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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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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주간현대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최 미영)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 지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 산호세 등지에서 순회 연수를 개최하였다. 교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본 연수회는 재외동포 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는데 훌 륭한 강사를 모시고 싶어도 비용 등의 문제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한 국 내 유명 스타 강사를 모시고 강 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 첫 시도된 1차 순회 연수 강사로는 지난 2014년 인디애나폴 리스 학술대회에서 가장 다시 듣 고 싶은 강사로 추천된 서울 경희 여자중학교 강용철 교사이다. 지난 2월14일 서북미 지역협의 회를 선두로 콜로라도 지역과 북 가주 지역에서 순회 강의가 이어 졌다. 서북미 지역 고영란 회장은 강용철 교사의 명성을 듣고 멀리 에서 부터 교사들이 참석하기를 원했다. 시애틀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 인 오레곤 지역에서도 40여개 학교 에서 선생님들의 간절한 요청이 있 어서 강용철 교사에게 부탁을 드 렸더니 감사하게도 요청을 받아주 어 좋은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 었다고 하며 지역이 활성화되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 샌프란 시스코 등지에서 개최된 이번 순 회 연수에는 기존의 연수회 보다 약 25-40% 증가된 교사 참여도 를 보였다. 향후 8월에는 중부와 동부에서 순회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까운 지역협의회 별로 서로 연결하여 원하는 강사를 신청하면 협의회에서 강사를 섭외하고 스케 줄을 조정하여 순회 연수가 계속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미영 총회장은 “여러 지역에 서 좋은 연수회를 통해 많은 선생 님들이 더욱 역량 있는 교사로서 한인 차세대 정체성 교육에 앞장 서기 바란다”는 부탁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만 총영사, 신주식 교육원장도 참석해 교사들 을 격려했다. <제공: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연수회 직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차세대 정체성 교육에 뜨거운 반응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순회연수 성공리에 진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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