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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에 대한 2011년 국민의식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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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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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구자료 D324│2011. 12.. 농업・농촌에 대한 2011년 국민의식 조사결과. 김 동 원 박 혜 진. 부연구위원 연 구 조 원.

(2) 연구 담당 김동원 박혜진 자 문. 부연구위원 조사기획 및 집필 책임 연구조원 조사진행 및 조사결과 정리 강창용, 박대식, 김용렬, 마상진, 성주인, 민경택.

(3) 머 리 말. 농업계는 2011년 연초부터 ‘구제역’이라는 홍역을 치르며 한해를 시작했고, 여름철 태풍과 폭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농업인들의 시름을 가중시켰다. 진 통 끝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11월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앞서 7월에는 한-EU FTA가 발효되는 등 FTA 정국이 이어지면서 농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정부는 FTA에 대응한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10년간 시설현대화 에 10조원을 투자하는 등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농산물 수출도 크게 늘리 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한편에서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골자로 한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농협이 농업인을 위해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 되기도 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같은 농업분야 현안과 환경의 변화에 대해 국민 들의 견해와 의견을 묻고 정책수요를 파악하고자 국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 인식과 의식변화, 그리고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추진되 길 원하는 정책수요를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진은 2011년 10월 한 달간 국민 3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과 우 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도시민 1,500명, 농업인 754명, 전문가 42명이 참여한 유효 조사표 2,296건을 분석하였다. 이 조사 보고서가 정책담당자, 관련전문가, 농업인 등 다양한 농정 주체들 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바쁜 일정에도 조사에 성실히 응해 주신 전국의 도 시민과 현지통신원 농업인,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11. 12.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이. 동.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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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 요. 약. 도시민, 농업․농촌 중요성 높게 평가, 관심도는 중요성 인식보다 낮아 도시민의 90.2%와 농업인의 81.3%가 국가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 중이 높다고 인식하였다. 도시민, 농업인, 관련 전문가의 다수가 농업이 잘 못되면 국가경제 전체가 잘못될 것이라는 의견(각 75.2%, 75.9%, 88.1%)을 제시하였으며, 농업․농촌에 대한 투자를 좀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각 73.7%, 78.5%, 92.9%)이었다. 도시민의 64.1%는 농업․농촌이 먹거리 생산 외에 사회․문화적 공익적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였고, 52.7%는 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추가 세금부담 의향도 있다고 응답하였다.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의 역할로서 안전한 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가 장 중요하게 꼽았다. 이 밖에 농업의 중요한 기능으로는 식량안보 기능과 환경생태계 보전을 많이 꼽았다. 우리나라의 향후 식량공급 사정에 대해서 는 도시민의 71.0%, 농업인의 82.5%, 전문가의 92.9%가 불안하다는 전망을 하였다. 농업에 대한 높은 중요성에도 도시민의 농업 정책 및 문제에 대한 관심도 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도시민 중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 촌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답변이 39.6%였고, 농업정책 또는 문제가 자신과 관련이 많다는 응답은 51.7%였다. 그리고 농업의 실상과 농촌문제를 많이 안다는 답변은 33.4%였다. 도시민이 주로 관심을 갖는 농업정책 분야는 안 전한 식품 공급 분야였다. 농업에 대한 산업으로서의 전망은 부정적 견해가 다소 높아 향후 우리 농업의 산업적 성장성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견해가 낙관적인.

(6) ii 견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도시민 중 33.7%가 10년 후 우리 농업을 비관적으 로 보아 희망적이라는 응답 24.2%보다 높았고, 농업인은 비관적 전망이 50.3%로 낙관적 전망 22.1%보다 2배 이상 많이 나타났다. 전문가는 33.3% 가 비관적으로, 28.6%가 낙관적으로 예상하여 비관적 전망이 더 높았으나, 도시민과 농업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낙관적 전망이 더 많았다. 농업이 성장산업인지 쇠퇴산업인지에 대해서는 도시민의 57.8%와 농업 인의 42.2%가 쇠퇴산업이라고 꼽았으나, 전문가 그룹에서는 59.5%가 성장 산업이라는 견해를 보여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요 정책으로 농가 소득안정, FTA 대책, 농촌인구 고령화 대책 꼽아 도시민 40.1%, 농업인 57.0%, 전문가 69.0%가 농업・농촌・농업인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불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올해 추진한 농 업 현안 해결과제에 대해서도 농업인의 35.8%와 전문가의 42.9%가 불만이 라고 답변하여, 만족한다는 의견보다 20%p 이상 높게 조사되었다. 한편 올 해 추진한 정책 중 성과가 있는 정책으로 농업인은 가축질병 대응강화 (55.6%)를, 전문가는 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50.0%)를 꼽았다. 농업인의 32.2%가 농가경영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생산비 증가를 꼽았 다. 도시민의 39.1%만이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시 우리 농산물을 비싸더라 도 계속 구입하겠다는 의견을 보여 농업개방에 대한 좀 더 실효성 있는 대 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중장기 농업․농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정책으로는 도시민의 31.5%, 농업인의 54.2%, 전문가의 28.6%가 농가 소득안정을 꼽았다. 농 업․농촌 문제 중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할 분야로는 도시민 44.1%, 농업인 35.3%, 전문가 40.5%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인력부족을 들었다. 2012년에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FTA 등 농업개방 대응, 유통개혁 등 농산물값 안정대책 등이 제시되었다. 예산이 한정되어.

(7) iii 있다는 전제 하에 투자를 확대해야 할 분야로 농업인은 농업기계화․시설 현대화 지원, 농업생산기반 정비 등을, 전문가는 전업농의 영농규모화 촉진, 도매시장 등 소비지 유통혁신 등을 들었다. 도시민 농촌거주 의향 3명 중 2명, 농업인은 귀농․귀촌에 긍정적 평가 도시민의 향후 농촌거주 의향은 63.7%로 높게 나타났으며 주된 이유로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61.5%로 가장 많았다. 도시 민들이 갖는 농촌에 대한 이미지는 인정 많고 전통적 풍속이 남아있는 곳 (30.7%), 자연과 전원풍경이 보전되어 휴양에 도움이 되는 곳(22.4%) 등이 었다.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해 농업인과 전문가 그룹은 긍정적으로 평 가하는 의견이 많이 나타났다. 귀농․귀촌에 대해서는 농촌 활력과 인력문제 완화 등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의견이 농업인(53.2%)과 전문가(78.6%)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고, 귀 농인에게 정부가 지원을 해야 한다는 답변도 농업인(57.3%)과 전문가 (78.6%) 그룹에서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 다. 생활여건 만족도 인식 농업인과 도시민 격차 크게 줄어 현재 거주지역의 주거환경에 대해 만족한다는 농업인은 39.5%로 도시민 의 43.0%보다 다소 낮게 조사되었으나 과거에 비해 격차가 크게 줄었다. 노후대책에서는 농업인 57.0%, 도시민 53.1%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해, 농업인의 노후 준비가 도시민보다 다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년 전 과 비교한 농업상황에 대해 농업인은 ‘나빠졌다’는 응답(48.7%)이 ‘좋아졌 다’는 응답(44.7%)보다 높았으며, 전문가 그룹에서도 ‘나빠졌다(40.5%)’는 의견이 ‘좋아졌다(33.4%)’는 의견보다 높았다. 농업인의 40.3%가 5년 후의 농촌생활 수준이 지금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8) iv ABSTRACT. Public Opinion Survey on Agriculture and Rural Life in 2011. According to 'FY 2011's Public Opinion Survey on Agriculture and Rural Life' executed by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KREI) to support the excavation of research demand and policy establishment the interest and approval rating in national agriculture and rural life were shown to be high, and such different policy demands as to require any countermeasure for agricultural damage followed by the expanded agricultural product market opening were understood. 90.2% of the urban citizens responded to ‘The weight taken by agriculture in national economy is high’, whose recognition of importance increased by a small margin(1.8%p) more than 5 years ago, most of urban citizens and farmers(75.2% and 75.9% respectively) ‘If the agriculture is not good the national economy will not be good’, while 92.9% of professionals showed their opinions like ‘The more investment shall be made on agriculture and rural life’, whose high approval rating on agriculture and rural life is being maintained. Our future food supply situation was forecast unstable by most (urban citizens 71.0%, farmers 82.5%, professionals 92.9%), the agriculture was forecast a declining industry by 57.8% of urban citizens and 42.2% of farmers, while 59.5% of professionals viewed it a growth industry, whose difference in recognition was shown. As a policy with the most fruitful policy among this year's promoted policies the farmers ponted out the ‘strengthened countermeasure for livestock disease’(55.6%), while the professionals the ‘promoted food industry and expanded export’(50.0%). The governmental measures for agricultural opening was numerously viewed to be insufficient by the urban citizens(44.4%), farmers(59.7%), and professionals(45.2%). As the ratio of urban citizens with the opinion ‘to purchase our.

(9) v agricultural products even though they are expensive when the agricultural market opening is expanded’ was surveyed to drop to 39.1% less than the previous year by 6.0% the loyalty to our agricultural product purchase was understood to drop. As the agricultural policy for the government to preferentially to push ahead in 2012 such an agricultural opening measure as FTA was counted, and then the agricultural product price stabilization policy as the next one. The urban citizens have recently counted the 'safe food supply' as the most interesting policy consecutively for three years. The intent to return to farming and to their home village by urban citizens was 63.7%, which increased more than the previous year by 16.0%p, 58.7% of whom responded to the answer 'no idea of' the policy to return to farming and to their home village, whose public relations was shown to be required. The farmers and professionals to approve the support to return to farming were 57.3% and 78.6% respectively positive. The answers to be satisfied with residential environment of current residential area were 39.5% for farmers, which was surveyed to be a little lower than 43.0% for urban citizens, whose gap greatly decreased, for the plan for their later years 14.1% of farmers responded to ‘no measure’ which was shown to require some interest. Researchers: Dong-Weon Kim and Hye-Jin Park E-mail address: dongweon@krei.re.kr, frog78@kre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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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vii. 차. 례. 제1장 조사개요 1. 조사목적 ········································································································ 1 2. 조사방법 ········································································································ 2 3. 자료처리 및 분석 ························································································· 5 제2장 조사결과 1. 농업정책 전반에 대한 기대와 요구 ··························································· 7 2. 식품 안전과 소비, 농업․농촌 수요 ························································ 16 3.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과 의식 변화 ····················································· 25 4. 주거환경과 복지수준 인식 ········································································ 38 5. 농업․농촌 생활 전반에 대한 의식 변화 ················································ 41 제3장 농정에 대한 건의 및 제안 1. 자유의견을 통해 제시된 정책 건의 요지 ················································ 49 2. 정책 건의를 통해 본 농업․농촌에 대한 기대 ······································ 51 제4장 요약 및 시사점 1. 요약 ·············································································································· 53 2. 시사점 ·········································································································· 55 부록1. 조사표 ······································································································ 59 부록2. 기초 통계표 ····························································································· 81 참고 문헌 ··········································································································· 202.

(12) viii. 표 차 례. 제1장 표 1-1..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분포 ·························································· 4. 제2장 표 2-1.. 올해 농업정책 중점추진과제(11개 과제)의 성과 평가 ············· 10. 표 2-2.. 투자 확대 및 축소 항목에 대한 의견(5개 중복 선택) ············· 14. 표 2-3.. 중장기 농업․농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 15. 표 2-4.. 향후 농촌 거주 의향 ····································································· 20. 표 2-5.. 국가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 인식 ·············································· 26. 표 2-6.. ‘농사가 잘못되면 국가경제가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 찬반 의견 ··· 27. 표 2-7.. 평소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촌 문제 관심도 ··························· 27. 표 2-8..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촌 문제와 나와의 관련 정도 인식 ····· 28. 표 2-9.. 우리나라 농업의 실상과 농촌문제 인지 정도 ··························· 28. 표 2-10. 농촌의 이미지(도시민) ·································································· 32 표 2-11. 농업․농촌관련 의견들에 대한 동의 여부(도시민) ··················· 34 표 2-12. 현재 농촌 생활여건 만족도 ························································· 43 표 2-13. 5년 전과 비교한 올해(2011) 농촌 생활수준 변화 ···················· 44 표 2-14. 올해와 비교한 5년 후의 농촌 생활수준 전망 ··························· 44 제3장 표 3-1.. 농정건의 요지 집계(도시민 961건, 농업인 417건, 전문가 21건) ····· 50.

(13) ix. 그 림 차 례. 제2장 그림 2-1.. 현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만족도 ································· 8. 그림 2-2.. 내년도(2012년)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농업정책 ··············· 9. 그림 2-3.. 정부의 정책적인 관심 및 지원 정도 ········································· 9. 그림 2-4.. 농업인들이 느끼는 농가경영 위협요인 ··································· 11. 그림 2-5.. 이상기후로 인한 실제 농사 피해(농업인) ······························ 12. 그림 2-6.. 이상기후에 대한 대비나 실천 및 관심있는 조치 방법 ········· 12. 그림 2-7.. 농업․농촌 투자에 대한 견해 ·················································· 13. 그림 2-8.. 도시민 가장 관심있는 농업정책 분야(2가지) ························· 16. 그림 2-9.. 우리 농산물 국제경쟁력 인식 수준 ········································· 17. 그림 2-10. 농축산물 구매시 중요 선택 요인(도시민) ······························ 18 그림 2-11. 소비자 입장에서 본 현재 농업․농촌의 문제점 ···················· 18 그림 2-12. 농산물과 관련한 소비정보의 인지 경로 ································· 19 그림 2-13. 향후 농촌 거주 의향 이유 ························································ 20 그림 2-14. 향후 농촌거주 구체적 시기 ······················································ 21 그림 2-15. 귀농․귀촌에 필요한 조건(도시민) ·········································· 21 그림 2-16.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정도(도시민) ·· 22 그림 2-17. 귀농‧귀촌을 위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부분 ···················· 22 그림 2-18. 귀농인에게 정부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 ································· 23 그림 2-19.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의견 ······································· 23 그림 2-20. 올해(2011년) 농촌 방문 경험 여부 ········································· 24 그림 2-21. 올해(2011년) 농촌 방문 횟수 ··················································· 24 그림 2-22. 올해(2011년) 농촌 체류일수 ····················································· 25 그림 2-23. 도시민의 농촌 방문 목적 ·························································· 25.

(14) x 그림 2-24. 농업․농촌 투자에 대한 견해 ··················································· 29 그림 2-25. 10년 전과 비교한 우리나라 농업상황 ····································· 30 그림 2-26. 향후 농업 가능성에 대한 인식 ················································· 30 그림 2-27. 현재와 미래의 농업·농촌 역할에 대한 중요도 ······················· 31 그림 2-28. 향후 식량공급 사정에 대한 전망 ············································· 32 그림 2-29. 향후 10년 한국농업의 미래 ······················································ 33 그림 2-30. 국내 농업 개방에 따른 정부 대책에 대한 견해 ···················· 35 그림 2-31.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시 농산물 구입 계획(도시민) ············ 36 그림 2-32. 도시민의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견해 ··················· 37 그림 2-33.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중요도 인식(도시민) ·················· 37 그림 2-34. 현 거주지 주거환경 만족도 ······················································ 38 그림 2-35. 나와 농촌주민 삶의 질 문제의 관련 정도 인식(도시민) ······ 39 그림 2-36. 도시민의 농촌복지 예산 증액에 대한 찬성율 변화 ··············· 40 그림 2-37. 현재 노후대책 수준에 대한 인식 ············································· 40 그림 2-38. 노후대책 준비방법(농업인) ························································ 41 그림 2-39. 올해(2011년) 농사 만족 정도 ··················································· 42 그림 2-40. 올해 농사 불만족 이유 ······························································ 42 그림 2-41. 내년(2012년) 농업 경영여건 전망 ············································ 43 그림 2-42. 10년 전과 비교한 우리나라 농업 상황 ··································· 45 그림 2-43. 농업인 직업만족도 변화 ···························································· 46 그림 2-44. 직업인 농사를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이유(n=208) ················· 46 그림 2-45. 농업에 종사하는 직업으로서의 불만족 이유(n=252) ············· 47 그림 2-46. 다른 직업과 비교한 농업의 경쟁력 ········································· 47 그림 2-47. 향후 도시 거주 의향(농업인) ···················································· 48.

(15) 1. 제. 1. 장. 조 사 개 요. 1. 조사목적.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연구에 필요한 현장조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 여 1978년 개원 이래 현지통신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말 농업 여건 변화 등을 포함한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농업인의 의식 변화를 파악하고 있음. ○ 이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고, 매년 조사된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농 업정책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 있음. ○ 2011년도 조사대상은 농업인, 도시민 그리고 전문가를 모두 포함하여 실시 함으로써 조사결과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제고코자 하였음..

(16) 2. 2. 조사방법. 2.1. 조사시기 및 대상 ○ 이 조사는 2011년 10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도시민 1,500명과 농업인 1,980명(754건 회수), 전문가 패널 381명(42건 회수)을 대상으로 도시민은 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면접조사를, 농업인과 전문 가패널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자체적으로 우편조사를 실시하였음. ○ 도시민의 경우, 전국 도시지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제주도 포함)를 대 상으로 하였으며, 표본크기는 1,500명으로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 할 당 표본추출을 실시하였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 이었음. ○ 농업인의 경우, 당 연구원 현지통신원 1,980명을 대상으로 전수 우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조사에 충실하게 응답한 754(유효응답률 38.0%)명의 조 사표만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음1). ○ 전문가 조사는 농업계 교수와 농업관련 정책전문가, 일반 경제학과 교수 및 관련 연구원 등 3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이 중 42건의 유효조사표 를 확보하여 분석하였음.. 1) 이 조사는 1978년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오다가 2006년부터 도시민을 대상에 포함하여 국민의식조사로 확대했고, 2009년에는 전문가 그룹을 추가하였음. 연구활용이라는 조사목적에 부합하고 과거 조사 연계 등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반여론조사와 패널조사를 병행하였음..

(17) 3. 2.2. 조사문항 구성 ○ 조사문항은 농업․농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인식, 농업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와 기대, 농업개방과 대책에 대한 견해, 식품안전과 친환경농산물에 대 한 인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조사문항수는 도시민 38문항, 농업인 35문항, 전문가 21문항이며 조사대상 별로 공통항목과 별도항목으로 나누어 설계하였음.. 2.3.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징 ○ 도시민의 지역별 분포는 특별/광역시 거주자가 55.9%, 일반시 거주자가 44.1%이었으며, 직업별로는 자영업이 26.3%로 가장 많았고, 블루칼라 23.3%, 주부 21.6% 등으로 분포하였음. ○ 농업인 응답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60세 이상이 54.2%로 집계되었고, 학력 별 분포는 중졸(25.9%)과 고졸(41.2%)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졸 (퇴) 이상도 111명(14.7%)이었음.2) ○ 전문가 42명의 응답자 중 64.3%가 농업계 전문가로 분류되고 21.5%는 비농 업계 전문가로 분류되었음.. 2)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현지통신원은 농촌에서 독농가로 인정되는 농업인과 각지역 농‧축‧임협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농업인들로, 지역별 분포나 경작규모, 연령, 학력 등의 분포로 볼 때 농촌사회의 평균 수준을 다소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18) 4 표 1-1.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분포 도시민(n=1,500) 구분 사례수(%) 성별 남자 여자. 743(49.5) 757(50.5). 19∼29세 3대 40대 50대 60세 이상 교육수준별 중졸 이하 고졸 대재 이상 모름/무응답 직업별 농/임/어업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자영업 주부 학생 무직/기타 지역별 서울 경기/인천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라 대전/충청 제주/강원 지역규모별 특별/광역시 일반시 월평균소득별 150만원 미만 150∼249만원 250∼349만원 350∼449만원 450만원 이상 모름/무응답. 295(19.7) 327(21.8) 340(22.7) 278(18.5) 260(17.3). 연령별. 229(15.3) 676(45.1) 586(39.1) 9(0.6) 3(0.2) 211(14.1) 349(23.3) 394(26.3) 324(21.6) 125(8.3) 94(6.3) 380(25.3) 448(29.9) 238(15.9) 137(9.1) 130(8.7) 118(7.9) 49(3.3) 839(55.9) 661(44.1) 151(10.1) 263(17.5) 436(29.1) 357(23.8) 281(18.7) 12(0.8). 농업인(n=754) 구분 사례수(%) 연령별 60세 미만 287(38.1) 60세 이상 409(54.2) 무응답 58(7.7) 학력별 초졸 이하 82(10.9) 중졸 195(25.9) 고졸 311(41.2) 대졸(퇴)이상 111(14.7) 모름/무응답 55(7.3) 주재배작목 수도작 274(36.3) 과수 129(17.1) 노지채소 49(6.5) 축산 67(8.9) 시설원예 78(10.3) 특작 65(8.6) 기타 33(4.4) 모름/무응답 59(7.8) 연평균소득 2천만원 미만 352(46.7) 2천만원 이상 336(44.6) 모름/무응답 66(8.8) 영농경력 20년 미만 80(10.6) 20년 이상 573(76.0) 무응답 101(13.4) 지역형태 도시 근교 119(15.8) 평야지대 174(23.1) 준)산간지대 395(52.4) 무응답 66(8.8). 전문가(n=42) 구분 사례수(%) 소속별 농업분야교수 22(52.4) 농업분야연구원 5(11.9) 비농업분야교수 7(16.7) 비농업분야연구원 2(4.8) 기타 2(4.8 무응답 4(9.5) 근무기간별 10년 미만 5(11.9) 10년 이상 33(78.6) 무응답 4(9.5).

(19) 5. 3. 자료처리 및 분석. ○ 수집된 자료는 편집 → 부호화 → 정제 과정을 거쳐 통계프로그램인 SPSS 를 이용하여 기초 통계처리 하였음. ○ 도시민, 농업인, 그리고 전문가 패널 조사결과는 빈도분석을 통하여 그룹간 공통문항 중심의 주요 사안에 대한 인식차이를 정리하였으며, 일부 문항에 대해서는 각 문항을 종속변수로, 응답자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교차분석을 통해 계층 간 인식을 비교하였음. ○ 또한, 이번 조사결과와 ’94년 이후 조사 결과를 일부 대비하여 연도별 의식 변화 추세를 분석하였음. ○ 자료처리 절차 Editing. Coding/Punching. Data Cleaning. 기록상의 오류 및 누락 검증. 설문내용의 부호화 및 자료 입력. 입력 자료의 오류 검색. Data Processing ∙ Pentium PC ∙ SPSS PC+.

(20)

(21) 7. 제. 2. 장. 조 사 결 과. 1. 농업정책 전반에 대한 기대와 요구. ○ 도시민과 농업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현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 만족도, 정부 의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 정도,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정책 분야, 중장기 농업 농촌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정책 등을 조사하였음. ○ 농업인과 전문가에게는 올해 농정 현안해결 노력에 대한 만족도, 정부의 정 책적인 관심과 지원 정도, 현 정부의 농정공약 이행 정도,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별 성과측정, 투자 확대 및 축소 항목에 대한 견해 등 구 체적인 정책수요를 파악하였음. ○ 도시민에게는 현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만족도, 내년도 정부의 중점 추진 농업정책, 가장 관심있는 농업정책 분야, 농업예산 배분시 고려사항 등 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음..

(22) 8. 1.1. 농업정책 방향 ‘만족’ 농업인이 도시민보다 높아 ○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만족한다(매우 포함)’는 농업인은 18.6%, 도시민 10.4%로 나타났으며, ‘불만이다(매우 포함)’라고 응답한 농업인은 42.2%, 도시민은 29.1%로 나타났음. ○ ‘그저 그렇다’라고 유보적 태도를 보인 도시민은 59.8%, 농업인 37.0%로 ‘만족’과 ‘불만’ 의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그림 2-1. 현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만족도 0.6 도 시 민. 9.8. 59.8. 25.3. 3.8 0.7. 1.5 농 업 인. 17.1. 매우 만족한다 만족 한다 매우 대체로 불만이다 불만이다 대체로. 37.0. 대체로 만족 한다 대체로 만족한다. 매우 불만이다 불만이다 매우. 34.6. 7.6. 2.3. 그저 그렇다 그렇다 그저 모름/무응답 모름/무응답. 1.2. 내년도 중점 농정 분야로 ‘농업개방 대응’, ‘농산물값 안정’ 꼽아 ○ 내년도(2012년)에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농업정책 분야로 도 시민, 농업인, 전문가 모두 ‘FTA 등 농업개방 대응(각 25.9%, 27.5%, 52.4%)’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유통개혁 등 농산물값 안정대책(각 25.0%, 27.3%, 11.9%)’이라고 응답하였음..

(23) 9 그림 2-2. 내년도(2012년)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농업정책. 1.3.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 ‘충분하다’ 도시민-농업인-전문가 순 ○ 농업·농촌·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에 비해 정부가 얼마나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하다(매우 포함)’는 응답이 도시민 10.4%, 농업인 6.2%, 전문가 2.4%에 불과하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더 필 요하다는 인식이 우세함. 그림 2-3. 정부의 정책적인 관심 및 지원 정도 도시민. 0.7 9.7. 농업인. 0.9 5.3. 49.4. 36.3. 31.2. 43.2. 3.8. 13.8. 5.6. 2.4 전문가. 매우 충분 하다 매우 충분하다. 26.2. 충분한 편이다. 54.8. 보통. 불충분 하다 불충분하다. 14.3. 하다 매우 불충분 불충분하다. 2.4. 모름/무응답.

(24) 10. 1.4. 올해 중점추진과제 중 ‘가축질병 대응 강화’에 후한 점수 ○ 올해 정부가 중점 추진한 농업정책과제 11개에 대해 농업인들은 ‘가축질병 대응 강화(55.6%)’ 등 7개 과제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고, 그중 ‘가축질병 대응강화’ 분야는 55.6%가 ‘성과있다’고 응답하여 성과를 가장 크게 인정하는 분야로 평가하였음. ○ 이에 비해 전문가들은 ‘쌀 수급안정 및 가공산업 발전(38.1%)’ 등 3개 과제 에 대해 성과가 있다고 평가하여 농업인보다 성과가 있다고 인식하는 분야 가 상대적으로 적었음. 표 2-1. 올해 농업정책 중점추진과제(11개 과제)의 성과 평가 단위: %. 구분 농업인 전문가 농업인 농수산물 가격 불안 해소 전문가 쌀 수급안정 및 가공산업 농업인 발전 전문가 농업인 재해 등 기타 위험관리 강화 전문가 농업인 농식품 분야 R&D 개편 전문가 농업인 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전문가 해외 농림어업 개발과 농업인 국제협력 강화 전문가 농업인 수산/산림 자원 개발 전문가 농어촌 정예인력 육성을 통한 농업인 활력증진 전문가 농업인 농어촌 복지지원 확대 전문가 농업인 보조금 등 지원체계 개편 전문가 가축질병 대응 강화. 성과있다 (소계) 55.6 31.0 20.4 11.9 23.2 38.1 23.2 9.5 24.9 35.7 31.3 50.0 29.0 26.2 25.1 16.7 23.1 7.1 37.9 16.7 32.2 28.6. 그저 그렇다 27.1 28.6 37.9 40.5 39.8 26.2 36.1 40.5 47.7 40.5 43.1 31.0 45.4 33.3 44.6 50.0 36.6 47.6 30.9 40.5 33.3 33.3. 성과없다 (소계) 13.3 38.1 37.5 45.2 32.5 33.3 36.5 45.2 23.1 21.4 21.2 16.7 18.6 38.1 23.1 28.6 33.2 42.9 24.3 40.5 28.6 35.7. 모름/ 무응답 4.1 2.4 4.1 2.4 4.5 2.4 4.2 4.8 4.2 2.4 4.4 2.4 7.0 2.4 7.3 4.8 7.2 2.4 6.9 2.4 5.8 2.4.

(25) 11. 1.5. 농가경영 위협요인 ‘생산비 증가’, ‘인력 부족’순 ○ 농업인들은 최근의 가장 큰 농가경영 위협요인을 ‘생산비 증가(32.0%)’, ‘인 력부족(19.5%)’, ‘판로 확보난(14.2%)’, ‘시장개방과 수입확대(11.4%)’ 순으 로 꼽았음. 그림 2-4. 농업인들이 느끼는 농가경영 위협요인 32.2. 생산비 증가 자금 압박 시장개방수입 확대 농업정책 오류 인력 부족 판로확보 어려움 기상조건 농지부족 조수 피해. 5.7 13.9 5.7 15.6 5.3 13.3 1.5 4.1 0. 10. 20. 30. 40. 1.6. 이상기후로 농사에 ‘피해를 입었다’ 91.0% 달해 ○ 올해 집중호우와 장기간 지속된 비로 인해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이상기후로 실제 농사에 직접적인 피해를 봤다는 농업인은 91.0% 였으며, 이 중 27.2%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하였음..

(26) 12 그림 2-5. 이상기후로 인한 실제 농사 피해(농업인). 1.7. 이상기후 대비한 대응책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 농업인에게 이상기후를 대비한 대응책 및 실천내용에 대해 물어본 결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2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농사방식 전 환(노지→하우스 등)(21.9%)’, ‘작목 전환(11.7%)’ 등의 순으로 조사됨. ○ 같은 질문에 대해 ‘아직 계획 없다(현재의 상황 유지)’는 응답은 37.9%로 조사됨. 그림 2-6. 이상기후에 대한 대비나 실천 및 관심있는 조치 방법 작목 전환. 11.7. 농사 방식 전환 노지→ 하우스 등. 21.9.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24.5. 농사 포기→ 전직. 1.7. 아직 계획 없음 현재의 상황 유지. 37.9. 모름/무응답. 2.3 0. 10. 20. 30. 40.

(27) 13. 1.8. 도시민 10명 중 7명 “농업․농촌에 투자 늘려야” ○ 우리나라 경제사회 전반을 고려해 농업·농촌에 대한 투자 여부를 질문한 결 과, 도시민 과반수 이상(73.7%)이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응답해 상당수의 도시민이 농업에 대한 지지의사를 나타냄. ○ 농업인의 78.5%, 전문가 그룹의 92.9%가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응답해 전 문가 그룹에서 특히 농업에 대한 투자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그림 2-7. 농업․농촌 투자에 대한 견해. 도 시 민. 농 업 인. 전 문 가. 투자를 늘려야한다 투자를 늘려야 한다. 73.7. 3.8. 78.5. 15.9. 2.4. 16.3. 92.9. 투자를 투자를 줄여야한다 줄어야 한다. 6.6. 2.8. 7.1. 현 현 수준 수준유지 유지.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1.9. 농업인은 ‘생산기반’, 전문가는 ‘인력 육성’에 투자 확대 바래 ○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투자를 확대해야 할 분야로 농업인은 ‘농업기계화·시설현대화 지원(14.0%)’과 ‘농업 생산기반 정비(13.4%)’를, 전문가는 ‘전문농업 인력 육성(13.2%)’과 ‘농산물 안전성·고품질화 지원 (11.7%)’을 꼽아 투자확대 분야에 대해 농업인과 전문가 간 인식 차이가 나 타남..

(28) 14 ○ 반면, 투자를 축소해야 할 분야로 농업인과 전문가 모두 ‘전업농의 영농 규 모화 촉진(각 13.4%, 12.8%)’이라고 응답하여 규모화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음. 표 2-2. 투자 확대 및 축소 항목에 대한 의견(5개 중복 선택) 단위: %(명). 구분. 농업인. 전문가. 투자확대. 투자축소. 농업생산기반 정비. 13.4(399). 6.7(216). 2.9(6). 11.2(21). 전업농의 영농규모화 촉진. 6.9(206). 13.4(432). 4.4(9). 12.8(24). 농업기계화-시설현대화 지원. 14.0(418). 6.6(213). 2.4(5). 11.7(22). 전문농업인력 육성. 9.8(293). 10.0(323). 13.2(27). 2.7(5). 농업부문 연구개발 지원. 10.5(312). 8.2(263). 11.2(23). 2.7(5). 친환경농업 육성. 10.4(309). 8.7(281). 7.8(16). 4.8(9). 농산물 안전성-고품질화 지원. 12.0(357). 6.8(219). 11.7(24). 2.1(4).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 10.8(322). 7.9(254). 7.3(15). 3.7(7). 도매시장 등 소비지 유통혁신. 0.5(16). 10.8(348). 5.4(11). 8.0(15). 다양한 직접지불제 확충. 0.2(7). 6.0(192). 4.9(10). 6.4(12). 재해보험 등 경영안정 지원. 3.2(96). 2.1(69). 7.8(16). 4.3(8). 농촌관광 등 농외소득원 발굴 및 지원. 2.9(86). 4.8(155). 4.4(9). 11.2(21). 마을 정비 등 농촌지역 개발. 0.9(28). 4.4(142). 5.4(11). 11.7(22). 교육여건 및 의료서비스 확충. 0.8(23). 2.2(70). 6.8(14). 2.7(5). 농업인연금 지원 등 보험료 부담경감. 3.7(109). 1.2(37). 4.4(9). 4.3(8). 합계. 투자 확대 투자축소. 100.0(2,981) 100.0(3,214) 100.0(205) 100.0(188).

(29) 15. 1.10. 중장기 농업․농촌에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농가 소득안정’ 꼽아 ○ 중장기적으로 농업·농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도시 민, 농업인, 전문가 모두 ‘농가 소득안정(각 31.6%, 54.2%, 28.6%)’과 ‘후계 농업인 육성(각 19.9%, 13.4%, 28.6%)’을 꼽아 공통된 인식을 보였음. 표 2-3. 중장기 농업․농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단위: %(명). 구분. 도시민. 농업인. 전문가. 후계농업인 육성. 19.9(298). 13.4(101). 28.6(12). 농가 소득안정. 31.5(473). 54.2(409). 28.6(12). 적극적인 귀농지원. 13.1(197). 4.5(34). 7.1(3).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확대. 10.5(158). 6.5(49). 4.8(2). 농촌지역 환경과 생활여건 개선. 10.2(153). 8.2(62). 19(8). 기술개발(R&D)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12.7(191). 8.8(66). 7.1(3). 외부 자본의 농업분야 투자. 1.4(21). 2.5(19). 2.4(1). 기타. 0.3(5). 0.5(4). 2.4(1). 모름/무응답. 0.3(4). 1.3(10). 0(0). 100(1,500). 100(754). 100(42). 합계. 1.11. 도시민 ‘안전 식품’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에 관심 집중 ○ 도시민은 최근 가장 관심이 많은 농업정책 분야로, ‘안전한 식품 공급 (23.1%)’, ‘친환경농산물 생산, 유통(15.7%)’을 꼽았음. 그 외에도 ‘농가소 득 안정(12.1%)’, ‘농산물 가격(12.0%)’, ‘농촌복지와 지역개발(11.8%)’, ‘FTA 등 국제협상(10.2%)’ 순으로 응답하였음..

(30) 16 그림 2-8. 도시민 가장 관심있는 농업정책 분야(2가지) 11.8. 농촌복지와 지역개발. 23.1. 안전한 식품 공급 15.7. 친환경농산물 생산, 유통 10.2. FTA 등 국제협상. 12.0. 농산물 가격. 12.1. 농가 소득안정 1.9. 농업인 교육. 4.9. 수질 및 토양오염 등 농업환경 2.0. 농촌 관광 및 농촌관광 및 체험 체험. 4.1. 귀농·귀촌 정책 농지 등 투자관련 규제 완화 한식세계화 기타. 1.1 1.0 0.0. 2. 식품 안전과 소비, 농업․농촌 수요. ○ 농업‧농촌에 대한 수요자인 도시민들의 식품소비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요구와 인식을 파악하였음. 도시민의 식품소비 패턴과 수입농산물과의 안 전성 비교 등을 통해 도시민들의 기대 정도와 인식을 파악하였음. ○ 이와 함께 귀농 수요와 귀농을 위한 요구조건을 살펴보았고, 농촌관광 실태 와 불만요인을 파악하였으며, 농업인에게는 이상기후에 대한 반응과 준비 실태 등을 파악하였음.. 2.1. 도시민, 국산 ‘한우’와 ‘쌀’ 국제경쟁력이 높다는 인식 60%선 ○ 가격과 안전성 및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산 농축산물이 수입산.

(31) 17 에 비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 도시민 의 경우 한우(63.5%), 쌀(59.3%), 과일(53.3%), 돼지고기(50.7%), 화훼 (40.1%) 순으로 ‘높다(매우 포함)’고 응답하였음. ○ 한편, 농업인은 쌀(35.0%), 한우(32.8%), 화훼(31.0%), 돼지고기(29.0%), 과 일(28.0%) 순으로 꼽아 도시민과 대조를 보이고 있음. 그림 2-9. 우리 농산물 국제경쟁력 인식 수준 쌀. 도시민. 40.5. 18.7. 농업인. 22.9. 12.1. 22.9 22.1. 15.7. 2.1. 7.6 5.7. 29.6. 0.0. 한우. 도시민. 38.8. 24.7. 농업인. 9.5. 23.2. 21.4. 22.0. 28.1. 13.0 6.6. 10.5. 0.0. 돼지고기. 도시민 농업인. 35.5. 15.1 7.4. 21.6. 32.0 30.6. 14.7. 24.7. 6.4. 2.1. 2.2 0.4. 9.3. 0.0. 도시민 과일. 농업인. 39.3. 14.0 5.4. 22.5. 31.7 36.3. 13.3 24.1. 1.8. 4.5 7.0. 0.0. 화훼. 도시민 농업인. 매우 높다. 9.7 4.2. 높은 편이다. 30.5 26.8. 보통. 39.8 33.7. 낮은 편이다. 17.5 22.0. 매우 낮다. 2.6. 4.4 8.9. 모름/무응답. 2.2. 도시민 채소, 육류, 곡물 구입시 ‘안전성’ 중요시 해 ○ 도시민은 농축산물 구입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채소, 육류, 곡물의 경우 ‘안전성(각 50.9%, 45.6%, 40.6%)’을, 과일은 ‘품질(맛)(51.5%)’이라고 응답 하였음..

(32) 18 그림 2-10. 농축산물 구매시 중요 선택 요인(도시민) 2.5 채소. 14.6. 육류. 13.4. 50.9. 27.3. 0.7 4.0 0.7. 45.6. 35.3. 3.3. 1.7. 1.6 곡물. 17.6. 40.6. 29.4. 4.2. 6.6 1.2. 과일. 10.1. 32.7. 가격. 안전성. 1.2. 51.5. 품질맛. 브랜드. 포장 상태. 3.3. 영양. 2.3. 도시민, 농업․농촌 문제 ‘노령화로 인한 시골 공동화’ 가장 우려 ○ 도시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본 농업․농촌의 당면 문제점이 무엇 인지를 조사한 결과, ‘농촌인구 노령화로 인한 시골의 공동화’가 49.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후계인력 감소로 인한 식량공급 차질(22.3%)’, ‘개방 확대로 인한 수입농산물 증가 및 안전성 문제(19.1%)’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그림 2-11. 소비자 입장에서 본 현재 농업․농촌의 문제점 농촌인구 노령화로 인한 시골의 공동화. 49.0. 후계인력 감소로 인한 식량공급 차질. 농촌지역의 난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개방 확대로 인한 수입농산물 증가 및 안전성 문제. 22.3. 9.1. 19.1.

(33) 19. 2.4. 농산물 소비 정보, 도시민 ‘텔레비전’ 농업인 ‘신문, 잡지’ ○ 농산물과 관련한 소비정보의 주 인지경로로는 도시민의 경우에 ‘텔레비 전(41.7%)’, ‘입소문(19.1%)’, ‘일반 신문(15.3%)’ 등의 순으로 조사됨. ○ 농업인은 ‘농업 관련 신문, 잡지(39.4%)’, ‘텔레비전(17.6%)’, ‘입소문(10.4%)’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그림 2-12. 농산물과 관련한 소비정보의 인지 경로. 일반 신문 농업 관련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교양강좌 홍보용 책자 입소문 인터넷 포탈 관련 기관홈페이지 SNS페이스북. 2.5. 도시민 귀농‧귀촌 의향 63.7%, ‘생활비 보장’이 관건 ○ 은퇴 후 또는 여건이 되면 농촌에서 살고 싶다는 의향을 가진 도시민은 63.7%로 전년 대비(47.7%) 16.0%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34) 20 표 2-4. 향후 농촌 거주 의향 단위: %(명). 구분 매우 많다 조금 있다 있다 (소계) 별로 없다 전혀 없다 없다 (소계) 합계. 2006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1.7 49.6 71.3 21.0 7.7 28.7 100.0. 19.7 43.1 62.8 22.7 14.5 37.2 100.0. 13.2 39.8 53.0 27.4 19.7 47.0 100.0. 9.1 38.6 47.7 34.5 17.8 52.3 100.0. 20.4(306) 43.3(649) 63.7(955) 20.9(313) 15.5(232) 36.3(545) 100.0(1,500). ○ 향후 농촌 거주 의향을 가진 응답자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생활하고 싶은 이 유에 대해 살펴본 결과,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61.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하 고 싶어서(17.4%)’ 순으로 응답하였음. 그림 2-13. 향후 농촌 거주 의향 이유. ○ 귀농·귀촌 시기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는 응답이 59.4%로 아 직 막연하게 생각하는 도시민이 많았으며 ‘10년 이후(23.5%)’, ‘10년 내 (8.7%)’ 등 좀 더 구체적인 시기를 생각하고 있는 도시민은 많지 않은 것으 로 나타남..

(35) 21 그림 2-14. 향후 농촌거주 구체적 시기 3년 내 3.1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59.4. 5년 내 5.3. 10년 내 8.7 10년 이후 23.5. ○ 실제 귀농·귀촌 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입원’이라는 응답이 49.1%로 가장 많았으며, ‘마음의 준비(결심)(13.8%)’, ‘농사 기술 등 귀농프로그램(9.8%)’, ‘이주에 필요한 자금(8.2%)’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음. 그림 2-15. 귀농․귀촌에 필요한 조건(도시민)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입원. 49.1. 마음의 준비 결심. 13.8. 가족 설득. 4.8. 농사 기술 등 귀농 프로그램. 9.8.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귀농・귀촌에 정보. 7.3.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 5.2. 이주에 필요한 자금 장래성 기타. 8.2 1.4 0.3. 2.6. 귀농‧귀촌 의향자 58.7% “귀농 지원정책과 프로그램 몰라” ○ 농촌 거주 의향을 가진 응답자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 귀농 관련 기관 에서 운영하고 있는 귀농 지원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여부를 알아본.

(36) 22 결과, ‘전혀 모른다’는 응답이 과반수 이상인 58.7%로 조사되어 관련 정책 에 대한 홍보가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그림 2-16.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정도(도시민) 구체적으로 잘 알고있다 3.7%. 전혀 모른다 58.7%. 약간 알고있다 37.6%. ○ 현재 귀농·귀촌을 위한 여러 가지 기능과 역할 중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도시민과 전문가는 ‘지원정책과 프로그램(각 45.3%, 31.0%)’을, 농업인은 ‘도시민의 인식전환(42.4%)’을 꼽아 견해 차이가 있었음. 그림 2-17. 귀농‧귀촌을 위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부분. 지원쟁책과 프로그램 지자체 유치 노력과 투자 교육, 정보제공 도시민의 인식전환 마을 단위 유치노력과 협력 언론. ○ 귀농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농업인은 57.3%, 전문가 78.6%로 나타나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한 도시민 지원 정 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37) 23 그림 2-18. 귀농인에게 정부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 농 업 인. 22.0. 전 문 가. 35.3. 31.0. 20.6. 14.9. 47.6. 9.5. 매우 찬성한다. 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 보통. 대체로 반대하는 편이다. 매우 반대한다. 모름/무응답. 3.43.8. 9.5 2.4. ○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농촌 활 력과 인력 문제 완화 등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는 응답이 농업인 53.2%, 전문가 78.6%로 나타난 반면, ‘기존 주민과 갈등 및 위화감 조성 등 부정적 인 측면이 더 많다’는 응답은 농업인 25.2%, 전문가 11.9%로 나타남. 그림 2-19.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의견. 농 업 인. 전 문 가. 53.2. 25.2. 78.6. 21.6. 11.9. 농촌 활력과 인력문제 완화 등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기존 주민과 갈등 및 위화감 조성 등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잘 모르겠다. 9.5.

(38) 24. 2.7. 도시민 농촌방문 농촌관광과 농산물 구매목적은 20% 수준 ○ 올해(2011년) 농촌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도시민은 61.0%로 조사되었으며, ‘농촌 방문 경험 있다’는 도시민(n=915)의 농촌 방문횟수는 2회가 22.5%로 가장 많았고, 10회 이상도 19.6%였음. 평균 농촌 방문횟수는 5.61회로 조사 됨. 그림 2-20. 올해(2011년) 농촌 방문 경험 여부. 없음 39.0. 있음 61.0. 그림 2-21. 올해(2011년) 농촌 방문 횟수 22.5 19.6. 19.7 15.4 13.3 9.5. 1회. 2회. 3회. 4회. 5∼9회. 10회 이상. ○ ‘농촌 방문 경험 있다’는 도시민의 평균 농촌 체류일수는 7.86일로 조사됨..

(39) 25 그림 2-22. 올해(2011년) 농촌 체류일수 28.7 20.1. 17.4 13.1. 11.6. 1일. 9.1. 2일. 3일. 4일. 5∼9일. 10일 이상. ○ 농촌을 방문한 목적은 ‘가족․친지 방문'이 80.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농촌 관광(13.2%)’, ‘농산물 구매(6.4%)’ 등의 순으로 조사됨. 그림 2-23. 도시민의 농촌 방문 목적 농촌관광 관광 농촌. 13.2. 사업상이유로 이유로 사업상. 3.2. 농산물 농산물구매 구매. 6.4. 가족,친지 가족, 친지방문 방문. 80.5. (자녀)교육 (자녀)교육때문에 때문에. 0.9 5.4. 기타 기타 모름/무응답 모름/무응답. 0.2 0. 20. 40. 60. 80. 100. 3.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과 의식 변화. ○ 도시민과 농업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가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중요성 정도, 현재와 미래의 농업․농촌의 역할, 향후 10년 후 한국농업의 미래 전 망, 우리 농업의 희망요소, 중장기 농업․농촌의 중요한 정책 등에 대해 살.

(40) 26 펴보았음. ○ 이와 함께, 도시민의 귀농․귀촌 의향 정도를 조사하여 추세를 파악하였고, 농업․농촌의 공익 가치 인식 변화 등을 조사하여 정책 수요를 발굴하였음.. 3.1. 도시민, 10명 중 9명‘국가경제에서 농업‧농촌 중요’ ○ 도시민 90.2%와 농업인 81.3%가 국가경제에서 농업이 ‘지금까지도 중요했 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 또는 ‘지금까지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 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어 이같은 중요성 인식은 2006년 조사결과(각 88.4%, 72.1%)보다 확산된 것으로 파악되었음. 표 2-5. 국가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 인식 단위: %(명). 구분. 2006년. 2010년. 2011년. 도시민 농업인 도시민 농업인 전문가. 도시민. 농업인. 지금까지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 81.4. 60.2. 57.7. 58.6. 84.4. 73.1(1097) 62.2(469). 지금까지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할 것. 7. 11.9. 30.7. 20.2. 7.8. 17.1(256) 19.1(144). 앞으로 중요할 것(소계). 88.4. 72.1. 88.4. 78.8. 지금까지도 중요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중요치 않을 것. 3.3. 10.2. 7.1. 11.2. -. 3.7(56). 8.4(63). 지금까지는 중요하였지만, 앞으로는 덜 중요해질 것. 8.3. 16.7. 4.6. 9.2. 6.3. 6.1(91). 9.7(73). 앞으로 중요치 않을 것(소계). 11.6. 26.9. 11.7. 20.4. 6.3. -. 1.1. -. 0.9. 1.6. 모름/무응답 합계. 100.0. 100.0 100.0 100.0. 92.2 90.2(1,353) 81.3(613). 9.8(147) 18.1(136) -. 0.7(5). 100.0 100.0(1,500) 100.0(754). ○ 도시민과 농업인 10명 중 7명(각 75.2%, 75.9%) 정도는 농업이 잘못되면 국 가경제 전체가 잘못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전문가는 거의 대부분 (88.1%)이 이에 동의하였음..

(41) 27 표 2-6. ‘농사가 잘못되면 국가경제가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 찬반 의견 단위: %(명). 구분. 도시민. 농업인. 전문가. 매우 찬성. 30.9(463). 39.3(296). 54.8(23). 대체로 찬성하는 편. 44.3(665). 36.6(276). 33.3(14). 75.2(1128). 75.9(572). 88.1(37). 19.6(294). 12.6(95). 4.8(2). 4.8(72). 4(30). 7.1(3). 0.4(6). 0.8(6). -. 5.2(78). 4.8(36). 7.1(3). -. 6.8(51). -. 100(1500). 100(754). 100(42). 찬성(소계) 보통 대체로 반대하는 편 매우 반대 반대(소계) 모름/무응답 합계. 3.2.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촌문제에‘관심 있다’39.6%에 그쳐 ○ 도시민 중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촌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39.6% 에 그쳤으나, 농업정책 또는 농업문제가 자신과 관련이 많다는 응답은 51.7%였음. 표 2-7. 평소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촌 문제 관심도 단위: %(명). 구분. 2010년. 2011년. 5.9. 8.1(122). 23.5. 31.5(472). 29.4. 39.6(594). 보통. 47.1. 32.2(483). 별로 없다. 11.8. 24.7(371). 전혀 없다. 11.8. 3.5(52). 없다(소계). 23.6. 28.2(423). 합계. 100. 100(1,500). 매우 많다 대체로 많은 편이다 많다(소계).

(42) 28 표 2-8. 농업정책 또는 농업․농촌 문제와 나와의 관련 정도 인식 단위: %(명). 구분 매우 많다 대체로 많은 편이다 관계 있다(소계) 별로 관계 없다 전혀 관계가 없다 관계 없다(소계) 잘 모르겠다 합계. 2010년. 2011년. 3.5. 9.1(136). 36.5. 42.7(640). 40.0. 51.7(776). 52.3. 34.9(524). 7.7. 8.9(133). 60.0. 43.8(657). 0.0. 4.5(67). 100.0. 100(1,500). ○ 우리나라 농업의 실상과 농촌문제를 많이 알고 있다는 도시민은 10명 중 3명 정도(33.4%)로 조사됨. ○ 우리나라 농업의 실상과 농촌문제 인지정도에 대해 ‘안다, 보통이다, 모른 다’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남자, 50세 이상, 저학력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자, 20~40대, 고학력 계층에서는 농업‧ 농촌에 대한 실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됨. 표 2-9. 우리나라 농업의 실상과 농촌문제 인지 정도 단위: %, 명. 구분. 비율. 빈도. 3.6. 54. 29.8. 447. 33.4. 501. 보통이다. 34.3. 515. 모르는 편이다. 29.6. 444. 2.7. 40. 모르는 편이다(소계). 32.3. 484. 합계. 100.0. 1500. 매우 자세히 알고 있다 대체로 아는 편이다 아는 편이다(소계). 전혀 알지 못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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