮고, 8월에 가장 높다.

3.1.2 염분

Fig. 3은 각 해역별 표·저층 염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전체적 Fig. 2. Yearly variation of water temperature in each region.

(4)

Table 1. Seasonal variation of water temperature (°C)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Bottom Layer

Feb May Aug Nov Feb May Aug Nov

GM 6.8

(5.0~8.0)

17.3 (14.4~19.2)

26.0 (22.9~31.0)

16.5 (14.2~18.7)

6.5 (4.1~8.0)

16.6 (14.3~17.6)

24.1 (22.3~26.7)

16.4 (14.1~18.5)

GY 6.6

(5.6~8.0)

17.3 (14.4~20.1)

26.5 (22.8~31.0)

17.2 (12.9~18.8)

6.3 (5.1~7.5)

16.4 (13.3~17.9)

22.8 (19.5~25.9)

17.4 (14.8~18.8)

YS 7.0

(5.8~8.0)

16.3 (12.8~18.8)

25.7 (22.9~31.3)

16.8 (13.4~18.8)

6.9 (6.0~7.9)

15.3 (12.2~16.8)

22.1 (18.7~25.0)

17.4 (14.7~18.6)

NH 8.9

(6.7~10.8)

15.8 (13.2~18.0)

25.8 (23.0~31.7)

17.2 (14.8~18.9)

9.1 (8.4~9.5)

14.7 (12.7~16.7)

20.5 (14.3~25.1)

17.3 (14.9~18.9)

YJ 6.0

(3.4~12.7)

18.1 (16.0~20.5)

27.4 (24.0~30.5)

15.5 (9.3~18.8)

4.9 (3.5~7.8)

17.2 (14.8~18.5)

25.4 (22.4~27.2)

15.9 (13.4~17.9)

GH 7.6

(5.9~12.8)

16.5 (13.7~19.3)

25.3 (22.8~27.8)

16.4 (10.3~19.0)

7.1 (5.8~8.0)

15.4 (13.1~17.1)

23.7 (22.0~26.7)

17.2 (14.8~19.0)

Fig. 3. Yearly variation of salinity in each region.

(5)

Table 2. Seasonal variation of salinity (psu)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Bottom Layer

Feb May Aug Nov Feb May Aug Nov

GM 31.76 (24.0~33.96)

32.07 (27.0~34.17)

30.73 (26.0~33.58)

31.41 (24.0~32.96)

33.40 (29.87~33.95)

33.30 (31.16~34.1)

31.20 (29.32~33.62)

32.16 (30.46~32.98) GY 31.32

(24.0~33.29)

31.11 (26.0~33.42)

27.36 (19.74~34.67)

30.98 (23.5~32.52)

32.83 (29.98~33.38)

32.54 (28.81~33.73)

30.28 (25.64~32.75)

31.82 (30.41~32.37) YS 31.73

(24.0~34.13)

31.77 (27.0~33.93)

28.99 (23.68~34.5)

31.38 (23.28~32.84)

33.13 (29.16~34.1)

33.23 (30.25~34.03)

31.73 (30.24~33.66)

32.42 (31.08~32.93) NH 32.12

(24.0~34.34)

32.28 (27.0~34.27)

30.77 (26.0~34.75)

31.93 (24.0~33.25)

33.70 (30.57~34.62)

33.76 (32.70~34.40)

32.46 (31.44~34.16)

32.93 (32.11~33.53) YJ 31.30

(27.07~33.45)

31.13 (25.0~33.62)

27.39 (22.33~31.88)

30.26 (24.67~32.61)

32.86 (29.83~33.62)

32.69 (31.14~34.11)

30.23 (27.49~32.73)

31.13 (28.9~32.8) GH 31.60

(20.4~34.04)

32.13 (28.4~33.96)

31.27 (27.75~33.83)

31.27 (27.0~32.89)

33.41 (30.06~34.11)

33.32 (31.21~34.14)

31.98 (30.55~34.09)

32.22 (30.96~32.95)

Fig. 4. Yearly variation of DO concentration in each region.

(6)

으로 보아 염분은 표·저층 모두 지난 17년 동안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인다. 또한, 2월의 표·저층, 5월의 표층, 8월의 저층 및 11월의 표층 수온의 연변화는 거의 전 해역에서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지 만, 5월의 저층, 8월의 표층 및 11월의 저층 수온은 해역에 따른 편차가 크다. 특히, 광양만이나 여자만에서는 5월의 저층, 8월의 표층, 11월의 저층 염분의 연변동이 타 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한 반면, 고흥 연안은 비교적 안정하다. 반면, 여자만의 저층 염 분은 타 해역에 비해 비교적 낮은데, 특히 그중에서도 11월의 저 층 염분이 현저히 낮다. 한편, 1994년 및 1999년의 2월, 1997~1999 년, 2003년의 5월, 1998~2000년 및 2005~2007년의 8월, 1998~

1999년 및 2007년의 11월 등은 대부분의 해역에서의 염분이 다른 해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 특히 1998년과 1999년의 경우는 거의 전 해역의 표·저층 염분이 낮다. Table 2는 이들 각 해역의 계절별 평균 염분을 나타내는데, 전술한 바와 같이 여자만을 포함한 광양 만, 여수 연안은 타 해역에 비해 특히 하계에 염분이 상대적으로 낮고, 남해도 남안은 거의 전 계절 동안 상대적으로 염분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각 해역별 수온 및 염분의 연 및 계절변화로부터, 특히 8월에 표층 수온은 거의 연변화가 없으나 저층 수온은 6개 해역 모두 점차 하강하는 있는 반면, 염분은 표·저층 모두 점차 상승하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1.3 DO농도

Fig. 4는 해역별 DO농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DO농도는 전 해역 모두 표·저층에서 3~5년을 주기로 변동하며, 대체로 2월에 높고, 8월에 낮다. 또한, 5월과 8월에는 연변동의 폭이 타 계절에 비해 다소 증가하는데, 이것은 해역마다 다른 물리 환경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특히, 2003년의 5월과 8월, 2006~2007년의 5월, 8월, 11월의 경우는 거의 전 해역에서의 DO 농도가 높은 반면, 2008년의 5월, 8월, 11월에는 다른 해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한, 이들 해역 중 가막만의 DO농도는 가장 낮 아 표·저층 모두 3 mg/l 정도였다. 한편, 이들 해역별 DO농도의 계절변화는 Table 3과 같다. DO농도는 전 해역 모두 표·저층간에

큰 차이는 없지만, 저층이 표층에 비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8월에는 표·저층간의 농도기울기가 타 계절에 비해 현 저해지며, 특히 광양만과 여수 연안에서 표·저층간의 농도기울기 가 가장 크다. 또한, 2월에는 DO농도가 표·저층 모두 광양만이 가 장 높고 남해도 남안이 가장 낮으나, 5월을 비롯한 8월과 11월에 는 해역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한편, DO농도는 표층에서 는 해역별로 큰 차이 없이 2월에서 11월로 갈수록 대체로 감소세 를 보이지만, 저층에서는 8월이 11월에 비해 더 낮다. 이것은 8월 의 경우, 저층에서의 박테리아 활동에 의한 산소소비에도 불구하 고 성층화로 인해 표층으로부터의 산소공급이 방해받고 있기 때 문으로 생각된다.

3.1.4 DIN 농도

Fig. 5는 해역별 DIP농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DIN농도는 2월 과 5월에는 전 해역에서 비교적 안정한 값을 보이지만, 8월과 11 월에는 해역에 따라 큰 편차를 나타낸다. 또한, 1995년 및 2007년 의 2월, 1994년 및 2006년의 11월에는 전 해역에서 DIN의 농도 가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광양만을 비롯한 여수연안, 여자만 등 에서는 해에 따라서는 DIN의 농도가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 이는데, 그중에서도 광양만의 DIN 농도변화가 두드러진다.

한편, Table 4는 DIN농도의 해역별 계절변화를 나타낸다. DIN 농도는 광양만이 전 계절 동안 6개 해역 중 가장 높고, 남해도 남 안이 상대적으로 낮으나 타 해역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보이지 않 는다. 또한, 고흥 연안을 제외한 타 해역에서의 DIN 농도는 5월 이 년중 가장 낮고, 광양만과 여자만은 8월에 농도가 다소 증가하 는 경향을 보인다.

3.1.5 DIP농도

Fig. 6은 해역별 DIP농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DIP농도는 6개 해역 중 광양만, 여자만, 여수연안 등에서의 연변동은 심하나, 가 막만, 남해도 남안, 고흥연안에서의 연변동은 그리 크지 않은 것 으로 보인다. 특히, 광양만에서의 DIP농도는 타 해역에 비해 상대 적으로 높고 연변동도 극심하다. 또한, 1997~1998년, 2001~2002

Table 3. Seasonal variation of DO concentration (mg/L)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Bottom Layer

Feb May Aug Nov Feb May Aug Nov

GM 10.60 (7.79~11.51)

9.10 (7.51~11.3)

7.50 (5.35~10.89)

8.10 (3.07~10.58)

10.70 (7.81~11.77)

8.90 (7.29~11.46)

6.70 (4.50~10.69)

7.40 (3.05~10.60) GY 11.21

(7.75~13.79)

9.17 (7.53~11.95)

8.08 (6.07~10.85)

7.30 (3.94~8.83)

11.26 (9.32~13.61)

8.90 (7.02~11.89)

6.15 (3.87~9.47)

7.01 (3.88~8.91) YS 10.97

(8.75~12.11)

9.27 (7.08~11.82)

8.25 (6.38~11.36)

7.53 (5.52~9.46)

10.82 (8.98~12.14)

8.95 (7.49~10.65)

6.06 (4.20~9.16)

7.38 (5.53~9.63) NH 10.20

(7.91~12.05)

9.26 (7.50~10.75)

7.93 (5.33~10.97)

7.66 (5.16~8.82)

9.95 (8.08~12.51)

8.98 (6.90~11.02)

6.72 (4.73~9.59)

7.40 (5.17~8.98) YJ 11.17

(8.60~12.86)

9.14 (7.32~10.53)

7.73 (5.59~11.46)

7.61 (3.77~9.13)

11.10 (9.39~12.89)

9.01 (7.16~11.83)

6.25 (4.64~9.74)

7.45 (3.83~9.24) GH 10.55

(8.47~12.18)

9.14 (8.28~10.58)

7.64 (5.79~10.56)

7.69 (3.87~9.38)

10.48 (9.24~12.08)

9.12 (8.38~10.57)

7.41 (5.96~10.72)

7.40 (3.79~9.39)

(7)

년에는 거의 전 해역에서 DIP농도가 높았다.

한편, DIP농도의 해역별 계절변화는 Table 5와 같다. DIP 농도 는 전 계절에 걸쳐 광양만이 타 해역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고, 다 음이 여수 연안이며, 나머지 4개 해역에서의 DIP 농도는 거의 유 사하다. 또한, DIP 농도의 계절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DIP 농도에 대한 DIN 농도비, 즉 Redfield ratio 는 Table 6과 같다. Redfield ratio는 고흥 연안 또는 남해도 남안 이 타 해역에 비해 대체로 높고, 광양만 또는 여수 연안이 비교적 낮다. 즉, DIP농도가 높은 해역에서 Redfield ratio가 낮다.

Fig. 5. Yearly variation of DIN concentration in each region.

Table 4. Seasonal variation of DIN concentration (mg/L)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Feb May Aug Nov

GM 0.14 (0.01~0.26)

0.09 (0.01~0.26)

0.12 (0.03~0.28)

0.15 (0.03~0.26) GY 0.17

(0.02~0.8)

0.17 (0.03~0.49)

0.24 (0.03~0.48)

0.21 (0.08~0.3) YS 0.16

(0.03~0.37)

0.11 (0.01~0.27)

0.15 (0.03~0.4)

0.17 (0.07~0.41) NH 0.14

(0.05~0.46)

0.09 (0.03~0.23)

0.11 (0.02~0.25)

0.13 (0.04~0.31) YJ 0.13

(0.01~0.38)

0.11 (0.02~0.39)

0.17 (0.01~0.52)

0.16 (0.06~0.31) GH 0.15

(0.05~0.41)

0.11 (0.02~0.26)

0.09 (0.02~0.23)

0.15 (0.04~0.39)

Fig. 6. Yearly variation of DIP concentration for each sea area.

(8)

3.1.6 TN농도

Fig. 7은 해역별 TN 농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TN농도는 전 해역에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광양만은 타 해역 에 비해 TN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5월 과 8월은 2월과 11월에 비해 해역에 따른 TN 농도의 편차가 증 가하는데, 이것은 TN 농도의 변동요인이 해역에 따라 차이가 있 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특히, 2002년 8월에는 전 해역에서의 TN 농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한편, Table 7은 각 해역별 TN농도

의 계절변화를 나타내는데, 광양만은 전 계절에 걸쳐 TN농도가 타 해역보다 높고, 가막만은 상대적으로 낮다.

3.1.7 TP 농도

Fig. 8은 해역별 TP 농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TP 농도는 전 해역에서 대체로 안정하고 있거나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 된다. 또한, 광양만의 TP 농도는 전술한 TN농도와 마찬가지로 타 해역에 비해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낸다. 한편, Table 8은 각 해역별 TP농도의 계절변화를 나타내는데, 광양만은 TN농도와 마찬가지 로 전 계절에 걸쳐 TN농도가 타 해역보다 현저히 높은 반면, 남 해도 남안은 비교적 낮다.

3.2 각 해역별 적조발생 상황 3.2.1 적조발생회수 및 원인생물 출현종

식물성 플랑크톤, 특히 와편모조류(dinoflagellate)가 대량으로 번식하여 해수 색깔이 짙은 황갈색으로 변색되는 현상인 적조는, Table 5. Seasonal variation of DIP concentration (mg/L)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Feb May Aug Nov

GM 0.016 (0.002~0.039)

0.013 (0.006~0.054)

0.017 (0.002~0.047)

0.021 (0.006~0.041) GY 0.033

(0.008~0.095)

0.066 (0.007~0.092)

0.035 (0.008~0.074)

0.052 (0.008~0.180) YS 0.025

(0.005~0.05)

0.021 (0.003~0.075)

0.022 (0.004~0.056)

0.028 (0.004~0.065) NH 0.016

(0.003~0.029)

0.011 (0.001~0.034)

0.014 (0.001~0.037)

0.016 (0.001~0.031) YJ 0.015

(0.001~0.064)

0.013 (0.002~0.036)

0.019 (0.001~0.053)

0.025 (0.002~0.062) GH 0.014

(0.004~0.034)

0.014 (0.003~0.049)

0.014 (0.004~0.043)

0.017 (0.001~0.031) Table 6. The Redfield ratio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Bottom Layer

Feb May Aug Nov Yearly mean GM

GY YS

8.80/9.33 5.16/6.83 6.40/5.88

6.92/9.44 2.58/7.45 5.24/9.39

7.06/5.7 6.86/9.90 6.82/8.12

7.14/6.17 4.04/6.17 6.07/9.57

7.48/7.66 4.66/7.59 6.13/8.24 NH 8.80/11.28 8.18/11.89 7.86/13.24 8.13/12.80 8.24/12.30

YJ 8.67/10.16 8.46/8.98 8.95/9.09 6.40/7.69 8.12/8.98 GH 10.71/10.07 7.86/8.63 6.43/8.59 8.82/8.92 8.46/9.05

Fig. 7. Yearly variation of TN concentration in each region.

Table 7. Seasonal variation of TN concentration (mg/L)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Feb May Aug Nov

GM 0.401 (0.14~0.67)

0.368 (0.16~0.59)

0.342 (0.08~0.71)

0.572 (0.11~0.98) GY 0.492

(0.14~1.18)

0.499 (0.28~0.82)

0.713 (0.17~1.4)

0.660 (0.23~1.02) YS 0.441

(0.11~0.88)

0.385 (0.19~0.72)

0.528 (0.12~1.10)

0.555 (0.14~0.88) NH 0.451

(0.15~1.08)

0.321 (0.15~0.62)

0.503 (0.07~1.21)

0.627 (0.24~1.13) YJ 0.457

(0.14~0.77)

0.422 (0.20~0.80)

0.600 (0.13~1.20)

0.600 (0.28~1.21) GH 0.433

(0.15~0.83)

0.354 (0.16~0.64)

0.507 (0.05~1.17)

0.464 (0.14~0.77)

(9)

발생 수역의 규모나 적조원인생물종 및 세포밀도에 따라 적조주 의보 또는 적조경보가 발령된다. 예를 들면, 적조원인생물 Cochlodinium sp.의 경우, 해수 1 ml당 세포수가 300개체 이상이면 적조주의보, 1,000개체 이상이면 적조경보가 각각 발령된다(http:/

/portal.nfrdi.re.kr).

Fig. 9는 각 해역에서의 지난 17년간 적조발생회수 및 적조원인 생물의 출현종수를 나타낸다. 먼저, 가막만에서는 45회에 걸쳐 Prorocentrum micans를 시작으로 총 20종이 출현하였고, 이중 C.

polykrikoides가 11회, Heterosigma akashiwo 및 Chaetoceros sp.가 8회, Skeletonema costatum이 7회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또한, 광양만에서는 13회에 걸쳐 Mesodinium rubrum을 시작으로 총 13 종이 출현하였고, 이중 Skeletonema costatum이 3회, Heterosigma sp.

또는 Heterosigma akashiwo가 2회, C. polykrikoides가 2회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여수연안에서는 42회에 걸쳐 C. polykrikoides를 시작으로 총 17종이 출현하였고, 이중 C. polykrikoides가 14회, Skeletonema costatum이 10회, Noctiluca scintillans 및 Chaetoceros sp.가 6회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남해도 남안에서는 33회에 걸 쳐 총 12종이 출현하였고, 이중 C. polykrikoides가 15회, Ceratium furca가 6회, Skeletonema costatum이 4회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여자만에서는 3회에 걸쳐 총 2종이 출현하였고, Heterosigma akashiwo가 2회, C. polykrikoides가 1회 출현하였다. 고흥연안에 서는 32회에 걸쳐 총 7종이 출현하였고, 이중 C. polykrikoides가 24회, Ceratium furca가 4회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또한, 이들 Fig. 8. Yearly variations of TP concentration in each region.

Table 8. Seasonal variation of TP concentration (mg/L)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Feb May Aug Nov

GM 0.043 (0.031~0.058)

0.039 (0.027~0.058)

0.060 (0.023~0.066)

0.060 (0.040~0.091) GY 0.072

(0.034~0.152)

0.067 (0.041~0.137)

0.072 (0.036~0.116)

0.107 (0.047~0.312) YS 0.075

(0.029~0.134)

0.041 (0.027~0.064)

0.065 (0.025~0.218)

0.058 (0.036~0.100) NH 0.040

(0.027~0.067)

0.027 (0.017~0.043)

0.038 (0.014~0.106)

0.049 (0.024~0.068) YJ 0.045

(0.004~0.074)

0.047 (0.036~0.062)

0.066 (0.043~0.125)

0.078 (0.056~0.119) GH 0.043

(0.028~0.057)

0.041 (0.025~0.066)

0.059 (0.027~0.170)

0.052 (0.027~0.085)

Fig. 9. Frequency of occurrence (left) and number of species (right) causing algal blooms in each region.

(10)

결과에 따르면, 적조는 199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적조원인생물의 출현종수도 가장 많았으나, 이후에는 적조의 발생회수나 출현수도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생각 된다. 해역별로는 가막만 및 여수연안에서 적조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적조원인생물의 출현종수도 가장 많았다. 반면, 여자 만과 광양만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조발생회수가 적었다. 또한, 이 들 6개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을 보이는 탁월종은 C. polykrikoides 이었고, 특히 고흥연안에서는 1995년 이후 거의 매년 출현하였다.

3.2.2 적조발생시기

Fig. 10은 각 해역별 적조발생시기를 나타낸다. 이 결과에 따르 면, 6개 해역에서 지난 17년간 발생한 적조의 총 발생회수 149회 중 약 74%인 111회가 하계인 7~9월 사이에 발생하였고, 특히 그 중에서도 약 34%인 51회가 8월에 발생하였다. 또한, 8월에 출현 한 12종의 적조원인생물 가운데 C. polykrikoides에 의한 적조가 33회로 가장 많았다(전체 발생건수의 약 64.7%를 차지).

3.3 수질환경과 적조발생

전술한 바와 같이, 지난 17년 동안 6개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 의 특징은 하계를 중심으로 특히 8월에 C. polykrikoides 적조가 빈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대표적으로 8월에 있 어서의 각 해역별 수질항목에 주목하여, 이들이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3.3.1 수온과 염분

Table 9는 지난 17년간 각 해역에서 발생한 C. polykrikoides 적 조의 총 발생회수 및 8월의 발생회수, 발생 당시의 수온과 염분, 그리고 적조밀도를 각각 나타낸다. 여기서 괄호 속의 숫자는 이들

의 평균값이다.

이 결과에 따르면, C. polykrikoides 적조는 지난 17년간 고흥 연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반면, 광양만과 여자만은 타 해역에 비해 현저히 발생 빈도가 낮았다. 또한, C. polykrikoides 적조는 여자만을 제외하고는 해역의 평균 수온이 대략 26oC 전후일 때 발생하였다. 그러나, 염분의 경우는 가막만, 남해도 남안, 고흥 연 안에서는 31.0~31.5의 범위로 유사하지만, 여수연안은 28.68로 현 저히 낮았다.

3.3.2 DO농도

전술한 Fig. 4에 따르면, 2003년 8월, 2006~2007년 8월에는 거의 전 해역에서의 DO농도가 예년에 비해 높았고, 2008년 8월에는 낮 았다. 이들 해의 8월에 해역별 표·저층의 DO농도 및 C. polykrikoides 적조의 발생상황은 Table 10과 같다. 여기서, 기호 ×는 적조 미발 생을, ○은 적조 발생을 각각 나타낸다. 이들 결과에 의하면, 각 해역에서는 DO농도가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2003, 2006, 2007년은 물론, 상대적으로 낮았던 2008년에 관계없이 적조가 발 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3.3 DIN 및 DIP농도

전술한 Fig. 5~Fig. 6에 의하면, DIN농도는 1999년, 2002년, 2006년 8월에 대부분의 해역에서 예년보다 현저히 높았고, DIP농 도는 1998년, 2001년, 2006년 8월에 높았다. Table 11은 이들 각 각의 해에 있어서의 DIN 및 DIP농도와 해역별 C. polykrikoides 적조의 발생상황을 비교한 것이다. 여기서, 괄호 속의 숫자는 DIP Fig. 10. Times of occurrence for algal blooms in each region.

Table 9. Occurrence situation of C. polykrikoides bloom associated with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Region Occurrence Times in Total Occurrence Times in Aug. Water Temp. (°C) Salinity (psu) Density (cells·ml-1)

GM 11 4 23.4~27.1 (25.6) 29.28~33.58 (31.0) 5~950

GY 2 1 26.0 32.31 20~260

YS 14 6 23.5~27.6 (25.5) 24.71~30.81 (28.68) 80~9,500

NH 15 9 23.3~28.1 (25.6) 30.27~33.08 (31.46) 20~2,000

YJ 1 1 29.7 29.83 140~400

GH 24 13 22.6~31.0 (25.7) 27.8~33.56 (31.50) 20~8,000

Table 10. Occurrence situation of C. polykrikoides bloom associated with DO concentration

Region DO (mg·l-1)

2003 2006 2007 2008

GM 10.9/10.7

×

7.8/6.3

○ 7.3/5.7

○ 6.1/5.0

× GY 10.9/9.5

×

10.6/6.4

×

7.1/6.5

×

6.3/4.9

× YS 11.4/9.2

○ 10.1/4.6

×

7.3/6.8

×

7.2/4.9

× NH 11.0/9.6

○ 8.1/4.7

×

7.4/8.0

○ 7.5/6.0

○ YJ 11.5/9.7

×

7.4/4.6

×

11.2/6.5

×

5.6/5.1

× GH 10.6/10.7

○ 8.7/7.6

○ 7.7/7.1

×

6.2/6.0

(11)

농도에 대한 DIN농도의 비, 즉, Redfield ratio를 나타내며, 또한 기호 × 및 ○는 전술한 Table 10의 경우와 같다. 이들 결과에 의 하면, 1999년도에는 모든 해역에서 Redfield ratio가 30.0-95.0로 현저히 높았으나, C. polykrikoides 적조는 가막만과 고흥연안에서 만 발생하였다. 또한, 광양만은 DIN 및 DIP농도가 타 해역에 비 해 현저히 높지만, 적조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고흥연안 은 DIN 및 DIP농도가 타 해역과 거의 유사하거나 다소 낮은 데 도 불구하고 이들 전 해에 걸쳐 적조가 발생하였다. 게다가, 여자 만을 비롯한 타 해역의 경우도 DIN이나 DIP농도에 크게 관계없 이 적조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3.4 TN 및 TP농도

전술한 Fig. 7과 Fig. 8, Table 7과 Table 8에 의하면, 광양만은 타 해역에 비해 TN 및 TP 농도가 연중 높은 반면, 가막만은 TN 농도가 비교적 낮고, 남해도 남안은 TP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8월의 TN 또는 TP농도가 예년에 비해 현저한 변동을 보인 해는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6년 및 2007년이었다.

따라서, 이들 해에 있어서의 TN 및 TP농도와 C. polykrikoides 적 조의 발생상황을 비교한 것을 Table 12에 나타내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전 계절을 통해 TN 및 TP농도가 타 해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광양만에서는 TP농도가 예년보다 높았던 2004년을 제외하 고는 C. polykrikoides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고, 여자만에서는 TP 농도나 TN농도가 비교적 높았던 2001년이나 2002년에도 적조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고흥연안에서는 해에 따른 TN농도 의 급격한 변동에도 불구하고 2007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 적 조가 발생하였다.

4. 고

4.1 한국 남해 중부 해역의 수온 및 염분변화 특징 전술한 Table 1에 따르면, 지난 17년간 한국 남해 중부에 위치 한 6개 수역 중 여자만은 타 해역에 비해 표·저층 모두 평균 수온 이 2월에 가장 낮았고, 8월에 가장 높았다. 이것은 폐쇄성 수역인 여자만의 동계의 복사냉각과 하계의 저열효과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남해도 남안의 2월의 평균 수온은 표·저층 모두 타 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데, 이것은 이 해역 부근을 흐르는 해류(예 를 들면 쓰시마 난류 등)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 다(Lee et al.[2010]). 이러한 증거는 남해도 남안의 저층 염분이 전 계절을 통해 타 해역보다 다소 높게 나타난 Fig. 3의 결과로부 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양만과 여자만 등은 5월과 8월의 염 Table 11. Occurrence situation of C. polykrikoides bloom associated with DIN and DIP concentrations

Region DIN (mg·l-1) DIP (mg·l-1)

1999 2002 2006 1998 2001 2006

GM 0.19 (95.0)

○ 0.23 (4.9)

×

0.03 (5.0)

○ 0.09 (2.6)

×

0.04 (2.25)

×

0.006 (5.0)

○ GY 0.38 (47.5)

×

0.03 (1.6)

×

0.43 (10.5)

×

0.09 (2.6)

×

0.074 (3.2)

×

0.041 (10.5)

× YS 0.09 (30.0)

×

0.4 (9.3)

○ 0.21 (35.0)

×

0.054 (1.9)

×

0.056 (2.7)

○ 0.006 (35.0)

× NH 0.06 (30.0)

×

0.12 (7.1)

○ 0.16 (53.3)

×

0.031 (1.6)

×

0.037 (0.5)

○ 0.003 (53.3)

× YJ 0.35 (35.0)

×

0.52 (9.8)

×

0.14 (20.0)

×

0.002 (55.0)

×

0.041 (1.5)

×

0.007 (20.0)

× GH 0.12 (60.0)

○ 0.15 (7.9)

○ 0.09 (2.1)

○ 0.007 (4.3)

○ 0.038 (1.1)

○ 0.043 (2.1)

Table 12. Occurrence situation of C. polykrikoides bloom associated with TN and TP concentrations

Region TN (mg·l-1) TP (mg·l-1)

2001 2002 2003 2007 2001 2004 2006

GM 0.085

×

0.705

×

0.084

×

0.288

○ 0.222

×

0.033

○ 0.026

GY 0.256

×

0.436

×

0.173

×

1.400

×

0.109

×

0.062

○ 0.116

×

YS 0.119

○ 1.098

○ 0.118

○ 0.657

×

0.218

○ 0.031

×

0.036

×

NH 0.067

○ 0.680

○ 0.110

○ 1.210

○ 0.106

○ 0.018

×

0.020

×

YJ 0.127

×

1.200

×

0.179

×

0.609

×

0.125

×

0.052

×

0.043

×

GH 0.052

○ 0.787

○ 0.105

○ 0.608

×

0.170

○ 0.029

○ 0.070

(12)

분이 타 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이 극심한데 이것은 섬진강 이나 수어천 등 육수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이들 6개 수역에 대한 수온 및 염분의 계절 및 연변화를 살펴 보면, 대체로 표층 수온은 거의 연변화가 없으나 저층 수온은 6개 해역 모두 점차 하강하고 있는 반면, 염분은 표·저층 모두 점차 상 승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이것은 한국 남해 중부 해역의 성층 이 특히 하계에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이들 해역이 저층의 빈산소화나 환원층의 형성, 나아가 적조 형성에 보다 유리 한 환경으로 이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4.2 일반 수질환경변화 특징

전술한 Fig. 4~Fig. 8, 및 Table 3~Table 8에 의하면, DO농도를 비롯한 DIN, DIP, TN 및 TP농도 등은 6게 수역 중 광양만이 가 장 높은 반면, 남해도 남안이 가장 낮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광 양만이 폐쇄적 지형으로 인하여 율촌산업단지 등으로부터 유출되 는 유기오염물질이 축적되기 쉬운 반면, 남해도 남안은 개방된 해 역으로서 주변에 특이한 오염원이 위치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기 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Table 6에 따르면, 이들 해역의 Redfield ratio는 표층이 4.66~8.46, 저층이 7.59~12.30으로, 전 해 역 모두 질소가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에 있어서 제한요인으로 작 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Fig. 7 및 Fig. 8에 따르면, TN농도 는 전반적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반면, TP농도는 대 체로 안정하고 있거나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해역에서의 TN농도의 증가가 DIN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서는 향후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3 적조발생 특징 및 수질과의 관계

전술한 Fig. 9 및 Fig. 10에 따르면, 지난 17년간 한국 남해 중 부해역에서는 8월을 중심으로 C. polykrikoides 적조가 가장 빈번 하게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 polykrikoides 적조가 발 생한 8월에 있어서의 수역별 수질을 살펴본 결과, C. polykrikoides 적조는 여자만을 제외하고는 해역의 평균 수온이 대략 26oC 전후 일 때 발생한 반면, 염분은 가막만, 남해도 남안 및 고흥 연안에 서는 31.0~31.5, 여수연안에서는 28.68로, 해역에 따라 상당한 편 차를 보였다(Table 9).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김 등 [2001]이 C.

polykrikoides의 무균배양실험에서 제시한 성장범위인 수온 19.0~28.0oC 및 발생해역의 염분범위 30.0~35.0, 또는 Lee et al.

{2010]이 지적한 나로도 주변에서의 C. polykrikoides 적조의 발생 조건인 수온 25~26oC 및 염분 31.0 등과 비교해 볼 때, 여수연안 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편, 전술한 Table 10~Table 12에 의하면, C. polykrikoides 적조는 이들 6개 수역에서의 DO농 도를 비롯한 DIN, DIP, TN 및 TP 농도가 이상적으로 높거나 낮 거나 관계없이 거의 무작위로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 나, C. polykrikoides 적조가 해양에서 증가한 암모니아질소 농도 와 관련이 있다는 김 등[2001]의 결과나, C. polykrikoides의 폭발 적인 증식이나 적조발생규모에 영양염류의 농도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 이 등[2001], 강 등[2009]의 결과와는 차 이를 보였다.

5. 결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17년간 국가해양환경측정망을 통해 조 사한 자료에 근거하여, 한국 남해안의 중부 해역에 위치하는 6개 내만역에 대한 수질환경과 적조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얻어진 주요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들 해역의 수온은 대체로 3~5년을 주기로 변동하였으며, 표 층 수온 (특히 8월)은 거의 연변화가 없으나 저층 수온은 6개 해 역 모두 점차 하강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반면, 염분은 표·저층 모두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이것은 하계에 한국 남 해 중부 해역의 성층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이들 해역이 저층의 빈산소화나 환원층의 형성, 나아가 적조 형성 에 보다 유리한 환경으로 이행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DO농도도 전 해역에서 3~5년을 주기로 변동하였으며, 대체로 2월에 높았고, 8월에 낮았다. 특히, 이들 해역 중 가막만의 DO농 도는 가장 낮아 8월에 표·저층 모두 3 mg/l 정도였다. DIN농도는 2월과 5월에는 비교적 안정한 값을 보이지만, 8월과 11월에는 해 역에 따라 큰 편차를 나타내었다. 특히, DIN농도는 광양만이 계 절에 관계없이 6개 해역 중 가장 높았고, 남해도 남안이 상대적으 로 낮았다. DIP농도 역시 광양만이 타 해역에 비해 약 2배가량 높 았고, 다음이 여수 연안이며, 나머지 4개 해역에서의 DIP 농도는 거의 유사하였다.

TN농도는 전 해역에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었으며, 광양 만은 타 해역에 비해 TN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가막만은 상 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TP농도는 전 해역에서 대체로 안정하고 있거나 다소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광양만의 TP 농도는 타 해역 에 비해 다소 높았고, 남해도 남안은 낮았다.

적조는 전 해역에서 1990년대 중반을 정점으로, 이후 발생회수 와 출현종수는 점차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다. 적조는 가막만 및 여수연안에서 적조는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적조원인생물의 출현 종수도 많았다. 반면, 여자만과 광양만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조발 생회수가 적었다. 이들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을 보인 탁월종은 C.

polykrikoides이었고, 특히 고흥연안에서는 1995년 이후 거의 매년 출현하였다. 또한, 적조는 하계인 7~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였고, 특히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시의 수온과 염분을 조사한 결과, 여 자만을 제외하고는 해역의 평균 수온이 대략 26oC 전후일 때 발 생하였다. 반면, 염분의 경우는 가막만, 남해도 남안, 고흥 연안에 서는 31.0~31.5의 범위로 유사하였으나, 여수연안은 28.68로 현저 히 낮았다. 한편,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시 DO를 비롯한 DIN 및 DIP, TN 및 TP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적조는 이들 수질항목의 변동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부터,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에 있어 가장 지배적인

(13)

요인은 수온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이와 문[2008], Lee et al.[2009]

등이 행한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에서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의 제 1주성분이 수온으로 나타난 결과와도 부합한다.

참고문헌

[1] 강양순, 박영태, 임월애, 조은섭, 이창규, 강영실, 2009,

“Cochlodinium polykrikoides적조 발생규모에 대한 비교연구”, 한국해양학회지(바다), Vol. 14, No. 4, 229-239.

[2] 구자공, 김유리, 문형부, 이우범, 1993, “Box 모델을 이용한 광양만 유역의 비점오염원 COD 원단위 추정”, 한국수질학회 지, Vol.9, No.2, 122-130.

[3]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정보포털(http://portal.nfrdi.re.kr/

envirodata).

[4] 김동성, 제종길, 신상호, 2000, “가막만의 중형저서생물을 활 용한 오염모니터링”, 한국수산학회지, Vol.33, No.4, 307-319.

[5] 김석윤, 이병관, 2004, “2003년 3월 대조기 광양만 부유퇴적 물의 유출입에 관한 연구”, 한국수산학회지, Vol.37, No.6, 511-516.

[6] 김형철, 이창규, 이삼근, 김학균, 박청길, 2001, “Cochlodinium polykrikoides의 성장에 미치는 물리화학적 요인과 영양염 이 용”, 한국수산학회지, Vol.34, No.5, 445-456.

[7] 서영상, 김정희, 김학균, 2000, “NOAA 위성자료에 의한 해 수표면 수온분포와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발생의 상관성”, 한국환경과학회지, Vol.9, No.3, 215-221.

[8] 서영상, 장이현, 김학균, 2003, “C. polykrikoides 적조의 시 공간 분포와 중규모 해양환경 변동간의 관계성”, 한국지리정 보학회지, Vol.6, No.3, 139-150.

[9] 양재삼, 최현용, 정해진, 정주영, 박종규, 2000, “전남 고흥 해역의 유해성 적조의 발생연구 1. 물리화학적인 특성”, 한국 해양학회지(바다), Vol.5, No.1, 16-26.

[10] 이문옥, 문진한, 2008,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의 최초발생해역인 나로도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 한국해양환경 공학회지, Vol.11, No.3, 113-123.

[11] 이영식, 박영태, 김영숙, 김귀영, 박종수, 고우진, 조영조, 박승 윤, 2001,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기작과 대 책 1.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과 소멸의 환 경특성”, 한국해양학회지(바다), Vol.6, No.4, 259-264.

[12] 이종섭, 박일흠, 1995, “수하식 양식시설에 의한 유수저항의 평가와 수치모형”, 한국수산학회지, Vol.28, No.5, 607-623.

[13] 이창규, 김형철, 이삼근, 정창수, 김학균, 임월애, 2001, “남해안 연안에서 적조생물, Cochlodinium polykrikoides, Gyrodinium impudicum, Gymnodinium catenatum의 출현상황과 온도, 염

분, 조도 및 영양염류에 따른 성장 특성”, 한국수산학회지, Vol.34, No.5, 536-544.

[14] 임월애, 이영식, 이삼근, 2008, “2007년 남해 동부해역의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과 소멸에 미치는 환 경특성”, 한국해양학회지(바다), Vol.13, No.3, 325-332.

[15] 임월애, 정창수, 이창규, 조용철, 이삼근, 김학균, 정익교, 2002, “2000년 여름 남해안에 나타난 Cochlodinium polykrikoides 우점 적조의 발생특성”, 한국해양학회지(바다), Vol.7, No.2, 68-77.

[16] 조은섭, 이상용, 김상수, 최윤석, 2007, “2004-2006년 6월-10 월 동안의 남해중부연안 해역 특성 및 식물플랑크톤의 군집 생태”, 한국환경과학회지, Vol.16, No.8, 941-957.

[17] 최정민, 이연규, 우한준, 2005, “한국 남해안 여자만 조간대 퇴적물의 시공간적 변화”, 한국지구과학회지, Vol.26, No.3, 253-267.

[18] 해양경찰청, 2008, 해양오염관리업무 30년의 발자취.

[19] 허회권, 김도현, 안승환, 박경원, 2000, “1998년 하계 여자만의 저질환경 특성”, 한국환경생물학회지, Vol.18, No.2, 227-235.

[20] Jeong, H.J., Yoo, Y.D., Kim J.S., Kim, T.Y., Kim, J.H., Kang, N.S. and Yih, W.H., 2004, “Mixotrophy in the phototrophic harmful alga Cochlodinium polykrikoides (Dinophycean): prey species, the effects of prey concentration, and grazing impact”, J. Eukuryot. Microbiol., Vol.51, No.5, 563-569.

[21] Kang, Y.S., Kim, H.G., Lim W.A., Lee, C.K., Lee, S.G. and Kim, S.Y., 2002, “An unusual coastal environment and Cochlo- dinium polykrikoides blooms in 1995 in the South Sea of Korea”, J. of the Korean Soc. of Oceano., Vol.37, No.4, 212-223.

[22] Lee, M.O., Choi, J.H. and Park, I.H., 2010, “Outbreak condi- tions for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Mar. Env. Res., Vol.70, No.2, 227-238.

[23] Lee, M.O., Kim, B.K., Kwon, Y. and Kim, J.K., 2009, “Char- acteristics of the marine environment and algal blooms in Gamak Bay”, Fisheries Science, Vol.75, 410-411.

[24] Lee, M.O. and Kim, J.K., 2008, “Characteristics of algal bloom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Mar. Env. Res., Vol.65, No.2, 128-147.

[25] Park, T.G. and Park, Y.T., 2010, “Detection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and Gymnodinium impudicum (Dinophyceae) in sediment samples from Korea using real-time PCR”, Harmful Algae, Vol.9, No.1, 59-65.

2010년 11월 23일 원고접수 2011년 1월 17일 심사수정일자 2011년 1월 31일 게재확정일자

수치

Table 1. Seasonal variation of water temperature (°C) in each region
Table 2. Seasonal variation of salinity (psu) in each region
Fig. 4 는  해역별 DO농도의  연변화를  나타낸다. DO농도는  전 해역  모두  표·저층에서 3~5년을  주기로  변동하며,  대체로  2월에 높고, 8월에 낮다
Table 4. Seasonal variation of DIN concentration (mg/L) in each region  Region Surface Layer
+5

참조

관련 문서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 among water quality parameters and principal component scores using the spatial means of seasonal data from 1976 to 2010 in the Yeoja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