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News, Volume 10, No.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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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회 대주학술상 수상
수상자: 손 종 락 교수 (경북대학교)
우선 제4회 대주학술상을 수 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본 학 회에 해마다 많은 기금을 기부 하여 주신 본 학회 고문이시자 대주전자재로(주)의 임무현 회 장님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본 상의 심 사를 위해 수고하신 본 학회의 노시태 회장님이하 여 러 심사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북대학 교에서 36년간이라는 교수직을 그만둘 정년퇴임을 일 년도 채 남기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젊은 과학자 들이 본 상을 수상하여 본 학회의 발전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공업화학회는 2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속에서 어느 학회도 따라가지 못하는 눈부신 발전을 하여 왔 다고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역대 회장님이하 많은 임원들과 수많은 회원들의 노력과 협 동으로 이루어진 보람된 결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990년도 한국공업화학회를 창립할 때부터 지금까지 본 학회에 관여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지금도 많 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1990년도 초 기에는 이사로, 1998년도부터 2년간은 부회장으로 수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3년도에는 한국공업 화학회 대구⋅경북지부를 창립하는데 주도하였으며, 1995년부터 제가 대구⋅경북지부장을 맡아서 경북대 학교에서 한국공업화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또 한가지 잊을수 없는 것은 2002년도 에 본 학회 고문이시자 동진쎄미켐(주)의 회장이신 이 부섭 회장님께서 기부하신 기금으로 운영되는 “제1회 한국공업화학상”을 본인이 수상한 것입니다. 이때 본
학회의 영문학술지인 J. Ind. Eng. Chem. 학술지 는 SCIE급이었으며 SCI급으로 상향시키기 위하여 많 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본인도 본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하여 J. Ind. Eng.
Chem. 학술지는 물론 다른 외국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할 때 되도록 J. Ind. Eng. Chem.에 게재된 논문을 많이 인용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로 금번에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회 원 여러분께서도 논문을 투고하실 때 J. Ind. Eng.
Chem.에 게재된 논문을 많이 인용하여 주시어서 하 루 빨리 본지가 SCI급으로 발전되도록 힘써 주실 것 을 회원의 한사람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1972년 경북대학교 응용화학과에 교수요원
으로 부임하였으며 그 당시에는 천연 점토광물인
montmorillonite와 같은 고체 표면상에서의 흡착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본인이 촉매를 연구하기 시작
한 것은 1977년 일본 동경공업대학 Atsumu Ozaki
교수 연구실에서 촉매를 연구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
다. 1979년 동경공업대학에서 촉매에 관한 연구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지금까지 불균일
계 고체촉매 및 흡착에 관하여 연구하여 왔습니다. 처
음 연구한 촉매는 공침전법으로 제조한 NiO-SiO
2
촉
매였으며 이 촉매는 olefin의 dimerization 반응과
n-butene의 isomerization에 높은 활성을 나타내
었습니다. 그 후 1984년부터 1년간 Texas A&M
대학의 Lunsford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교수로 근무
하였으며 이때 연구한 것은 Zeolite-Y의 deal-
umination 및 이들 촉매를 이용한 탄화수소의
cracking 반응에 관한 연구였습니다. 1985년 귀국
하여 고체 초강산 촉매에 관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