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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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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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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의 이해 및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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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1) 공동교육과정이란?

공동교육과정의 가장 큰 목적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보장하는 것에 있습니다. 즉, 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서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되어 있지 않은 과목을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편성해줌으로써 학생의 진로와 선택을 존중하는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과정을 실현하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교육과정의 사례를 보면서, 과목 개설 현황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각 시도별로 용어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과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과정클러스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용어를 사용하지만,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이라는 목적을 향해 가고 있는 공동교육과정이란 것을 기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1)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과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확대・보장하기 위해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과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은

‘거점’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거점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고 타학교 학생들에게 수강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인근학교와 연합하여 여러 과목을 개설하고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①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

단위학교에서는 소인수 학생 선택,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학생들이 정말 원하지만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들이 있습니다. 이에

거점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면 인근학교의 학생들이 개별 참가를 통해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표를 보시면 협력 교육과정 거점학교에 대해 훨씬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성악, 기악 과목’을 거점학교에서 개설하고, 인근 학교에서 관련 분야에 진로희망을 갖고 있는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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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명 교육과정 공유

참여 학생 수

A고등학교 B고등학교 C고등학교 D고등학교 E고등학교

ㄱ고등학교 성악, 기악 6명 4명 1명 5명 4명

2018년에는 52개교에서 58개의 과정을 개설 운영하였습니다. 개설과목은 대체로 미술, 체육, 과학영역이 많았으며, 국제경제, 한국의 현대 사회, 현대문학감상 등의 심화교과목이 주로 개설되었습니다.

이처럼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은 소인수 선택과목 및 심화・전문교과 위주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였으며, 운영 단위 수는 3단위 이상, 주당 3시간 이상의 수업을 실시하였고, 학급당 학생 수는 15명 내외로 하되 20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②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은 인접한 2~4개 학교들이 특정 교과목(또는 과정)을 정규 수업 중 공동 시간표를 통해 공유하고, 학생들을 상호 교환하여 공동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다음의 표를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연합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학교 간 협력에 의해 공동 운영하며 확장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학생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소수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 전공 교사가 없어 개설하지 못하는 과목 등을 개설・운영함으로써 학생 개인의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표는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의 운영 방식입니다. 학급당 학생수, 교과의 운영 단위수, 운영 교과목, 운영시간, 이수기준 등은 거점형과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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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합형 교육과정은 총 16권역 46개교에서 74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교육청에서는 각 학교 간 이동이 용이한 지리적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공동교육과정Ⅰ, Ⅱ,

Ⅲ], 3개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동교육과정Ⅰ은 권역별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 Ⅱ는 학생맞춤형 진로전공 연구 방과후 공동교육과정입니다. 공동교육과정 Ⅲ는 인근 학교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입니다.

다만, 시범적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고, 공동교육과정Ⅰ, Ⅱ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징과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 : 권역별 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

공동교육과정Ⅰ은 앞서 보신 서울시교육청의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과 유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 과목, 심화교과, 전문교과, 실기교과를

거점학교에서 개설하여 인근 학교 학생이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주로, 토요일과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주말・계절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심화과목, 예체능 실기 전공 과목, 전문교과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묶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동교육과정Ⅰ 운영 주요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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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24교과목 33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세종시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전체학생 약 5,800명 중 389명이(약 7%) 최종 수강신청 하였으며 최종 275명이 수료하였습니다.

②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

공동교육과정Ⅱ는 교수, 석박사과정, 교사, 연구원, 특정재능보유자 등을 지도교사로 하여 다양한 진로전공영역을 거점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입니다. 10~11개의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1개 운영학교당 10강좌를 기준으로 운영합니다. 인문, 어문학, 사회,

경제(경영), 자연, 공학, 생활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진로전공에 맞는 강사풀을 구축해 100여개의 진로전공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운영현황입니다.

89개반을 개설하여 10개 학교에서 운영하였으며 1,258명이 최종수강신청을, 그 가운데 862명이 최종 수료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은 주로 토요일 오전, 오후, 평일 저녁으로 편성되어 운영되었으며, 전공영역별로 15명 내외로 구성하여, 스터디 학습과 발표방식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단위학교 내에서 교사 수급이나 교실 부족 등의 물리적 한계, 예산 등의 문제로 인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가 어렵다는 것을 파악하여, 2015년부터 지역 학교 간 상호 협력하는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①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우선,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이 거점형과 밴드형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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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형과 밴드형, 이제 잘 아시겠죠? 용어는 다 다르지만 운영방식은 동일하죠.

거점형은 거점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면 인근 다른 학교 학생들이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밴드형은 인접 2~3개 학교가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하여 학생의 다양한 진로・진학 희망을 연계한 교과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입니다.

개설 과목은 심화교과와 전문교과가 주로 개설되었으며 학기당 2단위 이상으로 편성하고, 수강생은 15명 내외로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가급적 학생 한명이 한 개의 강좌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용 예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학생 지원서를 참고하여 진로 희망 및 열정을 기준으로 수용하였습니다. 인천

선인고등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② 거점형 공동교육과정

2017년 기준, 인천광역시에서는 총 26개 학교에서 거점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보통교과, 전문교과 등 총 61과목을 개설했으며, 765명이 학생이 수강하였습니다.

2018년 선인고등학교에서도 일반고에서 접하기 힘든 실험 및 실습 위주의 과목을 개 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학교의 시설을 활용하여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다음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실험・실습 위주의 5개 과목 (21개교 79명 참여)을 개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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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밴드형 공동교육과정

2017학년도 기준으로 밴드형 중심학교는 일반고 7개 학교, 45개 과목, 773명이 수강하였습니다. 밴드형은 크게 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선인고등학교와 인화여자고등학교는 다양한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학교는 밴드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평일 수업 시종을 일치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정기고사 일정, 체험학습, 운동회 등의 학사 일정까지 맞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선인고와 인화여고의 운영 방식입니다.

두 학교는 2017년도에 총 11개의

진로집중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으며, 2018학년도에는 13개의 진로진중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단순 성적향상이나 대입을 위한 과정이었을까요? 그림을 보시면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맞는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과정클러스터

경기도교육청의 교육과정클러스터는 학생 중심 교육의 실현을 위해 학생의 흥미와 진로 수요에 맞추어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학습을 주도해나가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에 재학하는 학생들이 이수하고자 하는 소인수 선택과목을 인근 학교 간 공동으로 개설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① 교육과정클러스터 운영 기준과 방식

교육과정클러스터 운영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학년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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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상호호혜형과 거점학교형으로 구분됩니다.

상호호혜형은 클러스터로 묶인 2~3개의 인근 학교들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이 개설된 학교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거점학교형은 거점학교에서 개설된 과목을 인근 학교 학생들이 수강하러 오는 공동교육과정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훨씬 잘 될 것입니다.

② 교육과정 클러스터 개설과목 및 운영 현황, 그리고 만족도

다음은 교육과정클러스터 개설과목 및 운영 현황 일부입니다. 한 번 보시고, 어떤 과목이 개설되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 시기는 주중 하루를 선택하여 방과후나 토요일에 실시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과 더불어서 다양한 체험학습이나 특강, 캠프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권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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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3)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시사점(효과)

현재 많은 고등학교들이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해서 교육과정을 정비하면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해주기 위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운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줄 수 있습니다. 개별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같은 지역의 인근 학교들과 연계하여 개설하여 학생들이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둘째, 풍부한 학습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앞서 네 개 지역의 교육청에서 운영한 사례를 보더라도, 공동교육과정 수업은 대체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학습 환경을 접하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만족도가 더 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셋째, 학습 수요자(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제한된 교과서 내용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주제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1)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도입 배경

앞서 우리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똑같은 공동교육과정인데, 왜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필요할까요?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밀집지역이나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즉, 오프라인 상에서 학교 위치, 교통의 편리함 등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학교끼리 뭉쳐서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는 것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입니다.

하지만 농촌, 어촌, 산촌 지역이나 도서벽지에 있는 학교 경우에는 지역에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할 수 있는 학교조차 부족한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그 지역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 수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이러한 교원 수급과 같은 학교 내부적 문제, 지리적 단점과 같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공동교육과정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육부에서는 실시간・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교실온닷’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전국적으로 운영이 활성화되어있지는 않지만 2018년 기준 전국 11개 시・도에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범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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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개념

그러면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앞서 보신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의 한계와 학교의 물리적・지리적 단점 등을 극복하고 수강신청 학생과 선생님이 온라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입니다.

즉,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개설하기 힘든 소인수・심화과목에 대해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실시간・양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목표와 차이점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맞습니다. 수업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지의 차이밖엔 없습니다.

(1)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장점

먼저, 우리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관심 있게 보실 내용은 단방향 동영상 중심 수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온라인이라고 하면, 사전에 녹화된 강의를 학생들이 다운로드해서 듣는 방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실험・실습을 중심으로 한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가능할까요? 그러한 기존 동영상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실시간・양방향 방식의 수업을 통해 최대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실험도 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여러 학생이 다양한 수업 주제에 대한 토론수업이 가능하다는 점! 놀랍지 않나요?

IT기술을 활용하여 도서벽지 등의 단위학교가 가질 수 있는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함은 물론, 수업 중에 수업 내용을 녹화할 수 있기 때문에 참여 학생은 언제든지 자신이 필요하다면 여러 번 수업내용에 대한 복습이 가능한 점도 또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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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의 기대효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 흥미에 맞는 과목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 단위학교 입장에서는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여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줄 수 있다는 점, 정책면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운영이 더 기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시스템 특징

다음으로는 구체적인 시스템 운영 방식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교사들은 교실온닷에서 어떻게 시스템을 활용하고, 수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생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스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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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평상시에 하시던 차시별 교수학습지도안 작성이나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교실온닷 사이트에 입력을 합니다. 그리고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나 그 외 공간에서 PC 및 화상 기술을 통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학습지나 보충자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 항상 해오던 학생의 학습 과정과 결과에 대한 관찰을 온라인 상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평가에 활용하게 됩니다. 물론, 관찰한 내용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및 평가 결과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또한 가능합니다.

(2) 학생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스템 특징

학생들은 위와 같이 희망과목 개설을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접속하여 수강신청을 하며, 수업 참여, 수강이력 확인, 화상 수업 다시보기를 통한 복습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과목을 수강신청 하는 일부터 수업,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이 쉽고, 간편하게 진행된다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의지와 관심만 있다면 희망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는 이미 눈앞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교실온닷 시스템 특징

그렇다면, 이러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스템인 교실온닷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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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온닷 시스템 구성 및 기능

보시는 것처럼 ‘교실온닷’ 시스템은 수업정보 확인, 수강신청 등이 가능한

교육포탈(www.classon.kr), 실시간・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수업 플랫폼, 학습 이력 관리 등을 위한 학습관리시스템, 수업 관리 및 각 종 통계관리 등을 위한

관리자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포탈은 실제 수강신청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기능을 파악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이

이뤄졌습니다. 수업 플랫폼에서는 화면보기, 파일공유, 그룹토론, 판서, 퀴즈 등의 다양한 방식의 수업형태가 진행될 수 있는 기능을 담았습니다.

만약, 학생이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수업 참여도를 교사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에 별도의 색깔로 표시하는 기능을 담아 상대적으로 수업 참여가 저조한 학생을 독려하고 참여를 유도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업참여도 표시 그룹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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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실온닷의 수업개설부터 수업신청, 그리고 수업까지

지금부터는 교실온닷 실제 모습부터 과목(수업)개설, 수강신청, 수업 등의 일련의 과정을 쭉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포탈 메인 화면 마이페이지(학생)

교실온닷은 ‘실시간(on-air) 교육과 내 인생의 정점(dot)을 찍는 교실’이라는 의미를 갖고 탄생하였으며, 학생이 교실로 가는 것이 아닌 교실이 학생에게 온다는 의미 또한 갖고 있습니다. 메인 메뉴는 위 그림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마이페이지는 수업현황, 학습자료(과제, 퀴즈, 설문,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온라인공동교육과정 시스템의 수업개설 및 수업신청 과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먼저, 사이트 접속에 앞서 어떤 과목을 개설할지에 대한 과정개설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과정개설은 공동교육과정과 마찬가지로 학생 과목 수요와 실제 수업할 수 있는 교사매칭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각 시・도 교육청에서 허용한 과목을 대상으로 개설하게 됩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에서 추가된 부분은 ‘교실온닷’ 포털에서 수업 담당 교사의 과목 개설신청과 교육청에서 지정한 학교 내 시스템 관리자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다음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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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생 수업 화면이고, 메뉴 구성입니다. 채팅부터, 퀴즈, 마이크 메뉴까지 실시간・양방향 수업을 위한 기본적인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 화면 안내

(5)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시・도 교육청입니다. 파란색 지역은 2018년 초에 스튜디오를 완성하여 시범운영 시작을 한 지역이고, 빨간색 지역은 2018년 현재 스튜디오 공사를 진행하여 운영 예정에 있습니다. 1학기 시범운영은 작년부터 준비한 6개 시・도에서 학생의 과목수요, 교사 수급 등의 교육여건을 고려하여 각 시・도별로 3~18개 과목(총41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범운영은 방과후나 주말에 수업이 진행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를 정규시간 내 편성・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학생들의 학업부담이 크기 때문인데요, 정규시간 내로 편성하게 되면 학업부담이 줄어들고, 과목선택권을 꾸준히 확대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