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주요용어 코로나: 19, 직원안전 환경관리,
코로나 19 감염증과 내시경실 직원안전과 환경관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안남희
서론
년 월 중국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는 감염병 전파를 예고하면서 다음해 월에 우
2019 12 19 1
리나라 감염 확진자가 보고되었고 월2 18일 대구에서 신천지 교인 31번 환자가 진단된 이 후부터 증가추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저자가 거주하고 있는 대구에서는 과거. 에 대응했던 방역으로는 사태를 수습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 전 경험을 바 SARS, MERS
탕으로 감염관리팀과 병원 행정국은 발빠르게 감염관리에 대한 대응지침을 마련하여 직원교 육과 환경관리 선별진료소를 갖추고 대구시에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감염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전담병원의 확보가 시급하여 대구 동산병원을 감염병원으로 지정하고 기존에 재원 중인 환자를 퇴원시키거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이송 시키고 감염병원으로써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였다.
현재는 대구지역의 확진자 수는 크게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발생은 여전히 문 제가 되고 있어 행정당국 및 의료기관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 19 발생이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동료나 특히 환자로 전파가 가능하기에 직원 감염을 차단하고 조기에 진단될 수 있도록 하며 발생현황에 대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예의 주시해야 한다 의료기관 종사자의 건강이 더욱 중요한 대목이며 감염에. 대한 우리 직원안전과 환경관리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점검해 보고자 한다.
본론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전파 1. 19
코로나 19는 SARS, MERS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과의 신종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우한 폐렴으로 불렸다가 세계보건기구에서 이 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로 확정했다 이 바이러스 COVID-19(Coronavirus Disease 2019, -19) .
의 병원소는 박쥐이고 중간숙주로 사향고양이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향고양이를 다루는.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또 사람에게 전파가 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추정 되며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비말과 직접 및 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가 일어난 다 따라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예방은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의 감염 예방 수칙을, , 따르면 되는 것이다 비말 전퍄는 감염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면서. 2m 이내에 있는 상 대의 눈 코 입 점막으로 비말이 튀어 들어가며 발생한다 또한 에어로졸 형태로 수시간 동, , . 안 공기 중에 존재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 스 표면에서 72시간까지 생존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감염자의 오염된 주위 환경을 손으. 로 만지고 손 위생을 하지 않고 눈 코 입 점막을 만져서 전파될 수 있는 것이다, , .
코로나 19 감염자의 호흡기 검체 바이러스 역가를 보면 증상 발생 전날부터 초기 며칠간이 가장 높으며 이후 점차 감소한다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으로 조용한 감. 염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보호구 착용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직원안전 2.
올바른 개인보호구 사용법 1)
감염자를 진료하는 의료인들에 대한 개인 보호구 착용에 대해 WHO, CDC는 N95 마스크, 고글 또는 페이스 쉴드 격리가운 장갑을 권장하였다 보건용 마스크 등급, , . ‘KF’는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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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줄임말로 식약처의 인증을 거친 제품을 뜻한다 외부 분진을 차단하는 차단율에 따
filter .
른 KF80, KF94, KF99가 있으며 KF50~80%의 성능인 수술용 마스크는 통품이 잘되기 때문에 호흡이 용이하여 장시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차단력이 높지 않고 얼굴에 밀착이 약 하다는 것이 한계이다 이 마스크 사용에 있어서 의료진에게. KF94나 N95 등의 여과율이 높 은 마스크를 쓰게 할 것인지 수술용 마스크를 쓰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것으로 아직도 논란이 있다 기관마다 다르지만 검사 중 환자의 에어로졸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좀 더 여. 과율이 높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위내시경 검사 시 환자가 마우스피스. 를 장착한 후 기침을 하는 경우 등과 같이 에어로졸을 발생할 수 있는 검사환경에서는 마스 크 착용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환자를 직접 접촉하여. 검사가 이루어지는 에어로졸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여과율이 높은 KF94 마스크를 권장한다 이렇게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감염병을 직접 전담하는 의료진. 들에서 보호구를 적절히 착용했을 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대개 보호구를 탈의하는 과정의 오염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구든 어디에서든 언제나 지속적으로 마스. , , 크를 올바르게 쓰는 것 뿐만 아니라 감염병 대응에 관한 의료진 교육체계 행동지침 관련, , 장비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한 때 마스크 대란 으로 마스크의 비용이 문. ‘ ’ 제가 보다 수급이 안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감염병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 것외에도 충분한. 장비 및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개인 보호구 중 마스크 외에 장갑의 사용에 있어서도 오염되었을 때 즉시 교체하여 하도록 하며 가운은 또한 자주 갈아입도록 하고 고글 또는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 항상 검사실에 적당량을 비치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안전수칙 2)
검사실 모든 근무자는 표준예방지침 수술용 마스크 착용 가운 장갑 을 준수하고 분비물( , , ) , 등 노출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고글 안면보호구를 착용한다 환자 접촉 전 후 환경 접촉 후, . , , 손위생을 보다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사 전 의심환자 선별에 대한 지침이 매우 중요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시 코로, 나 19 선별검사를 시행하여 결과를 확인 후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며 확진자의 경우 레벨 D 보호구를 착용하고 시행한다.
의료기관 내 감염은 환자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전파되기도 하지만 감염된 의료기관 종 사자에서 동료나 환자로 전파가 가능하다 의료기관의 특수성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 에 전파가 되는 경우 감염전파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직. 원들이 코로나 에 의한 직원 감염을 차단하고 조기에 진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직종별19 . 유증상자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해야 하며 유증상자는 근무에서 배제하고 코로나 진단 검사 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본원칙을 잘 수행하는 것 엄격한 손 위생 마스. , 크 착용 거리두기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 .
검사를 받는 환자는 검사 중 외에는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행하며 마스크를 벗는 상황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점검하고 환자나 직원의 이동 밀집 환경 밀접 접촉을 줄, , 이며 밀폐를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로나 확진자의 내시경 검사 3) 19
내시경 검사 및 시술을 불가피하게 시행해야 하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사전에 시술 시간, 장소 최소의 인력 투입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운다 내시경실, . 에서 시술을 해야되는 상황에서는 시술 후 노출된 환경의 소독과 환기 등을 고려하여 당일 일정 중 가장 마지막으로 시술을 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환자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및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급적으로 내시경 기기 및 물품을 이동하여 환자가 입원한 장소에서 시술을 시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 하겠다.
환자는 검사 중이라도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내시경 검사와 같이 마스크 착용이 어려 운 경우 검사 후 마스크를 바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한다.
검사에 투입되는 인력은 검사 전 레벨D 보호구 착용을 하도록 하며 검사 후 기기 소독은 소화기내시경 재처리 지침에 따라 시행한다 장비 및 주변 환경은 교육을 받은 청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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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환경소독제 락스( , 1000ppm)를 이용하여 환자 접촉 표면 검사 기계 등 과 바닥을 소독 제품으로 회 이상 문질러 소독한다
( ) 3 .
검사실 환기는 실내 환풍구를 이용하여 공기를 순환하도록 하며 창문이 있을 시 개방하여 환기하도록 한다.
환경관리 3.
의료기관은 외래진료 환자 및 입원 환자 등 많은 환자들과 일반인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
기본적인 손위생과 함께 환자의 접촉이 이루어지는 곳을 면밀히 살펴서 수시로 환경을 닦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의 손잡이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자동 혈압계 환자의 검. , , 사 안내문 클립보드 환자이동 침대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은 항상 표면의 오염을 제, 거하도록 한다 또한 책상은 소독제로 닦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물품만 남기고. 치우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소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여 청소를 하고 오염이 의심되면 언제든지 닦을 수 있도록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환자 보호자 대기실은 거리두기의 관점에서 의자 간격을. 붙이지 않도록 하고 환자의 검사 스케쥴을 확인하여 검사실에 많은 인원이 붐비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소독제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비. 치하여 내원객 직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
환경소독제로는 각 병원에서 규정되어 있는 소독제를 사용하며 주로 많이 사용하는 쿼터 플 러스 알파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 , 70% 알코올 국소표면인 경우 등이 포함되며 소독제 사용( ) 시에는 제조사에서 제시한 희석배율 접촉시간 취급 주의사항 등의 권장사항을 따른다 희, , . 석된 용액은 유효기간을 체크하고 소독액을 사용할 경우 분사하여 사용하지 않고 전용 걸레 혹은 일회용 걸레에 소독제를 적신 후에 표면을 닦는다 이는 분사할 경우 에어로졸 발생으. 로 흡입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독제를 적셔서 사용하도록 한다.
검사실 전체 공조시설의 환기량을 점검하고 가능하다면 창문이 있다면 환기를 자주 하도록 한다. COVID-19 확진 환자를 검사헀을 경우 검사종료 30분 후부터 환경소독을 시작하며, 검사 재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환경소독이 끝난 후 음압환경이면 30 ,분 음압환경이 아닐 경 우 최소 한시간 환기시킨 후 검사 재개가 가능한 것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에서 권고하 고 있다 의료폐기물이 발생했을 경우 폐기하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이나 사람에게 오염시키. 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용용기에 수거하여 검사 당일 처리하도록 한다.
결론
코로나19 감염전파의 차단은 이미 감염관리를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전파예 방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추가하여 이전에 경험하지 않은 방법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 어느 정도 바이러스의 실체를 알고 있고 우리는 현재 준수하고 있는 표준주. 의 비말주의 접촉주의의 기본적인 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 .
벌써 일상이 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생활에 파고 들었다 신종. 감염병이 이렇게 장기간 지속될지 어느 누구도 예측을 하지 못한 가운데 바이러스의 기세는 조금도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병율이 증가추세로 있어. 이로 인해 차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다 일상들이 익숙해져서인가 약간의 방심한 사이 바이3 . 러스의 확산은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백신 개발이라는 소식에 조금은 희망을 가져본다 하. . 지만 코로나19 초창기 때 바이러스의 폭발적인 위력에 대구지역이 거의 일상이 마비가 되 어버린 경험을 한 탓인지 불안감은 떨칠 수가 없다 우리 스스로가 예방수칙을 올바르게 실. 천하는 것이 최대한 바이러스의 전파 및 발생을 줄이는 길이며 백신 치료제 개발 시까지,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며 우리 모두가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 4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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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화 코로나 시대의 의료기관 감염관리 어느 대학 병원의 예 대한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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