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서울시민의 언론매체 이용실태 1) 매체 일반

정보를 얻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 매체는 TV가 42.2%(436명)로 가장 많았으 며, 이어 인터넷 포털/SNS가 24.5%, 신문이 20.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 넷의 경우 인터넷신문과 포털/SNS를 합쳤을 경우 30%가 넘는 시민이 주로 이 용하는 매체로 선택하였다. 특히, 10년 전에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이후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향후 스마 트폰 보급의 확대로 인해 그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 분 응답자수 비 율

TV 436 42.2

라디오 50 4.8

신 문 208 20.1

무가지 3 0.3

주ㆍ월간지 7 0.7

인터넷신문 75 7.3

인터넷 포털/SNS 253 24.5

기 타 1 0.1

전 체 1,033 100.0

주:복수응답 가능 문항임.

<표 4-4> 주로 이용하는 언론매체

(단위:명, %)

반면, 이준웅ㆍ박민규(2010)의 연구에 따르면 신문은 이용하는 사람의 수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이용시간도 줄어드는 추세이며,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 의 개발로 인해 매체선택에서 종이신문에 국한되어 있던 과거에 비해 신문을 접할 수 있는 매체도 다양해졌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인터넷 포털/SNS(41.0%), 30대 이상은 TV(41.4% ~ 48.6%)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신문과 포털/SNS

를 합칠 경우 20대는 인터넷이 54.6%, 30대는 4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Chi-square:value = 192.7396 Prob<0.0001

주:복수응답 가능 문항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인터넷신문은 연령대에 따라 이용 빈도의

자가 주 3회 이상 TV를 시청한다고 해서 대다수의 서울시민이 TV를 통해 서울 Chi-square:value = 26.3528 Prob<0.0001

<표 4-8> 성별 신문 이용 빈도

(단위:명, ( )안은 %)

서남3 생활권(61.0%), 동남1 생활권(43.9%)은 주 5회 이상 신문을 읽는다고 Chi-square:value = 88.1175 Prob<0.0001

<표 4-9> 생활권별 신문 이용 빈도

(단위:명, ( )안은 %)

월 평균 가구소득이 600만원 초과인 응답자의 경우 62.5%가 주 5회 이상 신 문구독을 하고 있는 반면, 200만원 이하인 응답자의 경우 50.0%가 신문 이용경

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소득이 높을수록 주 5회 이상 신문을 이용 Chi-square:value = 45.0784 Prob<0.0001

<표 4-10> 소득수준별 신문 이용 빈도

구 분 응답자수 비 율 Chi-square:value = 96.2069 Prob<0.0001

<표 4-12> 연령별 인터넷신문 이용 빈도

(단위:명, ( )안은 %)

도심권(34.4%), 서남3 생활권(44.1%), 동남1 생활권(31.6%), 동남2 생활권 Chi-square:value = 117.5525 Prob<0.0001

<표 4-13> 생활권별 인터넷신문 이용 빈도

(단위:명, ( )안은 %)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하(70.0%)와 200만원 초과 ~ 300만원(56.2%)는 인 터넷신문 이용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 다. 따라서 저소득층은 전반적으로 언론 매체 이용률이 낮기 때문에 저소득층

을 위한 정책은 언론매체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저소득층에게 프로그램/서

따라서 인터넷신문이 서울시 정책을 전달하는 매체로는 적절해 보이지만, 연 Chi-square:value = 237.3949 Prob<0.0001

<표 4-16> 연령별 인터넷 포털/SNS 이용 빈도

구 분 이용 경험 Chi-square:value = 95.9553 Prob<0.0001

<표 4-17> 생활권별 인터넷 포털/SNS 이용 빈도

구 분 이용 경험 Chi-square:value = 86.4693 Prob<0.0001

<표 4-18> 월 평균소득별 인터넷 포털/SNS 이용 빈도

6) 기타 매체 Chi-square:value = 99.2785 Prob<0.0001

<표 4-20> 생활권별 라디오 이용 빈도

(단위:명, ( )안은 %)

라디오를 청취하는 이유로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179명)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흥미ㆍ오락ㆍ휴식을 위해(160명), 습관적으로(134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구 분 응답자수 비 율

습관적으로 134 22.0

시간을 보내기 위해 179 29.4

흥미ㆍ오락ㆍ휴식을 위해 160 26.3

정보를 얻기 위해 84 13.8

뉴스를 청취하기 위해 39 6.4

기 타 12 2.0

608 100.0

주:복수응답 가능 문항임.

<표 4-21> 라디오를 청취하는 이유

(단위:명, %)

무가지를 읽는 이유로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154명)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 사되었으며, 이어 흥미ㆍ오락ㆍ휴식을 위해(90명), 정보를 얻기 위해(88명) 순 으로 나타났다.

구 분 응답자수 비 율

습관적으로 32 7.4

시간을 보내기 위해 154 35.8

흥미ㆍ오락ㆍ휴식을 위해 90 20.9

정보를 얻기 위해 88 20.5

뉴스를 시청하기 위해 46 10.7

기 타 20 4.7

430 100.0

주:복수응답 가능 문항임.

<표 4-22> 무가지를 읽는 이유

(단위:명, %)

도심권(55.7%), 동북1 생활권(46.8%), 동북2 생활권(79.0%), 서남2 생활권 (66.1%), 서남3 생활권(86.4%), 동남2 생활권(52.6%)은 주ㆍ월간지 이용 경험 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서북 생활권

(78.0%), 서남1 생활권(58.9%), 동남1 생활권(64.9%)은 월 3회 이하 주ㆍ월간지 Chi-square:value = 148.5741 Prob<0.0001

<표 4-23> 생활권별 주ㆍ월간지 이용 빈도

(단위:명, ( )안은 %)

월 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주ㆍ월간지를 구독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졌으 며, 월 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주 1회 이하 주ㆍ월간지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분 이용 경험 없음 주 1회 이하 주 2회 이상 Chi-square:value = 50.0998 Prob<0.0001

<표 4-24> 월 평균소득별 주ㆍ월간지 이용 빈도

4. 서울시관련 정보 인지 및 이용에 관한 사항