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치과 임플란트(Implantium )의 후향적 연구:
22개월간의 임상 및 방사선적 결과
황정원
1
, 김영균2
1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치과 보철과,2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구강악안면외과Retrospective Study of Implantium ® Dental Implants: Clinical and Radiographic Results of 22 Months
Abstract
Jung-Won Hwang, DDS, MSD, PhD
1
, Young-Kyun Kim, DDS, MSD, PhD2
Department of Prosthodontics
1and Oromaxillofacial Surgery
2, Dent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Korea.
Over the last years, growing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several domestic implant systems. This study presents results of a clinical trial of Implantium® implants followed up to 22 months.
Two hundred fifty-two Implantium® implants were investigated which were placed in 119 patients between June 2003 and November 2004. The average follow-up period from implant placement was 10. 9months(SD 4.9) and mean loading period was 7.9months(SD 4.3). Survival rate of implants was evaluated. For the evaluation of marginal bone changes, only the implants in function and more than 12 months of follow-up period from installation were considered. Crestal bone loss of 118 implants was analyzed using linear radiographic measurements.
After the first surgical stage, there was no failures of implants. No implant was lost after prosthetic loading time. The crestal bone level after fixture installation and after 1 year was 0.16±0.30mm and 0.58±0.64mm, respectively. The marginal bone loss during first one year was 0.44±0.55mm.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hort-term retrospective study population revealed an excellent survival rate for Implantium® implants
Key words: endosseous dental implants, Implantium®, retrospective analysis
본 연구는 (주)덴티움의 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졌음
서 론
부분 무치악 및 완전 무치악 수복을 위한 치과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률과 안정성은 지난 많은 연구에 의해 잘 정립되어 왔으며
1~7)
이제 는 보편적인 치과치료방법이 되어가고 있다. 1980년대 이 후로 임플란트 치료가 점차 널리 퍼지게 되면서, 이전보다 우수한 초기고정, 조기 부하, 더 간단한 외과 및 보철술식 을 돕기 위한 임플란트의 디자인 및 고정체의 표면처리 방 법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고, 임플란트의 여러 가지 치 료방법의 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의 장 기적 성공을 얻기 위한 선행조건에 대한 임상의의 이해도 의 성숙에 따라, 다양한 임상적 상황에서 임플란트 지지 수복물이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최근 국내에서는 임플란트 시장의 급속한 확대와 더불어 국산 임플란트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늘고 있으며, 임플란 트 제조사 자체가 적극적인 시스템 개발과 임플란트 술식 에 대한 교육, 마케팅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확대에 주 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국산 임플란트는 비싼 수입 임플 란트에 비해 경제적인 면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임상 적 효율성 또한 중단기적인 임상연구결과들을
1~3)
통해 증 명되고 있다.2002년 중반에 출시된 국산 임플란트인 Implantium (Dentium, Korea)의 미세 및 거시적 디자인은 시술시 골 내 고정을 얻기 용이하고 조기부하가 가능하다는 점, 변연 골 흡수를 최소화한다는 점, 내부 원추 밀폐 형태의 지대 주 연결방식 및 단순하고 사용이 간편한 보철 구성 요소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임상 연구결 과 보고가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객관적 보고 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2003년도부터 분당서울대병 원 치과에서 국산 임플란트(Implantium )를 시술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간의 단기적인 경과 관찰을 통해 재
료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살펴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치과에 내원한 부분 무치악 및 완전 무치악 환자로서 2003년 6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국산 임플란트(Implantium )를 식립한 환자 121명 중 경과관 찰이 가능하고, 술 전 후 임상기록과 방사선사진이 구비된 119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252개의 임플란트를 연구대상 으로 삼았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7세에서 81세 사이로 다양하였고(Table 1), 대상자의 포함기준은 다음과 같다.
·전신적으로 건강한 환자 및 조절되는 내과적 전신질환 보유자를 포함하였다.
·중정도의 이갈이 환자를 포함하였으며 반드시 술 후 splint 장착을 하였다.
·치주질환자의 경우, 치주치료 후 구강건강 및 위생상태 가 개선되는 경우를 포함하였다.
·심한 흡연을 금하지 못하는 경우, 치료의 협조도가 좋지 못한 경우, 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는 배제하였 다.
2. 연구방법
외과시술
임플란트 식립부위는 디지털 파노라마 방사선상에서 이용 가능한 골질 및 골 길이를 판별하였다. 임플란트는 1명의 구강외과 의사와 3명의 보철과 의사에 의해 식립되었다.
119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는 총 252개였으며,
II
I
Table. 1.
Distribution of patients according to sex and ageAge Males Females Total %
17-29 5 7 12 10
30-49 24 21 45 38
50-69 27 30 57 48
69-81 0 5 5 4
Total 56 64 119 100
Table. 2.
Distribution of implants according to positionPosition No. of implants %
Upper anterior 14 6
premolar 23 9
molar 51 20
Lower anterior 19 8
premolar 25 10
molar 118 47
Total 252 100
Table. 3.
Distribution of implants according to length and diameterDiameter Length (mm)
Total
(mm) 8 10 12 14
3.4 0 1 2 10 13(5%)
3.8 6 19 42 11 78(31%)
4.3 4 39 62 12 117(46%)
4.8 4 12 22 6 44(17%)
Total 14(6%) 71(28%) 128(51%) 39(15%) 252(100%)
식립된 임플란트의 길이과 직경 및 악궁내 위치 분포는 다 양하였다(Table 2, 3). 식립 부위의 조건은 골질 및 골 량 이 비교적 양호한 경우를 비롯하여, LZ분류에
4)
의한 type IV 골질을 지닌 부위, 수평 또는 수직 골량이 부족하여 골 유도재생술이 필요한 부위, 골유착이 실패한 외산 임플란 트 제거 후 Implantium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한 증례 등이 포함되었다.이차 수술 시기는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하지 않고 임플란트 의 초기고정이 양호한 경우, 하악은 식립 후 약 6주, 상악은 2-3개월 경과 후 시행하여 치유 지대주를 연결하여 조기부 하를 가하였다. 초기고정이 부족하거나, 골질이 불량한 경 우,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식립부위의 골질, 골이식 량, 이식골의 종류에 따라 이차수술 시기를 결정하였다.
보철시술
보철 수복은 대부분 이차수술 약 2-3주 경과 후부터 3명 의 보철과 의사에 의해 진행되었다. 보철물의 종류는 단일
치 수복(30%), 부분 무치악 또는 완전 무치악 고정성 수 복(66%), 완전 무치악 피개의치 수복(2%), 자연치와 임 플란트에서 지지되는 고정성 브릿지 (2%) 등이었다(Fig.
1).
피개의치에 적용된 임플란트는 세 증례로, 하악의 이공전 방에 식립한 두 개의 임플란트에 볼 유지장치(ball attachment)를 적용한 형태였다. 자연치와 임플란트로 지지되는 고정성 브릿지는 다섯 증례에서 적용되었고, 치 주지지가 양호하고 동요도가 없는 자연치 한 개와 임플란 트 한 개를 지대주로 삼는 통상적인 3본 브릿지 형태를 지 대치와 지대주에 영구 접착하였다.
전치부 상실 또는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여 심미와 저작의 문제가 심한 경우를 제외하면 임시 고정성 수복물 장착과 정은 생략하였다. 임시수복물을 통한 점진적부하과정은 생략하였고 인상채득 후 통상적 영구 보철물을 제작하여 장착시켰다. 대신 심하게 불량한 골질을 가진 환자에게 있 어서는 술 후 저작을 주의시켜 점진적 부하를 가하는 효과
Fig. 1.
Distribution of implants according to type of prosthetic restorationNumber of implant
180 160 140 120 100 80 60 40 20
0 Single tooth Fixed partial prostheses Overdentures Implant-natural tooth supported bridge
를 얻고자 하였다. 보철치료 완료 후 모든 환자는 일반적 으로 1주, 1개월, 이 후 3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내원 시켜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임상적 평가 및 방사선적 평가
임상적 검사 및 치근단 방사선소견 검사는 임플란트 식립 직후 및 치유지대주 연결시, 보철물 연결시, 보철물 장착 후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유지관리를 위하 여 내원시마다 시행하였다. 재내원시마다, 환자의 주관적 평가 및 증상여부 기록, 임플란트 주변조직에 대한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검사, 보철물과 교합 평가, 구강위생평가와 교육, 필요시 부가적 치주처치(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등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생존의 기준은, 기능중의 임플란트가 Albrektsson 등
5)
에 의해 묘사된 임플란트의 실패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다.1. 임상적으로 평가하였을 때 개개의 임플란트의 동요도 가 감지되는 경우
2. 임플란트 주변 방사선 투과성이 관찰되는 상태
3. 동통, 부종, 감염, 감각이상, 하악관의 침범과 같은 증 상과 징후가 보이는 경우
개개 임플란트 동요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단일치 임플란트에서만 가능하고, 보철물로 연결고정 되어 있는 경우는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측정이 불가 능하다. 따라서 기능 중의 모든 임플란트의 개개의 동요도 의 유무는 객관적인 진단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지는 않 았으며 환자의 불편감 또는 동통의 여부와 임상 및 방사선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하였다.
임플란트 주변 변연골소실의 측정은, 식립 후 1년이 경과 된 기능중인 임플란트 118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근원심부의 임플란트 경부의 연마면과 SLA표면의 경계지점을 기준점으로 하여 첫 골접촉부위
까지의 방사선적 거리를 선형측정(linear measurement) 하였다(Fig 2). 임플란트의 나사산의 알려진 수치를 대비 하여 실측치를 계산하였다. 개개 임플란트의 근원심 변연 골 수준을 측정하였고, 두 명의 계측자의 계측값의 평균치 를 구하였다.
결 과
1. 임플란트의 생존률
식립된 252개의 임플란트의 관찰기간은 4개월에서 22개 월이었으며 평균 관찰기간은 10.9개월(SD4.9)이었다. 이 중 조기 실패한 임플란트는 전혀 없었다. 식립한 임플란트 의 생존률은 100%로써 보철을 위한 단계로 진행하였다 (Table 4). 이 중 2개의 임플란트는 각각 다른 환자의 하 악 제 2대구치 수복을 위해 식립한 두 개의 근 원심 임플
III
Fig. 2.
Reference point of implantReference point
란트 중 원심측 임플란트로써, 골유착은 성공하였지만 식 립 위치가 불량하여 사용하지 않거나 다시 묻어두고 더 이 상의 평가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생존된 임플란트로 간주 하였다(Fig 3).
보철치료가 완료된 250개의 임플란트의 관찰기간은 0개 월에서 18개월로써 평균 7.9개월(SD 4.3개월)이었으며, 관찰기간동안 실패한 임플란트는 없었다. 부분 무치악, 전 부무치악, 오버덴쳐의 임플란트 상부구조물의 나사풀림이 나 부품의 파절과 같은 기계적 합병증의 경우 역시 전혀 없었다.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은 관찰기간동안 한 증례에서 염증 의 소견을 보였다. 이 증례에서는 임플란트 고정체 상부 가동성 연조직 두께가 5mm 정도로써 치은열구가 깊었으 며, 변연 골소실량이 0.95mm였던 증례였다. 나머지 모든 증례의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 다.
2. 방사선적 결과
방사선 계측을 할 수 있는 252개의 임플란트 중 식립 후 1 년이 경과된 기능중인 임플란트 118개의 근원심측 주변골 소실정도를 계측하였다(Fig 4, Table 5와 6). 식립 직후 의 변연골 수준은 0.16mm(SD 0.30)이였으며, 식립 후 1년이 경과된 기능중인 임플란트 주변 변연골 수준은 0.58mm(SD 0.64)이었다. 초기 1년간의 평균 변연골 소 실량은 0.44mm(SD 0.55)이었다.
63개(53%)의 임플란트에서 변연골 반응은 매우 우수하 여 흡수가 전혀 없거나, 첫 번째 미세나사선에서 멈추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식립 후 첫 1년 동안 여섯 환자의 일곱 개의 임플란트(6%)에서 1.5mm
6)
이상의 변연골 소 실이 일어났다. 이는 치유기간 중 임시의치에 의한 부하로 인하여 피개나사가 조기 노출되었으며 이후 후방 연장부Fig. 3.
Distal implant was sunken due to bucco-lingual malpositionplacement to loading 252 0 0 252 0 100 100 loading to 6months 163 2 2 163 0 100 100 6months to 1y 67 0 0 67 0 100 100 1y to 18months 20 0 0 20 0 100 100
Table. 4.
Life table analysis of implantsInterval No. of implants Drop-out Implants Failed survival cumulative
at start of during interval under during rate within survival
interval No. of implant No. of patients risk interval interval(%) rate(%)
를 지닌 브릿지 지지에 사용되었던 임플란트 한 개, 수직 적으로 덜 식립된 상태에서 골유도 재생술이 복합되어 초 기에 연조직 판막이 벌어졌던 여러 증례의 임플란트 다섯 개, 변연골 흡수의 원인을 잘 분별하기 어려운 증례에서의 임플란트 한 개가 그것이었다.
총괄 및 고안
Implantium 임플란트는 고정체 표면이 SLA (sandblasing large grit acid etching)방식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치근형 고정체 상부에 미세나사선이 설계되어 초 기고정에 도움을 주고 골파괴시 추가 진행을 막아주는 것 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또한 지대주와의 연결방식은 내부
IV
Fig. 4.
Crestal bone response in several cases after 1 year of loading. A, very favorable response. B, slight resorption to the first microthread. C, vertical and horizontal bony resorption. D, horizontal bony resorption.A
C D
B
연결형 및 원추밀폐형의 연결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 나 지금까지 이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인 임상보 고가 없었으므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시술하였던 환자들 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생존률과 변연골의 반응을 조사 하여 임상적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임플란트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 생존에 관한 정의는 명확 하지 않거나 다양하다
7)
. 최근의 용어합의에 따르면8)
, 임플 란트의 생존이란 관찰시점에 임플란트가 존재하지만 그 상황은 명확히 규정되지 않는다. 생존률을 계산할 때 중도 에 경과관찰이 되지 않는 경우, 묻어두거나 상실한 임플란 트, 조기 실패가 있는 경우 비율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양 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도에 경과관찰이 되지 않는 환자 두 명은 연구대상에서 배재하였고, 골유착은 성공하였으 나 단지 식립 위치의 불량으로 보철치료에 사용하지 않았 던 두 개의 임플란트는 생존으로 간주하였다.단기간의 임상결과를 관찰한 본 연구의 한계내에서 Implantium 임플란트는 매우 호의적인 생존률을 나타 내었다. 다양한 골질과 골량에 상관없이 Implantium 고 정체의 골유착의 조기실패는 없었다. 또한 외산 임프란트
의 골유착의 조기 실패가 일어난 부위에서 외산 임프란트 를 제거하고 Implantium 고정체를 즉시 식립한 증례에 서도 모두 골유착이 성공하였다. 본 연구가 관찰한 범위내 의 임플란트는 모두 보철부하가 가능하였고 부하를 가한 후 관찰기간중의 골유착의 실패는 없었으며, 나사풀림이 나 파절 등의 기계적인 실패나 합병증도 없었다. 임플란트 생존률에 관한 많은 연구를 고찰한 보고
9)
에서 부하를 가 하기 이전의 골유착의 실패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과, 또한 보철물 장착 후의 실패율에 있어서는 일 년 이내 에 대부분의 실패가 일어난다고 고찰하였다. 따라서 비록 단기간의 임상연구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조기 실패가 없다는 본 결과는 임상적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본 연구는 치태지수(Plaque Index), 출혈지수(Bleeding Index), 탐침깊이(Probing depth), 탐침부착수준 (Probing attachment level)등 peri-implant parameter 를 기록하여 비교하는 것을 배제하였다. 지대주 주변으로 건강한 연조직이 단단히 방어층을 형성한 임플란트 주변 부를 탐침할 때 계측치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환 자에게 고통과 외상을 줄 수 있는 과정일 수 있으며, 또한
Table. 5.
Comparison of Marginal Bone Level After 1yearAfter insertion(A) After 1year (B) Bone loss(A-B) Mesial Distal Mesial Distal Mesial Distal
Bone level 0.11 0.20 0.51 0.66 0.41 046
(mm) (SD0.27) (SD0.32) (SD 0.63) (SD 0.66) (SD 0.56) (SD0.55) Total 0.16(SD 0.30) 0.58(SD 0.64) 0.44(SD0.55)
Table. 6.
Marginal Bone Loss(A-B) After 1 yearBone loss(mm) 0~0.3 0.3~0.6 0.6~1.0 1.0~1.5 1.5~3.0 Nmber of Implant(Total 118) 63(53%) 28(24%) 13(11%) 7(6%) 7(6%)
이 시스템의 지대주의 출현각도(emergency profile)가 치 조정 수준에서부터 경사지게 진행하기 때문에 탐침이 쉽 지 않거나 그 수치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제한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이 임상적 으로 단단하면서 건강한 소견을 보이고 변연골 수준이 안 정적일 경우 탐침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방사 선 소견상 변연골 수준의 변화가 발견되는 경우, 치은염의 징후가 보이는 증례, 부착치은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탐침 을 시행하여 출혈 및 배농 여부를 관찰하고 치은열구 깊이 를 측정하였다. 본 관찰에서는 깊은 임플란트 주위낭을 가 진 한 증례에서 약간의 골소실과 함께 탐침시 출혈이 관찰 되었으나 치주처치 후 연조직의 염증은 치유되었다.
개개 임플란트 동요도의 장기적인 측정은 나사유지형 상 부구조물을 가진 경우에만 시행될 수 있다. 다수 임플란트 가 시멘트 유지형 상부구조물로 연결되었거나, 자연치와 연결된 임플란트에서는 개개의 임플란트 동요를 측정할 수 없다. 본 연구대상은 단일치 수복을 제외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거의 모든 경우 시멘트 유지형 보철물로 수복하 였으므로, 개개 임플란트의 동요도를 객관적인 진단도를 이용하여 평가하지는 않았다. 임플란트 골유착이 실패하 고 있다면 저작시 불편감 또는 동통이 방사선적 변화가 감 지되기 전부터 나타나게 되어 실패하는 임플란트의 첫 번 째 징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10)
,11)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 트 동요의 평가는 환자의 주관적 증상과 임상적 및 방사선 적 징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진단하였다.임플란트의 골과의 계면의 안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정 확하게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로 전기적 장치(Periotest;
Siemens, Bensheim, Germany)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비록 긍정적인 보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2)
,13)
임플란트 실패의 조기 징후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할 때는 수치의 민 감성이 부족하고, 분석력의 부족, 술자간의 변수에 민감하 기 때문에 비판되기도 한다.14)
골과 임플란트 계면의 강성 을 측정하는 공명주파수분석기구(Osstell; IntegrationDiagnostics, Göteborg, Sweden)을 이용하면 임상적인 징후가 나타나기 전의 임플란트 동요도의 증가를 감지해 낼 수도 있지만
15)
, 골과 임플란트 계면과 RFA 측정치의 결정적인 데이터는 여전히 부족하다.16)
또한 임상적으로 시멘트 유지형으로 연결고정되어 기능중인 임플란트에 대 해 이러한 장치들을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 제한점이 있다.임플란트 주변 변연골 높이를 장기적으로 보존하는 것은 주요한 임플란트 성공기준으로 여겨진다. 임플란트 변연 골 흡수는 시술 후 첫해 1.5mm이하의 골흡수, 그 후 년 간 0.2mm 이하의 골흡수 기준을 임플란트의 성공기준에 포함시킨 보고가 있다.
12,17)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Brånemark 임플란트 형태는 변연골이 첫 번째 나사수준 에 적응하여 여기까지 흡수되는 경향이 있으며18)
, 초기 1 년내에 1-2mm 가량 흡수되고 그 후 지속적으로 매년 평 균 0.05-0.2mm 가량 흡수되었다. 반면 임플란트 고정체 상부에 미세나사선 형태를 부여하면 임플란트 목부위의 계면전단응력(peak interfacial shear stress)을 현저히 감소시키며,19)
Wolff's law에 따라 주변골에 적절한 자극 을 줌으로써 변연골 흡수를 상쇄할 것이라고 제시되었다.이러한 디자인은 Astra 임플란트(Astra Tech AB, Molndal, Sweden)에 처음 응용되었다. Astra ST 임플 란트는 보철물을 삽입 후 초기 1년동안의 변연골 흡수가 거의 없었으며 4-5년동안의 관찰기간동안 유의성있는 골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고 보고되었다.
20),21),22)
이후 다른 여 러 임플란트 제조사에서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기 시작하 였으며 Implantium 시스템도 이중 하나이다.
식립 후 1년이 지나고 기능중인 118개의 Implantium 의 변연골 소실량은, 식립 직후에 비해 평균 0.44mm가 소실 되어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변연골이 전혀 흡수되지 않거 나 첫 번째 미세 나사선에서 골흡수가 멈춘 증례가 53%
에서 있었는데 이는 미세나사선 효과와, SLA 표면처리, 내부원추형 연결구조로 인한 연결부의 밀폐효과와 힘의 분산이라는 장점이 복합되어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그
러나 모든 증례에서 매우 양호한 수준을 보이지는 않았다.
41%의 임플란트에서는 첫번째 미세 나사선 수준인 0.3mm 이상에서 1.5mm 미만의 골상실을 보였다. 또한 앞서 언급한 시술 후 첫해 1.5mm 이하, 그 후 년간 0.2mm 이하의 변연 골흡수를 임플란트의 성공기준으로 고려한다면, 방사선적 연구에 포함된 118개의 임플란트 중 7개(6%)는 실패로 간주할 수 있을 정도의 변연골 흡 수량을 보였다. 변연골 흡수량이 많았던 원인을 분별할 수 있었던 경우는 6개로써 치유기간 중 임시의치에 의한 부 하로 인하여 피개나사가 조기 노출되었고 이후 후방 연장 부를 지닌 브릿지 지지에 사용되었던 임플란트 한 개, 수 직적으로 덜 식립된 상태에서 골유도 재생술이 복합되어 조기에 연조직 판막이 벌어졌던 증례들에서의 임플란트 다섯 개가 그것이다. 이외 변연골 흡수의 원인을 잘 분별 하기 어려운 증례에서의 임플란트 한 개가 있었다.
식립된 임프란트의 생존률을 단기간 관찰한 본 연구 결과 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추가관찰이 필요 하다. 방사선적 연구결과에 있어서는 변연골 수준 계측에 사용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의 선형측정의 정확성에 대한 다소의 한계점이 있었다. 또한 변연골 수준의 변화에는 임 플란트의 미세 거시적 디자인 외에도 임플란트 주변상황 과 숙주요인이 영향을 미치므로 신뢰할 만한 결론을 도출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임플란트와 다양한 임상 변수를 고 려한 장기적인 관찰이 요구된다.
고 찰
119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252개의 국산 임플란트를 대상 으로, 22개월간의 임상경과를 관찰하여 임플란트의 생존 률을 평가하고, 초기 1년간의 임플란트의 변연골의 흡수 정도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다양한 식립부위, 수술방법, 보철물의 종류, 임플란트
의 길이 및 폭경에 관계없이 Implantium 임플란트의 골유착 성공률은 100%이었다.
2. 임플란트은 식립 직후의 변연골 수준은 0.16mm(SD 0.30)이었으며, 식립 후 1년이 경과된 기능중인 임플 란트 주변 변연골 수준은 0.58mm(SD 0.64)이었다.
초기 1년간의 평균 변연골 소실량은 0.44mm (SD0.55)이었다.
3. Implantium 임플란트의 단기 생존률은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임상 및 방사선적 결과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인 추가관찰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01. Adell R, Lekholm U, Rocker B, Brånemark PI. A 15-year study of osseointegrated implants in the treatment of the edentulous jaw. Int J Oral Surg 1981;6:387-416.
02. Zarb GA, Schmitt A. The longitudinal clinical effectiveness of osseointegrated dental implants. The Toronto Study. Part 1.
Surgical results. J Prosthet Dent 1989;63:451-457.
03. Jemt T, Lekholm, U, Adell R. Osseointegrated implants in the treatment of partially edentulous jaws: A preliminary study on 876 consecutively placed fixtures.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1989;4:211-217.
04. Jemt T, Lekholm U. Oral implant treatment in posterior partially edentulous jaws. A five-year follow-up report.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1993;8:635-640.
05. Nevins M, Langer B. The successful application of osseointegrated implants to the posterior jaws: A long-term retrospective study.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1993;8:428-432.
06. Buser D, Mericske-Stern R, Bernard J, et al. Long term evaluation of non-submerged ITI implants. Part 1: 8-year life table analysis of a prospective multi-center study with 2359 implants. Clin Oral Implants Res 1997;8:161-172.
07. 이재봉, 황영수, 신광호, 황병남. 국산 AVANA implant의 임상 결과에 관한 연구.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000;38(6):558-566.
08. 남기윤, 조리라, 이양진, 엄흥식, 장범석. 네오플란트 임플란
V
트의 임상적 생존률에 대한 2년간의 후향적 연구. 대한치과의 사협회지 2003;41(8):558-565.
09. 김영균, 황정원, 윤필영, 김수관, 정재헌, 최용근, 송승일. 국산 임프란트 시스템의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 Periotest ¶ 이용 한 조기 안정성 평가.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004;42(12):873- 881.
10. Zarb G, Lekholm U, et al. Aging, Osteoporosis and Dental Implants. Quintessence pub Co. 2002.
11. Albrektsson T, Senerby L. State of the art in oral implant. J Clin Periodontol 1991; 18:471-481.
12. Albrektsson T, Isodor F. Consensus report of session IV on dental implants. In Proceedings of the 1st European Workshop on Periodontology, London" Quintessence Publishing Co. 1994.
13. Mericske-Stern R. Treatment concepts of the edentulous jaw. In:
Lang NP, Karring T, Lindhe J(eds). Proceedings of the 3rd European Workshop on Periodontology: Implant Dentistry. Berlin:
Quintessenz 2000;376-407.
14. Lang NP, Berglundh T, Heitx-Mayfield LJ, et al. Consensus statements and recommended clinical procedures regarding implant survival and complications. Int J Oral & Maxillofac Implants 2004;19(suppl):150-154.
15. Goodacre CJ, Kan JYK, Rungcharassaeng K. Clinical complication of osseointegrated implants. J Prosthet Dent 1999;81:537-552.
16. Lekholm U, van Steenberghe D, Herrmann I, et al. Osseointegrated implants in the treatment of partially edentulous jws: A prospective 5-year multicenter study.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1994;9:627-635.
17. Gröndahl K, Lekholm U. The predictive values of radiographic diagnosis of implant instability.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1997;12:59-64.
18. Aparicio C. The use of the Periotest value as the initial success criteria of an implant: 8-year report. Int J Periodontics Restorative
Dent 1997;6:151-161.
19. van Steenberghe D, Tricio J, Naert I, Nys M. Damping characteristics of bone-to-implant interfaces. A clinical study with the Periotest device. Clin Oral Implants Res 1995;6:31-39.
20. Meredith N. Assessment of implant stability as a prognostic determinant. Int J Prosthodont 1998;11:491-501.
21. Griberg B, Sennerby L, Linden B, Gröndahl K, Lekholm U.
Stability measurements of one-stage Brånemark implants during healing in mandibles. A clinical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study.
Int J Oral Maxillofac Surg 1999;28:266-272.
22. Barewal RM, Oates T, Meredith N, Cochran DL. Resonance frequency measurement of implant stability in vivo on implants with a sandblasted and acid-etched surface.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2003;18:641-651.
23. Zarb GA, Albreksson T: consensus Report: Towards optimized treatment outcomes for dental implants. J Prosthet Dent 1998;80(6):
630-40.
24. Quirynem M, Naert I, van Steenberghe D. Fixture design and overload influence marginal bone loss and fixture success in the Brånemark system. Clin Oral Implants Res 1992;3:104-111.
25. Hansson S. The implant neck: smooth or provided with retention elements. A biomechanical approach. Clin Oral Implants Res 1999;10:394-405.
26. Palmer RM, Smith BJ, Palmer PJ, Floyd PD. A prospective study of Astra single tooth implants. Clin Oral Implants Res 1997;8:173- 179.
27. Palmer RM, Palmer PJ, Smith BJ. A 5-year prospective study of Astra single tooth implants. Clin Oral Implants Res 2000;11:179- 182.
28. Norton MR. Marginal bone levels at single tooth implants with a conical fixture design. The influence of surface macro-and microstructure. Clin Oral Implants Res 1998;9:91-99.
교신저자 : 황정원
주소: 경기도성남시분당구구미동300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E-mail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