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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별 진출전략 : 아랍에미리트 (디지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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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

3

1. 개요 ··· 3 가. 시장 전망 ··· 3 나. 주요 경제지표 ··· 3 2. 2020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 가. 안정적 유가 수준 내 견고한 정부 재정 지출 유지 ··· 4 나. 두바이 EXPO 통한 경기부양 기대 ··· 5 다. Post-Oil 시대를 대비하는 산업 구조조정 지속 추진 ··· 5 라. 역내 인근국과의 단절 지속에 따른 부정적 영향 심화 ··· 6 마. 적극적 투자유치 정책 확대와 중국의 부상 ··· 7

Ⅱ. 비즈니스 환경 분석

···

9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 9 가. 정치 환경 ··· 9 나. 경제 환경 ··· 9 다. 산업 환경 ··· 11 라. 정책・규제 환경 ··· 14 2. 시장 분석 ··· 18 가. 시장 특성 ··· 18 나. 교역 ··· 19 다. 투자 ··· 21 라. 프로젝트 ··· 23 3. 한국과의 경제 교류 및 주요 경협 의제 ··· 25 가. 교역 ··· 25 나. 투자 ··· 28 다. 프로젝트 ··· 32 라. 주요 경제협력 의제 ··· 35

Ⅲ. 진출전략

···

38

1. SWOT 분석 및 전략도출 ··· 38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 39 3. 한-UAE 경제협력을 통한 진출전략 ··· 49 4. 진출 시 유의사항 ··· 57

첨 부

1. 수출유망품목(상품) ··· 58 2. 수출유망품목(서비스) ··· 62 3. 2020년도 KOTRA 주요 사업(잠정) ··· 64 4. 2020년도 주요 정치・경제 일정 및 유망 전시회 캘린더 ··· 67

부 록

(3)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1

개요

가. 시장 전망

(대세상승) 안정적 유가 흐름과 세계 EXPO 개최 통한 경제 반등 기회 모색

⚬ (현상유지) 적정한 수준의 유가 지속으로 정부의 균형 있는 재정 지출 기대

- 유가 배럴당 65달러 선 유지 예상으로 UAE 정부의 견조한 재정 지출 확대가 힘을 받을 것

* IMF에 따르면, UAE의 균형재정 유가가 2019년 65달러, 2020년 68달러로 예상됨

- Post 오일시대 대비 위한 산업다각화 및 혁신 스타트업 육성 관련 안정적 투자 가능

⚬ (호재) 중동 최초 개최 2020년 두바이 세계 박람회 통한 경기부양

- EXPO 특수 통한 유통업, 요식업 및 숙박업 호황으로 내수경기 회복 청신호

- 방문객 위한 교통 및 편의시설 개선, 5G 관련 IT 파생 서비스 수요 증대

⚬ (악재) 이란 및 카타르와의 교류 중단 장기 고착화와 중국의 본격적 진출

- 2017년 6월 이래 대(對)카타르 단교 및 2018년 8월부터 이래 이어져온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복원 조치는 중동 대표 물류 허브로서의 UAE 명성을 장기간 심각하게 훼손

- UAE의 공격적 투자유치와 중국의 일대일로 밀월로 중국 영향력 확대 심화

나. 주요 경제지표

주 요 지 표 단 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인 구 백만 명 9.03 9.3 9.58 9.86 10.14 10.43 10.75 11.08 명목 GDP 십억 달러 390.11 403.14 358.14 357.05 377.70 414.18 405.77 414.02 1인당 명목GDP 달러 43,197 43,340 37,381 36,226 37,252 39,709 37,750 37,375 실질성장률 % 5.1 4.4 5.1 3.0 0.8 1.7 1.6 2.5 실 업 률 % 2.6 2.3 1.9 1.6 2.4 2.5 2.6 n/a 소비자물가상승률 % 1.1 2.3 4.1 1.6 2.0 3.1 -1.5 1.2

재정수지(GDP대비) % n/a n/a n/a -2.0 -1.6 -1.8 -0.8 -1.7

총수출 백만 달러 379,489 380,340 333,362 298,651 313,548 316,923 n/a n/a (對韓 수출) 〃 18,123 16,194 8,615 6,941 9,557 9,287 n/a n/a 총수입 〃 294,967 298,611 287,025 270,882 273,711 261,511 n/a n/a (對韓 수입) 〃 5,738 7,212 6,077 5,870 5,389 4,588 n/a n/a 무 역 수 지 백만 달러 84,522 81,728 46,338 27,769 39,837 55,412 n/a n/a 경 상 수 지 〃 74,132 54,488 17,555 13,233 27,500 37,845 36,590 29,455 환율(연평균) 현지국/US$ 3.67 3.67 3.67 3.67 3.67 3.67 3.67 3.67 해외직접투자 억 달러 89 117 167 157 141 151 n/a n/a 외국인 직접투자 억 달러 98 110 86 96 104 104 n/a n/a 주 : 2019년은 추정치, 2020년은 전망치 기입

자료 : IMF, ILO(실업률), Trade Map, 관세청, IHS Markit, UNCTAD(해외직접투자, 외국인 직접투자)

2020 국별 진출전략 아랍에미리트

(4)

2

2020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안정적 유가 수준 내 견고한 정부 재정 지출 유지 □ 두바이 EXPO 통한 경기부양 기대 □ Post-Oil 시대를 대비하는 산업 구조조정 지속 추진 □ 역내 인근국과의 단절 지속에 따른 부정적 영향 심화 □ 적극적 투자유치 정책 확대와 중국의 부상

가. 안정적 유가 수준 내 견고한 정부 재정 지출 유지

글로벌 경기 하강국면 진입과 유가의 하향 안정화

⚬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 경기 침체 확산 우려

- 2018년 7월부터 촉발된 미・중 간 무역 분쟁 장기화로 전 세계 산업 생산 및 교역 악화

* 2019년 6월 리가르드 IMF 총재, 미・중 무역전쟁으로 내년 세계 GDP 0.5%(U$ 45백억) 감소 우려

- 이에 영향을 받아 국제 유가 또한 하락 동조화

* 2019년 8월 미국, 중국 대상 U$ 3천억 규모 수입품에 10% 관세부과 및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 * 두바이 유가 동향(d/b) : 73.61(2018년 6월) → 79.39(2018년 10월) → 57.32(2018년 12월) → 70.94(2019년 4월) → 59.13(2019년 8월)

⚬ 적정한 수준의 유가 지속 위한 산유국들의 공급량 조절

- OPEC 등 산유국들은 자발적 원유 감산조치로 유가하락 방어에 공조

* 2019년 1월부터 6개월간 하루 120만 배럴 감산 합의 후 7월부터 9개월간 감산 연장 합의

- 2019년 8월 공동감산점검위원회(JMMC)에 따르면 2019년 7월 중 OPEC 회원과 비회원 산유

국의 감산 실적이 2019년 들어 가장 높은 159%로 예상

*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 산유국도 추가 감산에 동참

균형재정 수준의 유가 범위 내 안정적 재정 지출 예상

⚬ 경제 체질 및 생활환경 개선 위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투자 기대

- 2019년 및 2020년도 유가가 평균 65달러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UAE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가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

- UAE 국영석유기업 ADNOC, 2019년부터 5년간 4,860억 디르함(U$ 1,323억) 투자 통한 미래

재정 수입원 극대화 목표

- UAE 비전 2030 달성위해 스마트 신도시, ITS, 5G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개선 예산 지속

투자

(5)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나. 두바이 EXPO 통한 경기부양 기대

세계 최대 규모, 중동 최초 등록 EXPO 2020년에 개최

⚬ EXPO 기간 동안 U$ 61.8억, 국가 전체 GDP의 1.5%에 달하는 경제 효과 기대

- 전시장까지 메트로 라인 연장, 부지 조성 및 진입 도로 건설, 공항 확장 및 5G 기반 인프라

구축, 각종 상업・숙박 및 문화시설 확충 위해 그간 다양한 투자 전개

- Ernst&Young사, 두바이 EXPO가 20년간 총 1,226억 디르함(약 U$ 333.8억)에 달하는 경

제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 2013년부터 2020년까지 377억 디르함(약 U$ 91.8억), 2020년 10월부터 6개월 엑스포 기간 동안 227억 디르함(약 U$ 61.8억), 행사 종료 시부터 2031년까지 620억 디르함(약 U$ 168.8억)

⚬ 전 세계 방문객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관광국으로 탈바꿈

-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 슬로건 아래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등을 포함, 전 세계 192개국이 국가관 참여, 총 4.38sqkm 면적에서 진행

- 6개월의 행사 기간 동안 외국인 최소 천백만 명을 포함, 총 25백만 명의 관광객이 두바이를

다녀가고 하루 최대 30만 명가량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 완료

- 이에 UAE, 특히 두바이 내 유통업, 숙박업, 부동산업, 통신업, 금융 서비스, 운송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부흥 효과 기대

다. Post-Oil 시대를 대비하는 산업 구조조정 지속 추진

연방정부 및 주요 토후국 차원의 개별적 산업다각화 정책 추진 확대

⚬ UAE 비전 2021(UAE 연방정부) 통한 전 국민적 관심 환기

- 석유 부문에의 의존도(2017년 기준 UAE 전체 GDP의 29.6%, UAE 재정수입 1,094.3억 달러

중 36%인 U$ 394.5억 차지(UAE 연방통계청))를 낮추고, 산업다각화를 추진하여 다가오는

포스트 석유 시대에 다변화된 경제구조로의 변모를 지향

* 2021년은 1971년 UAE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연방을 형성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

- 신재생・청정에너지, 교통, 기술, 교육, 건강, 물, 우주 등 7대 혁신 중점 분야에 대한 발전전략 수립

- 민간에서의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모하메드 빈 라시드 혁신 펀드(Mohammed Bin Rashid

Innovation Fund) 설립, 금융 및 컨설팅 지원 독려

⚬ 아부다비 경제 비전 2030(아부다비 정부) 통한 본격적인 산업다각화 잰걸음

- 금속제품, 건설자재 및 비금속광물제품, 석유화학 및 화학제품, 의약품, 식품・음료 및 소비재,

항공우주 및 방산 제품, 산업 기자재 등 7대 카테고리 분야 제조 중점육성 목표

(6)

- 제조업 육성에는 오일머니, 저렴한 에너지(원자력발전, 태양에너지)와 노동력, 세계적 수준의

운송 및 물류체계(칼리파항, 에티하드 레일)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

- 최근 Ghadan(Tomorrow) 21 프로그램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500억 디르함

(U$ 136억)의 예산을 아부다비 산업다각화에 투자

-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오일・가스가 지배하는 국가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업과

투자, 사회, 지식과 투자, 삶의 방식 등 4가지 카테고리 내 50가지의 다양하고 중요한 이니셔

티브를 실행할 것을 목표

- 특히 2019년 중 제조업 및 R&D,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ADIO(자국투자), ADEX(수출) 등에

특화된 지원기관을 설립하여 기업에 직접 지원 자금 제공

⚬ 두바이 산업 전략 2030(두바이 정부) 통한 탈(脫)석유화 및 수출 촉진 가속화

- 항공, 해양, 알루미늄・금속 가공, 제약・의료기기, 식음료, 산업기계 등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비(非)석유 6개 분야 집중 육성 목표

* 2017년 기준 두바이의 실질 GDP 중 제조업이 전체의 9.4%, 약 368억 디르함 추정

- Dubai Exports 등의 지원기관 통해 역내에서 강점이 있는 식품가공업체들의 본격적 수출지원

플랫폼 구축 및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 전개

라. 역내 인근국과의 단절 지속에 따른 부정적 영향 심화

이란 및 카타르와의 교류 중단 장기화 및 긴장감 고조

⚬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장기화 및 군사적 충돌 위험 고조

-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이란 및 카타르와의 교류 중단 장기화 고착

- 2017년 6월 이래 대(對)카타르 단교 및 2018년 8월부터 1년 이상 이어져온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복원 조치가 역내 이란과 사우디・UAE 간 긴장감을 높여옴

- 2019년 5월 UAE와 이란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했던 4척의 상선(사우디 유조선 2척 및

UAE 선박 1척 포함)에 대한 피격 사건은 미국으로 하여금 이란의 테러 개입을 의심케 함. 또

이란은 6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 무인기를 격추

- 게다가 영국이 7월 지브롤터에서 시리아로 석유를 운반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EU 제재 위반 혐의로 억류하자 이란 혁명수비대도 영국 ‘스테나 임페로호’

등의 외국 선박들을 2019년 9월까지 약 5차례에 걸쳐 나포

- 이에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민간상선의 안위를 확보한다는 명분으로 자국이 주도

하는 다국적 호위 군사연합의 파병을 한국 포함 주요 동맹국에 제안, 이 일대의 군사적 위기감이

고조

(7)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 이란이 지원하고 있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자국 내전에 관여하고 있는 사우디의 원유 생산시설,

공항 등 주요 기간시설에 대해 트론 및 미사일 도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어 전 세계의 원유

수급 및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

2019년 9월 14일 사우디 주요 유전시설에 대한 심각한 드론 공격 여파 ⚬ 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주요 원유 생산시설 드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힘 - 후티 반군이 ARAMCO 주요 원유시설인 쿠라이스 유전 및 아브카익 정유시설 등 두 곳을 드론으로 공격하여 사우디의 하루 원유생산량이 평소의 절반인 570만 배럴로 감소. 이에 국제유가가 한때 최대 19%가량 급등하는 등 안정적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정성이 극대화 -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를 ‘세계의 에너지 공급체계에 대한 전례없는 공격’이라고 하며 이 공격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비난 - 관련 생산시설 복구가 한 달 이상으로 길어지게 되거나 남은 생산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이 자행될 경우, 전 세계 원유의 10%를 공급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 세계 경제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다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일시적인 유가 급등세는 UAE 정부의 재정건전화에 도움을 줘 정부

주도 프로젝트의 원활한 발주 및 진행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

⚬ 카타르와의 관계 개선도 요원할 것으로 예상

- 2019년 1월에 열린 FIFA 주관 UAE 아시안컵에 카타르가 참가하여 우승하는 등 국제 스포츠

경기 등에서의 UAE와 카타르 간 민간교류는 간헐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또한 2020년 두바이

엑스포에 이스라엘, 이란에 이어 카타르도 국가관 운영 예상

- 다만 카타르는 지정학적으로 이란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전을 공유하는 등 이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이란이 미국 및 사우디와 적대적인 상황을 계속 이어나감에 따라 사우디와 동맹인 UAE, 바레인,

이집트 등도 카타르와의 단교를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 다대

마. 적극적 투자유치 정책 확대와 중국의 부상

외국인 투자가 지분율 제한 완화 및 각종 인센티브 확대

⚬ 122개 세부 산업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 지분율 100%까지 허용

- 오일・가스, 은행, 공익사업, 육・해상 교통, 전기, 통신(Telecom), 의약품 소매업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 대해 본토(Mainland) 내 외국인 100%까지 소유 지분 인정

- UAE 정부가 적극적인 육성을 꾀하는 재생에너지와 항공우주, 농업, 제조업 등에 대해 외국인

투자지분제한 완화 후 FDI 규모가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다만 각 토후 정부들이 지역별 실정에 맞춰 각 분야별 외국인 지분보유 가능 비율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8)

* E-Commerce와 같은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점포소매(Brick-and-mortar retail) 부문이 지 분제한 완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일부 토후국에서는 에미라티(현지인)의 최소 보유 지분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

⚬ 투자유치 촉진 및 사업비용 절감 위한 각종 수수료 감면 및 할인 혜택 제공

- UAE 연방정부, 내무부・경제부・인적자원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1,500건에 대한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삭감 결정(2019년 5월)

* 노동 시장의 유연성과 민간부문 투자환경의 제고를 위해 취업허가 등 145개 노동관련 수수료를 최소 50%, 최대 94%까지 삭감(2019년 7월)

- KIZAD(아부다비 칼리파 산업단지), 75% 이상의 각종 수수료 면제, 기타 유료 서비스의 간소화

및 할인, 아부다비 정부의 3개년 경제 활성화 정책인 Ghadan(Tomorrow) 21의 일환으로

시행(2019년 8월)

* KIZAD는 2019년 8월까지 총 U$ 177억 규모의 500개 투자자를 유치

⚬ 외국인 투자가 및 고급 인재 대상 장기 거주권(골드카드) 발급 시작

- 외국인 투가자 및 그 가족, 의사・엔지니어・과학자・예술가 등 고급 인력을 붙잡아두기 위해 기존

10년 장기 거주권 발급 시작(2019년 5월)

* 총 1000억 디르함(U$ 272억)을 투자한 6,800명의 외국인에 대해 우선적으로 발급 완료

중국의 UAE 협력 강화 확대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 2019년 7월 중국 국빈방문 및 협력강화

- 정상회담 및 경제・무역・투자・기술 협력 위한 16개 MOU, 비즈니스분야 19개 MOU 체결

- 연간 U$ 600억 가량인 양국 교역을 2030년까지 2천억 달러로 확대하는 등의 경제협력은 물론

UAE 내 200여 개 학교 내 중국어 교과 개설 등 문화적 교류의 강화도 추진

- 이미 중국 장쑤성은 KIZAD 내에 17억 달러를 투자, 2.2백만 sqm 규모의 중국기업 전용 산업

단지를 조성하여 50년간 임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중 중국 타이어 제조사인 Roadbot이

2020년 10월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 중국 COSCO 쉬핑이 아부다비 칼리파항 제2 컨테이너 투자에 대한 반대급부로 컨테이너 터미널

양허권을 획득, 2019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 두바이 DP 월드와 중국 Commodity City Group사가 JAFZA(제벨 알리 프리존)에 스마트

도소매 프리존 설립 합의, 총 22만 sqm 규모로 2년 내 완공 계획(2019년 8월)

(9)

비즈니스 환경 분석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 (정치) 아부다비, 두바이 주도의 개별 토후국 중심 정책 결정 ◦ (경제) 유가 안정 및 EXPO 개최로 내수・투자 활성화, MENA 지역 재수출 및 물류 허브 ◦ (산업) Post-Oil을 대비한 산업다각화로 무역・관광・금융・물류・제조업・혁신산업 투자 확대 ◦ (정책) 사업여건 개선, 외국인지분제한 완화 등 투자유치 위한 제반 조치 강화와 로컬 콘텐츠

가. 정치 환경

토후국별 독자적인 정책 추진 성향

⚬ 연방정부 Vision 아래 7개 토후국*이 독자적 경제개발 정책 추진

*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라스알카이마, 아즈만, 움알콰인, 푸자이라

- 아부다비 통치자가 연방정부 대통령, 두바이 통치자가 부통령 및 총리직 겸임

- UAE Vision 2021(비전 2021) 아래 연방정부 예산이 전체 연방 내 경제 및 사회개발 위한

자금으로 고루 분배

* 2019년도 연방 예산은 전년 대비 17.3% 늘어나 역대 최다인 603억 디르함, U$ 164억 상당

- 아부다비와 두바이가 전체 연방 경제의 상당부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전체 연방 예산 80∼

90% 부담), 또한 각 토후국들이 독립적인 개발정책을 수립 및 시행

* 연방정부 UAE 비전 2021(Vision 2021), 아부다비 경제 비전 2030(Economic Vision 2030), 두바이 산업 전략 2030(Industrial Strategy 2030) 등

나. 경제 환경

일정 수준의 유가 수준 유지로 경제의 상승 반전 노려

⚬ (경제성장률) IMF는 UAE의 2020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3.3%로 상향 조정

- IMF는 2019년 4월 UAE 2019∼2020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2.8%, 3.3%로 예측, 2018년 9월

예측치보다 0.8%p, 0.3%p 하향 조정

- 이는 미・중 간 무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세계 교역 침체 및 글로벌 경기 하강에 따른 석유 공급

과잉 우려가 반영. 다만 UAE는 2020년 두바이에서 세계 EXPO를 개최함에 따라 금년 대비

더욱 나은 내수 경기 호조세를 띨 것으로 기대

2020 국별 진출전략 아랍에미리트

. 비즈니스 환경 분석

(10)

⚬ (정부 재정 확대) 안정적 정부 재정 지출 및 프로젝트 지속 발주 예상

- 2017년 말부터 담배 등에 적용된 특별소비세는 물론, 2018년부터 적용된 5% 부가가치세 등을

통해 세수 다변화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균형재정을 상회하는 유가 안정으로 확대 재정

추진 기대

* 2017년 10월부터 주류 및 탄산음료에 50%, 담배 및 에너지 드링크에 100%의 특별소비세(일명 죄악세)를 부과했으며, 2020년 1월부터는 당이 첨가된 모든 형태의 음료에 50%, 전자담배 및 관련 제품에 100%의 죄악세가 확대 도입될 예정

- 2018년 물가상승률은 연초 부가가치세 도입 영향으로 3.1%까지 상승했다가, 소비자들 적응에

따라 2019년에는 2.1%로 안정화 되었는데, 2020년도 금년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전망(IMF)

- UAE 비전 2021 등 국가 개발 어젠다의 실현을 위한 오일&가스 설비 투자, 신재생에너지 및

교통, 물류, 의료, 관광, 현지인을 위한 대규모 주거단지 등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기대

* ADNOC(2019년부터 5년간 1,324억 달러 오일 가스 프로젝트 투자), 각종 교량 건설, 태양광발전

(2,000㎿급), 스마트시티(Zayed Smart City project), 현지인 대형 주거단지(Riyadh City project) 등

인근 산유국 경제 활성화에 따라 무역 확대 예상

⚬ (수출) 2019년 UAE 수출은 유가 회복, 비석유 부문 성장 및 재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3% 증가할 전망

- UAE의 수출 증가에는 석유 감산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사우디를 비롯해 GCC 산유국의

수요 회복이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 다만, 대(對)이란 제재 재개와 카타르와의 단교 지속으로 인한 교역량 감소는 UAE 수출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016년 기준 이란과 카타르는 각각 제4위(U$ 88억), 제14위(U$ 30억) 수출대상국으로,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및 부품(14%), 귀금속(14%), 보일러(12%), 전자기기(8%) 등

⚬ (수입) 2019년 UAE 총 수입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할 전망이며, 경기 회복에 따른 자본재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 엑스포를 앞두고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관련 철강, 기계 등

산업재 수입량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나 많은 여행자 및 방문객을 위한 소비재의 수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UAE 수출입 동향

(단위 : U$ 십억)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수출과 재수출 300 295 309 329 343 - 석유부문 61 46 58 75 85 - 비석유부문(재수출제외) 104 103 104 105 106 수입 224 227 229 240 246 경상수지 17.6 13.2 26.5 30.5 35.9 주 : 2017년은 추정치, 2018년, 2019년은 예상치 자료 : IMF

(11)

비즈니스 환경 분석

국가 산업 발전 전략에 발맞춘 국부펀드의 다각적 투자 활발

⚬ UAE의 국부펀드는 에너지 외 의료, 항공 등 비석유 분야 투자로 산업다각화 주도

- 총 2,25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아부다비 무바달라(Mubadala)의 경우 경제 다변화를 위

해 설립된 이래 오일・가스, 항공, 의료, 알루미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국내외 글로벌 규모

자회사 보유

- 특히 UAE 비전 2021(신재생・청정에너지, 교통, 기술, 교육, 건강, 물, 우주 등 7대 분야) 및

아부다비 산업전략 2030(금속제품, 건설자재 및 비금속광물제품, 석유화학 및 화학제품, 의약품,

식품・음료 및 소비재, 항공우주 및 방산 제품, 산업 기자재 등 7대 분야) 등 국가 중장기 발전

계획에 맞는 맞춤형 투자 지속

* Strata(항공)는 항공기동체 및 날개 부품 제작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엔진부품 제작도 개시할 계획이며 지속적 공장 확장 중, 이미 2030년까지 보잉과 에어버스로부터 U$ 75억 규모의 주문도 받은 상태 * 미드체인스(MidChains)는 아부다비 금융 프리존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관련 승인을 받은 신생 블록체인 자산 플랫폼이며 2019년 8월 무바달라를 첫 투자자로 유치, 연말에 출범 예정

- 두바이 ICD(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의 경우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해 쌍용건설 인수

(2015년) 등 전략적 M&A나 합작 투자를 늘리는 추세

UAE 연도별 해외직접투자 현황

(단위 : U$ 십억) 연도 2016년 2017년 2018년 outflow 15.711 14.060 15.079 자료 : UNCTAD

다. 산업 환경

석유・가스 등 전통적 기반산업 속 제조업, 서비스업 등 비주류 산업 동반 성장

⚬ 오일・가스 산업 중심의 아부다비와 무역・서비스업・제조업 중심의 두바이

- UAE는 석유 매장량 기준 세계 6위(978억 배럴), 2018년 생산량 기준 세계 7위(300.8백만

b/d)로 전체 석유 중 95%가 아부다비에 매장(자료 : OPEC Annual Bulletin 2018)

- 아부다비는 석유 업스트림 산업을 중심으로 부를 축적하였으며, 최근에는 정유 등 다운스트림

분야 고도화에 지속적 투자 감행

- 더불어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인 ADNOC는 2019년부터 5년간 4,860억 디르함(U$ 약

1,323억)을 오일・가스 분야에 지속 투자, 2020년까지 석유 생산량 4백만 b/d, 2030년까지 5백만

b/d에 도달코자 노력 중

(12)

- 또한 2019년 5월 아부다비 투자진흥 전담기관(ADIO : Abu Dhabi Investment Office)을

개설, 혁신 스타트업 매칭 펀드 지원(Ghadan Ventures Fund, 535백만 디르함, U$ 약 146

백만 가량), 기업 R&D 지원(향후 5년간 40억 디르함, U$ 약 11억 가량), 농기술 R&D(향후

3년간 10억 디르함, U$ 약 2.7억 가량), 에코관광 개발 지원 등을 통한 비주류 산업의 다각화를

모색 중

- 두바이는 2018년 추정치 기준 석유가스 분야에 대한 실질 GDP가 전체의 1.6%만 해당되며,

석유보다는 도소매무역업(실질 GDP의 26.4%), 운송보관업(12.3%), 금융보험업(10.2%), 제조업

(9.2%), 부동산업(7.2%), 건설업(6.4%), 숙박요식업(5.1%)을 기반으로 성장 도모

- 특히 두바이에는 재수출 시 관세가 면제되는 자유무역지대 23개(2018년 말 기준)가 위치하여,

역내 재수출을 위한 무역, 물류, 가공제조업이 발달(자료 : UAE 연방정부)

⚬ 석유 의존적 경제구조 개편 지속 추진

- 저유가와 유가부양을 위한 석유 감산이 국가 재정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석유 의존적

산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다각화 노력 중

- 대규모 공공투자와 외국인 투자유치를 기초로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 투자 중

- UAE 국가 전체 기준으로 석유・가스업(29.96%)외에 도・소매업(11.56%), 금융(8.53%), 제조업

(8.46%), 건설(8.45%), 부동산업(5.89%), 운송보관업(5.46%) 등이 주요 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

- 하지만 현지 관영매체인 WAM에 따르면 2019년 1분기에 석유・가스업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9.8%(899억 디르함)를 차지, 전년 동기 대비 11.6%(약 93억 디르함만큼) 증가하는

등 유가 상승 안정화에 따라 오일・가스 산업 분야의 중요성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 상황

2018년 기준 UAE 산업별 GDP 분포

산업 GDP 금액 백분율 (AED, 백만) (USD, 백만) 광업 및 채굴업(오일・가스 포함) 432,118.89 117,642.21 29.96% 도소매무역업(자동차 및 이륜차 수리 포함) 166,737.87 45,393.55 11.56% 금융보험업 123,099.53 33,513.23 8.53% 제조업 122,071.34 33,233.31 8.46% 건설업 121,894.47 33,185.16 8.45% 부동산업 84,929.94 23,121.75 5.89% 운송보관업 78,739.42 21,436.41 5.46% 공공서비스 및 국방 등 78,084.87 21,258.21 5.41% 정보통신업 42,986.29 11,702.80 2.98% 전기, 가스, 수도, 폐기물처리 40,137.14 10,927.14 2.78% 전문, 과학기술 활동 36,118.30 9,833.03 2.50%

(13)

비즈니스 환경 분석 자료 : UAE 연방정부 통계청(http://data.bayanat.ae)

2018년 UAE 주요 산업별 부가가치 창출 비중

자료 : UAE 연방정부 통계청(http://data.bayanat.ae)

산업별 특징

⚬ (석유・가스) 신규 유전 개발 및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투자확대 등 석유・가스 산업은 국부 창출

산업으로 가장 중요한 투자처

- 2018년 UAE 원유생산량은 3백만 b/d로 1980년대에 180만 b/d와 비교하면 70% 증가 →

2020년까지 4백만 b/d, 2030년까지 5백만 b/d로 확대 목표, 가스 생산의 경우 2021년

75.1bcm*로 최고 수준에 도달 예상

* 십억 입방미터(billion cubic meter) : 천연가스 측정 단위

- 특히 다운스트림 분야 고도화를 위해 2025년까지 약 U$ 1,090억을 투자, 루와이스(Ruwais)

공장을 확장하고 정유 및 제품 능력을 3배(14.4백만 톤) 구비한다는 계획

- Exxon Mobile사와는 UAE 최대 해상유전인 Upper Zakum에 U$ 80억을 공동 투자함으로써

2024년까지 원유생산량을 기존 65만 b/d에서 1백만 b/d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

숙박 요식업 32,493.49 8,846.19 2.25% 행정 및 지원 서비스 활동 25,477.12 6,936.02 1.77% 보건 및 사회적 활동 17,167.77 4,673.84 1.19% 교육 13,839.99 3,767.87 0.96% 농업 및 수렵업 10,187.42 2,773.47 0.71% 가사 보조 활동 8,810.60 2,398.64 0.61% 예술 및 여가활동 7,568.22 2,060.41 0.52% 합계 1,442,462.67 392,703.24 100%

(14)

- 또한 2019년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와 업스트림・다운스트림 분야 협력 및 공동투자와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외 파트너십도 강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

⚬ (제조) 제조 기반 및 노하우 확충을 위해 외국기업들과의 협업, 기술과 자본을 전수받아 현지 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자 함

- 석유화학, 알루미늄 및 철강과 같은 에너지 집약 산업에서 시작한 UAE 제조업은 점차 우주항공,

방산, 식품가공, 자동차부품, 기계 등으로 확장되는 추세

- UAE 경제부장관은 자국 경제에 대한 제조업 기여도가 2025년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부동산・건설) UAE 건설업계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UAE의 건설 부문은

내년 2020년에 6∼10% 성장 예상(자료 : KPMG)

- 조사 참여자의 53%가 6∼10% 성장 예상, 20%는 10% 이상 성장 예상

* 27%는 현상을 유지하거나 최대 5%의 느린 성장을 예상

- 아부다비는 자국민 주거환경 개선 및 교통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지속 발주 예정

* 교량 건설(2개, U$ 3억), 20만 명 주거 위한 리야드(Riyadh) 시티 조성(1단계 U$ 4.1억), 스마트시티

(Zayed Smart City project), 태양광발전(2,000㎿급) 등

- 다만 두바이의 경우,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관련 프로젝트 완공단계 돌입 및 신규발주 감소가

우려됨. 특히 상업 및 주거, 업무용 건물의 경우 공급과잉에 의한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2019년

내내 2∼3% 내외의 마이너스 물가를 견인

* 두바이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 동월 대비) : (2018년 12월) -0.37%, (2019년 1월) -3.61%, (2019년 2월) -3.91%, (2019년 3월) -3.63, (2019년 4월) -2.87%, (2019년 5월) -2.61%, (2019년 6월) -2.68%, (2019년 7월) -3.04%

⚬ (도・소매업) 두바이 EXPO를 맞아 호텔・리조트, 쇼핑몰, 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역내 관광객 유치

확대로 소매 시장 활성화

- 호텔관광산업 발전, 소비인구 증가 등으로 UAE 소매유통 시장은 2017∼2021년간 연평균

7.5% 성장 예상(자료 : Dubai Chamber)

라. 정책・규제 환경

산업다각화에의 국가역량 집중 및 지속 가능 경제 육성

⚬ 국제정세 변동성 및 석유수요 감소 확대에 따른 산업다각화 당위성 부각

- 2014∼2017년 지속된 저유가로 석유 수입에 과도하게 의존한 성장전략이 한계에 달하고 산업

다각화와 비석유 부문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

- 아부다비는 아부다비 비전 2030을 근간으로 2018년 9월 Tomorrow 21 경제개발계획을 발표,

관광 및 산업분야 민간기업 지원 관련 30개 이니셔티브를 추진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500억 디르함(U$ 136억)의 예산을 아부다비 산업다각화에 투자

(15)

비즈니스 환경 분석

- 특히 2019년 중 ADIO(Abu Dhabi Investment Offic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를 설립, 제조업

및 R&D,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5.35억 디르함(미화 약 1.46억) 상당의 가단 벤처 펀드

(Ghadan Ventures Fund) 매칭 펀드 자본 운용

* R&D 리베이트 자본(농업기술 3년간 10억 디르함, 기업기술 5년간 40억 디르함 지원 건)도 확보, 별도의 기업주도 기술개발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운영

- 두바이 정부도 2030 두바이 산업전략(Dubai Industrial Strategy)*을 중심으로 제조업을

비롯해 관광 및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개별 정책들을 추진 중

* 6개 핵심 산업 : 항공, 해양, 제약・의료기기, 알루미늄・금속조립, 식음료, 산업기계

외국인 지분율 완화 및 영주권 부여 등 투자진출 환경 개선 노력 가시화

⚬ 기존에는 자유무역지대(Freezone) 외에 법인설립 시 외국인 지분을 49%로 제한하는 동시에 현지

에이전트 선임*을 요하는데 이는 외국인 투자유치에 걸림돌로 작용

* 1981년 연방법 18호(Federal Law no.18 of 1981, 일명 상업대리인법)에 따르면, 에이전트의 자격, 선정・ 등록, 계약 해지, 수수료의 범위 등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정의 UAE 에이전트 제도 관련 현지 간담회(2018.9.5) 주요 기업 발언 - (A사) 현지 에이전트와 10년 넘게 독점 계약했으나 대금 미지급, 실적 미달 등 계약파기 사유로 계약 종결 희망, 하지만 현지 경제부 상업에이전시협의회(CAC)는 에이전트 측에 손실보상금을 주고 합의하라는 입장 - (B사) 현지 에이전트에 실적부진 사유로 계약해지 제안했으나, 해지 거부로 4년여 법정 공방 중, 초기 승소했으나 파기환송 후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에이전트에 유리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

⚬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위해 외국인 지분제한 완화 및 관련 법안 정비

- 자유무역지대(Free Zone) 외에 법인 설립 시에도 외국인에게 100% 지분을 허용하는 외국인

투자유치법 개정이 내각에서 승인, 2018년 9월에 세부법령이 시행되었으며, 2019년 7월에

세부 적용 대상 발표

* 농업 19개, 제조업 51개, 서비스업 52개 등 122개 세부 분야가 대상이며, ▲석유 탐사 및 생산 ▲금융 ▲수도 및 전기 ▲우편, 통신 서비스 ▲항공 ▲상업 대리인 ▲의약품 소매업 등 국가 기간산업 및 민감 업종은 지분율 제한조치 그대로 유지 * 이번 조치로 2019년 8월에는 글로벌 식품기업 ‘Mars’가 두바이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지분을 100%까지 확보

- 2019년에는 대형 투자가 및 기업인 이외에도 의학, 과학, 연구, 기술직 종사자 등 외국인 인재

등에도 10년 장기 거주권, 일명 ‘골드카드’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문직 인력의 유치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두바이, 가상회사 라이선스 발급 예정

- 두바이 경제개발부는 역내 최초로 가상회사 라이선스(Virtual Company License)의 발급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2019년 9월)

(16)

- 창조 산업, 기술 산업, 서비스 산업 등 세 분야를 대상으로 UAE에 거주하지 않는 기업인이

사전자격심사를 거친 뒤(Verified non-residnets) 두바이 법령에 의해 두바이 가상 상업도시

(Dubai Virtual Commercial City)에 가상회사(Virtual City)를 설립, 서류 서명과 제출 등을

모두 디지털화하여 처리 가능

* 현재 UAE와 이중조세방지협약이 체결된 120개 국가 거주자가 동 라이선스를 신청할 수 있으나 대한민국은 신청가능 국가에서 제외 * 가상 라이선스 발급 비용은 1년에 850디르함(U$ 약 233), 2년에 1,508디르함(U$ 약 411), 3년에 2,161디르함(U$ 약 589)으로 매우 저렴

- 두바이 가상 상업도시는 일종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DubaiStore.com’과 연동하여 자유롭게

온라인 거래 및 금융결제를 가능하게 할 예정

스타트업,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기준 마련

⚬ 두바이금융서비스청(DFSA), 크라우드 펀딩 관련 신규 규제 마련

- 금융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크라우드 펀딩을 규율하는 법령 제정(2017년 8월)으로, 일반 금융권

대출애로 등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겪는 펀딩 관련 애로 해소 전망

자국산업 보호, 수입대체 확대를 위한 무역제한조치 및 로컬 콘텐츠 강화

⚬ GCC 차원의 자국 제조업 보호주의 심화(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규제 강화)

- (반덤핑) 2017년 6월 25일부터 5년간 우리 자동차 배터리(HS 850710) 품목에 12∼25% 세율

(업체별 상이)을 부과

- (세이프가드) 2018년 5월 15일부터 3년간 도금강판(HS 721070, 721090), 2019년 6월 21

일부터 3년간 시멘트용 가공첨가제(HS 382440) 세이프가드 규제 중

- 또한 현재 페로실리코망간(HS 720230) 품목에 대해 세이프가드 조사 중

⚬ 표준청(ESMA) 주도의 수입 공산품 대상 적합성 인증 및 할랄 인증 적용분야 확대

- 가전제품, 자동차부품, 화장품, 플라스틱 등을 중심으로 적합성 인증(ECAS) 취득 의무화 대상

확대

* 자동차부품의 경우, 2019년 1월부터 ESMA 품질보증마크를 부여받은 제품만 유통 가능

- 할랄 인증 범위가 식품 이외 분야인 화장품, 의약품 등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ESMA의 규정 발표

예의주시 필요

(17)

비즈니스 환경 분석

UAE 적합성 인증 로고

변경 전 변경 후 상품 및 1차 포장 2차 포장 자료 : ESMA

⚬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확대

- ICV(In-Country Value) 시행 중 : UAE 국영석유기업 ADNOC의 공급망 현지화 제도로서

2017년부터 시행, ICV 최고 득점사에 최저 입찰가격 수용 여부 우선 타진

* 현지인 고용, 현지 하청업체 사용 비중, 현지법인 투자액 등에 따라 입찰점수를 부여

- ADV(Abu Dhabi Value) 시행 검토 중 : ICV와 유사한 방식으로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발주

공공프로젝트 입찰 건에 대해 아부다비 현지화 우수 기업에 우선협상 대상자격 부여 예정

에미라티제이션(Emiratization) 강화(2019.9.30, Gulf news)

- (현지인 일자리 만들기) UAE 연방 내각에서는 10개 전략을 도입해 에미라티제이션을 지원. 향후 3개년 동안 20,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강구. 이를 위해 3억 디르함의 국부펀드 예산이 투입될 예정(트레이닝 및 서포팅), 특히 VAT로 벌어들인 수입 중 일부가 에미라티제이션 프로그램에 할당될 예정

(18)

2

시장 분석

□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개최 → 소비재, 서비스 시장 활성화 □ 지리적 요충지, 안정된 정세 → MENA 지역 물류 및 재수출 허브 □ 산업다각화, 에너지원 다변화 → 한-UAE 기술제휴, 합작투자 수요 다대 □ 외국인 지분제한 완화, 전문직 영주비자 발급 → 투자 환경 개선

가. 시장 특성

지리적 이점과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 중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MENASA) 지역 물류 허브

-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

- (항공) 두바이 국제공항은 세계 2대, (해운) 제벨알리항은 세계 9대・MENA 최대

- 자유무역지대 중심으로 재수출 활발(30% 내외), 역내 최대 물류거점

⚬ 면세 혜택

- 연방 차원의 법인세, 개인소득세가 없으며 예외적으로 석유・가스 부문(두바이 50%, 아부다비

55%), 외국계 은행(20%)에만 법인세 부과 중

- 단, 2018년부터 부가가치세(5%), 2017년 Q4부터 담배(100%), 탄산음료, 에너지드링크(50%)

특별소비세 시행, 2020년 1월부터는 전자담배(100%), 당 첨가음료(50%)도 추가 특별소비세

부과대상으로 확대

⚬ 발달된 인프라

- UAE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141개국 중 25위(MENA 지역 2위)*,

인프라 부문 12위 기록

* 한국은 141개국 중 13위, MENA 지역 1위는 이스라엘(전체 20위)

- 도로(7위), 공항(7위), 항만(12위)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휴대폰 가입률(2위)이 100명당

208.5개 회선에 이르는 등 ICT 수용도는 세계 2위 기록

⚬ 안정적인 거시경제, 노동인구 다양성으로 MENA 지역 진출거점으로 자리매김

- 2019년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거시경제 안정성이 141개국 중 1위, 노동인구

다양성이 141개국 중 2위 기록

(19)

비즈니스 환경 분석

다소 주춤한 프로젝트 시장

⚬ 2019년 9월 말 기준 국내기업의 UAE 총 프로젝트 수주액이 U$ 6.6억으로, 전년 동기 U$

53.1억 대비 12.5% 수준에 머무름

- MENA 지역 2위(사우디가 U$ 29.9억으로 1위) 및 전 세계 7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우

저조

⚬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관련 프로젝트가 막바지 완공단계에 돌입하는 와중에 새로운 프로젝트

발주가 많이 줄어든 상황

- 특히 상업 및 주거, 업무용 건물의 경우 공급과잉에 의한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2019년 내내

2∼3% 내외의 마이너스 물가를 견인

* 두바이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 동월 대비) : (2018년 12월) -0.37%, (2019년 1월) -3.61%, (2019년 2월) -3.91%, (2019년 3월) -3.63, (2019년 4월) -2.87%, (2019년 5월) -2.61%, (2019년 6월) -2.68%, (2019년 7월) -3.04%

소비재 시장은 프리미엄과 중저가로 양극화, 각종 브랜드 각축

⚬ 에미라티와 주로 유럽 출신의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는 고소득층인데 반해, 남아시아 출신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저소득층이며 소비 패턴도 이에 따라 양극화

⚬ 더불어 두바이의 경우 2017년 글로벌 소매 브랜드 진출 수 기준 1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2위

상하이, 3위 런던, 4위 아부다비, 5위 파리. 자료 : CBRE)

나. 교역

UAE 교역규모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나, 재수출 비중은 대폭 증가

⚬ 2018년 UAE 교역규모는 U$ 5,784억으로 전년 U$ 5,873억 대비 1.5% 감소

- 수출은 U$ 3,169억, 수입은 U$ 2,615억으로 수출만 전년 대비 1.1% 증가

UAE 교역 동향

(단위 : U$ 백만, %) 연도 수출 수입 무역수지 재수출 비중 2014 380,340 298,611 81,728 32.6 2015 333,362 287,025 46,338 18.1 2016 298,651 270,882 27,769 19.6 2017 313,548 273,711 39,837 34.8 2018 316,923 261,511 55,412 56.6

(20)

⚬ 2018년도 주요 수출품목은 원유, 금, 휴대폰, 귀금속, 다이아몬드, 자동차, 알루미늄, 담배, 항공기

부품, 자동차부품 등

- 주요 수출대상국은 사우디(12%), 인도(7.4%), 이라크(6.6%), 이란(6.2%), 스위스(5.7%), 오만

(5.7%), 쿠웨이트(4.7%) 등으로 인근 아랍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높은 편

주요 수입품목(석유제품 제외)

(단위 : U$ 백만) 연번 HS Code 품목명 수입액 2014 2015 2016 2017 2018 1 710812 금 23,432 18,788 25,743 28,170 26,251 2 851712 무선통신기기 22,576 7,713 8,835 27,579 16,798 3 711319 귀금속(금제) 9,513 7,063 6,702 5,343 13,203 4 271012 경질유 및 조제품 5,805 6,637 1,845 7,311 10,554 5 710231 다이아몬드 원석(비공업용) 5,954 5,112 6,281 7,117 7,503 자료 : Trade Map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한 무역구제 조치 및 비관세장벽 강화

⚬ 국내 제조업 육성 정책으로 수입규제 강화

- 2017년 6월 25일부터 향후 5년간 한국산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이는 GCC 차원에서 취한 최초 수입규제 조치에 해당

* 확정관세 : 업체별로 상이하며 12∼25% 세율로 부과

- 2018년 5월 15일부터 향후 3년간 한국산 도금강판에 대한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 중

* 관세율 변화(USD/ton) : 169(1년차) → 153(2년차) → 137(3년차)

- 2019년 6월 21일부터 향후 3년간 한국산 콘크리트 가공첨가제에 대한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 중

* 연간 250,354톤 쿼터 부과 * 관세율 변화(USD/ton) : 221(1년차) → 199(2년차) → 177(3년차)

대한(對韓) 수입규제 현황

품목명 HS 코드 유형 구분 품목분류 비고 자동차 배터리 8507.1000 반덤핑 2017.6.25 (관세 부과) 전기전자 최종 판정, 관세 부과 도금강판 7210.70/90 세이프가드 2018.5.15 (관세 부과) 철강 및 금속 최종 판정, 관세 부과 콘크리트 가공첨가제 3824.40 세이프가드 2019.6.21 (관세 부과) 화학 최종 판정, 관세 부과 자료 : 비관세장벽포털

(21)

비즈니스 환경 분석

⚬ 표준청(ESMA) 주도의 적합성 인증, 할랄 인증 확대

- UAE 정부는 국내 유통되는 공산품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보장하고자 하나, 까다로운

인증 절차와 비용 문제로 수출에 애로사항으로 작용

* 2001년 연방 산업표준화기구로 설립된 UAE 표준청(ESMA)은 최근 2∼3년 사이 식품, 화장품, 타이어, 소형가전, 조명기기 등에 대한 신규 강제 인증을 연이어 발표

- 2018년 6월부터 수입 저전압기기에 UAE 적합성 인증(ECAS) 로고 부착 의무화

- 2018년 1월부터 전기전자 제품에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이 시행 중으로 규제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 중

- 이슬람 율법에 따른 할랄 인증 적용범위가 육류・육가공품 등 식품에서 화장품, 의약품, 패션

등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

다. 투자

UAE 외국인 직접투자유치 동향

⚬ UAE의 2018년 FDI 프로젝트 수는 298건으로 2016년 대비 8% 감소하였으며 MENA 지역

프로젝트 총 건수의 21.7%(건수 기준 1위)를 차지

- UAE는 MENA 지역 중 외국인 직접투자유치규모가 1∼2위를 다투는 국가

⚬ UAE는 2018년 FDI 유치 금액 기준에서 MENA 지역 1위, 서아시아 지역에서 2위(터키가 1위),

전 세계 27위 규모로 투자유치를 성공

UAE 연도별 외국인 직접투자, 해외직접투자 현황

(단위 : U$ 십억) 연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Inflow 11.072 8.551 9.605 10.354 10.385 outflow 11.736 16.692 15.711 14.060 15.079

자료 : World Investment Report 2018, UNCTAD

⚬ 프로젝트 금액 기준 두바이는 외국인 직접투자 중 60% 이상을 상위 4개국에서 유치

- 미국과 스페인 등 유럽 국가, 인도와 중국이 상위 4개국

⚬ 두바이 외국인 직접투자 분야 중 숙박업 및 식음료 서비스업이 46%로 1위

(22)

2018년 대(對)두바이 외국인 직접투자 상위 5개 국가 및 분야(금액 기준)

(단위 : %) 순위 국가별 점유율 업종별 점유율 1 미국 37 숙박업 및 식음료 서비스업 46 2 인도 12 비주거용 건물 건설업 15 3 스페인 9 주거용 건물 건설업 8 4 중국 7 예술, 연예 및 오락 5 5 영국 5 금융 및 보험 4

자료 : Dubai FDI Monitor 2018

2018년 대(對)두바이 외국인 직접투자 상위 5개 국가 및 분야(프로젝트 건수 기준)

(단위 : %) 순위 국가별 점유율 업종별 점유율 1 미국 23 도소매 판매 무역 25 2 영국 13 숙박업 및 식음료 서비스업 17 3 프랑스 9 행정 및 지원 서비스 8 4 인도 7 소프트웨어 출판업 6 5 중국 5 금융 및 보험 6

자료 : Dubai FDI Monitor 2018

외국인 지분제한이 완화되었으나 현지인 에이전트 제도는 여전히 큰 애로

⚬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위해 외국인 지분제한 완화 및 관련 법안 정비

- 자유무역지대(Free Zone) 외에 법인 설립 시에도 외국인에게 100% 지분을 허용하는 외국인

투자유치법 개정이 내각에서 승인, 2018년 9월에 세부법령이 시행되었으며, 2019년 7월에

122개 세부 적용 대상 발표되어 대체적인 투자환경이 보다 우호적으로 전환

- 하지만 상업 에이전트 등록과 관련한 부분은 변화가 없으며, 상기 지분제한 대상 외국인 법인도

주로 대기업 위주로 승인될 가능성 다대

- 계약은 자동갱신을 원칙으로 하고, 에이전트의 중대한 과실에도 불구 계약파기에 따른 막대한

손실 보상이 필수인바 일방적 계약파기가 사실상 불가능

외국인 기업가와 전문가에 대해 장기 체류 비자 발급 시작

⚬ 10년 장기 체류 비자, 일명 ‘골드카드’ 발급이 2019년부터 6,800명에 이르는 대형 투자가 및

기업인 위주로 실시

- 최소 1천만 디르함(미$ 약 272백만) 이상을 투자한 기업인이 대상

- 대형 투자가 및 기업인 이외에도 의학, 과학, 연구, 기술직 종사자 등 외국인 인재 등을 대상

으로도 선별적으로 최소 5년의 체류를 보장하는 혜택 제공 예정

(23)

비즈니스 환경 분석

라. 프로젝트

UAE 프로젝트 시장 동향

⚬ 2020년 UAE 건설 산업 규모는 1,384억 디르함(U$ 약 377억)으로, 2017년 1,337억 디르함

(U$ 약 364억) 대비 3.5% 성장 예상

- 유가 상승에도 불구,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GCC 시장이 저조한 가운데,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UAE는 선전한 편

- 2020년 엑스포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는 2020년을 기점으로 완공 될 예정으로 점차 비중이 줄어들

것이나, 하이퍼루프(진공튜브열차)의 건설, 에티하드 철도 건설, 발전소 건설 관련 프로젝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체적인 건설 프로젝트 시장 가치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자료 : Fitch

Solutions)

⚬ 2020년 프로젝트 시장은 건설부문 중심으로 2019년보다 개선 예상

- 유가 상승이 프로젝트 시장에 반영되는데 1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2020년 시장 상황이

2019년보다 개선 예상, 더불어 재정상황이 개선되어 정부 지출도 확대 예상

* 다만, 유가 상승세에도 불구, 2014∼2015년 호황기 시장 수준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

석유・가스 분야 현지화 제도 도입이 수주 관련 최대 애로사항

⚬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 In-Country Value 제도 도입

- 2018년부터 ADNOC 발주 프로젝트 입찰 시 현지 생산, 조달, 채용 등이 계량 점수로 고려되어,

기술평가를 통과한 기업 중 ICV 최고 득점사에 우선협상권 부여

- 현지화 정도가 낮은 기업들은 수주에 불리하며, 협력이 가능하고 유망한 현지 하도급사를 발굴

하거나 현지 생산과 채용을 확대하여 수주전 대비 필요

In-Country Value 계산 공식

구분 가중치 산식 재화 서비스 1 제조사 현지 재화 생산 50 현지 재화 생산 비용/UAE 사업 전체 재화 생산 비용 서비스 공급사 현지 재화 조달 30 현지 재화 구매 금액/UAE 사업 전체 재화 구매 금액 현지 하도급 20 현지 하도급 금액/UAE 사업 전체 하도급 금액 소계 50 2 공통 투자 15 현지 자산/회사 전체 자산 현지인 고용 25 현지인 임금+교육개발 비용/UAE 사업 지불 임금 외국인 고용 10 외국인 임금x0.6/UAE 사업 지불 임금 소계 50 합계 100 자료 : ADNOC

(24)

주요 발주처 정보

발주기관명 홈페이지 기관 정보

ADNOC LNG (Abu Dhabi Gas Liquefaction Company) https://adnoc.ae/adnoc-lng -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의 계열사로 국영 가스회사 - Offshore 가스 개발 전문, 1973년에 설립, 중동 지 역에서 가장 오래된 가스 생산 및 가공 전문회사 ADNOC Onshore

(Abu Dhabi Company for Onshore Oil

Operation) https://adnoc.ae/adnoc-onshore -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의 계열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석유가스 기업 - Onshore 석유 및 가스 생산, 개발 관리, 원유 생산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담당 ADNOC Refining (Abu Dhabi Oil Refining

Company) https://adnoc.ae/adnoc-refining http://www.takreer.com -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 계열사 - 정유 관련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를 담당 ADNOC Gas Processing (Abu Dhabi Gas Industries Limited) https://adnoc.ae/adnoc-gas-proces sing/notification -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의 계열사로 가스 생산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며, 가스 관련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를 담당 - Onshore 가스 프로젝트를 개발, 루와이스 플랜트로 보내는 역할 ADNOC Fertilizers (Ruwais Fertilizer Industries) https://adnoc.ae/adnoc-fertilizers -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 계열사 - 암모니아 등 생산을 통해 비료 제작을 주로 하며, 1일 생산량 기준으로 암모니아 1,000톤 생산 가능한 설비 보유 DEWA (Dubai Electricity&Water Authority) http://www.dewa.gov.ae/ - 두바이 수전력 관련 프로젝트 발주 및 기존 시설 유지 보수 관장 RTA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

www.rta.ae - 두바이 내 교통서비스와 도로를 운영, 계획하는 국영 기업

FEWA (Federal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http://www.fewa.gov.ae/ - 아랍에미리트 수전력청으로, UAE 북부 지역의 수도와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기관

(25)

비즈니스 환경 분석

3

한국과의 경제 교류 및 주요 경협 의제

가. 교역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제2의 수출 시장

⚬ UAE는 2016년 이래 2018년까지 중동 제1의 수출 시장이었으나, 2019년 8월까지 동기 대비

누적 수출액이 36.65% 감소함에 따라 동 기간 11.75%만 수출이 감소하여 총 U$ 23.2억의

수출액을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밀림

- 2019년 8월 기준 대(對)UAE 수출은 U$ 22.5억으로, 전년 대비 36.7% 감소, 5년 연속 감소세

- 2019년 8월 기준 대(對)UAE 수입은 U$ 55.6억으로 전년 대비 12.2% 감소

- UAE로부터의 원유수입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무역적자 기록 중

한-UAE 교역 동향

(단위 : U$ 백만, %)

연도 대(對)UAE 수출 대(對)UAE 수입 대(對)UAE

무역수지 금액 비중 증감 금액 비중 증감 2015 6,077 1.2 △15.7 8,615 2.0 △46.8 -2,538 2016 5,870 1.2 △3.4 6,941 1.7 △19.4 -1,071 2017 5,389 0.9 △8.2 9,557 2.0 37.7 -4,169 2018 4,588 0.8 △14.9 9,287 1.7 △2.8 -4,699 2019. 1∼8 2,252 0.6 △36.7 5,563 1.6 △12.2 -3,311 자료 : 관세청

대(對)UAE 수출 상위 10개 품목

(단위 : U$ 백만, %) 품목명 2017년 2018년 2019년 1∼8월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비중 1 자동차부품 420 7.5 7.8 357 △15.0 7.8 262 9.6 11.6 2 석유제품 324 423.1 6.0 309 △4.6 6.7 249 16.4 11.1 3 자동차 602 39.8 11.2 354 △41.2 7.7 117 △57.5 5.2 4 건전지및축전지 222 △6.3 4.1 152 △31.6 3.3 102 △4.8 4.5 5 기호식품 422 8.3 7.8 174 △58.6 3.8 99 △17.8 4.4 6 고무제품 146 0.3 2.7 111 △24.0 2.4 96 22.7 4.3 7 철강판 122 3.6 2.3 87 △28.4 1.9 75 20.9 3.3 8 철강관및철강선 142 28.2 2.6 110 △22.7 2.4 70 △19.4 3.1 9 합성수지 73 11.9 1.4 91 24.5 2.0 61 △6.7 2.7 10 기타석유화학제품 87 61.0 1.6 75 △13.5 1.6 60 20.1 2.7 10대 품목 합계 2,560 27.9 47.5 1,820 △28.9 39.6 1,191 △8.3 52.9 총 계 5,389 △8.2 100.0 4,588 △14.9 100.0 2,252 △36.7 100.0 주 : 2019년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자료 : 관세청(MTI 3단위 기준)

(26)

- 최근 3년간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자동차, 건전지 및 축전지, 기호식품 등

- 2017년 기준, 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자동차, 자동차부품,

철강관 및 철강선 수출은 회복세를 보임. 2018년 들어 레일 및 철 구조물 수출이 급증했고,

2019년에는 고무제품과 철강판, 기타 석유화학제품, 자동차부품의 수출 증가세가 높음

- 무선통신기기는 베트남 생산 증가로 인해, 건전지 및 축전지는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라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영상기기도 현지 소비심리 회복이 더뎌 수출 부진

⚬ 최근 3년간 한국의 대(對)UAE 주요 수입품목은 원유, 석유제품, 알루미늄, 동제품, LPG 등

- 2017년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 수입액이 유가 상승에 따라 증가세로 전환했고 2018년 소폭

상승함에 이어 2019년에도 증가세를 유지. 하지만 석유제품의 경우, 2018년 27.7%로 수출

증가폭이 컸기 때문에 이의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대폭적인 감소세로 전환, 알루미늄과 동

제품 또한 감소세를 유지

대(對)UAE 수입 상위 10개 품목

(단위 : U$ 백만, %) 품목명 2017년 2018년 2019년 1∼8월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비중 1 원유 5,061 31.7 53.0 5,335 5.4 57.5 3,577 4.8 64.3 2 석유제품 2,423 21.4 25.4 3,096 27.7 33.3 1,556 △31.1 28.0 3 알루미늄 290 27.0 3.0 280 △3.4 3.0 158 △20.9 2.8 4 동제품 96 56.0 1.0 114 19.7 1.2 79 △8.9 1.4 5 LPG 161 △53.9 1.7 221 37.6 2.4 67 △67.2 1.2 6 건전지및축전지 89 8.8 0.9 72 △19.2 0.8 39 △16.1 0.7 7 천연가스 0 0.0 0 0 0.0 0 34 0 0.6 8 연제품 43 △1.3 0.5 41 △5.3 0.4 13 △56.8 0.2 9 기타금속광물 4 167.7 0.04 5 43.2 0.1 8 68.9 0.1 10 섬유및화학기계 4 17,557. 5 0.04 0 △98.3 0 5 6,542.2 0.1 10대 품목 합계 8,171 23.7 85.6 9,164 12.2 98.7 5,536 △11.3 99.4 총 계 9,557 37.7 100.0 9,287 △2.8 100.0 5,563 △12.2 100.0 주 : 2019년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자료 : 관세청(MTI 3단위 기준)

⚬ 2018년 기준, 한국은 UAE 수입 시장 점유율 12위 기록

- UAE 수입 시장 규모는 2014년에 최대치를 기록한 이래 저유가 지속에 따른 내수 및 인근국

수입 수요 감소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7년 소폭 반등하였으나 2018년 다시 소폭

감소세로 전환

- 2018년 UAE 수입 시장 규모는 2017년에 비해 4.5% 축소된 가운데, 상위 5대 수입처는 중국,

인도, 미국, 일본, 독일로 인도와 미국 외에 순위변동 없음

(27)

비즈니스 환경 분석

- 한국은 2014년 UAE의 6위 수입대상국이었으나, 우리기업 생산시설이 많은 베트남에 밀려

2017년에는 7위, 2018년에는 12위 수입대상국으로 밀려남

2016∼2018년 국가별 UAE 수입 시장 점유율

(단위 : U$ 백만, %) 연번 수입국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6 2017 2018 2016 2017 2018 2018 /2017 1 중국 22,424 48,246 38,012 8.3 17.6 14.5 △21.2 2 인도 18,669 20,232 23,067 6.9 7.4 8.8 14.0 3 미국 20,587 23,308 20,920 7.6 8.5 8.0 △10.2 4 일본 9,659 13,983 13,808 3.6 5.1 5.3 △1.3 5 독일 12,594 11,882 10,941 4.7 4.3 4.2 △7.9 6 영국 5,197 6,782 7,690 1.9 2.5 2.9 13.4 7 베트남 2,642 9,755 7,666 1.0 3.6 2.9 △21.4 8 사우디 4,474 6,903 7,577 1.7 2.5 2.9 9.8 9 이탈리아 5,415 6,814 6,654 2.0 2.5 2.5 △2.3 10 프랑스 4,455 6,280 6,509 1.6 2.3 2.5 3.6 12 한국 4,770 7,963 5,562 1.8 2.9 2.1 △30.2 총계 270,882 273,711 261,511 100.0 100.0 100.0 △4.5 주 : 관세청 통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입수 가능 최신 통계 자료 : Trade Map

우리기업 수출 성공・실패사례

⚬ (성공사례) 현지 맞춤형 제품과 전략으로 UAE 진출 성공

은행 카드제조 전문 업체인 A社는 국내 카드회사에도 VIP를 대상 프리미엄 카드를 공급하는 업체로, UAE를 중동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KOTRA 지사화 사업 신청. 두바이무역관 자체 시장조사 결과 해당 품목 시장은 유럽 및 중국회사가 과점하고 있어 시장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A社는 포기하지 않고 두바이무역관과 함께 현지 대형 은행 위주로 바이어 발굴을 진행 수차례의 노력 끝에 두바이 최대 국영은행인 B社와 첫 미팅을 잡게 되었고, A社는 중동에서 선호하는 금색 코팅 프리미엄 카드 샘플을 보여주며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음. 기존 거래처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제품을 본 B社는 다소 고가의 가격에도 A社 제품을 첫 주문하였고, 고객 반응이 기대 이상이어서 꾸준히 추가 주문 진행. 심지어 B社는 두바이 최대 건설사인 C社와 합작으로 A社의 카드를 사용한 제휴카드를 만들고 지면광고로 대대적인 홍보 중. A社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두바이뿐만 아니라 아부다비, 주변국으로까지 사업영역 확장 중이며 신규 거래처를 곧 발굴할 것으로 기대 이 사례는 현지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 차별화된 제품, 마케팅 전략으로 저가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A社는 자사 제품의 마켓 포지셔닝을 유럽산과 중국산의 중간으로 잡고 금 코팅 카드, 향수 카드 등 바이어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 위주로 마케팅을 했으며 이 전략이 유효하였음. 향후 우리기업들도 위 사례를 참조하여 UAE에 최적화된 전략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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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사례) 거래처와의 거래조건을 지키지 못해 관계 단절

선박 엔진 주문제작 전문 업체인 D社는 중동 시장 첫 수출에 도전하기 위해 KOTRA 두바이무역관 지사화 사업에 가입함. 두바이무역관은 D社의 신규 거래선으로 UAE 왕가 소유의 국영 정유회사인 E社를 주선하고 몇 번의 방문 끝에 첫 번째 거래를 성사시킴. E社는 국영기업의 특성상 거래처가 많고 다양하여 보통 약 2달에 한번 일괄적으로 대금 지급을 하며 이에 대해서 E社의 구매담당자 또한 D社에 양해를 구했고 무역관에서도 이점을 계약 전에 D社에 전달 그럼에도 불구하고 D社는 선적이 되자마자 수시로 두바이무역관 현지 직원을 통해 E社에 대금지급을 재촉하였고 반복되는 독촉에 E社 구매담당자는 기분이 상해 양사 간 관계가 점차 악화. 그 이후 E社와 거래가 한동안 끊겼으나 예정에 없이 갑작스럽게 엔진이 필요해진 E社는 5일 이내 운송조건으로 D社에 주문을 했고 D社가 이를 수용. 그러나 D社는 약속한 날짜보다 며칠이나 늦게 제품을 보내어 D社만 믿고 기다린 E社는 준비된 프로젝트를 제때 준비하지 못해 금전적인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E社 구매담당자의 직속 상사인 General Manager가 직접 D社와 두바이 무역관 현지 직원에게도 강력 항의. 이 후 양사 간의 거래는 완전히 끊겼으며 무역관 입장에서도 진성 바이어를 잃고 현지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떨어지는 큰 피해를 입게 됨 D社는 거래처와의 거래조건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거래처가 지급일정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례가 될 만큼 거래처에 대금지급을 독촉하여 양사 간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 외국기업과의 거래 시 만약을 대비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약속된 거래조건을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는 매너를 갖추어 신뢰를 쌓는 것 또한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사례

나. 투자

대(對)UAE 투자진출은 부동산업, 광업, 건설업 위주에서 다변화 중

⚬ 2018년 대(對)UAE 투자금액은 10.7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94% 감소(신고 기준)

- 가장 투자진출이 많은 업종(금액 기준)은 건설업(42.2%)이며, 제조업(29.0%), 보건업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16.9%)이 그 뒤를 잇고 있음

- 반면 2019년 6월 누적 투자금액은 U$ 4,485만으로 건설업 및 전기가스분야에서 반등세를

나타냄

우리나라의 대(對)UAE 투자 동향

(단위 : U$ 천, 개) 구 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6월 누 계* 신고금액 23,483 24,485 96,283 189,645 10,718 44,852 2,024,838 투자금액 77,113 95,910 113,633 178,426 134,517 65,076 1,578,428 신규법인수 16 14 13 17 7 2 272 주 : 현지법인 기준, *1968년부터 투자 누계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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