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오키나와기업, ‘아베노믹스 효과 실감하고
· ․ 있다’ 46%
모지세관 큐슈지역 개월 연속 무역적자
( ) , 20
·
월 큐슈 유효구인배율 배
5 0.76
·
스프린트社, 소프트뱅크 매수안 승인
·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1주년 평가
·
큐슈전력, 7.1부로 절전 요청
·
최근 큐슈지역내 지열발전 동향
·
큐덴코 등 3 ,社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 추진
·
센카쿠 관련 하토야마 前총리 발언 논란
·
· 중국의 ⽇ 中․ 정상회담 조건 제시 관련 논란 확대 사가현 지역 로 건배 추진하는 조례 제정酒
·
국세청, 2013년도 노선가 발표
⽇
·
일본인 유학 기피 경향 선명
·
큐슈지역내 풍진 감염자 수 627명
·
가고시마현 직원의 상하이 연수 인원 축소,
·
큐슈 오키나와지역 골프장 절반 이상 오너 교체,
· ․
· <특집시리즈> “큐슈 속의 한국” ⑬ 오키나와 평화 기념공원
지역활성화종합특별구역 통역안내사 제도 도입
‘ ’
·
큐슈 4개현 관광 진흥을 위한 광역연계 추진,
·
큐슈 나나츠보시 큐슈 가격 인상 예정 JR , ‘ in ’
·
구마모토성 방문자 만족도, 1위 기록
·
나가사키 및 사가현에 우리나라 LCC 취항
·
후쿠오카한국교육원 소식지 마음‘ ⼼’ 6월호 발행
·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임시 선박 항공 운행 정보․
큐슈 오키나와기업 아베노믹스 효과 실감하고 있다 ․ , ‘ ’ 46%
□ 6.19, 제국데이터뱅크 후쿠오카지점은 아베정권의 아베노믹스 에 대한 큐슈 오키나와 기업의‘ ’ ․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
조사는 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큐슈 오키나와 기업 가 응답
* 同 5.21~31 , ․ 769社 .
ㅇ 아베노믹스의 경기 부양 효과 : 크게 실감하고 있다‘ ’(6%), 다소 실감하고 있다‘ ’(40%) 그다지, ‘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20%),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8%) 順.
- 기업 규모별 : 대기업의 49%가 실감하고 있다 고 응답한 반면 소규모기업은‘ ’ , 42%에 그침. 업종별 서비스 부동산 금융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실감하고 있다 고 응답한 반면 소매업
- : ․ ․ ‘ ’ , ․
운수업에서는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 ’ .
현별 오이타현을 제외한 현에서 실감하고 있다 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를 상회
- : 7 ‘ ’ ‘ ’ .
자사 영업실적으로의 영향 : ‘지금까지와 차이가 없다’(50%), ‘플러스 효과가 있다’(22%), ㅇ
마이너스 효과가 있다
‘ ’(13%) 順.
ㅇ 향후 정부에 기대하는 정책 복수응답( ) : ‘재정건전화’(45%), ‘디플레이션엔고에 대한 정책․ ’(36%) 順.
모지세관 큐슈지역 개월 연속 무역적자
( ) , 20
□ 6.19 ,일 모지세관(⾨司税関)의 발표에 따르면 2013.5월의 큐슈지역 무역수지는 수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입액이 수출액을 초과하여 1,300억엔의 적자를 기록(20개월 연속 무역 적자)
일본 전체 무역수지는 9,939억엔으로 11개월 연속 적자(6.19, 재무성 무역통계속보)
※ ▲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억엔으로
( ) 13.1% 6,029
ㅇ 3개월 연속 상승.
- 석유제품(+377.2%), 유기화합물(+65.4%), 영상기기(+36.0%), ‘반도체 등 전자부품’(+32.4%)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선박, ( 41.2%),▲ 자동차부품( 28.0%),▲ 자동차( 6.4%)▲ 는 하락세.
수입액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억엔으로 개월 연속 상승
( ) 9.6% 7,329 6 .
ㅇ
반도체 등 전자부품 목제품 및 코르크제품 자동차부품
- ‘ ’(+59.5%), ‘ ’(+50.5%), (+19.2%), 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기화합물 음향 영향기기
(+12.9%) , ( 26.4%), ( 21.0%),
原粗油 ▲ ․ ▲
철강( 15.9%)▲ 은 하락세.
큐슈의 무역 현황 억엔 무역흑자 기록
< 對中 > 286
ㅇ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 12.8% 증가한 1,264억엔(⽇ 전국 수출액의 12.8%)으로 개월 연속 상승3 .
유기화합물 반도체 등 제조장치 과학광학기기 플라스틱 - (+130.5%), ‘ ’(+68.2%), (+37.9%),
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철강 자동차 반도체 등 전자부품 (+34.7%) , ( 17.1%),▲ ( 8.1%), ‘▲ ’
등은 하락세 ( 6.9%)▲ .
ㅇ 수입액 전년동월대비( ) 17.6% 증가한 978억엔(⽇ 전국 수입액의 6.7%)으로 8개월 연속 상승. - 반도체 등 전자부품’(+434.2%), 통신기(+33.7%), 자동차부품(+22.8%), ‘의류 및 부속품’(+20.3%)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석탄( 37.9%), ‘▲ 음향 영상기기· ’( 37.2%),▲ 유기화합물( 16.8%)▲ 는 하락세.
큐슈의 무역 현황 억엔 무역흑자 기록
< 對韓 > 633
ㅇ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 18.5% 증가한 998억엔(⽇ 전국 수출액의 21.4%)으로 2개월 연속 상승. - 반도체 등 전자부품‘ ’(+186.8%), 유기화합물(+50.2%), 비철금속(+28.9%), 철강(+20.8%)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과학광학기기, ( 12.5%), ‘▲ 반도체 등 제조장치’( 11.4%),▲ 자동차(▲
는 하락세 10.1%) .
ㅇ 수입액 전년동월대비( ) 17.9% 감소한 355억엔(⽇ 전국 수입액의 12.5%)으로 2개월만에 하락. - 발전기기(+59.6%), 자동차부품(+10.7%)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기화합물( 57.2%),▲
석유제품( 51.9%), ‘▲ 반도체 등 전자부품’( 19.2%),▲ 철강( 16.6%)▲ 은 하락세. 상세내용 :
※ 모지세관 홈페이지 http://www.customs.go.jp/moji/
월 큐슈 유효구인배율 배
5 0.76
6.28,
□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5월 전국 유효구인배율*은 0.90배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상승하 였으며, 큐슈 7현의 유효구인배율도 전월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76배 기록.
유효구인배율 공공직업안내소에 등록되어 있는 구직자수로 구인수를 나눈 수치로 노동수급의 흐름
* :
를 (flow) 表⽰
큐슈 현 유효구인배율
< 7 >
월
2013.5 2013.4월 2012.5월
후쿠오카 0.78 0.77 0.70
사가 0.75 0.77 0.72
나가사키 0.71 0.71 0.62
구마모토 0.82 0.80 0.67
오이타 0.78 0.77 0.73
미야자키 0.73 0.70 0.69
가고시마 0.71 0.71 0.65
큐슈 0.76 0.75 0.69
전국 0.90 0.89 0.80
참고 월 전국 신규구인수 및 완전실업률
< > 5 전국
ㅇ 신규구인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77만 4,496 .명
- 숙박업 음식서비스업․ (+23.2%), 기타서비스업(+12.1%), 건설업(+10.1%)은 증가를 보였으나 제조업( 2.8%)▲ 은 하락세를 보임.
ㅇ 전국 완전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1%포인트였으며 완전, 실업자수는 전월대비 1만명 감소한 만명
270 . 완전실업률
* : 완전실업자 경제활동인구 중 주중( 1시간도 유급노동을 하지 못한 실업자 를 노동력) 인구로 나눈 백분율로 노동수급결과(stock)을 표시
스프린트 社 , 소프트뱅크 매수안 승인
□ 6.25, 스프린트 넥스텔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소프트 뱅크의 同社 매수 계획을 승인함.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의 주식 78%를 216억 ㅇ
달러(약 1조 8,000억엔)에 취득하며 세계 휴대 전화업계* 3위 그룹으로 부상하게 됨.
세계 주요 휴대전화업계 매상고 순위 중국이동
* :
통신(3.3조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2.8조엔), 소프트뱅크그룹 조엔 보다폰 조엔 AT&T․ (2.5 ), (2.4 ) 順 소프트뱅크는 인구가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
일본에서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 인구 증가 및 1인당 매상고 등을 고려하여 미국 진출을 결정.
- 지난해 10 ,월 스프린트 의 주식社 70%를 201억달러에 취득하기로 합의하였으나 금년 4월 위성방송사 디시 네트워크 가‘ ’ 255억달러에 주식을 취득하는 매수안을 제시.
美 全
소프트뱅크가 기존에 제시한 매수액에 억달러를 추가한다고 발표하자 디시 가
- 6.11, 15 社
인수 포기를 발표하면서 소프트뱅크의 인수가 확실해짐.
소프트뱅크의 미국시장내에서의 성공적 정착 가능성에 대해서는 스프린트 의 자회사에서社
□ ▷
사용하고 있는 중국제 통신기기를 모두 교환하는 등 문제가 남아있으며 미국내 선두 통신업계와, 가입자 수 격차가 커 미국시장 개척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소비자들이 기존 통신업계의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있어 일본에서 성공한 소프트뱅크의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양립하고 있음.
출처 전자신문
( / )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도입 주년 평가
‘ ’ 1
서일본신문은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주년을 맞아 제도의 시행성과 및 개선
7.1, ‘ ’ 1 同
□
과제를 특집기사로 게재.
가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의 시행 성과.
ㅇ 7.1,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이’ 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12년도 일본내 총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차지 비율은 1.6%(수력발전 미포함 로) 2011년 대비 0.2포인트 증가.
또한, 同 매입제도 시행 후 금년 2월말까지 운전을 시작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총 출력은 ㅇ
만 로
135.2 kW 원자력발전 1기분에 해당.
* 큐슈 오키나와․ 8현의 고정가격매입제도에 따른 인정설비의 총 출력은 300만 5,488kW로 일본 전체의 23.24%를 차지(2013.2월말 기준)
상기 총출력량 중
ㅇ 태양광발전이 93%를 차지하여 압도적 우위를 점함에 따라 경제산업성은 금년 4 ,월 태양광 매입가격을 기존 1kW/h당 42엔에서 37.8엔으로 인하.
나 제도시행시 발생한 문제점 및 개선과제.
ㅇ (인가건수와 발전건수의 불일치 고정가격매입제도에 따라 인정 인가 받은 설비 건수는) ( ) 38만건을 상회하였으나 실제 발전이 이루어진 곳은, 19만건에 그침.
큐슈 오키나와 현의 경우 총 인정 설비 건수는 건에 달했으나 실제 발전이 개시된 곳은
* ․ 8 , 69,651
건 30,715 .
- 同 제도를 통하여 인정을 받더라 하더라도 발전시기에 대한 기한을 정하지 않고 있고 명의,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賣電권 이라는 프리미엄을 붙여 토지 거래를 하는 사례가 발생’ 하고 있음.
이에 대해 자원에너지청은 발전 시기의 기한을 설정하지 않은 것은 설비 건설에 시간이
- , “
걸리는 풍력 지열발전을 고려했기 때문 이라며․ ” , “제도의 취지에 반하는 경우 인정 인가 취소도, ( ) 검토중 이라고 해명” .
ㅇ (안전사고 발생 금년) 4월 미에현에서 풍력발전 설비의 날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음. 재생에너지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발전설비의 안전성 검증이 불가결하며 강도 및 -
성능면에서도 상당한 보완이 필요.
(
ㅇ 태양광 발전에의 편중) 자원에너지청은 태양광발전 이외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극히 부진함을 인정하며 홋카이도의 경우 풍력발전에 적합한 용지가 많으므로 지역개발시 풍력“ , 발전 건설 용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 언급” .
참고 년 월말 기준 고정가격매입제도 인정 출력 월 발표
< > 2013 2 (2013.5 )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매스 합계
후쿠오카 564,888 1 0 0 16,700 581,589
(62,451) (0) (0) (0) (0) (62,451)
사가 129,995 0 0 0 0 129,995
(19,196) (0) (0) (0) (0) (19,196)
나가사키 185,233 0 0 0 2,750 187,983
(19,392) (0) (0) (0) (2,750) (22,142)
구마모토 388,682 0 6 1,995 0 390,683
(35,355) (0) (0) (0) (0) (35,355)
오이타 607,350 0 10 96 0 607,456
(24,961) (0) (10) (48) (0) (25,019)
미야자키 375,664 0 1,791 0 0 377,455
(22,156) (0) (0) (0) (0) (22,156) 가고시마 576,944 34,504 460 1,800 0 613,708 (26,336) (0) (0) (0) (0) (26,336)
오키나와 146,619 0 0 0 0 146,619
(17,968) (0) (0) (0) (0) (17,968) 큐슈 8현 2,975,375 34,505 2,267 3,891 19,450 3,035,488 (227,815) (0) (10) (48) (2,750) (230,623) 전국 12,258,154 622,055 27,937 3,991 147,415 13,059,552 (1,256,412) (62,630) (635) (48) (30,395) (1,350,120) 단위는 는 인정받은 곳 중 실제 발전을 개시한 곳의 출력
* kW, ( )
큐슈전력 , 7.1 부로 절전 요청
큐슈전력은 전력의 안정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절전요청을 시작하였으며 전력 예비율
7.1, ,
ㅇ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망됨에 따라 별도로 수치목표는 정하지 않음
3% .
ㅇ 한편 서일본신문, (7.2일자)은 금년 4 ,월 산업용 전력요금이 11.9% 상승됨에 따라 큐슈내 기업 들의 절전 노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
큐슈전력은 원전의 가동중지에 따른 화력연료비 급증으로 재무현황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전력
※
요금을 인상키로 결정 경제산업성의 인가를 받아, 4.1부터 산업용 전력요금을 11.9%, 5.1부터 가정용 전력요금을 6.23% 인상.
큐슈
- JR (후쿠오카시) : 사무소 및 상업시설 등에서 절전노력을 강화하며 미야자키현내에서, 운행중인 특급열차 우미사치 야마사치‘ (海幸⼭幸)’ 지붕에 단열효과가 있는 도료를 칠해 금년 6월부터 시험운행 중.
- 東福製粉(후쿠오카시) : 지난해 여름과 마찬가지로 전력수요의 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1~4시 사이에 공장 조업을 중단하고 생산량이 부족할 경우 토 일요일 조업을 실시할 방침, ․ . - ⾦剛(사무기기 제조업체 구마모토시, ) : 7~9월간 금요일에 공장 조업을 중단하고 토요일 조업을,
개시할 방침.
- 타카다공업소(기타큐슈시) : 에어컨 작동 시간을 최장 시간으로 한정하는 등 잔업시간 단축 도모2 . 하카타다이마루
- (후쿠오카시) : 금년 7월까지 매장 조명 약 5,000개를 LED 조명으로 교환 할 방침이며 지난해에는, 4,500개를 교환함.
히가시마루
- (즉석면 제조 판매업 가고시마현 히오키시․ , ) : 본사내 조명을 줄이는 절전 노력과 함께 큐슈전력의 전기요금이 상승함에 따라 특정규모전기사업자 신전력( )*으로부터 전력 구입을 검토중.
계약전력이 이상인 수요자를 대상으로 일반전기사업자 큐슈전력 등 기간사업자 가 소유
* 50kW ( )
하고 있는 전선을 통해 전력공급을 행하는 사업자로 2000년부터 시장진입(2012.4월 시점, 약 50 )社
** 5.2, 서일본신문은 큐슈전력과 전력공급계약을 중단건수가 2,117 (4.1건 시점 전년 동기대비, 건 증가 으로 년 이래 처음으로 천건을 돌파하였다고 보도
377 ) 2000 2 .
최근 큐슈지역내 지열발전 동향
□ 6.16, 서일본신문은 규제완화 및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의 도입으로 전국적으로 지열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온천사업자의 반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 .
일본내 지열자원의 80%는 개발이 규제되어 있는 국립 국가지정공원 내 집중되어 활용되지
ㅇ ․
못하였으나 후쿠시마 제 원전 사고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환경성이 지난해 규제의, 1 일부를 완화 공원내 지열발전이 가능해짐, .
- 지열발전의 초기 비용이 타 발전시설에 비해 높은 것도 문제였으나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에 따라 당 엔에 매전이 가능하게 되어 채산성도
‘ ’ 1kW/h 27.3
상당부분 개선됨.
※ 큐슈내 지열발전 관련 움직임 : ▷큐슈전력은 지열발전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이타현 히이지다케 에 지하구조 조사에 착수하고 현의 코코노에마치 와이타야마 에서는 출력
(平治岳) , 同 (涌蓋⼭)
천 급 발전소 설치를 위해 협의중 신일철주금 엔지니어링 도쿄 은 금년 월 큐슈전력의
7 kW , ▷ ( ) 5 ,
오기리지열발전소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의 증기공급 회사에 출자하였으나 이후 증기공급 설비( ) 외 운영 보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2015년 이후 지열 관련 매상고를 연 50억엔으로 늘릴 방침. ㅇ 하지만 지역온천사업자들이 온천 고갈 및 온도 저하 등을 이유로 지열발전에 반발하고 있어,
진전이 더딘 상황임.
※ 사례 : 닛테츠광업(⽇鉄鉱業)은 자회사를 통해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시라미즈고에(⽩⽔越) 지구에 지열발전소 건설을 계획하였으나 기리시마온천 숙박업체, 13곳이 결성한 기리시마온천을 지키는‘ 모임 의 반대로’ 10년간 정체 상태.
ㅇ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은 지역민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보조금을 신설하는 등 후원사업으로 대처할 방침.
큐덴코 등 3 , 社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 추진
큐덴코 후쿠오카시 큐코 리스 후쿠오카시 엔지니어링 도쿄 은 6.18, ( ), (キューコーリース, ), JFE ( )
□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
ㅇ 금년 2월부터 큐덴코와 큐코 리스는 메가솔라 공동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3월 JFE엔지니어링이 참가함에 따라 3社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
ㅇ 3社는 공동출자로 특정목적회사 큐슈 샤인 에너지 후쿠오카시 를 설립하고 구마모토현 타마나군‘ ’( ) , 나가스마치(熊本 ⽟名郡⾧洲町県 )에 위치한 JFE엔지니어링의 유휴지에 출력 1,728kW의 메가 솔라를 건설중.
메가솔라 단지는 월말부터 착공하여 금년 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연간 발전량은
- 同 5 9 ,
일반가정 약 500세대분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됨.
ㅇ 2015년까지 전국에 출력 총 5 kW만 규모의 메가솔라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열 및 풍력발전 사업으로의 진출도 검토중.
센카쿠 관련 하토야마 前 총리 발언 논란
ㅇ 6.24, 하토야마 유키오(鳩⼭ 由紀夫 前) 총리는 홍콩의 鳳凰TV와의 인터뷰에서 센카쿠 문제에“ 대해 중국측이 일본의 강탈 을 주장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라고 언급함‘ ’ ” .
또한 카이로선언에 센카쿠제도가 적용된다고 하는 해석은 중국측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납 - , “
득할만한 것이다 고 첨언” .
이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菅 義偉) 관방장관 등 여론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강력 비판함. ㅇ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하토야마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자니 황당해서 벌어진 입이 다
- ( ) “ 前 ,
물어지지 않는다 고 비판”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 국익을 해치는 매우 경솔한 발언이다 총리 출신이라고는
- ( , ) “ .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고 언급” .
- 민주당 호소노 고시 간사장( , ) “하토야마 前총리는 반성할 필요가 있다 상기 발언은 민주당의. 견해와는 다른 것 이라고 비난” .
민주당 카이에다 반리 대표 하토야마 총리는 현재 민주당을 탈당한 민간인이지만 총리
- ( , ) “ 前 ,
경험자인만큼 본인 입장을 잘 판단하여 발언해야 할 것 이라고 비판” .
중국의 ⽇ 中 ․ 정상회담 조건 제시 관련 논란 확대
ㅇ 7.2, 요미우리신문은 중국 정부가 6월 중순 일본 측에 ⽇ 中․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일본 정부가 영토문제의 존재를 인정한다” 및 “⽇ 中․ 쌍방이 同 문제를 보류한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이를,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함.
이와 관련 주재국 정부 관계자는 아베 총리의 측근인 야치 쇼타로 내각관방고문이 월 중순
- , 6
하였을 당시 다이빙궈 국무위원과의 회담에서 일본 정부로서는 중국측 제시 조건을“ ( )
訪中 前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답했음을 밝힘” .
ㅇ 6.30, 아베 총리는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단에 회담 개최를 위해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올바른( ) 외교 자세가 아니라고 중극 측을 비판하며 이와 같은 태도를 유지한다면, ⽇ 中․ 관계는 진척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함.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양보할 수 없는 부분 영유권 문제 인정 에 대
- 7.1, “ ( )
해서는 의연하게 현재 입장을 유지할 것이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고 언급하며 중국” , 정부가 정상회담 등에 조건을 철회해야 한다는 뜻흘 표명.
ㅇ 아베 총리 측은 국제사회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는 중국 측의 행동에 대해 일본 정부의 일관된“ 대응으로 중국 정부가 초조해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 이라고 분석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중국” , ( 측에 의연하게 대응하며 대화를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중국 외무성의 화춘잉 부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정상회담 개최의
7.1, ⽇ 中
ㅇ ․
조건 제시를 지적한 문제에 대해 일본은 중국의 영토주권 침해 행동을 정지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 강조” .
ㅇ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6월 美 中․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센카쿠 영유권 분쟁의 보류에 대해 언급하였으나 오바마 대통령이 동맹국인 일본이 중국에 협박당하는 것을 관망할 순 없다 고, “ ” 반박한 바 있다고 보도.
사가현 지역 로 건배 추진하는 조례 제정 酒
사가현의회는 본회의에서 사가현 의 일본주 로 건배를 추진하는 조례안을 만장
6.26, 産 (⽇本酒)
□
일치로 가결시킴.
ㅇ 사가현의회가 통과시킨 同 조례안은 전국 도도부현 단위로는 처음이고 총, 4개 로 구성되어條 있으며 6.27부터 시행됨.
사가현내 일본주 출하량 : (2000 ) 6,400년 (2011 ) 3,400년
※ ㎘ → ㎘
국세청 , 2013 년도 노선가 발표
⽇
국세청은 상속세나 증여세의 산정기준이 되는 년도 노선가 당
7.1, ⽇ 2013 (1 )
□ ㎡ *를 발표.
적 형태를 형성하는 지역의 노선 불특정다수가 통행하는 도로 에 접하는 표준적인 택지 당
* 市街地 ( ) 1㎡
토지 평가액 과세가격을 계산하는 기준으로 사용. .
ㅇ 큐슈지역에서는 JR하카타역 주변 등이 상승하였고, 상승 지점수는 지난해 453지점의 2배를 넘는 1,041지점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후쿠오카시와 구마모토시에 집중됨, .
- 소비세 상승* 이전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후쿠오카시 사와라구(福岡市 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구마모토에서는 구마모토역 주변에서 상승세를 보임
) , JR .
早良区
* 지난해 8 ,월 소비세를 현 5%에서 2014.4월에 8%, 2015.10월에 10%로 올리는 소비세 인상 법안이 통과됨.
그 외에도 오이타 가고시마 등 주요역 청사 주변에서도 지가 상승의 움직임이 관측됨
- ․ .
일본인 유학 기피 경향 선명
경제협력개발기구 가 공표한 가맹국의 교육정책을 분석한 보고서 도표로 보는 6.25, (OECD)
□ 「
교육 2013」에 따르면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에 재학중인 일본인 중 국외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1.0%(2011년 실적)에 그쳐 가맹국 34개국 중 미국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ㅇ 국외에서 공부하는 일본인 학생은 2011년 현재 38,535명으로 2006년 62,853명 이래 지속 감소. 반면 일본은 유학생 수용면에서는, 8위
ㅇ (2011년 전세계 유학생의 3.5%)를 기록.
큐슈지역내 풍진 감염자 수 627 명
국립감염연구소는 큐슈지역내 풍진
□ * 감염자 수는 2013년 누계 627 (6.16명 현재 으로 그 중) 가고시마현 센사츠지역 사츠마센다이시 사츠마쵸 이 큐슈 전체의 약( ․ ) 40%(263 )명 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도도부현별로는 가고시마현이 오사카부 도쿄도에 이어 전국, 3 )위
풍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전염됨 주간의 잠재기간
* . 2~3
후 발열 발진 귀 뒤의 림프절의 붓기 등이 발생하며 보통은․ ․ 3일 정도면 회복되나 완치까지 1~2주간 걸리는 사람도 있음 임신. 20주경부터 임산부가 감염되면 아기가 심장질환이나 난청 백내장 등을, 동반하는 선천성풍진증후군 에 걸릴 가능성이 높음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 . 6.16 현재 일본 전역 에서 1만 822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현재의 풍진 확진방법이 확립된, 2008년 이래 최대치임.
사츠마센다이시 담당자는 20~30대 남성이 거주하는 기숙사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ㅇ
대 남성이 환자의 약 를 점유하고 있다고 언급
20~50 70% .
는 임신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풍진 예방접종의 비용 지원을 시작했으며 국립, 同市
ㅇ
감염연구소는 전문가팀을 센사츠지역에 파견하여 5월말부터 2주간 감염경로를 추적함. 큐슈 각 현의 풍진 환자 수
< >
후쿠오카 192명
사가 11명
나가사키 16명
구마모토 59명
오이타 24명
미야자키 21명
가고시마 304명
합계 627명
일까지 금년 누계 국립감염증연구소 조사
*6.16 ( )
가고시마현 직원의 상하이 연수 인원 축소 ,
6.7,
□ 가고시마현은 탑승률 저하로 노선 폐지의 우려가 있는 중국동방항공의 가고시마 상하이‘ - ’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 상하이로 직원, 1,000명을 보내는 단기특별연수사업 전액 공비지원 을‘ ’( ) 본년도 일반회계 추경예산안에 계상하였으나, "지나친 지원", "일회성으로 탑승률 상승 효과가( ) 없을 것 이라는 비판이 일자 사업 규모를 축소키로 결정함" .
서일본신문은 사설을 통해 국제선 노선 유지를 위한 극단적인 공비 지원 이라고
7.2, ‘ (公費) ’
ㅇ
지적하며 노선 유지를 위한 공비 투입의 타당성 입증 지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야하며, 중장기적 시각에서의 고객 유치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
가고시마현 상하이 연수 관련 그간 동향
< >
월 일
6 7 가고시마현이 상하이로 현 직원 1,000명을 보내는 단기특별연수사업 을 추경" "
예산안에 계상 월 일
6 12 현 직원 1,000명에서 300명을 민간인으로 변경한다는 방침 표명 월 일
6 27 파견 규모 1,000명→300명으로 축소, 파견기간을 금년 7 ~월 내년 3월 → 금년 월 월로 단축
7 ~9 월 일
7 1 현민 23명이 1일 현감사위원에 파견 중지를 요구하는 주민감사청구
큐슈 오키나와지역 골프장 절반 이상 오너 교체 ․ ,
ㅇ 6.27, 제국데이터뱅크 후쿠오카지점이 발표한 큐슈 오키나와 내 골프장 경영 실태 조사 에 따르면' ․ ' 개 코스 중 개 코스가 경영난 및 도산으로 오너가 교체되었으며 이 중
253 127 24개 코스는
한국계 자본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남.
일본골프장사업협회는 2011년 일본 국내 골프장 이용자 수가 피크였던 1992년에 비해 ㅇ
감소했으나 최근 한국에서 골프 온천 리조트 시설이 결합된 투어의 인기로 한국 관광객이
17.6% ․ ․
증가함에 따라 향후 한국 자본이 매입하는 골프장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됨.
큐슈 내 현별 한국자본 골프장 수
< >
지 역 골프장 수
구마모토 8
미야자키 5
나가사키 3
후쿠오카 2
사가 2
오이타 2
가고시마 2
조국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절규가
⑬
마음을 울리는 곳 , “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
“오키나와섬 최남단에 위치한 이토만시 마부니공원에는 오키나와 전투 당시 희생당한 사람들의 넋을 기리고자 조성된 평화기념 공원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전투는 제 차2 세계대전 말기인
년 월말부터 월 일에 걸친
1945 3 6 23 日․美간 전투로 개전 후,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처음으로 일본 영토에서 벌어진 지상전입니다 일본측 추산에 따르면 미군은. 4만 7천명, 일본군은 만 천명이 전사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큰
10 2 . 피해를 입은 것은 오키나와섬에 있던 주민들로 사망자가 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12 .”
“오키나와현은 1995년 월 태평양전쟁 종결6 , 50주년을 맞이하여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전쟁의 교훈을 계승하고자 평화기념공원 내에 평화의 초석 을 세웠습니다 평화의 초석에는 오키나와전투에서‘ ’ . 희생된 약 23만명의 희생자 미국영국 등 포함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가운데 강제징병자위안부( ․ ) , ․ 등 한국인은 신원이 확인된 313명의 이름만이 새겨져 있습니다.”
평화의 초석 한국인 희생자 비석
평화기념공원 정문 건너편에는 한국인 위령탑 공원 이 있습니다 년 광복 주년을 맞이
“ ‘ ’ . 1975 , 30
하여 오키나와전투 당시 강제징병자 등 희생당한 한국인을 추모하기 위해 민단이 정부의 협조를 받아 모금운동을 개시 재일민단 주일대사관 일본인 등의 도움을 받아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 ․ .”
한국인 위령탑 공원 위령탑 공원 입구
공원 입구에는 일본에서 희생된 영혼들을 추모하는 이은상 시인의 영령들께 바치는 노래 가
“ < >
새겨져 있습니다.”
바라보면 조국은 원한의 먹구름 첩첩이 쌓이고 가린 천리만리 역사의 흙탕물 폭포같이 쏟아질 적에
양떼처럼 희생의 제물이 되어 바다 하늘 맞닿은 곳으로 끌려와
광풍에 생명의 등불 꺼지던 날 하늘도 울고 파도도 울고 핏줄기 뻗혀 오색 무지개처럼
용솟고 치솟아 해달을 덮고 산과 바다를 회오리바람처럼 돌고
조국을 향하여 기원하던 목소리 지금도 귀에 들리는 영원한 메아리
피를 머금은 저주의 원혼들 광풍 속에서 불꽃처럼 피어올라
불의의 가시덤불 활활 태우고 다시 밝아진 뜨거운 태양 아래
눈부시게 영롱한 자유의 깃발 겨레의 얼은 영원한 것 그 깃발 속에 의젓이 나타나는 불사조처럼 살아 뛰는 젊은 모습들
죽은 씨알에서 열린 광복의 열매 그 열매 제단 위에 올려놓고 겨레의 정성과 이름으로 바치는 위로
넋들이여 웃으며 여기 내려와 영광스럽게 받으시라
맺혔던 원한 연기같이 사라진 오늘 조국이사 단숨에 달리는 지척일세 산천이 울리게 승리의 합창 부르며
돌아가 그 품에 안기시라 그 품에 안겨 겨레의 힘이 되시라
위령탑 앞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적힌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커다란 반원 모양으로
“ 前 .
세워진 위령탑은 우리나라 각지에서 수집한 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령탑과 박정희 前대통령 친필이 적힌 비석
오키나와현 민단은 매년 월 네 번째주 토요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 10 .
오키나와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오키나와에서 조국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맞이한 희생자들이 잊히지 않도록 이곳이 오래도록 보전되길 바랍니다.”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가는 길
< >
나하버스터미널에서 89번 버스를 타고 이토만버스 터미널까지 이동후, 82번 버스에 탑승하여 평화기원당‘ 입구 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
오키나와평화기념공원
*
614-1 沖縄県糸満市字摩⽂仁 이용시간 : 06:00~22:00
기념관은 은 휴관
( 09:00~17:00, 12/29~1/3 )
지역활성화종합특별구역 통역안내사 제도 도입
‘ ’
□ 5.30, 닛케이신문은 큐슈 7 ․현 후쿠오카시 큐슈관광추진기구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 강화하기 위해 큐슈지역의 독자적인 통역가이드 자격인 지역활성화종합특별구역‘ * 통역안내사(특구 가이드)’ 제도를 2014년도에 설립한다고 보도함.
금년 내각부는 관광산업의 진흥 아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큐슈 현 후쿠오카시 큐슈
* 2.15, , 7 ․ ․
관광추진기구를 큐슈아시아 관광 아일랜드 종합특구 로 지정하였으며 향후 면세점 추가 설치 면세‘ ’ , , 수속 간소화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계획 근거법률( : 종합특별구역법)
ㅇ 同 통역안내사 제도는 특구 지정에 따른 특례조치를 이용하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지 않더라도 큐슈관광추진기구에서 제공하는 관광지 관련 역사 문화 등에 관한 강의를 수료하고 일정 수준에․ 도달한 자에게 자격을 인정.
큐슈관광추진기구는
- 내년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3월 연수(60시간 를 실시하고) , 4월 연수 완료후 구술시험에 합격하면 有償 통역이 가능한 자격을 배부할 예정(6.29, 서일본신문) - 본래 有償 통역가이드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가능하였으나 합격자의 대부분이 도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음.
* (2012.4월 기준 큐슈내 활동중인 중국어 통역안내사) 102 ,명 한국어 통역안내사 73명
년 통역가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성은 지역한정 통역안내사 자격제
2007 , 有償 ‘ ’
※
도를 창설하였으나 나가사키 오키나와 등․ 6개현이 도입하는데 그쳤으며 현을 넘나드는 투어, 에는 동행이 불가능해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나머지 현에서는 실행을 중단하고 있음.
제도를 통해 통역안내사 자격을 인정받은 자의 리스트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여 - 同
관광관련업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
평화기념공원 안내도
ㅇ 후쿠오카현 등에 많이 밀집되어 있는 유학생 등을 기용하여 중국어 통역안내사 100명 이상, 한국어 통역안내사 70명 이상 배출을 목표로 함.
참고 일본 정부 년까지 유학생 만명 목표
< > , 2020 30
ㅇ 일본 정부는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3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일환으로 큐슈대 등 전국, 13대학을 국제화 거점으로 지정하여 교환 유학과 이수단위 상호인정의 촉진을 추진하고 있음.
유학생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큐슈지역 유학생 수는 만 천명
- , 1 7 (2012.5월
기준, 전국 유학생의 12.78%)으로, 중국인 11,770 (66.83%),명 한국인 1,873명 베트남 명
(10.64%), 757 (4.30%) 順.
ㅇ 한편 일본내 취직한 유학생, 8,586명(2011년 기준 법무성 추계, ) 중 큐슈에 취직한 유학생은 명에 그쳐 유학생 활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429 , .
큐슈 4 개현 관광 진흥을 위한 광역연계 추진 ,
□ 큐슈 서남부 4개현(나가사키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 , )은 금년도부터 일본 국내 아시아의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교통 거점 연계 및 도로 정비 등 관광 인프라 개선을 공동 추진키로 결정.
개현은 국토교통성에 사회자본 정비종합교부금 을 공동신청하였으며 금년도부터 년간의
4 ‘ ’ , 5
ㅇ
지원이 결정되었음(금년도 지원액 : 67억 2,300만엔)
큐슈신칸센 가고시마루트의 역 공항 외국크루즈선 등이 기항하는 항만 고속도로의 인터
‘ , ,
ㅇ ▷ ․
체인지 와 명승지 온천마을 관광시설 등 을 잇는 도로의 확충 보수’ ‘ ․ ․ ’ ․ ▷관광안내표의 증설 ▷공통 관광 팜플렛 제작 ▷외국어 안내 표시 인터넷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
광역연계에 따른 큐슈서남부 개현의 성과목표 년
< 4 (2017 )>
숙박자 수 외국인 숙박자 수 여행소비액
나가사키 731만명
만명 (+32 )
만 명
28 9,000
만 명
(+1 2,000 )
억엔 1,732
억엔 (+49 )
구마모토 823만명
만명 (+100 )
만 명
65 6,000
만 명
(+40 6,000 )
억엔 1,537
억엔 (+211 )
미야자키 328만명
만명 (+18 )
만 명
4 4,000 명 (+2,000 )
억엔 479
억엔 (+66 )
가고시마 550만명
만명 (+26 )
만명 13
만 명
(+4 5,000 )
억엔 1,402
억엔 (116 )
합계 2432만명
만명 (+176 )
만 명
11 9,000
만 명
(+46 5,000 )
억엔 5,150
억엔 (+442 ) 안은 과거 실적과의 비교로 숙박자수는 년 대비 여행소비액은 년 대비
( ) 2011 , 2010
※
구마모토성 방문자 만족도 , 1 위 기록
여행지 평가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도쿄 가 과거( ) 1년간 국내 이용자 투고를 집계한
□ ‘가길 잘
했다 일본의 성 2013(⾏ってよかった⽇本 城の 2013)’ 베스트 20에서 구마모토성 구마모토시 이( )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밖에 큐슈 오키나와 내에서 카츠렌 성터 후쿠오카 성터 나카구스쿠 성터, ․ , , 등이 순위 내에 진입.
트립어드바이저 관계자는 큐슈신칸센 전선 개통 및 구마몬‘
ㅇ (구마모토현의 PR캐릭터)’의 인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함.
가길 잘했다 일본의 성 주요순위
< 2013 >
구마모토성
< >
1 구마모토성 구마모토시( )
2 이누야마성 아이치현 이누야마시( ) 3 마츠에성 마츠에시( )
4 마츠모토성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 5 타케다 성터 효고현 아사고시( ) 6 마츠야마성 아이치현 마츠야마시( ) 7 니조성 교토부 교토시( )
8 타카토오성 나가노현 이나시( ) 9 카츠렌 성터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 10 히로사키성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
후쿠오카 성터
< >
11 히메지성 효고현 히메지시( ) 12 후쿠오카 성터 후쿠오카시( )
13 나카구스쿠 성터 오키나와현 키타나카구스쿠시( ) 14 고료카쿠 홋카이도현 하코다테시( )
15 고치성 고치현 고치시( ) 16 우에다성 나가노현 우에다시( ) 17 에도성 도쿄도 치요다구( ) 18 히코네성 시가현 히코네시( )
19 아이즈와카마츠성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 ) 20 카케가와성 시즈오카현 카케가와시( )
월 월 이용자 투고 집계
* 2012.5 ~2013.4
큐슈 나나츠보시 큐슈 가격 인상 예정 JR , ‘ in ’
J
□ R큐슈는 금년 10월부터 운행하는 호화침대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 의 요금을 제 기" 3 (2014년 월 출발분
4~6 ) 판매분부터 3% 전후로 인상할 계획.
큐슈 크루즈트레인 담당자는 관광 및 요리 등 서비스면에서의 비용이 기존 예상을 상회 JR
ㅇ
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 나나츠보시는 고가의 요금에도 불구하고 예약 판매 신청률이 정원의 7~9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
나나츠보시 큐슈 제 기 요금 인상 내역
< in 3 > *1인 요금 기준
코스 기존 금액 인상된 금액
박 일 코스 3 4
스위트 DX
실 인 이용
(1 2 ) 55만엔 56만 6천엔
스위트 50만엔 51만 5천엔
일반 38~41만엔 39만 1 ~42천 만 2천엔 박 일 코스
1 2 22만엔 22만 7천엔
나가사키 및 사가현에 우리나라 LCC 취항
진에어항공, 7.24부터 인천 나가사키 정기편 주 회 취항‘ - ’ 3
□
부터 진에어는 수 금 일요일 주 회 인천 나가사키 노선을 운항
7.24 ( 3 ) ‘ - ’ .
ㅇ ․ ․
편은 인천에서 오전 시 분에 출발해 오전 시 분에 나가사키에 도착하고
- LJ205 8 30 9 50 ,
편은 나가사키에서 오전 시 분에 출발해 오후 시 분에 인천에 도착
LJ206 10 50 12 15 .
- 다만 일요일은 인천에서 오전, 5시 10분에 출발하고 나가사키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 하는 별도 스케줄로 운영.
진에어는 첫 취항‘ ~8월말 기간중 일부 운항편에 한해 특가항공권을 판매’ . ㅇ
특가항공권은 왕복 최저 만 원 총액운임 만 원 에 판매되며 특가 외
- 10 9,000 ( : 18 4,600 ) ,
일반 1개월 체류 운임은 성 비수기에 따라 왕복 최저․ 15~22만원(22만 5,600~29만 원 선이 될 전망
5,600 ) .
티웨이항공 사가현과 금년, 12월부터 직항편 운행키로 MOU 체결
□
ㅇ 4.16, 함청호 티웨이항공 대표와 사가현 후루카와 야스시 지사는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올해, 12월을 목표로 인천 사가 직항편 개설에 대해‘ - ’ 상호 협력키로 함.
사가현은 후쿠오카현과 나가사키현을 이어주는 북큐슈 교통의 요충지로 사가공항은 올해 ㅇ
월까지 국제선 전용 시설을 완공할 계획
12 .
후쿠오카한국교육원 소식지 마음 ‘ ⼼ ’ 6 월호 발행
한국어교육원에서 매달 발행중인 소식지 마음‘ 心’이 새로운 디자인과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교육원 홈페이지
( : www.kankoku.or.kr)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임시 선박 항공 운행 정보 ․
비틀 직행 임시편 시간(3 45분 소요) : 7월 19일 하카타항‘ - 여수항’ ㅇ
월 일 가라츠항 여수항
8 16 ‘ - ’
월 일 하카타항 여수항
8 23 ‘ - ’
스타플라이어 임시편 : 9월 21일 기타큐슈공항‘ - 무안공항’ ㅇ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자료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