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1 배경 및 목적
3)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급속한 저출산 · 고령화, 그리고 핵가족화 및 노인단독세대의 증가는 가족중심의 결속력을 약화 시키고 노인들의 소외와 사회적 고립을 심화시키고 있다. 우리 나라는 이미 고령사회(Aged Society)에 도달했고, 2026년경 초
* 회원, 교수, 건축과, 인하공업전문대학(주저자: hanulmadang@ naver.com)
** 회원, 겸임교수, 소비자·주거학과, 가톨릭대학교 (교신저자: [email protected])
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1)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 다. 65세 이상 노인이 포함된 노인가구 중 노인으로만 구성된 노인독거가구는 2017년 23.6%, 노인부부가구는 48.4%로 꾸준 히 증가하고 있으며, 자녀동거가구는 2014년 28.4%에서 2017 년 23.7%로 감소하였다(보건복지부, 2019). 즉 자녀와 함께 거 주하는 고령자는 감소하는 반면, 혼자 살거나 부부끼리만 거주
1) UN이 정한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 중 차지하는 비 율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일 때 고 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일 때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라고 구분한다.
지역 공동체에서의 고령자 커뮤니티 공간 계획과 운영에 관한 연구
- 일본 고령자 복합공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lanning and Management of Community Space for the Elderly in Local Community
- Mainly on the Elderly Complex Space in Japan
박혜선 Park, Haesun* | 은난순 Eun, Nansoon**Abstract
Purpose: With particular focus on the analysis of elderly community space in local communities, this
study aims to propose policies and points to consider in the planning and management of community space that can encourage the elderly to actively participate in community activities.Methods: The study explores five different Japanese community spaces that have been utilized as
platforms for intergenerational interactions;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by literature review, field work and interviews. Resul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lanning of the community space for the elderly must be combined with the space that the locals often use. Community space should not be seen as a place for a specific generation, but for everyone to interact with each other at any time; hence it must be fostered to be accessible for anyone regardless of age. Second, community space for the elderly requires to be planned as an accessible place for everyone such as cafes and restaurants. The adjacent areas require social infrastructure like libraries and public baths which are frequently used by people from various age groups. Third, in order to spark off the intergenerational community space as the stronghold of local communities, it needs to be a place where the elderly is given sufficient role and meaning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To achieve this, it is essential to support the locals to take active measures in creating job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and to develop voluntary self-sufficiency and volunteering programs.주제어: 지역공동체, 고령자, 커뮤니티 공간, 복합공간,
Keywords: Local Community, The Elderly, Community Space, Complex Space
https://doi.org/10.15682/jkiha.2020.26.2.49
하는 노인가구 비율은 매년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고령자의 고독사 등 무연사회의 폐해로 나타나는데, 이런 문제에 내재된 요인은 인간관계 및 지역 커뮤니티의 연결고리가 취약한 데에 있다.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지역 커뮤니티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었으나, 현대사회는 주거 이동성이 높고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인해 공적 서비스가 그 역할을 담당하지 않으면 커뮤니 티의 형성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노인 1인가구가 점차 증가하는 시점에서 단순한 안전 확인 위주의 노인돌봄서비스 정책의 한계에 대한 반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와 계속거주(Aging in Place) 개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공동체 가치를 형성하고, 자립적인 돌봄과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즉, 활동과 지원이 가능한 마을 단위에서 노인도 커뮤니 티의 일원으로서 참여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일본은 고령자 간호가 필요할 경우에도 익숙하고 친밀한 지 역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하도록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을 구축하 였다. 2005년 「개호보험법」 개정을 계기로 지역포괄케어시스 템 추진이 공식화되었으며,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조직인
‘지역포괄지원센터’가 제도로 자리 잡았다. 2011년에는 지역사 회 중심을 강조하는 전략이 더 명확해졌다(권순정 외, 2019).
우리나라 경우, 보건복지부에서는 2018년 취약계층 돌봄 체 계를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 다. 커뮤니티 케어는 ‘케어가 필요한 주민(노인, 장애인 등)이 살 던 곳(자기 집, 그룹홈 등)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 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 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보건복지부, 2019). 이러한 커뮤 니티 케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기본법」
제정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고령자 돌봄 및 서비스 제 공,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골자로 정부가 발 빠르게 대응하 고 노력하고 있지만, 복지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역에서 공동체 형성을 통한 상호돌봄 체계를 활 용한다면, 초고령 사회를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돌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령자의 사회적 소외 및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고령자, 장애인, 청소년, 그 리고 육아에 어려움을 갖는 젊은 부모들과 상호부조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가 갖고 있는 재능과 자원을 나누며 삶의 보람을 느끼고 지역문제를 해 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고 나아가 상 호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활동 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거점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로당만큼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물리적 인프 라가 전국 구석구석 갖춰져 있는 경우를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 기 힘들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경로당 공간계획과 프로그램, 운영 방식으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노인의 참여와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 특히 액티브 실버(active silver)의 특성 을 갖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현재와 같은 경로당을 이용할 것으
로 기대하기 어렵다(은난순 외, 2019).
본 연구는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 약화, 소외감 등의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고령자 커뮤니티 공간을 집중 분석하고자 한다. 즉, 고령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건강이 허락하 는 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 해, 어떠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되어야 하는지 모색하고자 한 다. 경로당과 같은 국내의 고령자 공간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다 양한 세대가 교류함으로써 노인의 고립화를 막을 수 있는지, 지 역의 커뮤니티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 기 위해 해외 사례를 분석하였다. 일본 지역사회에서 커뮤니티 거점이 되는 사례로부터 고령자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시사점 을 도출함으로써, 공간계획 시 고려해야 하는 점과 운영 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1.2 조사대상과 연구내용
조사대상은 일본 지역사회에서 세대 간 교류를 유도하는 커 뮤니티 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고령자 복합공간을 대상으로 하 였다. 조사대상지는 ① 쉐어카나자와(シェア金沢), ② 타마무스 비 테라스(たまむすみテラス), ③ 긴모크세이 우라야스(銀木犀 浦安), ④ 이찌카와시립(市川市立) 제7중학교, ⑤ B’s 교젠지(行 善寺)이다. 이들 대상지는 일본의 고령자 복합공간 조성 시도가 잘 드러나고 있는 곳 중에서, 공공과 민간, 기존 주택과 신축주 택, 대규모 공동주택과 소규모 주택, 주택과 기타 시설 등 다양 한 측면에서 비교·분석하고 시사점을 얻기 위해 선정된 곳이다.
연구내용은 첫째, 고령자 복합공간에서의 커뮤니티 공간 계 획의 특징은 무엇인가, 둘째, 지역 공동체에서의 고령자 커뮤니 티 공간의 프로그램 및 운영적 특성은 무엇인가, 셋째, 고령자 복합공간의 유형별 커뮤니티 공간 특징은 무엇인가이다. 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고령자 커뮤니티 공간과의 차이점과 시사점 은 무엇인지 제시하고자 하였다.
2. 조사방법
본 연구는 조사내용에 따라 세 가지 연구방법을 수행하였다.
첫째, 문헌 연구를 통해 지역 공동체 관련 정책 및 활성화 사업, 국내 고령자 커뮤니티 공간 연구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둘 째, 조사대상의 건축적, 공간적 계획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현 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내부공간 특성에 대한 조사내용으로는 공간배치(동선), 건물 위치(층 수), 개구부 및 마감재료 등이 포 함되었으며, 외부공간 특성으로는 외관 모습과 주변 지역과의 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셋째, 고령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프로그 램(교류 및 취업 프로그램 등)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하고, 운영 방식과 특징, 이용자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였다.
현장조사 및 인터뷰 조사는 2018년 6월과 2019년 2월에 실 시되었으며, 각 조사대상지에 현장 방문하여 실측 및 촬영, 관 련 자료(도면 등) 입수, 관계자와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3. 이론적 배경
지역사회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모임이 자발적으로 발생하도록 독려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간을 통해서 주민들은 자아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 며, 지역의 관계망 속에서 상부상조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높여 나갈 수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주민 활동의 거점 역 할을 하면서,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모임과 단체를 연결하여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들을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지역 공동체 및 고령자 복합공간 등에 관한 시사점을 찾고자 기존 연구를 검토하였다. 각 연구는 공동체 활성화와 주 거단지 계획, 고령자와 커뮤니티 공간, 커뮤니티와 공간 활용이 란 세 부문으로 나누어 분석되었다(표1 참조).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단지 계획과 관련된 연구로는 주거단지 계획 시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분석하여 소규 모의 계획된 공동체 모델을 제시했으며(최상희, 2013), 공동주 택 단지의 오픈스페이스 계획 시 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영역성 형성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활동 유도와 지속적 인 공간 활용의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이하연 외, 2016)도 있다.
고령자와 커뮤니티 공간에 관련된 연구로는 집합주택 단지 옥외공간에 있어서 고령자 이바쇼(居場所)2)의 특징을 분석한 연구(이윤정 외, 2015)가 있다. 고령자들은 주택이나 건물 내부 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주로 주택 및 노인시설을 중심 으로 실내 평면계획 등과 같이 건축물의 내부공간에 대한 검토 와 개선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최근 고령자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를 고려할 때 지역사회로부터의 고립을 완화 하고 고령자의 옥외활동을 지원, 촉진할 수 있는 외부공간 즉, 지역 커뮤니티 시설과 공공시설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연 구 결과, 단지 내 고령자 이바쇼를 형성하는 장소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옥외공간 중 고령자 이바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장소에는 벤치 설치, 지붕·벽·수목의 시설물 배치, 거주지와의 짧은 이동경로, 안전하고 넓은 공간이라는 공 통된 계획적 특징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커뮤니 티 교류공간의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문화와 지역적 특색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밝혀낼 필요 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심애리(2017)의 연구에서는 마을 단위의 커뮤니티 센터 필요 성을 제시하였다. 노인이 거주지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 도록 노인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규모 네트워 크형 커뮤니티 센터로 공간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한 사용자인 노인을 고려해 입식과 좌식생활의 병행이 가능하 도록 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도록 집과 같이 친밀한 공간으 로 계획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커뮤니티 공간의 조성은 기존 거 점 또는 유휴공간 활용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읍·면지역의 경우 커뮤니티 센터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기존 거점을 활
2) 이바쇼란 안심할 수 있는 장소이자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이며, 자 신 본연의 모습 그대로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함.
용하고, 동지역은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마련할 것을 제안하였 다. 기존 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 관점에서 도시공간이 지닌 장 소성과 노인들의 기억에 대한 존중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점은 신규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과 기존 건물의 도시재생 차원에 서의 활용이라는 다양한 방식에 대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은난순 외(2019) 연구는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적 으로 설치하도록 된 경로당이 노인만이 아닌 세대 복합공간 거 점공간으로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지어진 공 동주택 경로당의 공간계획적 특성, 프로그램 및 운영, 이용자 특성 등을 조사한 결과, 소수의 노인만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 많았다. 또한 공동주택 거주자의 특성에 상관없이 세대수에 비 례하여 경로당 면적이 결정되는 점, 아이들을 키우는 세대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하며, 일부 노인에 의해 독점됨으로 인해 세대 간 갈등이 야기되거나 공간활용도가 떨어지는 점 등 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였다. 베이비부머 세대 노인을 포함해 다 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노인의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 소한의 노인 전용공간을 포함한 세대교류형 복합공간이 조성되 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하였다. 공동주택에서도 고령자만을 위한 공간보다는 세대 간 교류가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계획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기존 공간을 활용해 커뮤니티 거점을 조성하는 방안과 관련 된 연구 중 빈집 활용 방안을 제시한 연구(양소영 외, 2017)가 있다. 여기서는 분석을 통해 마당 등 중심 공간의 조성 특성과 건축물 외관 원형 보전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재현하고 있는 특 징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활동적 요소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 등 빈집 활용의 특성에 대해 밝히고 있 다. 김현주(2019) 연구에서는 빈집을 활용한 공간의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을 수익 창출형, 자발적 참여형, 교육 제공형, 예술활동 형 4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운영주체 유형은 민간 협 력형과 공공기관 및 사회적 기업 위탁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 였다. 각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고령자를 포함한 세대 간 교류과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통된 의견을 보 이면서도 거점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보이 고 있다. 특히 고령자 참여가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의 계획에 있어서는 기존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리고, 과거의 기억과 장소 성, 영역성 등을 잘 살릴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복합공간 으로서의 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구체적인 선진 사례 분석 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구
분 연구자 연구제목 주요 연구내용
A 최상희
(2013)
소규모 계획공동 체 특성을 고려한 주거단지 계획방 향 연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 들기 사례와 신규 주거단지의 물리적 특성, 공급방식, 프로그 램 등을 분석, 대안적 소규모 계획공동체 모델 제시
이하연, 문정민 (2016)
커뮤니티 활성화 를 위한 오픈 스페 이스 영역성 사례 연구
아파트 오픈 스페이스를 대상,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안 으로 영역성 형성에 관한 사례 를 조사
B
이윤정 ,변경화, 유창균
(2015)
집합주택 단지의 옥외공간에 있어 서 고령자 이바쇼 (居場所)의 특징 고찰
일본 치바현의 카시와시 토요 시키다이 단지의 옥외공간 중 고령자가 이바쇼로 이용하는 공간을 파악하고 그 특성 분석
강희선 (2017)
에이징 인 플레이 스 개념을 고려한 공 공 임 대 아 파 트 커뮤니티 시설의 노인공간 계획
공공임대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의 다양한 계획 분석, 커뮤니티 시설의 노인공간 계획 요소로 공동체 활성화 공간과 의료·복 지 공간을 제시
최병숙, 박정아 (2017)
도시지역 자연발 생 노인 커뮤니티 가능지역의 주거 환경 특성
자연발생 노인 커뮤니티 (NORCs)의 개념과 노인주거의 근린생활환경 및 보행권에 대 한 고찰, 근린환경시설 현황과 주변 자연 및 건강 요소를 분 석
심애리 (2017)
커뮤니티센터 중 심 ‘Aging in Place’ 구현방안- 군산시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단위의 커뮤니티 센터의 필요성을 밝히고, 프로그램의 강화, 노인생활 지원 기능을 갖 춘 소규모 네트워크형 시설공 간 조성,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
김미희 (2018)
연 속 보 호 체 계 형 은퇴주거단지 내 지역사회 연계형 공용공간의 계획 과 디자인
은퇴주거단지 내 공용공간의 계획과 디자인을 위한 CCRCs 내 자립주거, 생활보조주거, 요 양시설에 필요한 공용공간의 종류와 중요도 분석
은난순, 박혜선
(2019)
공동주택 경로당 의 건축적 특성과 커뮤니티 거점공 간으로서의 활용 방안 연구
고령자 공간인 공동주택 경로 당의 건축계획 및 운영 등 특 징을 분석, 세대교류를 위한 커 뮤니티 거점공간으로서의 활 용방안 제시
C
양소영, 문정민 (2017)
장소적 측면의 지 역 커뮤니티 활성 화를 위한 빈집 활 용 연구
2010년 이후 빈집을 활용하여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한 사례를 물리적, 활동적, 의 미적 요소 측면에서 분석
김현주 (2019)
빈집을 활용한 지 역활성화 프로그 램 및 운영방식의 유형별 특성에 관 한 연구
프로그램 유형은 수익 창출형, 자발적 참여형, 교육 제공형, 예술활동형 4가지로 제시, 운 영주체 유형은 민간 협력형과 공공기관·사회적 기업 위탁형 으로 제시
※ A: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단지 계획, B: 고령자와 커뮤니티 공간, C: 커뮤니티와 공간 활용
[표 1] 커뮤니티 공간과 고령자 관련 기존 연구 4. 분석 결과
4.1 커뮤니티 공간의 사례 분석
조사대상 커뮤니티 공간의 공간구성 및 계획 특성, 운영 프 로그램과 재정 등 운영 특성에 대한 각 사례별 분석 내용은 다 음과 같다.
1) 쉐어 카나자와
쉐어 카나자와를 운영하고 있는 불자원(Bussi-EN)은 1960년 에 전쟁 고아들을 절에서 돌보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1966년 지적 장애아를 위한 시설을 만들면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 다. 쉐어 카나자와는 지적 장애아동 시설이 낙후되어 신규 시설 을 건축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와 어려움이 있는 자가 같 은 공간에서 함께 살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곳을 만들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장 애아동이 성장하여 입소시설을 퇴소해 지역에서 살아가고자 할 때 인근 지역주민들의 님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였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주민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주민과의 지속적인 활동과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부지 약 3만 평방미터에는 장애인 이용시설과 입소시설, 고 령자 주거, 대학생 주거, 복지시설, 상업시설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세탁소와 상점가가 있는데, 주로 단층 혹은 저층형태 로 건축되었다. 옥외 주민 교류공간으로는 공유텃밭, 알파카 농 장, 강아지놀이터가 있고, 외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식당, 온천, 레스토랑, 갤러리 등이 본관 건물에 갖추어져 있다. 서비 스결합 고령자 주택에는 60세 이상이면서 자립생활을 할 만큼 건강한 고령자가 입주할 수 있다. 장애인 주택은 장애수첩을 가 지고 있는 어린이가 입소 대상이다. 대학생 주택에는 월 30시간 의 봉사를 조건으로 이 지역의 미대 학생들이 저렴하게 입주가 가능하다. 지역의 건축사무소가 시설들을 일괄적으로 디자인하 여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건물 간 연계와 분리, 외부공간과 내부 공간의 접근성 유도를 위한 배려 등이 잘 이루어져 있었다.
이 지역의 아이들과 주민들은 주말마다 와서 같이 어울려 놀 며, 고구마 캐기 등 체험 활동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재능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크렐레 강습과 행사, 할로윈 데이, 고구마 등 작물 재배, 고령자 마작놀이, 아이들 대상 과자가게 등을 통 해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지역 아이들이 전통과자를 사러 오며 판매를 담당하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면서 이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특히 할로윈 데이 행사에서는 이곳을 방문한 지역 아이들에게 고령자가 과 자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통해서 주민과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됨으로써 고령자가 지역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능동적인 참여 변화를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쉐어 카나자와는 지역 기피시설인 장애아동 시설을 지역주민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복합화함으로써 일상 에서 자연스럽게 주민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구축하
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본관의 고령자 데이서비스 공간을 천연온천 및 식당과 같이 배치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도록 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낼 수 있는 주민회의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 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1] 쉐어카나자와 배치도
[그림 2] 쉐어카나자와 본관 평면도
2) 타마무스비 테라스 단지
도쿄도 히노시(日野市)에 위치한 타마다이라(多摩平) 단지는 1958~1960년에 조성된 2~4층 규모의 임대주택 단지로, 1997 년 UR도시기구의 임대주택 재건축사업에 착수하여 2008년 완 공되었다. 타마다이라 자연공원을 ‘타마다아라의 숲’으로 재정 비하면서 단지명칭도 UR임대주택 ‘타마다이라의 숲(多摩平の 森)’ 으로 변경하였다. 재건축 시에는 오래된 나무들을 그대로 살려서 배치 계획을 세움으로써 많은 녹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임대주택 외에도 분양단지, 상업단지, 공공복지시설, 셰어하우 스, 텃밭, 서비스결합 고령자주택 등이 조성되었다.
타마무스비 테라스(たまむすびテラス)는 지속가능한 마을만 들기란 관점으로 기존 주동을 활용하는 UR도시기구의 ‘주동르
네상스사업’이란 실험적인 시도가 이루어진 단지이며, UR도시 기구, 히노시(市), 주민자치회(3자 연구회)의 협의 하에 개발되 었다. 단지재생사업에 따라 빈집이 된 5개동의 건물을 3개의 부 지로 나누어 민간사업자에게 15~20년간 건물을 임대하고, 각 사업자의 기획·설계에 의한 리노베이션 공사를 실시하여 임대 주택으로 활용하였다. 2010년에 사업자 모집에 의해 토덴부동 산, 타나베물산, 커뮤니티넷이란 3개의 민간사업자가 선정되어, 각각 「리엔토 타마다이라(りえんと多摩平) : 단지형 쉐어하우 스」, 「AURA243 타마다이라의 숲(URA243多摩平の森) : 콜로니 헤브(덴마크어로 작은 창고가 있는 정원이란 뜻)」, 「유이마루 타마다이라의 숲(ゆいま~る多摩平の森) :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하우스」란 사업이 시행되어 2011년 10월 22일 전 체 단지를 오픈하였다.
명칭 리엔토
타마다이라
URA243 타마다이라의 숲
유이마루 타마다이라의 숲 사업자 토덴부동산㈜ 타나베물산㈜ ㈜커뮤니티넷
임대기간 15년 15년 20년
주동수 2개동(244,247동) 1개동(243동) 2개동(237,238동) 기존
주택수 56호 24호 64호
주요 용도
단지형 쉐어하우스 142호 공용라운지・샤워
실・세탁실
텃밭 딸린 임대주택 24호
임대 텃밭·
오두막 딸린 전용정원
서비스결합 고령자용 주택 32호, 커뮤니티하우스 31호,
소규모 다기능 거택개호시설
주요 거주자
젊은 사회인, 근교의 대학생
슬로우라이프 커플, 액티브시니어, 육아
중인 부부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다세대용
입주시기 2011년 3월 2011년 7월 2011년 10월 [표 2] 타마무스비 테라스 단지 개요
타마무스비 테라스 단지는 크게 3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 으며 고령자를 위한 주택인 ‘유이마루 타마다이라의 숲’ 2개동 이 가장 북쪽(배치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238동은 24시간 365 일 직원이 상주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결합 고령자 용 주택이며, 237동은 다세대가 입주하는 커뮤니티 하우스이다.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새롭게 엘리베이터 · 공용계단 · 공용복 도를 설치하여 고령자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만들었으며, 동서 축 주동을 남북축으로 이어 소규모다기능 거택개호시설과 집회 실동을 증축하였다. 소규모다기능 거택개호시설은 증축부분 이 외의 기존건물 1층 1세대를 용도 변경하여 시설의 일부(물사용 공간)로 활용하고 있다.
238동 쪽에는 지역개방형 ‘유이마루 식당’이 있는 집회실동 이 증축되었다. 식당은 다목적실로 활용되며, 입주자뿐만 아니 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완성 전부터 사업자 가 입주 예정자와 함께, 평면과 생활 방식을 생각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한다. 이곳은 외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2곳
의 입구를 배치하고 있어 단지 내 공동체를 확립하고 교류를 원 활하게 해주고 있다.
[그림 3] 타마무스비 테라스 단지 배치
[그림 4] 고령자 주택인 유이마루 타마다이라의 숲 평면도
대학생용 쉐어하우스에 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고령자주택 의 주민에게 기모노 입는 법을 배우거나, 정월에는 고령자주택 의 떡 찧기 행사에 참가하는 등 타마무스비 테라스 안에서 주민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유이마루 식당은 오픈 초기 에는 점심과 저녁 식사만을 제공하였으나, 이용자가 많아져서 아침식사도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기숙사로 활용되고 있는 주동 등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식사를 하러 많이 옴으로써 이곳 식당은 젊은이와 고령자가 함께 교류하는 장으 로써도 활용되고 있다.
[그림 5] 커뮤니티 하우스
[그림 6] 서비스결합
고령자주택식당 옆에는 서가 스페이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령자가 서 재 공간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곳의 서적들은 주민들이 기
부한 책으로, 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효과를 가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거주자가 참가하는 취미 활동 이 있으며, NPO단체들과 연계하여 고령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실시하였다(건축도시공간연구소, 2016).
타마무스비 테라스는 풍부한 녹지와 외부공간을 살리면서, 민간사업자의 기획에 의한 새로운 주택과 시설 등으로 재생하 고, 단지의 원풍경을 남기면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 다. 타마무스비 테라스의 주민 간 교류 공간은 커뮤니티 식당과 도서관이 핵심적인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다. 집회소 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 계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령자 뿐 아 니라 젊은 세대의 이용도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고령자 참여가 가능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고 있다.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교류의 접점을 찾아내 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은 고령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 조성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3) 우라야스 긴모크세이
긴모크세이는 건설회사인 ㈜실버우드에서 자립 또는 가벼운 보호가 필요한 고령자를 위해 지은 주거시설인 ‘서비스결합 고 령자주택’ 10개소 중 하나이다. 회사 대표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 탐방 후에 마지막 임종까지 고령자가 살고 싶은 곳(Aging in Place)으로 공간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긴모크세이 내부 공간 은 모두 목재를 기본으로 하여 따뜻한 느낌이 나고, 흰색 벽의 깨끗한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다.
고령자주택에는 1인실 42개, 2인실 2개로 총 44개실이 있다.
입주 고령자의 1/2 정도가 지역주민이거나 혹은 가족이 이 지 역에 살고 있어서 입주하였다고 한다. 치매환자들에 대한 우려 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있었기 때문에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주민과의 교류 관계를 중요시하여 공간 및 프로 그램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지역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인기 있 는 것은 1층 현관 입구에 마련된 ‘옛날과자 가게(駄菓子屋)’이 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많아서 방과 후 이곳을 찾는 아이들이 하루 평균 100여 명에 이르며 주말에는 약 200~300명에 이른 다고 한다. 과자가게 매출이 월 4만 엔에 이를 정도로 매우 활 발히 이용되며, 아이들이 오니 엄마들도 이곳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관을 들어서면 카운터 앞 거실 겸 주방 공간을 ‘모두의 키친’이라 명명하고 1층 공용공간인 식당까지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그림 7] 옛날과자 가게 [그림 8] ‘모두의 키친’에 모인 지역 아이들과 엄마들
[그림 9] 우라야스 긴모크세이 1층 평면도
지역사회 연계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화요일 주부 들을 위한 ‘마마댄스(MAMA DAN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는데, 어린이 동반도 가능하다. 식당에서는 입주자와 동일한 메 뉴를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은 650엔, 1일 10명 정 도 예약제로 매일 운영 중이다. 지역주민과 긴모크세이 축제를 매년 건물 앞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2017년에는 약 400명이, 2018년에는 약 60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보통 이런 고령 자시설에서는 입주자만을 위한 행사를 하지만, 이곳에서는 지 역주민을 대접하는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역사회에도 개방하는 1층 공용공간에서 발생하는 전기료 등 관리비는 입주자 관리비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내 용을 알고 입주자들이 입소하였으며, 별도로 지역주민에게 부 과하는 비용은 없다.
우라야스 긴모크세이는 지역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옛날과자 가게’와 ‘모두의 키친’ 등 공간을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거주 고령자와의 자연스러운 접촉과 교류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한 사 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건축적으로는 공간 계획과 실내 인테리어 계획 시, 목재 등 일본 전통주택의 건축재료를 사용하 였고, 난색 계통의 따뜻한 색상을 사용하여 친근감을 부여함으 로써 이용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점도 눈에 띄었다.
4) 이치카와시립 제7중학교
이치카와시립 제7중학교는 ‘이치카와시 케어하우스 정비 등 PFI 사업’3)의 일환으로 정비된 복합시설 중 하나이다. 중학교 재건축에 따라 지역에 필요했던 새로운 공공시설 (공연장, 보육 원, 고령자 복지시설)을 중학교의 잉여용적을 이용하여 일체적 으로 건설되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세대에 걸친 '만남 · 교류 '를 컨셉으로 각 시설의 출입구를 북쪽 산책로에서 하나로 연결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생겨나는 것을 목
3) 시설 건축은 운영법인이 하고 시설 완공 후 지자체(이치카와시)가 시 설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자체와 운영법인에 의한 임대차 계약으 로 운영해 간다. 민간 사업자의 자금력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 으로, 효율적인 시설 정비가 가능하다. 2002년 11월에 운영 사업자 로서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長寿の里)」이 선정되어 케어하우스와 데이서비스센터가 계획되었다.
표로 했다. 이치카와시립 제 7중학교와 케어하우스, 데이서비스 센터, 보육원(すえひろ保育園), 공연장(行徳文化ホールI&I) 등이 한 건물에 복합된 지역커뮤니티 거점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중학교에는 약 600~700명 정도의 학생들이 통학하고 있다. 고 령자 시설로는 1층에는 ‘교토쿠 데이서비스센터 쇼유엔(行徳デ イサービスセンター翔裕園)’이 위치하며, 4층과 5층에는 그룹 유닛으로 구성된 요양시설인 교토쿠 케어하우스 쇼유엔(行徳ケ アハウス翔裕園)이 배치되어 있었다. 케어하우스 거주자는 약 50명으로, 평균 80~90대 고령자로서 3~4등급의 비교적 건강상 태가 양호하지만 혼자 생활이 어려운 정신질환 노인이 많다. 데 이서비스센터는 약 3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는데, 데이서비스 이용자 중 케어하우스 거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림 10] 보육원으로 통하는 문 [그림 11] 1층 데이서비스센터
[그림 12] 1층 교토쿠 데이서비스센터 쇼유엔 평면도
1층 주방에서는 4층과 5층 케어하우스 거주자의 식단을 모 두 맡고 있으며 음식을 각 층으로 배달하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데이서비스센터의 현관에 들어서면 복도 좌측에 보육원으로 통 하는 문이 있고, 우측엔 중학교로 연결되는 문이 있다. 이 문은 평소에는 잠겨있지만, 월 1회 정도 중학교 식당(런치룸)에서 급 식을 같이 먹는데 그 때 이용한다. 가끔 자원 봉사하는 학생이 들어올 때도 이 문을 사용하기도 한다. 데이서비스 이용자는 중 학교 도서관 사용이 가능한데, 오가면서 중학생을 보는 것이 고 령자에게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였다.
옥상 정원을 부분적으로 텃밭으로 만들고 중학생과 노인의 작업 공간을 마련해 상호 교류의 장소가 되었다. 중학생이 보육 실습에 와서 물을 주거나 할아버지 할머니와 야채의 수확이나 체조 등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케어하우스 거주자는 원할 때, 데이서비스 이용자는 직원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
원 어린이들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옥상정원은 건물이 시 소 속으로 되어 있어서 시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낮 시간만 이 용 가능한 등 실제 사용은 다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5) B’s 교젠지
B’s 교젠지는 고령자의 수명을 고려할 때, 어떻게 삶을 살고 경제활동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맥 락에서 Japan WAG, 즉 ‘교육ㆍ일(입사)ㆍ은퇴’의 사이클에서 고령화로 인한 은퇴는 없어질 것이라는 시작에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마을살리기 일환으로 만들어진 B’s 교젠지에는 고령자, 치 매자도 일할 수 있도록 데이서비스에서 할 일을 제공하고 소정 의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었는데, 고령자 정책에서 볼 수 있었던 ‘고령자는 서비스를 받는 자가 아닌 주고받고 함께 한다’라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그림 13] B’s 교젠지 평면도(1층, 2층)
B’s 교젠지는 지역에 필요한 공간들을 복지시설에 부설한 형 태로, 누구나 일상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달라는 지 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다. 즉 아이들을 데려와서 안심 하고 머무를 수 있는 장소, 고령자가 즐길 수 있는 온천과 식당, 그리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짐이 주요 시설이다. 장애 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차별 없이 모 일 수 있는 장소 만들기가 운영법인인 불자원(Bussi-EN) 이념의 가장 근간이며, '뒤섞임(고차마제)'이라고 표현한다. 이 개념은 다양한 기능을 병렬적으로 배치한 평면계획에서 나타난다.
교젠지라는 법당을 중심으로 고령자 데이서비스센터와 기존 학교의 구조체를 살려 만든 온천과 취업 지원시설을 겸한 음식 점이 배치되어 있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중정을 둘러싸고 다 양한 이용시설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들 은 투명한 유리를 통해 외부에 적극 개방된 형태를 하고 있다.
즉 1층에는 이 중정에 면하여 보육원과 아동지원센터가, 그리 고 사무실 우측에 건강서포트 센터(클리닉)가 배치되어 있다. 2 층에는 데크를 만들어 헬스장, 요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의 안 쪽 사람과 지나가는 사람이 시선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시설, 보육원, 클리닉, 술집, 식당 등이 사각지대 없이 잘 계획되어 있다. 아이 들 공간 근처에는 엄마들이 앉아서 관찰할 수 있는 의자를 배치 하고, 아빠들이 아이들과 놀러 왔을 때 쉴 수 있는 ‘파파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층의 주민자치카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직원들은 치매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사무실이 아닌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한다.
봉사에 소극적인 남자 고령자 의견 조사에서 마을 일이나 스 포츠 관련 일이 있다면 참여하겠다는 응답에 부응해서 일거리 를 만들거나, 이곳에서는 장애인이 스포츠짐의 인스트럭터의 역할을 하는 등 고령자와 장애인이 취업의 장이 되고 있다. 스 포츠짐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곳으로 730명 정도가 이 용하고 있으며, 스포츠용품에만 약 6,000만 엔 정도가 소요된다 고 한다. 시설 전체의 운영 직원은 약 240명 정도이며 연간 40 만 명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한다.
일본 B's 교젠지의 경우 온천, 스포츠짐을 이용하는 지역주 민, 데이서비스 시설을 이용하는 고령자, 일하고 있는 장애인 등, 누구나 뒤섞이는 동선계획을 통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교류 할 수 있는 동선과 장소를 만들고 있다. 여러 기능이 인접해 섞 여 다양한 사람들이 격이 없이 모일 수 있는 다양성 가진 '뒤죽 박죽'의 건축 · 마을을 지향하고 있어, 사라져가는 활기와 풍요 로움을 되찾기 위한 시도를 볼 수 있다. 주민들이 시설을 자율 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일반인을 위한 공간이 장애인 취업공간 이 되는 등 돌봄 기능과 융합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4.2 커뮤니티 공간 특성에 따른 고령자 복합공간의 유형 분석
고령자 거주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공 간계획 상 주요 컨셉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 령자 복합공간 사례 유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각 사례의 평면 구성을 통한 교류공간 특성을 살펴보면, 쉐 어 카나자와의 경우, 저층 마을에 별도의 커뮤니티 교류 공간을 둔 건축물(본관)을 계획하였다. 본관 로비를 통해 실내로 들어 서면 넓고 환한 중정(모임 마당)을 사이에 두고 지역주민의 이 용이 빈번한 온천, 식당 및 매점(로컬샵), 고령자 공간인 데이서 비스센터가 마주 보게 배치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고령자와 지역주민의 동선이 이어진다. 단지 내 고령자를 포함한 지역주 민은 온천, 식당, 매점을 통해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타마무스비 테라스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고령자 교류공간을 별도로 계획한 형태로, 고령자주택의 증축부분 1층에 배치된 식당 및 도서관으로 구성된 집회실동과 고령자 시설인 소규모 다기능 거택개호시설이 연결되어 있었다. 이 집회실동은 슬로 라이프 주거, 대학생 기숙사, 청년 쉐어하우스까지 동선이 연장
되도록 배치되어 있다. 대학생 및 청년들의 이용이 가능한 도서 관 및 식당을 배치하여 식사를 함께하고, 고령자에게 도서 관리 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긴모크세이 우라야스의 경우, 고령자 주택을 신축하면서 지 역사회 커뮤니티 교류공간을 함께 계획한 사례로 볼 수 있다.
건물 입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가게를 의도적으로 배치함 으로써 인근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불러들 이는 촉진제가 되었다. 또한 1층 사무실 카운터 앞의 오픈 거실 (모두의 키친)은 물론 식당까지 적극 개방함으로써 아이들의 놀 이터이자, 부모들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 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관 출입구 가까이에 카운터와 직원사 무실이 배치되어 이용자 안전과 질서 유지 등 공간 관리가 이루 어지고 있다.
이찌가와시립 제7중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여분의 학교 공간을 활용한 독특한 사례로, 옥상 층의 정원 및 텃밭, 그리고 중간층에 배치된 중학교 도서관과 1달에 한번 고령자가 식사를 하러 가는 중학교 식당(런치룸)이 교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 다. 옥상 정원과 텃밭은 고령자 주택 위에 위치하여 거주자 간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되었는데, 운영 시간과 관리 등 을 시가 관리하고 있어서 다소 제한적이다. 중학교 식당과 도서 관이 고령자와의 교류공간으로 이용되는 점이 특이하며, 보육 원 아동부터 노인까지 이용시설에서 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지 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B’s 교젠지는 1층과 2층 모두 교류공간으로 적극 이용될 수 있도록 상업, 사무, 커뮤니티 기능이 복합적으로 계획되었는데, 지역주민이 빈번이 이용하는 1층의 온천 및 식당에 노인데이서 비스공간을 인접 배치하였다. 외부가 데크로 이어지는 2층 중 심부에는 주민자치카페가 넓게 배치되어 헬스장과 회의실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고령자와 장애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또한 B’s 교젠지는 운영에 있어서 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처럼 고령자 거주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간의 관계를 파악 한 결과,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 복합공간 유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자 한다. 쉐어 카나자와는 단독 혹은 저층의 주택과 커 뮤니티 공간이 결합된 ‘저층 마을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타 마무스비 테라스는 공동주택 단지 내에 커뮤니티 공간을 배치 한 ‘공동주택형’, 긴모크세이 우라야스는 고령자 주택 내에 커뮤 니티 공간이 결합된 ‘고령자 주거형’, 이치카와시립 제7중학교 는 케어하우스, 데이서비스센터, 중학교,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 이 복합화된 ’고령자 복합주거형‘, B’s 교젠지는 상업공간, 사무 공간,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다목적 이용 시설형’으로 명명하였다. 고령자 복합유형별 커뮤니티 공간 특 성을 정리해보면 [표 3]에서와 같다.
5개 사례를 종합해보면, 고령자 거주공간을 계획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용도 및 집객도가 높은 공간인 온천, 식당, 카페, 도 서관 등을 배치한 점을 공통점으로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공간
들은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적으로 배치되어 있 으며, 고령자 및 장애인 이용 공간과 인접해 있어 자연스럽게 동선이 겹쳐지게 계획되었다는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일본 복지정책의 방향이 고령자가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 아 닌 주고받고 함께하는 이념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적 가치는 쉐어 카나자와, B‘s 교젠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B’s 교젠지에서는 지역 통합돌봄센터 기능을 포함하면서 도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적극 배치하고, 장애인과 고 령자에게 돌봄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서, 고령자, 장 애인과 주민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긴모크세이 우라야스 역시, 시설이 아닌 집처럼 편안한 공간 을 만들고자 했던 이념이 건축 설계와 실내디자인, 프로그램 등 을 통해 나타나 있다. 특히 외부에 직접 면해 있는 건물 출입구 에 배치한 옛날과자 가게는 고령자 공간에 어린이의 출입을 유 도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공간이다. 이 공간을 통해 고령자와 지역주민 간의 교류가 시작되었으며 세대 간 커뮤니티 거점공 간의 성공 사례로 정착할 수 있었다. 이는 인근 초등학교가 많 은 점을 감안하여 고령자 주택의 일부를 지역사회 거점공간으 로 활용하고자 처음부터 계획했다는 점과 아이들 부모를 대상 으로 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세대 간 교류의 가능성을 보여 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타마무스비 테라스의 경우, 공동주택에서의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시사점을 주고 있는데, 고령자주택에 인접해서 집회실동 이 배치되고,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식당 및 서가 스페이스 (도서관)로 활용하여 세대 간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한 점과 고령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우리나라 공동주택 내 경로당의 경우, 고령자만 의 공간으로 점유되고 있고, 세대 간의 교류 가능성을 공간계획 시부터 차단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바, 세 대 간 교류가 가능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계획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의 개정과 활용 모델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다.
이치카와시립 제7중학교 사례에서 본 바와 같이, 지역에 부 족한 시설 확보를 위해 학교의 일부를 고령자 주택이나 데이케 어 공간으로 복합화함으로써 건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나 식당을 부분적으로 같이 사용하도록 계획함으로써 학생들 과 고령자 간 연계가 가능하도록 한 점, 옥상 텃밭을 통해 고령 자 간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한 점 등을 통해 공간 복합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대 간 독립된 영역과 중첩되는 영역 에 대한 배려를 통해 연령대별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선택 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 우도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학교 복합시설법)이 공포되고 2021년 3월 25일부터 시행하게 되어, 학교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 치해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 이러한 학교복합 사 례를 통해서 노인시설을 적극적으로 다양한 세대가 이용하는 지역의 시설들과 복합화한다면 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접촉 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구분 쉐어 카나자와 타마무스비 테라스 긴모크세이 우라야스
유형 저층마을형
(주택+커뮤니티 거점공간)
공동주택형 (단지 내 고령자 거점공간)
고령자주거형
(고령자 주택+커뮤니티 거점공간)
외관
위치 이시카와현 카나자와 도쿄도 히노시 타마다이라 치바현 우라야스시
개소년도 2014 2011.10 2016.12
설립자 불자원(Bussi-EN) UR도시재생기구 ㈜실버우드
설립 취지 절을 없애면서, 주민 커뮤니티 센터로 사용해 보자는 취지
단지재생사업에 따라 5개동을 리노베이션하여 민간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
시설이 아닌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만들자
재정 출처 법인재정, 국가보조재원 지원
(총사업비 160억 원) 공공 재정지원, 민간사업자 자금 자체 재정, 정부 보조금(건축비의 10%)
교
류
공
간
특
성
평면 및 단면구성
단지/건물 전체구성
서비스결합 고령자용주택, 지적장애아 거주시설, 대학생 임대주택, 공동매점, 세탁소, 체육관, 우크렐레 교실, 본관
서비스결합 고령자주택, 쉐어하우스(청년/대학생용), 텃밭 딸린
임대주택, 집회실, 소규모다기능 거택개호시설
서비스결합 고령자주택, 식당, 오픈 거실, 과자가게
고령자
전용공간 데이서비스센터(고령자공간) 고령자주거,
소규모다기능 거택개호(고령자시설) 고령자주거
교류공간 온천, 식당, 매점 식당+도서관(집회실동) 식당, 오픈 거실, 과자가게
내부 전경
운
영
특
성
이용가능
시간 오전, 오후, 저녁(시설별 다름) 식사회 1:00~13:30 오전, 오후 운영비
수입원
월세수입
(외부 온천이용자, 식당수입) 활동비 인당 300엔(연간 약 5만 엔) 입소비, 개호보호비(월 약 21만 엔), 식당 수입, 과자가게 수입 등 주
이용자
장애아(30명 입소), 고령자
자치회 회원(주로 고령자),
어린이와 엄마 초등학생(1日 약 100명), 지역주민
프로 그램
고령자, 장애인의 데이서비스 제공, 요리교실, 할로윈 데이, 바자회 등 행사,
우크렐레 강습 등
식물과 화단관리 「그린 클럽」,
「고령자의 간호를 생각하는 클럽」 등 외국인 유학생의 고령자와의
기모노체험, 정월 떡찧기
공유 키친에서의 지역주민과 식사, 북 난타 강습회, 댄스교실, 필라테스,
바비큐 파티, 꽃놀이, 매실주와 떡 만들기 등 계절 행사 등
운영자 법인 불자원,
운영직원 총 80명
UR도시재생기구, 자치회 임원(2명), 자원봉사 스태프(약 11명)
㈜실버우드, 운영직원 총 21명 [표 3] 고령자 복합공간의 유형별 커뮤니티 공간 특성
구분 이치카와시립 제7중학교 B‘s 교젠지
유형
고령자 복합주거형 (케어하우스+데이서비스+중학교+
커뮤니티 공간)
다목적 이용시설형 (상업공간+사무공간+커뮤니티
거점공간)
외관
위치 치바현 이치카와시
(千葉県市川市末広1-1-48) 이시가와현 햐쿠산시 548-2
개소년도 2004.08 2016.09
설립자 이치카와시 불자원(Buiss-EN)
설립 취지
지역사회 고령자 주거/시설, 문화시설 등의 부족을 중학교 여분 공간을
활용해 제공
지역주민 누구나 서로 뒤섞여 어울려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 형성
재정 출처 이치카와시 법인 재정, 공간 이용 수익
교
류
공
간
특
성
평면 및 단면구성
단지/건물 전체구성
케어하우스(고령자 주택), 데이서비스센터, 보육원, 중학교,
공회당(문화홀), 회의실
온천, 식당, 매점, 헬스장, 수영장, 클리닉, 주민자치카페, 회의실, 카페,
꽃가게, 보육시설, 강당, 사무실 고령자
전용공간
케어하우스(고령자주택)
데이서비스센터 고령자 데이서비스센터
교류공간 옥상텃밭/정원, 중학교 도서실/식당 온천, 식당, 주민자치카페, 헬스장 등
내부 전경
운
영
특
성
이용가능 시간
옥상정원, 옥상텃밭: 낮동안 이용가능 식당: 월 1회 중학교와 같이 이용 중학교 도서관: 오픈 시간 중 이용
오전, 오후
운영비
수입원 케어하우스 이용료 카페 등 공간 이용료
주 이용자
거주 고령자, 데이서비스 이용자, 중학생 등 지역주민
장애인, 고령자, 지역주민 (연간 40만 명 방문) 프로
그램
중학생과의 특별한 교류 프로그램은 없으나, 자원봉사 등 가능
클래식 운동, 식사 배달서비스, 각종 서클, 술 마시는 모임
운영자 고령자 시설(데이서비스, 케어하우스)
직원 상근 20명, 비상근 50명 불자원 소속 직원 [표 3] 고령자 복합공간의 유형별 커뮤니티 공간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