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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고온과 저온에 의한 신체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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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0장

고온과 저온에 의한 신체손상

고 온

(2)

1. 신체의 온도 조절

체온에 영향을 미지는 요인 : 온도, 습도, 바람

(3)

1. 신체의 온도 조절

• 야외에서 심한 운동이나 일을 하는 사람

• 노약자

• 건강상 문제가 있는 사람

• 고온 및 저온 손상 경험자

• 순환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 이뇨제 등 체내 수분 감소 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고온과 저온 손상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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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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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1도 화상(Superficial Burns)은 피부의 외피층만 손상된 것이다. 피부는 붉고 건조해지며 고통스럽다. 부어오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일광화상이

표면화상이다. 표면화상은 특별한 흉터 없이 5~6일 안에 낫는다.

증상은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으며, 치료하면 흉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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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2도 화상(Partial-thickness Burns)은 표피와 진피에 생기는 화상이다.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며 피부가 축축해진다. 고통스럽고 붓는다. 이 경우 보통 3~4주 안에 나으며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

증상은 물집이 생기고, 심한 통증이 있으며, 흉터나 피부변색, 탈모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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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3도 화상(Full-thickness Burns)의 경우 피부는 물론, 피하지방, 근육, 뼈, 혈관, 신경 등 하층구조까지도 파괴될 수 있다. 상처부위가 갈색이 되거나

거무스름하게 보인다. 아래에 있는 조직들은 하얗게 보일 수도 있다. 이런 화상은 고통이 아주 심하거나 신경의 끝부분이 파괴되어 오히려 고통이 없을 수 있다.

증상은 피부가 새하얗게 되고, 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을 잘 못 느끼며,

흉터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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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 화상의 응급처치

화상 부위를 차갑게 한다.

감염예방을 위해 화상부위에 드레싱을 한다.

쇼크를 최소화 한다.

만약 의료적 도움이 요청된다면 빨리 결정한다.

만약 화상의 증거가 보여 지면, 다음과 같이 네 가지 기본단계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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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 화상의 응급처치

• 보통1급 화상이라는 표재성 화상은 표피만 손상되기 때문에 피부파괴가 가장 적다.

• 1도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오랫동안 화상부위를 식혀주면 아픔은 가라 앉는데, 만약 얼 음 찜질을 해 줄 경우에는 피부에 바로 얼음을 데는 것보다 거즈나 천으로 감싸주는 것 이 좋다.

1도화상응급처치

• 2도 화상은 통증도 심하고 물집이 생길 수 있다.

• 찬물로 씻은 후 얼음으로 찜질하고 일단 물집이 생기면 가급적 표피를 제거하지 않도 록 한다.

• 수포가 생긴 경우에는 감자나 오이, 알로에 등을 붙이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도화상응급처치

• 3도화상부터는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화상부위에 무언가 달라붙어 있다면 억지로 떼지 말고 흐르는 물에 화상부위를 씻기고 깨끗한 거즈로 감싸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 찜질이나 찬물도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도화상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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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 열에 의한 응급처치

타월을 물에 충분히 적셔 덮는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경우 얼굴 전체를 세면기에 담근다.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얼굴이나 목 부위의 화상은 심한 호흡장애가 생길 수 있 으므로 빨리 기도유지와 호흡보조 처치를 해야 한다.

화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감염을 예방한다. (소독거즈, 화상거즈로 덮는다)

만약 혼자 있을 때 옷에 불이 붙었다면, 바닥에 몸을 누이고, 불을 끄기 위해 몸을 굴린다.

열에 의한 화상과 불꽃 등에 의한 화상은 가능한 한 빨리 열원을 피부에서 없애는 것이 중요하며, 손상 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찬물에 식힌다. (10분 이상 담그지 않는다) 만약 피부에 의류가 붙어 있으면, 떼려고 하지 않고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손상된 부위를 차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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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열에 의한 화상

• 화상부위에 된장, 간장, 감자, 기름, 약 등을 바르는 것은 상처의 표면을 불 결하게 하여 세균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화상부위에 아무것도 바 르지 않는다.

• 물집 등을 터트리지 않는다. (세균감염 우려)

• 눈 화상의 경우 절대 문지르지 않는다. (각막손상 등으로 실명 우려)

• 떨어지지 않는 것을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다. (피부손상, 감염)

• 피부가 부어오르기 전에 시계, 반지 등을 제거한다.

열에 의한 화상 응급처치 중 해서는 안 되는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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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 화학물질(약품)에 의한 화상 응급처치법

가능한 빨리 몸으로부터 화학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건조한 화학물질이라면, 물로 싯기 전에 장감을 끼고 화 학물질을 솔로 털어내며, 화학물질이 처치자에게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산과 알칼리에 의한 화상은 피부에 침투해서 피부 깊숙이 도달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즉시 많은 양의 차가운 흐르는 물로 씻어내며,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또는 적어도 20분 이상 계속해서 물로 씻어낸다.

만약 화학물질(약품)이 눈에 들어갔다면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흐르는 물로 눈을 씻어낸다.

감염되지 않은 눈에 화학물질이 흘러 들러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화학물질이 묻은 눈을 묻지 않는 눈보다 낮게 위치하게 하여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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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온에 의한 응급상황 – 전기접촉에 의한 응급처치법

전기에 의한 화상은 사람이 전기와 접촉하는 곳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다.

전원을 차단하기 전에는 환자에게 가까이 가지 않으며 전선이 늘어져 있다면 소방서나 전기회사에 신고하고 기다려야 한다.

늘어진 전선이 차 안에 있거나 차를 가로질러 있을 때 차안에 사람이 있다면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으라고 말한다. 차 안이 더 안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원을 차단하고 나서 환자에게 접근하는 경우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쇼크, 화상처치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전기화상 환자의 처치는 119를 통해 화상준문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여 전문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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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동상

• 영하 2-10도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 의 연조직이 얼어 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공급이 없어지게 되는 것

동상이란

• 동상 부위의 감각 소실

• 끈적끈적한 피부

• 차가운 피부

• 변색된 피부색(붉은 색, 흰색, 노란색, 청색 등)

동상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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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저체온증

• 내부나 외부의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5℃ 이 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 인체의 열생산이 감소되거나 열소실이 증가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 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진다.

저체온증이란

• 온 몸을 떤다.

• 맥박이 불규칙하고 느리다.

• 몸이 저리다.

• 멍항 눈으로 허공을 응시한다.

• 무감각해지고 의식상태가 희미해진다.

저체온증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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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저체온증

- 겨울에 적당하지 않은 옷이나 보호장비없이 장시간 야외활 동할때

- 차가운 물속에 빠졌을 때(특히 섭씨 21도 이하의 찬물)

- 춥거나 바람부는 날 젖은 옷을 입고 있었을때

- 차가운 날 충분한 수분, 음식

섭취 없이 과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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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저체온증

•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하여 치명적인 상태(호흡정지, 심장마비)가 동반 되었는가를 확인하고, 필요시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 젖은 의복을 벗기고 환자의 몸을 건조하게 유지한다.

• 따뜻한 장소로 옮겨 뜨거운 찜질 등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 한다.

• 누군가 움직이지 않고 발견된다고 해도 동사한 것으로 추측하지 않는다.

• 뜨거운 물, 핫팩, 난로 등을 직접 전신에 사용하여 체온을 빠르게 상승시키지 않는다(부정맥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음)

• 알코올을 주지 않는다.

저체온증 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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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고온손상과 저온손상 예방법

혹서나 혹한 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외부기온에 따라 활동 정도를 조절해야 한다.

자주 휴식을 취한다.

기온에 맞는 적절한 의복을 착용한다.

가능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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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고온손상과 저온손상 예방법

• 체력소모가 극심한 겨울철에는 무리한 산행일정은 피한다.

• 동사와 동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불충분한 영양 섭취와 바람, 눈 등에 대한 미흡한 대비로 인해 탈진상태에 이어 저체온증에 걸리기도 한다.

• 겨울산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방풍, 방수의류 휴대 및 야영에 대비 한 텐트나 천막, 열기구의 지참은 필수적임.

•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체력의 30%정도는 비축하여 탈진을 막아야 한다.

• 젖은 옷은 건조한 옷을 입고 있을 때보다 20배 몸의 열을 빼앗아가 최초 의 저체온증상에 이어 허탈상태에 이르기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사 망까지 2시간도 걸리지 않음.

• 빠른 시간 내 건조한 옷으로 갈아입고 고열량 음식을 섭취한다.

• 저체온 증상의 환자는 침낭 속에 동료가 함께 들어가 몸으로 감싸주어 체 온을 유지시켜야 하며, 점진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등산과 저체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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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온에 의한 응급상황 – 고온손상과 저온손상 예방법

겨울철 등산시 보온을 위한 의류 및 용품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