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저자: 설근희,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145
136-713,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기초간호과학교실 Tel: 02-3290-4922, E-mail: [email protected]
접수: 2012년 7월 25일, 심사: 2012년 8월 15일 게재승인: 2012년 9월 10일
강푸름과 정금미는 공동 제1저자임.
본 연구는 2011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사업(No. 2011-0005813)이며 일부는 2012년도 고려대학교 간호학연구소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음.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척추수술 전 만성요통환자에서 통증, 불안 및 활력징후에 미치는 효과: 이중맹검,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기초간호과학교실,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강 푸 름 *ㆍ정 금 미 *ㆍ민 선 식†ㆍ설 근 희 *
Effect of Basil Essential Oil-Inhalation on Pain, Anxiety and Vital Sign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before Spine Surgery: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Purum Kang*, Kum Mi Jung*, Sun Seek Min†, Geun Hee Seol*
*Department of Basic Nursing Science, School of Nursing, Korea University, Seoul, †Department of Physiology, School of Medicine, Eulji University, Daejeon, Korea
Ocimum basilicum L. (basil essential oil, BEO) is a plant used in traditional folk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pain, inflammation
and hypertension. BEO-inhalation was us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odor of BEO and BEO concentration dependency on pain and anxiety before spine surgery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A total of sixty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he four study groups (control, 0.1%, 1%, 5% BEO-inhalation group). Pain-visual analog scale (P-VAS), anxiety-visual analog scale (A-VAS), profile of mood states (POMS) test, blood pressure, heart rate, and respiratory rat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inhalation of the odors for five minutes. Inhalation of BEO at 0.1%, 1% concentration caused significant decreases in P-VAS compared with control (p=.022, p=.022, respectively), meanwhile 5% BEO-inhalation significantly reduced in diastolic blood pressure compared with control (p=.023).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four groups in systolic blood pressure, heart rate, respiratory rate, A-VAS, POMS test.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before spine surgery, 0.1%and 1% BEO-inhalation is effective in alleviating pain and 5% BEO-inhalation reduce diastolic blood pressure. In conclusion, BEO-inhalation at specific concentrations can be useful method for the relief of pain and blood pressure control for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before spine surgery. (Korean J Str Res 2012;20:169∼178)
Key Words: Basil essential oil, Chronic low back pain, Inhalation, Pain, Anxiety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만성 요통은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으로 인한 척추 주 위 근육의 만성적인 약화, 척추 뼈마디 사이에서 수핵이 빠져 나와 주위의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을 일으키는 신경 통,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의 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퇴행성 척추증 등과 같은 기질적 질환에 의해 초래될 뿐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감 등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서도 초래된다. 이렇듯 만성요통은 다양 한 원인에 의해 현대사회에서 매우 발생 빈도가 높은 증상 중 하나이다. 선진국의 경우 인구의 약 70∼80%에서 생의 주기중 적어도 한 번은 만성 요통을 겪고 있다고 하며 이 러한 만성 요통으로 인해 5∼10% 직장인들이 매년 약 일 주일간의 병가를 내고 있다고 한다(Andersson, 1999; Deyo et
al., 2001). 급성 요통환자에서 거의 90% 정도의 경우 특별
한 치료 없이 빠른 회복을 한다고 보고된 바 있지만 2∼24% 급성 요통 환자의 경우에 3개월 이상의 통증을 호소 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Andersson, 1997; Grotle et al., 2005). 더욱이 대부분의 만성요통환자들은 약물치료, 물리 치료, 운동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보완대체요법을 요구하고 있다(Eisenberg et al., 1997).
한편 만성 요통으로 인한 척추수술은 환자가 가지고 있 는 통증과 여러 문제를 외과적으로 해결하여 치료하지만, 수술의 효과, 수술 후 통증과 불편감, 합병증 등에 대한 걱 정, 직업상실에 대한 염려, 신체의 일부 손상에 대한 정서 적 불안감, 척추수술을 받은 후에도 통증이 지속될지도 모 른다는 불안을 초래하게 된다. 수술환자가 경험하게 될 불 안과 통증은 심리적, 육체적, 정신적 측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어 수술 예후, 환자 안위를 도모하는데도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로마 향흡입은 최근 다양한 만성 통증 환자의 통증 및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목적으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사 용하여 임상현장에서 중재연구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보완대체요법중의 하나이다(Seol GH et al., 2011; You JH et
al., 2011).
특히 본 연구에 사용한 바질(Ocimum basilicum L.)은 노란, 흰, 보랏빛의 꽃과 끝이 뽀족하면서 타원형의 잎을 가진 다년생 식물로 linalool (37.13%), geraniol (12.55%), 1,8-cineole (7.47%) 및 linalyl acetate (3.58%) 등의 휘발성 성분이 풍부하 며 항경련, 진정작용, 항산화작용, 진통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Franca et al., 2008; Min SS et al., 2009; Venâncio et al., 2011).
위와 같이 동물을 대상으로 바질의 항경련, 진정작용, 진 통 효능 등 다양한 효과를 밝힌 연구가 보고된 반면 Cha JH et al.(2010)은 사람을 대상으로 바질, 라벤더, 로즈마리 및 로즈 에센셜 오일을 1:1:1:1의 비율로 혼합하여 중년 여 성의 두통 및 불안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 바질 관련 임상
연구로 유일하게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향을 혼합한 흡입법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지만 각각 의 에센셜 오일의 효과 및 농도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제 한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바질 에센셜 오일 단독으로 사람 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는 여태껏 보고된 바가 없으며 더 욱이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 에 따라 척추수술 전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불안 및 활력 징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척추수술 전 만성요 통환자의 통증 불안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 는 근거를 마련하여 전인적이고 개별화된 간호를 제공하 고 임상실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 이 만성요통환자의 척추수술 전 통증, 불안 및 활력징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 음과 같다.
1)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만성요통환 자의 척추수술 전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한다.
2)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만성요통환 자의 척추수술 전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한다.
3)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만성요통환 자의 척추수술 전 활력징후인 혈압, 맥박, 호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한다.
재료 및 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만성 요통으로 인한 척추수술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을 적용하 여 통증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무작위 대조군 사전 사후 실험설계를 하였다(Fig. 1). 네 개의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표본 크기는 Java applet을 이용하여 효과의 크기 0.5, 검정력 0.9, 유의수 준 0.05로 두었을 때 한 집단에 15명 이상의 표본이 필요함 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각 군에 15명씩을 배정하 였으며 중도 탈락된 대상자는 없어 최종적으로 각 1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Fig. 1. Research design.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K대학교병원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 은 후 수행되었다. 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서울시 에 소재한 A 병원 신경외과에 만성 요통으로 척추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 중인 환자를 모집단으로 하여 무작위 추출 한 성인 60명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 후 서면동 의서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지남력이 있는 자 2) 만성 요통을 호소하며 visual analog scale 상 5점 이상인 자 3) 후각에 장애가 없고 아로마에 알레르기 경험이 없는 자 4) 항불안제 및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는 자
5) 호르몬 요법 및 아로마 요법을 받고 있지 않은 자 3. 연구도구
1) 향흡입법: 본 연구에서는 Oh JA et al.(2008)의 연구에 근거하여 예비조사를 통해 결정한 농도인 0.1%, 1%, 5% 바 질 에센셜 오일(Aromarant Co. Ltd., Rottingen, Germany) 및 아몬드 오일(Aromarant Co. Ltd., Rottingen, Germany)을 각각 거즈에 1 ml 떨어뜨려 한 종류의 바질 에센셜 오일을 수술 당일 아침 일정한 시간대에 병실에서 대상자를 좌위로 안 정을 취하게 하여 인중에 거즈를 떨어지지 않게 고정한 다 음에 5분간 자연스러운 호흡을 통해 흡입하게 하였으며 마 지막에 3회 심호흡을 시켰다.
2) 통증 척도: 대상자의 통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각적 상사척도(pain-visual analog scale: P-VAS)을 사용하였다(Cline, Herman, Shaw & Morton, 1992). 이 도구는 10 cm의 수평선상
에서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점으로 하고 참을 수 없는 통증 을 10점으로 정하여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어느 정도인지 를 대상자가 직접 표시하도록 하였다. 점수는 0점에서 10 점까지 나올 수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의 정도가 높음 을 의미한다.
3) 불안 척도: 대상자의 불안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각적 상사척도(anxiety-visual analog scale, A-VAS)을 사용하였다 (Cline E et al., 1992). 척추수술 전 대상자 자신이 지각하는 불안 정도를 한 점에 표시하도록 하는 도구이다. 10 cm의 수평선상에서 전혀 불안하지 않은 상태를 0으로 하고 매우 불안한 상태를 10으로 하여 표시해 놓고 본인의 불안이 어 느 정도인지를 대상자가 직접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4) 기분상태 측정도구를 통한 불안 설문: McNair et al.(1971) 이 개발한 기분상태 측정도구로 POMS (profile of mood states)의 6개(불안, 우울, 분노, 활력, 피곤, 혼란) 항목 중 불 안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불안척도는 9개(긴장, 불안정, 흥 분, 당황, 편안함, 불쾌, 안절부절, 초조, 걱정)의 문항으로 나눈다. 이 도구는 4점 척도로 ‘0=전혀 그렇지 않다’, ‘1=
조금 그렇다’, ‘2=보통 그렇다’, ‘3=많이 그렇다’, ‘4=대단 히 그렇다’로 표시한 값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정서적으로 불안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POMS 도구에서 불안항목은 지난주부터 현재까지를 포함하여 기분상태를 측정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수정 번안한 후 간호학자 2인, 병동 수간호사 1인에게 의뢰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여 현재의 기분상태를 측정하였다. 이 도구의 신뢰도는 선행 연구에서 Cronbach's ⍺=.84 (McNair et al., 1971)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전 POMS의 내적신뢰도는 Cronbach’s α=.86,
사후 POMS의 내적신뢰도는 Cronbach’s α=.76였다.
5) 혈압, 맥박 및 호흡수 측정: 본 연구에서는 통증 및 불안 상태에서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나타내 주는 것으로 혈압, 맥박 및 호흡수를 생리적 반응의 측정지표로 사용하 였다. 혈압은 척추수술 당일 아침 일정한 시간대에 병실에 서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좌위 상태에서 전자 혈압계 (3BMI-3, Microlife, Switzerland)를 이용하여 우측 상완동맥에 서 향흡입 실험처치 전후 각각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이 용하였으며, 맥박은 요골동맥에서 1분 동안 측정한 값으로 향흡입 실험처치 전후 각각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이용하 였다. 호흡수도 1분 동안 향흡입 실험처치 전과 후에 측정 하였다.
4. 연구절차
1) 예비조사: 본 연구는 바질 에센셜 오일 농도 결정을 위하여 예비조사에 동의한 조교 4인, 간호사 3인, 환자 3인 을 대상으로 바질 에센셜 오일을 거즈에 1 ml 떨어뜨려 위 에 설명한 향흡입법을 이용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0.1%, 1%, 5%, 10%, 20% 바질 에센셜 오일중 예비조사 대 상자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며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고 아 무런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은 0.1%, 1%, 5% 바질 에센셜 오일을 최종 농도로 결정하였다.
2) 사전 측정: 연구대상자의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 처치전 측정은 선정기준을 확인하는 적합성 평가를 거쳐 사전에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받 아 일반적 특성, 통증(P-VAS), 불안(A-VAS), 기분 상태 도구 (POMS)로 불안상태를 측정하는 설문지를 작성 후 5분간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좌위 상태에서 혈압, 맥박,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이때 심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극을 최 소화하기 위하여 1인의 훈련된 연구원에 의해 시행되었으 며 플라세보 효과를 나타내지 않게 하기 위해 아로마 오일 의 종류, 농도 및 효능에 대해 설명은 하지 않았다.
3) 실험처치: 척추수술을 위해 입원한 환자중 VAS 점수 가 5점 이상인 대상자를 대상으로 각 군의 대상자 배정은 난수표를 이용하여 무작위 추출하였다. 실험목적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의한 대상자의 경우 실험처치 전 미리 화장 실을 다녀오도록 하였으며, 실험 효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 해 각 병실에서는 단 한 명의 대상자만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커튼을 친 상태에서 실험처치 전ㆍ후에 5분 간 안정을 취하게 하여 좌위 상태에서 실험군은 각각 0.1%, 1%, 5% 바질 에센셜 오일을, 대조군은 Seol GH et
al.(2011)의 선행연구에 의해 효과가 없다고 증명된 아몬드
오일을 이용하여 대상자에게 5분간의 향흡입을 적용하였 다. 실험 종료된 후 대조군에 속한 대상자에게 바질 에센 셜 오일 향흡입을 제공함으로써 윤리적인 고려를 하였다.연구의 객관성를 확보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직접 향흡입 을 중재한 연구자와 향흡입을 위한 오일 조제에 관여한 연 구자를 구분하였으며 실험이 완료될 때까지 처치 농도를 알 수 없도록 이중맹검법을 사용하여 설계하였다. 이때 향 흡입 적용을 위한 장소는 실내온도 20∼24oC임을 확인하 였다.
4) 사후 측정: 5분간의 향흡입 후 약 20분간의 안정을 취 하게 한 후 일반적 특성에 대한 설문을 제외하고 사전 측 정과 동일하게 수집하였다.
5. 자료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 석변수의 정규성 검증은 Shapiro-Wilk test로 분석하였다. 변 수의 정규성 검증을 만족하는 경우 모수적 통계방법을 사 용하였고, 정규성 검증을 만족하지 않을 경우 비모수적 통 계방법을 사용하였다.
- 네 군 간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 성, 종속변수는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Kruskal-Wallis test로 분석하였다.
- 종속변수의 네 군 간의 실험 전·후 차이검정은 Kruskal-Wallis test, ANOVA로 각각 분석하였다.
- 종속변수의 군 내 차이검증은 paired t-test, Wilcoxon test로 분석하였다.
결 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동질성 검증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60.1세이었으며 약 53%가 남성, 90%가 기혼이었다. 실험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인구학적 특성, 수술 과거력, 진통제 복용 유무, 항고혈압제 복용 유 무에 따른 차이를 검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동질성이 검증되었다(Table 1).
0.1%, 1%. 5% 바질 에센셜 오일군 및 대조군의 향흡입 전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한 결과 수축기압, 이완기 혈압, 맥박, 호흡, P-VAS, A-VAS, POMS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1. Demographic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Total (n=60) Control (n=15) 0.1% basil (n=15)
1% basil (n=15)
5% basil
(n=15) t or χ2 p-value
n (%) n(%) n (%) n (%) n (%)
Age (yr)
Sex
Religion
Education
Marriage
Operation history
Analgesic
Anti-HTN
<50 50∼59 60∼69
≥70 Female Male No Yes
≤Middle school High school
≥College No Yes No Yes No Yes No Yes
12 (20.0) 12 (20.0) 20 (33.3) 16 (26.7) 28 (46.7) 32 (53.3) 27 (45.0) 33 (55.0) 30 (50.0) 21 (35.0) 9 (15.0) 6 (10.0) 54 (90.0) 18 (30.0) 42 (70.0) 33 (55.0) 27 (45.0) 30 (50.0) 30 (50.0)
3 (20.0) 2 (13.3) 4 (26.7) 6 (40.0) 8 (53.3) 7 (46.7) 8 (53.3) 7 (46.7) 7 (46.7) 6 (40.0) 2 (13.3) 0 (0.0) 15 (10.0) 5 (33.3) 10 (66.7) 8 (53.3) 7 (46.7) 9 (60.0) 6 (40.0)
3 (20) 5 (33.3) 5 (33.3) 2 (13.3) 7 (46.7) 8 (53.3) 9 (60.0) 6 (40.0) 7 (46.7) 7 (46.7) 1 (6.7) 4 (26.7) 11 (73.3) 3 (20.0) 12 (80.0) 6 (40.0) 9 (60.0) 7 (46.7) 8 (53.3)
2 (13.3) 4 (26.7) 5 (33.3) 4 (26.7) 7 (46.7) 8 (53.3) 5 (33.3) 10 (66.7) 8 (53.3) 3 (20.0) 4 (26.7) 1 (6.7) 14 (93.3) 3 (20.0) 12 (80.0) 10 (66.7) 5 (33.3) 8 (53.3) 7 (46.7)
4 (26.7) 1 (6.7) 6 (40.0) 4 (26.7) 6 (40.0) 9 (60.0) 5 (33.3) 10 (66.7) 8 (53.3) 5 (33.3) 2 (13.3) 1 (6.7) 14 (93.3) 7 (46.7) 8 (53.3) 9 (60.0) 6 (40.0) 6 (40.0) 9 (60.0)
6.410
0.536
3.434
3.814
5.160
3.317
2.357
1.333
.729a
.911
.329
.724a
.144a
.375a
.502
.721
Analyzed using aFisher's exact test, Chi-square test.
NSAID: non steroid anti-inflammatory drugs, Anti-HTN: antihypertensive drug.
Table 2. Homogeneity test for measurement variables among four groups at pretest.
Variables Control (n=15) 0.1% basil (n=15) 1% basil (n=15) 5% basil (n=15)
p-value
Mean±SD Mean±SD Mean±SD Mean±SD
sBP dBP PR RR P-VAS A-VAS POMS
118.60±6.82 71.80±2.68 78.13±1.81 18.87±.0.49
5.87±1.36 5.47±1.81 1.30±0.62
123.00±4.36 76.67±3.31 82.60±4.38 18.27±0.43 6.67±1.45 5.47±1.25 1.25±0.58
129.80±6.25 76.67±4.33 83.07±5.81 18.60±0.40 6.33±1.23 4.53±2.07 1.27±0.67
120.07±2.46 76.53±1.65 74.33±1.85 18.80±.065 5.93±1.44 4.87±0.92 1.30±0.60
.478 .309 .358 .839 .166 .159 .967a Analyzed using Kruskal-Wallis test, aANOVA.
sBP: systolic blood pressure, dBP: diastolic blood pressure, PR: pulse rate, RR: respiratory rate, P-VAS: pain visual analogue scale, A-VAS: anxiety visual analogue scale, POMS: profile of mood states.
2. 통증의 정도에 미치는 효과
네 군 간의 향흡입 전ㆍ후 차이에서 통증의 정도를 살펴 보면 대조군에서는 0.40점 감소, 0.1% 바질 에센셜 오일군 에서 1.93점 감소, 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1.93점 감 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93점 감소하여 0.1%, 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향흡입 전후의 차이 검증결과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22, p=.022, Table 3). 각 군 내 차 이검증을 비교한 결과 0.1%, 1%,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s=52.50, p<.001;
s=39.00, p=.001; s=33.00, p=.001, Table 3).
3. 시각적 상사척도에서 불안의 정도에 미치는 효과 네 군 간의 향흡입 전·후 차이에서 시각적 상사척도 불
Table 3. Difference in P-VAS among the four groups pre and post inhalation.
Pre Post
p-value Difference
p-value
Mean±SD Mean±SD Mean±SD
Control (n=15) 0.1% basil (n=15) 1% basil (n=15) 5% basil (n=15)
5.87±1.36 6.67±1.45 6.33±1.23 5.93±1.44
5.47±1.41 4.73±1.33 4.40±1.76 5.00±1.89
.063
<.001 .001 .001
0.40±0.63 1.93±1.33b 1.93±1.98b 0.93±0.80
.001a
Analyzed using Wilcoxon signed rank test. aKruskal-Wallis test.
bp=.022 compared to control group, P-VAS: pain visual analogue scale.
Table 4. Difference in A-VAS among the four groups pre and post inhalation.
Pre Post
p-value Difference
p-value
Mean±SD Mean±SD Mean±SD
Control (n=15) 0.1% basil (n=15) 1% basil (n=15) 5% basil (n=15)
5.47±1.81 5.47±1.25 4.53±2.07 4.87±0.92
5.27±1.98 4.87±1.60 3.60±2.38 3.87±1.55
.359 .078 .016 .016
0.20±1.01 0.60±1.06 0.93±1.28 1.00±1.31
.585a
Analyzed using Wilcoxon signed rank test, aKruskal-Wallis test.
A-VAS: anxiety visual analogue scale.
Table 5. Difference in POMS among the four groups pre and post inhalation.
Pre Post
p-value Difference
p-value
Mean±SD Mean±SD Mean±SD
Control (n=15) 0.1% basil (n=15) 1% basil (n=15) 5% basil (n=15)
1.30±0.62 1.25±0.58 1.27±0.67 1.30±0.60
1.21±0.55 0.93±0.50 0.90±0.56 0.91±0.40
.121 .007 .001 .015
0.15±0.35 0.33±0.40 0.36±0.31 0.39±0.55
.377a
Analyzed using paired t-test, aANOVA.
POMS: profile of mood states.
안의 정도를 살펴보면 대조군에서는 0.20점 감소, 0.1% 바 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60점 감소, 1% 바질 에센셜 오일 군에서 0.93점 감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1.00점 감 소하였으나 향흡입 전후의 차이 검증결과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χ2=1.94, p=.585, Table 3). 각 군 내 차이검증을 비교한 결과 1%,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각 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s=14.00, p=.016;
s=14.00, p=.016, Table 4).
4. 기분상태 측정도구에서 불안의 정도에 미치는 효과 네 군 간의 향흡입 전·후 차이에서 기분 상태 도구(POMS) 에서 불안의 정도를 살펴보면 대조군에서는 0.15점 감소,
0.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33점 감소, 1% 바질 에센 셜 오일군에서 0.36점 감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39점 감소하였으나 향흡입 전후의 차이 검증결과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1.05, p=.377, Table 5).
각 군 내 차이검증을 비교한 결과 0.1%, 1%, 5% 바질 에센 셜 오일군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 다(0.1%: t=3.13, p=.007; 1%: t=4.49, p=.001; 5%: t=2.79, p=.015).
5. 혈압, 맥박 및 호흡수에 미치는 효과
네 군 간의 향흡입 전ㆍ후 차이에서 수축기압을 살펴보 면 향흡입 전보다 향흡입 후 0.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Fig. 2. Comparison of change among the four groups pre and post inhalation. Separate measures of Kruskal-Wallis test of systolic blood pressure among the groups. % basil values are mean±SEM, n=15. ap<.05, bp<.001 compared to pre group. cp=.023 compared to control group. A: sBP, systolic blood pressure. B: dBP, diastolic blood pressure. C: PR, pulse rate. D: RR, respiratory rate.
6.33 mmHg 감소, 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4.73 mmHg 감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5.40 mmHg 감소, 대조 군에서는 0.47 mmHg 감소하였다. 향흡입 전후의 차이 검 정결과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χ2=7.61, p=.055, Fig. 2A). 각 군 내 차이검증을 비교한 결과 0.1%,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 내었다(s=43.50, p=.001; s=26.00, p=.015, Fig. 2A).
네 군 간의 향흡입 전·후 차이에서 이완기압을 살펴보면 향흡입 전에 비해 향흡입 후 0.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5.40 mmHg 감소, 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87 mmHg 감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7.13 mmHg 감소, 대조 군에서는 0.47 mmHg 증가하였다. 5% 바질 에센셜 오일군 에서 향흡입 전후의 차이 검정결과 네 군 간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났다(χ2=16.60, p=.010, Fig. 2B). 각 군 내 차이검 증을 비교한 결과 0.1%,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s=33.00, p=.001;
s=39.00, p=.001, Fig. 2B).
네 군 간의 향흡입 전ㆍ후 차이에서 맥박의 변화를 알아 보면 향흡입 전보다 향흡입 후 0.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 서 4.40 beats/min 감소, 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5.13 beats/min 감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2.73 beats/min 감소, 대조군에서는 1.67 beats/min 감소하였다. 향흡입 전후 의 차이 검정결과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 로 나타났다(χ2=6.62, p=.085, Fig. 2C). 각 군 내 차이검증 을 비교한 결과 0.1%, 1%,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s=41.00, p=.008;
s=39.00, p=.001; s=52.50, p<.001, Fig. 2C).
네 군 간의 향흡입 전ㆍ후 차이에서 호흡수의 변화를 알 아보면 향흡입 전보다 향흡입 후 0.1% 바질 에센셜 오일군 에서 0.40 breaths/min 감소, 1%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80 breaths/min 감소, 5% 바질 에센셜 오일군에서 0.80 breaths/min 감소, 대조군에서는 0.53 breaths/min 감소하였다.
향흡입 전후의 차이 검정결과 네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χ2=1.56, p=.739, Fig. 2D).
각 군 내 차이검증을 비교한 결과 1% 바질 에센셜 오일군 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s=10.50, p=.031, Fig. 2D).
고 찰
본 연구에서는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척추수술 전 만성요통 환자의 통증, 불안 및 활력징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바질 에센셜 오일의 향흡입이 통증의 정도에 미치는 효 과를 살펴보면 각 실험군에서 향흡입 처치 후가 처치 전에 비해 통증이 유의미하게 감소되었으며 향흡입 처치 전후 차이값으로 대조군과 실험군을 비교하였을 시 5%를 제외 하고 0.1%와 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 서 적용한 바질 에센셜 오일의 향흡입이 농도 의존적이지 않고 특정 농도에서 항통증 효과를 나타낸 본 결과는 마우 스 염증성 통증모델에서 일부 농도인 50 mg/kg을 사용한 바질 에센셜 오일에서만 유의하게 염증성 통증반응을 감 소시킨 결과(Min SS et al., 2009) 및 낮은 농도의 바질 에센 셜 오일에서 prostaglandins, prostacyclins과 같은 통증매개인 자의 합성을 억제시켜 염증성 통증을 감소시킨 결과 (Venâncio et al., 2011)와 마찬가지로 바질은 특정 농도에서 항통증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 들을 볼 때 바질 에센셜 오일이 통증감소에 효과가 있지만 농도 의존적으로 효과를 나타내지 않으며 특정 농도에서 통증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의 불안 정도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각 실험 군에서 향흡입 처치 전과 후를 비교했을 시는 불안이 감소 하였지만 향흡입 처치 전후의 차이값으로 대조군과 실험 군을 비교하였을 시 네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 사용한 바질 에센셜 오 일의 37.13%를 차지하고 있는 linalool을 사용하여 마우스에 서 향흡입한 결과 불안 행동을 감소시킨 결과(Souto-Maior
et al., 2011), 일반인을 대상으로 linalool을 5분간 향흡입한
결과, 기분상태 측정도구(POMS)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 한 수준으로 불안이 감소된 결과(Kuroda et al., 2005) 및 흰 쥐에서 3% linalool 향흡입이 항불안 효과 및 공격적인 행동 이 감소시킨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는다(Linck et al., 2010).이러한 결과로 미뤄볼 때 다양한 휘발성 성분을 가지고 있 는 바질 에센셜 오일은 단일 휘발성 구성성분인 linalool보 다 효과적인 불안 완화 효과를 지니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 요통 환자이므로 불안 지각 수준에 미치는 신체 또는 심리적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바질 에센셜 오일 처치 전후의 혈압의 변화 정도를 살펴 보면 0.1%와 5%를 적용한 각 실험군에서 향흡입 처치 전 후를 비교했을 경우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네 군간 향 흡입 처치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5%에서 이완기 혈압만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Umar et
al.(2010)의 연구에서 고혈압이 유발된 흰쥐를 대상으로 바
질을 4주 동안 구강섭취를 시켰을 시 바질의 농도와 상관 없이 혈압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 특히 이완기 혈압에서 유의한 감소 효과를 나타 낸 것은 바질 에센셜 오일이 혈관 저항을 감소시킴으로써 이완기 혈압을 낮춘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Kiyonaga et al., 1985).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은 것은 향흡입 적용 방 법, 적용 시간 등에 따라 대상자의 혈압 감소효과에 차이 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이상의 결과는 척추수술 전 만성 요통 환자에서 0.1%와 1%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켰으며 5% 바질 에센셜 오일의 향흡입은 이완기 혈압을 감소시키 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미뤄볼 때 아로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을 적용할 시 적정 농도를 고려하여 임상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 사해 준다. 또한 척추 수술 전 만성 요통 환자에서 특정 농 도의 바질 에센셜 오일의 향흡입은 통증 완화 및 이완기 혈압을 조절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향흡입이 5분간, 단 1 회의 실험처치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향흡입 처치 시간 및 횟수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의 효과는 알 수 없으므 로 확대 해석해서 일반화하기 어려우므로 후속 연구가 필 요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추후 아로마 향흡입 중재 연구 시 향흡입 처치 시간 및 횟수에 따른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 만성 요통 환자에게 최적의 통증 완화를 위한 바질 에센셜 오일의 효 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지속되기를 제언한다. 더불어 추후연구에서는 바질 에센셜 오일의 항통증 기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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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
Ocimum basilicum L.은 민간요법에서 통증, 염증 및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온 식물로 알려져 있다. Ocimum basilicum L.에서 추출된 바질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만성 요통으로 척추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 중인 환자를 모집단
으로 하여 농도에 따른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이 척추수술 전 통증, 불안 및 활력징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이중맹검법을 이용한 무작위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로 검증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0.1%, 1%, 5%의 바질 에센셜 향흡입군 및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치되었으며 통증, 불안, 기분상태(profile of mood states), 수축기 혈압, 이완 기 혈압, 맥박 및 호흡수를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 전·후에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0.1%와 1%의 바질 에센셜 오일 을 흡입한 군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통증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며(p=.022, p=.022, respectively) 5%의 바질 에센셜 오일을 향흡입한 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이완기 혈압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p=.023). 반면에 수축기 혈압 및 맥박, 호흡수, 기분상태 및 불안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은 보였으나 네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 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 미뤄볼 때 바질 에센셜 오일 향흡입은 농도 비의존적으로 특정 농도에 서 통증 완화 및 이완기 혈압을 조절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임상에서 아로마 요법 시행 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적정 농도 선별이 선행되어야함을 시사하고 있다.중심단어: 바질 에센셜 오일, 만성요통, 흡입, 통증,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