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제4호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제4호"

Copied!
19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2014년 2월 26일 발행

제4호

〔〔 話題... 재미있는 과학話題... 재미있는 과학〕〕

☼ 海洋生物의 毒 ①복어의 독을 품은 문어와 게, ②도롱뇽과 개구리에도 복어의 毒이

〔〔 일 본 전 체일 본 전 체 〕〕

1. 일본 스포츠용품시장 호황 지속 - 러닝화 수요 증대로 5%대 성장 지속 2. 日 타이어업계 세계 전략 수립 부심 - 요코하마 고무 금호타이어와 제휴 발표 3. 일본전체 경제동향(2.15~21)

〔〔 동 북 지 역동 북 지 역 〕〕

4. 센다이항 부흥수요 등으로 화물 취급량 대지진 전 수준 회복

5. 한국의 長錦商船, 야마가타현 사카타(酒田)항 - 부산항 노선에 3.14부터 취항 6. 2013년도 동북지역 신설주택착공 - 復興 가속 영향으로 22% 급증 6만 5,572戶 7.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2013년도 市발주 공공공사 유찰 급증 41%

8. 저수지에 고농도 오염토 - 후쿠시마 576개소, 14개소는 10만 베크렐 초과 9. 내년도 國勢조사 시 후쿠시마 7개 町村 인구 제로 예상

10. 자오(藏王) 아이스몬스터 발견 100년, ‘쥬효’(樹氷) 命名은 동북대학 학생 11. 산업기술정보 : 야마가타대학 N型 有機半導體 실용화 기술 개발

〔〔 커 뮤 니 티 소 식커 뮤 니 티 소 식〕〕

12. 제95주년 3ㆍ1절 행사 - 각 민단지방본부에서 3.1(토) 개최

13. [국내]경제의 혁신 및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대통령 담화문(발췌)

〔〔 영 사 공 지 사 항영 사 공 지 사 항〕〕

14.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2)

話題... 재미있는 과학

※ 동 칼럼에 게재되는 기사는 河北新報(http://www.kahoku.co.jp/) 2013.8.20, 8.21자에 게재되어 있으 며, 原題는 ‘科學の泉’임.

海洋生物의 毒① 복어의 독을 품은 문어와 게

□ 금회부터 6회에 걸쳐 해양생물의 독을 소개함. 복어의 독 4회와 어패류의 독, 시구아테 라(ciguatera) 독을 소개할 예정임. 먼저 일본에서 익숙한 복어의 독에 대해 외국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소개함.

o 복어는 일본, 한국, 중국과 동남아 일부국가에서 즐겨 찾는 어종이며, 그런 탓에 식중 독도 발생함. 복어의 독은 테트로도톡신이라는 것인데, 복어 이외에도 게, 고둥, 문 어, 불가사리, 우미우시(海牛, 腹足類), 히라무시(扁形動物) 등 다양한 해양생물에서 발견되고 있음. 서양에서는 복어를 잘 먹지 않으나, 고둥에 의한 복어 독 중독이 보 고된 바 있음.

o 또한, 호주에서는 표범문어라는 작고 예쁜 파란색의 문어에 물려 독에 중독된 사례가 있었음. 이 문어의 침선(唾腺)에는 복어의 독이 포함되어 있음. 표범문어는 일본의 오 키나와에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큐슈나 관동지역에서 발견되어 화재가 되기도 함. 뉴질랜드에는 산보중인 개가 복어 독을 갖고 있는 우미우시(海牛, 腹足類)을 먹고 죽은 사고가 보고되기도 함.

海洋生物의 毒② 도롱뇽과 개구리에도 복어의 毒이

□ 복어의 독은 게, 고둥, 문어 등 해양생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상생물에서도 발견 됨.

o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양서류인 도롱뇽과 개구리에서도 발견됨. 일본, 중국, 북 미 등에서 서식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도롱뇽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종류가 독을 품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o 반면, 복어의 독을 갖고 있는 개구리의 종류는 한정적인데, 중남미의 독화살개구리 종 류와 브라질의 밀림에 서식하는 개구리에서 발견되고 있음. 독화살개구리의 경우 선명 한 색을 띠고 있는 예쁜 개구리가 많은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는 독성과 선명한 색 깔 간에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애석한 것은 중남미에 독화살개구리가 곰팡이 의 감염으로 절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임.

o 개구리와 도롱뇽 모두 독은 피부와 알에 많으며, 복어와는 달리 내장에는 별로 없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나 후손을 남기기 위해 독이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됨. 그러나 독을 품은 도롱뇽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뱀도 있음. 다음번에 소개함. (동북대대학원 농학연구과 야마시타 교수)

(3)

일본전체 경제동향

1. 일본 스포츠용품시장 호황 지속 - 러닝화 수요 증대로 5%대 성장 지속  

□ 스포츠화 시장 연간 3,000억 엔 규모 

o 스포츠화 시장이 확대추세를 보임.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도의 스포츠화 국 내시장 규모는 2,868억 엔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2013년에도 5.1% 증가한 3016억 엔으로 추산됨. 

o 스포츠화 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러닝화로 2012년에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544억 엔 규모에 달했으며, 마라톤 붐에 힘입어 지속적인 시장확대가 예상됨.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레저를 겸한 다목적 ‘캐주얼 스니커’도 호조를 보임.

 

□ 스포츠 의류시장은 5,000억 엔 규모, 연간 2%대 성장 지속

o 일본 시장 규모는 육상경기, 러닝웨어 분야가 7.5%의 높은 증가세를 보여 155억 엔 (2013년 추산), 압착타이츠 등 기능성 언더웨어가 1.8% 증가한 341억 엔, 등산복 등 아웃도어웨어가 6.8% 증가한 753억 엔 등 5,158억 엔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

o 2014년에도 시장확대 기조는 계속돼 2013년 대비 3.2% 성장한 5,323억 엔에 달할 것으 로 전망

 

□ 국내 업계는 공격적 마케팅 활동 전개

o 스포츠용품 양판점, 신발전문점, 백화점 등에 상품을 주로 공급해 왔으나, 최근에는 직판비율을 높여가고 있음.

   - 국내 최대 기업인 아식스는 도쿄와 고베에 ‘오니즈카타이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했으며, 미즈노는 신형 직영점 ‘NOHARA BY MIZUNO'를 2014년 3월 도 쿄 하라주쿠에 개설할 예정임.

   -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해외 메이커도 일본 국내 직영점을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 어 시장확대에 따른 국내외 메이커의 경쟁 격화 예상

o 스포츠 의류는 특히 해외생산비율을 높이는 경향이 두드러짐.

   - 미즈노는 2013년 40%로 계획하는 스포츠 의류 해외생산비율을 2016년에는 60%로 끌 어올릴 예정

   - 데쌍트도 20%에서 40%로 확대 예정임. 동남아에서 고기능 스포츠웨어 생산이 가능해 져 인건비가 상승하는 중국 생산비율은 축소 예정

   - 아식스는 동남아 생산비율을 현재 20%에서 2015년에 50%로 끌어 올리고 구미지역 수 출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임. 유럽에 수출하는 경우 중국보다 캄보디아에서 수출하는 쪽이 낮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4)

<국내 3대 메이커의 매출액 및 매출 구성>

       (단위: 억 엔, %)

업체명 매출액 매출구성비

아식스 2,602 스포츠화 74, 스포츠웨어 19, 스포츠 용구 7

미즈노 1,637 스포츠화 23, 야구용품 22, 스포츠웨어 22, 골프용품 14, 기타 24 데쌍트 919 운동용 의류 59, 골프웨어 33, 아웃도어웨어 8

자료원: 업계지도 2014(나루비도) 주: 매출액은 2012년 기준

 

□ 시사점

o 스포츠용품시장은 최근들어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도 세계 메이저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는 각각 일본 최대 기업인 아식스의 8.5배, 6.5배 규모를 보이고 있고 다양성과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점하는 분야도 다 수 있음.

o 스포츠 슈즈 분야는 체육 전문인들에게 아식스의 성가가 높지만 일반인은 나이키, 아 디다스, 푸마, 뉴밸런스 등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o 스포츠 의류분야는 육상,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가 활발해짐에 따라 고기능성의류가 시장을 견인해 갈 것임. 다른 의류 분야에 비해 동남아 등 해외조달비율이 낮은 편이 기 때문에 각 메이커들의 해외조달비율확대 움직임도 가속화될 전망임.

o 시장 확대에 따라 신규로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도 다수 나타남. 특히 스포츠웨어 분야 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국적(브랜드의 국적과 원산지), 브랜드명, 가격대도 천차만별 로 나타나고 있어 진출 여지도 상당함.

<정보출처 : kotra 동경무역관 http://www.kotra.or.kr/KBC/tokyo/>

2. 日 타이어업계 세계 전략 수립 부심 - 요코하마 고무 금호타이어와 제휴 발표  

□ 메이커 간 합종연횡 움직임 가속화에는 의문점도

o 일본 3위 기업인 요코하마 고무는 금호타이어와 기술제휴 기본계약을 체결함. 두 회사 는 2013년 11월, 기술 및 자본제휴를 위해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함.

   - 요코하마 고무는 세계 8위, 금호타이어는 12위 업체로 세계 시장점유율은 각각 3.0%, 1.9%(2012년 매출액 기준)임.

o 타이어업계 세계 5위인 스미토모 고무공업은 지난달 자본 및 업무제휴 관계에 있는 3위 굿이어사로부터 제휴관계 해소를 요청받았다고 발표함.

   - 두 회사는 1999년에 자본업무 제휴에 합의해 현재 스미토모 고무의 ‘던롭’과 ‘굿 이어 타이어'의 구미 생산판매회사와 일본의 판매회사, 미국의 조달, 기술개발 공동 출자회사를 갖고 있음.

(5)

   - 또한,  합작사업에 의해 독자적인 판매전략을 실행하기에 어려운 상황이고, 구미와 일본 시장 이외의 신흥국 시장에서 두 회사의 경합관계가 격화돼 굿이어 측으로서 는 제휴의 이점이 사라진 것으로 판단함.

o 세계 시장점유율이 10%를 초과하는 업체는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등 3개사로 이 들을 포함, 중장기적 생존전략 차원에서 합종연횡이 이루어지고 있음.

   - 신흥국에서의 판매경쟁 등은 합종연횡에 따른 부작용의 일부라고 할 수 있으나, 연구 개발비 부담 등으로 인해 업계 간 제휴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임.

 

<세계 타이어시장 점유율(2012년 매출액 기준)>

      (단위: %)

순위 업체명 점유율 순위 업체명 점유율

1 브리지스톤 15.3 7 한국 3.3

2 미쉐린 14.0 8 요코하마 고무 3.0

3 굿이어 10.1 9 Cheng Shin 2.5

4 콘티넨탈 5.8 10 Hangzou Zhongce 2.4

5 스미토모 고무 4.1 11 쿠퍼 2.2

6 피렐리 4.1 12 금호 1.9

자료원: Tire Business - 2013 Global Tire Company Rankings  

□ 일본 시장은 선두 브리지스톤을 스미토모 고무공업과 요코하마 고무가 힘겹게 추격 o 일본 메이커는 세계 1위 기업이기도 한 브리지스톤을 스미토모 고무공업과 요코하마 고 무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며, 4위인 토요 고무공업은 2008년부터 브리지스톤과 자본 및 업무제휴관계에 있음.

 

<일본 타이어 메이커의 매출액 현황(2012년)>

      (단위: 억 엔, %)

순위 업체명 상표명 매출액 타이어 매출액

비중*

1 브리지스톤 BRIDGESTONE 30,397 84

2 스미토모 고무공업 DUNLOP  7,102 87

3 요코하마 고무 YOKOHAMA  5,597 79

4 토요 고무공업 TOYO TIRES  2,911 79

주: 타이어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료원: 2014 업계지도(세이비도 출판)

 

□ 시사점 

o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등 이른바 Big3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2001년의 56.7%에서 2012년 39.4%로 감소하고 있음. 여타 메이커가 약자 간 제휴를 활발히 모색하는 이유 는 이들에 비해 기술개발력이 뒤떨어진다는 위기감에서 나오는 것으로 분석됨.

o 일본 타이어 업계는 2011년 천연고무 가격의 기록적인 가격폭등 이후 급락세로 반전된

(6)

데다, 엔저의 진전 등으로 업적이 호전되고 있음. 북미, 일본 등 ‘성숙시장’에서도 승용차와 소형트럭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 신흥국 시장의 수요도 안정적인 증 가세를 보임.

o 일본 타이어업계는 업계 재편의 과도기에 있음. 업계 간 제휴관계의 성립이나 해소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상황의 급변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밑의 제휴 관 련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임.

<정보출처 : kotra 동경무역관 http://www.kotra.or.kr/KBC/tokyo/>

 

3. 일본전체 경제동향(2.15~21)

<경제정책 동향>

□ 일본은행은 2.17~18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융기관에 대한 융자 지원 제도의 규모를 2 배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1년 연장하기로 결정(아사히 2.18)

o 환경과 의료 등 성장잠재력을 가진 기업에 대출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성장기 반 강화를 위한 자금 공급’의 재원규모를 현행(3.5조엔)보다 2배 확대한 7조엔으로 확대할 계획

o 또한, ‘대출 증가를 위한 자금 공급’을 위해서 기존에는 대출 증가분만큼만 금융기 관에 추가 지원하였으나, 자금 규모를 두배로 확대할 계획

o 한편, 일본은행은 본원통화량을 연간 60~70조엔 확대하는 현행 금융 완화정책을 유지 하기로 결정

□ 경제산업성은 고정가격매입제도 시행에 따라 태양광발전 사업자로 인증을 받았으나 발전 소 건설에 착수하지 않는 사업자(672건)의 인증을 취소할 계획(요미우리 2.15)

o △금번 조치로 인해 약 300만kW(원전 3기분)의 사업 인증이 취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토지 및 설비 일부만 확보한 917건에 대해서도 8월까지 조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인증을 취소할 방침

□ 경제산업성은 가정용 태양광발전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설비 가격이 하락하여 2013년도 설치비용이 2012년도 대비 약 10%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도쿄신문 2.18)

o 상기 조사 결과를 감안, 언론은 2014년도의 태양광발전 매입가격이 2013년도 가격(38 엔/kWh)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지표 및 경기 동향>

□ 주간 경제지표 추이

(7)

(매일 15:00 기준) 구 분 2.17(월) 2.18(화) 2.19(수) 2.20(목) 2.21(금) 환율(원/엔) 100엔당 1,040.62 1,040.52 1,042.58 1,051.80 1,045.75 환율(엔/달러) 101.75 102.52 102.05 101.95 102.55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14,393.11 14,843.24 14,766.53 14,449.18 14,865.67

장기금리 0.595% 0.600% 0.605% 0.585% 0.600%

o (엔·달러 환율) 일본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지원기금 연장·확충 방안 발표에 따라 엔화 매도세가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미국 제조업 경기지수 관련 지표가 시장 예 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달러 대비 엔화가 강세

o (닛케이평균주가) △시장 전망치에 비해 낮은 GDP 성장률이 발표되어 다소 하락세로 시작하였으나 △일본은행이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지원기금 연장 및 확충을 발표하면 서 2.18 크게 반등, △2.20 중국의 부진한 2월 PMI 지수 및 일본의 사상최대 무역수 지 적자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전일 대비 약 317엔 하락

※ PMI : HSBC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내각부는 2013.4분기(10~12월) 실질 GDP(속보치) 성장률이 전기대비 0.3%, 연환산 1.0%

를 기록했다고 2.17 발표(닛케이 2.17)

o 언론은 4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했으나 시장전망(연환산 2.7%)을 크게 하회하였다고 분석 o 성장률 기여도면에서 △전기대비 개인소비가 0.5% 증가, 주택투자 4.2% 증가, 설비투

자 1.3% 증가 등 내수가 GDP를 0.8P 끌어올린 반면, △수입이 전기 대비 3.5% 증가하 고 수출이 0.4% 증가하면서 외수가 GDP를 0.5P 끌어내렸다고 분석

□ 내각부는 2월 월례경제보고에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음’으로 1월 판단 유지 (닛케이 2.19)

o 경기가 ‘선순환 실현을 위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개인소비는

‘일부에서 소비세 인상에 따른 사전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개인소비가 증가하고 있음’으로, △설비투자는 ‘회복되고 있음’으로 개인소비, 설비투자 모두 전월 판 단 유지

o 향후 경기는 ‘수출이 회복되고 각종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가계소득과 투자 가 증가하여 경기의 회복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으로 전망

□ 재무성은 2014.1월 무역통계에서 무역수지가 2조 7,899억엔 적자로 1979년 이후 사상 최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2.20)

o 19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으며,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 고 연료 수입비용 급증 등으로 인해 수입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

- (수입) 수입액이 전년 동월대비 25.0% 증가한 8조 428억엔으로 15개월 연속 증가했

(8)

으며, 수입물량도 8.0%(LNG 21.4%, 원유 28.1%, 전자부품 57.3%) 증가

- (수출)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9.5% 증가한 5조 2,528억엔으로 11개월 연속 증가했 으나, 수출물량이 0.2% 감소(4개월만에 감소로 전환)

<산업 동향>

□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저장탱크 상부로부터 빗물받이를 타고 오염수가 유 출되었으며 저장탱크를 둘러싼 보 외부로 유출된 오염수의 양이 약 100톤이라고 발표(닛 케이 2.20)

o 저장된 오염수는 방사성 세슘을 제거한 후 담수화 처리를 하였으나,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물질이 약 2.3억Bq/ℓ 검출되었으며 세슘 137(기준치: 90Bq/ℓ)이 9,300Bq/ℓ 검출

□ 일본은 에너지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자원·인프라 분야에서 UAE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닛케이 2.15)

o 일본 기업(JFE 스틸, 고세 알루미늄공업)과 UAE 국영기업의 합작사는 약 500억엔을 투 자하여 파이프라인용 강관(Steel pipe) 및 알루미늄 호일의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 o 일본무역보험(NEXI)은 UAE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해외투자보험(20~30억달러 규모)을

신설해, 기업들이 급격한 제도 변경이나 전쟁·테러 등의 위험으로부터 주식 및 부동 산 등을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 도요타자동차와 히타치제작소는 총액기준 4천엔의 임금 인상을 6년만에 단행할 방침(언 론종합)

o △양사의 노조는 금번 춘계 노사협상에서 사측에 기본급 4천엔 인상을 요구하였으나, 양사는 기본급 일부 인상을 포함, 총액 기준 인상으로 결정, △언론은 자동차, 전기 업계를 대표하는 양사가 임금 인상을 단행함으로써 타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동북지역 경제동향

4. 센다이항 부흥수요 등으로 화물 취급량 대지진 전 수준 회복

□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일시적으로 기능이 마비되었던 센다이항(센다이시오가마항)이 부흥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부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화물 취급량은 대지진 전 수 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남.

(9)

① 센다이항의 컨테이너 정기항로 현황(2013.9.28 현재)

구분 항로명 편수(기항요일) 선사명 기항지

국제항로

북미서항컨테이너 주1편(일) 남성해운 등 LA 등

중국/한국컨테이너 주3편(화,수,토) 동영쉽핑, 흥아해운 등 부산, 울산, 상해 등 소계 4개 항로, 주4편, 7개 선사

국내항로 국제피더컨테이너 8개 항로, 주11편, 국내 4선사

※출처 : 미야기현

② 센다이항의 화물 취급량

o 센다이항의 화물 취급량은 대지진 전인 2010년에 33.3백만톤에 달했으나, 2011년에는 22.1백만톤으로 전년대비 66% 수준으로 급감함.

o 이후 2012년에는 35.9백만톤으로 2010년 대비 108%까지 증가하였으며, 2013년 9월 현 재는 28.5백만톤으로 2010년 동기대비 117%를 기록하고 있음.

③ 센다이항을 통한 수출입 동향(2013년 상반기)

순위

수출 수입

목적국 금액

(백만엔)

전년동기 대비(%)

구성비

(%) 출발국 금액

(백만엔)

전년동기 대비(%)

구성비 (%) 1 미국 35,744 155.7 27.2 쿠웨이트 94,704 7.1배 25.5 2 중국 26,051 144.0 19.8 UAE 50,268 165.8 13.5 3 한국 15,249 133.1 11.6 이라크 39,936 純增 10.8 4 싱가폴 13,421 91.0배 10.2 이란 36,583 88.6 9.9 5 태국 8,903 169.2 6.8 미국 24,097 196.0 6.5

: :

총계 131,653 153.5 100.0 총계 371,032 162.0 100.0

※출처 : 미야기현

o (수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북미행 고무타이어로 수출의 약 23.9%에 해당하는 314억엔임. 동 영향으로 미국은 전체 수출의 27.2%(357억엔)를 점하여 수 출국 1위를 차지함. 전년대비 증가율은 155.7%임.

- 미야기현 이와누마시 소재 동양고무공업 센다이공장은 지진직후 센다이항이 기능을 멈추면서 다른 항을 이용했으나, 항의 복구에 따라 센다이항으로 돌아옴.

o (수입) 원유나 석유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부흥수요에 따른 주 택착공 건수가 늘면서 캐나다산 목재나 목제품의 취급량이 늘고 있음.

④ 센다이항의 복구 및 부흥 동향

o 최근 용량이 큰 컨테이너 차량이 미야기현 내에서 공공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구제도가 시작되면서, 이제까지 동경 또는 요코하마항을 경유하여 들어오던 화물이

(10)

센다이항으로 직접 들어오고 있음.

o 센다이항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터미널을 내년 봄까지 약 30% 늘려, 27헥타르로 만든다는 계획임.

□ 한편, 대지진 직후 센다이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 항구를 대신해왔던 아키타항을 비롯한 동해 연안의 항구들은 복구의 진전에 따른 화물 감소 대책을 서두르고 있음.

o 2013년도 아키타항의 화물 취급량은 부흥수요에 더하여 소비세율 증가를 앞둔 소비증 가로 전년대비 7% 늘었는바, 주택용 목재의 증가가 눈에 뜨임.

o 아키타현은 아키타항의 컨테이너 수를 늘리기 위해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컨테이 너 터미널의 면적도 금년 중 1.5배로 늘릴 예정임. 아키타현은 편리성을 어필하여 화 물이 집중되어 있는 도쿄항이나 요코하마항으로부터 이용자를 유인해온다는 계획임.

o 아키타항에는 한국항로(3), 한국/중국항로, 한국/러시아항로 5개 항로에 주5편의 컨테 이너선이 취항하고 있는바, 흥아해운, 고려해운, 남성해운 등 4개 선사가 취항 중임.

□ 전문가들은 현재는 부흥수요의 증가로 인해 센다이항이나 아키타항 모두 순조로운 편이 지만, 부흥수요가 일단락되는 시점이 오면 양 항구가 화물을 서로 빼앗기 위해 과당경 쟁을 벌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예측하며, 정기항로의 유치 등 장기적이고 전략 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아사히신문>

5. 한국의 長錦商船, 야마가타현 사카타(酒田)항 - 부산항 노선에 3.14부터 취항

□ 야마가타현은 한국의 중견상선회사 長錦商船이 3.14(금)부터 주1편, 사카타항과 한국부 산항을 잇는 국제정기컨테이너항로에 취항한다고 2.24(월) 발표함. 요시무라 미에코 (吉村美榮子) 야마가타현지사는 “사카타항 활성화 및 야마가타현 발전에 이어지는 밝 은 화제라서 너무 기쁘다”라고 언급

o 신항로는 일요일에 부산항을 출발하여 토야마신항(富山新港), 나오에츠항(直江津港) 등 을 거쳐 금요일에 사카타항에 도착하며, 화물을 바꿔 싣고 일요일에 부산항에 입항함.

o 취항선박은 총톤수 약 4,000톤의 ‘카리스 비너스(KHARIS VENUS)호’이며 적재능력은 338TEU(20피트컨테이너 환산)임.

□ 현재 사카타항에는 한국 고려해운이 주2편 사카타항과 부산항을 잇고 있으며, 금번 장금 상선 취항으로 국제정기컨테이너항로는 주3편이 됨.

o 야마가타현은 작년 11월 사카타항에 2대째 컨테이너화물용 크레인을 가동시켰는바, 이 런 시설정비가 화물 유치에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 있음.

o 2013년 사카타항 화물 취급량은 약 7,800TEU였음. 주3편 체제로 과거 최고였던 2011년

(11)

의 1만TEU를 넘는 취급량을 기대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닛케이신문>

6. 2013년도 동북지역 신설주택착공 - 復興 가속 영향으로 22% 급증 6만 5,572戶

□ 일본국토교통성이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동북지역 신설주택착공호수는 전년대 비 22.2%나 증가한 6만 5,572호인 것으로 나타남.

<2013년 동북지역 신설주택 착공호수>

현 명 착공호수(戶) 전년대비증감(%)

후쿠시마 15,233 34.2

야마가타 5,864 24.3

이와테 9,430 21.6

아키타 4,421 20.5

미야기 24,163 17.2

아오모리 6,461 15.8

합 계 65,572 22.2

o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의 復興 가속과 2014.4월의 소비세율 인상을 앞둔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음. 6만호대는 리먼쇼크 이전인 2006년 이래 처음이며, 동일본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에 비하면 1.7배에 해당함.

o 현별 통계를 보면, 후쿠시마현이 가장 높은 34.2% 증가를 기록했으며, 아모모리현은 가장 낮은 15.8% 증가였음. 미야기현은 17.2% 증가한 24,163호였는데, 2년 연속하여 2만호를 초과한 것임.

o 자가(持ち家)의 경우 전년대비 15.2% 증가한 3만 4,224호를 기록했으며, 후쿠시마현이 24.1%增(8,050호)으로 높았고, 주택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이와테현도 11.8%增(5,026 호)을 기록함. 미야기현은 2.5%增(9,928호)에 머물렀지만, 대지진 전인 2010년의 1.8 배에 달하는 것임.

o 아파트 등 임대주택은 39.2%나 증가한 2만 4,599호를 기록함. 재해지의 재해공영주택 건설에 더하여 민영주택도 증가하였기 때문임.

o 분양주택은 9.7%가 증가한 6,358호였는데, 이중 단독주택은 25.5% 증가한 5,043호였으 나, 맨션은 27.4% 감소한 1,275호를 기록함.

□ 주택금융지원기구 센다이지점 관계자는 "지진피해 3현의 착공은 견조세를 유지하고 있어 금년에도 높을 것이나, 여타 3현은 反動感이 우려된다"라고 언급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2)

7.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2013년도 市발주 공공공사 유찰 급증 41%

□ 모리오카시의 계약검사과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3년도(13.4월~14.1월) 모리오카시가 발주한 130만엔 이상의 공공공사 입찰・수의계약 483건 중 41%가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 는바, 이는 전년도의 19%에 비하여 급증한 것임. 연안부(沿岸部)에서 동일본대지진의 복 구・부흥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인력부족이나 자재가격의 급등현상 때문으로 분석됨. 입찰 이 5회나 유찰된 경우도 발생하면서 시의 관계자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음.

o 유찰 내역을 보면, 응찰자가 없는 경우가 25%, 응찰가격이 예상가격을 초과한 경우가 16%임. 2013년도 여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지명경쟁입찰에서 지명자 전원이 입찰 을 포기한 사례도 나타남.

o 2013~15년 중 진행되는 30개 초・중학교의 지진보강공사에서도 유찰이 계속되고 있는 바, 2013년에 예정했던 5개교 중 2개교의 공사가 수회 유찰되어 2014년도로 이월됨.

□ 유찰의 원인은 지진부흥공사의 본격화 이외에도, 정부의 경제대책이나 소비세율 증세를 앞둔 소비의 증가로 縣 전체의 공사량이 증가하여 업자의 시공능력과 밸런스가 무너졌 기 때문으로 보임. 국토교통성의 건설공사 수주동향 통계에 따르면, 2013년도 1~12월 현내 업자의 원청(元請) 수주실적은 전년대비 43.3% 증가하여 동북지역 중에서도 유난 히 높은 상태임.

o 모리오카 시의 한 건설업자는 “(종래)공공공사가 축소되어 인원이나 기자재가 줄어 있는 상태에서 공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부흥공사를 우선한다면 내륙의 일거 리도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

□ 모리오카시는 공사의 집약・세분화나 공사기간 조정 등을 통하여 발주공사 전체 중 80%

정도에 대해서는 어렵게 계약을 성사시킴.

o 시의 계약검사과장은 “다른 지자체나 민간발주자와 업자를 서로 뺏기 위하여 싸우는 상태로, 어떻게 하면 수주를 성사시킬지 여러 가지로 방안을 궁리중이지만 앞으로 몇 년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8. 저수지에 고농도 오염토 - 후쿠시마 576개소, 14개소는 10만 베크렐 초과

□ 후쿠시마현 등의 조사에 따르면, 동 현내 농업용 저수지 576개소 바닥의 흙에서 1kg 당 8천 베크렐을 초과하는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됨. 그 중 14개소는 10만 베크렐을 초과함. 일본정부는 저수지를 제염(除染) 대상 외로 하고 있으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저수지나 주택가에 있는 저수지들도 많음. 오염토의 농지 유출이나 주민의 건강피 해를 불안시하는 현은 정부에 오염토 처리를 요구하고 있음.

(13)

o 후쿠시마현에 따르면, 현내의 농업용 저수지는 3,730곳이며, 현과 농림수산성 동북농 정국(東北農政局)은 2012년 2월부터 작년12월에 걸쳐 지역을 안배하여 선정한 총 1,939개 저수지의 바닥에 있는 흙을 처음으로 조사했음.

o 이 결과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주민이 피난한 피난지시구역 내에서는 108 곳(조사대상의 41.2%), 사고 후에도 논 및 밭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피난지시구역 이 외 지역에서는 468곳(同 27.9%)에서 흙 1kg 당 8천 베크렐을 초과하는 세슘이 검출됨.

o 또한, 10만 베크렐에 달한 저수지는 피난지시구역 내에 9개소, 구역 외에 5개소가 존 재함. 최고로 높은 지역은 구역 내에 있는 후타바마치(双葉町) 오미나미사쿠(大南廹) 저수지로 39만 베크렐이었음.

o 8천 베크렐을 초과하는 오염토는 일본정부 책임으로 처분해야 하는 지정폐기물에 해당 됨. 환경성은 후쿠시마현 내에서 발생하는 오염폐기물 중 10만 베크렐을 초과하는 것 은 2천분의 1 이하로 추정하고 있음.

□ 후쿠시마현 농지관리과는 사고 직후에 원전에서 발산된 세슘이 먼지에 부착하여 비와 함 께 내려오거나 주위의 산림에서 토사와 같이 흘러와 저수지에 축적된 것으로 추정함. 관 계자는 “그릇 모양으로 토사가 쌓이기 쉬운 저수지에는 주위의 오염토양이 모여 고동도 가 되기 쉽다”고 설명. 고농도 세슘이 발견된 저수지 중에는 사고 후에 수위가 내려가 바닥의 흙이 드러날 곳도 있다고 함. 가뭄시에 저수지의 물을 취수하거나 장마시에 저수 지의 물이 농지에 흘러들 우려가 있으며, 주택가에 위치한 저수지도 많아 흙이 유출될 경우 주변 주민의 건강피해 염려도 있음.

o 한편, 환경성 제염(除染)팀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까지는 주변 의 공간방사선량(空間放射線量)이 오른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여, 현시점에서는 제 염을 할 생각이 없음을 내비침.

o 농림수산성 방재과도 “제염은 환경성의 소관으로 농림수산성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여, 저수지 오염 상황을 환경성에 제공하는 선에서 그칠 자세임. 제염 비용은 ‘방사성물질 오염대처특조법’에 따라 정부가 동경전력에 청구할 수 있으나, 농림수산성이 오염된 흙을 제거하면 제염으로 간주되지 않아 국비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음. 농지관리과는 중간저장시설에의 수송을 포함하여 모든 저수지 제염비용은 약 154 억엔으로 추산하고 있음. 정부가 신년도 예산안에 계상한 제염비용은 약 2,600억엔임.

□ 피난지시구역외에서 가장 고농도인 37만 베크렐 세슘이 검출된 곳은 제1원전 서쪽 약 55km에 있는 모토미야시(本宮市) 다카기(高木)에 있는 묘토이시(明戶石)저수지임. 높은 대지의 20만㎡에 392세대의 주택, 고등학교 등이 모여 있는 주택가 중심부에 있음. 저 수지 물에서는 하한치 미만의 세슘이 검출되었는바, 농업용수로서 쓰이고 있음.

o 네모토 토쿠오(根本 得夫)씨는 이 물을 약 30a의 논에 끌어와 벼농사를 짓고 있음. 사 고 후에 수확한 쌀은 전량검사에서 모두 하한치 미만이 검출되었으나, 불안은 사라지 지 않고 있음. 묘토이시저수지 근처에 사는 동네 회장 이시이 기요시(石井 淸)씨는

“저수지 물이 말라붙어 흙이 공기 중에 날아오르면 여기에서도 살지 못할 수도 있는

(14)

데,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안 세우는가?”라고 분개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아사히신문>

9. 내년도 國勢조사 시 후쿠시마 7개 町村 인구 제로 예상

□ 내년 10월에 國勢조사를 할 경우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전주민이 피난해 있는 후쿠시마현 나미에, 후타바, 오쿠마, 도미오카, 나라하 5개 町과 이다테, 가츠라오 2개 村의 인구가 통계상 제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o 해당 町村는 중앙정부에 ‘인구 제로’에 따른 지방교부세 배분의 삭감조치가 취해지 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음. 국세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바, 지난 2010년의 조사에 따 르면 7개 町村 인구는 합계 7만 793명이었음. 7개 町村은 2011년의 원전사고로 전역 이 피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전주민이 町村밖으로 피난했음. 국세조사는 주민의 현주 소 기준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피난이 계속되면 인구가 제로로 산정됨. 국세조사의 인 구는 주민기본대장 등록 인구와는 별개이며 중앙정부 교부세 산정의 기초자료가 됨.

□ 町사무소를 이와키시로 이전한 후타바町은 “국세조사는 町 운영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인구가 제로가 된다 해도 중앙정부는 지난 조사의 인구 추계치를 준용하여 지방교부세 교부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한다”라고 요청함.

□ 총무성 교부세과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재정운영에 지장이 안 생기도록 상 황을 검토하여 대응 하겠다”고 언급

o 지자체의 인구 제로는 2000년 미야케島 분화에 따라 전 주민이 피난했던 도쿄都 미야케村 의 예가 있으며, 교부세 배분을 감액하지 않은 조치가 취해진 바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0. 자오(藏王) 아이스몬스터 발견 100년, ‘쥬효’(樹氷) 命名은 동북대학 학생

□ 야마가타대학 야나기사와 후미타카 교수(지구화학)는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에 걸쳐 있 는 자오연봉(藏王連峰)에 겨울이면 나타나는 명물 아이스몬스터를 ‘쥬효’(樹氷)라고 처음으로 命名한 사람은, 이제까지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동북대학 전신인 동북제국대 학의 학생이었다고 2.18(화) 발표하였습니다.

o 연구에 결과에 따르면, 당시 아이스몬스터는‘유키노 보우’(雪の坊) 등으로 불렸으 나, 동북제국대학 학생이 쥬효라고 불러 그대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 쥬효에 관한 문헌 및 자료를 조사한 결과, 1922~23년 경 자오연봉의 미야기현측 스키장에서 합숙 중이었던 舊制第二고등학교와 동북제국대학 학생이 쥬효라고 부르고 있던 것이

(15)

판명됨.

o 쥬효라는 말은 1878년에 기상용어로도 쓰이기 시작했으며, 당시는 물방울과 눈이 나뭇 가지에 부딪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새우꼬리 모양으로 수목이 동결한 모습을 가 리킨 말이었음. 이에 대해 수목 전체가 눈으로 덮인 아이스몬스터는 ‘유키노 보우’

등으로 불렸으나, 학생들은 이를 거대한 쥬효로 착각을 한 것 같다고 야나기사와 교수 는 해석함.

□ 쥬효라고 명명된 경위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舊制야마가타고등학교 교수가 “1929년에 내 가 명명했다”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이것이 통설이 되어 있었으나, 이번 야마가타대학 연구 결과로 통설이 부정된 것입니다.

o 학생이 명명한 자오의 쥬효는 1936년 울트라맨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故츠부라야 에이 지씨가 야마가타시 자오온천 스키장에서 영화촬영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사 실도 이번 연구에서 밝혀짐.

o 쥬효가 해외에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1931년 센다이철도국이 쥬효 사진을 게재한 미치 노쿠부리(陸奧曲)가 출판된 것이 계기였음.

o 자오연봉의 아이스몬스터는 100년전인 1914년 2월 15일에 발견되었음. 새우 꼬리 쥬효 는 세계 각지에도 존재하나 쥬효가 눈에 덮여 커진 아이스몬스터는 자오산이나 핫코다 산(八甲田山) 등 일본 국내의 일부에서만 발견됨.

□ 연구를 주도한 야나기사와 교수는 “기존에 알려졌던 자오의 쥬효 역사와는 다른 사실이 판명되었는바, 새로운 역사인식으로 쥬효를 지켜봐줬으면 한다”라고 언급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1. 산업기술정보 : 야마가타대학 N型 有機半導體 실용화 기술 개발

□ 야마가타대학 일렉트로닉스연구센터의 토키토우교수 연구그룹은 (주)우베興産과 공동으 로 ‘N型 有機半導體’를 개발하였는바, 이미 개발된 P형 유기반도체와 조합할 경우 고 집적ㆍ절전형 전자회로의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o 동 반도체는 유기용매에 녹아 잉크상태로 되어 있는 재료를 플라스틱 등에 인쇄된 배 선기판에 칠하여 제작하며, 물이나 산소에 노출되면 열화(劣化)되어 전기의 흐름이 불안정해지는 약점을 보완하여 실용가능 수준까지 끌어 올림.

o 지금까지는 인쇄방식에 의한 회로제조에 사용될 유효한 N형 반도체가 없었기 때문에 P 형 반도체 4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수밖에 없었으며, 일반적인 실리콘 기판의 회로에 비하여 부품 수나 전력소비가 큰 결함이 있었음.

o 금번 개발로 N형과 P형 반도체 각 1개씩만 있으며 유기전자회로의 제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고집적화가 실현되고 전력소비도 절감될 것으로 보임.

(16)

□ 유관기관 연락처

o 야마가타대학 일렉트로닉스연구센터 : http://organic.y2.yamagata-u.ac.jp Tel. (+81-238)26-3590

o (주)우베興産 : http://www.ube-ind.co.jp, Tel. (+81-436)23-5163

□ 기타 참고사항

o 상기 연구소는 금번 확립한 기술을 이용하면 플라스틱 등 유연(柔軟)소재에 전자회로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동 기술을 이용한 휘어지는 전자카드나 전자태그, 생 체센서의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야마가타대학>

커뮤니티 소식

12. 제95주년 3ㆍ1절 행사 - 각 민단지방본부에서 3.1(토) 개최

□ 제95주년 3ㆍ1절을 맞이하여 동북지역 각 민단본부는 아래와 같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 정인바,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참가 바람.

민 단 명 일 시 장 소 비 고

미야기 3.1(토) 11:00 한국회관 행사 후 간친회 아오모리 3.1(토) 12:00 한국회관 행사 후 간친회 아키타 3.1(토) 12:00 이야타카홀 행사 후 간친회 이와테 3.1(토) 11:00 한국회관 행사 후 간친회 야마가타 3.1(토) 11:00 한국회관 행사 후 간친회 후쿠시마 3.1(토) 13:00 한국회관 식사(12:00) 후 행사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각 민단>

13. [국내]경제의 혁신 및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대통령 담화문(발췌)

※ 하기 내용은 지난 2.25 발표된 담화문의 발췌 내용임. 원문은 주센다이총영사관 홈페 이지(http://jpn-sendai.mofa.go.kr)에서 확인 가능함.

□ 이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 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 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

(17)

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 등 3대 핵심전략을 제가 임기 내내 직접 챙기면서 강 력하게 추진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 기초가 튼튼한 경제

o 기초가 튼튼한 경제’는 비정상적인 제도와 관행들을 바로잡는 일에서 출발합니다.

‘공공부문 개혁’,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사회안전망 확충’은 기초가 튼 튼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입니다. 우선, 공공부문부터 개혁하겠습니다. 그동 안 공공부문은 비정상적인 관행과 낮은 생산성이 오랫동안 고착화되었습니다. 이 오랜 관행과 비리가 국가경제와 국민경제 발전에 더 이상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앞으 로 철저한 쇄신과 강도 높은 개혁과 체질 변화를 해나갈 것입니다.

o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두 번째 과제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를 확립 하는 것입니다. 시장이 공정하지 못하고 경제적 강자가 약자의 경제적 과실을 독차지한 다면 시장에서 누가 열심히 일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겠습니까? 대기업과 중소기업, 고용 주와 근로자, 생산자와 소비자 등 경제주체들 간에 서로 원칙을 지키고 땀 흘린 만큼 공정하게 보답받는 사회가 될 때, 모두가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최선의 결 집이 국가 전체의 경쟁력 향상과 통합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경제구조를 왜곡시키고 민 간의 창의적 혁신을 제약하는 대ㆍ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관행과 칸막이식 규제와 높은 진입장벽을 방패로 현실에 안주하는 행태, 그리고 노동시장의 낡은 제도와 관행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o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세 번째 과제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우리 경제를 혁신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분들과 용기있게 도전 했지만 실패를 경험한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합니다. 저는 사 회안전망을 확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경제가 여러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주춧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사회보험 사각지대와 획 일적인 기초생활 보장 등 미흡한 사회안전망은 불안과 저항의 원인이 되어 경제혁신의 동력을 약화시켰습니다.

□ 역동적인 혁신경제

o 경제혁신의 두 번째 전략은 역동적인 혁신경제로의 전환입니다. 우리는 7년째 1인당 국 민소득 2만불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기존 성장방식이 한계에 부 딪힌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상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창조경제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 청년창업과 엔젤투자펀드를 7,600억원까지 추가 확충하고, 글로벌 벤처투자회사와 공동 으로 국내창업기업에 투자하는 2천억원 규모의 한국형 요즈마 펀드도 조성할 것입니다.

이를 포함하여 창업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향후 3년간 4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 겠습니다.

o 우리 경제의 혁신을 위해, 선도적인 미래대비 투자가 필요합니다. 창조경제의 기반이

(18)

되는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까지 R&D투자를 GDP의 5% 수준까지 끌어올리 겠습니다. 세계 최상위 1% 과학자 300명을 유치하고 해외 우수 신진연구자의 국내성장 을 지원하는 ‘Korea Research Fellowship’ 제도를 신설하여 대학의 연구역량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지적재산권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소득에 조세를 감면 하는 제도도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100배 빠른 기가인터넷, 5세대 이동통 신 등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제 때 이루어지도록 해서 인터넷 기반 융합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o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해외로 진출하여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ㆍ중 FTA는 물론 영연방 3국과 인도네시아ㆍ베트남 등과 의 FTA도 조기에 마무리해서 2017년까지 우리 FTA 시장규모를 전 세계 GDP 대비 70% 이 상으로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7~8%씩 늘고 있는 해외 건설ㆍ플랜트 시장 진출 확대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100억불 규모의 외화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2017년까지 수출금융기관의 자본금과 출연금 2조 3천억원을 확충해서, 수출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내수·수출 균형경제

o 경제혁신을 위한 세 번째 전략은 “내수와 수출의 균형성장”입니다. 우리 경제가 안정 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수와 수출, 제조업과 서비스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지방 등 모든 부문이 균형있게 성장해서 그 결실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야 합니다. 균형경제는 ‘내수기반 확대’와 ‘투자여건 확충’, ‘청년·

여성 고용률 제고’의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해 갈 것입니다. 내수기반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소비를 짓누르고 있는 가계부채와 전세값 상승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o 내수활성화를 통해 균형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투자여건을 확충해야 합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투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규제개혁 뿐입니다. 투자의 가장 큰 걸림돌인 규제를 반드시 혁파하겠습니다. 한 건 한 건씩 하는 규제 개선을 넘어 앞으로는 규제의 시스템 자체를 개혁해 나갈 것입니다. 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만큼의 기존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토록 하는 규제총량제를 도입하여 규제가 늘어날 수 없도록 할 것입니다.

o 내수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특히, 선진국과 비교해 크게 취약한 청년과 여성의 고용률을 확실히 끌어 올려야 합니다. 먼저 청년의 취업 단계별 애로요 인을 해소하여 청년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벌보다 능력이 중 시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우선 금년말까지 800여개 모든 직무에 대해 국가직무능 력표준(NCS)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일부 기관에서 시행 중인 직무능력평가제를 단계 적으로 확대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19)

영사공지사항

14.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 동북3현 방사능 정보는 우리국민의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http://www.korea-tohoku.com/safeJapan/)로부터 발취한 것임.

o 방사능 수치는 일본의 경우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한국의 경우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 원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인용하고 있음.

o 방사능 관련 정보는 매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우리국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본의 동북지역을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o 후쿠시마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외교통상부에서 원전 30km이내의 지역에 대 해여는 여행제한, 기타 全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유의를 발령하고 있음을 참고 바람.

(http://www.0404.go.kr/country/warningList.do?menuNo=1020000)

(측정일시 : 2014.2.25, 단위 : 마이크로시버트/h =μSv/h)

구 분 시내중심부 공항주변 1주일 체재시

방사선량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縣 北보험복지사무소

0.152

(정상) 후쿠시마공항 0.076

(정상) 25.536 미야기현 (센다이시)

縣보건환경센터

0.046

(정상) 센다이공항 0.037

(정상) 7.728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야마가타시청

0.031

(정상) 야마가타공항 0.026

(정상) 5.208

※정상 0.21μSv/h 미만, 주의 0.21μSv/h 이상, 경고 1μSv/h 이상, 비상 1,000μSv/h 이상

※상기 홈페이지에서는 여타 동북지역(이와테현, 아키타현, 아오모리현)의 정보도 확인 가능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참조

관련 문서

혼합 연구의 경우 대부분 단일 사례나 단일 개체를 대상으로 한 사례 연구에서 전후검사를 활용한 양적 비교 및 치료과정에 대한 질적 분석을 동시에 하고

사람이 인식핛 수 있는 색의 영역이 가장 넓고 컬러 프린터의 영역이 좁다....

특히 방사선 치료는 치료가 힘든 문맥 침범에서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간동맥 화학색전술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치유 효과를 배가

- 대부분의 경우 행동은 개인의 기질적 특성과 상황요소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경우 가 많은데 상황이 행동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 불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은

-색상은 색을 구별해주고 색들간의 연관관계를 나타냄 -색상환과 색입체 : 이들 간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조직화 -색상환에서 색상의 상대적인 위치와 관계를 알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 가 많으며, 항우울제가 하향통증 억제계에 작용하여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하지만 계속관리에 따른 간이 구강위생지수는 초진시와 6개월 경과후 간에는 유의 한 차이로 감소하였으나,6개월 경과와 12개월 경과후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요양병원 입원노인이 느끼는 절망감과 가족지지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가족지지의 정도가 노인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고 보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