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ies and Case Studies of Urban Transportation Development for Low Carbon/Green Growth
1)
김태호 주용진 이명훈 이경용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최근 국제적으로 주요한 관심 분야는 기후변화 협약과 관련된 온실가스배출 감축노력이다. 온실 가스배출 감축 노력은 국제협약으로 발전되고 있 으며, 국제적 위기상황을 반영하듯 세계는 치열한
‘Green Race’를 위해 국가 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 다. 이러한 국제적 위기상황을 공동대처 하기 위하 여 2005년 2월 교토 의정서(Kyoto Protocol)가 정식으로 발효되면서 국내도 역시 이러한 세계적 추세 1) 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현실 2) 에 직면해있
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 3) 을 표방하고 녹색성 장 기본법 및 환경 친화적인 조세 정책(탄소세 : Carbon Tax)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법제도적 정비 방 안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는 것도 중 요하지만,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 건설과 같 은 녹색성장시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노 력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 는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 건설 부문 중 토 지이용에 기반을 두는 도시측면과 교통체계와 관 련된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조성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김태호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 융합도시연구센터 연구교수, [email protected], 직장전화:02-2210-5253, 직장팩스:02-2246-0186 주용진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 융합도시연구센터 연구교수, [email protected], 직장전화:02-2210-5253, 직장팩스:02-2246-0186 이명훈 :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석사과정, [email protected], 직장전화:02-2299-2082, 직장팩스:02-2220-1214
이경용 :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박사과정, [email protected], 직장전화:02-2299-2082, 직장팩스:02-2220-1214
1) 최근 OECD, EU국가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조세개혁(Green Tax Reform)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핀란드 등 북유럽 5개국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하여 CO₂의 배출량에 따른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세를 선택적으로 도입하고 있음.
2) CO
2배출량 세계 10위, 1차 의무 이행 당사국에서는 제외되었으나 2012년 이후에는 당사국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함.
3) 정부는 지난 2008년 8월 15일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을 수립하여 공포하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임.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 및 교통부문의 정책과도 연계할 수 있어 의미가 있 다고 판단된다.
Ⅱ. 저탄소 녹색도시의 개념 및 사례분석
에너지 다소비형 도시구조에서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도시구조로의 전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87년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이 대두된 이 래 ‘지속가능한 신도시 4) ’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 로 증대하였다.
1.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의 기본개념
탄소중립도시라는 개념으로 등장하였으며, 기존 생태도시는 생물다양성과 자원순환에 초점을 맞춘 생태학에 기초한 도시개념인 반면, 탄소중립도시 는 도시에서 탄소배출을 가능한 줄이고 탄소 흡수 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탄소배출 제로 화를 목표로 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세계적인 도시화 경향에 따라 저탄 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 조성에 대한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 이에 맥락을 같이 하여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의 개념이 등장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는 에너지 소비의 집약적 공 간으로써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란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도시구조를 위한 도시계획기법을 반영하는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신도시를 의미한다.
향후 조성될 신도시에 있어서 저탄소 에너지 절 약적인 설계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2. 조성방안 및 계획기준 필요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 제주도, 동탄2신도시
등 전국의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탄소중립도시 사 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도시관련 법규 및 가이드 라인에 있어서 저탄소 에너지 효율화 관점의 접근 이 시급한 실정으로 판단된다.
도시단위에서 탄소저감 목표치를 설정하고, 신 재생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종합적, 체계적 인 지침과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다음은 녹색도시와 관련된 변천사를 정리한 개 념도이다.
3. 저탄소 녹색도시의 국외 사례연구
1) Messestadt Riem(메세스타트 림 : 독일, 뮌헨)
메세스타트 림은 1998년 완공된 생태도시로서, 인구규모가 5,000여명(6,000세대), 뮌헨 도심으 로부터 약 7.0㎞ 떨어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개발된 면적은 5,560,000m
2로 이중 녹지면적 2,430,000m
2로 약 47.3%를 차지하고 있다.
대상지역의 주요계획 방안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4) 지속가능한 신도시란 인간이 적절한 주거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
는 정주지를 의미함.
∙ 생태 공간을 유지하는 도시구조
- 녹지보전계획 : 전체 개발면적의 50% 수준 의 녹지 및 보존지역 확보 및 개발 방지 - 생태 개념과 연계한 도시교통계획 : 중심녹
지축과 대중교통체계의 연속성 유지
∙ 바람 길을 고려한 계획
- 지구 내 바람길 계획 : 400m폭의 녹지공원 및 오픈스페이스에 바람 방해 식재 배제 - 핑거플랜식 녹지계획 : 남측의 녹지를 주거
지역까지 연계하는 핑거식 녹지계획
2) Vauban(보봉 : 독일, 프라이부르크)
보붕은 2004년 완공된 생태도시로서, 인구규모가 5,000여명(2,000세대), 개발 면적은 380,000m
2, 프라이부르크 도심으로부터 약 3.5㎞ 떨어진 지역 에 위치하고 있다. 대상지역의 주요계획 방안을 요 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신재생에너지 구축마을
- 에너지 절약 의무화 및 자발적 참여 : 에너 지 절감 건축 의무화 및 자발적인 절감. 건 축, 자발적인 태양열이용 건축
∙ 에너지 저감형 대중교통 계획 : 궤도 대중교 통 시스템(Tram)과 보행중심의 도시 조성
∙ No Car 5) (자동차 없이 살겠다는 주민 동의) 약정을 통해 차 없는 도시를 조성 :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이주민 급증(전체 인구의 약 33%정도)
∙ 토지 및 수계정화 계획
- 물 순환에 의한 토양기능 회복계획 : 오픈 하수로(Open Gutter)에 의한 우수의 지 표 침투 친환경주택
∙ 친환경 주택
- 태양열 및 공기조화 시스템 : 태양열 집열 판활용에 의한 에너지 확보, 자연환기를 위 한 공기조화 시스템 적용
5) 마을 교외에 2개의 주차장에 3만 유로(약 5,000만원)를 내고 주차가능하며, 차를 사용할 경우 Car Sharing을 이용함.
- 외부녹화 시스템 : 지붕 및 벽면녹화를 통 한 단열기능 향상, 녹지와 건축물의 유기적 연속성확보
3) Dockside(도크사이드 : 캐나다, 빅토리아시, 브 리티시 콜롬비아)
도크사이드는 2009년 완공된 도시로서, 인구규 모가 2,500여명(1,100세대), 개발 면적은 120,000m
2로 개발되었다. 대상지역의 주요계획 방안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재생에너지 활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 바이오매스 플랜트 : 바이오매스 가스(목재
찌꺼기) 및 수중 목재 활용 에너지 생산
-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가로등 설치
- Smart Metering : 실시간 사용량(전기, 냉온수) 점검 가능 계량기 설치(20% 절감)
∙ 하수 및 우수 처리 시스템
- 하수의 100% 재활용 : 용변 처리수 재활용 - 우수의 재활용 : 우수처리 시스템의 사용으
로 연간 30만 갤런의 음용수 절약효과
4) Bedzed (BEDdington Zero Energy Development 베드제드 : 영국, 서튼)
베드제드는 2002년 완공된 도시로서, 인구규모 가 220여명(90세대), 런던 근교 남서부 서튼지역 에 위치하며, 개발 면적은 2,500m
2이다. 대상지 역의 주요계획 방안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친환경적 단지/건축계획
- 친환경 단지, 건축계획 : 태양 입사각을 고 려한 인동간격 및 배치, 녹지 및 지붕녹화 - 자재 재활용 : 자연소재(나무, 나뭇잎 등)
의 활용(재활용 포함)
- 에너지 절약 : 고밀 단열재(나무) 사용으로 난방 부하 저감, 자연형 환기 시스템
∙ 에너지/교통부분
- 에너지효율성(Energy Efficient) : 주택
난방수요가 일반주택의 1/10 수준으로 설계,
슈퍼단열재, 3중 유리, 주거공간 남향 배치
- 녹색교통(탄소 저감 교통수단 활용) : 직주
근접으로 차량 운행 최소화, 공동차량제도
(City Car Club) 및 카풀제(Car Pool)
도입, 탄소저감 연료(전기, 액화석유가스)
차량 우선권 제공, 전기 차 충전소 제공, 대 중교통 및 녹색교통(자전거, 보행)을 장려
5) Northstow(노스토우 : 영국, 캠브리지)
메세스타트 림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진해중인 생태도시로서, 인구규모가 15,000여명(9,500세 대), 개발된 면적은 4,270,000m
2로 이중 녹지면적 1,530,000m
2로 약 47.3%를 차지하고 있다. 대상 지역의 주요계획 방안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도농통합형 토지이용계획
- 기존 자연 생태공간 활용 : 면적의 1/3 수 준을 오픈스페이스로 설계(생산녹지지역) - 3개의 커뮤니티 계획 : 지구 내 3개의 커뮤
니티 조성 및 네트워크화
∙ 지구 내 결절점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 신교통수단 대중교통체계(High Quality
Public Transport)
- 보행네트워크 구축 : 자연형 보행로 구축 (By Ways, Foot Paths, Green Corridor) 및 수변 길과의 연계
- 지구결절부의 상업시설 배치 : 지구 내 중 심지역을 대중교통 및 보행 네트워크화
6) Masdar(마스다르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아부다비 인근의 사막지역에 위치한 마스다르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진해중인 저탄소 녹색도시로
서, 인구규모가 50,000여명(입주기업 1,500여개),
개발된 면적은 7,000,000m
2을 차지하고 있다.
대상지역의 주요계획 방안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대중교통주변의 고밀계획
- 호텔, 대학, 컨벤션센터 등이 대중교통 주변 에 밀집하여 접근성 제고
- 외곽부의 저밀 주거단지 배치
∙ 신재생 에너지를 고려한 토지이용 - 태양열, 풍력, 지열을 고려한 토지이용 - 재활용 에너지의 적극 활용
: 쓰레기 재생에너지 활동(매립지 활용방안 보다 10배 낮은 온실가스 배출)
∙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 도시구조 - 친환경 대중교통 설계
: 무공해 이동수단 채택 및 경량 철도 연계 - 보행자 위주의 가로체계
: 보도와 골목에 그늘, 녹지 배치계획 : 좁은 도로 디자인 적용
- 외곽부의 주차장 계획
: PRT 6) (Personalized Electric Transport System, Personal Rapid System) 적용 친 환경 주거지 조성
: 도시 내 자동차 운행 불가(외곽 주차)
4. 사례연구 종합
지금까지 국외의 생태 및 저탄소녹색도시의 대 표적인 사례를 살펴보았다.
국외의 사례연구를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면, 첫 째, 생태도시의 대표적 사례(림, 보봉, 도크사이
드)를 검토한 결과, 생태녹지, 물순환 시스템 등의 생태적 측면을 강조한 도시요소와 태양열 중심의 소극적인 재생 에너지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저탄소 녹색도시의 대표적 사례(베드제 드, 노스토우)를 검토한 결과, 생태도시에 비해 직 접적인 탄소저감을 목표로 토지이용과 교통체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말 하면, 도시의 전반적인 계획요소를 대상으로 근본 적으로 탄소발생을 억제하는 계획요소와 태양열, 풍력, 지열 등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정책을 수립하 고 있다는 측면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국외 사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도시 및 교통 분야에 국한하여 사례연구를 비교 분석하 였으며, 세부사항은 <표 1>과 같다.
Ⅲ. 결론 및 전략제시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탄소 Zero도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국외의 대표적인 조성사례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및 교통부문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재 국내의 저탄소 녹색도시와 관련된 여건을 살펴보면, 탄소 저감을 위한 도시 및 교통부문의 다양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 고 이에 대한 기초자료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사례 연구는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해외사례의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이용과 교통체계가 연계 가능한 방안을 중심 으로 전략 및 시사점을 종합하고 제시하였다.
1. 도시부문의 조성전략 세부사항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신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도시구조 및 토지이용 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계획 초기부터
6) PRT는 내부에 리튬 이온 전지가 설치돼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충전해 동력으로 삼으며, 지하에 있는 자기장 장치가 깔린
전용도로를 달리게 됨. 무인으로 운행되는 중앙통제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움직이며, 평균 40㎞/h로 마스다르 지역을 운행할 계획임.
<조성방안>
⋅주요 역세권의 고밀복합 개발
- 개발 유형별로 중심지 기능과 연계하여 밀도체 계를 조정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개발 - 1차역세권은 용도복합 의무 : 상업(준주거)
⋅역세권과 연계한 복합문화 터미널 개발
- 문화, 상업, 공공시설물을 역세권과 연계하여 복합문화 터미널 계획 수립
<활용 가능한 전략제시>
⋅교통체계와 연계한 중심지 체계설정
- 지역중심 : 지역 간 간선 및 주간선도로와 연결, 지구중심 : 주간선 및 보조간선도로와 연결, 근린중심 : 집산도로와 연결
⋅대중교통 역세권 거리별 밀도 차등화 계획 - 광역 및 간선: 중심상업 및 고밀주거, 간선 및
지선: 일반상업 및 중고밀 주거지, 기타지 역:1,2종 주거지역
⋅중심지 위계에 맞는 다양한 주거유형 개발 - 지역/지구중심 : 고층 고밀도 주거개발, 근린
중심(중층 중저밀도 주거 개발)
계획항목 세부지표 림 보봉 도크
사이드 베드 제드
노스 토우
마스 다르
토지이용 (Land Use Development)
- 친환경적 배치 ○ ◎ ◎ ◎
- 적정밀도 개발 ○ ○ ◎ ◎
- 자연자원의 보전 ○ ○ ◎
- 오픈스페이스 및 녹지조성 ○ ◎ ◎ ◎
- 배치의 지형고려
- 적절한 공원계획 ○ ◎ ◎ ◎
교통체계 (Transportation
System)
- 보차분리(보행안전 및 녹색교통활성화) ○ ○ ○ ◎ ◎ ◎
- 자전거 이용 활성화(녹색교통 활성화) ○ ○ ◎ ◎
- 친환경적인 주차계획 ○ ◎ ◎
- 대중교통 활성화(TOD) ○ ○ ○ ◎ ◎
주 1 : ◎는 반영, ○는 일부 반영을 의미함.
<표 1> 저탄소 녹색도시 관련 국외사례 항목별 비교표
친환경적인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여야 한다.
친환경 토지이용과 관련된 세부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기반시설과 연계한 밀도관리 체계설정 (2) 역세권 중심 고밀복합개발
(3) 접근성을 고려한 시설배치
1) 기반시설과 연계한 밀도관리 체계 설정
① 교통체계와 연계한 밀도관리 방안
토지이용계획의 수단중 하나인 밀도 관리체계는 교통체계와 연계하여 수립되어야 함. 즉, 교통 접 근성과 기반시설이 가장 잘 갖추어진 곳은 고밀도 로 개발하고, 기반시설의 여건에 따라 밀도를 차등 배치하는 밀도관리체계 설정이 필요하다. 7)
②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개발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Transit Oriented Development : TOD)개념을 도입하여 역세권에 문화, 상업, 공공시설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지 역중심 생활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고 밀의 복합개발 계획이 필요하다. 8)
7) - 홍콩의 경우 거리별 밀도관리기법을 적용중이며, 역세권 개발 시 토지이용과 밀도를 연계하고 있음.
: 역 반경 400m는 고밀의 주거혼합으로 적용 - 행정중심복합도시에도 밀도와 도로체계를 연계하고 있음.
: 대중교통 중심(역세권, 인구밀집지역), 외곽순환도로(승용차 통과 및 우회처리), 이면도로(보행 및 자전거 공간확보)
8) 파리 몽빠르나스 역세권은 역사 주변을 복합고밀개발(상가, 스포츠시설, 아파트 등)을 도입하였으며, 여객수송력 상승, 공원 조성과 같은 입체적 공간 활용가능, 환승시스템 구축 등이 개선효과가 발생함.
홍콩 동천지구의 경우 중심지는 고층주거와 오피스텔, 호텔, 상업시설 등을 연계하여 용도계획, 주변부는 저층 주거위주의 용도계획하고 있음.
<조성방안>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
- 지역중심은 교통터미널을 설치하고, 대중교통 연 계 및 환승을 위한 입체화된 시설 배치를 권장
⋅대중교통역의 적정 접근거리 설정
- TOD 개념에 따라 도시개발 계획시 주요 결절 점을 지정하고, 도시규모 및 거리에 따른 대중 교통 시스템 계획
- 광역버스 및 전철 ; 1km 이내 - 시내버스 : 500m 이내 - 셔틀, 마을버스 : 200m 이내 2) 토지이용과 연계한 복합용도개발
용도지역별로 해당용도와 상호연계 및 보완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용도복합계획 유형 선정 및 복 합용도 비율 설정을 통해 토지의 효율적 이용, 직 주근접, 도심활성화 등을 위한 개발이 필요하다. 9)
<조성방안>
⋅용도지역별 복합용도 비율 설정 (용도지역별로 수요에 적합한 복합용도 비율 설정)
⋅중심지구 개발시 상업, 문화, 주거기능 등의 복 합용도 권장
- 중심지구 개발시 상업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다 양한 문화 및 주거기능을 혼합하여 계획
⋅다양한 형태의 용도복합 유형 도입
- 근린복합, 건물내 용도중첩, 건물군 복합, 지 구내 및 지역내 복합
3) 접근성을 고려한 시설배치
① 대중교통의 접근성 제고
도시의 규모와 연계한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규모의 환승체계를 계획함과 동시에 TOD 개발방식을 통해 교통 결절점을 중심으로 고용발 생지를 계획하여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10)
② 도시기반시설의 위계별 적정 접근거리 설정 계획단계에서 각종 도시기반시설과 근린시설로 부터 주거지까지의 적정 접근거리 설정 및 대중교 통 시스템을 보행자 도로, 자전거 도로 등과 같은 녹색교통 시스템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접근 및 이 용 가능한 계획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11)
<조성방안>
⋅위계별 도시기반시설 적정 접근거리 설정 - 도시기반시설(경기장, 시청, 극장) : 4-10km - 지역시설(스포츠, 도서관) : 2- 6km - 지구시설(우체국, 동사무소, 파출소)
: 400-600m 이내
- 근린시설(초등학교, 소규모 상가) : 150- 250m 이내
⋅대중교통 시스템 및 보행자도로 네트워크, 자전 거도로 네트워크와의 연계성 확보
- 대중교통,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등 과의 연결을 고려한 위치 설정 계획 필요
2. 녹색교통 중심의 교통전략
계획단계에서 각종 도시기반시설과 근린시설로 부터 주거지까지의 적정 접근거리 설정 및 대중교 통 시스템을 보행자 도로, 자전거 도로 등과 같은 녹색교통 시스템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접근 및 이 용 가능한 계획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녹색교통과 관련된 세부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방안 (2) 녹색교통 중심계획 구축 및 활성화 방안
9) 파리 유라릴 역세권은 공간정비를 활용하여 철도역사 접근성이 개선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공간들이 원활하게 연결함.
일본 교토역세권은 환승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해 역시설과 컨벤션, 호텔, 시민광장, 상업시설, 문화휴게시설, 별관주차장 등을 포함 연계함.
10) 서울역 환승시설은 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간 상호 연계된 환승체계 구축으로 하루 20만 명이 이용하고 있음.
일본 츠쿠바 센터는 동경에서 운행하는 고속철도(츠쿠바 익스프레스) 역사와 백화점, 쇼핑몰 등과 같은 상업 건물을 일체화 하여 건설하였고, 교통광장에는 지역간 연계 가능한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택시 등의 노선이 연계된 환승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음 11) 지속가능한 기업도시 계획기준을 살펴보면 유형별로 제시함, - 도시권(시청, 경기장, 영화관) : 4-10km
- 지역권(도서관, 병원, 스포츠센터) : 2-6km
- 지구권(우체국, 커뮤니티센터, 중규모 상가) : 400m - 1km
- 근린권(초등학교, 의원, 소규모 단일상가) : 150 - 500m
<조성방안>
⋅상향된 대중교통 분담률을 고려한 대중교통망 설치 : 2009년 (50%)에서 2015년 (60%)로 증가)
⋅대중교통 중심의 도로계획 수립
- 대중교통 전용차로는 도로중앙에 설치, 일반차 량 차로는 가로변에 설치, 중앙분리대는 정류 장 및 보행공간으로 활용
⋅도시규모에 적합한 신교통수단 활용
(인구10만 : BRT, 30만 : BRT, LRT, AG)
⋅중심지역(백화점, 쇼핑센터 등)의 간선도로는 노 선 설치와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계획
<꾸리찌바의 정류장> <보고타의 중앙분리대>
1)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방안
① 광역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도시의 자족성과 효율성을 위해 타 도시와의 연 계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 라 시설로 광역교통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함. 이를 통해 장거리 이동시 광역대중교통의 이용을 유도 하여 저탄소 도시형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12)
<조성방안>
⋅지역간 광역대중교통시스템 구축
- 광역 접근성 제고를 위한 철도, 시외(광역)버 스 등의 광역대중교통망 계획 수립
- 대중교통 환승 지점은 지역중심체계와 연계
⋅광역대중교통 환승시설 배치
- 광역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외, 고속버 스터미널 등 대중교통환승 시설 설치
- 환승시설은 도시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입 지에 위치하도록 선정
② 대중교통 중심 및 환승시스템 구축 도시규모 및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수단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계획을 수립하여 대중 교통서비스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주는 사회적 형평성을 제고하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의 이용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13)
2) 녹색교통 중심계획 구축 및 활성화 방안
① 자전거도로 시스템 구축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의 활성화 및 자 전거이용자의 확보를 위해 도시내 주요거점을 연 계하는 자전거도로 체계를 구축하고 자전거도로 도입을 위한 사업체계를 구축하여 신도시의 대표 적 녹색교통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자전거도 로 분담률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14)
12)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광역대중교통은 광역간선급행버스(BRT : 행복도시~대전(오송))와 대중교통중심 교차점에 인접하여 환승터미 널이 위치하게 계획함 특히, 환승터미널과 BRT 노선은 수직으로 배치하여 이용자의 환승거리 및 시간 최소화함.
아랍 에미리트(마스다르)는 통근을 위한 LRT(Light Rail Transit), 도입 및 국제공항과 연계, 도시 외곽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하 여 대중교통간의 환승을 유도함
13) 브라질(꾸리찌바)는 땅 위의 지하철(above-ground subway) 구축, 튜브정류장, 3차량 굴절버스 도입하였고, 승차 전 요금 지불 을 통한 승차시간 감소, 공회전 감소로 대기오염 방지효과가 높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타 교통수단보다 빠르게 이동 가능
콜롬비아(보고타)는 중간 통합역 구성 : 4개 대형터미널, 57개 정류장으로 구성된 교통체계로 구성, 약 5m의 보행공간 및 중앙분 리대가 설치된 버스전용차로 설치
14)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는 대중교통과 자전거 연계를 위해 계층구조(지상 : 일반철도, 지하1층 : 자전거 환승센터, 지하2층 : 지 하철)로 구성하고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활용한 환승 시스템구축
프랑스의 리옹 역세권은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벨로브) : 150여개 공공 자전거 대여소, 예치금 제도를 시행하고 도난방지 경보기,
내장형 자물쇠 등 첨단 기술 도입
<조성방안>
⋅위계와 기능을 고려한 자전거도로 및 편의시설 연계성 확보
- 간선체계(주요지역을 연계하여 대중교통화가 가능하고, 별도의 차선 및 보행과의 분리를 통 한 안전성 확보)
- 지선체계(쇼핑 등 생활권역 내의 각종 편의시 설, 주거지역의 근린공원 등과 연계하여 생활 의 편의성 확보)
⋅공공임대자전거 및 지원시설 육성 계획 수립
⋅자전거 분담률의 상향 조절
(2009년 : 1.5%, 2013년 : 5%, 신도시 : 7%)
<조성방안>
⋅보행약자를 고려한 보행자 중심의 가로체계 구축 (쇼핑, 업무, 대중교통역 등을 연계하는 보행자 도로체계 구성, 베어리어 프리 등급)
⋅보행자 전용블럭(pedestrian mall) 도입 검토 - 도심 상업지역(보행 多)에 차량진입을 완전 배
제한 Full Mall, 대중교통만을 일부 허용하는 Semi Mall 도입 검토
⋅보행자전용지구(pedestrian mall)의 도입 검토 - 도심지(부도심) 지역은 보행자도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보행으로 통근, 통학, 쇼핑, 업무 등 의 통행이 가능하게 설계
- 도심형 : 상업, 업무 밀집 지역의 일정구간은 mall 개념 도입
- 주거형 : 중심지구, 간선보행로에서 주거지로 의 연결동선 확보
- 녹도형 : 공원, 제방, 녹지, 둔치 등에서의 유 보동선 확보
⋅교통정온화 기법의 도입(진로전환기법과 같은 물 리적 방법과 규제 등을 통한 비물리적 방법을 혼 합하여 계획)
⋅위계와 기능을 고려한 자전거도로 및 편의시설 연계성 확보
- 간선체계(주요지역을 연계하여 대중교통화가 가능하고, 별도의 차선 및 보행과의 분리를 통 한 안전성 확보)
- 지선체계(쇼핑 등 생활권역 내의 각종 편의시 설, 주거지역의 근린공원 등과 연계하여 생활 의 편의성 확보)
② 보행공간 시스템 구축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권 확보와 주변 대중교통시설과의 연계를 통 해 걷기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15)
③ 대중교통 시설과 연계한 친환경 주차시설 주차시설의 계획은 대중교통 시설과 연계한 친 환경 주차시설로 계획 되어야 하며, 자전거 도로와 의 연계성을 고려한 주차시설 계획, 도로위계 및 지역특성과 연계한 주차관리계획, 주차장 공간의 커뮤니티 향상 및 경관 향상 계획을 통해 녹색교통 체계와 연계된 다양한 친환경 주차방식 설정이 필 요하다. 16)
15) 프랑스 라데팡스는 보행자전용 광장을 중심으로 입체복합계획,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하여 보행권(약 400m)내에 각종 편의시설 배치
꾸리찌바 ‘꽃의 길(Flower street)’은 도심을 관통하는 4km에 걸친 왕복 6차선의 주 간선도로를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만든 스트 리트 몰은 도시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었음
16) 미국의 산타모니카 시민주차장은 자전거 저장소를 두고 공공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 테라스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같이 계획하여 도시의 연속적 맥락을 연계
일본의 가와사키 쇼핑몰 주차장은 쇼핑몰 이용자 및 가와사키역 이용자를 위한 자전거 주차장 운영
<조성방안>
⋅대중교통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주차시설 계획 - 주차장 계획시 자전거도로 및 주차구획, 대중
교통시설과 연계성을 고려해야 함
- 대중교통의 위계를 고려한 외곽집중주차, 환승 주차, 주차빌딩, 지하주차, 데크식 주차장 등 다양한 주차시설 계획
⋅도로 위계 및 지역 특성과 연계한 주차관리 체계 구축
- 주간선(보조간선)도로에는 노상주차장을 설치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함
- 주거지역의 공용주차장 또는 공동차고지는 주 거지 진입부에 설치하도록 함
⋅커뮤니티 공간과의 연계성 강화
- 지상 주차장 설계시 공공시설로서의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카페, 테라스 등의 설치 권 장, 재생자재 등의 사용을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